먼저 부동산 정보 주시고 감사합니다. 셰프님 보통 거래량이 늘면 가격도 상승합니다. 지금 캐나다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같은 부동산 문제를 겪고 있고 같은 상황입니다. 거래량이 늘어도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고 금리 인상과 침체로 가는 길에 과거에도 나타난 현상입니다. 먼저 금리를 올려도 금리 영향을 받으려면 모기지 갱신이 있어야 하는데 올 해 60%의 모기지가 갱신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급등과 저금리에 본인의 능력보다 더 큰 집을 구매 했습니다. 제 주변도 거이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금리 첫 인상부터 금리 인하 얘기는 나왔고 여태 금리 인하는 없어 그간 버티고 기대 했지만 이제는 나에게도 고금리는 현실이 되었죠. 일단 수입을 늘려 버티기도 하지만 다운 사이징을 하는 결정도 요즘은 많습니다. 다운 사이징을 하는데 급매도 증가하고 하니 거래량은 늘지만 가격은 오를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지금의 캐나다 부동산 문제는 모든 나라가 같은 문제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입니다. 똑같이 가격이 내려오면 사고 오르면 안 산다 입니다. 가격이 오르지 안으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자가 없고 실수요만 있는 것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가 가격이 오른다면 우리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몇 대의 차를 구입 하겠죠. 지금의 부동산도 투자의 가치는 없고 사용의 가치만 있어 가격 상승이 어려운 것이죠. 분양 시장이 저조한 이유도 지금 가격 인하 보다는 행사나 혜택으로 고객을 유치하려 하는데 지금 매수자는 싼 물건을 찾지 혜택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고객의 선택에 분양도 버티다가 가격을 인하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이 기존 주택과 가격 경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주식도 같아요. 7개 큰 회사 주식만 오르지 나머지 주식은 참담하고 돈이 갈 곳이 없어 그나마 안전한 빅 테크와 문제가 생기면 바로 현금화 가능한 주식으로 몰리고 있죠. 캐나다 개발사의 부도가 한 달 1개 였는데 이제는 1 주일에 1개 꼴로 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월 은행 부도를 봉합하고 물 밑에서는 계속 진행되어 일본, 스위스 은행장들이 잘리고 미국,독일, 한국 등등 많은 나라 은행이 부도 위기에 있습니다. 4조 달러 규모로 2008년 주택 부실 채권과 같은 성질로 상업용 파생 부실 채권이 문제입니다. 2006년부터 문제가 되었고 2008년 망하길 전 날 까지도 미국의 대통령과 연준 의장은 문제 없다고 말 하였습니다. 빚 없이 투자한 자산은 문제가 생기면 그냥 투자금만 녹아 없어지면 그만 입니다. 빚 내어 투자한 자산은 망해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신용 파괴란 괴물이 되어 모든 것을 태우고 파괴합니다. 어느 누구는 코로나 직전에 집을 사서 지금 행복 합니다. 어느 누구는 코로나 직후에 집을 사서 지금 고점에 물려 고생합니다. 별 차이 없이 2년 정도의 시차 입니다. 기름 값 올랐다고 금리 올린적은 없습니다. 식품 값 올랐다고 금리 올린적은 없습니다. 금리는 후행적으로 부동산이 너무 오르면 올랐고 부동산이 떨어지면 내려 왔습니다. 보통은 금리를 올려도 초반에는 아직 금리가 낮고 부동산이 너무 뜨거워 올린 금리라서 거이 오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리가 오르기 전에 거래량은 6개월 전에 줄었고 가격도 직전에 빠졌습니다. 그냥 비싸다는 말 이죠. 금리는 부동산 오르면 또 오르고 부동산 내려오면 오르라고 고사를 지내도 알아서 내려 옵니다. 지금 경제 상황으론 아무리 좋게 보아도 부동산 가격 상승은 힘듭니다. 누군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 주어야 하고 그러려면 나보다 빚도 더 내어야 하겠죠. 누가 나보다 지금 경제에 빚을 더 낼까요? 나도 살려고 아끼고 빚 줄이는데 남이 그러길 바라나요? 경제 좋아지길 원하고 부동산 오르기 원하면 나부터 쇼핑 더 하고 외식 더 하고 집 한 채를 더 높은 가격에 사주어야 합니다. 내가 그렇지 안으면서 좋아지길 바라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요? 내가 아끼면 남은 더 아끼는게 침체이고 위기로 가는 이유 입니다. 2주전 서버 광고에 50명 지원 하였습니다. 이번주 주방 광고에 20명 지원 하였습니다. 거이 모든 분들이 이직이 아니고 쉬고 있는 분들로 바로 채용이 가능하고 언제 일 가능 하냐고 묻습니다. 지금 이게 현실 입니다. 현실은 점점 먹고 사는게 문제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셰프님
경제 전반적인 내용과 부동산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시간 내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되네요... 그나저나.. 서버 광고에 50명이 지원을 했다구요~? 헐~ 보통 외식업이 경기를 가장 잘 타는 업종 중에 하나인데... 정말 심각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꼭 요즘의 렌트시장 같네요... 봄은 다가오는데, 부동산 시장은 물론 전체적인 경제상황에도 봄 소식은 안 보이네요~ 구직이 많아도, 또는 적어도 어려운 것이 요식업인데...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항상 같아요. 소득이 못 받쳐주는 세상에 가격이 하락하면 알아서 금리도 내려 왔습니다. 그 때까지는 버텨야죠. 사실 경제가 이리될줄 알고 진작에 가게도 팔 생각이었지만 코로나 때 해고도 없이 하루 이틀 양보 해 가며 버틴 직원들 내 몰기가 힘듭니다. 가격을 2년 정도 안 올린 것도 이윤이 같아도 그나마 싸서 손님이 더 오면 일 하는 것이라 가격 인상을 미룬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가게도 적자로 들어가서 이제는 가격 인상을 햐야 겠어요. 런치 박스가 13불인데 팔수록 손해 입니다. 제가 가게를 한 이유도 금융 위기 때 일자리가 없어서 시작 했습니다. 일단 이번 위기 잘 견뎌서 상황 좋아지면 가게 그만두고 은퇴 할려구요. 그 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 때 셰프님 보러 갈께요.😊
@@Janguk71 아~ 그랬군요! 좋은 의도로 열심히 해 오셨네요! 그냥 버티는 것 만으로도 어려운 것이 요식업인데...여기에 이윤이 적거나 적자라면 더 힘들 수 밖에 없죠!! 런치 박스 13불이면...직원 안쓰고 하루 종일 일하면 모를까...정말 남는게 없겠네요.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젠 가격인상을 해야 하는데...경제상황은 아직 바닥이 아니니... 말씀 처럼, 일단 이번 위기를 잘 버티어 넘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네요! 그래도 연륜과 안목이 있으시니, 분명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토론토...언제나 환영입니다!!! 제가 밥 사야죠~~ ㅎㅎ 화이팅하자구요!!!
부동산 현재 상황 설명과 더불어 실제 판매 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집을 살때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더 쏙쏙 들어옵니다. 진짜 저지역이 그렇게 주고 살만한 곳인지 저도 의문이 드네요.. 클로징에 맞춘 감정평가 그리고 모기지 설명은 너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최근의 주택시장은 워낙 변동성이 크기에, 주택거래와 모기지 절차는 물론, 모기지를 받은 이후까지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냥 잘 사고 팔면 그만이 아니라, 이 시점 부터 진짜 시작인 거죠! 영상에서 공유해 드린 매물은 쇼잉을 하면서, 영상을 찍어 두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2주 후에는 이미 찍어서 어느 정도 편집이 된 쇼잉영상이 나갈 것이고, 그 이후에는 월초이기에 주택현황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후에 편집 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 시점에 해당 매물에 대한 쇼잉 영상이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고,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너무 각박하네요~ 사람이 주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받은 것이 있으면 미안하고 받았으니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있는 것이 기본인데... 이 기본이 어느 순간부터 작용하지 않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것이.. 일단 내가 성공해야 한다고 하죠~ 맞는 말인데,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는데...
그나마 위기시에 현금화가 가장 빠른 곳으로 돈이 움직여서 입니다. 그래도 겁나서 빅테크만 오르고 또 거이 단타 위주 입니다. 참고로 투자를 받은 기관은 3개월 내에 무언가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위험하다고 현금으로 무작정 보유하면 안 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시기에 항상 현금화가 빠른 주식이 인기있고 또 확실한 대장주만 오르는것은 역사에 한 시기 입니다.
@@Realtor_parkchef 주식도 지금은 우리 같은 일반인은 사실 어렵습니다. 전업으로 모니터 앞에 있지 안으면 지금은 어려워요. 회사의 펀더멘털로 장기적으로 올라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변동성이 심해서 투기판 입니다. 운이 좋아 몇 번 딸수는 있어도 한번 실패하면 훅 가는게 투자 시장 입니다. 한마디로 지금은 우리가 놀 물이 아닙니다. 결과를 보고 변동성이 크니 하루에도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덤비는데 반대로 크게 손해도 볼 수 있고 지금처럼 비쌀 때 물리면 장시간 맘 고생도 같이 하여야 합니다. 강제로 장기 투자자 되는거죠. 정부에서 신호 줍니다. 경제 부양 한다고 걍 그 때 하면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폭만 다를 뿐 다 오릅니다.
먼저 부동산 정보 주시고 감사합니다. 셰프님
보통 거래량이 늘면 가격도 상승합니다.
지금 캐나다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같은 부동산 문제를 겪고 있고 같은 상황입니다.
거래량이 늘어도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고 금리 인상과 침체로 가는 길에 과거에도 나타난 현상입니다.
먼저 금리를 올려도 금리 영향을 받으려면 모기지 갱신이 있어야 하는데 올 해 60%의 모기지가 갱신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급등과 저금리에 본인의 능력보다 더 큰 집을 구매 했습니다. 제 주변도 거이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금리 첫 인상부터 금리 인하 얘기는 나왔고 여태 금리 인하는 없어 그간 버티고 기대 했지만 이제는 나에게도 고금리는 현실이 되었죠.
일단 수입을 늘려 버티기도 하지만 다운 사이징을 하는 결정도 요즘은 많습니다. 다운 사이징을 하는데 급매도 증가하고 하니 거래량은 늘지만 가격은 오를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지금의 캐나다 부동산 문제는 모든 나라가 같은 문제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입니다.
똑같이 가격이 내려오면 사고 오르면 안 산다 입니다. 가격이 오르지 안으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자가 없고 실수요만 있는 것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가 가격이 오른다면 우리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몇 대의 차를 구입 하겠죠. 지금의 부동산도 투자의 가치는 없고 사용의 가치만 있어 가격 상승이 어려운 것이죠.
분양 시장이 저조한 이유도 지금 가격 인하 보다는 행사나 혜택으로 고객을 유치하려 하는데 지금 매수자는 싼 물건을 찾지 혜택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고객의 선택에 분양도 버티다가 가격을 인하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이 기존 주택과 가격 경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주식도 같아요. 7개 큰 회사 주식만 오르지 나머지 주식은 참담하고 돈이 갈 곳이 없어 그나마 안전한 빅 테크와 문제가 생기면 바로 현금화 가능한 주식으로 몰리고 있죠.
캐나다 개발사의 부도가 한 달 1개 였는데 이제는 1 주일에 1개 꼴로 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월 은행 부도를 봉합하고 물 밑에서는 계속 진행되어 일본, 스위스 은행장들이 잘리고 미국,독일, 한국 등등 많은 나라 은행이 부도 위기에 있습니다.
4조 달러 규모로 2008년 주택 부실 채권과 같은 성질로 상업용 파생 부실 채권이 문제입니다.
2006년부터 문제가 되었고 2008년 망하길 전 날 까지도 미국의 대통령과 연준 의장은 문제 없다고 말 하였습니다.
빚 없이 투자한 자산은 문제가 생기면 그냥 투자금만 녹아 없어지면 그만 입니다.
빚 내어 투자한 자산은 망해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신용 파괴란 괴물이 되어 모든 것을 태우고 파괴합니다.
어느 누구는 코로나 직전에 집을 사서 지금 행복 합니다.
어느 누구는 코로나 직후에 집을 사서 지금 고점에 물려 고생합니다. 별 차이 없이 2년 정도의 시차 입니다.
기름 값 올랐다고 금리 올린적은 없습니다.
식품 값 올랐다고 금리 올린적은 없습니다.
금리는 후행적으로 부동산이 너무 오르면 올랐고 부동산이 떨어지면 내려 왔습니다.
보통은 금리를 올려도 초반에는 아직 금리가 낮고 부동산이 너무 뜨거워 올린 금리라서 거이 오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리가 오르기 전에 거래량은 6개월 전에 줄었고 가격도 직전에 빠졌습니다. 그냥 비싸다는 말 이죠.
금리는 부동산 오르면 또 오르고 부동산 내려오면 오르라고 고사를 지내도 알아서 내려 옵니다.
지금 경제 상황으론 아무리 좋게 보아도 부동산 가격 상승은 힘듭니다.
누군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 주어야 하고 그러려면 나보다 빚도 더 내어야 하겠죠. 누가 나보다 지금 경제에 빚을 더 낼까요?
나도 살려고 아끼고 빚 줄이는데 남이 그러길 바라나요?
경제 좋아지길 원하고 부동산 오르기 원하면 나부터 쇼핑 더 하고 외식 더 하고 집 한 채를 더 높은 가격에 사주어야 합니다.
내가 그렇지 안으면서 좋아지길 바라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요?
내가 아끼면 남은 더 아끼는게 침체이고 위기로 가는 이유 입니다.
2주전 서버 광고에 50명 지원 하였습니다. 이번주 주방 광고에 20명 지원 하였습니다.
거이 모든 분들이 이직이 아니고 쉬고 있는 분들로 바로 채용이 가능하고 언제 일 가능 하냐고 묻습니다.
지금 이게 현실 입니다. 현실은 점점 먹고 사는게 문제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셰프님
경제 전반적인 내용과 부동산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시간 내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되네요...
그나저나.. 서버 광고에 50명이 지원을 했다구요~?
헐~ 보통 외식업이 경기를 가장 잘 타는 업종 중에 하나인데...
정말 심각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꼭 요즘의 렌트시장 같네요...
봄은 다가오는데, 부동산 시장은 물론 전체적인 경제상황에도 봄 소식은 안 보이네요~
구직이 많아도, 또는 적어도 어려운 것이 요식업인데...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항상 같아요.
소득이 못 받쳐주는 세상에 가격이 하락하면 알아서 금리도 내려 왔습니다.
그 때까지는 버텨야죠.
사실 경제가 이리될줄 알고 진작에 가게도 팔 생각이었지만 코로나 때 해고도 없이 하루 이틀 양보 해 가며 버틴 직원들 내 몰기가 힘듭니다.
가격을 2년 정도 안 올린 것도 이윤이 같아도 그나마 싸서 손님이 더 오면 일 하는 것이라 가격 인상을 미룬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가게도 적자로 들어가서 이제는 가격 인상을 햐야 겠어요.
런치 박스가 13불인데 팔수록 손해 입니다.
제가 가게를 한 이유도 금융 위기 때 일자리가 없어서 시작 했습니다.
일단 이번 위기 잘 견뎌서 상황 좋아지면 가게 그만두고 은퇴 할려구요.
그 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 때 셰프님 보러 갈께요.😊
@@Janguk71 아~ 그랬군요! 좋은 의도로 열심히 해 오셨네요! 그냥 버티는 것 만으로도 어려운 것이 요식업인데...여기에 이윤이 적거나 적자라면 더 힘들 수 밖에 없죠!!
런치 박스 13불이면...직원 안쓰고 하루 종일 일하면 모를까...정말 남는게 없겠네요.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젠 가격인상을 해야 하는데...경제상황은 아직 바닥이 아니니...
말씀 처럼, 일단 이번 위기를 잘 버티어 넘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네요!
그래도 연륜과 안목이 있으시니, 분명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토론토...언제나 환영입니다!!!
제가 밥 사야죠~~ ㅎㅎ
화이팅하자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현재 상황 설명과 더불어 실제 판매 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집을 살때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더 쏙쏙 들어옵니다. 진짜 저지역이 그렇게 주고 살만한 곳인지 저도 의문이 드네요.. 클로징에 맞춘 감정평가 그리고 모기지 설명은 너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최근의 주택시장은 워낙 변동성이 크기에,
주택거래와 모기지 절차는 물론, 모기지를 받은 이후까지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냥 잘 사고 팔면 그만이 아니라, 이 시점 부터 진짜 시작인 거죠!
영상에서 공유해 드린 매물은 쇼잉을 하면서, 영상을 찍어 두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2주 후에는 이미 찍어서 어느 정도 편집이 된 쇼잉영상이 나갈 것이고,
그 이후에는 월초이기에 주택현황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후에 편집 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 시점에 해당 매물에 대한 쇼잉 영상이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고,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이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인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오늘 아침에야 알았네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죠?
저도 집 몇 채 팔아서 주식으로 옮기는 작업중이에요
세입자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지쳤어요
세입자도 힘드시겠죠.
주위에서 그러니 나도 그래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이제는 보편화? 되가는 것 같습니다.
경제가 다시 돼 살아나고 좋아지면 괜찮아 지겠죠. 모두가 원하는 돈이 모자라서에요.
돈이 모자라서 금리도 오르고요.
네, 집값도 비싸고 경제상황도 어려우니...
세입자도 힘들고, 그러니 집주인도 같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은 어느 한쪽도 양보를 해야 하는데,
양쪽 모두 힘들고 각자의 어려움이 어느때 보다 크다보니 말이죠!
주식으로 대박나세요!! ㅎㅎ
네, 너무 각박하네요~
사람이 주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받은 것이 있으면 미안하고 받았으니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있는 것이 기본인데...
이 기본이 어느 순간부터 작용하지 않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것이..
일단 내가 성공해야 한다고 하죠~
맞는 말인데,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는데...
@@Janguk71 세입자랑 돈 문제가 아니고 매니저한테 렌트관리 맡겼는데 매니저의 과실로 인스펙션을 제대로 안해서 26,000불 상당에 금전적 손해와 공실을 경험하다 보니
렌트도 머리아프다 싶어서 … 부동산으로 몰려있는 재산을 재분배하는 과정입니다. 악덕집주인은 아니에요^^
@@samdolmom1219
안 그래도 힘든 시기에 메니져까지 한 몫 거드내요. ㅠㅠ
얼마나 힘드시면 집을 파실까요?
좋은 가격에 잘 파시고 그 집에 이사 오시는 분도 액 땜 다 끝난 집으로 번창 하셨으면 합니다.
주식으로 손해도 복구 하셨으면 하구요.😊
요즘 주식이 좋아서 부동산에 돈이 금방 안 돌아올 수도 있을 듯요
그나마 위기시에 현금화가 가장 빠른 곳으로 돈이 움직여서 입니다.
그래도 겁나서 빅테크만 오르고 또 거이 단타 위주 입니다.
참고로 투자를 받은 기관은 3개월 내에 무언가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위험하다고 현금으로 무작정 보유하면 안 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시기에 항상 현금화가 빠른 주식이 인기있고 또 확실한 대장주만 오르는것은 역사에 한 시기 입니다.
저는 주식은 깡통인데... 주식도 잘 아시는 군요!
얼마전에 Gr.9 아들이 2년 전에 산 주식 10주의 오르고 떨어진 가격에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더 부지런해야 하는데...
네~ 그래서, 투자자가 아닌 실수자 분들도 주택구입을 더욱 망설이는 모양세네요.
가격이 어느 정도 떨어진 지금 내집마련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한창 좋은 주식에서 자금을 꺼내려니 여러가지가 발목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Realtor_parkchef
주식도 지금은 우리 같은 일반인은 사실 어렵습니다. 전업으로 모니터 앞에 있지 안으면 지금은 어려워요.
회사의 펀더멘털로 장기적으로 올라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변동성이 심해서 투기판 입니다. 운이 좋아 몇 번 딸수는 있어도 한번 실패하면 훅 가는게 투자 시장 입니다.
한마디로 지금은 우리가 놀 물이 아닙니다.
결과를 보고 변동성이 크니 하루에도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덤비는데 반대로 크게 손해도 볼 수 있고 지금처럼 비쌀 때 물리면 장시간 맘 고생도 같이 하여야 합니다.
강제로 장기 투자자 되는거죠.
정부에서 신호 줍니다. 경제 부양 한다고 걍 그 때 하면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폭만 다를 뿐 다 오릅니다.
네, 지금은 어딜가니...변동성 없이는 설명이 되질 않네요!
정부에서 신호 주면 알려주세요!!!
저 아들 따라가야 합니다! ㅎㅎ 애플주식입니다~ ㅎㅎ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