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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스유보는 링크를 받았는데 폰을 바꿔서 사라져버렸어여ㅠㅠㅠ 혹시 다시 빋을수있을까요 제발요ㅠㅠ

나 찐따다

오...

마지막 칼이 질주하는 장면이 핵심인 듯. 영화를 문학적인 상징으로 해석했을 때, 영상 리뷰의 내용을 요약하면.. 피라미드식 구조인 인간 사회와 전통적인 남녀 사이 삼각관계의 모티브에 갑과 을의 문제를 나타내는 삼각형. 여기에 `슬픔`이라는 단어의 해석을 일종의 아이러니. 그것을 뒤집어도 다시 삼각형이 되는 인간사의 모순으로 해석한거고 이에 동의함. 다만, 슬픈 삼각형이라는 상징에서 슬픔이라는 키워드가 지니는 의미는 조금 더 복합적이라고 보는데... 여기서 슬픔은 한 개인이 극복할 수 없는 모순되고 반복되는 사회 구조 그 자체임과 동시에. 그 것에 대해 소외되고 고민하고 받아들이고 괴로워하고 도망치는 그런 모순된 피라미드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인간의 인간성 그 자체이기 때문임. 모델 심사 때 주인공이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이유에서 미간은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신체 부위이며, 때문에 칼의 오디션 탈락은 우리가 가진 인간성과 그로 인한 삼각형인 사회구조에서의 소외를 의미함. 그 밖의 영화내 여러 장면에서 삼각형의 사회 구조와 슬픔으로 대변되는 인간성이 대립하는 장면이 바로 감독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었던 가장 큰 주제의식. 갈등이며.. 영화의 마지막 아주 원시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질주하는 주인공인 칼의 장면은 영화 내내 암시한 삼각형의 사회구조에 그러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극단적으로 폭력적인 장면과 오버랩되며.. 삼각형이 아닌 단지 직선으로 달릴 뿐이며 그 속에 가장 인간적인 모습인 괴로움과 슬픔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감독의 현대인들에 대한 연민 의식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저 이영화 참 재밌게봤는데 약간 천주교적 얘기인거같아요 즉 엄마는 위대하고 좀 단순하게 생각하면 부모님 말을 잘듣자 안들으면! 끽!! ㅋㅋㅋ 그리고 조현병도 트라우마의 일종일듯 하지만 남에게 피해주지맙시다 조현병은 나쁜겁니다

진짜 내 최애 애니메이션임 첫화 보자마자 그림체도 그렇고 완전 내꺼다 싶었음 지금은 2회독 하는중이라서 별로 기괴 한건 이제 못느낌 첨봤을때도 너무 재밌게 잘봤고 기괴하단 느낌도 별로 없었음 그냥 상상력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냥 진짜 내가본 모든 영화나 뭐 영상이나 애니나 시리즈들 다 통합해도 릭앤모티가 최고여 시즌8도 빨리 나오면 좋겠당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모두가 행복한데 왜 스티븐만 떠나야 했을까...

레즈비언 싫어

헉 국군주의가 아니라 군국주의아닌가요..?😮

1.자신만의 탑을 쌓아라 2.왜가리- 처음엔 나빠보일수도 있지만 결국엔 서로 적당히 도와가면서 함께 살아가는게 친구? 호의를 가지고 오지않는다는 의미로 봤음. 3.엄마와 나츠코의 관계- 죽으면 흙이되고 흙은 공기가 되고 자연이되고.. 우린 다 연결되어있다. 이런의미로봤음. 4.앵무새- 살면서 느껴지는 다른사람들의 적의. 방해물? 내안의불안?? 부정적인요소... 내안에선 크게 느껴질수 있지만 알고보면 지나고보면 작은것일뿐.. 적당히 재밌게봤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어요. 잘가요 하야오 할아범.

드니 빌뇌브의 단편영화 Next Floor(2008)를 이용해 전체 구성으로 설정한 "더 플랫폼" 전체적 틀이 이미 존재한다면 영화적 내용은 그냥 잔인하고 특별한거 없는 패쇄적 아포칼립스물임. 단 한가지...천문학적으로 물병자리 시대(패권이 아시아로 넘어오고 여성이 주도적인 시대)를 묘사한 영화 클라이막스 아시아인 여자아이가 부상물을 타고 최상층 위로 올라간다는 엔딩(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연출) 감독이 비범한건지...누구에게 디렉팅을 받은건지....

더플렛폼 2 해석해주세요!

정확히 말하면 beef는 어떤 두 세력간의 긴 다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네요. 조씨 가문과 Amy의 가족간의 일련의 갈등을 표현한 제목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명언배틀 레전드

해방감 그리고 해방감, 먼 나라 외국이지만 가깝게 느껴진 모나리자의 웃음은 나에게 온기와 자유를 내밀었고, 전종서 배우의 연기력은 영화가 끝나기까지 날 도망가지 못 하게 앉혀놓았다.

저는 오히려 뇌절의 뇌절의 뇌절을 반복하던 쏘우 시리즈에서 제동 걸어준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고어 슬래셔 반복에서 '그나마' 나름대로 진지하게 수사물을 대하는 느낌이라 좋았네요

한시가 급한데 그깟 치실 가지러 다시 집 들어가는 것도 뭔가 엄마집 진짜 가기 싫은가 보다 싶었어요 ㅋㅋㅋ

나는 예수의 반대라기 보다는 예수 그 자체로 봤는데 ㅋㅋㅋ

확 깬다. 아바타 에일리언?

저는 레고를 좋아해서 접하게 했는데 멘탈천국님의 리뷰를 보며 또다른 시각으로 오랜만에 영화를 접했습니다 좋은 리뷰보고 갑니다 :)

오 이러고 나서 x맨 세계관이 연결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초반에 지루한데 나중가면 유쾌합니다.

나는 모나에게도 감정이입되고 그렇긴했다

❤

릭....이름부터 더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클이 쥐를 학살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지...

야야 역 맡은 배우가 칸 영화제 이후, 병으로 갑자기 사망했다는게 더 충격이네

최욱추천❤

슬픔의 삼각형, 제목에 슬픔이 붙은 이유는 삼각형을 뒤집었음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사회였기 때문일까요. 남성,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똥물이 역류하는 ‘혁명’이 일어났고, 아시아인 여성의 사회가 왔음에도 룰을 만들고 계급과 권력을 만들고, 잘생긴 남성의 성을 사고 대가로 먹을 것을 주는, 백인 남성의 사회와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성 모델 야야보다 이제는 칼의 외모와 성이 더 높은 가치를 갖게 된 것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인도에 갇혀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현대문명인 리조트의 반대편에 있었던 것처럼, 현대문명의 삼각형을 뒤집었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또다른 삼각형이었을뿐이었던 것이죠. 현대사회의 삼각형의 거울판이었을 뿐 그 구조는 유사하다는걸 감독이 비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무수한 혁명이 있었고 이념이 탄생했지만 그 수많은 혁명과 이념의 결과물이 현대사회의 삼각형을 만들었습니다. 똥물이 역류한다고 다른 사회가 찾아오지는 않을 것이며, 이 구조 자체가 하나의 코미디라는 감독의 비관적인 시선이 들어난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마지막 야야가 에비게일한테 얘기할때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말하려는 목소리 크기가 아니었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듯한 그냥 일상적인 목소리 크기인걸 보면 아마 에비게일이 뒤에 있는걸 알고 얘기한 것 같습니다. 자기 기준에서는 에비게일이 화장실 청소부에서 자기 비서를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라고 생각해서 말한 것 같은데 그것조차도 거만하다고 생각했죠..... 결국 에비게일이 죽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하시네요 제대 잘하셨나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인간의 본능을 보여주는 영화. 을이 갑이 되면 갑보다 더한 갑질을 할 수도 있고 없을때나 자신이 갑이라면 고고하게 고차원으로 살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인간본능이 아님.

영화초반에 보가 음식 데워먹으면서 아버지 사진에 인사하는데 연극볼때 만났던 그 노인모습이랑 똑같은거 같더라구요! 두번째보니까 알아보겠더라구요

초반 레스토랑에서의 야야 어찌나 사람 약을 살살 올리면서 혈압 올리게 하던지 본인의 필살기라고 생각되는 매력적인척 웃는 얼굴을 진짜 때려주고 싶어서 혼났음여

4:13 잠들기전에 이거보고 가위눌렸습니다 ㅅ바

야야 너무 매력적이라서 찾아봤더니 하늘로 갔더군요..ㅠㅠ

공주같은 개꿀포지션은 죄다 여자배우

저도 어렸을 때 거진 개봉 하자마자 봤는데 후반부 전개의 절정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레고 좋아하는 사람이였어서..

최근 십년내 최고의영화였슴다

실사화 영화인지 모르고 봤는데 끝까지 볼 수 있을 정도의 영화는 됩니다. 결말이 궁금해서 봤지만 재미는 없어요

지금보구있는데요~댓글을보고싶어서 일부러 유튜브보러왔습니다 욕나오는영화네요...멘붕그자체입니다

스티븐 핑크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 본편에서는 미숙하지만 더 무비 성장 로즈 와 핑크 새로우 살므알항해 나아가 ㅠ 샤 ㅑ 쓰면합니다 ㅠ 스티븐은 사랑입니다 보면서 우는 찐따 없지?

알라딘은 흥행 이유가 싱크로율이 맞아서다. 지니가 흑인이라고 또 잡음있았다는데 그게 인종차별이었고. 사실. 지니 싱크 존나 잘맞아서 문제 없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