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소재가 민감할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만 저는 단순하게 '영화 자체' 를 분석하고 보고 느낀걸 이야기 한 게 전부입니다. 역사나 정치를 주제로 서로 비방하며 불쾌함을 조성하는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과하다 싶은 표현들이 많아 관리해야할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
저도 온 식구들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제 아이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저게 대한민국에서 실제로ㅠ일어난 일이 맞냐고 믿을수 없을만큼 충격적이라고 하더군요 자녀와 함께보기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을 알고 보았지만 중간 중간 한숨이 절로나고 눈물이 나고 나중에는 주먹이 자동으로 쥐어지며 분노가 끓어 올랐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되찾는 과정에서 다시 수렁에 놓인 12.12쿠데타 당시 5.18민주화운동, 대학생들 시위를 하게 된 계기가 1979년 12.12사태 이라는 1979년 12.12사태 쿠데타를 다룬 영화홍보 차 오신 듯 하다. 전두환 보안사령관 역에 황정민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역에 정우성... 드라마 어릴 때부터 역사 재방송으로 많이 나와서 봤지. 10.26사태 이후 군부독재가 막을 내리고 민주주의의 봄이 서울에 오는 줄 알았건만.... 정치군인들을 지방으로 보내버리고 강제전역 시키는 바람에 하나회 군인모임들이 서울에서 12.12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육군참모총장 납치, 국방부장관 납치, 총리공관, 육군본부와 국방부 점령... 특히 특전사 공수부대 여단장들도 하나회라... 침투시키고... 그들이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그것도 직속부하가 체포하고...수도경비사령관도 직속부하가 잡고..진짜 군기강 노답... 특히 보안사령관 부하들이 도청, 감청하고 자기네들 전군에 배치된 보안사, 육군사관학교 동기들을 포섭해 설득하고... 진짜 쿠데타이면서 작전이 진짜...빠져나갈 수 없었다... 이 때 국방부장관이 전두지휘했고, 수도경비사령관의 명령으로 공수부대가 부대복귀만 안했더라면...반란군은 진압되지 않았을까... 당시 병사들이 59년생부터라 하면 60대 중후반 할아버지일껀데.. 역사를 알게되면 자신이 이용당한 것인지 아실 듯 #서울의봄
긴장감 최고 근 현대사 영화 중 최고인 영화 보는 내내 너무 열 받음 지난 역사지만 김영삼 정부 때 국가 내란죄로 사형 확정된 전두환 노태우를 김대중 정부 떄 사면 시켜주면 안되는 거였다. 원한 달래고 본보기로 전두환과 노태우는 형을 집행 했어야 했다 . 너무 호의 호식하며 천수 다 누리고 갔다. 그 무리들과 후손들은 권력층에서 다들 잘 살고 있고
난 김대중이 그런 결정을 해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도 반란과 광주사태 등의 큰 과가 있지만 끝내 독재의 길을가지 않은점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다진 대통렁으로 평가할만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태우는 외교나 무역시장 확장시킨 공도 크고 자기 잘못은 책임지고 반성한 모습을 보였기에 존경할만하다고 평가하구요 그리고 빈정 원한 감정만으로 정치해서 조선시대 중후반기 망한거에 비하면 뛰어난 정치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친구랑 볼 예정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결말은 누구나 다 알지만 이 영화가 잘될 이유가 있다면 1. 황정민,정우성,박해준,김성균 주연뿐 아니라 명망있는 배우들 총 출동한다. 게속 봤던 나로서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 2. 별들의 전쟁!! 현역 병사로 전역하면서 원,투,쓰리, 포스타 장성들 본 군인들이 몇 있을까? 영화에서는 별들의 전쟁이면서, 헌병, 육군, 공수부대, 해병대, 경찰 등 여러 직렬 군인들이 총출동한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군사 쿠데타.. 이걸 본다면 소름이 돋지 않을까 싶다. 3. 두 前 대통령이 돌아가셔서 개봉가능한 영화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하기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영화 4.무엇이 정의인가? 반란군을 진압한 것이 정의인가..대다수가 따르는 사람의 편에 서서 설령 반역일지라도.. 정의의 편이 곧 승리인가.. 생각들게 하는 영화 5. 2시간 20분 편성. 당시 사건은 오후 7시~새벽 4시 총 9시간 그 긴박한 상황을 압축한 영화 #서울의봄
저는 황정민 배우의 버전도 마음에 들었지만 작성자분의 입장에 동감합니다. 사실 5공화국은 오직 역사적 진실에만 초점을 둔 다큐 느낌이고, 서울의 봄은 실화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낸 팝콘 무비 느낌에 가까워서 묘사 방식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이덕화, 황정민 두 분 모두 저마다의 개성대로 마음에 들더군요ㅎ
제가 정확하게 어떤 이념을 가지고 얘기하겠다는 감정으로 영상을 만들진 않습니다. 정확하게 담기엔 빠삭한 지식도 흥미도 없는 분야라서...때문에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모두 평범한 뇌피셜일 뿐입니다. 그 중에서 맞는 감상평을 찾으시면 되고 자기랑 잘 안 맞는다면 어쩔 수 없죠...ㅠ
이덕화 배우가 최고봉인 점은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르의 차이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제5공화국은 사실직시 다큐 느낌, 서울의 봄은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낸 역사의 일부분을 보여주듯 그에 맞게 스타일을 갖추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분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MentalHeaven 전 아직도 한국영화판은 저 시절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역사 속 사건을 보여주기보다 당시 신군부세력들을 비판하는데 더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지금 이거 흥행잘되는것도 영화가 자나서가 아니라 그 시절에 대한 울분을 가진 중장년들이 몰려가서 그런걸껍니다
@@fleetmoon7968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같은 부분들 때문에 극중 인물들의 이름을 변형 시켜야 할 정도로 민감한 문제라 실존인물에 대한 미화네 희화네 같은 반응들이 많아질 수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 중에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간지 같은 감성적인 연출이여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건 감독의 성향에 따라 또 달라지는 문제겠지만 이런걸 다 떠나서 결국 영화에선 어떻게 묘사했느냐를 중심으로 봐야하니 실화 바탕에서 감성을 살리는 것이 참 애매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 영화의 소재가 민감할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만 저는 단순하게 '영화 자체' 를 분석하고 보고 느낀걸 이야기 한 게 전부입니다.
역사나 정치를 주제로 서로 비방하며 불쾌함을 조성하는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과하다 싶은 표현들이 많아 관리해야할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
화가 치밀게 뭐가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mc-mu-hyun 엄...영상에서 설명드렸는데 납득이 안 가신다면 그 부분에서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작성자분의 입장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mc-mu-hyun 이해는 지능순 아니면 T 아니면 사패?
장점 :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몰입감이 좋고 전개가 빠르고 쫀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된다
단점 : 보고 나서 빡친다..
제가 생각해도 이게 큰 단점인게 어이없습니다ㅋㅋㅋ
다 같은 맘인가봄. 영화관에 있던 사람들 다 빡쳐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함 한숨 소리만 작게나마 들리고 ㅋㅋ
보고나서 빡치는거 아닙니다. 보면서 개빡침... 눈물 줄줄......
아들과 보고 왔습니다
갠적으론 한국영화중 촤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보는내내 분노가 치밀어 힘든점도 있네요
하지만 누구나 알어야 할 역사
남녀노소 다봤으면 좋겠네요
이덕화와 황정민 비교하면 어떤가요
ㄹㅇ 잘 만들었고
분노가 차오르는 영화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영화는 미래를 있게 해주는 영화.
모든 연령이 다 봐야합니다.
특히 젊은사람들.
천만이다. 무조건 진짜.... 보는내내 소름 돋았다
동감합니다ㅎ
분해서 눈물이 흐르는 경험을 했네요! 😢
대학때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피라고 했던
교수 얘기가 생각나네~
저도 온 식구들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제 아이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저게 대한민국에서 실제로ㅠ일어난 일이 맞냐고 믿을수 없을만큼 충격적이라고 하더군요
자녀와 함께보기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을 알고 보았지만 중간 중간 한숨이 절로나고 눈물이 나고 나중에는 주먹이 자동으로 쥐어지며 분노가 끓어 올랐습니다
천만관객 돌파 했으면 좋겠어요.. 초등 5학년 딸과함께 보러 갑니다.
천만관객 가즈아ㅏ
2 천만 돌파 국민모두가 알아야. 참군인 육사의,자랑 김오랑 소령
무슨 무슬림같네요 정치성향 자식한테 심어주는게 ㅋㅋ
극우일베 친일씨종자들 ㅂㄷㅂㄷ하네요
이런 평범한 댓글에 2명의 루저가 들어와
자신의 정치 신념을 배설하고 있네 ㅎㅎ
다른영화 보라고 하질 않나... 무슬림같다고 하질 않나...ㅉㅉ
어쩜 수준이 저급한지... 부끄러움 일반 상식가진 사람의 몫이로구먼...
연기, 연출, 캐스팅, 편집....그리고 음향....김성수 감독 천재다. 음악감독도....이건 진짜 모든 상을 다 줘야할 영화
재미와 쌍욕의 균형이 잘 융합된
잘 만든 역사영화임 꼭 보시길
범죄도시3 이런영화도 천만가는데
이 영화는 꼭 천만 넘겼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리얼 범죄도시 3 천만 어이가없긴함
300만정도 되도 잘되었을 수준인듯
극한직업 천만간게 더어이없음
범죄도시는 1편 제외 디지털 쓰레기임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길!!!!!!!!!!!!!!!!!!!!!!!!!!!!!!!!!!!!!!!!!
그당시 참군인들도 꽤있었다는게 가슴뭉클
그러게요ㅠ 너무 가슴 아픕니다.
장태완 수경사령관님, 이런 날이 올줄은 모르셨겠죠 ? 역사의 법정 혹은 여론의 심판 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불의가 정의로 포장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바르게 정정되는 시기가 반드시 옵니다
지금도 불의가 정의로 포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 잘 합시다
방금 보고왔습니다 욕을 부르는 명작
꼭 천만되길기원합니다 하바바 🙏
정우성 인생작품같다… 정우성도 천만배우 할때구만…
정우성 인생작은 비트죠. 그거 아니었으면 ㅈ금의 정우성은 없을겁니다
@@joungshinlee4779 제2의 인생작이라 해두죠
오늘 보고 왔는데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ㅋ 꼭 천만관객 돌파하기를
저는 2시간 20분짜리인지 모르고 봤는데 시간순삭 당했어요ㅋㅋ
쿠데타일으킨사람들은 다 잘살고 있고 나라지키고 신념지킨 군인들은 가족들 모두 풍비박산 남 ㅠ
유사시에 싸우라고 월급 받는 군인이 내전을 두려워하다니...ㅠㅠ
북한이 내려올까봐 반란군에게 나라를 통째로 넘겨준 결과는 수많은 시민의 희생이었다.
만일 또 군사반란이 일어난다면 이태신 같은 정의로운 참 군인이 나타날까?
분명 정의로운 참 군인은 어디에나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멋진 해석으로 영화의 맛을 살려 줘서 감사해요. 저녁에 보려해요^^
재밌게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ㅎ
@@MentalHeaven 엄청 재밌게 봤어요~~ 이태신 같은 군인들이 더 많다고 믿겠습니다.😊 전두광이 부인분 보고 놀랬어요
진짜 너무 재밌더라구요 2시간 20분 정도 된다던데 시간순삭입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시고 오래오래 기억하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저도 시간순삭 당했어요ㅋㅋ
이런 역사영화 너무 좋아하는데.,기대되네요~^^
재밌게 보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잔잔히 흐르는 전우가 들리는데 진짜 감정이 미묘해짐…
노골적인 배드엔딩이라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구요ㅠ
전선을 간다 입니다 ㅎㅎ
그냥 아무말 필요없고 존나 존나 재밌음..
최고의 한국영화가 탄생했는데 분노하지 않으면서 보기가 어렵고 그 충격이 며칠은 갑니다.
군대영화라서 스피드웨건이 필요하긴 한거 같아요~ 너무 몰입감있게 잘봤네요. 적당히 유머도 있고 신파도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ㄱㅊ😊
많은 유튜버들이 가이드 리뷰 잘 해주셨더라구요ㅎ 영상 한 두개만 미리 봐두면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습니당
킬링타임용?ㅋ
@@uni1mta852저도 흠칫했네요;; 킬링타임용 영화의 정의를 잘못 아시는듯한^^;;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캬 다시 들어도 명대사다
예고편에서 이미 들은 대사였지만 영화에서 다시 들었을때도 소름이 쫙 느껴지더라구여ㄷ
너무 재미있어요
꼭 봐야할 영화
영화 끝납니다. 후반부에 '전선을 간다' 군가 BGM으로 깔리는데...으아...감동...눈물...꼭들 보세요!!
마지막에 군가 나오는데 그렇게 개빡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노태우 나오는거 보면서 ㄹㅇ 비웃음밖에 안나오고 대공포 조준했을 때 혼잣말로 시발 쏴 씨발 ㅠㅠㅠㅠ 이럼 혼자 하..
이 사람 믿어주세요. 대사 나올 때 빵터짐..ㅋㅋㅋ
감사합니다.잘 봤어요.
감사합니당 :)
@@MentalHeaven 방금 봤습니다.정말 결말을 알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슴졸이며 박진감넘치게 봤습니다.황정민,정우성 그밖에도 연기파 배우들이 한가득!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멘탈천국님 극찬처럼 저에게도 올해 제일 괜찮게 본 영화였어요.정말 돈이 아깝지 않네요.추천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천만관객 바로 가부렀으면 좋겠네여ㅋㅋ
@@MentalHeaven 저도요 이런 잘만든 영화가 잘되야죠.
잘만들었응. 꼭봐야함
이미 결과가 나와 있는 역사적 사실을 감독의 영상미로 재해석한 과거이다. 이미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슬픈 과거를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엔딩크리딧 다끝나도 나가질 않터라 먹먹함에 울다 나옴😅😢
한국의 민주주의를 되찾는 과정에서 다시 수렁에 놓인 12.12쿠데타
당시 5.18민주화운동, 대학생들 시위를 하게 된 계기가 1979년 12.12사태
이라는 1979년 12.12사태 쿠데타를 다룬 영화홍보 차 오신 듯 하다. 전두환 보안사령관 역에 황정민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역에 정우성...
드라마 어릴 때부터 역사 재방송으로 많이 나와서 봤지.
10.26사태 이후 군부독재가 막을 내리고 민주주의의 봄이 서울에 오는 줄 알았건만.... 정치군인들을 지방으로 보내버리고 강제전역 시키는 바람에 하나회 군인모임들이 서울에서 12.12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육군참모총장 납치, 국방부장관 납치, 총리공관, 육군본부와 국방부 점령... 특히 특전사 공수부대 여단장들도 하나회라...
침투시키고... 그들이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그것도 직속부하가 체포하고...수도경비사령관도 직속부하가 잡고..진짜 군기강 노답...
특히 보안사령관 부하들이 도청, 감청하고 자기네들 전군에 배치된 보안사, 육군사관학교 동기들을 포섭해 설득하고... 진짜 쿠데타이면서 작전이 진짜...빠져나갈 수 없었다...
이 때 국방부장관이 전두지휘했고, 수도경비사령관의 명령으로 공수부대가 부대복귀만 안했더라면...반란군은 진압되지 않았을까...
당시 병사들이 59년생부터라 하면
60대 중후반 할아버지일껀데..
역사를 알게되면 자신이 이용당한 것인지 아실 듯
#서울의봄
물론 그랬다면 절차상 정의는 성립할수 있었겠지만 지금만큼 성장하기는 어려웠을듯합니다 지금 정치인들 꼬라지 보니 구한말 조선 정쟁으로 맛탱이가고 대전략없이 당쟁만하는 꼬라지보니
장태완 소장님이 정우성이라 무척 잘 생기셨어요ㅋㅋㅋ
보는 내내
가슴답답하고..아팠다..
ㅠㅠ...
결과를 알고있음에도
심장을 졸이며 보았다.
왠지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쓰레기같은 하나회XXX💢
쓰레기같은 똥별XXX💢
대한민국..정의여..
민중이여
깨어나라!!
@@점점-t4g풉.
복붙 열심히 하고 있네요~
채상병 사망의 진실규명을 하고 자하는 박대령어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부지시에 대한 반역인가?
서울로 올라오는 넘들은 다 주겨 버리자 정우성~~ 역사는 이랬어야 했어!!!!
색채로 세상을 다시볼수 있게 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
그저 추측에 불과한 것들이지만 색감으로 이러한 구도를 갖춰낸 김성수 감독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ㅎ
천만갈듯
이태신 가족들 고통받다 죽었다는 사실에 더 슬프고 화난다😢
장태완은 잘먹고 잘살았는데요?? 뭔 이태신 타령 ㅋㅋㅋㅋㅋㅋ 역사는 사료를 보고 실제 인물과 비교해가면서 비판적 사고를 해야지 영화에 감정이입 ㄴㄴ
5시간짜리로도 보고싶네
고문씬이 다 편집된거겠지😅😢
더무화가나서. 보고나니. 힘든것도있어요
아 명작입니다
영화 끝날때 전두환이 화장실에서
악마처럼 웃을때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더군요
그림자에 가려서 웃는 실루엣만 보여줘서 분노가 더 차오른 것 같아요ㄷ
@@MentalHeaven 정말 명작이죠 속으로 제발 포를 쏴
하지만 역사이기 때문에 화가 나면서 계단을 내려 왔습니다
오물을 배설하는 공간에서 웃음을 배설하는 전두환.. 역하고 구역질이 났습니다.
연출 탁월합니다.
어 훌륭한 분석이에요
이런 영화들을 자꾸 만들어서, 지금도 재벌같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졸개들과 자식들이 재산을 사회에 다 토해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랜만이에요
스티븐 유니버스 퓨처 더빙판을
찾아달라고 부탁드린거 기억하시죠? 그리고 자막 수정도
기억하세요? 다짜고짜 부탁을 드리는거 갔겠지만 저는 제데로
사이트 찾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자막이 늘~ 한박자 틀려서 혼란 스러워요 갑자기 놀래켜드려서
죄송해요 😅 그래도 면목 없지만
양해 드려요
아니에염ㅎㅎ 새해복 마니 받으세여!!
@@MentalHeaven 감사합니당 무리하지마세요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예요
서울의bomb
긴장감 최고 근 현대사 영화 중 최고인 영화 보는 내내 너무 열 받음
지난 역사지만 김영삼 정부 때 국가 내란죄로 사형 확정된 전두환 노태우를 김대중 정부 떄 사면 시켜주면 안되는 거였다.
원한 달래고 본보기로 전두환과 노태우는 형을 집행 했어야 했다 . 너무 호의 호식하며 천수 다 누리고 갔다.
그 무리들과 후손들은 권력층에서 다들 잘 살고 있고
난 김대중이 그런 결정을 해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도 반란과 광주사태 등의 큰 과가 있지만 끝내 독재의 길을가지 않은점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다진 대통렁으로 평가할만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태우는 외교나 무역시장 확장시킨 공도 크고 자기 잘못은 책임지고 반성한 모습을 보였기에 존경할만하다고 평가하구요
그리고 빈정 원한 감정만으로 정치해서 조선시대 중후반기 망한거에 비하면 뛰어난 정치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전두광 화장실 세면대에서 얼굴박고 물속에서 눈떴을때 소름이 돋았다
결과를 알고 보니까 더 화나는 영화
끊었던 담배가 다시 생각나서 힘들었네요
에고...힘내시기 바랍니다.
역사는 100년을 지나봐야 한다.
최규하....무력했다!!!!!!!!!!!!!!!!!!!!!!!!!!!!!!
그래도 빌런은 국방부장관과 육참처장 (전형적인 보신주의)
태평 성대한 시대에 어울였던 대통령이려나요. 춘추전국시대에는 카리스마 있는 사람을 찾기 마련인거 같네요.
오늘 친구랑 볼 예정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결말은 누구나 다 알지만 이 영화가 잘될 이유가 있다면
1. 황정민,정우성,박해준,김성균 주연뿐 아니라 명망있는 배우들 총 출동한다. 게속 봤던 나로서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
2. 별들의 전쟁!! 현역 병사로 전역하면서 원,투,쓰리, 포스타 장성들 본 군인들이 몇 있을까? 영화에서는 별들의 전쟁이면서, 헌병, 육군, 공수부대, 해병대, 경찰 등 여러 직렬 군인들이 총출동한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군사 쿠데타.. 이걸 본다면 소름이 돋지 않을까 싶다.
3. 두 前 대통령이 돌아가셔서 개봉가능한 영화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하기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영화
4.무엇이 정의인가? 반란군을 진압한 것이 정의인가..대다수가 따르는 사람의 편에 서서 설령 반역일지라도.. 정의의 편이 곧 승리인가..
생각들게 하는 영화
5. 2시간 20분 편성. 당시 사건은 오후 7시~새벽 4시 총 9시간
그 긴박한 상황을 압축한 영화
#서울의봄
정말실감나서 안타캅고 화가남
무척이나 웅장하고 심장을 마구 뛰도록 만드는 전선을 간다 군가가 엔딩크레딧에 진혼곡처럼 나오니까 완전 소름 돋았음....
동감합니다. 복합적인 감정이 몰려오더라구여ㄷㄷ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색감이야기만 해서요..
사정상 시간이 부족해서 딱 제목에 적은 얘기 위주로만 했습니다ㅎㅎ;
5공화국보다 한수아래,이덕화는 따라갈수 없음,
액션씬이 더 많았어도 전투씬ㆍ그래도
별점 3개반,괜찮은 무비.
저는 황정민 배우의 버전도 마음에 들었지만 작성자분의 입장에 동감합니다. 사실 5공화국은 오직 역사적 진실에만 초점을 둔 다큐 느낌이고, 서울의 봄은 실화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낸 팝콘 무비 느낌에 가까워서 묘사 방식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이덕화, 황정민 두 분 모두 저마다의 개성대로 마음에 들더군요ㅎ
존잼
"여자가 거의 안 나오는 영화일 듯..!!"
역사를 알고봐도 빡친거보면.. 와 영화 하난 제대로 만들엇고... 개인적으로 정우성 연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우성배우님 한건 하셨네요.
엔젤두환성님 감사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처럼 끝내지. 감독이 그럴 용기는 없었나봅니다
이건 제작사와 배급사의 입장도 들어봐야 합니닼ㅋㅋ
@@MentalHeaven 정우성과 이정재나온 헌트도 장르가 대체역사인데 전두환살러둔거보면 한국감독들은 타란티노보다 겁쟁이인게 확실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영화보다 그냥 나왔네요.
헉 화날거 알고 보러 가신거 아니였나여ㅋㅋ
수경사 보직을 전두환이가 참모총장에게 건의 한다는 설정은 말이 안되고 군대를 잘 모르는 장면이다.
그래서 참모총장이 선넘지 말라고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두광 입장에선 불안하고 초조할 수 밖에 없으니 말이 안 되더라도 무작정 들이밀고 봐야하는 상황이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영화적 허용으로 봐도 크게 어색함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영화가 친절하지만 불쾌하고 재밌는 영화
영화에서 감독의 주관적인 역사해석이 보인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구부시절이 암흑기였던 것 처럼 묘사되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내용들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은 되지만 장르의 힘을 위해 각색이 들어간 부분들이 아쉬운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때 야포를 쐈어야 했는데
감삼평이 별룬데요 이념적감정을 한쪽에 치우친 그래서 객관적인 인물평가가 안된 그낭 뭐 뇌피셜??
제가 정확하게 어떤 이념을 가지고 얘기하겠다는 감정으로 영상을 만들진 않습니다. 정확하게 담기엔 빠삭한 지식도 흥미도 없는 분야라서...때문에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모두 평범한 뇌피셜일 뿐입니다. 그 중에서 맞는 감상평을 찾으시면 되고 자기랑 잘 안 맞는다면 어쩔 수 없죠...ㅠ
윤성민 육군참모장이 총리공관에서 전두환 체포하는데 시간 질질 끌어서 놓쳤고 전두환하고 신사협정 맺고 역공당하고 답답했다
전두환이 그날 대한 민국을 갖고 논 기분 도대체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 헌병감과 윤 참모차장이 함께 쿠데타 진압을 못한다는게 말이 되냐?
광주 사람들은 이거 보면서 뒷목 잡았겠네
역사의 한가지 해석일 뿐이오. 분노는 무슨. 허나 좌 우 치우치지 않은 듯
마지막 크레딧...장면
영화속 사진이 현실 사진으로 바뀔때
엉청난 분노가... 마음에서 끌었슴..
전두강은 옳았다. 백골단 부활하자
미필인듯. 가스마스크 쓰고 전력으로 뛰어봤냐? 5초안에 호흡곤란온다.
다들 박근혜 등장한건 말도 없네...
전두환 존경하는 놈들 열받겠네
인정합니다..
사랑하는 엔두의 12.12혁명을 그린 영화
정말 권력은 저렇게 잡아야 한다 싶을 정도의 박력이 있었음
그래서 경제도 잘했나봄
맞습니다. 전두환의 통솔 능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네요ㄷ
@@MentalHeaven 성능 확실
하더라구요
뭐 이후 하나회 해체는 잘했습니다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아요
그 리더쉽은요 ㅇㅇ
경제부분은 전두환이 잘 했다 보다 세계 경제흐름이 어땠는가? 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때 세계가 망해갈 때, 잘하는 것과 경제 대 부흥기에 경제적 흐름을 타고간것은 구분해서 살펴봐야합니다.
보고나서 제5공화국 드라마 몇편 봤습니다. 역시 전두환 연기의 최고봉은 이덕화입니다. 아마 김성수는 전두환에 대한 악감정때문에 황정민을 이덕화보다 없어보이게 디렉팅하였을겁니다
이덕화 배우가 최고봉인 점은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르의 차이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제5공화국은 사실직시 다큐 느낌, 서울의 봄은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낸 역사의 일부분을 보여주듯 그에 맞게 스타일을 갖추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분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MentalHeaven 전 아직도 한국영화판은 저 시절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역사 속 사건을 보여주기보다 당시 신군부세력들을 비판하는데 더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지금 이거 흥행잘되는것도 영화가 자나서가 아니라 그 시절에 대한 울분을 가진 중장년들이 몰려가서 그런걸껍니다
@@joungshinlee4779 영화가 그냥 재밌긴 했어서 분명 다른 케이스도 있을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각종 커뮤니티나 당장 이 영상 댓글들만 해도 정치적 성향 드러내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동감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ㅠ
@@MentalHeaven 정치 소재 작품의 숙명이죠
이런 역사 영화는 결말을
알자나 사극처럼
그런데 왜 보는지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
스포일러가 뭐가 있겠냐
다큐에서 tv드라마
5공화국에서 엄청나게
나왔던건데
누가보냐 ㅋㅋ
알아서 안 보는 사람들이 있듯 알아도 어떻게 묘사하고 연출했는지 궁금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5공화국은 상당히 오래 된 작품이라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여
지금 극장 예매율 1위고 오늘 첫주에 100만 넘었고..
이런 인간들이 자신의 취향이 있다고 착각하는 전형이죠ㅎㅎㅎ.
자신의 비좁음, 속좁음, 모름을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안보고도 본것처럼 다 안다고 착각하면서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전 이 감독 최고작은 이게 아니라 비트아니면 무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은 영화에 간지가 살아있죠. 근데 서울의 봄에는 이런 간지가 없어요.
아무래도 실화 바탕의 소재다 보니 전략적 싸움이라는 최소한의 긴장감 외에 간지라는 감성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MentalHeaven 왜 하면 안되는데요?
@@fleetmoon7968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같은 부분들 때문에 극중 인물들의 이름을 변형 시켜야 할 정도로 민감한 문제라 실존인물에 대한 미화네 희화네 같은 반응들이 많아질 수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 중에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간지 같은 감성적인 연출이여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건 감독의 성향에 따라 또 달라지는 문제겠지만 이런걸 다 떠나서 결국 영화에선 어떻게 묘사했느냐를 중심으로 봐야하니 실화 바탕에서 감성을 살리는 것이 참 애매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MentalHeaven 다른 나라는 안 그러는데 유독 한국만 미화나 희화화에 엄격합니다. 이러니 한국영화는 진정으로 간지나는 작품을 못만드는겁니다
@@fleetmoon7968 설명은 이렇게 해드리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엄격한 기준에 대해 불만이 있습니다..ㅠ 이것저것 다 고려해야 돼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기 어렵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아수라가 쿠데타 일으킴
제작비도 못 건질
다음 주 까지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어서 최소한 흥행은 할 것 같습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님 구국의 결단은 옳았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충성!
정의vs불의의 싸움이 아니라 권력vs권력의 싸움이었고 그 중의 한 권력이 이겼을 뿐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그저 안타깝다는 감정만 있을 뿐이죠ㅠ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라고 존재하는 군인이 정치질하고 패거리 만들어서 권력을 뒤엎는게 불의가 아니고 뭐야? 유식한척 하면서 혼자 정의내리고 아주 오지네 ㅉㅉ
100년 만에 나을까 말까한 전두광의 영리함과 카리스마
배포는 장난아니긴하더라고오
ㅂㅅ
쏘데쓰까? 기모찌?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못된 놈이지
응 가로세로구독자.ㅋㅋ
국어 어휘력 남발 영화리뷰
칭찬 감사합니당
언재까지 울겨먹을라나 때맞춰내놓는 이런영화 앞으로 나가지못하고 역사 심판에만 몰입한다
계속 꾸준히 나와줘야죠.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가려 하면 번복 될 뿐입니다.
역사를 잊어버리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이 유명한 문장이 생각나네요. 독립운동가들의 역사를 잊어먹기를 바라는 놈들은 친일파들 뿐이듯..
그렇게 쉽게 잊으면 안 될 일들이 있지요
이 쿠테타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
방금 보고옴… 그냥 나한테 총하나 주면 내가 쏠꺼같음..물론 윗대가리들
점점 잘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다시는 전두환과 같은 피의 굶주린 권력욕에 미칀 군인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역사적인 영화.
부하관리를 얼마나 못했길래 다 하나회로 돌아서냐 😂
부하 관리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무엇보다 전두환의 사람 다루는 실력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ㄷㄷ..
박정희가 하나회를 키워준 맥락과 연결됩니다. 이동형 tv 1212 컨텐츠나, 팟빵에서 이이제이 115회 들어 보시면 맥락이 이해가 됩니다.
좌빠리 영화
뭔 좌빨 영화임 ㅋㅋㅋ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지 사리사욕 위해서 대한민국 군대를 움직인 군사 독재자 비판하는 게 그렇게 불편하심?
무지는 죄다
무식이 죄지..
야 니가 존경하는 분이 이기는 영화야 ㅈㄴ 부들대네 ㅋㅋㅋㅋ
정신 차립시다 -
시대정신이 없는 대학생들이 꼭 봤음 합니다.
시대정신? 사회주의 혁명정신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