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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일제강점... 얼마나 아리송해 하셨을까. 얼마나 어리둥절해 하셨을까.

아, 이런 시도 있군요 오늘 오전 시간 한참 시심에 편안한 목소리에 젖었습니다

힘은 하나도 안들어 있는데 감동은 가슴에 물결칩니다

아파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달디단.. 밤양갱 ..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목소리자체가 슬프네

이 시의 제목은 '서시'가 아니에요? 😮

영국 국빈 방문 영상 보다가 여기 들어왔슴매.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스미는 시향에 젖었다가 끝까지 즐감하고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평강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시대의 청년들의 상태같아 시대를 초월한 시인

하 영변 핵시설때문에 저 진달래들이 전부다 말라죽었겠네

윤동주 시인의 당시의 내적 갈등이 잘느껴지는 시였어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담은 시가 많더라구요.. 그의 시에서 느껴지는 아련함이 한 철 봄보다 짧았던 그의 삶이 피워낸 꽃같이 느껴지네요..

정말 사랑했는데

목소리 좋으시네요~ 잘 듣고 가요

보내줄 때를 아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지도 못했고, 아니 눈물 흘리지도 못하였소 가시는 걸음은 진작에 가셨지만 즈려 밟고 가신 꽃에 얽힌 추억들을 한참을 바라보다 이제야 보내주오 뒤늦은 인사지만 내게 남겨준 꽃들로 인하여 너무나 행복했소 하고싶은 일 하면서 항상 건강하길 바라겠소 가끔 뒤돌아 우리가 남긴 꽃들을 보러 오겠지만 나도 나아가니 그대도 가끔 뒤돌아 추억하며 내 행복 빌어주길 너무 고마웠소. 행복하시오.

잘 듣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늦은 밤, 홀로 와인 한잔 & 시 한조각 참 좋네요, 국어쌤을 좋아해서 한때는 문창과에 가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간듯 합니다. 멋진 낭송 덕분에 품격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백석의 시를 처음 들어봅니다. 그간 내가 알고있던 '시' 의 지평이 넓어지는, 새로운 경험이 좋습니다.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잠자기 전에 시를 한편씩 들으니 참 좋네요, 음악도 참 좋네요~

고등학교 때, 막 부임한 국어선생님(20대였음)을 짝사랑하고 편지를 보냈었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자작시 '달'을 적은 엽서를 저에게 보내주셨지요. 그때부터 저는 시를 무지하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대학교 때 병으로 돌아가신 그 선생님이 오늘따라 많이 그립네요, 작가님의 시낭송을 들으며, 잊고있던 감성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시는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영화 '동주'가 떠오르며 가슴 한켠이 저려옵니다. 작가님의 시낭송이 참 좋네요, 가끔 와서 듣겠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별 헤는 밤 듣기좋은 허희씨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꿀잠 예약 >.<

차가운바람 불고, 해는 따사로운 날 무언가 맞아떨어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날 그런날에 떠오르는 시... 허희님 목소리에 낮게드리운 감성이 스며듭니다

꽃은 무슨 죄가 있다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풀인줄 당겼는데 길게 뽑아지는 실오라기같은 이런시. 이 아침 두번 집중하여 듣고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데.. 내가 좋아하는 허희님이 읽어주시니 너무 좋고, 감성적입니다.♡

보이스와 감성이 너무 좋네요.♡

감성적인 글, 보이스 너무 좋아요. ♡

쏟아지는 대설주의보의 불안감을 다독여 가라앉힙니다 감사합니다☃️

필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낭독입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들어가봅니다 파이팅 ^^

벽과 천정이 하얗다.. 마음도 하얗다 담담한 허희님 목소리가 더 마음을 하얗게 하네요

허희의 책갈피 다시 해주시니 반갑고 좋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 낭송해주세요 :)

여운이 길게 남는 시입니다. 시를 듣는 게 참 위로가 됩니다

낭만서점도 엄청 팬이었습니다 허희님 채널 구독하고도 영상이 자주안올라와 아쉬웠는데 시낭송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온몸 온마음이 파괴된듯했는데 낭송시가 다시 마음을 세우게 해주네요

시 낭송 넘 감사합니다 허희님 목소리도 너무 집중 잘되고 감동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강팍한 마음에 촉촉한 시한펀이 마음을 적셔줍니다

서정적이고 따듯한 목소리에 종일 쌓인 피로감이 녹고, 완연한 위안을 받는 밤. 여러차례 들어도 가슴이 시릴정도로 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또 올게요.

오늘 같은 날에 들으니 더 좋은 시네요. 덕분에 좋은 시들을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마음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총총.

허희님 목소리 멋져요 ~^^

허희 씨 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