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당뇨는 그냥 하나의 병으로만 끝나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생고생 다하다가 결국 죽습니다... 암이면 차라리 일찍 죽기라도 합니다.. 이건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병입니다. 꼭 탈출해야 하는 병입니다.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자기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살고 싶은대로 살겠다면 결국 끝은 병마와 싸우다가 패배후에 죽음입니다.
고인이 젊은 나이에 일찍 당뇨가 생기니 그 위중함을 모르고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 결과가 됐나보군요..안타까습니다..가족중에 당뇨로 인한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가 있어 그 황망함과 의사를 원망하게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일단 당뇨로 쓰러진 경우는 절대 작은 병원으로 가지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당뇨가.합병증도 무섭지만.장기간의 지병으로 인한 정신적인 우울증도 무시 못한다.
합병증에시달리는것보다
고혈당이나저혈당으로
일찍 죽는게나을것같군요
어차피언젠가는죽잖아요.
고생않고가는게제일현명할거같아요.
지금쯤 죽었나요 ?
명복을 빌어요 ~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시면
이런 생각을 하셨나싶은게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건강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합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
당뇨 진짜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질환이라 평생관리를 해야하고 끼니마다 허전할만큼 골고루먹되 턴수화믈 만 소량먹고 식사후 5분~ 10분 근력운동 하루 3차례하고 일주일 5회정도 유산소운동을 해서 심혈관기을 좋아지게 하는 습관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는 다짐이 생깁이다
선생님 목소리 좋아요
제목이 무섭네요 ㅠㅠ 정말 자극되네요. 건강한 사람도 건강 관리 잘해야겠어요.
네. 당뇨가 너무 흔한 병이라 쉽게 생각되는 측면이 있는데, 사실 많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는 무조건 식습관 고쳐야 합니다. 전 좋아하던 밀가루 음식 끊고 야채.현미 .과일 위주로 먹습니다 .당뇨는 만만한 병이 아닙니다.밥먹고 무조건 움직입니다.
과일도 위험해영 ㅜ
사과 반개먹고 힘빠지면서 어지럼증 경험해봤네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전 당혈13.7 에 446나왔어요😢 하지만 의지가 강한터라 병원입원후 복부 인슐린은
3일간 맞고 끝났어요 퇴원후 알약 5개 두달간 복용후 3달째되던 시기에 알약10개로 늘려서 처방해주셨어요
목. 양쪽에 동맥경화가 50%% 기름이 축적되었고 고지혈증 약도
복용중에 있어요
야채는 맞지만 과일금지 쌀줄이고요
당뇨에 과일이요..?
밥따로물따로와 함께채식 하세요 건강하고활기찬삶을살아갈것입니다 #
밥따로 물따로라는 말씀은..
천천히 음식을 먹으라는 것인가요..
이제 당료환자 판정 받았네요..
궁금한게 많습니다..
@@kim6644
밥따로물따로는 식사법입니다
이상문선생님께서몸서체험하셔서
세상에나왔습니다 책도있고유튜브도있고
홈페이지도있으니 꼭보시고실천해보세요
실천만잘하시면 큰효과보실겁니다
건강꼭되찾으세요!
꼭 참고 하겠읍니다..
큰 희망과 위로가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의사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
어디에서 근무하시는지요?
저 우울증으로 폄소에 죽고 싶었는데 너무 기뻐요 ㅠ 그냥 병원은 안갔는데 제 생각에 당뇨같아요 일단 발이 심각하게 썩었구요 물을 하루에 5리터는 마시구요 항상 목이 말라요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스모모 살아있고 발썩은것도 여름이라 그런지 돌아옴 ㅡㅡ;;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ㅠㅠ 힘새세요
잘 보았습니다
당뇨에 우울증이 오니 급속도로 악화되는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큰일이네요
무서운 병은 알았지만 당뇨란 식습관을 노력해야만 살수 있는거네요
배우자가
당뇨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혈압도 같이 있는 상태라
너무나 걱정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자꾸 걱정하는게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혈당을 높입니다.~그동안의 습관을 반대로 해보세요. 운동까지도요.
diabetes 가 흔한병이지만 정말 무서움은 다양한 fatal 한 합병증 이네요~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단시간에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군요
감사합니다😍😍
2023. 2. 5. 16:35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당뇨는 그냥 하나의 병으로만 끝나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생고생 다하다가 결국 죽습니다... 암이면 차라리 일찍 죽기라도 합니다.. 이건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병입니다. 꼭 탈출해야 하는 병입니다.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자기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살고 싶은대로 살겠다면 결국 끝은 병마와 싸우다가 패배후에 죽음입니다.
당뇨 오고나서 인생자체가 지옥이네요
2023. 1. 27. 09:00 잘 보고 있습니다
당뇨가 어떻게 대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되는지 병리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대의학은 절대 그이유를 알려주지않습니다.
당뇨의원인을 단순히 식습관이나,운동부족이라 하니까요.
온몸에 퍼지는 염증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량의 혈전들이 뭉쳐다니면서 혈당으로 인해 피가 끈적해지면서 혈전이 혈관을 막는 악순환이 반복 되다가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하.. 그냥 죽어야할까요.. 힘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탄수화물 조심
남자친구랑 미래를약속한게8월21일날본게 마지막인데 집에가서 커피.꿀.술을먹고 잤나봐요.집에잘도착했는가싶어 아침에전화를했어요 늘어진목소리로 힘이없다.오빠좀더자고나서 전화할께 알았지하고 그게마지막전화였어요 그게22일이였어요.어머니가 전화가와서 오빠가 연락이 안된다고 23일날연락이왔더라고요 그래서 너무피곤한가봐요 근데 원래이렇게 오래자나요 자기는많이자는 이렇게 자는건첨이다.하시길래 그때부터걱정돼서 이상하다싶어서 119에신고해서 좀 가주세요해서 그때 6개월만나면서 전 처음알았어요 당뇨가원래있는데 약도안먹고 술도많이먹고 담배도 하루에한갑넘게피고 밥도 하루에 한끼먹고 한번만날때보면 식은땀을 너무흘리고 손발이 너무차더라고요 그리고 머리가 자꾸아프다는소리도 자주하고 휴 결국 병원중환실에서 심혈관시술도받고 산소호흡기도 꼽고 눈도뜨고 시술끝나고 다시 중환자실로 나왔는데 아들아 엄마집에충전기들고 밥좀먹고올께 했대요 그러니깐 오빠가 어머니 손을꽉잡고 눈물을흘리더래요 그리고나서 병원에다시갔데요 가니깐 눈을감고있더래요 아들계속자는겁니까 깨워야하지않겠냐하니깐 아까 눈떠있었는데하더래요 그래서 아들 다리 손 만져보니깐 이미사망한같다고 당장의사불러라고 도돼체 약물에뭘넣었냐고 물으니 대답을 안해주더래요 우리아들살려내라고 울고불고난리쳤대요 그때서요 의사보고 우리아들 살려내라고 돌파리새끼야 했더니 이미심정지쇼크사고 폐도망가지고 신장도다망가지고 손쓸수가없었대요 김포ㅇㅇ대병원이라던데 사람을살릴려고 간건데 이런경우가있나요 전당뇨에대해서도 모르고 이런경우는 처음듣는케이스라서 궁금해서 댓글남겨봅니다
뭘로보노Poo ㅠ(
저는 아빠를당뇨로잃고 제동생은 아주평범하게살다 오전에만해두멀쩡햇는데 저녁에퇴근하고오니집에서죽어잇엇엇어요 부검하니 당뇨가심해서급성심근경색이라고하드라고요 하루아침에죽을수잇는게당뇨인거같아요
제동생은 나이가많은것도아니고 20대엿어요
@@이주라-z8o 아 그렇군요 전 잘몰라서 힘드시겠어요
고인이 젊은 나이에 일찍 당뇨가 생기니 그 위중함을 모르고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 결과가 됐나보군요..안타까습니다..가족중에 당뇨로 인한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가 있어 그 황망함과 의사를 원망하게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일단 당뇨로 쓰러진 경우는 절대 작은 병원으로 가지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췌장암 당뇨 신장암이 젤무서운듯
의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