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자와 선생님의 감동스런 편지영상(초등부 마지막 예배)

2013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10년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사역했던 둔산중앙교회 초등부를 사임하고 새로운 사역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초등부 아이들, 선생님들과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사역하면서 힘이 될 때 위로의 메세지를 듣기 위해 이 영상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사랑하는 제자 예성이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편지와 부족한 저를 위해기도해주시는 초등부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종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 정말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귀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0;00 예성이의 편지
1:14 이은아 선생님의 편지
4;25 정선부 부장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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