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가 있는 돌싱인분을 만난적 있습니다. 1년 넘게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부모님께 인사까지 하고 했는데 상황이나 내감정 아이를 키우는거나 앞으로의 결혼 생활등 확신하지 못하는 생각이들고 믿음을 못줘서 그상대분께도 많은 상처를 주고 헤어젔어요.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
돌싱이고 애가 있어도 그건 돌 맞을 일이 아닙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현재에 잘 살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상황을 속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남친이 한 아이의 아빠였는데 제일 친한 형이 남들에게 책 잡히는 일이라고 밝히지 말라고, 저한테도 꼭 숨기라고 말했다며 속이고 만나다 우연히 제 지인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했을 그를 생각해서 보듬어 주고 속인 것도 용서해주고 아이랑도 만나고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돌싱에 아이가 있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그 주위 사람들의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과 거기에 휘둘리는 그의 모습에 매번 실망해서 헤어졌는데 절대 속이지 마세요. 그게 본인의 의지이던 주위의 권유이던 중요치 않아요. 절대 절대 속이지 마세요. 상대방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상처가 된답니다. 그건 아이에게도 본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셈이니 반드시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옆에 있어줌에 감사하고 꼭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치관이 흔들리고 부모님과의 껄끄러워질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내 아이를 낳았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수없이 많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상처주지 마세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만큼 그 이상 잘하세요.
41살 미혼여성이고 50살 남자 알앗습니다 그남자의 여러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사귀기 전에 정리햇지만 엄마가 한번 갓다 왓네라고 햇는데 진짜 한번 갓다온 사람이엿습니다 속이고 만난 것도 이해가 안가고 깊이 만날 생각이 애초에 없엇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미혼분들 조심하세요!!
제가 미혼녀이고 남자친구가 애가있는 이혼남인데 처음엔 상관없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 부분에 많이 다투게 되었고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헤어졌습니다, 많이 사랑했던지라 아직 마음이 아프네요,
입장이 좀 바뀐거 같네요... 싱글 남자분이 이해할 입장이 아니고,,, 여성분이 자신을 만나고 있는 남성분을 이해해야해요... 여성분은 연애도 결혼도 아이도 다 경험해봐서 이해할수 있죠 다 아니까,,, 싱글 여자 해봤잖아요. 근데,,, 남자분은 아직 거기까지 밖에 안해봤으니,, 경험해본 여자분이 이해하는 입장이여야 해요
전 오히려 돌싱보다 돌싱만나는 미혼이 훨씬 스트레스 몃배고 걱정이 몃배나 된다고 생각해요 이또한 미혼이 더 힘들고 겪어야할 산이 크다고봅니다 그렇다고 돌싱입장에서 싱글이 자기를 만나고 사랑해준다고 해서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진 않는거같아요 아주 현실적인 예로 이건 정말 중요한건데요 미혼은 결혼사진 그리고 웨딩 신혼여행에대해 경험이없기때문에 로망이있죠??그렇지만 돌싱은 이미 경험해봐서 별로 그닥 그게 엄청난 기대가 되는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돌싱과 결혼까지 골인해서 결혼식장 잡아놓고 깨지는경우가 아주 많아요 싱글입장에서는 결혼사진촬영할때 너무 행복하고 힘들게 찍어도 시간가는줄모르고 에너지넘치지만 돌싱은 그닥 재미못느낄수있고요 이걸내가 또 몃시간동안 찍어야되?? 쫌 간소화해서 간단하게 하면안되나???이런 심리가 있기때문에 돌싱이 싱글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많이 깨지더라고요~~싱글입장에서는 서운한거죠~~전 배우자랑 열심히 다한거 왜 나랑은 간소화하고 간단하게 하려고하는걸까 왜내가 이런거까지 돌싱에맞춰서 해야되나 결혼식앞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되요ㅋㅋ
돌싱과 싱글 연애는 ... 돌싱쪽에서도 싱글을 이해해줘야할 게 많은 듯 해요. 애들 있는 돌싱 만나고있는데 벌써부터 아이 더 낳고싶지 않다.정관수술하겠다.. 아이들만 행복하다면야 전부인이랑 애들이랑 같이 만나도 자신은 크게 상관없다.. 라는 말에 좀 큰 상처 받아요. 돌싱의 귀한 아이를 제가 어떻게 할까봐 저러나..싶어서 서운한데 그 말 하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돌싱은 싱글보다 할거 다 했잖아요ㅡ 싱글이 아무리 상상하고 해 봐도 한계가 있는데 최대한 노력 하는데도 돌싱은 꽁꽁 자기상처 감싸 안고 있어요. 자기가 더 힘든 상황 아니냐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 1년후 나의 사랑은 다를거야하는 생각은 버리는게 맞아요. 20대때 6년 사귀고 제 돈 가지고 외국서 먹튀하고 돌싱 외국인이랑 결혼 이혼하고 무직+ 애 둘 데리고 와서 다시 잘 해보자했는데요.. 결국 애들 핑계대고 전처랑 잘 하고 싶어했더라구요ㅡ 전처 바람났는데 끝까지 애들 핑계대고 솔직하지 않더라구요... 제 도움 받고 있으면서 전처랑 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 언제나 네가 내 첫 번째다 이 내용을 노트북에 다운받아놓고 삭제 안하고는 그냥 온갖 변명만 쳐 해대는데 미혼인 제 눈에는 아.. 저 여자를 사랑했구나 아니다보다 애들 핑계대고 계속 끈을 이어나가고 싶구나였습니다... 싱글은 싱글끼리가 맞지않나 싶어요. 애 없이 이혼했더라도 연은 이어져 있고 특히 애 있으면 원치 않더라도 인연은 자식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그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아요.
아이가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아이가 있으시다면... 신중하시는게 맞다 생각해요... 새아빠의 폭력 성폭력도 희귀한 일도 아니고.. 더 행복해지려다 더 불행해질수 있어요...재혼에 본인뿐만아니라 아기의 인생까지 걸린거잖아요ㅜㅜ사람은 이기적이어서 처음엔 다 품어줄수 있다 생각해도 힘든 상황이오면 아내분께 화살이 돌아갈수 밖에 없어요... 일시적인 행복에 잘못된 선택 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연애와 재혼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이혼녀 첨에는 가볍게 만나자 하지만 정들고 눈에 콩깍지끼면 그여자 아이도 내가 키울수있을거 같고 전남편과 아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연락하는거 다 이해할수있을거 같지만 딱 1~2년 지나보면 그건 부처님도 힘들거란거 깨닫게됨 이혼녀 술 좋아하고 남사친 많고 주변 껄덕되는 남자 많으니 자기가 인기 많을줄 착각하며 문란하게 지내는데 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맞음 가장 큰 문제는 자기인생에 책임감이 없음 특히 남자에 대해선 이혼두 해봣는데 연애쯤이야 그냥 갈등 생기면 해결보다 딴사람 찾아감 남자쪽에서 다 이해하고 참아줘서 결혼한다해도 남자는 앞으로 그여자와 아이를 경제적으로 뒷받침 해줘야하는데 가능할지 현실을 생각해보세요
돌싱 아이있는 여자와 연애하면 2순위 되며 아이들이1순의 입니다. 연애 시간도 미혼남녀 처럼 연애 못해요 늦은새벽이나 아이들이 잠을 자고 나서야 가능하며 낮데이트도 아이들과 같이 해야 합니다. 한쪽 희생 없이는 절대 오래 만날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벽이 계속 생길거에요 아이 있는 사람과 연애 재혼 은 비추 합니다.
아이있는 재혼은 힘듦. 아이로 전가정과 엮임. 재혼을 생각한다면 전가정에 본인이 더해진 거. 모든건 추가는 가능. 빼는건 안됨. 왜냐면 이미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관계 불가능. 포기해야할 영역이 많음. 고통 참아야지? 본인이 왕따같은 느낌. 그래서 아이를 끊어내지?
딱 제게 맞는 영상이네요. 그래서 아쉬운게 없구나.. 항상 내게 좋은말, 걱정하는 말은 커녕 지적질만 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그가 싫어지네요. 소리지르고 싶어요. 사람들 볼때는 엄청 잘해주고 둘이 있을땐 자존감팍팍 떨어뜨리고.. 왜 만나니~ Ara 너는 왜만나니ㅋㅋ 제 잘못인가봅니다.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인걸~ 이런 연애하느니 혼자인게 편할듯하네요ㅎㅎ 쓰면서 정리가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피땀으로 번돈으로 피한방울 안섞인 아이한테 써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그리고 다른남자와 사랑해서 낳은 결과물인데 그걸 다 감쌀 정도로 여자를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봐야됨. 외롭다고 만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은 그 여자를 좋아할수록 그 애가 걸림돌이 되는게 맞음. 그 애를 볼때마다 질투가 엄청나는거 어쩔수 없죠.걍 돌싱녀하고는 결혼 생각말고 걍 서로 즐기면서 만나는게
저도 돌싱을 만나는 거 자체가 나쁜거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걸 숨기는 거죠..... 1년 가까이 숨기다가 찝찝하고 대화에 벽이생겨서 겁나 싸우다가 결국 헤어지니까 그제야 울면서 자기가 두 아이의 아빠란 사실을 얘기하고... 근데 저는 눈이 멀어있는상태니, 사랑하는데 아이만 있는 것 정도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우는 상대 다독이면서 "애들 보자. 같이 놀러가자." 했어요. 당시 애들이 4살, 6살이었어요. 저는 23살이었고....ㅎㅎ... 그렇게 애들한테 이모ㅋ소리 들으며 같이 여행도 다니다가 몇 개월 뒤에 또 쎄- 하더라구요 또 몇 번 떠봤더니 제발저려 욱하고 발끈해서 "왜 내가 너한테 내 개인사정을 다 말해야하느냐" 하길래ㅋㅋㅋㅋ 끝까지 싸우다보니, 이혼도 안하고 그냥 별거상태였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연락 안한지가 2년이 넘었으니 신경쓸 필요없다고....? 또 헤어지고 나니까 그제서 이혼하고 왔다고..ㅋ 저를 위해 이혼했다고, 그러니 저를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더라구요? 날 뭘로 본건지...... 1년을 넘게 속기만 하고 만났었어요. 와 진짜 그냥 이 사람의 외형 껍데기 외에 진짜인 게 있을까? 싶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멍청한가 싶고..
저는 오히려 애딸린 이혼남을 찾으려고요. 결혼생각이 없었다가 요즘엔 가족이라는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들 남의 자식키우는거 힘들다하는데, 그건 그 아이들한테 엄마로 인정받고 엄마를 대체하려고 하니까 힘든거같아요. 저는 혼자 사는게 남한테 폐안끼치는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내가 일하고 돈번것을 누구 뒷받침 해주기 위해 쓰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더라고요. 꾸준히 매월 기부를 해오고 있었는데, 그렇게 돈만 덜렁 내는 거말고 내가 직접 누구를 먹여 키워보고 싶기도해서.. 굳이 내 혈육일 필요도 없고..
문제는 애들 교육 양육 문제로 전부인과 계속 연락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친엄마가 있는데 어찌 교육문제로 연락 안할수있겠어요? 그러면서 그리운 감정 예전감정이 되살아날수있고 다시 재결합할수도있는거에요. 감수하고 인내해야할게 너무 많아요. 항상 아이가 우선이고 본인은 뒷전이에요. 애있는 이혼자와 재혼은 전배우자와 아이있는 한가정 속에 자신이 들어가서 마치 끼어있는듯 넷이 사는거라 생각해야해요.
이미 있었던 가족을 없앨 수 있나? 전가정은 4명? 여기는 달랑 한 명? 새로운 사람이 전가족을 대신할 수 없음. 본인이 추가된 거. 그 정도 고통겪을 용기없으면 힘듦. 돌싱도 전가정에서 채워진게 많은데? 다버리고 가기엔 상당한 리스크? 없었던 사람은 있으니 좋고? 있었던 사람은 없으니 허전? 섹파 10명 있던 사람이 결혼으로 한 사람과 정착? 가능함?
애가 있던 없던 신중에 신중해야함. 사귄지 두달만에 돌싱남이라고 하고 나중에 유부남이면 내가 상간녀로 억울하게 몰릴수 있음. 내가 일주일전에 충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조곤조곤 대응중. 이건 내 인생이 조지느냐 마느냐의 문제임! 물론 내가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진짜 아무리 생각하고 식음전폐해도 내인생 조지느냐? 마느냐? 문제임. 지금 남친한테 서류 증명 못하면 나 너 못 만난다고 못 박음! 달님! 제말이 틀렸으면 답변 달아주세요! 전 진짜 이거 때문에 달님께 심각하게 상담 받을까도 고민했습니다. 씨댕~(욕한거 지송!) 내가 오죽했으면 변호사 찾아갈 정도로 예민하냐고요! 재수없이 나중에 소송 휘말리면 몇백이 깨지는데ㅜㅜ 돌싱남들한텐 죄송한데요. 미혼녀 입장에서는 재수 없으면 인생 조질 수 있는 부분이예요.
@@soso88234 해명할 기회 충분히 줬는데 불구하고 안하네요. 예전에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법도 있어야 한다? 하여튼 어떤 동영상에서 달님이 이런 말씀하시더군요. 그사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놓아줘야 한다구여. 냉정하게 판단하고 돌아섰어여. 불안하게 만나서 상간녀로 소송 휘말려 인생 조지는 것보단 그냥 놓아주고 다른 인간 만나려구여
@@soso88234 네. 너무 가슴아프고 찢어지지만 전 충분히 서류로 증명하라고 기회 줬습니다. 끝까지 배려했구여. 그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추태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자기 자존심 지키려고 안들추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전 거기서 증명안되면 너의 상처 안고 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넘어갈 문제 아니고 자존심 절대 부릴일 아니라고 했습니다.전 거기서 더이상 이사람에게 배려할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여. 절 진짜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저한테 자존심 굽히고 서류로 깨끗하다는 걸 증명하는게 순서입니다. 저의 의심을 해소 시켜줘야 저에 대한 배려고 진짜로 이사람이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구여. 근데 증명 안하니 정말 일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무게 3키로 훅~ 가더군여. 일에 집중하기 위해 이별통보하고 차단해버렸어요. 안 그럼 제가 제 명에 못살 정도로 미치고 죽을 거 같아요. 설령 해명할 기회를 놓쳤어도 상대방이 불안하고 의심하면 의심을 해소해 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달님이 어느 동영상에서 자신은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의심할만한꺼리를 만들지를 않는다고 하시는걸 봤어요. 그래서 그 말씀 듣고 진짜 공감도 되지만 대단하시더라구여. 상대방에 대해 배려심 깊으시다는 걸 느꼈어여ㅋ
며칠 전 미혼인 연하와 반년 좀 넘게 연애하고 헤어졌는데요 댓글보니 이제 그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상황이 내가 그냥 싱글이었으면 아무 문제없이 잘 사귀고 있었을텐데.. 아이때문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자주 못한다는 것도 힘들어했어요 그것때문에 맘이 조금씩 식은거 같았어요 제가 느끼기엔.. 그리고 애있는 돌싱을 만난다고 주변사람한테 말을못하니 비밀연애가 돼버리고.. 숨겨진 사람이돼버리니 서운하고 예민해지더라구요 이혼한지 5년.. 후 첫 연애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내 마음은 그냥 계속 만나싶고 너무 너무 보고싶은데 이 상태로 계속 지내면 상황때문에 서로에게 더 좋을게 없더라구요.. 기운내야 되는데 어린애마냥 울고만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지겠죠?ㅠㅠ
편부모가정에서 자란 제가 엄마의 사랑과 이별을 두번이나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희 키운다고 아침에 일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고 월급받으면 저희 먹인다고 예쁜 거 좋은 거 유혹 뿌리치고 저희 남매 생각 하는 엄마이기에 엄마가 겪었을 이별을 옆에서 지켜본 자식의 입장에선 마음이 아픕니다. 제 나이 17살때 아버지가 안계셨고 18살에 엄마의 남자친구를 알게되고 29살인 지금 그 남자친구분과의 이별을 지켜본 저의 입장은 소중한 가족을 두번이나 잃었다 생각이 드네요... 가장 마음아플사람은 엄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자식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여자니깐요! 근데 편부모가정에서 자란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가족중에 하나가 없다는건 핸디캡이고 사람을 만날 때 특히 남자친구를 만날 때 부끄러움이 될 수 있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연자분께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착한 선영님. 글을 보니 거울을 앞에 두고있는 기분이기도 했어요. 엄마의 사랑과 이별에 응원과 슬픔을 동시에 체험하셨겠죠.. 모녀가 서로 애틋한만큼 또 그반면에 채워지지않는 남편의 부재. 아빠의 부재로 힘든나날들였으리라 충분히 짐작됩니다. 그럼에도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 갖고 살고 계셔서 제가 막 쓰담쓰담해드리고싶네요.. 사랑은 계속 진행형여서 누군가 다시 나타날때엔 어머님께도 선영님께도 좋은분이 나타나 남은시간들 감싸안아주실꺼예요 행복하세요..^^♡
@@wwle5591 2년전에 달았던 댓글인데 얼마전에 댓글보고 다시 댓글달자면 가장 큰 요인은 전 남편분(저한테는 아빠) 가 어떤사람이였냐에 따라 남자친구분의 입장이 바뀔꺼같은데 저에게 아버지는 가정에 무심했고, 철이없어서 가정보단 외도하기 바쁘셨고, 돈개념이 부족해서 대뜸 친구 사업에 돈을투자해 멀쩡한 회사를 그만두시고 사업을하다가 친구가 돈들고 튀어서 나락을 했음에도 아버지는 정신못차리고 아줌마,아저씨들이랑 노는거는 절대 포기못하셔서... 저희 아버지라지만 아버지로썬 별로고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라치면 괜찮은 사람? 인거같네요 그러기에 다정다감했던 어머니의 남자친구분은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했고... 10년을 만났음에도 결국 전 아내분 부모측에서 재결합을 원한다며 사정사정하고 그러면서 엇갈린 운명이였지만... 그리고 남자친구분과의 연애에 있어서도 저희 가족에겐 모든사실을 밝혔으나 그 분의 자녀분들은 10년가까이 모르셨던거가 참 안타깝기도 했고... 그냥 솔직하게 양쪽에 다 밝히는게 좋지않을까 했던가 가장 아쉽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킬땐 그 당시의 분위기도 중요한데 갑자기 뜬금없이 소개시켜주면 자녀입장에선 난처할 수 있으니 충분한 설득이 필요할꺼같습니다.(그 당시 18살의 저라면 설득을 해주길 바랄꺼같아요)
@@sabina0831 보통 남자들이 전부인을 아주 나쁘게 만들잖아요~ 진짜 바람이였는지 알 수도 없고~ 저도 돌싱남 소개받았는데 듣다보니 그 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경제적 능력이 없었고 오로지 여자가 번돈으로 먹고살았더라구요. 제가 되려 여자편을 드니 역정을 내면서ㅋㅋ뭔말을 못해요ㅋㅋㅋ지어내기 나름이지
그렇긴 하지만 요즘 친부가 성폭행하는 비율이 만만치가 않아요. 아무래도 엄마가 힘들지만 케어하고 적은돈이라도 양육비를 받는 쪽이 낫더라구요. 그런데 고작50만원 조차도 제대로 돈을 안보내고 10%정도만 준다니... 그냥 여자들이 애 던져놓고 이혼하는것같아요...ㅠ ㅠ애들만 불쌍하죠...
저도 아이가 있는 돌싱인분을 만난적 있습니다. 1년 넘게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부모님께 인사까지 하고 했는데 상황이나 내감정 아이를 키우는거나 앞으로의 결혼 생활등 확신하지 못하는 생각이들고 믿음을 못줘서 그상대분께도 많은 상처를 주고 헤어젔어요.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
이혼은 죄가 아니고 고통에대한 탈출구 였을뿐.... 모든걸 밝히고 사람들 만나다보면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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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은없죠
달님 또한 결혼이나 양육경험은 없음에도 사연주신 분의 마음과 사연속 남자친구분의 입장을 중립적으로 잘 정리해주시고 이해하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달님의 통찰력은 늘 놀랍지만 또한번 놀라고 갑니다 :)
돌싱인건 상관없는데
애 핑계로 계속 서로 연락하는 돌싱은 답이 없음. 법적으로 이혼만했지 부부임
뭐만하면 애가 어째서 저째서 연락하고 오라하고... 답이 없음... 경험담...
?? 자식있는데 부모죠
. 처음부터 돌싱 만나는게 아닌겁니다
돌싱이고 애가 있어도 그건 돌 맞을 일이 아닙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현재에 잘 살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상황을 속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남친이 한 아이의 아빠였는데 제일 친한 형이 남들에게 책 잡히는 일이라고 밝히지 말라고, 저한테도 꼭 숨기라고 말했다며 속이고 만나다 우연히 제 지인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했을 그를 생각해서 보듬어 주고 속인 것도 용서해주고 아이랑도 만나고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돌싱에 아이가 있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그 주위 사람들의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과 거기에 휘둘리는 그의 모습에 매번 실망해서 헤어졌는데 절대 속이지 마세요. 그게 본인의 의지이던 주위의 권유이던 중요치 않아요. 절대 절대 속이지 마세요. 상대방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상처가 된답니다. 그건 아이에게도 본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셈이니 반드시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옆에 있어줌에 감사하고 꼭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치관이 흔들리고 부모님과의 껄끄러워질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내 아이를 낳았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수없이 많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상처주지 마세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만큼 그 이상 잘하세요.
밑바닥을 보여줄 용기가 필요해요...ㅠ.ㅠ.......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던지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 만날땐 조심하세요.. 아이있는거 숨기고 연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유미 인정ㅋㅋ 저 23살에 33살 남자 만났은데 주위에서 찔러보는 얘기로 그남자
한 번 장가 갔다 온 사람 아니냐고 의심 해보라 그랬어요ㅋㅋㅋㅋ과거는 들춰볼수록
무섭습니다
41살 미혼여성이고 50살 남자 알앗습니다 그남자의 여러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사귀기 전에 정리햇지만 엄마가 한번 갓다 왓네라고 햇는데 진짜 한번 갓다온 사람이엿습니다 속이고 만난 것도 이해가 안가고 깊이 만날 생각이 애초에 없엇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미혼분들 조심하세요!!
달님 정말 대단해요!!
달님은 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아기를 길러보지도 않았는데 사연을 보내준 분을 공감하고 이해해주는게 멋지네요!!!
제가 미혼녀이고 남자친구가 애가있는 이혼남인데
처음엔 상관없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 부분에
많이 다투게 되었고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헤어졌습니다,
많이 사랑했던지라 아직 마음이 아프네요,
사연은 불륜녀임.
8년불륜.
2년 재혼임.
애있는 가정깨고 이혼시켜 재혼임.
천벌받은 년.
피해자 코스프레.
전 돌싱이예요 지금 만나는 사람도 돌싱입니다
아이는 서로 없습니다
상대방은 모르겠지만, 저는 마지막 사람이길 바라고 있지요..
쓰레기라고까지는 비난은..ㅜㅜ 저도돌싱이고 연하의 미혼남성을 사귀어봤지만 드라마에나 나올 일은 현실에서는 기적같은일이라고 생각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니...ㅠㅠ 달님 상담 넘 잘하시네요! 멋지시네요.. ♡
남자돌싱이든 여자돌싱이든 다른 사람과 만날때 다른것보다 젤 중요한거는
애들핑계로 전부인 전남편과 연락하고 만나지 않는게 젤중요 이거만 확실히 지켜준다면 다른문제는 서로 맞춰가면되는거라고봄
그래도.. 애 있는 부모 맘 모르는 미혼들이 백퍼 이해 못함
입장이 좀 바뀐거 같네요... 싱글 남자분이 이해할 입장이 아니고,,, 여성분이 자신을 만나고 있는 남성분을 이해해야해요... 여성분은 연애도 결혼도 아이도 다 경험해봐서 이해할수 있죠 다 아니까,,, 싱글 여자 해봤잖아요. 근데,,, 남자분은 아직 거기까지 밖에 안해봤으니,, 경험해본 여자분이 이해하는 입장이여야 해요
일반화 시키는건아닌데요 웬만해선 돌싱은 돌싱끼리 만나는게 맞는거같네요
길게 말안할게요 스트레스 상상이상입니다 ㅎㅎ
싱글은 감당못합니다.
전 오히려 돌싱보다 돌싱만나는 미혼이 훨씬 스트레스 몃배고 걱정이 몃배나 된다고 생각해요 이또한 미혼이 더 힘들고 겪어야할 산이 크다고봅니다 그렇다고 돌싱입장에서 싱글이 자기를 만나고 사랑해준다고 해서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진 않는거같아요
아주 현실적인 예로 이건 정말 중요한건데요
미혼은 결혼사진 그리고 웨딩 신혼여행에대해 경험이없기때문에 로망이있죠??그렇지만 돌싱은 이미 경험해봐서 별로 그닥 그게 엄청난 기대가 되는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돌싱과 결혼까지 골인해서 결혼식장 잡아놓고 깨지는경우가 아주 많아요 싱글입장에서는 결혼사진촬영할때 너무 행복하고 힘들게 찍어도 시간가는줄모르고 에너지넘치지만 돌싱은 그닥 재미못느낄수있고요 이걸내가 또 몃시간동안 찍어야되?? 쫌 간소화해서 간단하게 하면안되나???이런 심리가 있기때문에 돌싱이 싱글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많이 깨지더라고요~~싱글입장에서는 서운한거죠~~전 배우자랑 열심히 다한거 왜 나랑은 간소화하고 간단하게 하려고하는걸까 왜내가 이런거까지 돌싱에맞춰서 해야되나 결혼식앞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되요ㅋㅋ
베이비님, 혹시 돌싱남과 연애중이신가요?
미혼녀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과거든 현재든 힘내시고 이쁜 사랑 하시기 바래요~
대부분의 남자는 웨딩사진이나 결혼준비에 대해서 좋아하진 않습니다 돌싱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일 수 있어요
이건 공감이요.
와..진짜 공감합니다.... ㅠㅠㅠ
공감합니다
이주제 참좋아요.공감이네요.
돌싱과 싱글 연애는 ... 돌싱쪽에서도 싱글을 이해해줘야할 게 많은 듯 해요. 애들 있는 돌싱 만나고있는데 벌써부터 아이 더 낳고싶지 않다.정관수술하겠다.. 아이들만 행복하다면야 전부인이랑 애들이랑 같이 만나도 자신은 크게 상관없다.. 라는 말에 좀 큰 상처 받아요. 돌싱의 귀한 아이를 제가 어떻게 할까봐 저러나..싶어서 서운한데 그 말 하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돌싱은 싱글보다 할거 다 했잖아요ㅡ 싱글이 아무리 상상하고 해 봐도 한계가 있는데 최대한 노력 하는데도 돌싱은 꽁꽁 자기상처 감싸 안고 있어요. 자기가 더 힘든 상황 아니냐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 1년후
나의 사랑은 다를거야하는 생각은 버리는게 맞아요. 20대때 6년 사귀고 제 돈 가지고 외국서 먹튀하고 돌싱 외국인이랑 결혼 이혼하고 무직+ 애 둘 데리고 와서 다시 잘 해보자했는데요.. 결국 애들 핑계대고 전처랑 잘 하고 싶어했더라구요ㅡ 전처 바람났는데 끝까지 애들 핑계대고 솔직하지 않더라구요... 제 도움 받고 있으면서 전처랑 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 언제나 네가 내 첫 번째다 이 내용을 노트북에 다운받아놓고 삭제 안하고는 그냥 온갖 변명만 쳐 해대는데 미혼인 제 눈에는 아.. 저 여자를 사랑했구나 아니다보다 애들 핑계대고 계속 끈을 이어나가고 싶구나였습니다... 싱글은 싱글끼리가 맞지않나 싶어요. 애 없이 이혼했더라도 연은 이어져 있고 특히 애 있으면 원치 않더라도 인연은 자식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그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아요.
아이가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아이가 있으시다면... 신중하시는게 맞다 생각해요... 새아빠의 폭력 성폭력도 희귀한 일도 아니고.. 더 행복해지려다 더 불행해질수 있어요...재혼에 본인뿐만아니라 아기의 인생까지 걸린거잖아요ㅜㅜ사람은 이기적이어서 처음엔 다 품어줄수 있다 생각해도 힘든 상황이오면 아내분께 화살이 돌아갈수 밖에 없어요... 일시적인 행복에 잘못된 선택 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연애와 재혼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돌싱이 연애를 조심해야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새아빠의 폭력과 성폭력이라는게 요점을 벗어난 예시 같네요. 그 뒤에 문장은 다 좋은데 굳이 사연에도 등장하지 않은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니...없는 일은 아니지만 억지로 끼워맞춘 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맞는 말씀이에요.
얼마전에도 그런일이 있었죠..
심지어 친아버지에게..
그런일도 많으니까요...
내 아이가 먼저지 언제 떠날지 모르는 연인이야 또 찾아오겠죠
우린 연애 많이 해봤잖아요~?
예시가 과격하긴했지만..... 돌싱의 재혼에서 가장문제가 어른과의 관계보다 아이들간의 관게 나 상대방의 아이와의 관계가 다시 재이혼을 하게 되는 이유가 많이 되죠.... 한번해본 결혼....재혼은 더 신중하게 합시다.....
아기사자야옹이 틀린말은 아닌데요?
연애도 신중해야되고 결혼은 고민에고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재혼도 신중히 해야되요 외롲다 해서 아무하고 만나면 안됩니다
연애 결혼 재혼이던 배후자가 아니다 싶다면 속전속결로 헤어지던 이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상황이 일반적이지 못하니
조급해질수밖에없죠...
답답한 현실에 지치니 이해해주는 사람있으면
기대고 싶은 마음~~ 근데 더 객관적이고
냉정해지지않으면 더큰상처가...
힘내요!
김달님 나이가 어리신걸로 알고 있는데..생각이 어쩜 저리 깊으신가요..오늘도 많은 지혜들 배우고 갑니다~~왕감쟈~☆
29세이심
김달님 마인드 넘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조언도 진정성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꾸준히보면서 마인드 다지고 있습니다 👍👍👍
그럼 싱글 경험자체가 없는데 이해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돌싱은 돌싱이 이해하는겁니다. 애 낳아보고 키워본사람 끼리 이해하는겁니다..
이번꺼는 신박해서 좋네요:)
내용중에 "이해를 한다"라는 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공감갔어요~
이혼녀 첨에는 가볍게 만나자 하지만 정들고 눈에 콩깍지끼면 그여자 아이도 내가 키울수있을거 같고
전남편과 아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연락하는거 다 이해할수있을거 같지만
딱 1~2년 지나보면 그건 부처님도 힘들거란거 깨닫게됨
이혼녀 술 좋아하고 남사친 많고 주변 껄덕되는 남자 많으니 자기가 인기 많을줄 착각하며 문란하게 지내는데
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맞음
가장 큰 문제는 자기인생에 책임감이 없음
특히 남자에 대해선 이혼두 해봣는데 연애쯤이야
그냥 갈등 생기면 해결보다 딴사람 찾아감
남자쪽에서 다 이해하고 참아줘서 결혼한다해도
남자는 앞으로 그여자와 아이를 경제적으로 뒷받침 해줘야하는데 가능할지 현실을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냅두고 여자 전남편 자식 돈대주는 호구 어리석음이죠
돌싱 아이있는 여자와 연애하면 2순위 되며 아이들이1순의 입니다.
연애 시간도 미혼남녀 처럼 연애 못해요
늦은새벽이나 아이들이 잠을 자고 나서야 가능하며 낮데이트도 아이들과 같이 해야 합니다.
한쪽 희생 없이는 절대 오래 만날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벽이 계속 생길거에요
아이 있는 사람과 연애 재혼 은 비추 합니다.
와우........형아야 진짜 미혼맞아......?
돌싱인 제게 정말힘이되는 말씀이네요
위안받고갑니다 그리고구독누르고가요
자주 올께요♡
사촌언니 아이없이 이혼하고 직장동료인 총각하고 재혼해서 쌍둥이낳고 잘살아요 ㅎㅎ
아이가 없으니 가능하죵 요즘 이혼은 큰 흠이라고 생각안함 근데 아이가 있으면......
아이있는 재혼은 힘듦.
아이로 전가정과 엮임.
재혼을 생각한다면 전가정에 본인이 더해진 거.
모든건 추가는 가능.
빼는건 안됨.
왜냐면 이미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관계 불가능.
포기해야할 영역이 많음.
고통 참아야지?
본인이 왕따같은 느낌.
그래서 아이를 끊어내지?
딱 제게 맞는 영상이네요. 그래서 아쉬운게 없구나.. 항상 내게 좋은말, 걱정하는 말은 커녕 지적질만 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그가 싫어지네요. 소리지르고 싶어요. 사람들 볼때는 엄청 잘해주고 둘이 있을땐 자존감팍팍 떨어뜨리고.. 왜 만나니~ Ara 너는 왜만나니ㅋㅋ 제 잘못인가봅니다.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인걸~ 이런 연애하느니 혼자인게 편할듯하네요ㅎㅎ 쓰면서 정리가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성숙한 답변이십니다.
근데 돌싱들 입장 상담할땐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힘내라 해주는데 싱글인사람이 돌싱 만난다고 상담하면 말리던데
돌싱이면 그냥 처음부터 말하고 시작하세요. 그걸 받아 들이는건 상대방 선택이니까 숨기고 나중에 말하면 사랑해서 받아들인다는 감정보다 충격이 2배 3배는 훨씬 더 크니까
연애하고 그남자 돌싱인거 한달만에 알았고 10개월 연애한 지금 애 있는거 들었네요. 정말 힘들어요.
전 3년만나고 들었습니다..
피땀으로 번돈으로 피한방울 안섞인 아이한테 써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그리고 다른남자와 사랑해서 낳은 결과물인데 그걸 다 감쌀 정도로 여자를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봐야됨. 외롭다고 만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은 그 여자를 좋아할수록 그 애가 걸림돌이 되는게 맞음. 그 애를 볼때마다 질투가 엄청나는거 어쩔수 없죠.걍 돌싱녀하고는 결혼 생각말고 걍 서로 즐기면서 만나는게
남의 남자 자식을 자기 자식도있는데 왜 거기에다 돈을 쓸려고 하는지 돈이 넘쳐나면 모를까? 자기자식한테 쓰기도 바쁠텐데.참 어리석은 짓이죠
절대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애딸린 여자는 만나는거 아닙니다.
정말 고생하고 노력한 인생들 다 날라갈수 있어요.
이혼하고 힘들게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절대 만나지마세요.
아이질투 감당할수있음 만나세요
지옥열차탑승하는겁니다.
여자질투보다 무서운게
아이질투입니다.
아이라도 모든게 다용서되는거
아닙니다 더글로리아 아이들이주인공괴롭히는급으로
괴롭힘당할수있다는거
신중히 생각해야합니다..
채널이 점점 성장하는듯!!
달님 영상 볼때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것이 알아집니다.
배울것이 많은분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와 조언이 명쾌해요 👍
저도 돌싱을 만나는 거 자체가 나쁜거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걸 숨기는 거죠.....
1년 가까이 숨기다가 찝찝하고 대화에 벽이생겨서 겁나 싸우다가 결국 헤어지니까 그제야 울면서 자기가 두 아이의 아빠란 사실을 얘기하고...
근데 저는 눈이 멀어있는상태니, 사랑하는데 아이만 있는 것 정도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우는 상대 다독이면서 "애들 보자. 같이 놀러가자." 했어요.
당시 애들이 4살, 6살이었어요.
저는 23살이었고....ㅎㅎ...
그렇게 애들한테 이모ㅋ소리 들으며 같이 여행도 다니다가 몇 개월 뒤에 또 쎄- 하더라구요
또 몇 번 떠봤더니 제발저려 욱하고 발끈해서 "왜 내가 너한테 내 개인사정을 다 말해야하느냐" 하길래ㅋㅋㅋㅋ
끝까지 싸우다보니,
이혼도 안하고 그냥 별거상태였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연락 안한지가 2년이 넘었으니
신경쓸 필요없다고....?
또 헤어지고 나니까 그제서 이혼하고 왔다고..ㅋ
저를 위해 이혼했다고, 그러니 저를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더라구요?
날 뭘로 본건지......
1년을 넘게 속기만 하고 만났었어요.
와 진짜 그냥 이 사람의 외형 껍데기 외에 진짜인 게 있을까? 싶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멍청한가 싶고..
힘드셧겟어요 와 배신감이 너무 들엇을거 같네요
여자돌싱과 남자 돌싱의 차이가 참 심한듯요..댓글들도 그렇고 주위 돌싱들도 그렇고..상처는 여자쪽이 더 많은듯. 여자 돌싱분들은 힘내시길 바랄게요.언젠간 그 아픔 다 감싸줄 멋진 왕자님같은 남자가 나타날거란 말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할거같으니 덕담은 못하겠네요 ㅠㅠ
clover k ㅓ
돌싱남과 헤어졌어요. 애가둘이고. 전처가키우고있는데. 연락을해요 ㅡㅠ 많이좋아했는데너무신경이쓰여요. 헤어지자하니까바로받아들이던데 저를안좋아했나봐요 좀힘이드네요 돌싱도막좋아지고나서. 돌싱인걸알았거든요ㅡㅠ
당연히 연락해야죠.자식이 입장에선 부모잖아요. 왜 자식있는 돌싱을 만날려고하시나요? 잘 헤어졌고 다신 만나지마시길..자식에게 넘 상첩니다
@@aloha__ 자식못만나게한적없어요
저는 오히려 애딸린 이혼남을 찾으려고요. 결혼생각이 없었다가 요즘엔 가족이라는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들 남의 자식키우는거 힘들다하는데, 그건 그 아이들한테 엄마로 인정받고 엄마를 대체하려고 하니까 힘든거같아요. 저는 혼자 사는게 남한테 폐안끼치는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내가 일하고 돈번것을 누구 뒷받침 해주기 위해 쓰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더라고요. 꾸준히 매월 기부를 해오고 있었는데, 그렇게 돈만 덜렁 내는 거말고 내가 직접 누구를 먹여 키워보고 싶기도해서.. 굳이 내 혈육일 필요도 없고..
더 힘든길가시려고하네요 그냥 아이만보면서 잘사세요!
마아드가 천사시네요. 배움을 얻고 갑니다. 잘지내시는지요?
훌륭한 마인드입니다👍👍👍혈연주의 가족주의가 넘 심한 것도 저출산 원인 중 하나.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아시는 분.
문제는 애들 교육 양육 문제로 전부인과 계속 연락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친엄마가 있는데 어찌 교육문제로 연락 안할수있겠어요?
그러면서 그리운 감정 예전감정이 되살아날수있고
다시 재결합할수도있는거에요.
감수하고 인내해야할게 너무 많아요. 항상 아이가 우선이고 본인은 뒷전이에요.
애있는 이혼자와 재혼은 전배우자와 아이있는 한가정 속에 자신이 들어가서 마치 끼어있는듯 넷이 사는거라 생각해야해요.
맞네.. 사실 돌싱이 싱글을 이해하고 끌어가주ㅏ야지. 이게 갑을을 따지고 다 수그리고 들어오라는 뜻은
아니지만 좀 더 그 쪽이 배려하고 이해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봄 ㅡㅡ
난또 첫 장면만 보고 거두절미 하고 김달형님이 돌싱인줄 알았네요ㅋㅋㅋ 깜놀
ㅋㅋㅋㄱㅋㅋㅋㅋ댓글보고 썸넬 다시보고옴ㅋㅋㅋㅋㅋ
이혼남 녀 이건 애있으면 믿고 걸러야함..
전 배우자와 계속 연락하게됨
이미 있었던 가족을 없앨 수 있나?
전가정은 4명?
여기는 달랑 한 명?
새로운 사람이 전가족을 대신할 수 없음.
본인이 추가된 거.
그 정도 고통겪을 용기없으면 힘듦.
돌싱도 전가정에서 채워진게 많은데?
다버리고 가기엔 상당한 리스크?
없었던 사람은 있으니 좋고?
있었던 사람은 없으니 허전?
섹파 10명 있던 사람이 결혼으로 한 사람과 정착?
가능함?
저는 돌싱남이 제 현남친인데 20대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난 김달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사실 뭐...돌싱이죄는아니지만...사람이 리스크를질려고하질않죠,,,,저도 이혼한사람과 연애해봣지만..김달님은따뜻하게말씀하셧지만...문제가..잇긴잇어요,....한여자의말만듣고 남자쪽에서 혹은성격차이라고하지만..사실 양쪽말을 다들어봐야하죠...사랑하는사람이 혹여라도 이혼한사람이라면...평범한 사람이랑사겻을때보다 5배는 유심히관찰하세요.....
이혼은 흠이 아니지만
애있는 재혼은 욕얻어 먹을일인거는 부인하지 못합니다
좀전에 영상보고 하고싶은말 다했는데 ㅠㅠ 이영상보니 애가있나 생각되요 돌싱인가? 잘해보자하면 숨겨논 애가 있어 하고 데꼬 오려나 이런 귀얇죠 못살아 달님미움 그래도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돌싱이지만 다른여자들 피해주진말자 그냥 처음부터 말해라
자녀있는 돌싱 재혼은 자식에게 두번 상처주는겁니다
그냥 자식만 보시길
애가 있던 없던 신중에 신중해야함. 사귄지 두달만에 돌싱남이라고 하고 나중에 유부남이면 내가 상간녀로 억울하게 몰릴수 있음. 내가 일주일전에 충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조곤조곤 대응중. 이건 내 인생이 조지느냐 마느냐의 문제임!
물론 내가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진짜 아무리 생각하고 식음전폐해도 내인생 조지느냐? 마느냐? 문제임.
지금 남친한테 서류 증명 못하면
나 너 못 만난다고 못 박음!
달님! 제말이 틀렸으면 답변 달아주세요! 전 진짜 이거 때문에 달님께 심각하게 상담 받을까도 고민했습니다.
씨댕~(욕한거 지송!)
내가 오죽했으면 변호사 찾아갈 정도로 예민하냐고요!
재수없이 나중에 소송 휘말리면 몇백이 깨지는데ㅜㅜ
돌싱남들한텐 죄송한데요.
미혼녀 입장에서는
재수 없으면 인생 조질 수
있는 부분이예요.
Han정민 이미 님은 계속 만나실 마음이 정해진거같은데요?
결혼은 하지말고 그냥 즐기세요~
@@soso88234 해명할 기회 충분히 줬는데 불구하고 안하네요. 예전에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법도 있어야 한다? 하여튼 어떤 동영상에서 달님이 이런 말씀하시더군요. 그사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놓아줘야 한다구여. 냉정하게 판단하고 돌아섰어여.
불안하게 만나서 상간녀로 소송 휘말려 인생 조지는 것보단 그냥 놓아주고 다른 인간 만나려구여
Han정민 맞아요 한순간의 판단으로
유부남인걸 알고도 만나는 판단은
진짜 자기자신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판단이에요 자신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셔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미친놈은 금방 잊혀집니다
상간녀소송은 인생에 큰오점이에요
절대 만나지마세요
@@soso88234 네. 너무 가슴아프고 찢어지지만 전 충분히 서류로 증명하라고 기회 줬습니다. 끝까지 배려했구여. 그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추태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자기 자존심 지키려고 안들추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전 거기서 증명안되면 너의 상처 안고 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넘어갈 문제 아니고 자존심 절대 부릴일 아니라고 했습니다.전 거기서 더이상 이사람에게 배려할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여. 절 진짜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저한테 자존심 굽히고 서류로 깨끗하다는 걸 증명하는게 순서입니다. 저의 의심을 해소 시켜줘야 저에 대한 배려고 진짜로 이사람이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구여. 근데 증명 안하니 정말 일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무게 3키로 훅~ 가더군여. 일에 집중하기 위해 이별통보하고 차단해버렸어요.
안 그럼 제가 제 명에 못살 정도로 미치고 죽을 거 같아요.
설령 해명할 기회를 놓쳤어도 상대방이 불안하고 의심하면 의심을 해소해 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달님이 어느 동영상에서 자신은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의심할만한꺼리를 만들지를 않는다고 하시는걸 봤어요. 그래서 그 말씀 듣고 진짜 공감도 되지만 대단하시더라구여. 상대방에 대해 배려심 깊으시다는 걸 느꼈어여ㅋ
따뜻한 달님
이해와 공감의 차이가 있겠죠.
며칠 전 미혼인 연하와 반년 좀 넘게 연애하고 헤어졌는데요
댓글보니 이제 그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상황이
내가 그냥 싱글이었으면 아무 문제없이 잘 사귀고 있었을텐데..
아이때문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자주 못한다는 것도 힘들어했어요
그것때문에 맘이 조금씩 식은거 같았어요 제가 느끼기엔..
그리고 애있는 돌싱을 만난다고 주변사람한테 말을못하니 비밀연애가 돼버리고.. 숨겨진 사람이돼버리니 서운하고 예민해지더라구요
이혼한지 5년.. 후 첫 연애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내 마음은 그냥 계속 만나싶고 너무 너무 보고싶은데 이 상태로 계속 지내면 상황때문에 서로에게 더 좋을게 없더라구요.. 기운내야 되는데 어린애마냥 울고만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지겠죠?ㅠㅠ
와 5년전모습^^ 풋풋
편부모가정에서 자란 제가
엄마의 사랑과 이별을 두번이나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희 키운다고 아침에 일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고
월급받으면 저희 먹인다고 예쁜 거 좋은 거 유혹 뿌리치고
저희 남매 생각 하는 엄마이기에
엄마가 겪었을 이별을 옆에서 지켜본 자식의 입장에선 마음이 아픕니다.
제 나이 17살때 아버지가 안계셨고 18살에 엄마의 남자친구를 알게되고
29살인 지금 그 남자친구분과의 이별을 지켜본 저의 입장은 소중한 가족을 두번이나 잃었다 생각이 드네요...
가장 마음아플사람은 엄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자식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여자니깐요!
근데 편부모가정에서 자란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가족중에 하나가 없다는건 핸디캡이고
사람을 만날 때 특히 남자친구를 만날 때
부끄러움이 될 수 있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연자분께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착한 선영님. 글을 보니 거울을 앞에 두고있는 기분이기도 했어요. 엄마의 사랑과 이별에 응원과 슬픔을 동시에 체험하셨겠죠.. 모녀가 서로 애틋한만큼 또 그반면에 채워지지않는 남편의 부재. 아빠의 부재로 힘든나날들였으리라 충분히 짐작됩니다. 그럼에도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 갖고 살고 계셔서 제가 막 쓰담쓰담해드리고싶네요..
사랑은 계속 진행형여서 누군가 다시 나타날때엔 어머님께도 선영님께도 좋은분이 나타나 남은시간들 감싸안아주실꺼예요 행복하세요..^^♡
두분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착한 딸이네요. 엄마도 여자인 것을
토닥토닥~!!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wwle5591 2년전에 달았던 댓글인데 얼마전에 댓글보고 다시 댓글달자면
가장 큰 요인은 전 남편분(저한테는 아빠) 가 어떤사람이였냐에 따라 남자친구분의 입장이 바뀔꺼같은데
저에게 아버지는 가정에 무심했고, 철이없어서 가정보단 외도하기 바쁘셨고, 돈개념이 부족해서 대뜸 친구 사업에 돈을투자해 멀쩡한 회사를 그만두시고 사업을하다가 친구가 돈들고 튀어서 나락을 했음에도 아버지는 정신못차리고 아줌마,아저씨들이랑 노는거는 절대 포기못하셔서...
저희 아버지라지만 아버지로썬 별로고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라치면 괜찮은 사람? 인거같네요
그러기에 다정다감했던 어머니의 남자친구분은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했고... 10년을 만났음에도 결국 전 아내분 부모측에서 재결합을 원한다며 사정사정하고 그러면서 엇갈린 운명이였지만...
그리고 남자친구분과의 연애에 있어서도 저희 가족에겐 모든사실을 밝혔으나 그 분의 자녀분들은 10년가까이 모르셨던거가 참 안타깝기도 했고... 그냥 솔직하게 양쪽에 다 밝히는게 좋지않을까 했던가 가장 아쉽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킬땐 그 당시의 분위기도 중요한데 갑자기 뜬금없이 소개시켜주면 자녀입장에선 난처할 수 있으니 충분한 설득이 필요할꺼같습니다.(그 당시 18살의 저라면 설득을 해주길 바랄꺼같아요)
저나이마흔된 돌싱되는데 나이가한참
어린 25살이 대쉬하는데 저돌싱인거도
알아요 만나면 안되는거겠죠?
왜안되죠? 그냥 연애만하시는것도
하지마 제발 그냥살아라 상상만으로도 토나오네
연애는 해도 되죠
완전 공감. 저도 곧 되지만 참. 어려운 결정이었고. 받아드리는것도 힘든데. 결국엔 돌싱은 돌싱만 만나야되는건가요? 싱글을 민난다는게 그렇게 안된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유부녀가 애인있는 직장 연하 남직원과 바람피는 경우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건 그냥 쓰레들이죠 뭘 물어요 ㅡㅡ;;;
그건 그냥 떽뚜리스 또는
그냥 바람피는게 죄책감없는
사람들...
오호!!
난 반댈세 ㅠㅠ 좋은 사람도 흔하지 않고 ㅠㅠ
서로 안 맞으니까 갈라지는거예요. 아이 트집은 그냥 구실이예요
나이있으면 서류떼어서 서로확인해야함
3:15
👍
또결혼하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돌싱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쉽진않죠...
목소리는똑같은데. 다른분같은.^^
헐랭~내남친전여친인줄...
총각만나좋다며이혼까지함.ㅜㅜ
참 답답합니당
될것이잇고안될것이잇음
그런거꺼지다~이해하는 남자 ?잇겟지대륙별로 한...두놈쯤??ㅋㅋ
진짜 이혼이 쉬운일이 아닌데 여자쪽에서 그걸 진행하기까지의 연애는 님 남친도 한몫한건데 지금 남친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해 하시는게 놀랍네요.
@@sabina0831 보통 남자들이 전부인을 아주 나쁘게 만들잖아요~ 진짜 바람이였는지 알 수도 없고~ 저도 돌싱남 소개받았는데 듣다보니 그 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경제적 능력이 없었고 오로지 여자가 번돈으로 먹고살았더라구요. 제가 되려 여자편을 드니 역정을 내면서ㅋㅋ뭔말을 못해요ㅋㅋㅋ지어내기 나름이지
김달님이 돌싱인줄
달님진짜짜증나요외박에다술처먹고휴흥에다업소가시나가집까지와서외상갑돌라고하네요나는이혼한해나만는데한해농사지으면1~2억되요내가지금갈리하는상항이고이건너무심하자아요조언부탁합니다
돌싱이 머지
돌싱은 무슨 돌싱 걍 이혼남 이혼녀지 돌아온싱글은무슨 애까지있는데 그럼 애버리고 돌아올거임?
애버리고 돌아온사람 있더라고요...
나같은면 돌싱녀 안만난다
내가 돌싱이면 몰라도
여성분들 이혼하면 애는 남자한테 주세요 그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래야 새 인생 살 수 있으니까요
그렇긴 하지만 요즘 친부가 성폭행하는 비율이 만만치가 않아요.
아무래도 엄마가 힘들지만
케어하고 적은돈이라도 양육비를 받는 쪽이 낫더라구요.
그런데 고작50만원 조차도 제대로 돈을 안보내고 10%정도만 준다니...
그냥 여자들이 애 던져놓고 이혼하는것같아요...ㅠ ㅠ애들만 불쌍하죠...
제 친구도 아들하나 키우는 돌싱이였는데 총각만나서 딸 낳고 잘 살아요~ 아이가 있다고 재혼을 못하고 새출발을 못하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또 만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아이는 내 전부고..
걸림돌이 아니잖아요^^
이딴 것들도 엄마라고
나도 애들없으면 돌싱 됏을듯
뚱녀와 살고잇는 남자입니다 전
와이프가 불쌍하다
뭐가 예쁜 말이라고 닉네임에 애이름을 까고 이런 댓글을 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wwle5591 이말도 맞긴맞음
애있는사람은 밑고걸러야함
아는 돌싱 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돌싱에 애 있다고거절하면 선입견 있는
사람 이라고 믿고 거른다네요
지나고보니 그게 가스라이팅 이더군요
그 사람이랑 손절하고 느꼈습니다
정신에 문제가 많은사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