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합계 출산율 0.7 / 마흔이 되어가는 내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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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출산율 0.7 시대. 자녀가 없는 30대 후반 남자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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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의 요구치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학원과 학교에서 수많은 학습과 과제를 해야하고,
성인이 되면 군복무, 대입, 대기업이나 전문직 혹은 공무원 취직, 아파트도 장만해야되고
이것들이 동반되지 않으면 사람취급받기 힘든 사회분위기가
1인분 미달- 즉 가정을 이루기 힘든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40대 미혼남으로서 공달님 말데로 20대때와는 몸상태도 다르고 마음도 달라졌네요..소득이 3배가 넘어가고 차고 넘치니 혼자사는데 너무 좋습니다..성욕에 지배당한 20대에는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다생각만 했는데..그땐 월200 받을때였ㄴ.ㄴ데..20대에는 성욕 때문에 일 제외하고 여자에 미쳐있았는데..이젠 성욕이사라지니 모든게 새롭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제가 좀 특이한가 봅니다
마흔넘으면 몸도 슬슬 고장나고 와인은 커녕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뭘 책임지는게 귀찮아짐.마흔 중반쯤되면 대기업에서조차 퇴직준비해야되고 모아둔돈 없다 싶으면 가뜩이나 건강상 경제적으로 내 몸뚱이하나 추스리기도 버거운데 등에 누굴 또 짊어진다는게 부담됨.결혼하고 애낳으면 독립나이 늦어져서 최소 삼십년은 먹여살려야하는데 사춘기되면 아이폰도 사주고해야 하는데 70살까지 지금같은 경제능력폼 유지할 자신없음.100세시대라서 내 노후가 구만리임. 뭐든지 때가 있는법은 맞다고 봄.
그래서 결혼하고 자녀는 있으신가요?
니 100살 못찍음 80후반에 디짐
이 말이 진짜 맞음
현 시점 기준 4년제 대학까지 마친다는 전제 하에 최소 독립 나이가 30인데 지금 태어난 애들이 30세 될 무렵 즉 앞으로 30년 후엔 평균 수명 120세 되고 40세가 최소 독립 나이가 될지도 모를 일임
낳을 거면 아무리 늦어도 30 중반 되기 전에 빨리 낳고 도저히 키울 자신 없으면 걍 포기...
@@킴정-p6y패배자 어쩌니 뭐니 본인 의견이 중요함 남들 시선 눈치 보면서 인생 사는게 시간 낭비다
@@킴정-p6y결혼해서 애낳으면 승리자임? ㅋㅋㅋㅋ
본인이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고 삶이 행복하고 살아가는 게 좋다고 느꼈으면 낳지말라 해도 낳았겠죠
부모님에게 죄송해서 대놓고 말은 몬하지만 익명이라 얘기하자면 솔직히 안 태어난 사람들이 부럽네요
그러지 마요...태어나서 즐길수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본인 스스로가 불행하다라고 생각합니까? 솔찍히 저녁에 치킨에 맥주 한잔 하는것도 소소한 행복의 하나아닙니까? 태어났으니 느끼는 행복인데..그리고 남성이면 성적욕구도 해결할 때, 심지어 쾌변을 눠도 행복합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인정....😂
동감입니다.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다면 낳지 않는 것도 굉장히 훌륭한 선택 입니다
살기 힘든 환경에서는 번식을 원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는 영생을 원하는게 인간의 본성일 수도 있죠.
멋진 생각이네요
캬.. 명글이구만
공감합니다. 효율성을 따질수록 공허함이 들죠.. 스마트폰이 생기면 외롭고 심심한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외롭고 화나있네요..
서울. 경기권 출산율 0.5명대 육박, 전국 평균이 0.7명임. 신생아 5명 중 4명은 부모 및 조부모가 경제적으로 중산층 및 상류층 이상이고 1명만 하층임 (경제적 관점임) 현재의 저출산 기조가 문제이긴 하나 삶이 녹녹치 않고 자본 없는 다수의 20~30대 입장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올바르고 효율적인 판단임. 다만 아이 낳아 키우는 즐거움을 모르고 이번 생을 마감해야 하는 것과 저출산으로 수십년 후 인구가 줄더라도 새로운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AI, 로봇 등) 비약적 발전으로 적은 노동시장에서도 자본가들이 얻는 부가가치는 줄지 않을 것 같음. 즉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화 될거 같아 씁쓸함.
정작 돈이 많다고 해서 출산율이 높은것도 아니라는거죠.돈 없는 사람에 비헤서 사정이 나을 뿐.돈이 있든 없든 아이를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이고 요즘 같은 세상에 양육말고도 삶의 즐거움을 찾을 요소가 얼마나 많은데요.출산율 높은 지역도 정작 그렇게 잘사는 곳도 아니고 강남같은 부자동네가 오히려 출산율순위가 하위권인것만 봐도 그렇죠.그냥 시대의 흐름인것 같아요.단순히 물질적인 가치만으로 판단할수 없는 세태인것 같고요
@@goldenboy6826 네. 맒씀하신대로 출산율 저하에 있어 경제적인 부가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요소가 맞습니다. 위에 언급 드렸듯이 서울 강남권은 0.5명으로 가장 낮고 이는 강남에서 신생아를 가질 수 있는 신혼 부부 보다 나이 좀 있는 기득권 상류층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50대 초반 아저씨 입니다. 대학 입학하여 두 번째 미팅때 만난 여학생과 6년 연애하고 결혼하여 아이 둘을 낳고 알콩 달콩 살아 왔습니다. 그 아이들이 커서 이제 대학생이네요. 물론 살아 오며 어려윰도 있었지만 운좋게 짠순이 와이프 만나 월급쟁이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집도 사고 재산도 어느정도 모은거 같습니다. 그 어려움과 즐거움 속에 늘 아이들이 있었고요. 아이 예찬론은 아니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은 세상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고 (경험상) 최근 젊은이들이 그런 기회를 얻을 만한 환경이 안되는거 같아 아타까윤 마음에 (향후 제 자녀들 포함) 그저 제 의견을 적은 것 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동의할수 없는게
소득상위 10%는
출산 1명이상 한 부부가
80%이상이고
소득하위 10%는 30% 후반대만이
출산했는데
단순히 10% 내외 차이가 아니라
2배이상의 차이라면
돈문제는 명확하다 생각합니다
@@Cumulus-1p 상위권은 그런것같고 어중한간 중산층 서민들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안낳는 것 같습니다.통계말씀하시니 할말 없지만 정작 부자동네일수록 출산율이 낮다는 통계도 있죠.출산율이 상위권인 지역들이 부자와는 거리가 먼 곳인곳도 많고
낳을 생각이 있으면 자리가 잡혔든 말든 20 후반, 30 초반에 빨리 낳고 아니면 아예 포기하는 게 답
30 후반 넘어가면 에너지와 경제력이 점점 꺾이는데 젊을 때 즐길 만큼 즐기다가 자리 잡고 40에 첫 아이 낳아 50대 중반에 애들 중고딩 되면 한창 돈 많이 들어갈 나이라 너무 늦음
대학 보낼 때 쯤 환갑인데 등록금이며 어케 감당함
그 때 되면 노후 자금도 있어야 할 거고...
빚이 있거나 집안에 계속 돈 들어가야 하는 상황 아니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빨리 낳아서 자녀들이랑 같이 성장하는 게 나음
삶에 재미가 없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과연 결혼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안 할까요? 이건 결혼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인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달님이 말씀하신 인생 재미없는 시기가 오게 될 때 그것을 현명하게 대처하며 이겨내는 방법이 혼자서 깊이있게 놀 수 있는 놀거리들을 갖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혼자서 놀았을 때만 느껴지는 깊이와 재미들이 있더라구요 몰랐던 나의 취향도 알게되고
그걸 찾는게 참 어렵죠. 이런저런 체험을 하기싫어지는 나이가 될수록 더 열심히 체험을 해봐야 될것같네요
말은 쉽지 결국 정신자위일뿐
@@rotlqkf8290 그런거면 어쩔 수 없고
@@kongdal공달님 반한일뽕 대만화교에 대한 영상도 한번 만들어 보시는거 어떤가요 우리나라 파괴하고 무너트리는 주범들인데
출산은 철저하게 태어날 아이 입장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선택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 그래도 번식은 선택할 수 있다는 걸 위안 삼아야 하나ㅋㅋ
저는 도태를 선택했는데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덤덤 담담합니다
마지막 바람은 재산 사회에 환원할테니 그 돈으로 출산하는 가정, 그리고 노후 쓸쓸한 사람들 돕고
대신 원하는 사람에겐 안락사나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삼모사 같은 정책들도 지겹고 안락사야말로 가장 필요하고 절실하게 바라는 복지입니다
생각이 깊으신분..
도태× 현명한거
대한민국 특유의 비교 의식 덕분에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그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네요.
물질적 고성장과 정신적 저성장
둘중 하나를 택해보라 한다먼 그래도 내 한몸 살기에는 물질적 고성장이 낫다고 봅니다.
@@kongdal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헬조선이다, 취업난이다, 해도 웬만한 선진국보다 대한민국이 낫다고 봅니다.
계층이동이 없을수록 출산율이 높다라.. 새로운 인사이트네요
내 나이 50중반! 먹고 살려고 정신없이 이 나이되었네요. 근데 자식이 취직도 안하고 비트코인에 빠져 빚만 졌어요. 독촉장 날아오고....
자식 왠만하면 낳지 마세요. 요즘 부모 애먹이고 늦게까지 등골 빼먹는 자식 많아요. 내자식은 안그렇다 라는 자신 있으면 낳던지!
ㅋㅋㅋ 그건 그쪽이 자식복이 없는것이지 ㅋㅋㅋ 앞가림 잘하는 자식들이 더 많아 이양반아 ㅡㅡ
자식 복은 진짜 랜덤이라 어떤 애가 나올지 처음부터 알면 속 안 썩이는 애만 낳겠죠 ㅠㅠㅠ
내 자식은 안 그럴 거라고 누구도 장담 못 해요
부모가 엘리트여도 속 썩이는 애들 많고 부모가 못 배우고 가난해도 애가 똑똑해서 지 앞가림 잘 하는 경우도 많아서 미리 알 수가 없더라구요
@@rotlqkf8290 말뽄새 보아하니 니 부모님도 이분이랑 똑같은 생각하시겠다 ㅋㅋㅋ
솔직히 자식이 사고치고 지 앞가림 못 해도 커버 가능한 사람만이 자식 낳아야 된다고 생각함.
장애아동도 그렇구
@@suesue4848 그거까지 다 생각하면 재벌 말곤 자식 못 낳을 듯ㅋㅋㅋㅋ
어떤 사고를 칠지, 그거 수습하는데 얼마나 들어갈지, 어떤 장애나 희귀병을 안고 나올지 모르는데...
진짜 유튜브계의 신해철이라 부르고 싶을정도로
설득력이 ㄷㄷ함
일전에 쇼츠에 댓글 하나 남겼는데 오늘 비슷한 주제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또 글씁니다.
저는 81년생 남성이고 유년시절 어렵고 거친 환경속에서 살다 20살 부터 독립하고 자취하면서 인생을 정말 재미있게 살았어요.
돈은 적당히 벌어서 많치않고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여자들을 사귀고 만나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30대 후반에 정말 선하고 좋은 여성을 만나서 정착을 하였고 하는 일도 잘되서 노후대비까지 충분히 이루어 냈습니다.
30후 40선까지만해도 이런 행복감이 영원할것만 같았고 지금도 너무 안정되고 여유롭지만
전에 말씀드린데로 뭔가 모를 공허함이 있어요.
아기를 안가져서 그렇다는 댓글들이 여럿있었는데
만약 환생이 있다면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금의 삶보다 나은 삶을 살자신이 없어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뭔가 부부의 사랑의 확인 또는 관념 처럼 아기를 갖는다? 이거는 저의 삶의 가치관과 맞지않는다 생각하여 현재도 아기를 안갖고 생활하고있어요.
너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지만 과거의 충동과 자극.즉흥적 즐거움의 욕구가 문득 떠올라 공허함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댓글이후 꽤 긴 수개월 혹은 1년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은 뭔가 새로운것들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헬스도 하고 같이 골프도 배울예정이고 부부모임에도 참여도 하고 틀에 박히지않은 다양한 국내외 여행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배울것이 있으면 열심히 배울려는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뭔가모를 공허함이 다없어 지지는 않았지만
몇달전 보다는 확실히 마음의 안정이 생긴거 같습니다.
뭔가모를 공허감의 이유는 확실하게 뭐때문이다 찾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하루에 또는 한주에 뭔가라도 하는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볼까 합니다.
시간이 흘러 또 이런 비슷한 영상이 나오면 현 상황과 마음속 얘기 글로 남기겠습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많은부분 공감하고 수준 높게 평가 하며 이야기 잘듣고 있습니다.
공허하고 비어있는 마음을 달랠수있는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저역시 삶의 엔딩을 이미 다 본것같은 허한느낌에 빠져살고 있네요.
제가 님처럼 정말 딱 그랬는데 아이낳고 그 풀릴듯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가 풀렸어요 행복합니다
애 낳아야죠.
이룰 거 다 이뤘고 인생이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고 공허한겁니다.
자기 목숨보다 값진 애가 태어나는 순간 삶의 의미가 다시 생깁니다. 공허함이 없어지죠.
애초에 인간의 본능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답은 종교 & 애키우기 & 타인을 위한 봉사죠.
@@kongdal 글작성자로서 공달님께 조금이나마 도움될까싶어 글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목표,관계,성장 이 3가지 또는 +@일거라 예상해봅니다.
여유가 없는 삶이면 어찌보면 삶의 목표가 단순할수있다 생각합니다. 급한거 부터 몰두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여유가있고 급한게 없는 안정적 생활을 지속하면 뭔가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여유 유.무와 관계없이 가족관계(부부.자식.부모)가 좋치않으면 비슷하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우선 1>자기성장
아기가 있다면 아기를 키움으로서 부모 또한 성장 하는경우가 있듯이 아기가 없으면 그나름대로의
형태는 다르지만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주워진다
생각합니다. 경험,책,여행,관계등 다양한 기회를 성장으로 연결하는게 중요할거 같다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으로는 나의 공허함 해소를 위해 나자신 조차 이세상 다시 환생하고 싶지않는데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은 모순인듯하기도하고
사실 아기도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지금에 만족스럽기도하고.)
2 목표
성장과 비슷한 계열이지만 인생의 끝이 그려진다면
다양한 목표도 필요할수도 있어보입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만들어내는 다양한 목표속에 성장과 동시에
또 이런세상도 있네란 신선함이 생길수있을거 같습니다.
3관계
나와 감정이나 다양한 공통사항이 있는 부류들과 관계를 가져보고 많은 대화를 나눠보는것도 일시적 또는 한동안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통사항이 있는 사람중 괜찮은 사람이 잘 안타날수있으니 운이없으면 시행착오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경험ㅎㅎ)
인생이 긴마라톤 같기에 게임처럼 뚝딱 결과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니 저도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추후 깨달음이 있으면 댓글 달도록하겠습니다.ㅎㅎ
어떤 인생을 살던
내가 행복한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걸 찾아나서는 긴여정이 인생이지 싶습니다.
원래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 20대 후반되니 친구들도 멀어지고 세상에 피가없는 사람끼리 끝가지 신뢰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평생 가족없이 혼자 사는게 너무 외롭다고도 느껴집니다. 나중에 자식을 낳고싶어도 요즘은 책임에 대한 기준이 너무높아져버려서 낳을생각도 못하고요
낳으세요 여성분 같은데
@@새롭게-b3y 너가 낳아보든가 씨발 애 낳아보지도않았으면서 애 낳을때 얼마나 아픈지 모르면서 떠드냐? 그건 진짜 모든 여성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저는 30대 미혼남이고 모솔이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천주교 신부님처럼 살고 있고 인간 관계를 안하고 술담배 안사기 때문에 적은 급여로 생활 가능합니다
40대 되고 50대되면 재미없고 외롭다는데 이건 가스라이팅 직접 되보니깐 삶에 여유가 있고 더 잼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지금은 게임은 재미없어 졌네요 ㅜㅜ 허리아프고 체력이 딸려요 대신 경재적여유때문에 낚시 골프 전기자전거여행 차박 등등 할깨 산더미네요 40 50대가 전성기인거 같아요 물런 심리적 외로움 타는분들은 비추
성직자나 스님들 다 남자인이유를 알겠읍니다 생각보다 살만합니다
근데, 애있어도 할 수 있어요. 40대 중반인데, 애초등학교 들어가니 시간이 많네요. 학원비는 나가지만, 같이 버니 수입이 두배라 훨씬 안정적이에요.
40~50대까진 괜찮을거같은데 70~80대에는 진짜 외로울거같음
@@성이름-s5c2b 주위에 늙은 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들 있나요? 있으나 없으나 요양원행입니다
그건 그때가봐야 알것 같네요. 지금 7080세대들이 느끼는건 그들이 농경,산업 사회에서 자랐고 그 경험으로 이야기 하기때문인데, 인류가 개인화로 산지 얼마 안되어서 지금 4050이 그때가 되면 개인화에 익숙해진 그들이 즐길거리의 무언가가 나올거에요..기술도 그만큼 빠를거고
공달님 다른거 다필요없고 돈많은게 킹왕짱입니다. 결혼과출산에 목메이않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좋은사람없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재가 결혼한사람치고 행복하게 사는사람 열에한명꼴이더라고요. 평타도 못쳐서 잘못하면 인생나가리되는거구요. 출산은 더하고요. 저는공달님 본인이 행복한삶 사시길 추천합니다. 하는일 잘되서 돈많이 버시길바랍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이 사람은 똑똑하다.
모든 사람은 어딘가 다 하자있고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형님, 괴짜?철구도 아버지로는 최고의 아버지입니다.
돈이 없을 때 아버지가 되어 지금까지 예쁜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뿌듯할 겁니다.
전 몇년 전부터 형님을 본 저로서 형님이 이런 말을 하니 정말 슬픕니다.
전 너무 가난해서 결혼이 힘들지만(포기는 안 했음요)
형님은 제발 결혼과 득녀라는 기쁨을 느꼈으면 합니다
형님 아직 30대이기에 안 늦었습니다
포기는 이릅니다
저출산 전문 유투버 유부남 서우파 영상에서
일본 출산율 1.2명도 정부에서 엄청 노력한거라 했었는데
그분도 혼자사는 남자(독거노총각) 또는 딩크족이 부럽다 했었네요...
서우파님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말을 진짜 잘하신다 생각이 정말 깊으신거 같아요
출산하면 노후대비가 불가능함 금수저들만 나아야지 서민들이 아기 낳아봐 생지옥인거야 생명의 축복은 있는사람들이 누리는 혜택일 뿐이다 가난하면 낳지마라 제발
저희 인류는 현재 정신적 유형성숙을 겪고 있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현상을 '1차 정신적 유형성숙'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 전의 인류에게는 이런 현상이 크게 발견되지는 않거든요.
거의 모든 경제력과 생산성은 육체적인 능력으로만 창출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신을 풍요롭게 하고 교양을 쌓을 여유는 극소수의 특권층들에게만 허락되었고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몸 튼튼하게 유지해서 애 많이 낳고 농업어업임업 잘하고 싸움 잘하기만 하면 됐었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탐구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크게 요구됩니다.
이 요건을 갖추기 위해 우린 어쩔 수 없이 정신적 유형성숙을 하게 됩니다.
유형성숙은 성적으로 성숙한 성체가 되어서도 유생 시절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신체적으로는 어른이 된 지 한참 지났지만 정신은 아직 아이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이와 비슷한 정신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번식을 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을 뿐입니다.
유형성숙을 하는 개체일수록 대체적으로 지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런 호기심들이 여러 탐구활동을 하게 만드는데 이런 탐구활동의 결과물들이 인류를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이들 중에 성공했던 이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김과 동시에 신분상승을 크게 이뤘기에
실제로는 이성에게 인기가 없을 만한 특성들이 그득그득했음에도 그런 단점들은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활동하기 훨씬 이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우월하고 어른스러운 이들만이 가장이 되었지만
르네상스 혹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위대한 발견이나 발명을 했던 사람들이 인류 문명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리자
(특권층 제외) 육체적인 활동만이 장려되었던 시대가 끝이 났습니다. 심지어 양차대전이 끝난 이후엔 제3세계 국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공부(탐구활동)은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정신적 유형성숙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 주변에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이 세상 만물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사람들을 살펴볼까요? 교수님, 학자, 과학자, 성직자, 스님, 신부님 등등
대부분이 성적 매력이 너프된 느낌을 줍니다. 심지어 스스로 성적 집착을 끊어버린 경우도 많죠.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공부 내공과 성적 매력은 반비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저출산을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자아가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공부를 강제로 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결혼하여 첫째 아이를 출산했던 그 나이대에 성공을 위해선 공부밖에 없다는 가스라이팅에 갇혀 정신적 유형성숙을 강제 주입받고 자랐는데
당연히 그때 형성된 정신적 유형성숙은 평생 갑니다. 사실상 중2병이 지난 시점에서 형성된 자아가 일평생 간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는요.
거기에 학창 시절에 공부하느라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활동들을 하겠다는 보상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데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청춘들의 20대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경제적으로든, 국방의 의무든, 대학 생활이든...
그 보상 심리를 충족하기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를 빠득빠득 갈다가 30대가 되어서야 충족하려고 하니까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꿨던, 누군가와 교미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원념을 망각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세상에는 나도 해 본 적 없는 새로운 모험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 전에 다 해 봐야 할 것만 같죠.
정신적 유형성숙으로 인해 무언가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에 사로잡히는 삶보단
그저 세상을 관망하거나 탐구하며 여행하는 인생을 추구하게 되는 것인데
이런 삶을 선택한 개개인을 무작정 비난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인류가 전쟁이나 질병등 외부의 영향 없이 스스로 개체수를 조절하는, 처음 겪어보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애 생각이 나지만 나 혼자 먹고살기 힘든 상황에 2세 생각나기 힘듬…
피임이 있기에 안낳는 거일 뿐이지 뭐. 예전엔 계단에서 구르고 간장을 마셨어ㅠ 효과가 없어서 낳았을 뿐이지ㅠㅜ
근데 요즘 자기사정을 조절도 못하고 질싸하는 남자들이 있나요?😂 얼마나 자기조절능력이 없으면...
꼭 콘돔이 없더라도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않기만 하면, 그리고 수정란이 착상에 실패하면 되는데...
빨리 안락사가 합법화 되어야 함 늙으면 우울감 외로움 더 많이 느낄텐데 홀로 죽을 날 기다리는 것도 고역일 듯
일단 난 나닮은 새 기를 온전히 키워낼 자신이 없더라고 ㅋㅋㅋ 아 ㅋㅋㅋㅋ
공감하면서 잘봤어요
저는 80아재이자 딩크입니다
저는 순전히 딩크는 현실적인 선택이었네요,
피지컬적으로 왜소하고, 건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라 30살 이후 아이는 포기했네요
도저히 현실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가 없더군요, 중소기업에 야근까지하며 집에오면 소파랑 한몸이 되어 움직일 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좆소 평균 월급에 언감생심 와이프에 아이까지 낳아 키우는 건 모두가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선택 같더군요. 그당시만해도 친구들은 니가 겁이 너무 많다, 낳아키우면 알아서 다큰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뻔히 보이는 현실에 도박을 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우리나같이 초경쟁사회에서 지적 피지컬적으로 열등한dna 가지고 태어난 우리아이에게 내가 살아왔던 과정을 겪게 하고 싶지않았어요
지금 결혼생활 11년차이지만, 제 선택에 후회는 0.1프로도 없네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나의 선택이 옳았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빚없이 집도 마련하고, 노후준비할 현금까지 마련해 놓고, 더 이상 이 지긋지긋한 좆소생활도 할 의미가 없어 작년에 퇴직하고,지금은 지방 공사 공무직(수영장 탈의실 청소)을 최저임금 받고 다니고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도 많고 좆소다닐 때만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어,일 마치면 센터에서 운동하고, 도서관가서 소설책이나 읽다 저녁에 와이프랑 산책하는 소소한 즐거움 느끼며 사는 데, 전 좋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일 그만두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본인 용돈정도만 벌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반대입니다 잘날수록 결혼은 필요없습니다.. 혼자인데 돈없는거보다 비참한건 없어보이네요..
혼자냐 둘이냐 셋이냐를 떠나 돈이 없으면 그냥 비참합니다. 그나마 돈이 없을때 가장 마음이 편한건 혼자일때가 아닐까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잘난 사람은 뭘해도 상관 없지만... 요즘 젊은 세대층들이 못나서 내세울것도 이룬것도 없는것들이 혼자 사는게 최고다 개소리 짖어대는 족속들이 너무 많다 라는게 코미디지 ㅋㅋㅋㅋ
@@rotlqkf8290자기합리화 하는듯요
사람 속 열길 모른다고, 생판 모르던 남자 다 알기 전에 결혼했다가
남편의 배신, 무능력, 불행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취약점(중독현상), 남편의 폭력폭언으로 뒈지거나 아프거나 불행해질 가능성과 더불어,
애 낳다가 자칫하면 반 병신되거나 뒈질 수도 있는데...
그런 도박을 하느니 그냥 멋진 솔로로 사는게 더 나음.
인생이 재미없다? 그건 호기심이 다 말라 비틀어지고 앎을 추구하지 않고 학습을 중단해서 그럼.
난 솔로로 자유연애하고, 외롭더라도 사람한테 의지하기보단 내가 남들보다 더 알아서 앞서나가고 내 돈으로 사람 부리면서 살다 가는게 나은 것 같음.
그리고 캐나다, 스위스에서 돈만 주면 안롹솨 해줌. 캐나다는 1500만원듬. 이동경비까지 포함됐는진 모르겠음.
빈민들이나 준비할 여력이 안되니까 개죽음 맞이하지, 그래도 어느정도 재산 있는 사람들은 죽음도 알차게 준비함.
저출산은 전세계적인 현상임 우리나라만에일도아니고 출산율 올리는건 불가능하고 천천히감소해야하는데 급격한 감소가 문제지 결혼의장점은 같이있다는거 단점은 같이있다는거 미혼의장점은 혼자있다는거 단점은 혼자있다는거
몸이많이아프면 갑자기 결혼하고싶음
돌봐줄사람이없으니까
근데 또 폭력적인 남편 만나면 오히려 더 내 몸만 다침 차라리 그럴거면 혼자가 더 안전함
인생은 태어났으니 그냥 살아가는 것일뿐..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의미를 둔다면 ‘경험’을 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하거나 못하면 죽을때 얼마나 미련이 남겠냐 ㅡㅡ 기성세대들이 해왔던건 누리거나 그 이상을 경험해야 인생이 의미가 있지. 그러니 돈이 중요할수 밖에... 돈없음 아무것도 못해.. 근데 지금 시대 특히 젊은 계층의 인간들이 정신 못차리고 정신자위 해대고 현실기피 하는것이지 개소리나 해대고 ㅋㅋㅋ 그러다가 늙어서 경험도 없고 이룬게 없으니 열등감에 휘어 감기며 현타를 맞는거야 ㅋㅋㅋㅋㅋ 도망치는곳에 낙원은 없다는 진정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공달님 의견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효율성의 문제... 잘듣고 갑니다.
비혼주의자 손✋
남친 생기면 화인 놀러오세용.
1인분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시대에 아이 낳는 게 장난이 절대 아니죠. 아이는 축복이니 기쁨이니 하는 분들 보면 생각이 짧아보여요. 번식욕구? 식욕 있다고 아무거나 주워먹나요?
인생 노잼시기 말한거 딱이네요 늦은걸까요 😢
찾아봅시다 😊
혼자도 살기 빡신 나라여서
결혼, 출산이 고생의 지름길일뿐
행복의 보증수표는 절대 아님.
공달님 연애는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결혼을 안 하는 걸 보면 그만큼 힘들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네요.
알파남 공달님은 다자녀로 애국하시길
아이둘있는 30대 후반 아빠입니다
절대쉽지는 않지만 할 만합니다. 모든출산육아가 지옥은 아닙니다.
결혼생활도 행복합니다
모든 한국 여자가 악마화된건은 아닙니다.
다들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길
결혼..안해도 후회하고 해도 후회하는 계륵이 되버렸네요
지금 부모가 되는 것은 아이에게도 못 할짓
오랫동안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었구나 싶네요
계층이동이 가능한 나라면, 살기 좋은나라가 맞죠. 당장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부모님 때가 훨씬 형편이 나아졌으니..엄마 아빠 어릴때 생각하면 짠해요..
30초인데, 나중을 생각하자니 저도 미래가 두려운 것은 맞습니다. 물론 아직 들이닥치지 않아서 그때 가서 걱정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영상 보고 희망 가지고 살아갑니다.
솔직히 경제력 여유나 사회적 평화 이런거는 전혀 출산율과 관련이 없죠.
인도와 예멘난민들은 오늘도 애를 잘만 낳고 있습니다. 사회가 안정되어서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애를 낳지 않을 이유를 생각하지도 에를 낳늘 이유를 생각하지도 않고
일단 피임 없이 섹스를 하고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안낳고 하면 되는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사니까 뭘 낳을 이유 낳지 말아야 할 이유 하니까 뭐가 잘될리거
게임도 본캐만 키우다 고이면 재미없어서 부계키우듯이 오히려 인생의 노잼시기일수록 이제 부계인 자식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모아야 좋은 여자 얻는다 생각하고 전역하고 십여년넘게 연애를 아예 포기해두고 돈만 모으다보니 어찌어찌 지방 아파트 하나는 마련했지만 서른 중반에 외모도 시들해지고 연애스킬도 밑바닥이 되어버렸네요 ㅠ... 어째 이젠 서로 사랑하고 마음맞는 배우자 만나기부터가 쉽지않아짐. 흙흙
스킬포인트를 골고루 투자하면서 늙어가는게 참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래도 아무 포인트없이 그냥 늙기만 한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하신거 아시죠?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출산를 기피하는 이유에는 빠른 시대변화와 사람들의 인식에 비해서 출산과 육아라는 시스템은 너무나 후진국스럽고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처럼 부모의 도움없이 독립하기 위해서 20년이라는 긴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는 비효율적인 포유류가 없습니다. 인간보다 출산을 많이 하는 동물들의 공통점은 자식들의 독립이 빠르죠. 태어나서 스스로 걷는데 걸리는 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에 진입하는 시간,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려면 최소한 14년은 되어야 부모에게 비의존적인 개체로 성장합니자.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자궁과 성장촉진 호르몬을 이용하여 엄마에게 독립적인 14세로 고속성장을 시킨다면 출산이 줄기는커녕 우리가 필요한 만큼 성립이 될테고 노화를 지배하여 80세가 되어도 20세 청년들처럼 노동에 적합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다면 비생산적인 노인인구를 부양할 문제도 없어지겠죠. 이상적인 생각이지만 출산과 육아로 인한 희생과 아이가 독립하는데 있어서 시간은 너무나 오래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죠.
계층이동이 가능한 나라에서 효율성 추구 때문이라니 통찰력 감탄이요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는 있는데 정작 해결할 의지가 없는것이다. 극도의 경쟁사회에 시달린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병을 표출하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의 우선순위는 교육시스템을 독일처럼 바꾸는게 우선입니다. 대학입학시험 단 한번의 기회로... 학벌을 가지고 한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인가요?? 자국에 미래와 가치가 없으니 죄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듯... 투자건, 결혼이건, 여행이건 과연 좋은 현상이라고는 보이지 않아요. 자국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와 가치가 있다면 굳이 해외에 눈을 돌릴까요? 😅 국내 정치인들은 수준도 그렇고 집값떨어질까바 묻지마 투표하는 현 국민들 수준또한 큰 문제인듯...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도 1도 없고 그많은 국민들 세금으로 더낳은 국가 건설은 안하고 건설사들 일감나눠주기만 하는 반복속에 결과는 최근 세계적망신된😅 잼버리 사태... 저출산문제도 근본적인 원인은 규명안하고 항상 총대맬 책임질 사람만 찾고있습니다. 청년들입장에서는 노예를 생산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입니다.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 시스템을 만든 현 기득권층의 작품만 보아도 공정한 시스템에서 자녀가 성장이 불가능함을 의미함... 수능시험 자체도 수시비율이 현저히 높은것 강남8학군 학원가 쪽집게 과외받으면서 심지어는 컨설팅 업체통해서 없는 상장에 공모전 스펙도 돈으로 만드는 사회시스템에서 과연 출산을 하고 싶을까요?? 교육시스템 부터 공정하지가 않고 너무 경쟁이 극단적임... 이것부터 뜯어 고쳐서 독일식으로 교육시스템으로 개선하는게 출발점이고 정치인들 공무원들 모두가 국민을위한다는 마인드와 청렴도 없이는 현재로서는 그냥 소멸만이 남은것으로 보입니다.
공달 이미 애 둘은 있음
공달님 인생 2회차인듯
저도60 인데 자손보다내자식이 내지인딸들보면 저딸이내며느리로온다면 끔찍하더라고요 그냥혼자살아도괜챦다고함
공달님 옛날 안쓰럽게 보셨던 다썰남이 이젠 가정폭력을 조장하고 다닙니다 ㅋㅋ.. 댓들도 난리났더군요. 이런사람들이 더더욱 저출산을 불러일으키는것같습니다. 심각하네요
ruclips.net/video/UVBxeP5UGdM/видео.htmlsi=FZ7E2XK9BaVflZYN
내 저런 것땜에, 내 인권 행복권 수호하기 위해서 비혼인거라니까...
차라리 비혼출산을 국가에서 법적으로 허용하면 나는 출산시도할거임.
후훗 잘생기고 몸도 좋은 공대생의 정자로 달라고 해야징
아이고..세상에 어떤여자가(최빈국 여자포함) 삼일한을 자랑스럽게 입에 달고 다니는 남자와 엮이려고할까요. 저런건 남자망신 아닌가요
동안이시네요
애 낳고 키워본 적 없이 인생을 논하는건 마치 플스게임 딱 한개 해보고 플스 에코 시스템 전체를 논하는거랑 비슷함. 하지만 눈감고 귀막고 플스 게임은 딱 한개라고 존재한다고 믿으며 사는것도 나름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음. 특히나 부루마블 게임 막판처럼 세상 모든곳에서 이미 승자 패자가 정해져 버린 잣같은 현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오...
애 낳고 키워본 적 없으면 인생 논하지 말라는건 또 뭔 헛소린지. 결혼 안해봣으면 여자인생 말하지 말라. 대기업 안다녀봣으면 회사생활 말하지 말라 뭐 이런논리임?
집값 10억
필리핀 이모 238만원
초등 의대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육아를 평생하는줄 아는듯..
10년만 하면 할게 별로 없음. 학원비는 나가지만,
와이프랑 같이 버니 훨씬 안정적임. 결혼한 사람도 골프치고, 낚시 하고 가능함. 10년정도 못하지만. 육아도 즐거운 것도 많아서 추천함.
물론,수입이 어느정도 되어야 해당되는 말임. 맞벌이 가능하거나..
애 중학교 보내기 전까진 엇나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언론이 이야기 하지않는 출산율 하락 이유
ㅡ TV 틀면 결혼지옥 독박육아 이혼이야기 나옴 (미디어 권력)
ㅡ 젊은남녀 연애를 안함 (남녀갈등)
ㅡSNS 비교 상향 문화 (국민특성)
ㅡ 특정성별 역차별 (출산정책 정치적 이용)
ㅡ과거 저출산 전문가들 계속 일함 (여가부 등)
네이버 웹툰 월요일에 똑닮은 딸 추천
정작 선진국중에서도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나라들도 많고 우리보다 출산율 높은 선진국들도 대다수는 이민자들이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는거죠.특히 종교적으로 출산을 신성시 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민족들이
어떻게 보면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그게 본인 운명이라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데 한국인은 노력하면 뭐든지 다 된다.실패자는 노력을 안한 무능하고 게으른 쓰레기라고 매장시키는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관념들이 출산율을 더욱더 악화시켰다고 봅니다.앞서 그렇듯이 선진국중에도 계층이동이 힘든 나라들도 많고 그만큼 다른 계층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힐 일도 적고 개인주의가 발달되어 남 인생에 오지락 떠는것도 훨씬 적을거니까요.한국을 비롯해 동아시아권국가들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중요시하고 내 자식을 반드시 출세시켜서 상류층 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관념이 출산을 더욱더 부담하게 된다본다 합니다.한국인의 교육열은 외국에 나가서도 유명하다니까요.선진국으로 이민간 교포들이나 강남에 사는 부자들조차도 출산을 안하는게 한국인 입니다.단순히 먹고살기 힘들어서 란 이유만으로 설명이 안되죠.한국만큼 물질적,세속적인 풍요를 누리는 나라는 선진국중에서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가지 사족을 더 붙이면 저는 이것 때문에 한국이란 나라가 망하거나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설령 망한다 해도 그게 출산율 때문일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냥 어떤 세상이 올지 흥미로워요.중국의 어는 예언가가 한국은 통일이 되고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들거라고 하는데 이건 이민자들이 많다는거겠죠.그리고 체코 출신의 여성 유튜버도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문제는 유럽도 겪고 있는 문제라며 한국은 미국처럼 될것이고 한국이란 나라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거랍니다.그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인생을 정리해갈 때 쯤 한국이란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지켜볼랍니다.
저출산ㅜㅡㅜ
0.0찍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지금은 40세라 그렇겠죠. 오늘날의 40세는 몇 백 년 전과 비교하면, 20세나 그 중반 으로 봐도 무방 합니다.
그러나 50세가 넘고, 60세가 넘으면, 달라 질 수 밖에 없죠.
돈이 많고 노후 준비를 잘 해 놓았다고 해도 허망함이 밀려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이 들어 되돌릴 수 없으니, 체념하고 사는 것이죠.
남, 녀 모두 홀로 나이드신 분들이 모두 후회하는 것만 봐서..... .
예외적으로 큰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그것으로 보상이 되기에, 후회가 없죠.
새로운 세계 이니까요.
아무튼 99.9% 의 일반인들은 생명의 본질을 행하는게 자연의 이치이고, 누가 뭐라하던 그것이 이치에 맞는 삶입니다.
국가 철학의 부재, 목표지향적인 교육시스템 사회분위기...
태어나서 학교에 가자마자.. 전력질주 안하면 안되게끔 설계.
개인의 취향과 행복, 인생의 탐구는 사치라고 가르침. 삶의 과정을 중시하지않으니... 목표점에 도달했을땐 공허함만 가득. 병든 국가
마흔에 자식을 낳으면;; 퇴직은 언제 하냐;;그냥 노후준비나 해야지.
결혼하고 애 낳아 기를거면 순수하고 가진거 없는 20대에 결혼하는게 맞다.
내 주변 결혼한 애들은 대부분 군인이거나 고졸 직장인인데... 10대후반~20대초부터 사귄 여자애랑 쭈욱 연애하더니 결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더라.
이런 애들이 오히려 결혼을 일찍하고 가정도 평온함.
반면에.. 대졸에 대기업 다니는 주변인들 보면 은근 결혼안한 사람들도 많고 그럼; 그 이유가 남자는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양질의 직장에 취업준비하고 직장생활하다보면 금방 30대가 되기 때문.... 근데, 남자가 30~40 먹고 결혼을 하고자 하면 상대측에서는 돈을 더 많이 요구하고, 인생이 더 피곤하고 복잡해져. 그래서, 30~40대 미혼 남성들 중 상당수가 요즘은 그냥 연애만 하고 다님.
사실 이건 불편한 진실이지만.. 30~40대에 결혼을 하면 남자는 중년에 노후준비 박살남. 30대부터 자녀를 가지면 대한민국에선 노후준비 답없음.
투잡/ 쓰리잡 뛰어야 하거나 직장에 개처럼 충성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러면 건강도 박살남. 무엇보다 늦은 나이에 자식을 기르다보면 정년퇴직하고 반강제로 일하러 나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김. 이건 진짜 인생 헬오브헬로 가는 지름길이지.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면 남녀 둘다 20대에 결혼할 수 있도록 문화와 제도를 개혁했어야 함. 즉, 온국민이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해야 했음
근데, 이미 늦었으니 한국 저출산은 답이 없고 끝난거지 뭐;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이미 해결불가능하니 그냥 해외 노동자 수용하는게 답임. 해외 노동자들 팍팍 수용해서 빈 일자리 메꿔야지 뭐;
저출산 해결하는 것보다 해외 노동자를 수용하는게 이젠 더 싸게 먹힌다고 봄. 그게 더 효율적이고
ㅋ 그럴까?
저출산을 해결해야지 외국인을 데려오자고요??
이거 한동훈같은 xx네
이렇게 비관적이고 ...정작 대기업사람들은 어떻게든결혼합디다... 30대부터 자녀가지는사람이 거의대다수구요 자식있다고 노후못하고 자식없다고 노후잘하는거아니에요 뭐 얼마나 돈대단히모은다고ㅋㅋ
이민자들 데려오는게 효율적인게 아닐텐데요 다른나라 보십쇼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유지할려면
전 남에게 안 휘둘리고 남이 휘두르려고 하면 상대 면전에 대고 (리미트 풀리면 상대의 부모 욕까지도)욕까지하며 X까하는 매버릭스런 마인드로 살고, 제가 자식을 낳으면 그것을 물려주려고 하는지라 제 스스로가 딱히 물려줄 불행은 없다고 봅니다. (굳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고독뿐)
다만 이 사회, 심지어는 제 배우자가 자식에게 주입하고 물려줄 불행이 우려스럽긴 합니다.
이 세상, 특히 한국에 유독 심할 정도로 퍼진 물질주의/허무주의/쾌락주의에 저처럼 가운데 손가락 날리고 본인만의 가치(저의 경우엔 어느 이학 쪽 학문)를 추구하도록 교육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서 제 자식이 본인만의 가치/혹은 종교를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가치(사랑, 가정, 사회적인 책무 등)를 추구하도록 훈육/교육을 하더라도 사회와 주위가 주입하려하는 강력한 물질주의/허무주의/쾌락주의의 힘에 굴복할까봐 두렵습니다. 이 힘에 면역력을 갖춘 상대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자식을 가졌을 때 겪을 물질적인 결핍에 의한 불행은 딱히 우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신적인 결핍에 의한 불행을 더 많은 물질과 쾌락, 최악의 경우 이념으로 채우려할까봐 우려할 뿐입니다.
정신적인 결핍을 채우는게 ai 시대에 초입에 있는 인류의 마지막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달님❤ 저는 남편 똑닮은애 낳구시퍼영😊 히히
앗 유부가 되신건가요? ㅎㅎ 꽃길만 갑시다
사회나 미디어에서 삶의 의미를 효율성, 물질 같은것에서만 찾도록 세뇌하는것 같아요. 가족과 아이에서 의미를 찾는 다는게 바보처럼 보일정도에요. 어릴때는 공부하느라, 커서는 일하느라 가족과 충분히 함께 하기도 힘들었을 테니 일방적인 부모의 희생만 보고 자랐죠. 근데 사실 지금 추구하는 것들 (돈,성공,물질)이 정말 나이 먹을수록 근본적인건 아니더라구요. 그건 도구일 뿐이지요. 그러니 다들 열심히 살면서 공허하대요. 근데 일단 애낳으면 힘들고 징글징글 해도 그걸 버틸 힘과 의미가 생겨버려요. 돈주고 살수 있는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엄청난 것이 생기는 거죠.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버리는데 이건 억지로 떠맡은 책임감과는 달라요. 인생에서 아이를 낳는 경험을 못해보고 죽는다는건 좀 허무할것 같아요(그렇다고 억지로 낳으라고 말은 못하지요)
3:41
결국 돈
공달님 생각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낳고보면 아이가 축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공달님 정말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것 같아요.
본인의 시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출산율 낮아지는 이유는 자꾸 사람들이 자기생각 댓글로 달아서 그래요. 춘산율 관련된 글에 댓글을 아무도 안달면 해결.
확고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먼 인터넷 여론이나 댓글에 휘둘리지 않을거라 봅니다만, 항상 100%확고한 사람은 없기에 부정적 영향을 심어주는 미디어의 역할도 무시할수 없는것같네요.
요즘처럼살기좋은때가어디있냐ㅡ정부와사법부와비교문화가 이렇게되었다
오잉 1빠..????
출산, 결혼은 가성비가 안좋음
저출산은 노동자에게 이익이 됩니다.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한가발 같은 작자들이 이민자랑 외국인들을 들여오는겁니다
저출산을 해결할 생각이 없으니 외국인을 들여오는거죠
한동훈이 그러지 않아도 기업이 먼저 요구햇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능아인가😊
병원 관계자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본인들의 지금 건강히 계속 될줄 알고 지금의 라이프를 계속 유지 할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부모돌아가시고 자식없이 홀로 병마와 싸우면서 10년 20년 을 사는 사람들이 병원 요양원등에 넘쳐 납니다...8~90대가 되어야 그러는거 아니냐구요 ,아니요 ? 자식과 가족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한쪽 침대에서 10년 20년 30년을 살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제발 아이낳고 가족일구세요...의료요양현장에 있는 사람들 다 똑같은말 합니다...진짜 비참하게 수십년을 살게 될수도 있다구요...
가족들 있어봤자 뭐 얼마나 들여다봐준다고요 다들 각자 인생 사느라 바뻐요
가족들 있으면 가족들한테 짐만되겠네요
자수성가 가능한 나라죠
저도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죽어라일해서 번돈을 비트코인은로 바꿔놨더니
지금은 목표가 500억입니다
인간이 할수 있는 최고의 노동이 "육아"라고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맘카페 회원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떤분들은 자기자식이지만 1번씩 아파트13층 배란다에 던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제가 자녀를 낳는다면 이 나라 말고 "미국,호주,캐나다"
이 나라 이민가서 시민권 따서 자녀 낳고 싶음.
대한민국은 답이 없음.
지금 태어난 애들한테 빚더미 안겨줌...
☆☆☆
1. 가계부채 1100조 넘김
2.2055년 국민연금 고갈
3.건강 보험료 4년뒤 2028년도 부터 적자
(구독자 300만 슈카월드 영상참고)
4. 점점 더 늘어나는 노인분들 그에 비해 나라에 청년이 없음.
답이 없음 이나라는 하는 꼬라지 보면
돈 많으면 이민 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인사이트 기사보면 이미 대한민국 부자5000명 이상은 이민갔음.
맞는말인데.다시 태어나면 아프리카 남미 인도 중국 러시아갈 확률이 70%임
그나마 한국인것도 행운
감사할줄 알아야함
이제부터는 초등학교 들어간 자녀에게 최신형 핸드폰 (최소 3백만원 이상)사주지 않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당해서 밥도안먹으려하고 아빠를 미워하는 세상이 올수도있음 .에이~그정도는 많이 에바다~그런경우는 아이가 인성이잘못됬네~라때는말이야 ~울아부지 월급이 50만원인데 자식을 9명을 낳아키우셔서 도시락도 못싸줘서 수돗물로 배채워도 라때는 부모님공경했고 어쩌다 도시락에 달걀후라이라도 싸주면 우리엄마최고~했었는데 지금애들은~할수있겠지만ㅎ
라때는 말이야~ 달동네 단칸방에 셋방살이하며 아홉식구가 두평짜리 단칸방에서 겨울에 난방도없이 추워서 다닥 붙어서잤는데 ~울아부지 봉급날 한달에 딱 한번 외식하면 자장면곱배기에 탕수육 하나만 시켜줘도 우리는 울아부지최고 ~하며 살았는데 지금 애들은 너무 배부른거아냐 ?
( 하시겠지만 그건 검정고무신 시대 얘기고 .세상이바꼈음 )지금은 사람들 소비의식.생활수준의식이 높아져서..
어쨋든 앞으로는 조금 과장한다면 초등학교 갓 들어간 자녀에게 영유치원 ( 영어유치원 .수강료 월 2백만원 )등록시키거나 최신형 노트북( 최소 3백만원 이상 )사주지않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니네 아버지 직업이 뭐니 라며 아이가 왕따당할수있는 세상이오고있음 ㄷㄷ
( 즉 !경제적 능력안되면 결혼 >출산은 포기하며 걍 본인 자유롭게 여기저기 가끔 여행다니고 혼자서 집에서 요리해서 맛있는거 해먹는게 나은 세상임 ( 물론 혼술.혼밥도 케바케지만 ㅋㅋ )
일단 결혼. 아이 낳고 키우는건 본인이 뼛속부터 금수저이거나 증조부께서 고종황제로부터 땅 수천평 하사받은 국부대신 후손도 아니면서도 ,일반 월급쟁이도 결혼해서 애키우고살려면 어떻게든 살아지긴 함 ㅎㅎ죽진않음 ~
일반 월 300~400버는 일반인도 애 둘낳고 키우며 ( 맞벌이 )하루도 못쉬고 파스붙여가면서 365일 일만하고 살면 어떻게든 죽지않고 살아지긴 함ㅎ 월 300~500정도 벌어서 부인도 200정도벌어서보태면 =둘이 벌어서 월 600~700이면 어떻게든 살아지긴 하는데 ㅜㅜ
그 이하인 외벌이 딱 300~400으로도 굶어죽지않고 자녀를 학교는 보내고 옷은사입히고 약간의 용돈은 주고도 목숨이 붙어있는거 자체는 가능하긴함 ㅜㅜ 불가능한일은 아님 )본인이 하루도안쉬고 야근해서 한달에 6백만원정도 벌어서 부인 다갖다주고 본인은 50만원 용돈받아서
그걸로 구내식당에서 밥사먹고 점심시간때 3500짜리 아아 한잔마시고 담배는 끊으면 애키우고 살아남는게 딱히 불가능한일은 아님 ㅜㅜ월 600 벌어서 ( 하루도 못쉬고 야간수당 특근수당 다 합쳐서 잠 3시간자고 영혼까지 갈아넣어서 받은돈 600만원 ㄷㄷ 부인 다 갖다주고
본인은 용돈 50만원으로 한달 찌질이궁상떨며 백반 7천원이나( 12첩반상 반찬수는많은데 죄다 풀떼기에 운좋은날은 갈치 반토막 ㅜㅜ제육나오는날은 손님미어터져서 후딱퍼먹고 일어나줘야하는 분위기ㅜㅜ점심시간때 만원 이하 7~8천원짜리 가성비좋은 한식뷔페를 찾아서 점심시간의 절반을 쏟아넣으면 애 키우며 사는게 가능하긴함 )
몸은 파김치가되고 밥을먹어도 맛은 못느끼고 일하기위해 밥을먹고 마누라한테 매달 10일날 꼬박꼬박 600만원 갖다주고 본인은 용돈 50만원받아서 온갖 궁상다떨며 살아가면 애 키우며 살아지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님 ㅎ
단단히 각오하고 매달 아내에게 500~600만원씩 갖다주기위해 (하루도못쉬고 잠 3시간자고 특근수당 야근수당 받기위해 )그렇게 영혼까지 갈아넣고> 그때부터는 본인인생은 없고 본인 취미생활이나 본인 개인시간은 다 반납하고 애키우는데 영혼까지 갈아넣어서 25년~30년 365일 일만하고 살아낼 각오가되있으면 불가능한일은 아님
( 팩트는 그렇게 영혼을 갈아넣어서 매달 500~600만원 부인한테 다 갖다줘도 받는사람입장에선 턱없이 적다고 생각할수있음 ㅋㅋ)아이 입장에선 아버지가 하루종일밖에서 일하고있으니 아버지를 낮설어할수도 ㅜㅜ
조금 극단적인 경우로 적었으니 이해하시길 ㅎ 물론 적게벌어도 행복하게 잘사는경우도 있을거고 응원합니다 ^^
생각이 많으면 그 인생 피곤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북한, 중국에서 1년 살고 오시길
돈 때문에 애를 안 낳는 거 아닙니다. 재벌 총수 3세들은 평균적으로 두 명만 낳았고 재산이 수십 수백억인 연예인 운동선수들을 또한 평균적으로 일명 대 출산율입니다. 오히려 가난하고 여성인권이 바닥인 나라의 출산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개도국 이상의 국가에서 자식의 가치는 생산재에서 소비재로 바뀌었고 현재는 사치재가 되었습니다. 그 어떤 저출산 대책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냥 놔두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자식은 반려동물의 최고급 버전이 아닐까 싶네요 인간을 동물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출산 대신에 동물을 키우는 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최고급 버전라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말 현실을 잘 통찰 했네요 덮어 놓고 나타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농업 국가에서 공업 국가로 탈바꿈하던 시점에 매우 잘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시대에 매우 잘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만약 그때 저출산 정책이 시행되지 않았더라면 지금 2 3 40대 인구가 지금보다 몇 배 더 많아서 그 엄청난 실업난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일본이나 중국을 봐도 그렇고, 급격하게 발전한 이웃 국가들을 다 비슷한것같습니다. 그냥 적당히 일하고 사랑하고 하고 싶은 취미 즐기면서 살다가죠.
국력이 상승하면 저절로 출산율이 낮아집니다. 서구권 국가들은 더 그렇고요 동아시아만 유독 그릔현상이 심한데 우리나라는 정말 심합니다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출산율이 2.1명에서 2.2명 입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 후반에 그 숫자가 깨졌고요. 실업난 하시는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 오늘 당장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가난한 국가들은 자식이 내 미래를 책임져줄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많이 낳는거죠
전형적인 경험 못해본 족속들이 떠들어대는 개소리
저는35살미혼인데 40넘으면 그냥 보육원에서 자녀입양하려구해요..
요즘 내 가치관에 맞는 짝찾기도힘들고 맘맞춰서 같이사는게쉬운일도아니고
이혼도 많고, 누굴만나서 자녀는 갖고싶고 혼자살고싶진않으니깐요
사유리처럼 ㅎㅎ
마흔 안늦었어요옹 ㅠㅠㅠㅠㅠㅠ
여자가 1인분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0.5인분 거의 기생하는 수준이라 남자가 1.5인분해야됨
40에 결혼하고 이제 50되가는데, 자식들이 이제 초등학생이다. 40전까지 내 인생 살려고 했었는데, 요즘 들어 후회되는 것은 결혼을 빨리 안하고 자식을 늦게 둔거. 자식이 생기니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더라. 그냥,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 줄어든다. 가치관이 바뀐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삶이 쫀득해진다. ^^. 얼른 결혼해서 자식들 키우세요.
나 2빠
아직 젎어서 그렇습니다
40대중반쯔음되면 그냥 번식자녀욕망
오직그거하나 때문에 자녀는 가지고 싶습니다.
40대 중반의 싱글 남성인데 공달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인생이 재미가 없어지고 열정이 잃어 갔습니다. 무엇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더군요. 나름 자산도 쌓아서 이제는 자산만으로도 내 노후는 보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저를 찾는 여행을 떠났고 거기서 20살 어린 외국여성을 만나 곧 결혼하는데 세상이 바뀌어 보이더군요. 세상이 재밌고 저도 마음이 다시 젊어지네요. 40대 50대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해외에 가능성이 또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국결을 알아보시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겠네요
이건 남자 본능적인 문제라..
남자가 30중후반 넘어가면 20대 여자가 쳐다도 안봄..
2세를 생각하면 못 해도 20대중후반을 만나야 걱정을 덜하는데
30초중반 여자는 노산 위험군이라.. 본능적으로 꺼리게됨...
20대에 애낳을 생각하는 여자 별로 없는게 팩트임. 걍 혼자 사십쇼 ㅡㅡ
이나라는 망했어 정치도 개판 법조인들도 개판 다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