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을 때나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자주 찾는 20대 초반입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글 남겨요. 저도 말 많은 소녀님 처럼 영상 초반에 지민쌤 말을 들으면서 ‘혹시 나도 나르시시스트인가?’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 인정 받는 것 또한 즐기고 좋아하며 타인이 저에게 일정 선을 넘어가는 말을 하면 화가 나는 경우도 있는 사람입니다.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에게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화가 나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처럼요. 이런 제 성격을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에 빗대어 보면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심받고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은 인간이라면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들으면 화를 내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든 화가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건강한 자아를 지닌 사람은 나에게 선을 넘어 상처를 주는 말과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진심으로 지적해주는 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는 조금은 부분 부분 부족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어요. 영상 초반에는 제 자신에게 의심을 가지며 속으로 ‘어떻게.. 나 성격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했다가 후반을 들으면서 저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와 건강한 자아를 헷갈려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저도 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습니다. 열등감을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합리화로 이겨낼 때도 있고 자기개발의 동기가 돼서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할 때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와 그런 사람을 같다고 생각하면 또 안되는 것 같아요. 저만 느낀 생각일 수도 있지만요! 이번 영상으로도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외적으로보다 내면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자주 들여다보고 찾아보는데, 오늘 영상에는 유독 공감 댓글을 달고 싶어 달고 갑니다! 어떻게 보면 저보다 경험이 많은 언니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아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많은 소녀님 영상은 제게 영양제 같은 채널이에요!! 앞으로 힘이 되실 때까지 건강한 채널 오래 오래 해주세요 !! ♥
라디오 시리즈 매번 잘 챙겨듣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그런 사람을 만나 호되게 당한 적이 었었습니다 그 분은 앞에선 너 밖에 없다, 너 덕분이다 했으면서 뒤에선 주변에 말(사실 20% 거짓 80%)을 섞어서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잘해주다가도 통제받는 기분을 느꼈죠 어디가서 말하기도 애매하고 정신은 서서히 피폐해졌습니다 카톡 및 전화가 얼마나 오던지.. 대화가 아닌 내용을 주입받는 기분... 정말 다행인 건 주변인의 신뢰를 다져놓은 게 있어서 그런지 그 분이 뒷담을 많이해서 신뢰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저를 지지해주는 이들이 있었고 현재는 겨우 벗어났습니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진 않았지만 덕분에 맷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밀착하는 속도를 빨리 땡기는 사람을 조심하자 🚨 나름 평판을 지킬 수 있었던 건 남을 흉 볼 때 지지하지 않은 것, 들었음에도 내 소신대로 움직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제게 A는 나쁜 사람이니 멀리 해야한다는 걸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한 적이 있어요 A와 큰 접점도 없고 피해도 없었는데 적대감을 드러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나쁘지 않게 지냈어요 나르가 저한테 나중에 너 평판 좋더라?ㅋ 라고 했던..
그러게요..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사람이 그저 나랑 친해지고싶은가부다~~~ 했는데 내 약점이나 치부 같은 뒷담거리찾아다가 자기 무리에서 호박씨 까는데 쓰려는건줄은 몰랐어요^^~~~ 것도 모르고 나는 점점 믿구 친해지구 내가 아는사람들한테도 연결시켜주고 그랬지요... 근데 궁금한건 본인이랑 제일 친한 a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a랑 같이 다니는 이유가 제일 궁금했어요... 못물어보고 손절햇네용
정말 고민하던 부분이 말많은 소녀님 채널에서 라디오로 올라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1년반 만났고, 정말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늘 만나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접하며 눈이 뜨였어요 제가 이상하고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이런 사람에게 휘둘린 제 자신이 한심해서 오랜시간 힘들어했어요..그 관계를 끊고 빠져나오는데도 너무 어려웠고 생각보다 정말 안놔줘서 힘들었네요 후버링이 끈질겨서 올차단이 답이에요ㅜ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끊어내고 조금 평화를 찾았네요 감사해요!
형제가 나르시시스트라 절연하고 6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과거의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미래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장례식장에서 만날 것이 벌써 부터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 괴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의 영상 많이 공감가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로 보는 나르시시시트와 가스라이팅! 정신과 의사가 분석해드립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xk_zwcvzsgs/mqdefault.jpg)
![재벌집 막내아들로 보는 나르시시시트와 가스라이팅! 정신과 의사가 분석해드립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img/tr.png)
와.. 저 요즘에 친구때문에 넘 힘들었는데 결론은 나르시시즘인 친구라고 결론 내리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최근에 진짜 많이 찾아본 말이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 이말이었는데..마침 딱 이걸 다루시다니 우린 운명인가봐요(?)
라디오지만 시간도 넉넉하고 좋아요~💖🫶🏻
집청소 하면서 이어폰끼고 들어요
지민쌤과 함께하는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저두요🫶🏻
가전주부님께서 나르시스트들이 갖지 못했던 것들을 너무 많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뿜뿜 풍기셨나봐요
그 어떤 채널보다도 솔직하고 속까지 다 나누고 같이 하고 싶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점점 더 좋아집니당❤ 화이팅
두분 대화도 너무 좋지만 두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앞으로 많이 많이 해주세요!!!
고민이 많을 때나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자주 찾는 20대 초반입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글 남겨요. 저도 말 많은 소녀님 처럼 영상 초반에 지민쌤 말을 들으면서 ‘혹시 나도 나르시시스트인가?’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 인정 받는 것 또한 즐기고 좋아하며 타인이 저에게 일정 선을 넘어가는 말을 하면 화가 나는 경우도 있는 사람입니다.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에게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화가 나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처럼요. 이런 제 성격을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에 빗대어 보면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심받고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은 인간이라면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들으면 화를 내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든 화가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건강한 자아를 지닌 사람은 나에게 선을 넘어 상처를 주는 말과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진심으로 지적해주는 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는 조금은 부분 부분 부족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어요. 영상 초반에는 제 자신에게 의심을 가지며 속으로 ‘어떻게.. 나 성격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했다가 후반을 들으면서 저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와 건강한 자아를 헷갈려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저도 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습니다. 열등감을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합리화로 이겨낼 때도 있고 자기개발의 동기가 돼서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할 때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와 그런 사람을 같다고 생각하면 또 안되는 것 같아요. 저만 느낀 생각일 수도 있지만요! 이번 영상으로도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외적으로보다 내면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자주 들여다보고 찾아보는데, 오늘 영상에는 유독 공감 댓글을 달고 싶어 달고 갑니다! 어떻게 보면 저보다 경험이 많은 언니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아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많은 소녀님 영상은 제게 영양제 같은 채널이에요!! 앞으로 힘이 되실 때까지 건강한 채널 오래 오래 해주세요 !! ♥
라디오 시리즈 매번 잘 챙겨듣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그런 사람을 만나 호되게 당한 적이 었었습니다
그 분은 앞에선 너 밖에 없다, 너 덕분이다 했으면서 뒤에선 주변에 말(사실 20% 거짓 80%)을 섞어서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잘해주다가도 통제받는 기분을 느꼈죠 어디가서 말하기도 애매하고 정신은 서서히 피폐해졌습니다
카톡 및 전화가 얼마나 오던지.. 대화가 아닌 내용을 주입받는 기분...
정말 다행인 건 주변인의 신뢰를 다져놓은 게 있어서 그런지 그 분이 뒷담을 많이해서 신뢰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저를 지지해주는 이들이 있었고 현재는 겨우 벗어났습니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진 않았지만 덕분에 맷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밀착하는 속도를 빨리 땡기는 사람을 조심하자
🚨 나름 평판을 지킬 수 있었던 건 남을 흉 볼 때 지지하지 않은 것, 들었음에도 내 소신대로 움직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제게 A는 나쁜 사람이니 멀리 해야한다는 걸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한 적이 있어요 A와 큰 접점도 없고 피해도 없었는데 적대감을 드러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나쁘지 않게 지냈어요 나르가 저한테 나중에 너 평판 좋더라?ㅋ 라고 했던..
소녀님의 라디오 컨텐츠라니...너무 행복해요
휴… 지민쌤 목또리..🦋💕
요새 라디오 많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사람이 그저 나랑 친해지고싶은가부다~~~ 했는데 내 약점이나 치부 같은 뒷담거리찾아다가 자기 무리에서 호박씨 까는데 쓰려는건줄은 몰랐어요^^~~~ 것도 모르고 나는 점점 믿구 친해지구 내가 아는사람들한테도 연결시켜주고 그랬지요...
근데 궁금한건 본인이랑 제일 친한 a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a랑 같이 다니는 이유가 제일 궁금했어요... 못물어보고 손절햇네용
정말 고민하던 부분이 말많은 소녀님 채널에서 라디오로 올라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1년반 만났고, 정말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늘 만나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접하며 눈이 뜨였어요 제가 이상하고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이런 사람에게 휘둘린 제 자신이 한심해서 오랜시간 힘들어했어요..그 관계를 끊고 빠져나오는데도 너무 어려웠고 생각보다 정말 안놔줘서 힘들었네요 후버링이 끈질겨서 올차단이 답이에요ㅜ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끊어내고 조금 평화를 찾았네요 감사해요!
길어서 더 좋네요😊
일하면서 듣기 너무 좋네요 ㅠㅠ 10개 밖에 없어서 아숩네요.. 벌써 어제 하루에만 7편을 봤네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꺅 요즘 자주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두분 너무 좋아요 💛💛씸플심리 진즉 구독했어용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 너무 중독적 !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넘 좋아요~
오오 자주와서 넘 좋아용❤
저도 이거 들으며 저와 제 주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여
지민쌤이랑 얘기하는 컨텐츠 최애최애최애입니당❤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고
편안한 영상이네요 예전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그림그렸던 추억도 떠오르고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형제가 나르시시스트라 절연하고 6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과거의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미래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장례식장에서 만날 것이 벌써 부터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 괴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의 영상 많이 공감가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민샘 엔프제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저랑 대인관계를 맺는 방식이 너무 비슷해서 몰입이 더 잘돼요 ㅋㅋㅋ 가전주부님은 저랑 성격이 반대라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구요! 직장에서 나르 만나서 진짜 넘 힘들었는데 잔잔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저 전회사 부사장이랑 제 친구 중에 이런 애 잇었어요 이게 나르시스트구나
소녀!
자기가 인복 많다면서 지인들 잘난거 고마운거 맨날 자랑하면서 다른 친구들 지인 이야기할땐 외모, 학력 등 급 나눠서 욕하던 애가 생각나네요.... 나르였구나 손절하길 잘했습니다
갱상도가 나르시스트 꽤많아요 ㅋㅋㅋㅋ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