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 쓰러지고 나서 바로 일어나지 말고 앉아서 충격을 가라앉혔다가, 심판이 수를 셀 때, 8이나 9 쯤에서 일어났어야 함. 너무 일찍 일어났다가 아직 충격이 안가셔서 넘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심판에게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인상을 주었음. 뒤의 홍수환은 그 규칙을 잘 실행했음.
How to Improve Performance in Match - Junior's "Honest" Tips for Junior Players, Agree? ruclips.net/video/o41aI7Fkmow/видео.html JR's Training Tips for Junior Players (w. Federer 's jump rope drill): How to Improve Ball Reaction ruclips.net/video/YwQUryLvh8Q/видео.html
홍수환과 카라스키야 경기를 생중계로 보면서 얼마나 흥분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카라스키야 선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테크닉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받던 선수였는데 그때 패배로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랬는지 그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못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외국 선수지만 굉장히 아깝게 생각되던 선수였습니다.
홍수환 :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엄마 : "대한민국 만세다~!" TV로 생중계된 홍수환과 엄마와의 국제전화 통화장면까지 이원방송으로 전국적으로 방송이 나갔던 감격에 겨웠던 그때 그시절, 온 국민이 환호하고 홍수환은 귀국하여 공항에서 부터 카퍼레이드도 하고 꽃다발을 목에 걸고 온통 난리가 났었습니다.
홍수환씨는저때 당시 27세 카라스키야는 17세 내가 대학졸업후 취업준비때인 1977년에 했던 경기입니다. 스치면 다운되고 스치면 다운돼서 경기 안보려고 티비를 끄려다가 그래도 볼까? 하는데 어느 잠시 기회에 밀어부쳐서 승리로 이때 인터뷰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짜식 어린 놈(카라스키야 지칭) 혼내주고싶었다고 했죠. 솔직히 모든 경기에서 홍수환 선수의 맷집은 정말 약해서 늘 아슬아슬 했던게 사실입니다.
70년대 말, 유신군대.... '보급경제의 날'이 있던 시절이다 매주 수요일 자신의 보급품을 수리하고 정비하는 날이다. 바늘과 실로 전투복이나 (훈련 때 입는 훈련복과 평상복인 전투복, 외출이나 행사 때 입는 일계장으로 구분해서 보관했다) 침구류는 물론 수통피, 탄띠, 텐트나 모포 베게등 천을 덧대 직접 꿰매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당연히 tv는 커녕 라디오도 소지할 수 없다. 내무반이든 개인이든, 주말에 식당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미디어의 전부였다. (아, 국방부 제작 전우신문이 있었다.) tv 라디오가 귀하기도 하지만, 군사독재 시절 말기여서 사회의 시위나 반독재 투쟁이 알려지는 걸 완전 차단했던 시절이었으니까...
홍수환 선수의 저 4전5기 경기가 한국인들에게 끼친 정신적인 영향력은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아마 1년 GDP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심지어 그 시합 이후부터 오늘도, 내일도, 미래세대에도 한국인의 근성과 기질을 고양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투지교과서이니 홍수환 선수는 국보입니다.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당시 홍수환의 그 경기는 세계사의 명장면이네요...아련히 기억나는군요..흑백화면... 여기 동영상 화면은 컬러입니다만 우리나라는 당시 컬러tv가 없었어요.. 모두 흑백 tv였어요... 당시 파나마 경기장에 공포탄도 타당타당 쐈을겁니다... 그들은 경기에 흥분해서 그런다고 당시 경기의 중계 아나운서 박병학씨던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가만 들어보면 홍수환 쓰러질때 함성소리와 공포탄 소리도 들릴겁니다 8:28초에서 8:40초사이 타당타당 소리들...
와... 홍수환 정말 존경스럽다...진짜...진짜 너무 멋있다 눈물남..
대가리 쳐밀고 버팅유도하는 더러운복싱스타일로 해외에서는 욕많이했음
여기서 악플 싸지르고 다니는 애들보단 위대한듯
아.. 저도 눈시울이.. 왠지 모를 벅참..
저 시대 우리 한국 진짜 어려웠거든요.
사생활이 쓰레기였죠!
@@푸우곰이 정말이지 카라스키아를 역전승 으로 이끌어낸 홍수환챔프는 대단 하심다~^^^♡
와.. 정신력이 미쳤다.. 다 질거라는 생각을 깨부순 홍수환 선수에 대해 다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四顚五起 한국인의 끈질긴 기상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준 홍수환 선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존경 합니다.
ㅣ11
홍수환선수 경기 라디오로 중계 방송 들었음.
경기 끝났을때 얼마나 마음이 벅차 오르던지..
홍수환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엄마 "그래 대한국민 만세다"
지금도 회자되는 명언이지.
지금봐도 대단하다 홍수환 그것도 저당시 원정경기에서
⅞5
5:20 반전은 이건데?...
이들의 투혼에 눈물나오려합니다
나약한 내모습에 화도나구요
아ㅡ 그래
나도 다시한번 어금니를 깨물어봅니다
홍수환...진짜 대단하다...진짜 4전5기의 신화적 인물이다.
대단하지만 프로는 아님
@@이민완-w3e 에휴...여기서 프로냐 아니냐를 따지냐...그의 투혼이 멋지다는거지....
@@이민완-w3e 프로가 아니라니?
@@아퍼안대 박찬호 박지성 손홍민 추신수 장정구 유명우 이사람들 공통점은 딱하나..성실함 ...
홍수환도 유명우 장정구 못지 않은 기량을 가지고 잇었으나 사생활 등 개판이고 성실하지 못햇음...
@@이민완-w3e 꼰대 납셨네
홍수환 선수의
4전5기 는 신화
ㅡㅡ 국민들 에게
희망을 주었고
기뿜의 눈물을 선사
했지요 ㅡㅡ
멋진 방송 입니다 👍🙇♂️
다운 네번 당하고 시간이 40초 이상 남은거 같은데 그 시간은 마치 400분
같은 시간인데 그걸 정신력으로 버티어낸
홍수환 선수!
영원한 레젼드 홍수환 최고!
근데 다운을 몇번당한거야 ㅋㅋㅋ 요즘 룰로하면 3번 다운이면 끝아니에요?
@@프로도래몽
오래전엔 다운 횟수 상관없이
싸울 의사만 있다면
계속 싸울수 있었습니다.
지옥에서온 카라스키야,지옥어서온 카라스키야....캐스터의 음성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프로도래몽 저 때도 3회 다운이면 경기가 그대로 끝났으나 경기전 주최측과 국제 권투연맹, 그리고 당사자의 합의하에 무제한 다운을 허용하는 룰을 도입합니다. 카라스키야로서는 무난히 KO로 이길 줄 알고 그랬겠으나, 결과적으로 최악의 패착이 되고 말았죠.
@@도꺕이2 제가 알기론 3회 다운 ko인정은 훨씬 뒤에 적용된 룰인걸로 아는데....
홍수환 경기는 진짜 의지에 한국인을 보여주는 아주 멋진 경기였음 지금봐도 감동적임
6:07 쓰러지고 나서 바로 일어나지 말고 앉아서 충격을 가라앉혔다가, 심판이 수를 셀 때, 8이나 9 쯤에서 일어났어야 함. 너무 일찍 일어났다가 아직 충격이 안가셔서 넘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심판에게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인상을 주었음. 뒤의 홍수환은 그 규칙을 잘 실행했음.
진짜 강하게맞으면 정신이 멍해서. 벌떡
자만심과 허세가...
그놈에 허세 때문에 ....
그리고 상대방이 움직임을 어느정도 파악이 끝났음 만약 경기 진행 했더라면 더 처참하게 끝났음 ....
허세도 허세지만 쨉주다가 워낙에 천재라 연습때도 제대로 다운 당해본적이 없는것 같음 그래서 처음 느껴보는 호랑나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듯
강하게 한방쥐어터지면 누구나 개다리춤 추게됨 ㆍㅎㅎ
홍수완!복싱도 잘하셨지만 정신력 대단하다
! 진짜 감동
홍수완이아니고 홍수환선수네요
와 첫번째 경기 최고다....
세계..역사에 기록될..
코레아나 홍수환...
언제봐도 기분좋은..경기.👍🙂🎶
와 진짜 첫번째 경기는 역대 본 모든 격투 베이스 대전 중에 원탑
ㄹㅇ 개화끈함
홍선수는 우리에게 시대 희망이였죠 홍선수 옥희님건강하시길
옥희님은...
잘보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홍수환 쓰러면서도 물러나지않고 정말 잘 싸웠다'최고'엄지손가락
How to Improve Performance in Match - Junior's "Honest" Tips for Junior Players,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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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s Training Tips for Junior Players (w. Federer 's jump rope drill): How to Improve Ball Reaction
ruclips.net/video/YwQUryLvh8Q/видео.html
역대급,최고닷👍🏻
홍수환님 경기는 정말 전율 온다.
돌이켜 보면 다운을 당하더라도 순간 대처할 줄 아는 선수가 시합을 역전시켰어
4번을 다운을 당했으면 보통선수면 이미 심리면에서 박살이 났을건데.. 그걸 역전하네 ㅎㅎ. 타고난 근성...
홍수환 그 유명한 4전5기 경기...
체계적인 근력 코치도 없던 열악한 시절에 홍수환의 몸은 월드클래스 복서에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어찌됐건 선수로는 스타성을 타고난 재목인건 확실하죠 ㅎㅎ
4:39 사이다
다운 네번 당하고 남은 시간
버틸때 진짜 눈물 났습니다.
최고!
이경기 보셨어요? 이거 언제 한건지.. 저도 기억안남..
엄마 나 챔피언먹었어~
벌써 44년전이네요 그당시 중계방송보고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ㅎㅎㅎ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4전5기 신화
와우 ^^ 보기힘든 경기 입니다 . 편집도 깔끔하고 ... 잘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지금보니 홍수환 선수 다운 당하는 와중에도 상대에게 꾸준히 복부펀치로 적금 붓고 있었군요~ 다음 라운드에서 바로 만기되서 터져 버리네요~
표현 대박! 개웃김요 ㅋㅋㅋㅋㅋㅋㅋ
복부타격 적금만기...ㅋㅋ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 복부형 정기적금
7u
어렸을때 흑백으로 생방송을 봤지. 그때 얼마나 신났던지..기억이나네.
홍수환 선수의 경기도 명경기이지만...나에겐 김득구 선수가 너무 대단했던선수이자 안타까웟던 선수. 참 잘싸웟는데...
와 모로코 경기 레전드다. 미쳤다.
저들의 정신력과 피지컬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ㄷㄷㄷㄷ
다시 봐도 눈물 난다.
네번 다운 되고 남은 시간 40여초
버티는 정신력 어떻게 말로
하냐
ko율 100프로의 핵빠따를 상대로 안면을 노출하고 복부를 노린 전략은 위험했을텐데 당시에 확신이있었던 전략이었고 그걸 기어코 해내는 홍수환선수 대단하네요
어차피 질거~이판사판 전법이 운좋게 먹힌거죠~~~
내가 중1때,
홍수환 챔피언의 저순간을 보고,바로 권투에 입문하게 되었었죠..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팬이기도 하구요..
최고의 복싱드라마 ㅋㅋㅋㅋ
어린 애를 너무 놀래킨 것 같아요. 지금 봐도 너무 시원해
최고 입니다 👍
홍수환 선수가 자꾸 쓰러지는 모습에 울컥하면서도
그럼에도 계속 일어서서 싸워 이겨내는 그 의지가
결국에 그 많은 일들에도 결국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한국을 보여주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그런데 그 대한민국을 씹창내고 있는 문재인
홍수환의 계속적인 복부 공격에 무너졌어~~~
홍수환이라는분 경기 처음 봤습니다. 그 많은 다운에서 일어나는 것도 놀랍지만 성급하지 않게 텀을 주며 보고 치는 부분에서 소름 돋네요.
첫번째 경기 미쳤네요. 한번 역전ko하고 끝이네? 했는데, 다시 역전? 또 역전? ㄷㄷ
그때는 정신없이 봤다,지금 다시보니
어떻게 이겨냈을까 존경합니다
진짜 보고또봐도 믿을수가 없다 요즘같으면 매번 경기끝이었을텐데 머나먼 이국땅에서 어찌저리도 끈질길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몸이 그냥 깡마른게 아닌듯. 카라스키야 하고 맞먹는몸.
7:56 4전 5기의 전설!
홍수환 선수.. 졸라 열심히 하셨습니다.. 요즘은 저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 보기 어려운듯.. 눈물 핑
오바 하지마라
헝그리정신
오바하지말고 너나 제발 열심히 살아
@@tiresomeman ㅋㅋㄱㅋㅋㅋㄹㅇ 뭔 요즘 열심히 하는 선수가 없어 ㅋㅋㅋ 다들 ㅈ빠지게 운동할텐데
니가 열심히 안산다고 남들도 그렇게 사는거아녀 ㅋㅋㅋ 너나 잘해 ㅋㅋㅋ
잼나게 봤습니다~~
홍수환과 카라스키아의 경기를 티비로 볼 때 전 국민이 졌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케이오로 역전해서 이겼을 때 진짜 난리가 났었다. 사전오기라는 말이 이 때 처음 나오고 이 말이 지금까지도 유행한다. 이 때가 한국권투의 최전성기일 것이다.
영상 잘 보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홍수환님 레전드네요^^
홍수환과 카라스키야 경기를 생중계로 보면서 얼마나 흥분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카라스키야 선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테크닉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받던 선수였는데 그때 패배로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랬는지 그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못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외국 선수지만 굉장히 아깝게 생각되던 선수였습니다.
다방에서 중계보다 3번인가4번인가 다운되는것 보고 나가버린 1인입니다 나중에 볼일보고 홍수환 이겼다는 소식에 한동안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명동거리을 왔다갔다 했다는 소문이...
홍수환이 티비프로서 카라스키아 찾아간 기억이
휘태커, 오스카 델라 호야, 홀리오 차베스 예전 복싱경기가 대박이였죠. 타이슨, 홀리필드도 대단했지만 경량급도 엄청났던...
홍수환.. 얼마나 절실했으면... 존경합니다
홍선수가 최고네요ㅡ!
자꾸봐도 눈물이나요
그당시 챔프되기위한 피나는 노력
홍수환 :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엄마 : "대한민국 만세다~!"
TV로 생중계된 홍수환과 엄마와의 국제전화 통화장면까지 이원방송으로 전국적으로 방송이 나갔던 감격에 겨웠던 그때 그시절, 온 국민이 환호하고 홍수환은 귀국하여 공항에서 부터 카퍼레이드도 하고 꽃다발을 목에 걸고 온통 난리가 났었습니다.
ㅋㅋ...근데, 홍수환얘기이긴 한데 이 경기 아닙니다.!! 이 경기는 매스컴에서 모두 진다고 방송편성조차 안했는데 TBC방송에서만 중계했고 그때 경기결과가 KO승이라고 알려지니까, 왜 KBS나 MBC가 중계를 안 했냐고 항의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그건 아놀드 테일러와의 경기가 있던 날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아니고 대한국민입니다.
대한국민 만세다 일꺼에요 ㅎㅎ
홍수환 선수 악기와 깡 ! 와우 !
홍수환씨는저때 당시
27세 카라스키야는 17세
내가 대학졸업후 취업준비때인
1977년에 했던 경기입니다.
스치면 다운되고 스치면 다운돼서
경기 안보려고 티비를 끄려다가
그래도 볼까? 하는데 어느 잠시
기회에 밀어부쳐서 승리로
이때 인터뷰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짜식 어린 놈(카라스키야 지칭)
혼내주고싶었다고 했죠.
솔직히 모든 경기에서 홍수환
선수의 맷집은 정말 약해서
늘 아슬아슬 했던게 사실입니다.
ㅎㅎ 저도 그 경기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 기억엔( 짜식이 건방져서 꼭 이기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기억 되네요.ㅎㅎ 뭐 그게 그거지만....
카라스키야~ 참 아까운 복서입니다.생긴것도 굉장히 잘 생겼더라고요.
군대에서 이걸 봤는데.. 침상위에서 널마나 뛰었는지
침상이 무너져 내려 그거 고치고 인사계한데 연병장 스무바퀴 돌았슴^^
여,연세가... ?
64...?
77년도에 tv는 꽤 고가인데?
침상이 있었다면 내무반이고 내무반에 tv가 있었다? 거짓말 하시네.
70년대 말, 유신군대.... '보급경제의 날'이 있던 시절이다
매주 수요일 자신의 보급품을 수리하고 정비하는 날이다.
바늘과 실로 전투복이나 (훈련 때 입는 훈련복과 평상복인 전투복, 외출이나 행사 때 입는 일계장으로 구분해서 보관했다) 침구류는 물론 수통피, 탄띠, 텐트나 모포 베게등 천을 덧대 직접 꿰매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당연히 tv는 커녕 라디오도 소지할 수 없다.
내무반이든 개인이든, 주말에 식당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미디어의 전부였다. (아, 국방부 제작 전우신문이 있었다.)
tv 라디오가 귀하기도 하지만, 군사독재 시절 말기여서 사회의 시위나 반독재 투쟁이 알려지는 걸 완전 차단했던 시절이었으니까...
@@aksrothans 특수부대는 티브이 있었다 금성 흑백이지만.
일반부대는 없었다고 하드만
빡신데 가라
와 여자 commentator 분이 어찌 이리 잘 알고 재밌게 영상을 소개할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Creater Letter 아! 그런거군요! 제가 한국에 안살아서 잘 모릅니다~ 여자가 이런 콘텐츠를 하는거라 더 놀랐네요 ㅎ
아마도 다른분이 각본 따로 쓰고
코멘트만 여자분이 했을듯해요 ㅎ
@@footballsoccerlove1748 그러겟죠 ㅎㅎ
홍수환 선수 옛날 영상인데 온몸 긴장하면서 봤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든경기 였을까 싶은데 당당하게 우승해버리네👍멋있습니다
아~~~그때 얼마나 감동이였던지 대단했지요!
우와 첫번째 백스핀엘보 개멋져
홍수환 선수의 저 4전5기 경기가 한국인들에게 끼친 정신적인 영향력은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아마
1년 GDP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심지어 그 시합 이후부터 오늘도,
내일도, 미래세대에도 한국인의 근성과 기질을 고양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투지교과서이니
홍수환 선수는 국보입니다.
홍수환 생방볼때 네번 다운당하고 채널돌렸다 궁금해서 다시봤더니 경기끝나고 홍수환 환호해서 믿기지 않았습니다
홍수환씨 정말 대단^^
존경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홍수환 가라스키아 시합때 TV 중계가아닌 라디오 위성중계엿는데 지금도 그때열광하던 분위기가 생생합니다 난 그때 고2, 밴드부에서 한참 줄빳따 맞다 이겻다는 아나운서 목소리듣고 만세부르며 펄적 펄적 뛰었읍니다
4전5기 언제봐도 감동이다^^
첫번째 경기 MMA경기가 아니라 입식경기입니당~~
06:44 충격좀 가라앉을때까지 누워있다 일어나지 가오가 육체를 지배했나 충격으로 뇌가 흔들리고있는데 바로 일어나니 다리도 배삼룡처럼 흔들흔들 거리다 자빠지지
잽주다 작긴하지만 메이웨더보다 빠르고 경기도 압도했는데 그놈의 승질머리때문에 다짐 ㅋㅋㅋ 하드웨어극강인데 소프트웨어가 윈도우95
잽 주다 메이웨더 경기 진짜 재밌죠.
홍수환님 저게 그 명언 만든 경기인가요? 엄청나네요 한국인만 보여줄 수 있는 투지임
예 맞아요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6:10 아 셋퀴 그러게 다운당하면 좀 쉬다 일어나야지 뭐가 잘났다고 바로 스탠딩을헤서 ㅠㅠ 아깝네 정말 잘싸웠는대.. 쯧..
니나잘하세요
순간적으로 필름이 끈겨서 저런행동 하는거에요.
최고 👍 👍 👍
이때
정말 감격적이었죠.
나의 우상
레전드 홍수환!
10:45 어우 잘잤다
홍수환선수 어머니께서
인터뷰 전화통화중
대한민국만세를
,대한국민만세,로외쳐
한때유행어가되었었지요
훗날 홍수환씨가
정치인이된 ,카라스키야,와
파나마에서 만났을때 아주 반갑게대해주더라더군요
와~멋진경기들이네요 감동이다ㅠ
저 격투기의 역전 ko는 정말 말도 안되는 게임이네.만화같은 시합.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당시 홍수환의 그 경기는 세계사의 명장면이네요...아련히 기억나는군요..흑백화면...
여기 동영상 화면은 컬러입니다만 우리나라는 당시 컬러tv가 없었어요.. 모두 흑백 tv였어요...
당시 파나마 경기장에 공포탄도 타당타당 쐈을겁니다...
그들은 경기에 흥분해서 그런다고 당시 경기의 중계 아나운서 박병학씨던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가만 들어보면 홍수환 쓰러질때 함성소리와 공포탄 소리도 들릴겁니다 8:28초에서 8:40초사이 타당타당 소리들...
와~결국 때리는사람이 지처버리네 대단 인간한계 넘어선 정신력이다 대단합니다
꼬리아노 레전드 홍👍👍👍👍
경험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거죠. 노련한 전직챔프 홍수환 선수는 쉽게 다운되면서 회복할 시간을 벌었고 어린 카라스키야는 버티다가 무방비상태로 결정타를 연속 얻어맞고 끝
와 엄청나네요
다른 경기 보다 이런경기가 더 멋찌고 값지다 ㅋㅋ
영국발음이 나와서 어 했는데 여기 영국 sky sports 자료로 보여주는군요! 한국에선 sky sports를 보기 쉽지 않을텐데!
홍수환선수 어퍼컷이 일품이었구나... 우리나라 선수들은 어퍼컷을 잘 안쓰던데..
요즘 보니까 강종성이란 선수가 어퍼를 잘치더군요 ㅋ
@@최병용-e6q
강종선 선수
장정구 마지막 경기 ㅡ 어렸을때 울었죠..ㅜㅡ
홍수환
홍수환이겠죠..4전5기 ~ 장정구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선생님
@@JJY_777 장정구선수 마지막경기를 못보셨군요.
장정구 ㅋㅋㅋ 아 졸라 웃기네
홍수환 선수가 이긴데에는 룰을 바꾼것도 한 몫했죠.
보통 한 라운드에 세번 다운되면 KO패인데 이때는 몇번을 다운되도 되는 경기여서 네번 다운되고도 경기가 진행됐었죠.
모든 스포츠는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는걸
알게해주네
다운 될때마다 돌진하는 홍수환님
진정 레전드이십니다.
이런거보면 선수들이 때리다 지치나봐요. 잘 이기다가 한방에 못일어나는거 보면요. 신기하네요. 동시에 두선수 모두 다운이 되다니요.
0:02 ko 를 당하고 가 아니고 다운을 당하고 겠죠..ko를 당하면 패한답니다.
홍수환의 경기는 최고 역전 경기
목소리가 너무 소녀틱 이쁘다~!
하나 같이 명경기ㄷㄷㄷ
마지막 동시 다운되는 것도 소름
펀치 엘보 크로스 났는데 엘보 맞은 선수가 일어나네 ㄷㄷㄷ
와. 정말 눈물난다. 진짜 멋있다.
그당시 유행하던 말 가라 이새키야ᆞ그래서 갔답니다ᆞ멋있었습니다ᆞ
첫번째 경기가 너무 극적이었는데
홍수환 경기 또한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