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뮬란에서 리샹이 남주인데 그 남주를 없애버린데다 중국인들이 생각했던 용이 아니라며 무슈도 없애버리고.... 판타지 요소는 빼겠다는 말을 했으면서 봉황이랑 마녀의 등장은 대체..... 이미 기의 흐름 어쩌구하는 부분에서 다 판타지 같음 진짜 그냥 이래저래 지적할 부분들이 산더미지만 이 영화는 뮬란 실사화가 아니라 걍 중국의 화목란 이야기 판타지버전임
뮬란을 너무 라이온킹이랑 그 실수를 동급으르 놓은 것 아닌가요?? 라이온킹을 뮬란의 쓰레기성에 비할바가 못되죠!!! 적어도 라이온킹은 실사가 너무 사실성이 되어 어색하더라도 그 스토리라인을 충실히 따라가서 내용에 향수를 느낄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물란의 쓰레기성에 비할 수 있을까요 에휴;;;
그리고 라이온킹 그건 탓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오히려 현실적인 동물이 저런 모습으로 그려질 수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볼 수 있죠. 근데 뮬란은 서구인들이 한 19세기 쯤에나 가지던 오리엔탈리즘(온갖 신비는 중국과 연관시켜서 그들에게 비범한 능력이 있다는 식으로 쓰거나 저주나 축복이 서린 괴이한 물건도 전부 중국이나 인도에서 가져왔다는 식)에, 과거의 장점은 싹 다 빼고 마녀나 피닉스 같은 서구권의 전승을 가져다가 중국에 박아넣으니...
따지고 보면 뮬란은 정말 시대를 앞선 애니였지. 남성우월이 당연한 가부장 사회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여성적 약점을 극복하고 도리여 여성으로서의 모습(남성 동료들 포함)으로 궁에 들어가 황제를 구하고 동료 남성들은 물론, 이 가부장제의 중심인 황제로부터도 인정받는 모습은 여성의 권리를 쟁취하는 건 해당 체제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체제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보여줬으니.(마지막에 뮬란이 황제를 안을 때 황제의 얼굴을 보면 마치 인자한 아버지 같은 느낌마저 드는데 이것도 어쩌면 꼰대 의식 강한 가장이 자식을 인정하고 또다른 모습인 인자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는 걸 상징하는 것 같음.) 따지고 보면 남성 동료들도 의식이 바뀌면서 함께 성장한다고 볼 수 있고.(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김.) 이거야 말로 피씨지. 저 정도로 강해보이게 그렸다면서 세 번 나오고 뒤졌다니. 진짜 뭐하러 있었던 거야? 차라리 원작의 매로 존재하는 게 나을 뻔했네. 선천적으로 강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 페미라고 기준을 잡으면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켈트 신화의 모리간님이나 스칸디나비아의 발키리, 스카디님, 이집트의 세크메트님이나 네이트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 희랍 신화의 아테나님이나 아르테미스님, 아마존, 아탈란테, 수메르 신화의 인안나님, 한국의 녹라녀와 홍라녀, 박씨 부인, 자청비님, 바리데기님 등 신화의 난다 긴다 하는 여걸이나 전투적인 여신들까지 고려대상이 되니 아주 기원전부터 페미니즘 작품이 양산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나오는 라노벨에서 이능력 가진 여캐가 한 둘 나오는 게 아닌데 그럼 이 소설들도 모두 페미 소설인지... 결국 허상 속에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해 놓고 페미들에게 장사하는 겁니다. 속은 것도 모르고 표 값 내는 거죠.
@@YUNGONGREVIEW 성장이야말로 중요한 요소인데도 말이죠. 고대에 쓰였던 일리아스의 아킬레우스나 오뒷세이아의 오뒷세우스, 심지어 최초의 영웅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조차 주인공들이 성장합니다. 더구나 이들은 위대한 혈통을 타고났거나 당대에도 위대한 인물들로 칭송되던 이들이었는데 이야기가 더해갈수록 성장해요. 아킬레우스는 분노로 두 번이나 큰 고통을 일으키다가 마지막에는 용서로 이야기를 맺고, 오뒷세우스도 처음에는 모험심과 다소 경박한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신중하고 조심성 많은 이로 변하고, 길가메시도 불로불사의 방법을 찾으러 떠났다가 실패하고나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런데 요즘 영화가 오히려 거꾸로 가다니 이런...
리샹을 없애면서 부적절한 관계라고 한게 얼마나 제작진들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화 초반에 나왔던 “이상적인” 여성의 틀을 깬 여성이 얼마나 매력적일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그저 미투운동에 기반한 편협한 시각에서 봤다는게 제작진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선천적으로 쎄서 남성 압도하는 판타지 캐릭터 넣고 놓고 페미니즘이라니 ㅋㅋㅋ 이게 페미니즘 서사면 동아시아에 널린 무협지도 쎈 여캐 존나 많이 나오는데 다 페미니즘이냐? 진짜 기성 작가들에 비해 요즘 작가들 능력치가 얼마나 퇴보했는지가 보입니다. 맨날 페미니즘 운운하면서 설정 상으로 존나 유능하고 쎈 여캐는 만들어 놓는데 막상 그 유능함을 증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딱 설정까지만 유능하고 남자들 씹어먹을 뿐, 하는 짓 보고 있으면 오히려 더 덜 떨어지고 멍청한 짓만 반복함. 작가들이 진짜 유능하고 똑똑한 게 뭔지를 모르고, 그렇다고 그런 위인들 연구하거나 공부할 의지도 없으니 당연한 귀결. 작가가 천재가 아니고, 그렇다고 천재를 모방할 의욕도 없는데 어떻게 천재 캐릭터가 나올까? 그러면 결론은 그냥 물리적인 힘 존나 쎄게 만들어서 가시적으로 남자들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는 걸로 끝. 근데 현실에서 어느 여성이 영화 속 뮬란처럼 선천적 우월성 덕분에 남자를 육체적 힘으로 찍어누름? 막 이기어검 날릴 수 있는데 남성중심사회라 힘 숨기는 여성 우리 사회에 있음? 현실성을 상실한, 문자 그대로 판타지에 의존한 재능충 여성의 성공기를 보고 여자들이 무슨 자부심을 느껴야 함? 원작은 생물학적 차이를 노력과 끈기로 극복하고 결국 누구보다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진정으로 유능하고 똑똑한 여성을 보여줬음. 근데 실사판은? 그냥 '우리 여자는 남자보다 선천적으로 쎄고 우월하다능!!'이라고 우기는 어린아이 떼쓰는 것만도 못한 수준.
기준을 저렇게 잡으면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켈트 신화의 모리간님이나 스칸디나비아의 발키리, 스카디님, 이집트의 세크메트님이나 네이트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 희랍 신화의 아테나님이나 아르테미스님, 아마존, 아탈란테, 수메르 신화의 인안나님, 한국의 녹라녀와 홍라녀, 박씨 부인, 자청비님, 바리데기님 등 신화의 난다 긴다 하는 여걸이나 전투적인 여신들까지 고려대상이 되니 아주 기원전부터 페미니즘 작품이 양산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나오는 라노벨에서 이능력 가진 여캐가 한 둘 나오는 게 아닌데 그럼 이 소설들도 모두 페미 소설인지... 결국 허상 속에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해 놓고 페미들에게 장사하는 겁니다. 속은 것도 모르고 표 값 내는 거죠.
차라리 마녀가 예전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어린 뮬란을 구하려고 새로 변신했는데, 뒤늦게 나타난 마을사람들이 이를 보고 전설 속의 새로 변신해서 애 잡아가는 요괴인 고획조라고 생각해서 추방해버리고, 뮬란이 사실과 다르다고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아서 이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성장해서 만나면 드라마 만들기 쉬웠을 것 같은데...
PC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망할영화에 PC적 요소도 넣은게 문제 원작은 PC적인 요소가 실사화보다 뚜렷했는데 워낙 스토리와 연출에 개연성있게 표현해서 지금보다 PC에 대한 인식이 전무할 당시임에도 누구도 문제삼지않았음 그냥 못 만든거임 이쯤되면 안티PC들이 일부러 더럽게 못 만들고나서 '이건 불평등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 뿅뿅을 하면서 PC에 대한 반감을 사게끔 만드는거 같다
나는 어릴때 본 원작 뮬란의 감동적 메세지가 바로 페미니즘의 핵심인줄 알았었다. 박정현이 부른 영어버전 주제곡의 가사는 지금 들어도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것'의 본질이 다 까발려진 지금, 그때 그 뮬란이 되살아날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감추어진 본성이었든, 타락한 것이든간에 이제 더 이상 뮬란의 추억은 없다.
PC가 언제부터 여성의 남성화로 바뀐듯한 인상임. 함께가 아니라 남성은 무찔러야할 악으로 묘사하기 시작. 스타워즈나 뮬란. 캡틴마블이나 모두 여성을 먼치킨으로 그냥 날때부터 유전자가 남성을 능가한다인데 이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한다는건지... 디즈니는 반성해야함. 과거 에일리언의 위플리나 터미네이터의 린다헤밀턴을 보고 페미영화라고 안했지만 여성의 강인함을 잘 전달한 반면 요즘 걸캅스처럼 남성을 악과 모질이로 표현해서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은건지... 정치판이나 PC판이나 과거보다 퇴보하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
뮬란은 동화이고 뮬란은 인물의 성장이라는 대주제를 가진만큼 조력자가 필수적이며 동화의 필수요소에도 들어갈 만큼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캐릭터들이었죠. 감독이 기본적으로 동화 구성의 이해가 부족한것이 감독 때려치우고 프로프의 구조분석이론부터 달달 외우면서 동화학부터 새로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초점을 슈퍼우먼 먼치킨물로 정한걸 보니 감독은 아마 심각한 중증 페미쿨럭쿨럭!!! 커억 큭.. 본편이나 이번 실사화 영화에서 항상 말하고 싶었던게 있는데 아무래도 뮬란을 서양인 시각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서양인들의 잘못된 동양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기도 하죠. 그래서 너무 과장된 부분이나 더 가서는 고증의 오류또한 생겨나기도 하구요. 그런 점 또한 매우 아쉬운 점중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점이 리뷰에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다보니 공감하며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와 너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리 상이 빠진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거든요ㅠㅠㅠㅠㅠ 저는 리 상이라는 캐릭터는 여성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버리고 내적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미투라고 말하니... 감독님이 원작을 보고 진지하게 고민을 조금이라도 했는지... 오히려 감독님이 보여주는거는 여자는 혼자 다 할 수 있옹!!!! 여자는 존나 쎄다아아아!!!! 인거 같아서... 내가 아는 뮬란은 이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같이 성장해가고 변해가는게 뮬란인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 디즈니 작품이 이렇게 나와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ruclips.net/video/BEG-ly9tQGk/видео.html 적어도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라 생각해도?!....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음~
뮬란은 주변인의 차별과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진부하지만 멋진 스토리였는데 주체적이고 독립적이여야 하는 여성을 보여주기 위해 그 모든 차별과 본인의 한계가 사라지고 주변인과의 관계마저도 단절되고 타고난 신체능력과 살상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지능과 사회성이 떨어지는 힘캐가 되어버림. 도대체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이 왜 힘으로 모든걸 해결하는거야 여자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려면 어떠한 조력이나 사회적 관계도 필요없다는거야? 여성감독, 여성 제작진 대거 참여, 페미니즘 이런 단어가 제작 과정에 들어가면 항상 망작이 나오는건 경험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거같음 그것도 항상 기존 성공한 영화나 스토리를 가지고 재해석하는 영화나 시리즈 후편으로 나오는 영화들을 자기 멋대로 설정과 캐릭터를 파괴하면서 만들면서 망작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이게 문제가 뭐냐면 디즈니 뿐 만 아니라 모든 제작사들이 일종의 보험(?)정신이 투철해 빚어지는 참극. 전세계에서 어설프게 흥행 하는거 보다 중국 한곳에서 흥행하는게 더 이익이라 언제부턴가 시작부터 철저하게 중국만 노리고 만들기 시작함. 또 거대 중금자금ㅇㅣ 투자까지 해주니 이건 뭐 남의 돈으로 주식해 수익만 들고가는 꼴이니 다들 저꼬라지 나는거지
원작에서 그저 애완(?) 매가 갑자기 변신 가능한 마녀가 됩니다. 이럴거면 무슈를 삭제 할게 아니라 무슈가 인간과 용으로 변신가능하게 했어야 되지않나? 뮬란 처음에 체력적으로나 기술 적으로 모든 면에서 뒤처저서 리썅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끝임없는 노력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영리함과 통찰력으로 체웠어요. 그런데 기가 어쩌고 저쩌고. 이거 뮬란 실사화라면서요. 그냥 중국 무협영화잖아요.
라이온킹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온킹은 동물들이 주인공이라 실사화에서 '생길 수 있는 실수' 라고생각합니다. 원작이랑 100% 같은 내용이진 않지만 흐름과 큰 틀, 주인공을 도와주는 비중있는 조력자와 매력있는 악역을 갈아엎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모습은 아니였지만 티몬과 품바라는 조력자는 그대로 나왔고 카리스마가 많이 사라졌을지언정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비열한 악역인 스카가 아예 사라져 버리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그런데 뮬란은 그 모든걸 갈아엎었습니다. 비중있는 조력자였던 개그담당 '무슈'도 사라졌고 로멘스를 담당하던 '리 샹' 도 사라진데다 악역은......(아....) 라이온킹은 동심을 만만하게보고 실사에만 비중을 두는 아까운 실수를 범했지만 기본적으로 원작의 틀은 지켜줬습니다만 이번 뮬란은 원작을 험하게 말하자면 중국 자본과 pc에 눈먼 실사화 담당자에게 무참히 강간당한 희대의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애니를 실사화 시킬때는 꼭 뮬란(실사) 한편을 인트로부터 앤딩크래딧까지 단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본 후 재작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실수가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걸 보고 반면교사삼아 실사화 시킨다면 완벽할듯 합니다. 진짜로 앤딩크래딧까지 문제를 일으킬줄은 ㅋㅋ
뮬란의 성장은 존재하지 않음. 뮬란은 처음부터 완성된 캐릭터였고, 단지 남성 중심사회에서 뮬란의 능력을 억눌러서 능력을 발휘 못 했다 라는 것을 강조한 것일 뿐... 한 마디로 PC 중에서도 P로 시작하는 사상이 강하게 묻어버린 작품임. 또 중국똥이 묻으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그냥 중국형 무협영화...
티저만 봤지만 뮬란의 치장한 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중국인 지인에게 보여주며 물었더니 '예전에 저런 치장을 하기도 했었다, 사창가 사람의 화장이다, 뮬란은 저런 꾸밈을 할 일이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영화상에서도 뮬란은 이름있는 가문의 사람일텐데ㅠ 중국의 옛날그림만 찾아보고 치장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영화보기 꺼려지더라구요(궁금하긴 해서 리뷰를 찾아보지만 호평도 드물고)안그래도 뮤지컬이 다 빠져서 손이 안가는데!
이 영화에 뮬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아직도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명색이 디즈니에서 실사화가 나온거지 제목을 안 보면 그저 중국 B급 영화나 다름이 없는 스케일. 뮬란이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제 추억속의 뮬란은 이런 모습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실사화 한번 볼 바에는 애니를 10번이상 돌려보러 갑니다.
가장 화난건 아직도.. 서양이 아시아를 보는게 오리엔탈리즘임 ㅅ1벌.. 솔직히 일본 게이샤처럼 분칠하고 중국인을 묘사하질 않나.. 아니.. 아직도 아시아가 용처나오고 매 까악 거리면 좋아하는줄 아나.. 역사를 통해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으면 화목란 구절으로 표현할수 있었고 북송 시대, 송나라시대등 여러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 버전이 있으니 고증은 포기한다쳐도 말이지. 두번째로 Pc를 이야기하는 척만함 여성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으면 똑바로 하던가.. 이건 여성이 지위를 가지고 'ㅈㄴ 쎄고 잘난 뮬란이다' 이러면서 여성 인권을 표현하고싶었다? 그런데 왜 황제한테 직위를 거절하던 효심있던 뮬란은 어디다가 쓴건지 직위를 쳐준다니 넙죽 받고선 마치 불합리를 신경 쓴다고 하면서 '아 그래 여자 신경써줄께 ㅇㅋ' 이런 느낌으로 pc를 훑는게 정상인지 우리가 성장을 했으니 성장한 디지니를 보고싶은데 자본주의에 쩌들어 배나오고 양주잔 흔들며 시가 물고있는 미키마우스가 생각나는건 나뿐이지..
@@YUNGONGREVIEW 아 맞다, 날개 있는 마녀로 말레피센트가 있었죠. 평이 괜찮았던 동화 기반 영화의 여러 요소를 다 섞어찌개로 만들려 했던 모양입니다. 마녀가 왠말일까요. 차라리 구미호면 몰라도. 홍콩 와이어 액션 무협이 추락한 이유가 유행에 영합해 양산물이 쏟아져 나와서인데 이번엔 장르가 아닌 특정 프레임이 그 역할을 하는가 봅니다. 분노의 도로 예에서 볼 수 있듯 그걸 훌륭하게 다루면 명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을 쉽게 벌려고 굴려대는 기본 없는 잔꾀겠죠. 기본을 무시하니 메리수만 풍년이고요.
디즈니가 추구하는 것이 PC가 아니라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돈이라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려서 민망해 뒤지겠는 영화...
댓글 감사합니다!
반대 예시 하나가 있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이게 할리우드의 민낯인거죠 뭐 걍 코인타는거임 진심일리가 없음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항하는 뮬란이 겨우 긴 머리 흩날리며 말을 타는 장면이라니 ㅋㅋ
ㅎ...댓글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유역비가 후진 배우라는 뜻이겠죠. 숏컷치면 울고불고 난리치며 안한다고 했을거에요. 발연기 신인처럼 지모습이 예쁘게 나오는지엥산 관심이 있나보죠. 솔직히 연기도 드럽게 못하는것 같아요. 김태희가 떠오르..
@@jahonghur1522 갑자기 왜 김태희 머리채를..? 열등감있음? 둘이 결이 ㅈㄴ다른데 그냥
@@이효은-n5j 자세하게 써줘도 이해못하는 저능함! 이 저능한 것이 열등감 이라는 단어도 아는군.. 물론 그 의미는 이해를 못하고..
미쟝센도 아주 훌륭함
어디 미용실에서 행는지 ㅎ
이 영화가 날 화나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애니메이션 뮬란이 명작이었기 때문. 지금 봐도 애니메이션 뮬란은 참 잘 만들었음. 그냥 그대로 실사화만 해도 대박쳤을 영화를 잡다한 재료 다 넣고 마라탕을 끓였으니 잘 될리가 있나...
마라탕은 맛있기라도... 댓글 감사해요~
마라탕이아니라 골목식당빌런이 끓인 식당주인만 맛있다고 생각하는 잡탕이요...
디즈니가 내 어린시절 추억하나를 개박살 내버렸네?
인어공주는 얼마나 개박살을 내줄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그거 나오면 리뷰해야하나 말아야하나...제 추억은 얼마나 깨질까요? ㅠㅜ 댓글 감사합니다!
@@YUNGONGREVIEW 갠적으로 어릴때 인어공주를 젤 감동있게봤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OST중 part of your world 부분만 100번넘게 돌려봤을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흑인 인어공주? ㅅㅂ....
일단 나오면 보자...는 심정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개봉하면 또 이야기 해봐요!!
뮬란 애니도 안봣엇지만 일단 여감독이 만들엇다길래 거르게됨 ㅋㅋ
아 인어공주가 남았구낰ㅋㅋㅋ
솔직히 뮬란에서 리샹이 남주인데 그 남주를 없애버린데다
중국인들이 생각했던 용이 아니라며 무슈도 없애버리고....
판타지 요소는 빼겠다는 말을 했으면서 봉황이랑 마녀의 등장은 대체.....
이미 기의 흐름 어쩌구하는 부분에서 다 판타지 같음
진짜 그냥 이래저래 지적할 부분들이 산더미지만
이 영화는 뮬란 실사화가 아니라 걍 중국의 화목란 이야기 판타지버전임
댓글 감사해요
저거 엄밀하게는 봉황도 아니고 지네들도 말하지만 피닉스입니다. 심지어 부활한다는 설정까지 피닉스의 특징이죠. 봉황의 특징은 태평치세에 나타나기에 당대의 군주의 싹수 가늠이 된다는 거지...
뮬란을 너무 라이온킹이랑 그 실수를 동급으르 놓은 것 아닌가요?? 라이온킹을 뮬란의 쓰레기성에 비할바가 못되죠!!! 적어도 라이온킹은 실사가 너무 사실성이 되어 어색하더라도 그 스토리라인을 충실히 따라가서 내용에 향수를 느낄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물란의 쓰레기성에 비할 수 있을까요 에휴;;;
둘다 각자의 방식으로 답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비할바가 못된다고 생각함다,,, 라이온킹은 노래라도 흥겨웠죠..
그리고 라이온킹 그건 탓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오히려 현실적인 동물이 저런 모습으로 그려질 수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볼 수 있죠. 근데 뮬란은 서구인들이 한 19세기 쯤에나 가지던 오리엔탈리즘(온갖 신비는 중국과 연관시켜서 그들에게 비범한 능력이 있다는 식으로 쓰거나 저주나 축복이 서린 괴이한 물건도 전부 중국이나 인도에서 가져왔다는 식)에, 과거의 장점은 싹 다 빼고 마녀나 피닉스 같은 서구권의 전승을 가져다가 중국에 박아넣으니...
한마디로 쓰레기 중국몽 영화,,,,뮬란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영화,,,,제목을 뺴고 그냥 중국영화..
뮬란 애니메이션의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영화,,,
심지어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그와 반대되는 배우가 연기한 모순적인 작품이기도 하죠...댓글 감사해요!
그 중국조차 딱히 땡기지는 않았던 모양인데...
아뇨 중국에서 사극만큼은 꽤 잘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메이드인 차이나 보다도 못한 쓰레기임.
그냥 유역비연기력이 다한 영화
@@메건메거니 유역비 연기력이 다 말아먹은?
역시 그렇지?! 나만 화난거 아니지?! 그럴줄 알았어!!!
화가 난 드아!!!!!! 우오1!!!!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따지고 보면 뮬란은 정말 시대를 앞선 애니였지. 남성우월이 당연한 가부장 사회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여성적 약점을 극복하고 도리여 여성으로서의 모습(남성 동료들 포함)으로 궁에 들어가 황제를 구하고 동료 남성들은 물론, 이 가부장제의 중심인 황제로부터도 인정받는 모습은 여성의 권리를 쟁취하는 건 해당 체제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체제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보여줬으니.(마지막에 뮬란이 황제를 안을 때 황제의 얼굴을 보면 마치 인자한 아버지 같은 느낌마저 드는데 이것도 어쩌면 꼰대 의식 강한 가장이 자식을 인정하고 또다른 모습인 인자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는 걸 상징하는 것 같음.) 따지고 보면 남성 동료들도 의식이 바뀌면서 함께 성장한다고 볼 수 있고.(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김.) 이거야 말로 피씨지.
저 정도로 강해보이게 그렸다면서 세 번 나오고 뒤졌다니. 진짜 뭐하러 있었던 거야? 차라리 원작의 매로 존재하는 게 나을 뻔했네.
선천적으로 강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 페미라고 기준을 잡으면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켈트 신화의 모리간님이나 스칸디나비아의 발키리, 스카디님, 이집트의 세크메트님이나 네이트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 희랍 신화의 아테나님이나 아르테미스님, 아마존, 아탈란테, 수메르 신화의 인안나님, 한국의 녹라녀와 홍라녀, 박씨 부인, 자청비님, 바리데기님 등 신화의 난다 긴다 하는 여걸이나 전투적인 여신들까지 고려대상이 되니 아주 기원전부터 페미니즘 작품이 양산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나오는 라노벨에서 이능력 가진 여캐가 한 둘 나오는 게 아닌데 그럼 이 소설들도 모두 페미 소설인지... 결국 허상 속에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해 놓고 페미들에게 장사하는 겁니다. 속은 것도 모르고 표 값 내는 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이 영화엔 '성장'도 없고 '매력'도 없어요
@@YUNGONGREVIEW 성장이야말로 중요한 요소인데도 말이죠. 고대에 쓰였던 일리아스의 아킬레우스나 오뒷세이아의 오뒷세우스, 심지어 최초의 영웅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조차 주인공들이 성장합니다. 더구나 이들은 위대한 혈통을 타고났거나 당대에도 위대한 인물들로 칭송되던 이들이었는데 이야기가 더해갈수록 성장해요. 아킬레우스는 분노로 두 번이나 큰 고통을 일으키다가 마지막에는 용서로 이야기를 맺고, 오뒷세우스도 처음에는 모험심과 다소 경박한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신중하고 조심성 많은 이로 변하고, 길가메시도 불로불사의 방법을 찾으러 떠났다가 실패하고나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런데 요즘 영화가 오히려 거꾸로 가다니 이런...
이 영화의 단점: 무슈를 뺐다, 등등...
장점: 무슈는 역풍을 피했다.
헐! 감독이 무슈를 지켜낸 거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현실성은 개뿔... 디즈니가 그 판타지로 흥한 동네인데 어디서 리얼리티를 찾아? 아프리카 짐승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램프 속 거한이 세 가지라면 어떤 소원든 다 들어주고, 집기들이 알아서 집안일 하는 건 현실성 있어서 성공한 줄 아나?
@@user-rj6yc2ny9t 걍 그래픽으로 만들면 제작비 드니까 뺀거 ㅋㅋㄹㅃㅃ
ㅋㅋㅋ 무슈 의문의 1승
@@Lee_kyungjun 제작비 다 얼로 쨋을지...
물란이 이정도면 인어공주는 어쩔겨..... 내가 젤로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인데ㅠㅠㅠ 동심파괴 오져버리네
망..작...ㅠ
아니 디즈니실사영화들은 애니만 잘 따라가주면 반은가는데 그걸 못하네
인정이요...중간만 가지... 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가장 아이러니한점이 뮬란이 모든 극장판 애니메이션중에 pc를 가장 잘다뤘던작품,
거기에 가족의효에대한것도 적절히 잘버무렸던작품인데
실사판에는 장점이었던부분은 다부셔버리고, 추억은 지워버림
본격 원작 파괴...
리샹을 없애면서 부적절한 관계라고 한게 얼마나 제작진들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화 초반에 나왔던 “이상적인” 여성의 틀을 깬 여성이 얼마나 매력적일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그저 미투운동에 기반한 편협한 시각에서 봤다는게 제작진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왔음. 보면서 느낀거지만 뮬란 아버지 볼때마다 ㅅㅈㅍ 닮았다는 생각 듬
쉿! 몰래 출연하신거에요!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위다꺼 중콰인민공화쿡 만쉐이
소지펍?
@@HizukiRui 시 진 핑
그래서 중국에서 상영금지 됐다는 썰 ㅋ
PC에 관심 1도 없으면서 유행에 숟가락은 얹고싶었던 스토리라인... 으메이징하군여 뮬란 실사화...
징갑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유행에 숟가락 얹는게 아니라 중국 시장에 국자 얹고 싶었던거임.
뮬복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뮬복동~ 댓글 감사해요!
그냥 선천적으로 쎄서 남성 압도하는 판타지 캐릭터 넣고 놓고 페미니즘이라니 ㅋㅋㅋ 이게 페미니즘 서사면 동아시아에 널린 무협지도 쎈 여캐 존나 많이 나오는데 다 페미니즘이냐?
진짜 기성 작가들에 비해 요즘 작가들 능력치가 얼마나 퇴보했는지가 보입니다. 맨날 페미니즘 운운하면서 설정 상으로 존나 유능하고 쎈 여캐는 만들어 놓는데 막상 그 유능함을 증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딱 설정까지만 유능하고 남자들 씹어먹을 뿐, 하는 짓 보고 있으면 오히려 더 덜 떨어지고 멍청한 짓만 반복함. 작가들이 진짜 유능하고 똑똑한 게 뭔지를 모르고, 그렇다고 그런 위인들 연구하거나 공부할 의지도 없으니 당연한 귀결. 작가가 천재가 아니고, 그렇다고 천재를 모방할 의욕도 없는데 어떻게 천재 캐릭터가 나올까?
그러면 결론은 그냥 물리적인 힘 존나 쎄게 만들어서 가시적으로 남자들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는 걸로 끝. 근데 현실에서 어느 여성이 영화 속 뮬란처럼 선천적 우월성 덕분에 남자를 육체적 힘으로 찍어누름? 막 이기어검 날릴 수 있는데 남성중심사회라 힘 숨기는 여성 우리 사회에 있음? 현실성을 상실한, 문자 그대로 판타지에 의존한 재능충 여성의 성공기를 보고 여자들이 무슨 자부심을 느껴야 함?
원작은 생물학적 차이를 노력과 끈기로 극복하고 결국 누구보다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진정으로 유능하고 똑똑한 여성을 보여줬음. 근데 실사판은? 그냥 '우리 여자는 남자보다 선천적으로 쎄고 우월하다능!!'이라고 우기는 어린아이 떼쓰는 것만도 못한 수준.
뮬란 캔두 애니띵!! 댓글 감사합니다~
기준을 저렇게 잡으면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켈트 신화의 모리간님이나 스칸디나비아의 발키리, 스카디님, 이집트의 세크메트님이나 네이트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 희랍 신화의 아테나님이나 아르테미스님, 아마존, 아탈란테, 수메르 신화의 인안나님, 한국의 녹라녀와 홍라녀, 박씨 부인, 자청비님, 바리데기님 등 신화의 난다 긴다 하는 여걸이나 전투적인 여신들까지 고려대상이 되니 아주 기원전부터 페미니즘 작품이 양산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나오는 라노벨에서 이능력 가진 여캐가 한 둘 나오는 게 아닌데 그럼 이 소설들도 모두 페미 소설인지... 결국 허상 속에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해 놓고 페미들에게 장사하는 겁니다. 속은 것도 모르고 표 값 내는 거죠.
보자마자 시진핑이 나오더니 화웨이 마크에 엥? 거렸고 마녀의 염력? 같은걸로 사람육체 뺏는설정도 참 ㅋㅋㅋㅋㅋ 그리고 봉황은 도대체 왜있고 마지막에 마녀가 왜 대신 활맞아주는지 이해도 안됌 ㅋㅋ 그정도의 신뢰관계가 말 몇마디로 생겼나... 디즈니 이러다가 믿고 거르는 디즈니가 되겠음... PC가 정말 눈찌뿌려지는 영화였음
믿거디...댓글 감사해요~
차라리 마녀가 예전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어린 뮬란을 구하려고 새로 변신했는데, 뒤늦게 나타난 마을사람들이 이를 보고 전설 속의 새로 변신해서 애 잡아가는 요괴인 고획조라고 생각해서 추방해버리고, 뮬란이 사실과 다르다고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아서 이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성장해서 만나면 드라마 만들기 쉬웠을 것 같은데...
맞아요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다면 한 성별을 강조할게 아닌..서로의 성차이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현한다는 교훈을 주는 스토리여야한다고생각합니다..
마치 여성이 성공하려면 뮬란처럼 불세출인 재능이있어야만 한다는 뜻도아니고...
댓글 감사합니다!
뮤지컬을 버렸다는것도 큰실수죠~~ 뮬란에도 주옥같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버렸죠
제작비..어디갔나요 ㅠㅜ
PC성향의 작품들에서 많이 보이는 문제점중 하나인 PC에 매몰된 이야기의 가치가 눈에 확띄는 작품이네요.
아귀짝 맞출생각이 없으니
대충 동양스러운 다될줄 알고하는것도 그렇고...
인어공주는 정말 기대되네요.
흑인공주를 백인왕자가 직접 예절을 가르킨다라...허하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다. 추억을 박살낼수 있는 미래의 운석이 있을수 있다는것 을.
ㅠㅜ 댓글 감사해요!
14:02 그림으로서->그림으로써
댓글 감사합니다!
라이온킹(실사):호불호갈림
뮬란(실사):한국:불호 중국:불호 미국:불호
삼진불호로 기각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배울 게 많은 채널을 하나 찾은 기분이에요👍 유익해서 알람설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댓글 하나하나 전부다 댓글을 달아주신느 노력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뮬란의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이군요. 다음편은 초능력 무기를 가진 원더우먼 뮬란이 되길
댓글 감사해요!
다음편 못 나와요. (영화 망했다 싶으니까)황제가 뮬란에게 칼만 딸랑 보냈잖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였고
디즈니에서 유일한 평민여자로 나온 주인공인데
어쩜 이렇게 나의 소중한 추억을 와장창 깨부시는지😊 참 ........뭐 같네요
진짜 이번 실사화는 전세계 지구촌에서 욕 한바가지 먹었으면 바람이네요
세계적 망작이라..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중간에 사진이 나와서 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흑어공주는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PC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망할영화에 PC적 요소도 넣은게 문제
원작은 PC적인 요소가 실사화보다 뚜렷했는데 워낙 스토리와 연출에 개연성있게 표현해서 지금보다 PC에 대한 인식이 전무할 당시임에도 누구도 문제삼지않았음
그냥 못 만든거임
이쯤되면 안티PC들이 일부러 더럽게 못 만들고나서 '이건 불평등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 뿅뿅을 하면서 PC에 대한 반감을 사게끔 만드는거 같다
댓글 감사해요!
화뮬란이 시뮬란으로 돼버린 영화
댓글 감사해요!
나는 어릴때 본 원작 뮬란의 감동적 메세지가 바로 페미니즘의 핵심인줄 알았었다.
박정현이 부른 영어버전 주제곡의 가사는 지금 들어도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것'의 본질이 다 까발려진 지금, 그때 그 뮬란이 되살아날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감추어진 본성이었든, 타락한 것이든간에 이제 더 이상 뮬란의 추억은 없다.
공감합니다.
PC가 언제부터 여성의 남성화로 바뀐듯한 인상임. 함께가 아니라 남성은 무찔러야할 악으로 묘사하기 시작. 스타워즈나 뮬란. 캡틴마블이나 모두 여성을 먼치킨으로 그냥 날때부터 유전자가 남성을 능가한다인데 이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한다는건지... 디즈니는 반성해야함. 과거 에일리언의 위플리나 터미네이터의 린다헤밀턴을 보고 페미영화라고 안했지만 여성의 강인함을 잘 전달한 반면 요즘 걸캅스처럼 남성을 악과 모질이로 표현해서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은건지... 정치판이나 PC판이나 과거보다 퇴보하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
동감합니다. 함께가 아니라 지배와 종속관계로의 묘사가 대부분이죠. 여성은 우월하고 남성은 아둔하고...
참 답답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다같이 가면 얼마나 좋아 ㅠㅠㅠ 남성과 여성상관없이 다 같이 엉엉엉ㅇ 근데 뮤슈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ㅓㅓㅓㅓㅓㅓㅓ유유ㅠㅠㅠㅠ
ㅇㅈ, 남자를 악으로 만들어서 상대적으로 여성을 대단한 것처럼 표현하는 개찌질한 방법을 쓰지 않아도 여전사 지나, 컷스로트 아일랜드,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등등 이미 훌륭한 여전사는 계속 있어 왔음, 페미나 PC는 왜 스스로를 찌질하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됨.
뮬란은 동화이고 뮬란은 인물의 성장이라는 대주제를 가진만큼 조력자가 필수적이며 동화의 필수요소에도 들어갈 만큼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캐릭터들이었죠. 감독이 기본적으로 동화 구성의 이해가 부족한것이 감독 때려치우고 프로프의 구조분석이론부터 달달 외우면서 동화학부터 새로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초점을 슈퍼우먼 먼치킨물로 정한걸 보니 감독은 아마 심각한 중증 페미쿨럭쿨럭!!! 커억 큭..
본편이나 이번 실사화 영화에서 항상 말하고 싶었던게 있는데 아무래도 뮬란을 서양인 시각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서양인들의 잘못된 동양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기도 하죠. 그래서 너무 과장된 부분이나 더 가서는 고증의 오류또한 생겨나기도 하구요. 그런 점 또한 매우 아쉬운 점중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점이 리뷰에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다보니 공감하며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증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슈퍼우먼 먼치킨 동감합니다. 진짜... 2억달러나 들었으면서 원작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도 못하고 이상한 길로 빠지는 걸 보면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제 추억 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디즈니 예전 이미지 다시 살리고 싶으면 인어공주 제작 취소하고 알라딘2에 몰두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인어공주는 캐스팅부터 보니까 망작.......... 인어공주 배경이 덴마크라고 들었는데 뭔 흑인 인어공주;;
ㅠㅜ 잘가요 디즈니!
디즈니가 또 일냈다 이번엔 피터팬에
흑커벨 캐스팅 됐단 소문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소식 들었습니다....ㅎ
잘가라 디즈니야...
와 너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리 상이 빠진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거든요ㅠㅠㅠㅠㅠ 저는 리 상이라는 캐릭터는 여성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버리고 내적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미투라고 말하니... 감독님이 원작을 보고 진지하게 고민을 조금이라도 했는지... 오히려 감독님이 보여주는거는 여자는 혼자 다 할 수 있옹!!!! 여자는 존나 쎄다아아아!!!! 인거 같아서... 내가 아는 뮬란은 이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같이 성장해가고 변해가는게 뮬란인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 디즈니 작품이 이렇게 나와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망작이죠...ㅠ '함께','같이'가 없어요. 그냥 조조조조조조오오오온나아아 강해!!! 왜냐구? 기가 있거든 데헷! 하고 끝내버리는..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BEG-ly9tQGk/видео.html 적어도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라 생각해도?!....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음~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봐볼게요!
@@YUNGONGREVIEW 우리나라 역사나 중국 역사도 나오는 것 같아요. 어찌됐건 이번 뮬란 영화는 많은 사람에게 많은 부분 실망감을.주는.것 같아 슬프네요 ㅠ 뮬란은 역대급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했었는데 ...
그러게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2억달러 받아다가 중국 공산당 간부들에게 뒷돈 뿌렸나.당최 그 큰 돈을 어디에 썼는지 의문. 쭝궈 배우들 섭외에는 별 돈이 안들었을거고
댓글 감사힙니다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작품하나님! 저도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견자단의 액션은 왜 안보여준건지... PC땜시?
크흠....팩! (쿨럭) 폭! (쿨럭)ㅋㅋㅋㅋㅋ
저는 좀 기대했었어요...알라딘이 재밌었거든요...미녀와야수도 로맨틱했거든요...근데 뮬란 공개되고서 앞으로 나올 인어공주가 너무 걱정되요
저도...걱정이 됩니다 ㅠ
뮬란은 주변인의 차별과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진부하지만 멋진 스토리였는데
주체적이고 독립적이여야 하는 여성을 보여주기 위해
그 모든 차별과 본인의 한계가 사라지고
주변인과의 관계마저도 단절되고
타고난 신체능력과 살상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지능과 사회성이 떨어지는 힘캐가 되어버림.
도대체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이 왜 힘으로 모든걸 해결하는거야
여자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려면 어떠한 조력이나 사회적 관계도 필요없다는거야?
여성감독, 여성 제작진 대거 참여, 페미니즘 이런 단어가 제작 과정에 들어가면
항상 망작이 나오는건 경험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거같음
그것도 항상 기존 성공한 영화나 스토리를 가지고 재해석하는 영화나 시리즈 후편으로 나오는 영화들을
자기 멋대로 설정과 캐릭터를 파괴하면서 만들면서 망작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형 그냥 이건 마법없는 슈퍼히어로 영화일뿐이야.
여성우월주의 해석 잘못한것도 맞는데 걍 애초에 처음부터 "뮬란 넌 쥰내 특별해!!!!!" 이걸로 밀고 들어가서 영화가 개폭락한거야.
젠장 영화 ㅈ도 못만드네..
인정합니다. 기라는 설정 자체가 에바였죠. 댓글 고마워요^^
이영화는 띵작입니다
이영화 덕분에 오리지널 뮬란을 다시시청해보게 되었거든요
갓띵작!
우리 류이페이 욕하지마! 존나 이쁘단 말야!!
이쁜거,...ㅇㅈ....
두개영상중 한개를 보고 갑자기 넷플에서 물랸을 보고싶어서 아까 집에서 봤네용ㅎㅎ 영상리뷰를들을때마다ㅋㅋㅋ한숨이 나중에 봐야하나ㅋㅋㅋ 아님 낼이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나도 봐 봐야하나ㅋㅋㅋ 한국가수 데려다 ost부르게 해놓고 영화개봉후 까고보니 단점만ㅋㅋㅋㅋㅋㅋ장점이없는
ㅋㅋㅋㅋ없어요! 없다고요!! 장점이!!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아 아깝다...
아깝...내돈...ㅠ
뮬란 실사영화보고 느낀점:실사영화는 만들지 말거나 원작만 잘 따라가자!
ㅇㅈ!
pc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그저 돈 벌이로만 여기니까 더 이런 경향이 많아지는 듯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디즈니 뿐 만 아니라 모든 제작사들이 일종의 보험(?)정신이 투철해 빚어지는 참극. 전세계에서 어설프게 흥행 하는거 보다 중국 한곳에서 흥행하는게 더 이익이라 언제부턴가 시작부터 철저하게 중국만 노리고 만들기 시작함. 또 거대 중금자금ㅇㅣ 투자까지 해주니 이건 뭐 남의 돈으로 주식해 수익만 들고가는 꼴이니 다들 저꼬라지 나는거지
원작에서 그저 애완(?) 매가 갑자기 변신 가능한 마녀가 됩니다.
이럴거면 무슈를 삭제 할게 아니라 무슈가 인간과 용으로 변신가능하게 했어야 되지않나?
뮬란 처음에 체력적으로나 기술 적으로 모든 면에서 뒤처저서 리썅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끝임없는 노력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영리함과 통찰력으로 체웠어요.
그런데 기가 어쩌고 저쩌고.
이거 뮬란 실사화라면서요.
그냥 중국 무협영화잖아요.
동감합니다
라이온킹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온킹은 동물들이 주인공이라 실사화에서 '생길 수 있는 실수' 라고생각합니다. 원작이랑 100% 같은 내용이진 않지만
흐름과 큰 틀, 주인공을 도와주는 비중있는 조력자와 매력있는 악역을 갈아엎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모습은 아니였지만 티몬과 품바라는 조력자는 그대로 나왔고 카리스마가 많이 사라졌을지언정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비열한 악역인 스카가 아예 사라져 버리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그런데 뮬란은 그 모든걸 갈아엎었습니다. 비중있는 조력자였던 개그담당 '무슈'도 사라졌고 로멘스를 담당하던 '리 샹' 도 사라진데다 악역은......(아....) 라이온킹은 동심을 만만하게보고 실사에만 비중을 두는 아까운 실수를 범했지만 기본적으로 원작의 틀은 지켜줬습니다만 이번 뮬란은 원작을 험하게 말하자면 중국 자본과 pc에 눈먼 실사화 담당자에게 무참히 강간당한 희대의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애니를 실사화 시킬때는 꼭 뮬란(실사) 한편을 인트로부터 앤딩크래딧까지 단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본 후 재작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실수가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걸 보고 반면교사삼아 실사화 시킨다면 완벽할듯 합니다.
진짜로 앤딩크래딧까지 문제를 일으킬줄은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YUNGONGREVIEW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애니여서 기대가 컸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혼자 열폭한것 같습니다. 영상재밌게 보고갑니다.
+니키카론가 뭐시긴가 하는 감독은 앞으로 거르렵니다.
@@Da_Gu98 다 같이 열폭하는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샹 무슈 귀똘이 안나오는.. 혼자무쌍찍는 새로운 여주일뿐
그럴 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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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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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애니메이션이 인기있던 이유는 평범한 사람이 결의를 다지고 중국을 구했기때문인데...뮬란 실사화는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일을 한거기 때문에 재미도 없고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되버림... 부자가 포르쉐 산게 놀랄일이냐고... 내 뮬란 돌려내ㅠ
돌려내!!! 댓글 감사해요~
격하게 동감..그냥 보지마세요.ㅠ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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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ruclips.net/video/uIlIDkolYvA/видео.html 제갈량의 예언서 등 반복되고있는 현상들 삼국연의의 제갈공명의 예언서(마전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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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윤공 영화리뷰님^^
댓글 감사드려요~ tex ver 님!
뮬란 자체가 가치있었던 것은 한 인간의 성장을 통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메세지인데 개인적으로 영화 뮬란은 적어도 ㅋㅋ 아무것도 어떤 메세지도 없는거 갗음
아~~무것도 없었죠...
리뷰 잘봤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눈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올리셨던데 보러갑니다^^
뮬란의 성장은 존재하지 않음.
뮬란은 처음부터 완성된 캐릭터였고, 단지 남성 중심사회에서 뮬란의 능력을 억눌러서 능력을 발휘 못 했다 라는 것을 강조한 것일 뿐...
한 마디로 PC 중에서도 P로 시작하는 사상이 강하게 묻어버린 작품임.
또 중국똥이 묻으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그냥 중국형 무협영화...
맞습니다. '기'를 가진 완성형 캐릭터죠. 댓글 감사합니다!
꼴페미의 첫 글자는 P가 아니에요 이 무식..
제작비 삥당설
진핑...주머니?...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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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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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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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의 영화는 단 두개뿐이다
댓글 감사합니다!
디즈니가 2015 년부터 해오던 걸 그대로 한다면.... 기대가 하나도 안 됐기에 애초에 보기를 포기했어요.
심지어 이제는 픽사 작품들도 포기하게 만드네요. -_-
저도 어느새부터인가 디즈니에 눈이 안가더라고요. 그 시간에 원작 만화를 보는게 더 나은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티저만 봤지만 뮬란의 치장한 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중국인 지인에게 보여주며 물었더니 '예전에 저런 치장을 하기도 했었다, 사창가 사람의 화장이다, 뮬란은 저런 꾸밈을 할 일이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영화상에서도 뮬란은 이름있는 가문의 사람일텐데ㅠ 중국의 옛날그림만 찾아보고 치장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영화보기 꺼려지더라구요(궁금하긴 해서 리뷰를 찾아보지만 호평도 드물고)안그래도 뮤지컬이 다 빠져서 손이 안가는데!
안보시길 천만 다행입니다...
다른 건 다 거의 비슷하게 했으면서 왜 뮬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제일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망해버렸네 차라리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만들어주세요! ㅠㅜ
그래도 라이온킹은 웅장하기라도 했죠.... 뮬란은 무슨... 동심파괴....
모두파괴..
이 영화에 뮬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아직도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명색이 디즈니에서 실사화가 나온거지 제목을 안 보면 그저 중국 B급 영화나 다름이 없는 스케일. 뮬란이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제 추억속의 뮬란은 이런 모습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실사화 한번 볼 바에는 애니를 10번이상 돌려보러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화난건 아직도.. 서양이 아시아를 보는게 오리엔탈리즘임 ㅅ1벌..
솔직히 일본 게이샤처럼 분칠하고 중국인을 묘사하질 않나.. 아니.. 아직도 아시아가 용처나오고 매 까악 거리면 좋아하는줄 아나..
역사를 통해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으면 화목란
구절으로 표현할수 있었고
북송 시대, 송나라시대등 여러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 버전이 있으니 고증은 포기한다쳐도 말이지.
두번째로 Pc를 이야기하는 척만함
여성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으면 똑바로 하던가.. 이건 여성이 지위를 가지고 'ㅈㄴ 쎄고 잘난 뮬란이다' 이러면서 여성 인권을 표현하고싶었다?
그런데 왜 황제한테 직위를 거절하던 효심있던 뮬란은 어디다가 쓴건지
직위를 쳐준다니 넙죽 받고선 마치 불합리를 신경 쓴다고 하면서 '아 그래 여자 신경써줄께 ㅇㅋ' 이런 느낌으로 pc를 훑는게 정상인지
우리가 성장을 했으니 성장한 디지니를 보고싶은데 자본주의에 쩌들어 배나오고 양주잔 흔들며 시가 물고있는 미키마우스가 생각나는건 나뿐이지..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YUNGONGREVIEW 욕달은건 죄송합니다
차이나 머니가 정말끔찍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였음
머니머니 차이나머니! 댓글 감사해요
요즘 디즈니의 행보가 참 짜증난다. 본질을 잃어버린 디즈니.
댓글 감사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점점 여감독들의 입지가 좁아질듯...뮬란도.. 스타워즈도.. 왜 이리 다 지들맘대로 해서 다 망가뜨리는건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망가뜨리기 장인인가...
원작 뮬란이 갑옷입고 말달리며 실사뮬란 추월하면서 풉ㅋ하는 웃음짓는게 눈에 선하군
댓글 감사해요!
위로해주세요 ...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보러 간 영화가 뮬란 ..
화이팅....
@@YUNGONGREVIEW 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디즈니에서 뮬란을 실사화 해줘서 너무나 고마운데 .. 다들 왜 그러실까???
이렇게 똥을 싸질러줘야..이런 말도 안되는 영화들이 점점 사라질꺼 아닌가??
고마워 디즈니~~!!
역시 디즈니! 댓글 감사합니다!
역대급은 따로 있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쉿!
걍 이 감독이 원작영화 안보고 만든 것 같다에 한표한다
두 표요!
2:14 춤추고 있네
역시 저만 뮬란실사영화에 대해 화난게 아니었군요!
그 시절 어린 아이들이라면, 모두 들고 일어나야할 판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영화 보다가 초중반에 잠든 영화ㅋ
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차라리 이게 영화 대신 특촬드라마로 만들었어도 욕 무진장 먹었을 듯 싶네요... 아니, 특촬물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특촬물에 대한 모독...
어...그냥 원작 애니대로 덮어두었으면 그대로 추억으로 남았을 명작을 굳이 꺼내와서 이렇게 망친 이유를 모르겠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화장도 일본틱하게 짬뽕시켰더군요 공리는 왜나온건지 모르겠지만 ... 말레피센트도 아니고ㅠ 보고나서 후회함 ㅠ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실망이 컷던 영화...
@@YUNGONGREVIEW 완전 우정추구 동양판 말레피센트임
보진 안았지만 저 마녀의 비주얼은 암만 봐도 스노우화이트 앤 헌츠맨의 여왕을 가져오려 한 거 같은데....
비슷...한 것 같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전 말리피센트 떠올렸어요!
@@YUNGONGREVIEW 아 맞다, 날개 있는 마녀로 말레피센트가 있었죠. 평이 괜찮았던 동화 기반 영화의 여러 요소를 다 섞어찌개로 만들려 했던 모양입니다. 마녀가 왠말일까요. 차라리 구미호면 몰라도. 홍콩 와이어 액션 무협이 추락한 이유가 유행에 영합해 양산물이 쏟아져 나와서인데 이번엔 장르가 아닌 특정 프레임이 그 역할을 하는가 봅니다. 분노의 도로 예에서 볼 수 있듯 그걸 훌륭하게 다루면 명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을 쉽게 벌려고 굴려대는 기본 없는 잔꾀겠죠. 기본을 무시하니 메리수만 풍년이고요.
동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ㅋㅋㅋ 제목 보고 뿜음... 뮬복동 ㅋㅋㅋ
ㅋㅋㅋㅋ 약간 어그로성 이긴 합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뮬란 디즈니애니중에서 제일 현실적인 인물이였죠.애니메이션봐도 무협신등 전투신은 뭔가 부족했고 다른요소랑 뮤지컬때문에 성공한거죠.
무협물로 만든다고 하니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 정치적인관점을뺴도 재미없오요
한국대하드라마가 더 재밌을거에요
대하드라마가 최곱니다 ㅋㅋㅋㅋ
뮬란의 성장영화가 아닌~무림고수 무협영화~
댓글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여성관은 모르겠지만 게임에서의 여성 케릭은 했음, 갑옷벗음 개쎄짐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에 차이나 머니와 PC가 묻으면 이렇게 위험하다...라는 것을 다른 모든 영화관계자 및 세상모든이에게 메세지를 던지 고자 쥐돌이가 한 몸 태워 희생한 숭고한작품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뮬복동ㅋㅋㅋ
MBD!
실사뮬란보고 애니뮬란 봤는데.
자꾸 복덩이가 복동이로 들리더라구요.
앗 제가 실수했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약: 워싱칭따오
댓글 감사해요!!
갑자기 X맨이 되버렸어요
뉴 뮤턴트가 떠오르네요 ㅎ
어렸을때부터 이상형이 뮬란 닮은 사람, 뮬란 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뮬란을 나이가 들고 군대 가서도 간간히 생각나서 생활관 tv로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영화도 기대됐는데 논란도 많고 딱 봐도 3류 중국 무협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서 실망도 들었죠..
댓글 감사해요!
뮬란은 몇 UBD인가요??
1UBD= 17만 뮬란은 22만입니다. 약 1.2UBD쯤 되겠네요 ㅎ
원작애니감독과 스탭들이 만들었어야..
그리고 중국대신 한국배경(물론 내용은 중국)에서 한국배우와 감독이 참여했다면 원작보다 나았을러나?
어찌 했든...망...
휴 이번엔 피했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