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생각보다 해볼만한데, 저는 종종 전자제품 씻어서 씁니다. 에어서큘레이터나 프린터 이런 것들 청소가 번거롭거든요.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 열풍 적절히 섞어서 일차로 손상없게 잘 말리고 햇볕에 고추널듯 한 일주일 쨍쨍하게 말리면 거의 문제없어요. 이미 수년전부터 해온 1인 ㅎㅎㅎ
세척하기 전에 접지 시켜서 내부에 혹시 모를 정전기 빼주고 깨끗하게 세척하면서 소자 다치지 않게 조심한 후에 깔끔하게 말릴 때 너무 드라이기로 바짝 말리면 정전기 일어나서 또 큰일 나니 적당히 말린 후에 2일 정도 충분히 건조시키고 팬 같은 모터 부분에 윤활해주면 됨. 어렵지 않음. 꼭 이렇게가 아니라면 히트싱크와 팬 부분만 떼어내서 세척하고 말리면 됨. 굳이 기판까지 청소하지 않아도 돼요
세척하실 때 힘줘서 안에 있는 부품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당연히 고장납니다.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전기와 물은 상극이에요. 저도 그래픽카드 세척한 적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단 방열판은 습기에 쉽게 변색되고 성능이 떨어지므로 빠르게 세척하고 금방 말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전자공학과 출신이여서 붙어있는 작은 부품들이 어느 정도에 어긋나거나 떨어지는지 대충 압니다만. 취미라도 전자쪽 아니신 분들은 모르실테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2,3년간 잘 쓰고 있습니다. (자꾸 전저공학과를 왜 언급하냐는 글이 많아서 수정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태클이 많아서 좀 더 수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 오해하는 부분이 '전기제품에 무조건 물 닿으면 망가진다'는 이야기인데, 정확하게는 사용중(전기가 제품에 흐르는 중)에 제품안에 포함된 전자기판 및 내부 부품에 수분이 접촉하면 망가진다는 것이지 전원 끄고 전기플러그 뺀 상태에서는 물로 세척해도 바로 망가지지 않아요. 물론 재사용하려면 회로기판 내부까지 제대로 말린후 사용해야지 안그러고 대충 말리면 바로 합선 걸려서 고장납니다. 다만 물세척 자체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회로기판 내부의 부식을 가져올 수 있어 왠만해서는 물이 아닌 회로기판을 전용으로 세척하는 세척액을 이용해서 청소하셔야 합니다.
@@정진섭-y3q 놀랍게도 냉납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뜨거운 바람이 의외로 한 곳에 쭉 쏘면 그것도 직빵으로 하면 열이 축적 및 누적 되고 결과적으로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 게 있으신데 드라이기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20도 이상의 온도를 뿜어내고, 장시간 같은 곳에 쓰면 화상도 입으니 주의하라고 되어있어요. (사람이 화상을 입는다는 건 60도 이상의 열을 준다는 것임.) 때문에 120도(60도) 이상의 열을 아무런 쿨링 기능도 없이 같은 곳에 쏘면 망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으로 안 보이지만 어느 부분이 약간 부품의 납이나 열에 약한 부품이 뒤진 겁니다. 특히 열을 축적할 수 있는 부품들이다 보니 사람조차 화상입는 60도 이상의 열을 말리겠다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열축적 및 열을 받지 않아야 하는 부품들에도 쏘면서 물기까지 있다 보니 뒤지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죠. 설령 바로 고장은 안 나더라도 손상을 입어서 수명 단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1.수돗물로 세척(칫솔 부드러운 미세모로 쓱싹) 2.증류수 2 리터 정도 사서 1리터로 행구면서 칫솔질 3.나머지 1리터로 잘 행궈 준다 4. 물기 탈탈 털어 제습기 틀어 놓은 방에 하루 꼬박 말리고 Q20 뿌려주고 재조립 하면 실패없이 잘 되더라구요 2개 작업 해서 1년 넘게 잘 쓰고 있으면 이상 없는 것이죠 뭐 ㅎㅎ
반도체는 염료로 인쇄후 필요 없는 부분을 화학적으로 부식시켜 만듭니다. 기판도 마찬가지고요. 나중에 화학적 잔여물을 초음파 물세척 해서 제품으로 출시하는지라 원래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제작돼어 있습니다. 단, 고전압이 저장된 캐패시터등이 있다면 방전후 세척해야 하지만 pc 부품류에선 고전압 캐패시터는 거의 없어요. 모터 스피커도 건조가 어려우니 세척하면 안됩니다.
원래 전자제품이 물이들어가서 고장나는 이유는 물기가 있을때, 전류가 흐르면 과전압으로 인한 파손&고장이 납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물기가 들어가거나 묻는다고 고장나지 않습니다. 다만, 물기가 남은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파손됩니다. 다만! 물성분이 닿으면 바로 부식되는 전자부품이 들어가는 전자제품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되고, 더 당연한거는 내부 배터리가 있는것은 당연 물기에 닿으면 바로 과전&방전 파손될가능성이 높으니, 아무거나 막 씻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물이 전기를 통하게 하기때문에 PCB에 물이 들어가면 +랑 - 극이 서로 맞닿으면서 합선이 나게되면 그 기판에 칩들을 망가뜨림 그 원리로 만들어지는게 용접기임 한마디로 서로 따로 놀아야하는 애들이 서로 만나서 스파크를 만들면서 내부에서 터짐 그러면 정상적인 동작을 못한다라고 이해하면 편함 그래서 전원 공급을 안한 채로 물에 넣든 뭐하든 괜찮은 단, 제대로 말리고 쇼트가 나는 곳이 없는지 잘 파악하고 전원 공급해주는게 중요함
커패시터 (콘덴서)는 전기 댐입니다. 여기에 잔류 전기가 있으면 물청소시 문제가 될수 있음. 그리고 수돗물에는 화학성분이 있고 비누도 그렇습니다. 수명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음. 원래 청소를 하는 액체가 따로 있는데 비싸서 못쓰는 것임.. 만약 물청소를 하려고 한다면 미리 받아서 몇일 지난걸 쓰기를 권장함. 기름때 닦는다고 세제 함부로 쓰면 안됨. 그리고 GDDR6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들은 메모리에 써멀패드가 있는데 이거 다시 하기가 귀찮은 것이기에 GDDR5 를 사용하는 1060 같은것에는 물청소가 더 수월함.
전자제품은 물닿으면 무조건 고장난다고 아는사람들이 태반임. 전기가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물은 얼마든지 묻어도됨. 물기가 있는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는순간 바로 사망이지. 저건 진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만 물청소 하는거고 일반적으로는 세척용 알콜스프레이로 뿌리는 정도가 다임.
제발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마세요...진짜 이해도 높으면 전용세척제 사용하지 수돗물로 절대 안해요.. 건조를 빡쎼게 한다해도 사람눈에 안보이는 습기는 PCB가 이미 다 머금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물세척한 기판과 아닌 기판 부식상태보면 진행도가 달라요. 블루라이트이용한 PCB스캔장비로 스캔해보면 물세척한 기판과 아닌 기판 차이 유의미하게 있고, 여러 유명 PC커뮤니티에서도 물세척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돌리면 전류가 흘러서 사망각 또한 물에 의한 부식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너무 장시간 물에 노출하면 안돼며 고인물 보다는 흐르는 물을 사용 물이 증발할때 산소 발생율이 높아지며 부식이 발생할수 있으니 빠르게 말릴 수단이 필요 기판과 칩 사이 라던가에 물이 고여있을수 있음으로 건조한 곳에서 지속적 통풍이 발생해서 구석구석 마를수있는 환경이 필요. 다른 댓글에 염소 성분이나 계면 활성제 이야기하시는데 우선 세척과정에서 행굼상태가 어느정도 잘되면 비눗물 성분은 거의 날아감 말리기 전에 탈탈 잘털어낸후 마르면 염소 성분이나 탄소 성분 역시 영향을 줄만큼의 양이 묻지 않습니다.
요즘엔 보통 콘덴서가 칩타입을 많이 사용하고 물이 머무를 만한 부품을 사용안하기 때문에 가능하나 전해콘덴서나 이중캡등을 사용한 물이 머무를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한 경우엔 물청소 하면 안됨. 만약 사용한 제품인데 침수했을 경우 마지막에 TC를 개인이 사용하기엔 부담인만큼 알콜로 세척후 최대한 물기 제거후 5-60도 정도의 음식물 건조기에서 1-2일은 충분히 말리는걸 추천하지만 장담은 할 수 없음.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모든 PCB기판은 제조공정에서부터 물에 수십번은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제조됨 하지만 제조공정에서 쓰이는 물은 순수(증류수)로 전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입니다 일반 가정 수돗물로 저렇게 하면 기판에 부식이 일어날수있고 찌꺼기가 회로에 남을경우 쇼트가 날 수도있습니다 일반 가전제품도 전기가 흐르지 않는상태에서 물속에 잠겼다면 깨끗하게 말릴경우 정상작동 할수 있어요 수명은 줄겠지만
전자쪽 일하는 사람은 저 방법도 씀. 주의할 건 세척하면서 약한 부품 세게 건드려 망가질 수도 있음. 그리고 물기 확실히 말리는 게 진짜 중요. 맑은 날 낮에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햇볕 이틀, 여름에는 몇 시간 쬐면 됨. 옥상에서 말리면 물기 제거는 더 확실 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붙음. 아님 투명 상자에 넣어서 옥상행. 아니면 상자에 담아서 전기밥솥 위에 이틀 넘게 올려 놓으면 약한 열이 전달 되어서 구석의 물기까지 다 마름. 아니면 백열 전구로 하루 이상 쬐어서 말리기. 드라이어 쓰려면 헤어 드라이어 열풍으로 왔다갔다 여러 번, 30분 넘게 할 것. 가끔 산업용 조립용 공구 강한 열풍기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열이 너무 높아서 위험. 뭐 왔다갔다를 빠르게 하면 괜찮긴 함. 이 정도 주의를 하면 일단은 괜찮음. 그러나 초보는 실수할 가능성도 있으니 정말 조심. 부품 망가지거나 물기 조금이라도 남으면 진짜 고장의 원인.
전기가 안 흐르는 상태라 물이 묻어도 쇼크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문제가 없음. 다만,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컴에 꽂고 전원 키는 순간 쇼크 일어나서 기판이나 부품이 타서 망가짐. 대략 하루 정도 분해된 상태로 말린 뒤에 조립하면 됨. 조립한 뒤에 말리면 안 되고. 메인보드도 물세척해도 됨. 다만 메인보드는 단자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만큼 드라이기 열풍으로 그런 부분을 말려주는 게 좋음.
일단 기판은 방수 방습 처리가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물세척 가능합니다 단 저쿨러부분은 따로 해야합니다 저시키도 되어있긴한데 솔직히믿음이없음으로 따로 떼어내어 꼼꼼히 물티슈같음걸로딱습니다 물세척했다간 저 쿨러시키는 황천 갈 확율이아주높습니다 또한 물세척후 드라이기로말린다 가 아닙니다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남은 물을 날려보낸다 흘려낸다 라는 느낌적 느낌으로 사용하는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뜨거운 바람으로 하시면 않됩니다 그러면 내 장담하건데. 황천길 급행열차 태워보내는겁니다 (납 녹는점이 매우 낮습니다 기판이 열받아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절대사용하면안됨) 어느정도 물기를 뺏다 싶으면 그늘에 말리는겁니다 직사광선 닿는 곳에서 말리는것 아닙니다 말했듯 납 녹는점이 낮아서 어떤 상황벌어질지모르니 그리고 서멀패즈구리스 바르고 재조립하면 사용가능합니다 위의 세가지 주의사항만 조심하면 누구나가능합니다 1 쿨러는 따로 손으로 딱는다 2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절대 하지않는다 3그늘에 2-3일 잘 말려준다 입니다
물세척은 빠르게 세척하고 담궈서 세척하는건 삼가하세요 드라이기로 말릴땐 제품이 손으로 만질때 뜨근하다고 생각될때까지 말리고 십분식히고 다시 말리고 식히고를 대여섯번 이상해주세요 건조한곳에서 말리는데 제습기가 있다면 제습기 위에 던져놓구 연속제습해두세요 하루 지나면 충분합니다 일단 물닿았는데 하루지났는데 물기가 남은곳은 부식됩니다
반도체 제품을 세척해서 쓰긴 해도되지만 물과 전기는 제품에 스파크를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먼지만 털라는거임 깨끗하게 말려서 쓸거면 해도됩니다 그대신 수세미로 세척한다던지.. 회로판이나 중요부분을 세게 닦으시면 기기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하시면 됩니다..
물에 닿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물에 젖은 상태로 전기가 돌아가 합선이 일어나거나 산화 현상이 일어나는 게 문제. 진짜 박삭말린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 말리면 작동에 문제는 없음. 그런데, 복잡하고 미세한 내부구조상 수분을 박삭 말린다는 거 자체가 매우 귀찮은 일이고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서 섣불리 따라하면 망가지기 쉽상임. 정 씻고 싶으면, 알콜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술같은 거 말고.)
일단 전기 상식 모든 전자 기기들중 전부 물에 닿으면 안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고 -내부 전류가 흐를때 물이 닿게 되면 일단 물은 전류가 잘 통하는 물질중 하나이고 물로 인한 감전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중 하나도 여기에 있다 즉 전류가 통하는 상태에서 물이 닿게 되면 회로에 전기저항을 무력화해 쇼트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수 세척을 위헤 전자기기를 전류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물로 세척하고 부식되지 않게 하고 충분히 말려준다면야 실사용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쿨러 팬 빼고 물청소 해도 됨 고가 전자장치 기판에 들어가는 부품들은 생활 방수 깔롱 하게 해서 잘나옴 쿨러는 알미늄 녹 잘 안남 납땜 녹 잘 안남 후처리 코팅도 함 잔류 염분으로 녹 걱정 하는 사람은 바닷가 근처에 살면 바닷바람 때문에 1달에 한번 전자기기 새로 사야함 ☆에탄올, 메탄올 등 휘발성 좋은 모든것 특히 WD절대 금지,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 금지☆ 코팅 다녹임 잔류 염분, 바닷바람 둘다 별거 없는데 손에서 나온 땀은 소금물 그 자체임
저게 가능한게 pcb제조후 몰딩을 하는경우 코팅이 되는데 물로 세척해도 되지 헤어드라이기로 말리고 햇빛이 잘드는 날씨 좋은날 직사광선으로 잘 뒤집고 해서 말리고 다시 헤어드라이기 사용 하면 되고 몰딩이 안된경우는 날씨 좋은날 일주일은 말려서 하고 보통은 pcb세정제 알콜성분 높은것 넣어서 하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건 물이 약간만 있어도 쇼트로 바로 사망
업체서 저렇게한다하는데.... 물 말리는게 끝이 아니라. 방열판 사이의 써멀그리스가 씻겨나가기때문에 모든 방열판을 다 떼서 써멀그리스를 다시 발라서 조립해줘야하고, 쿨링팬의 베어링의 그리스도 씻겨나가니까 팬을 교체하든 베어링을 분해정비해야함. 안그러면 쿨링이 안되서 보호모드로 저성능 동작하거나 꺼짐. 팬에선 큰 소음과 진동이 발생함.
그래서 전에 폰 방수기능따위 없을땐 바닷물에 빠뜨리고 전원나가서 당황하면서 전원 켜보다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앗는데 그럴때 절대 전원 켜지말고 물에 잘 씻어서 잘 말려서 며칠 뒀다가 켜는게 팁이엇음 물론 하나하나 분해해서 씻는게 아닌데다 초순수를 구하긴 힘드니 잠깐이나마 살려서 데이터 이식할 준비는 할 수 있다 정도
이론상 전력과 완전분리해서 전원을 완전차단하면 물을 뿌리건 폼건을 쏘건 샴푸질을 하건 다 목욕시켜주고나서 나노단위의 물방울조차 없게 바짝 말끔히만 말려주면 가동에 문제 없다고는 하는데 .... 어디까지나 이 론 상 ,, 맥북에 먼지 좀 쌓였다고 전원끄고 세탁기 돌리는 사람 없잖아요 ...
현실적으로 수분이 다 날라갔는지 확인하는것 부터가 문제임. 7일간 말렸다는 글도 있던데, 그만큼 수분이 다 날라갔는지 확인이 힘들다는 것임. 틈새에 물이 고여있는지 알길이 없음. 그런건 운빨이라고 봐야지. 저 복잡한 기계에 무슨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100퍼센트 장담하기 힘듦. 만든 사람도 모를듯. 그리고 댓글에도 나왔는데, 물뿌리는 와중에 부품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기도 힘들고, 수돗물에는 각종 녹부터 온갖 불순물이 다 있는데, 이게 눈에 보이지도 않음. 그래픽 카드에 들어가는 칩들이 점점 고도화 되면서 정밀도가 올라가고 있음. 여기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알 수 가 없음. 먼지 같은 것들은 덩어리가 커서 미세한 곳에 들어가기 힘들지만, 물을 써서 불순물을 미세한 곳에 밀어넣는 행위가 될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방법 많은데, 구태여 물을 쓸 이유가 없음. 먼지털이 스프레이부터 에어브러쉬, 또는 청소용 스프레이 많음. 쓸데 없는 물청소임.
전혀 문제될 게 없기는 함. 잘 말린다면. 근데 BGA칩이나 SMD칩 밑으로 들어간 물기는 제거가 힘들긴 할텐데.... 뭐 실제로 중고 가전 파는 곳에서도 저런식으로 물 세척하기는 함. 물론 에어컴프레셔 이용해서 위에 말한 부분들 물기 확실히 제거하고. 물 묻은 상태에서 전원 연결하거나 물 묻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한 부식되거나 그러지 않음.
당연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원래 물세척 많이들 합니다. 필요하면 초음파 세척기에 물넣고 풍덩도 하고요. 대신 최대한 빠르게 말려야 합니다. 드라이어로 말리는건 저는 부정적입니다만 성공하셨나보네요. 😮.. +자연건조하면 된다는 분들 있는 데. 안됩니다. 건조시간 길어서 부식됩니다.
와.. 이걸 안해본 사람 입장에서보면 이해를 못하는군요.. 물세척 후 건조만 잘 시켜주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다만 녹이 생길 수 있지만 녹을 최소화하기위해 물세척을 빠르게 하고 서큘레이터 강풍으로 24시간 정도 건조시켜주면 완벽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 보면 건조 제대로 안하고 작동시키면 무조건적으로 요단강 건넌다는식의 댓글들이 있어 덧붙이자면 저도 처음에 물세척 과정을 여러번 하면서 서큘레이터 건조 시간을 10시간정도로 짧게 가져봤는데 기판에 물기 있다고 무조건 뻑나는거 아니에요 화면이 이상하게 출력될뿐 그 상태를 여러번 해도 안되서 다시 탈착 후 10시간 정도 더 건조시킨 후 장착하여 작동시켜보니 아무문제없이 게임도 잘돌아가고 컴퓨터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나도 물세척으로 시피유 글카 쿨러 해봤는데 잘 말리면 문제 없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전기가 통하는 상태에서 물기 묻으면 그게 쇼트 나는 경우가 문제되는거지 말리면 문제 없고 그래픽카드 부식은 대부분 풀로드 - 냉각 과정에서 생기는 부식 과정이라 저런 거랑 상관 없으 다만 패드 쪽이나 전원부는 조심조심 하면 됨
용산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저거 메인보드도 쌉 가능이고 실제로 용산에서 많이들 합니다 안해본분들은 뭔가 싶으시겠지만 오히려 청소로 인한 부품의 수명과 분해 재조립 과정에서 구리스 재도포등으로 더럽게 쓰는것보다 훨 낫습니다 메인보드 기준으로 통풍 잘 되는곳에 5일 말리면 기적 같이 정상 작동되고 영상처럼 테스트도 아무 문제 없이 통과됩니다 다만 적어도 2010년대 이후 부품으로 해봤기에 오래전 부품은 장담 못하겠네요 가정에서 흡연 없이 사용하시는분들에게는 굳이 필요한 작업은 아닙니다
녹슬지 않게 잘 말리면 가능은 합니다만 진짜 할 줄 알고 해본 사람들도 어지간해선 잘 안하는 방법이니까 착한 어른이들은 버려도 되는 걸로 시도하세요
와 착한어른은 시도해보고싶을거 알고 미리 이야기해주네 ! 어른에게 무작정 하지말라는건 말이 안되긴해
네!
증류수나 3차수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 수돗물은 말려도 염소성분을 포함한 미네랄성분이있어서 작동은 할지몰라도 언젠간 고장날지 모르는거니 조심하셔야합니다.
넹
@@무야호-i2z그니까 증류수로는 해도 된다는거지?
근데 사실은 기판까지는 물세척할 필요 없고, 먼지가 가장 많이 끼는 방열판이랑 팬만 물청소해서 물기없이 잘 말려주고, 기판은 부드러운 솔 같은거 있으면 대충 털어주고 써멀 재도포 해주면 물청소같은 위험부담 없고 물청소만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당
기판 빼고 물청소는 괜춘아보이네요 근데 그냥 먼지털어도 같은결과.
기판은 에어캔으로 불고 팬은 씻으면 윤활해야하니깐 물티슈로 닦고 방열판만 물로 씻어서 하루 말리면 될듯
기판을 솔로 정전기를...파지칙 피카~츄!!
내부 기판이 고장나는 원인
- (전기가 흐를때) 물이 닿아 쇼트가 난다
- 부식으로인한 일부 기자재가 고장난다
- 단락으로 인한 전기의 원할한 흐름이 안된다
위 세가지만 피하면 물에 담그든 젤리를 묻히든 냉동실에 넣어두던 상관없습니다.
젤리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면?
@@SweetCosyBourbon 젤리 조심히 잘 모두 제거해주고 제대로 말리기만 하면 괜찮아요 위 단계가 짐승의 영역이란게 함정
저거 생각보다 해볼만한데, 저는 종종 전자제품 씻어서 씁니다. 에어서큘레이터나 프린터 이런 것들 청소가 번거롭거든요.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 열풍 적절히 섞어서 일차로 손상없게 잘 말리고 햇볕에 고추널듯 한 일주일 쨍쨍하게 말리면 거의 문제없어요. 이미 수년전부터 해온 1인 ㅎㅎㅎ
단락이 아니라 단선
@@브쿤 비행기에서 아이폰을 떨어트려도 알수없는 이유로 멀쩡했던적도 있는거보면 괜찮을지도?
중고 글카 업체들 청소할 때 거의 다 물청소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청소 후 청정수들은 그냥 말리겠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콜에 담금질했다 꺼냅니다. 그럼 졸라 잘 마릅니다 5분이면 뽀송해져요. 그 후에 안전빵으로 하루이틀 더 뜨신곳에서 말리면 99.99%안전합니다.
메탄올의 사용법이기도 하죠. 훨씬 저렴하니까. 물론 마시면 그대로 실명입니다.
업장에서 pcb를 취급하는데 세척용 알코올이 아니라 물세척을 한다구요????
@@cleaningH 어차피 알콜은 수용성이라 99프로 알콜에 담구면 소량의물이랑 알콜이 섞여서 뜨신대 두면 금방 증발합니다.
@@cleaningH 풉
@@jaeminryou9831마시면 실명보단 조상님 실물 뵙고 올 수 있지 않나요?
전문가 아니면 흉내내지 마세요 저거 물세척이 문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물기 있으면 바로 요단강 건넘
강력한 헤어드라이기와 안전하게 2일 말리면 됨
세척하기 전에 접지 시켜서 내부에 혹시 모를 정전기 빼주고 깨끗하게 세척하면서 소자 다치지 않게 조심한 후에 깔끔하게 말릴 때 너무 드라이기로 바짝 말리면 정전기 일어나서 또 큰일 나니 적당히 말린 후에 2일 정도 충분히 건조시키고 팬 같은 모터 부분에 윤활해주면 됨.
어렵지 않음. 꼭 이렇게가 아니라면 히트싱크와 팬 부분만 떼어내서 세척하고 말리면 됨. 굳이 기판까지 청소하지 않아도 돼요
세척후 건조만 잘되면 되요 pcb제조공정들이 물이필수
안전하게 할거면 알콜로하면 됨
그렇다고 니가 전문가는 아니지않나? 될지알된지 어케아냐고
수돗물로는 가능합니다. 수도관이 녹슬지 않게 약품 처리가 돼있거든요. 생수, 정수기, 지하수쓰면 건조 후 잘 돌아가다가 녹올라오면 순간 훅갑니다. 차량에도 동일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돗물은 정수처리된 물이라
물에 미네랄성분이 없어서 그런거고
지하수는 미네랄성분이 있어서
이런 성분들이 화학반응해서 부식하고 하는겁니다
@@pleskun1354아하
@@pleskun1354 수돗물에도 미네랄이 있어요.
정수한다고 미네랄까지 거르지는 않아요. 정확히 말하면 미네랄까지 거르는 정수과정은 너무 정수가 느려서 못써요.
@@Sooyi-Vill 네 있겠죠 미량이라도 세상에 완전한건 없으니까요 지하수와 비교해서 말하는겁니다
@@pleskun1354 미네랄이 있는 제품이어도 가능해요. 건조만 정확하게 해주면 그다지 데미지는 안입습니다. 수돗물이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수돗물조차도 극성을 띌수 밖에 없어서 상관없다는 말을 한거에요
세척하실 때 힘줘서 안에 있는 부품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당연히 고장납니다.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전기와 물은 상극이에요.
저도 그래픽카드 세척한 적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단 방열판은 습기에 쉽게 변색되고 성능이 떨어지므로 빠르게 세척하고 금방 말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전자공학과 출신이여서 붙어있는 작은 부품들이 어느 정도에 어긋나거나 떨어지는지 대충 압니다만. 취미라도 전자쪽 아니신 분들은 모르실테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2,3년간 잘 쓰고 있습니다.
(자꾸 전저공학과를 왜 언급하냐는 글이 많아서 수정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태클이 많아서 좀 더 수정했습니다.)
이야 전문가
그리고 서멀구리스도 재도포 했었습니다.
결론: 영상의 세척한 사람은 개 잘하는놈이여따
@@jangsanbeom 족고수의 유혹의 500RPM 탭댄스 따라하려다 요단강간다는거 ㅋㅋㅋ
애초에 방열판은 생산단계부터가 일일히 기계에서 칼로 썰어서 세우는건데 열을 너무 받으니 이걸 식히려고 물로 식히면서 썰어서 세움.
당연히 공장설비고 제대로 공정과정이 거치고 있다는 가정하에 둔다면 이미 물기를 완전제거하고 출시되는거고 다들 무리없이 사용하고있으니 가능함
많은 사람들이 엄청 오해하는 부분이 '전기제품에 무조건 물 닿으면 망가진다'는 이야기인데, 정확하게는 사용중(전기가 제품에 흐르는 중)에 제품안에 포함된 전자기판 및 내부 부품에 수분이 접촉하면 망가진다는 것이지 전원 끄고 전기플러그 뺀 상태에서는 물로 세척해도 바로 망가지지 않아요. 물론 재사용하려면 회로기판 내부까지 제대로 말린후 사용해야지 안그러고 대충 말리면 바로 합선 걸려서 고장납니다.
다만 물세척 자체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회로기판 내부의 부식을 가져올 수 있어 왠만해서는 물이 아닌 회로기판을 전용으로 세척하는 세척액을 이용해서 청소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들도 가능 이라고 했음
단 말릴때 물기가 아예 없게 바싹 말려야됨
그리고 드라이기는 안된다고 함
높은 열로 인해 납이 녹을수도 있기 때문에 안되고
만약 침수시 자연건조를 해야된다고 함
근데 일반 수돗물로 하면 나중에 문제 생긴다고 들었음
불순물이나 세균같은게 없는 증류수 세척 후 바짝 말리고 서멀재도포하고 서멀패드 교체하고 사용하면 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겨울뭐시기 그래서 가능이라고 하는거임 해도 된다가 아닌 물로 세척시 불순물 세균 이런거 때문이 아닌 녹스는거 때문인데 이건 서멀재도포 패드 교환으로도 안됨 기판 자체가 녹스는데 당장에 살려서 쓸순 있지만 오래 쓸순 없음
드라이기가 납을 녹일 정도의 온도로 올라가나요?
땜질 깔짝였던 기억으로는 싸구려 인두기로도 잘 안녹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드라이기는 찬바람 쓰면 됨
@@정진섭-y3q 놀랍게도 냉납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뜨거운 바람이 의외로 한 곳에 쭉 쏘면 그것도 직빵으로 하면 열이 축적 및 누적 되고 결과적으로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 게 있으신데 드라이기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20도 이상의 온도를 뿜어내고, 장시간 같은 곳에 쓰면 화상도 입으니 주의하라고 되어있어요. (사람이 화상을 입는다는 건 60도 이상의 열을 준다는 것임.)
때문에 120도(60도) 이상의 열을 아무런 쿨링 기능도 없이 같은 곳에 쏘면 망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으로 안 보이지만 어느 부분이 약간 부품의 납이나 열에 약한 부품이 뒤진 겁니다.
특히 열을 축적할 수 있는 부품들이다 보니 사람조차 화상입는 60도 이상의 열을 말리겠다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열축적 및 열을 받지 않아야 하는 부품들에도 쏘면서 물기까지 있다 보니 뒤지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죠.
설령 바로 고장은 안 나더라도 손상을 입어서 수명 단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1.수돗물로 세척(칫솔 부드러운 미세모로 쓱싹)
2.증류수 2 리터 정도 사서 1리터로 행구면서 칫솔질
3.나머지 1리터로 잘 행궈 준다
4. 물기 탈탈 털어 제습기 틀어 놓은 방에 하루 꼬박 말리고 Q20 뿌려주고 재조립 하면 실패없이 잘 되더라구요
2개 작업 해서 1년 넘게 잘 쓰고 있으면 이상 없는 것이죠 뭐 ㅎㅎ
반도체는 염료로 인쇄후 필요 없는 부분을 화학적으로 부식시켜 만듭니다. 기판도 마찬가지고요. 나중에 화학적 잔여물을 초음파 물세척 해서 제품으로 출시하는지라 원래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제작돼어 있습니다. 단, 고전압이 저장된 캐패시터등이 있다면 방전후 세척해야 하지만 pc 부품류에선 고전압 캐패시터는 거의 없어요. 모터 스피커도 건조가 어려우니 세척하면 안됩니다.
수도물 아닙니다...2차수이상입니다
되
그건 순수 증류수잖아 ㅋㅋ
그렇죠 기판은 수세공정 기본이죠
그건 초순수자나요 이놈아
가능함
수돗물로 세척할때 왠만하면 세제를 쓰지말고
(찌든 기름때는 중성세제로)
작은 부품들에 고압이 안가게 잘 세척하고
부드러운 칫솔로 닦아서 청소하면됨
통풍이 잘되는곳에 말리는게 중요하고
열기구를 이용할땐 300도가 넘어가면
납이 녹기 때문에 적당한 드라이기로 해야함
오염된 물이나 소금물 등은 당연히 안됌
물기만 없으면 상관 없음.. 핸드폰도 물에 떨궈도 전원만 꺼져있었다면 잘 말리면 정상작동 됨.
고장났냐고 터치하는 순간 전기 흐르고 저항 다른곳으로 과전류 흘러서 그 쪽 회로가 타버리는게 문제지
맞음 물기만 없으면 잘돌아감
핸드폰 물에 떨궈도 켜있어도 잘 되던데
@@민섹 요즘 폰은 보통 ip68등급 이상 방수가 되니까요 ㅎㅎ(중국폰 예외)
핸드폰은 약간 다름 내부 배터리때문에 문제 생길 가능성 높음
@@민섹피쳐폰 시절엔 얄짤없음
아무나 하셔도 됩니다.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시간입니다.
깔끔하게 세척하시고 하시고 건조만 완벽히 하시면됩니다.
부품간이격공간을 생각하셔서 여유있게 건조해야 합니다.
절때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하시면 절때 안됨니다.
기판세척에는 친환경 세척제 사용합시다. 부드러운 솔 필수 (실체 생물체 털로 만든 붓 사용금지)
제전솔 검색하시면 나무제전솔 많이 나와요. 돼지모발 사용하고 있어요. 생물체 털로 만든 솔도 제전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구조를 완전히 숙지하고 있어서 물기가 고이거나 수분이 스며들 여지가 있는 고립된 곳을 다 찾아서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는거임 단순히 말린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저거 물기 구석에 조금이라도 남으면 문제생길텐데 ㅋㅋㅋ 꼼꼼하게 말릴 수 있으신 분만 하세요 햇볕에 말려도 틈사이같은데 안 마를수도 있어요
햇볕에 이틀 이상 말리면 구석도 다 마름요
그냥 에어프라이어 40도로 10시간 돌리면됩니다
@@이이-x8c 오, 이것도 좋은 방법인 듯요. 근데 안전을 위해 온도는 조금만 낮추는 게 나을지도...
@@청천고운 40도가 높은 온도가 아닌데요?? 안전한 온도구요
글카 고사양게임 돌려보세요 60도 훌쩍 넘어가는데
한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컴퓨터 오래하면
애초에 컴퓨터 내부온도가 40도 보다 높구요
@@이이-x8c 아, 그러고보니 그렇구나.
반도체가 원래 물세척하면서 만드는겁니다
전기만 안흐르면 물세척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일반 수돗물은 초순수가 아닌대다 녹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제대로 말리셔야합니다 이틀 말릴건없고 질소건 있으면 그걸로 불어주시고 바로 쓰시면됩니다
상식은 상식일뿐 전문가들은 전문상식으로 일처리를 해낸다.! 와우.
원래 전자제품이 물이들어가서 고장나는 이유는 물기가 있을때, 전류가 흐르면 과전압으로 인한 파손&고장이 납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물기가 들어가거나 묻는다고 고장나지 않습니다. 다만, 물기가 남은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파손됩니다. 다만! 물성분이 닿으면 바로 부식되는 전자부품이 들어가는 전자제품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되고, 더 당연한거는 내부 배터리가 있는것은 당연 물기에 닿으면 바로 과전&방전 파손될가능성이 높으니, 아무거나 막 씻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잘 말려만 주면 되긴 한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되네 ㅋㅋ
나 예전에 mp3기계 바지주머니에 넣었다가 모르고 세탁기로 빨았는데 그거 그대로 몇달동안 사용안함 어차피 mp3기계 세대도 지나가고 있던시절이라 나중에 몇개월지나서 충전하고 틀어보니까 겁나 잘됨 ㅋㅋ
@@HIDEKILLER83건조기에도 같이 돌렷나
@@HIDEKILLER83구석의 물기는 몇 달 지나야 말랐겠고, 그 동안 녹스는 부품도 있으려면 있음. 운이 좋았던 듯요
물이 전기를 통하게 하기때문에 PCB에 물이 들어가면 +랑 - 극이 서로 맞닿으면서 합선이 나게되면 그 기판에 칩들을 망가뜨림
그 원리로 만들어지는게 용접기임 한마디로 서로 따로 놀아야하는 애들이 서로 만나서 스파크를 만들면서 내부에서 터짐 그러면 정상적인 동작을 못한다라고 이해하면 편함
그래서 전원 공급을 안한 채로 물에 넣든 뭐하든 괜찮은 단, 제대로 말리고 쇼트가 나는 곳이 없는지 잘 파악하고 전원 공급해주는게 중요함
@@박상용-y3p 지식 추
불순물 없는 물, 즉 초순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물론 수돗물과 증류수로도 가능하지만 고장가능성은 초순수가 가장 낮습니다.
범부들은 '1~2일 충분히 말려준다'에서 다 탈락
말릴 때 팁 드릴께요, 일단 걷으로 보기에 물기가 말랐다면 , 밀폐용기 큰놈에 물먹는 하마 넣고 글카도 같이 넣으고 닫으세요. 한 2~3일 놔두면 습기 쫙~ 빨립니다.
수증기조차 남김없이 완전 건조 시켜야 함.
물세척도 몇번 해봤지만(홍수) 알콜이나 휘발성 강한 약품으로 많이 함.
pcb제조에 현업으로 근무중입니다.
저렇게 노답으로 세척하거나 물에 젖었을때 세척용알콜이 있다면 푹 담궜다가 빼서 말리면 좋겠지만 알콜이 없더라도 바짝 말려버리면 기능엔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히팅건으로 말리시려거든 170°c이하로 셋팅하시고 pcb에 플라스틱이 조립되어 있을경우 녹을수도 있으니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대신 잘 말려주면 됩니다
커패시터 (콘덴서)는 전기 댐입니다.
여기에 잔류 전기가 있으면
물청소시 문제가 될수 있음.
그리고 수돗물에는 화학성분이 있고
비누도 그렇습니다.
수명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음.
원래 청소를 하는 액체가 따로 있는데
비싸서 못쓰는 것임..
만약 물청소를 하려고 한다면
미리 받아서 몇일 지난걸 쓰기를 권장함.
기름때 닦는다고 세제 함부로 쓰면 안됨.
그리고 GDDR6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들은
메모리에 써멀패드가 있는데
이거 다시 하기가 귀찮은 것이기에
GDDR5 를 사용하는 1060 같은것에는
물청소가 더 수월함.
상식적으로 전자기기는 전원이 인가되지 않은상태에서 물먹어도상관없지
다만 구석구석 아주 바짝 말리고 전기넣어야지...
저는 자주 물세척 하구요 단, 중성세제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주방용 퐁퐁이 중성입니다 드라이기로 말리면 곳곳에 물이 금방 안빠질수 있고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보름장도 말리면 좋습니다 팬은 저렇게 다 분해해서 씻을거면 낚시릴용 분사식 구리스가 있어야 합니다
전자제품은 물닿으면 무조건 고장난다고 아는사람들이 태반임. 전기가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물은 얼마든지 묻어도됨. 물기가 있는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는순간 바로 사망이지. 저건 진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만 물청소 하는거고 일반적으로는 세척용 알콜스프레이로 뿌리는 정도가 다임.
제발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마세요...진짜 이해도 높으면 전용세척제 사용하지 수돗물로 절대 안해요.. 건조를 빡쎼게 한다해도 사람눈에 안보이는 습기는 PCB가 이미 다 머금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물세척한 기판과 아닌 기판 부식상태보면 진행도가 달라요. 블루라이트이용한 PCB스캔장비로 스캔해보면 물세척한 기판과 아닌 기판 차이 유의미하게 있고, 여러 유명 PC커뮤니티에서도 물세척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버들이 물세척 자랑하듯이 올린 부품들 중에 비싼 고가의 부품은 거의 없습니다. 채굴품이거나 고장나도 안 아쉬운 애들로 하는거뿐이죠.. 진짜 문제없다면 4090 물세척 해보라고 하세요ㅋㅋㅋ
물기가 있는 상태로 돌리면 전류가 흘러서 사망각
또한 물에 의한 부식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너무 장시간 물에 노출하면 안돼며
고인물 보다는 흐르는 물을 사용
물이 증발할때 산소 발생율이 높아지며 부식이 발생할수 있으니 빠르게 말릴 수단이 필요
기판과 칩 사이 라던가에 물이 고여있을수 있음으로 건조한 곳에서 지속적 통풍이 발생해서 구석구석 마를수있는 환경이 필요.
다른 댓글에 염소 성분이나 계면 활성제 이야기하시는데
우선 세척과정에서 행굼상태가 어느정도 잘되면 비눗물 성분은 거의 날아감
말리기 전에 탈탈 잘털어낸후
마르면 염소 성분이나 탄소 성분 역시
영향을 줄만큼의 양이 묻지 않습니다.
물세척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첫번째로 물기가 남아 있는 경우 그대로 고장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완벽히 말리지 못하면 부식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랑 두번째랑 차이가 뭔가요? 무식해서 그런가 모루겠는데
@@정구는핵말려 작동이 된다 해서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남은 미세한 물기가 당장 고장은 안 내도 시간이 흐르면 히트싱크랑 부품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gr3129 음
물기가 남아있다 = 완벽히 말리지 못했다
아닌가요?
@@정구는핵말려물기 남은 상태에서 ON = 고장
일정 시간동안 제대로 안말리면 전원 안켜도 부식 = 고장
@@정구는핵말려 고장이 나버리는거랑 부식이 진행되는거랑 다르죠
옛날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아주 조금의 물기가 있어도 안되고 수돗물에 포함되어있는 미네랄같은 광물때문에 녹슬거나 저항치가 올라서 안좋긴 하다네요
근데 그때 티비에서 알려준게 저렇게 세척하거나 물에빠진가전제품을
알콜에 풍덩 담갔다가 빼면
물이 알콜에 희석돼 건조도 엄청빨라지고물에있는 불순물도 떨어져나가는 효과가 있다고....
쇼트를 일으키지않은 침수된 가전제품은 알콜에 담궜다가 잘 말리면 살릴수있다고 했던거같아요
채굴글카 소생을 위한 마지막 방법이니까 개인은 안하는게 맞음
아뇨, 여러분들은 반드시 따라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사냥개들은 여러분의 실패가 양분이기 때문입니다
@@hound7오타쿠
요즘엔 보통 콘덴서가 칩타입을 많이 사용하고 물이 머무를 만한 부품을 사용안하기 때문에 가능하나 전해콘덴서나 이중캡등을 사용한 물이 머무를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한 경우엔 물청소 하면 안됨.
만약 사용한 제품인데 침수했을 경우 마지막에 TC를 개인이 사용하기엔 부담인만큼 알콜로 세척후 최대한 물기 제거후 5-60도 정도의 음식물 건조기에서 1-2일은 충분히 말리는걸 추천하지만 장담은 할 수 없음.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모든 PCB기판은 제조공정에서부터 물에 수십번은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제조됨
하지만 제조공정에서 쓰이는 물은 순수(증류수)로 전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입니다
일반 가정 수돗물로 저렇게 하면 기판에 부식이 일어날수있고 찌꺼기가 회로에 남을경우 쇼트가 날 수도있습니다
일반 가전제품도 전기가 흐르지 않는상태에서 물속에 잠겼다면 깨끗하게 말릴경우 정상작동 할수 있어요 수명은 줄겠지만
전자쪽 일하는 사람은 저 방법도 씀. 주의할 건 세척하면서 약한 부품 세게 건드려 망가질 수도 있음.
그리고 물기 확실히 말리는 게 진짜 중요. 맑은 날 낮에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햇볕 이틀, 여름에는 몇 시간 쬐면 됨. 옥상에서 말리면 물기 제거는 더 확실 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붙음. 아님 투명 상자에 넣어서 옥상행.
아니면 상자에 담아서 전기밥솥 위에 이틀 넘게 올려 놓으면 약한 열이 전달 되어서 구석의 물기까지 다 마름.
아니면 백열 전구로 하루 이상 쬐어서 말리기.
드라이어 쓰려면 헤어 드라이어 열풍으로 왔다갔다 여러 번, 30분 넘게 할 것.
가끔 산업용 조립용 공구 강한 열풍기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열이 너무 높아서 위험. 뭐 왔다갔다를 빠르게 하면 괜찮긴 함.
이 정도 주의를 하면 일단은 괜찮음. 그러나 초보는 실수할 가능성도 있으니 정말 조심. 부품 망가지거나 물기 조금이라도 남으면 진짜 고장의 원인.
오 당장 해보자.
RTX 3060Ti 를 세척 레츠기릿
전기가 안 흐르는 상태라 물이 묻어도 쇼크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문제가 없음. 다만,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컴에 꽂고 전원 키는 순간 쇼크 일어나서 기판이나 부품이 타서 망가짐.
대략 하루 정도 분해된 상태로 말린 뒤에 조립하면 됨. 조립한 뒤에 말리면 안 되고.
메인보드도 물세척해도 됨. 다만 메인보드는 단자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만큼 드라이기 열풍으로 그런 부분을 말려주는 게 좋음.
원래 전자제품이 물기에의한 합선(쇼트)가 무서운거지 물기만 잘 말리고 건조한상태에서 가동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웬만해선 녹슬지않는 재질로 보드를 제작하기에 가능
일단 기판은 방수 방습 처리가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물세척 가능합니다
단 저쿨러부분은 따로 해야합니다
저시키도 되어있긴한데 솔직히믿음이없음으로 따로 떼어내어 꼼꼼히 물티슈같음걸로딱습니다
물세척했다간 저 쿨러시키는 황천 갈 확율이아주높습니다
또한 물세척후 드라이기로말린다 가 아닙니다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남은 물을 날려보낸다 흘려낸다 라는 느낌적 느낌으로 사용하는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뜨거운 바람으로 하시면 않됩니다
그러면 내 장담하건데. 황천길 급행열차 태워보내는겁니다
(납 녹는점이 매우 낮습니다 기판이 열받아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절대사용하면안됨)
어느정도 물기를 뺏다 싶으면 그늘에 말리는겁니다
직사광선 닿는 곳에서 말리는것 아닙니다
말했듯 납 녹는점이 낮아서 어떤 상황벌어질지모르니
그리고 서멀패즈구리스 바르고 재조립하면 사용가능합니다
위의 세가지 주의사항만 조심하면 누구나가능합니다
1 쿨러는 따로 손으로 딱는다
2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절대 하지않는다
3그늘에 2-3일 잘 말려준다
입니다
이 정도면 친구는 고급 한정식 풀코스 대접해줘야 한다
물세척은 빠르게 세척하고 담궈서 세척하는건 삼가하세요
드라이기로 말릴땐 제품이 손으로 만질때 뜨근하다고 생각될때까지 말리고 십분식히고 다시 말리고 식히고를 대여섯번 이상해주세요
건조한곳에서 말리는데 제습기가 있다면 제습기 위에 던져놓구 연속제습해두세요
하루 지나면 충분합니다
일단 물닿았는데 하루지났는데 물기가 남은곳은 부식됩니다
근데 물한방울 남기면 안됨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붓 등을 이용해서 깨끗이 세척 하고 헤어드라이로 가열해서 충분히 건조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세척전 잔류 전기는 방전후 실시 할것
반듯이 완전히 건조 되도록 할것
구리스나 서멀은 새것으로 도포 할것
오디오 수리할때 중성세제넣고 기판을 물로 씻습니다.
컴퓨터 메인보드도 물에 담가 씻구요.
일반인들은 하지마세요.
약간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은 가능함. 근데 PCB기판이라는게 한덩어리처럼 보여도 층층히 에폭시를 쌓아올린거라 그 사이로 들어갔으면 당장은 작동하더라도 결국 다가올 파국은 막지 못함...
반도체 제품을 세척해서 쓰긴 해도되지만
물과 전기는 제품에 스파크를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먼지만 털라는거임
깨끗하게 말려서 쓸거면 해도됩니다
그대신 수세미로 세척한다던지.. 회로판이나 중요부분을 세게 닦으시면 기기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하시면 됩니다..
원래 기판 종류는 거의다 비누거품내서 세척해도 괜찮아요. 완전히 마르기 전에 전원을 넣지만 않으면 됩니다.
전자제품과 물은 상극이나 그건 전원이 인가되었을 때 얘기죠.
경험상 기계식 키보드도 스위치 체결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간단한 물 세척후에 에어컴프레셔로 구석구석 물기 싹 날려주고 전원 물리면 정상 작동합니다.
물에 닿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물에 젖은 상태로 전기가 돌아가 합선이 일어나거나 산화 현상이 일어나는 게 문제. 진짜 박삭말린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 말리면 작동에 문제는 없음.
그런데, 복잡하고 미세한 내부구조상 수분을 박삭 말린다는 거 자체가 매우 귀찮은 일이고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서 섣불리 따라하면 망가지기 쉽상임.
정 씻고 싶으면, 알콜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술같은 거 말고.)
기판쪽은 금방 마르니 괜찮긴 한데
초크나 커패시터 밑 그리고 케이블 단자 이런데는 잘 안말라서 일주일동안 말릴꺼 아니면 물은 하지말구 접점부활제 뿌려서 때 불리고 에어스프레이로 날리면 물세척한거 같이 되용 추천드립니당
전기가 안 흐르는 상태이고 안에 물이 안 남아있고 녹스는 등의 문제가 당장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론상으로도 문제없이 작동하는게 맞죠
PCB에 장난으로 물 부어도 잘만 말리면...
일단 전기 상식
모든 전자 기기들중 전부 물에 닿으면 안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고
-내부 전류가 흐를때 물이 닿게 되면 일단 물은 전류가 잘 통하는 물질중 하나이고 물로 인한 감전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중 하나도 여기에 있다 즉 전류가 통하는 상태에서 물이 닿게 되면 회로에 전기저항을 무력화해 쇼트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수 세척을 위헤 전자기기를 전류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물로 세척하고 부식되지 않게 하고 충분히 말려준다면야 실사용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쿨러 팬 빼고 물청소 해도 됨
고가 전자장치 기판에 들어가는 부품들은 생활 방수 깔롱 하게 해서 잘나옴
쿨러는 알미늄 녹 잘 안남
납땜 녹 잘 안남 후처리 코팅도 함
잔류 염분으로 녹 걱정 하는 사람은 바닷가 근처에 살면
바닷바람 때문에 1달에 한번 전자기기 새로 사야함
☆에탄올, 메탄올 등 휘발성 좋은 모든것 특히 WD절대 금지,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 금지☆
코팅 다녹임
잔류 염분, 바닷바람 둘다 별거 없는데
손에서 나온 땀은 소금물 그 자체임
습기는 잘 말리면 회복이 가능은 한데 물세척 과정에서의 압력이 문제임 핀이 휘고 밀리고 하는게 쥐약임 추가로 드라이기로 말리면 납이나 구리스가 녹아 망가질 수 있음 자연건조가 최선의 방법임
팬은 베어링에 물들어가면 굳음. 그래서 베어링부분에 물 안묻게 하던가 오일 발라줘야함
저게 가능한게 pcb제조후 몰딩을 하는경우 코팅이 되는데 물로 세척해도 되지 헤어드라이기로 말리고 햇빛이 잘드는 날씨 좋은날 직사광선으로 잘 뒤집고 해서 말리고 다시 헤어드라이기 사용 하면 되고 몰딩이 안된경우는 날씨 좋은날 일주일은 말려서 하고 보통은 pcb세정제 알콜성분 높은것 넣어서 하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건 물이 약간만 있어도 쇼트로 바로 사망
이 영상의 핵심은 드라이기인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 그래픽카드를 말리는데 사용한 헤어드라이기는 JMW 제품으로 일반적인 헤어드라이기 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만 브러시없는 BLDC 모터를 사용해 힘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 미용실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업체서 저렇게한다하는데.... 물 말리는게 끝이 아니라. 방열판 사이의 써멀그리스가 씻겨나가기때문에 모든 방열판을 다 떼서 써멀그리스를 다시 발라서 조립해줘야하고, 쿨링팬의 베어링의 그리스도 씻겨나가니까 팬을 교체하든 베어링을 분해정비해야함. 안그러면 쿨링이 안되서 보호모드로 저성능 동작하거나 꺼짐. 팬에선 큰 소음과 진동이 발생함.
할 사람들은 전기만 안흐르면 물 뭍어있어도 되는데 가동시킬거면 물 한방울도 절대 남기지 말고 완벽하게 말리세요
이거랑 비슷한게…
올드컴 수집하는 양반들 올드컴 캐퍼시티 터지고 먼지 떡진거 청소할 때 식기세척기 씀
효과는 꽤 좋다고 함
다만 터진 캐퍼시티는 알아서 바꿔줘야함
전산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사용자들이 키보드에 커피나 음료 꼳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분해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하루정도 햇빛에 말리면 정상작동 합니다.
확실하게 말릴 자신 없으면 아예 시도할 생각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부품의 구조상 배수나 증발이 어려운 것이면 더더욱!
분해 조립 잘하고 말리는것만 제대로 해주면 정상작동합니다 물기 있는상태로 방치하는순간 부식되서 고장확률 올라가요
준비물
희생될 그래픽카드
희생될 그래픽카드와 같은 그래픽카드
대부분 전자기기는 방전 상태에서 부식만 안일어나고 완전 건조시키면 물세척 가능
Pcb 박판부터 최종 공정까지 물이 안들어가는 작업이 없어서 장착할때 제대로 말라있으면 문제 전혀 없음
가전에 물이 들어가면 못스는 이유는 물로인해 전도체의 전기전도가 다르게 흘러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
물이 닿을때 완전방전. (정전기 안됨)
물이 닿고 완전건조. (습기 안됨)
두가지가 된다면 문제없습니다.
드라이기 쓴 부분에서 멈칫하긴 했는데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ㅋㅋ 자연건조도 좋고 그냥 공기청정기 같은거 위에 올려두고 며칠 까먹으면 신기하게도 멀쩡합니다. 키보드도 그래픽카드도 저렇게 씻고 의외로 고장났다는 이야기가 별로 없어요.
물세척은.. 청소중에 가장 깔끔하긴 하지만 말리는걸 조금하고 메인보드 장착하면 그래픽카드 쇼트에 메인보드 사망.. 그외 등등디 사망할 가능성이 있고 되더라도 물세척으로 인한 부식으로 인해 엄청 오래 쓰진 못해요..(채굴글카면 그냥 하시는거 추천)
물청소 가능 합니다 .. 문제는 팬 모터 쪽이 잘 안 말서 녹이 발생합니다 , 가급적이면 세제는 비추 합니다 .
그래서 전에 폰 방수기능따위 없을땐 바닷물에 빠뜨리고 전원나가서 당황하면서 전원 켜보다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앗는데 그럴때 절대 전원 켜지말고 물에 잘 씻어서 잘 말려서 며칠 뒀다가 켜는게 팁이엇음
물론 하나하나 분해해서 씻는게 아닌데다 초순수를 구하긴 힘드니 잠깐이나마 살려서 데이터 이식할 준비는 할 수 있다 정도
저거는 회로가 활성화될 때 물에 닿으면 타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회로가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물에 닿으면 회로가 타지 않습니다. 여기서 완전히 말려만 주면 회로가 살아요
절대적으로 잘 말린다는 전제 조건이 깔려있다면 물청소도 되기는 함.
근데 보통 일반인은 그 '잘 말린다' 를 못해서 안하는거지.. 물기 하나라도 묻어있으면 바로 제품 부식하고 사망하니깐...
부식은 좀 개소리고 쇼트문제지
이론상 전력과 완전분리해서 전원을 완전차단하면 물을 뿌리건 폼건을 쏘건 샴푸질을 하건 다 목욕시켜주고나서 나노단위의 물방울조차 없게 바짝 말끔히만 말려주면 가동에 문제 없다고는 하는데 .... 어디까지나 이 론 상 ,,
맥북에 먼지 좀 쌓였다고 전원끄고 세탁기 돌리는 사람 없잖아요 ...
세척은 가능한데 건조에서 모든게 달렸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저렇게 비눗칠?할때도 기판 손상 안가게 잘 닦아야하구요..
루사/매미 때도 침수난 컴퓨터 상가들 모두 진흙 씻어내고 잘 말려서 사용했습니다, 학교, 관공서 모두 깨끗하게 씻고 빠짝 말려서 사용함. 고장 없었음.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잘 못된 생각이지
물기만 확실히 제거 되고 습기가 있을때 녹슬지 않게 건조만 빠르게 한다면 아무 이상 없지..
중소 pc수리업체는 대부분 에어로 힘들 정도로 오염된 부품의 경우 물세척 비누나 거품세정제x 하고서 ipa로 수분과 미네랄제거후 조립합니다
굉장히 일반적인 방법
전자제품에 물 닿으면 망가진다는건
전기가 통해야지 쇼트나면서 불량나는거
물에 닿아도 전기가 흐르지않으면 괜츈
그래서 예전 방수기능없던 휴대폰시절엔
휴대폰이 물에 빠지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바로 배터리부터 분리하는게 첫번째수칙이었음
군데 저게 문제가 뭐냐면
순수한 증류수로 세척하지 않는 이상
수돗물 같은 물에는 무기물들이 남아있고 이게 물을 말리더라도 남기때문에 저게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그래픽 카드 구조 조금 알고 자주하는 전문가 분들은 물세척 하겠다만 일반인들은 에어건으로 먼지만 털어내는것이 짱입니다
현실적으로 수분이 다 날라갔는지 확인하는것 부터가 문제임. 7일간 말렸다는 글도 있던데, 그만큼 수분이 다 날라갔는지 확인이 힘들다는 것임. 틈새에 물이 고여있는지 알길이 없음. 그런건 운빨이라고 봐야지. 저 복잡한 기계에 무슨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100퍼센트 장담하기 힘듦. 만든 사람도 모를듯. 그리고 댓글에도 나왔는데, 물뿌리는 와중에 부품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기도 힘들고, 수돗물에는 각종 녹부터 온갖 불순물이 다 있는데, 이게 눈에 보이지도 않음. 그래픽 카드에 들어가는 칩들이 점점 고도화 되면서 정밀도가 올라가고 있음. 여기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알 수 가 없음.
먼지 같은 것들은 덩어리가 커서 미세한 곳에 들어가기 힘들지만, 물을 써서 불순물을 미세한 곳에 밀어넣는 행위가 될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방법 많은데, 구태여 물을 쓸 이유가 없음. 먼지털이 스프레이부터 에어브러쉬, 또는 청소용 스프레이 많음. 쓸데 없는 물청소임.
수돗물에는 염소가 있어서 물을 바짝말려도 사용할순있지만 좋진않다 수명 간당간당할때 한번 정도 청소는 괜찮다고봄 ㅎㅎ 물청소 해줄 팔요가 없는데 …
물청소 후 아주 빠른 시간안 완전히 말려주기만하면 아무 문제없음 문제가 되는건 물기가 있는 상태로 전기가 흘렀을때임 아님 녹이 생기거나
전혀 문제될 게 없기는 함. 잘 말린다면. 근데 BGA칩이나 SMD칩 밑으로 들어간 물기는 제거가 힘들긴 할텐데....
뭐 실제로 중고 가전 파는 곳에서도 저런식으로 물 세척하기는 함. 물론 에어컴프레셔 이용해서 위에 말한 부분들 물기 확실히 제거하고.
물 묻은 상태에서 전원 연결하거나 물 묻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한 부식되거나 그러지 않음.
세제는 절대 안되고
물로만 세척하고 큰 물기 닦아내고 완전히 습기제거하면 가능은함
에어건이 있다면 금상첨화
다만 너무 가까이서 쏘면 탈각 가능성 있어서 적정거리에서 20분정도 쏘면됨
중고 가전도 세척할때 물로 씻어내고 에어건쏴서 말림
엄청 빡세게 말려야 합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청소는 팬, 방열판 먼지 없에는 걸로 충분해서 조금 대충 해도 괜찮아요
당연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원래 물세척 많이들 합니다. 필요하면 초음파 세척기에 물넣고 풍덩도 하고요. 대신 최대한 빠르게 말려야 합니다.
드라이어로 말리는건 저는 부정적입니다만 성공하셨나보네요. 😮.. +자연건조하면 된다는 분들 있는 데. 안됩니다. 건조시간 길어서 부식됩니다.
솔직히 수분이나 비눗기 완전히 제거하고 안전한 상태로 다시 돌려놓으면 전자장비는 크게 문제가 없음
어디까지나 전기가 통하고나 작동이 되는 상황에서 물이 묻으면 안 되는 거
전류만 안흘리고 완전히 건조만 하면 사실 대부분 전자기기는 별탈없긴합니다. 말리는동안 녹슬기도 쉽지 않고..
그 완전히 건조시키는게 생각보다 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지라 대부분 실패하는게 문제
와.. 이걸 안해본 사람 입장에서보면 이해를 못하는군요..
물세척 후 건조만 잘 시켜주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다만 녹이 생길 수 있지만 녹을 최소화하기위해 물세척을 빠르게 하고 서큘레이터 강풍으로 24시간 정도 건조시켜주면 완벽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 보면 건조 제대로 안하고 작동시키면 무조건적으로 요단강 건넌다는식의 댓글들이 있어 덧붙이자면 저도 처음에 물세척 과정을 여러번 하면서 서큘레이터 건조 시간을 10시간정도로 짧게 가져봤는데 기판에 물기 있다고 무조건 뻑나는거 아니에요 화면이 이상하게 출력될뿐 그 상태를 여러번 해도 안되서 다시 탈착 후 10시간 정도 더 건조시킨 후 장착하여 작동시켜보니 아무문제없이 게임도 잘돌아가고 컴퓨터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Gratitud* 📖🇧🇷🙌
이분은 오오?! 이게 중독적임
쇼트만 안나면 됨 물로 다씻어주고 섬유유연제 한번 곁들여서 행궈주면 정전기 방지까지 완벽
헤어드라이기로 대충 표면 물기 없애주고 완전 건조는 오징어말리듯 햇볕에 하루씩 뒤집어주면서 이틀 말리고
쿨링팬 구리코어쪽 윤활과 과열방지를 위해 구리스나 wd좀 슥삭뿌리고 서멀구리스 재도포하고 서멀패드로 원래붙어잇던쪽붙이면 끝
세척 전, 기판 내부에 잔류 전류가 있거나, 세척 후,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건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어느 한 부품이 부식될 경우 망가짐
그냥 하지마세요.
나도 물세척으로 시피유 글카 쿨러 해봤는데 잘 말리면 문제 없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전기가 통하는 상태에서 물기 묻으면 그게 쇼트 나는 경우가 문제되는거지
말리면 문제 없고
그래픽카드 부식은 대부분 풀로드 - 냉각 과정에서 생기는 부식 과정이라 저런 거랑 상관 없으
다만 패드 쪽이나 전원부는 조심조심 하면 됨
용산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저거 메인보드도 쌉 가능이고 실제로 용산에서 많이들 합니다 안해본분들은 뭔가 싶으시겠지만 오히려 청소로 인한 부품의 수명과 분해 재조립 과정에서 구리스 재도포등으로 더럽게 쓰는것보다 훨 낫습니다 메인보드 기준으로 통풍 잘 되는곳에 5일 말리면 기적 같이 정상 작동되고 영상처럼 테스트도 아무 문제 없이 통과됩니다 다만 적어도 2010년대 이후 부품으로 해봤기에 오래전 부품은 장담 못하겠네요 가정에서 흡연 없이 사용하시는분들에게는 굳이 필요한 작업은 아닙니다
생활먼지는요? ㅠㅠ
@@pipuu2생활먼지는 굳이 하실필요 없어요 붓정도로 털어내주시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위에 적은것처럼 굳이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부품에 할 작업은 아닙니다~
자매품 메인보드 물세척도 있습니다
잘 관리하면 수명 오래가기도 합니다
다만 요단강 직행일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