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신자와 결혼은 잘 생각해보셔야 해요. 그 사람은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일지라도 그냥 생활과 생각 자체가 달라요. 십일조가 전부가 아니라 주말헌금, 각종 헌금, 사역.. 거의 30~40%를 내더라구요. 매일 새벽예배, 수요예배, 일요일은 교회에서.. 여행도 일요일 예배에 방해안가게.. 그냥 독실한 분들끼리 결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크리스찬 이지만 사람은 사람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종교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을 바꾸려하고 강제로 무엇을 바꾸고 강요 하는것은 반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서로 존중하고 상대편에게 내생각을 강요하지 않는것이 좋은관계로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거지 헌금을 많이 드린다해서 신앙이 깊은것은 아닙니다 헌금에 자유하면서 내 능력만큼 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의 종류가 수십가지죠 성경에 없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헌금 종류에 신경쓸 필요없어요 종교가 다른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평생 행복하지 않아요
단한번도 제가 댓글을 쓴적이 없는데 아변님 영상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현직 커플매니저로써 너무나 다양한 상담 사례가 있지만 종교는 타협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종교때문에 이혼을하고 종교 때문에 헤어진 커플들 정말 많습니다 종교는 같은종교이면 정말 땡큐지만 아닐경우 함께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해요 식사하시다가 다 같이 기도 하는데 혼자 염불 외우려면 힘들어요 ㅡ 그만큼 서로 극복할께 너무 많아요
한국에 교회는 가스라이팅을 정말 자주 써요. 저도 교회에서 몇천 같다가 바친 사람 봤어요. 어떤 얘기를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 손 잡고 교회를 간 사람이라면 더 힘들죠. 한국의 교회는 그냥 자영업이랑 비슷해요. 자기가 유리한데로 성경을 해석하고 십일조라 그러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내게 만들어요. 교회든 아니든 가스라이팅 조심해야 되요.
한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아이들에겐 종교의 자유가 없는 것 같음. 부모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세뇌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아동학대라고도 생각함. 예전에 한국에 왔던 무슬림 가족은 자기 딸은 학교에도 안보내고 코란 교육만 시키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술담배처럼 미성년자는 종교활동을 못하게 하고 성인이 된 다음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함.
무교인과 종교인이 결혼하면 그 무교인은 종교인 될 수 밖에 없음. 종교인이 무교인이 되지는 않고 종교인은 무교인을 무교인으로 가만히 놔두지 않기 때문임.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여기서 종교인은 기독교인을 말함. 천주교인만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전도나 강요를 안하고 불교인은 그냥 본인만 믿고 말지 전도 같은 걸 안함.
@@user-ik8rv2dj8j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고 아마 가족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강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제가 겪어온 바로는 기독교 > 천주교 > 불교 순이고 불교는 굳이 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권유도 딱히 안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옳은 말씀입니다.👍개인의 단위에서도 믿음의 영역은 타협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종교와 같이 거대한 믿음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을 때는 설득하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적당히 받아들여서(사실상 포기나 체념에 가깝지만) 배우자 간에는 당장 문제가 없었더라도, 자녀가 생기면 역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더군요. 그때는 심지어 사람 수도 많아져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으로도 갈등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서 훨씬 복잡해집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그래요. 배우자와 잘 상의를 해야지 강요할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무조건 헌금을 내야겠다면 본인의 용돈 범위에서 해결해야죠. 물론, 생활비 등을 산정할 때 별도의 항목으로 따로 뺄 수도 있겠지만, 이 자체가 이미 상대방이 본인에게 양보한 거라는 걸 반드시 잊어선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정도까지 얘기가 오갈 정도면 변호사님 말씀대로 결혼 전에 신께 양보하든지 말든지 확실히 매듭을 짓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아변님 제발 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는데..!!! 저 작년에 결혼할뻔 한 남자가 종교 속이고 상견례까지 갔는데, 가족이 광적인 교회 다니며 제게 강요에 맨날 하느님 이야기에 미치고 팔짝뛰겠고 그러다 파혼했어요. 진짜 위선적이고 본인들은 악행 저질러도 다 용서받을거같고 천국간다고 하늗데 아무리 노력해도 저는 그게 받아지지가 않는사람.당시에는 진짜 마음고생 많았는데요! 진짜 잘된거다 싶어요! 아변님 말씀이 맞고 겪어보니까 격한공감이됩니다. 추가로 그 남자 가족은 아버지가 fm이라서 엄마를 외롭게 해서 엄마가 아들이 남편인줄 알고 근근히 저희 커플을 질투하는 기분을 받았는데 다음영상의 주제로도 다뤄주세요!!
시댁 강요로 세례받는데 장로들이 십일조 얼마 낼 거냐 묻더라. 남편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하나도 없다 하니 수입이 없더라도 쓰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의 십분의 일을 내라 하더라. 일단 알았다고는 했으나 이거 미친 거 아닌가? 어려운 교인이 있음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없는 사람까지 탈탈 털어갈 생각이나 함. 이상한 사이비도 아니고 장로회 유명 대형 교회임
삶의 방향과 가치 목표가 같아야 생활이 평탄할거라 봅니다 저도 기독교인 이지만 이런 삶의 모습이 주님께서 기뻐하실지요 헌금 더 드리고 헌신하시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함께 할 파트너와 맞춰가는 너그러움도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기다려주고 맞춰주고 기도해주고 암튼 조화와 양보가 더 필요할듯해요
세상에 공짜 없죠. 없는데... 어떤 종교인은 이런 게 있어요. 행여라도 상대방이 종교인을 사랑해서 그 종교인의 종교를 믿고 따르게 되면요. 종교인은 상대방의 배려심에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정반대!! 당신이 드디어 구제 받았다!! 종교인인 나로 인해 천국의 문을 열었으니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해요. 꼭 이렇게 말로 하지 않더라도 이런 기반. 때문에 남의 종교를 따르는 건 매우매우 심사숙고해야 되고 웬만하면 따라주지 마세요. ㅠㅠ 따라서 좋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시끄러운 거 싫어서 싸우기 싫어서 따라주는 척하는 부류가 많긴 하겠네요. 혹시라도 그를 사랑해서 그 종교 믿어볼까? 따라볼까?(이까짓 거 좀 해주고 말지 등등).... 싶은 분들이 미리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해서 배려한들 그 배려는 배려가 전혀 아니게 될 확률이 높으니까 아시고 행하라고요.
저도 예수님을 신으로 믿는 사람으로서, 그 본질은 스스로 이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삶의 고난 혹은 갈림길에서 허무주의나 시대정신에 휩슬려(아변님의 표현 따르면 내 가치를 가볍게 무게를 쳐주는 것들), 스스로 사고하지 않거나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선의 길을 택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내 앞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것, 그 것이 제게 성경에서 가르쳐준 이립방법입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말을 빌리면 '신앞에선 단독자'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치관을 형성해나가니 비단 교회를 다니는가 다니지 않는가를 떠나서 저도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것 같습니다. 결혼은 말할 것도 없구요. 교회를 다녀도 신앞에 온전히 설수있는 신앙이 아닌 기복신앙,혹은 교회인간관계에서 인정욕구로 종교생활을 했었을 때에는 저도 참 많이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개신교는 정신병인듯..저희집은 천주교, 불교, 개신교, 무교 있는데 천주교랑 불교는 강요안하는데 동생이 개신교 강요해서 가족들이 너무 힘드네요 그냥 각자 믿게 내두면 좋은데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네요 가족이라 팰수도 없고..가족들끼리 만나면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있는데 엄마랑 아빠가 불교랑 천주교 강요한적이 있냐 그리고 내가 신 믿지말라고 말한적 있냐? 명절마다 이러는거 지겹다. 제발 너랑 너서방만 믿어라 각자 종교 자유는 있다라고 말이 매번 명절이나 가족모임때 되풀이 되는거 지치지 않냐... 엄마랑 아빠가 참는거 안보이냐 하면 저희 부모님이 가족인데 참아라 니동생이 유별나잖아 원래 라고 하는데 그 후로 명절때 동생 아예 쌩까고 따로 부모님 보네요. 망할놈의 개신교
교회 내에서도 신앙의 색깔이 천차만별... 종교인들도 종교인 만나서 그 신념때문에 갈등을 겪는데.😂 ㅎㅎ 종교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다 사람이 문제.. 십일조가 문제라는게 아니라..부부의 경제관념&가치관 문제인듯 싶네요 😊 기독교라면 목숨걸고 나오시는 분들.. 자신의 영적인 성장과 죄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목숨걸고 나오셔보세요.. 발끈하는게 더 공고히 증명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런 사람이라는 걸..
여보세요.. 기독교가 이리 시끄럽게 높은산위에 올라가서 설치지만 않았다면 그만큼 욕 덜 먹겟죠. 기독교가 먼저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하고나서 교회밖 사람들에게 훈계하세요. 개개인의 얘기가 아니라 교회안과 밖의 구분을 얘기하는겁니다. 제발 합리적 사고를 하세요. 뭘 자꾸 영적 성장 어쩌고 하면서 본인부터 남한테 삿대질이면서 무슨..
아변님 말씀 잘 듣고 있어요 공감되는 말들 많아서 계속 틀어 놓다시피하고 듣고 있는데요 카톨릭 보다는 논어말씀을 믿고 따르시네요 카톨릭 성경에도 충분히 논어가 하는말들이 다 담겨 있거든요 아변님 말들을 들으면서 분별해서 듣고는 있어요 여하튼간에 공감우 많이 되는 부분있어서 듣고 있어요
천주교인데 기독교 아내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이해, 배려심이 있으면 어렵지만 가능은 합니다. 저도 교회 가끔 따라가줬고요, 아내도 집안 제사 등등 소홀히 한 적 없네요. 성당은 제가 잘 안가서 올 일이 없네요. 아내는 10일조는 안 할 때도 많고 해도 본인 월급의 본봉에서만 하더군요.
독실한 개신교인 어르신들은 자녀나 손주들에게 좋은일이 있을때 칭찬을 잘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열심히 기도했다. 라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축하한다. 잘했다. 고생했다. 는 말을 잘 않합니다. 반대로 불운한 일을 당했을때 위로보다는 죄지은거 없는지 먼저 따지고 듭니다.
되도록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는게 마찰이 제일 적겠지만, 다른 종교인끼리 만나는 경우 서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십일조 문제도 본인의 가정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정하는게 좋겠지요. 교회나 절이나 너무 깊게 빠지면 갑자기 집문서 갖다바치고 몇천만원 갖다바치고 그런사람 간혹 있던데 이게 꼭 이단이라서 사이비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인들부터가 썩어있고 돈을 좋아하기때문에 평소에 하는 설교부터가 세속적입니다. 거기서 세뇌를 당하다보면 본인의 가정도 파탄내고 되려 가족들이 하나님, 예수님을 혐오하게 되는거예요. 그 꼴을 보고서요. 본인이 믿는 믿음과 사상을 상대에게 공유가아닌 "강요"를 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본인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예배, 기도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인이 마땅히 해야될 일은 하지 않는거예요. 뭐 공부 안하고 서울대 보내달라고 열심히 빌면 서울대 들어가집니까? 결혼전에는 무교였다가 결혼후에 갑자기 종교가 생겨서 몇천만원 꼴아박는 경우도 있으니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지 평소에 미리 대화 많이해보세요.
비종교인이라면 기독교, 특히 개신교 계열(여호와의 증인, 몰몬, 안식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포함)은 웬만하면 거르는게 상책입니다. 이건 인성과는 무관한 건데요. 일단 기독교는 타종교를 결코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대화나 타협은 없습니다. 너의 종교를 인정할테니 너도 나의 생각을 인정해달라고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조건 본인만 맞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매주 고백하는 신앙체계로 사도신경이란 것이 있는데 그걸 보고 만일 납득이 되고 같이 신앙생활 할 수 있으면 결혼하고 만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접는게 최선입니다. 근데 일반적인 상식에서 그걸 인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일단 이세상을 창조한 신이 있고 그의 아들로 남성의 도움없이 처녀에게서 태어난 예수라는 유대인이 있었는데 이 예수는 1세기 초반 로마제국내에서 십자가 형을 받고 죽었는데 3일만에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하늘 또는 우주 어디론가 올라가 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지구에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끝나죠. 부가적으로 성령이란 영이 있고 성도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사라지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며 영원히 산다고 합니다.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이걸 인정하고 믿을 수 있는으면 결혼하고 도저히 안된다면 안타깝지만 여기서 끝내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타협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이 내포하고있는 유한하고 일직선적 세계관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승에서의 모든 불평등에 큰 보상이 됩니다. 인간은 자기 행위와 마음의 동기의 모든 총계에 기반해 최종판단자앞에 서기때문에 이 땅에서 어쩌다 잘 풀려 남 안돌아보고 저만 잘먹고 잘산 사람은 죽어서 영원히 벌이라기보다 별 보상없이 살테고 어쩌다 재수없이 부모없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더라도 주어진 생에 최선을 다해 살아서 삶의 열매를 맺은 이는 그이대로 죽어서도 상대적 보상을 받게 될는지도요.이러한 희망을 강조하며 이 땅에서의 적정한 삶을 살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때론 채찍질과 경고를 하는 시간이 예배시간이자 교회생활이면 좋겠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교회가 넘 많죠..
피부에 양보하는게 아니라, 하느님께 양보하래! ㅎㅎ
이변호사님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어제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책 읽었는데, 결혼을 떠나서 사람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써주세요^^
참는 건 회피란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도 제 잘못이란 말씀도 같이요.
독실한 기독교신자와 결혼은 잘 생각해보셔야 해요. 그 사람은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일지라도 그냥 생활과 생각 자체가 달라요. 십일조가 전부가 아니라 주말헌금, 각종 헌금, 사역.. 거의 30~40%를 내더라구요. 매일 새벽예배, 수요예배, 일요일은 교회에서.. 여행도 일요일 예배에 방해안가게.. 그냥 독실한 분들끼리 결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독교인과 무교인은 물과 기름처럼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십일조, 감사헌금, 주정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건축헌금, 각종절기헌금(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부활절, 성탄절...)+ 각종헌금
미국의 목사가 한인교회 헌금 걷는 거 보고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다고 함
목사 벤츠 사줘야지 ㅠ 안그래? ㅠ
개신교인은 혼자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고체계가 달라요. 내 행동의 결과가 내 책임이 아닌 신의 뜻이라 엉뚱하게 해석합니다. 독실한 시댁도 피하세요..
우리나라사람 종특이 남탓하는 경향이 많고
그런 사람이 기독교를 믿으면 그렇게 되고
아닌 사람은 안그렇습니다
기독교가 유독 그래보이는건 자신감을 줘서 실체가 드러나서 드런거죠 원래 그랬던 사람인겁니다
@@blackholeabc3998오... 너무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blackholeabc3998 아무리 사바사라지만 아닌사람보다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소수가 주장하는게 아니겠죠 교회사람은 교회사람만나야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겠지요~
분별을 못해서 그래요😢
제가 개신교 신자입니다,,,,,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경조사 등 교회에서 많이 챙겨줘서 고마움에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지만,,,,,,참 힘듭니다,,,
교회다니다 40중반에 깨닫고 교회 졸업했습니다. 살면서 제일 잘한일같습니다. 평생다니던 교회에서 나와보니 전혀 다른눈으로 보여요.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좀 주제와 빗나갔지만 전 종교의 의미를 생각하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주님은 못 만나서 아쉽네요.
전 반대로 성경 한번 읽지 않고 교회도 안나가지만 무늬만 기독교였다가 요새 성경 읽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있죠. ㅎㅎ 교회도 가끔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교회선택이 중요하겠죠.
@@감사와용서 실제 만나보심??
@@감사와용서 저러니까 개독 소리를 듣지 쯧쯧..
저와 같은 상황에 동감하고 갑니다
어떤 종교를 떠나서... 종교에 너무 깊게 빠진 사람은 경험상 거르는게 답입니다.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도 크리스찬 이지만 사람은 사람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종교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을 바꾸려하고 강제로 무엇을 바꾸고 강요 하는것은 반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서로 존중하고 상대편에게 내생각을 강요하지 않는것이 좋은관계로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동감가는 말씀입니다,,,,그런데 이런 말씀을 교회모임에서 하실 수 있나요? 하시면 어떤 반응들인가요?
기독교의 진리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거지 헌금을 많이 드린다해서 신앙이 깊은것은 아닙니다 헌금에 자유하면서 내 능력만큼 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의 종류가 수십가지죠 성경에 없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헌금 종류에 신경쓸 필요없어요
종교가 다른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평생 행복하지 않아요
하나님께 양보하고 왔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교회를 안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이 대화가 시작되니 답이 없습니다.
저도 양보했어요 양보하고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사람과 대화로 풀수 있다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저 스스로에게 이상한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이젠 마음이 후련해요
단한번도 제가 댓글을 쓴적이 없는데 아변님 영상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현직 커플매니저로써
너무나 다양한 상담 사례가 있지만
종교는 타협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종교때문에 이혼을하고 종교 때문에 헤어진 커플들 정말 많습니다
종교는 같은종교이면 정말 땡큐지만
아닐경우 함께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해요
식사하시다가 다 같이 기도 하는데 혼자 염불 외우려면 힘들어요 ㅡ
그만큼 서로 극복할께 너무 많아요
한국에 교회는 가스라이팅을 정말 자주 써요. 저도 교회에서 몇천 같다가 바친 사람 봤어요. 어떤 얘기를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 손 잡고 교회를 간 사람이라면 더 힘들죠. 한국의 교회는 그냥 자영업이랑 비슷해요. 자기가 유리한데로 성경을 해석하고 십일조라 그러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내게 만들어요.
교회든 아니든 가스라이팅 조심해야 되요.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 책 읽었습니다. '인생이 길다' 이 글을 읽는데 감동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 주세요.
😂제목부터가 ㅋㅋㅋ 그 사람 하나님께 양보하세요 ㅋㅋㅋㅋ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네요!!!! 알림설정하고 목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제밌나요?😂
와...소름이다......
사람과 사람이 풀어야될 문제를 교회가서 푼다....그러네요........
진짜 종교인중에 추악한 사람도 많아요.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달리기킴 제가 모태신앙인데 신앙에 대해 부정하는게 아닌 님이 말한 그딴인간들 역겨워서 교회 가려가며 가는 사람입니다ㅋㅋ그추악한모습 제가 더 잘알듯
사람과 사람이 풀어야할 갈등과 문제를 용서라는 이름으로 회피하고 침묵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종교.
근데교회서도 풀수없음
저도 회사에 이상형을 만났는데 석사까지 기독교를 전공한 독실한 모태신앙 신자였습니다...
저는 무교고요...
그냥 하나님이 그분을 거두어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ㅋㅋㅋ
한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아이들에겐 종교의 자유가 없는 것 같음. 부모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세뇌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아동학대라고도 생각함. 예전에 한국에 왔던 무슬림 가족은 자기 딸은 학교에도 안보내고 코란 교육만 시키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술담배처럼 미성년자는 종교활동을 못하게 하고 성인이 된 다음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함.
실 예로 미국에서는 특정 주에서 아동종교주입을 반대하는 법이 잇다고도 들었습니다.
돈을 내는 것은 스스로 번 것에 대하여 해야지요 ~ 그게 11조든~ 불교의 보시든~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든요. 부부라도 상대방에게 강요할 일이 아닌걸...
돈이든 취미든 종교든 식성이든 각 개인의 취향과 자유를 존중하며 함께 하면 좋겠네요
십일조 입니다!! 11조라고 쓰지는 않아요 ㅋㅋ
무교인과 종교인이 결혼하면 그 무교인은 종교인 될 수 밖에 없음. 종교인이 무교인이 되지는 않고 종교인은 무교인을 무교인으로 가만히 놔두지 않기 때문임.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여기서 종교인은 기독교인을 말함. 천주교인만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전도나 강요를 안하고 불교인은 그냥 본인만 믿고 말지 전도 같은 걸 안함.
그러게요
전도라는건 하는게 아니라 되는거에 가깝다 싶어요
천주교도 다를바없어요
아는 사람 천주교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개종강요해서 천주교로 개종했어요.....
@@user-ik8rv2dj8j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고 아마 가족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강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제가 겪어온 바로는 기독교 > 천주교 > 불교 순이고 불교는 굳이 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권유도 딱히 안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기독교인은 가만 놔두질않아요~ 다른종교믿고있는데도~ 내가 관심없다고 제차삼차말해도 ~ㅜ 입장바꿔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전 시댁 강요로 십여년 절 (산꼭데기 있음) 다니다가 나중엔 안갔어요. 정말 처음에 예의상 다니면 의무인줄 알아요… ㅜㅜ
20대 후반부터 종교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해야 한다는걸 깨달음...세상은 스스로 헤쳐가야한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상견례까지 했다는데 개인적인 신념 및 종교적 신념 확인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데이트는 뭐하러 하는건지.. 참..
교회를 다니게 되면 십일조부터 생각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사이비지 뭡니까?
세금뜯어가는 인간들보다 더 무서움. 날강도들
위로받기는커녕 돈만 갖다 바쳐야함
옳은 말씀입니다.👍개인의 단위에서도 믿음의 영역은 타협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종교와 같이 거대한 믿음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을 때는 설득하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적당히 받아들여서(사실상 포기나 체념에 가깝지만) 배우자 간에는 당장 문제가 없었더라도, 자녀가 생기면 역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더군요. 그때는 심지어 사람 수도 많아져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으로도 갈등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서 훨씬 복잡해집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그래요. 배우자와 잘 상의를 해야지 강요할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무조건 헌금을 내야겠다면 본인의 용돈 범위에서 해결해야죠. 물론, 생활비 등을 산정할 때 별도의 항목으로 따로 뺄 수도 있겠지만, 이 자체가 이미 상대방이 본인에게 양보한 거라는 걸 반드시 잊어선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정도까지 얘기가 오갈 정도면 변호사님 말씀대로 결혼 전에 신께 양보하든지 말든지 확실히 매듭을 짓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와 명언입니다 개인의 단위에서도 믿음의 영역은 타협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소름입니다 절실히 느낍니다 요즘
백번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절대적인 신념 아래에 답은 정해져있고
세상이 이분법인 사람과의 이성적인 대화와 타협은 불가능 합니다. 심지어 그게 부모님일지라도...
쏘쿨 아변님 화법이 명쾌하고 너무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독실한 10/1조 신자가 사업이 망해서 빚을 1억 졌다면
10/1조 종교에서 1천만 도와주나요? 10/1도?
보험회사에서는 아주 많이 도와주거든요.
그러니까 10/1조 내지 마시고 보험 가입하는 게 더 좋습니다.
주말 아점에 머리 정화되는 기적?
시~~~~~원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난 어떤사람인지 ~~~^^
욕심을 버리자. 이립. 나를 사랑하라. 나부터 사랑하라. 아류논어 필수 수강. 아변 감사!
가슴에 쉽게 와닫는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더 살은 저도 어쩌면 이렇게 무지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변님 제발 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는데..!!!
저 작년에 결혼할뻔 한 남자가 종교 속이고 상견례까지 갔는데, 가족이 광적인 교회 다니며 제게 강요에 맨날 하느님 이야기에 미치고 팔짝뛰겠고 그러다 파혼했어요. 진짜 위선적이고 본인들은 악행 저질러도 다 용서받을거같고 천국간다고 하늗데 아무리 노력해도 저는 그게 받아지지가 않는사람.당시에는 진짜 마음고생 많았는데요! 진짜 잘된거다 싶어요!
아변님 말씀이 맞고 겪어보니까 격한공감이됩니다.
추가로 그 남자 가족은 아버지가 fm이라서 엄마를 외롭게 해서 엄마가 아들이 남편인줄 알고 근근히 저희 커플을 질투하는 기분을 받았는데 다음영상의 주제로도 다뤄주세요!!
....
무교인한테는 헌금도 문제지만 주일엔 예배가야해서 평생 일요일 포함해서 여행 못갑니다 일요일을 평생 따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려운 문제임
일요일엔 헌금 외에 돈쓰는거 아니라고 외식도 안하고 쇼핑도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에휴
@@펀치냥-e7r 와..
@@펀치냥-e7r
돈을 교회에 갇다 받치니
더 이상 돈 쓸 돈이 없어서 그런듯
@@펀치냥-e7r그래놓고 교회올때 주유는 합디다 ㅎㅎ 안식일의 개념이 지속적으로 살아가기위해 필수로 휴식하라는 인간사랑의 개념인데 희한하게 해석함. 도덕주의의 온상.
종교가 같은 사람끼리 결혼하도록 놔둬야 함. 종교가 있는 쪽이 붙잡든, 없는 쪽이 붙잡든 그건 진짜 욕심임. 어차피 그 불타는 사랑 결혼하고 길어야 2년?일텐데... 서로를 위해 놔주자
그리고 괜히 십일조니 뭐니 서로가 이해해주지 못할걸 가지고 누가 맞니 틀리니 하는 무의미한 소모전이 있을걸 예상했다면 지금이라도 마무리짓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댁 강요로 세례받는데 장로들이 십일조 얼마 낼 거냐 묻더라. 남편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하나도 없다 하니 수입이 없더라도 쓰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의 십분의 일을 내라 하더라. 일단 알았다고는 했으나 이거 미친 거 아닌가?
어려운 교인이 있음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없는 사람까지 탈탈 털어갈 생각이나 함.
이상한 사이비도 아니고 장로회 유명 대형 교회임
어느 교횐지 이름좀 알려주세요. 진짜 미친교회네요
대한예수교장로횐가요?
@@FC-qc9vx ㅇㄹ이요
11조 강요하는 교회는 다 이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도 교인이지만 미쳤네요. 수입이 없는데 십일조를 어떻게 냅니까??
교회가원하는게 바로 그거죠...
아변님의 센스와 통찰력. 참는건 회피라는 말.남편에게 해주고 싶네요.저도 나무판박수 치고갑니다.
예수님이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제사를 드리려다가 형제와 다툰게 생각이 나는자는 제사를 드리지 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라
인간에게 주어진 본분을 다 하라는거죠
다 회피하지 말고
인생은 심플하게..행복하게..
오늘은 룩이 큐트 하시네요 ~^^
삶의 방향과 가치 목표가 같아야 생활이 평탄할거라 봅니다 저도 기독교인 이지만 이런 삶의 모습이 주님께서 기뻐하실지요 헌금 더 드리고 헌신하시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함께 할 파트너와 맞춰가는 너그러움도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기다려주고 맞춰주고 기도해주고 암튼 조화와 양보가 더 필요할듯해요
결국 사람은 자신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려면 내가 나를 믿어가는 과정에 성실히 임하는것.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사람이 안되고 신실한 믿음은 없어요. 변호사님말씀 맞아요.
세상에 공짜 없죠.
없는데...
어떤 종교인은 이런 게 있어요.
행여라도 상대방이 종교인을 사랑해서 그 종교인의 종교를 믿고 따르게 되면요.
종교인은 상대방의 배려심에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정반대!!
당신이 드디어 구제 받았다!! 종교인인 나로 인해 천국의 문을 열었으니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해요. 꼭 이렇게 말로 하지 않더라도 이런 기반. 때문에 남의 종교를 따르는 건 매우매우 심사숙고해야 되고 웬만하면 따라주지 마세요. ㅠㅠ 따라서 좋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시끄러운 거 싫어서 싸우기 싫어서 따라주는 척하는 부류가 많긴 하겠네요. 혹시라도 그를 사랑해서 그 종교 믿어볼까? 따라볼까?(이까짓 거 좀 해주고 말지 등등).... 싶은 분들이 미리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해서 배려한들 그 배려는 배려가 전혀 아니게 될 확률이 높으니까 아시고 행하라고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
자기 종교를 남에게 강요할 거면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고 나서 강요할 각오 정돈 되어야죠. (신께 목숨 바치는 거 말고 상대방한테 그 정도를 진짜로 바치는 것을 말함)
목숨까지?...라고 생각할 사람은 강요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니까요.
전 종교인은존중하는데 개신교인은 싫어요
살면서싸울도많은데ㆍㆍ종교까지틀리면
처음부터 피하는게맞는거같아요
9:25 이말에 소름돋았어요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셨어요…
나이들면 돈이 신이라는걸 알게되지
왜요???ㅠ
@@사랑감사-d6q 60 넘으면 알게되지요...남들이 나에게 원했던건 돈뿐이었다는것을
왤까요? ㅠ
저도 예수님을 신으로 믿는 사람으로서, 그 본질은 스스로 이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삶의 고난 혹은 갈림길에서 허무주의나 시대정신에 휩슬려(아변님의 표현 따르면 내 가치를 가볍게 무게를 쳐주는 것들), 스스로 사고하지 않거나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선의 길을 택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내 앞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것, 그 것이 제게 성경에서 가르쳐준 이립방법입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말을 빌리면 '신앞에선 단독자'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치관을 형성해나가니 비단 교회를 다니는가 다니지 않는가를 떠나서 저도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것 같습니다. 결혼은 말할 것도 없구요.
교회를 다녀도 신앞에 온전히 설수있는 신앙이 아닌 기복신앙,혹은 교회인간관계에서 인정욕구로 종교생활을 했었을 때에는 저도 참 많이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신앞의 단독자라는 언급을 하시니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힘들면 심리학, 정신건강의학 관련 지식을 습득하자.
의지하는 순간 무책임한 사람이 되며 본인의 인생은 없어진다. 형이상학적 존재와 관념의 의지보다 스스로 깨닫고 극복하여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같은 의견입니다
아니 ㅎㅎ.잠옷 ㅋㅋ 아변님 취향인가요?넘 귀여워요 ㅋㅋ
댓글 사례 들으면서 정말 공감이.되네요 .그냥 꽂히는거죠 .
그 단어하나에 ..
그러니 얼마나.비이성적이에요
종교를 갖던 무교이던간에.제발
합리적인 사고를 먼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귀야운ㅋㅋㅋㅋㅋㅋㅋ잠옷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들으면 가슴에 비수가 꽃히는 느낌인데 다 듣고나면 용기가 생기는 기분이 들어요.왜그런지요 ㅎㅎ
시원한 가르마내용과 마지막 박수기계 위트와 웃음으로 마무리😊
개신교는 정신병인듯..저희집은 천주교, 불교, 개신교, 무교 있는데 천주교랑 불교는 강요안하는데 동생이 개신교 강요해서 가족들이 너무 힘드네요 그냥 각자 믿게 내두면 좋은데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네요 가족이라 팰수도 없고..가족들끼리 만나면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있는데 엄마랑 아빠가 불교랑 천주교 강요한적이 있냐 그리고 내가 신 믿지말라고 말한적 있냐? 명절마다 이러는거 지겹다. 제발 너랑 너서방만 믿어라 각자 종교 자유는 있다라고 말이 매번 명절이나 가족모임때 되풀이 되는거 지치지 않냐... 엄마랑 아빠가 참는거 안보이냐 하면 저희 부모님이 가족인데 참아라 니동생이 유별나잖아 원래 라고 하는데 그 후로 명절때 동생 아예 쌩까고 따로 부모님 보네요. 망할놈의 개신교
잠옷이 귀여워요. 😊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맞습니다, 신앙은 신념이고 그것은 다들 목숨과도 바꾸지 않습니다, 절대로 대화로 풀 수 없습니다
한 주제로도 강의를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깊이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너무 시원하네요.😅
이분 사시을 3년만에 합격한 공부의신입니다 부럽습니다
교회 내에서도 신앙의 색깔이 천차만별... 종교인들도 종교인 만나서 그 신념때문에 갈등을 겪는데.😂 ㅎㅎ 종교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다 사람이 문제.. 십일조가 문제라는게 아니라..부부의 경제관념&가치관 문제인듯 싶네요 😊
기독교라면 목숨걸고 나오시는 분들.. 자신의 영적인 성장과 죄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목숨걸고 나오셔보세요.. 발끈하는게 더 공고히 증명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런 사람이라는 걸..
여보세요.. 기독교가 이리 시끄럽게 높은산위에 올라가서 설치지만 않았다면 그만큼 욕 덜 먹겟죠. 기독교가 먼저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하고나서 교회밖 사람들에게 훈계하세요. 개개인의 얘기가 아니라 교회안과 밖의 구분을 얘기하는겁니다. 제발 합리적 사고를 하세요. 뭘 자꾸 영적 성장 어쩌고 하면서 본인부터 남한테 삿대질이면서 무슨..
간혹가다 뭣같은 종교인은… 상대가 자기 맘에 안들 때 “너가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래” 시전 😂 ㅋㅋㅋㅋㅋ
@@FC-qc9vx 모든 종교인이라고 제가 썼나요? ㅋㅋ 안그런 종교인이면 지나가세요~ 저도 하나님 믿습니다.
@@FC-qc9vx 뭔 별 이상한 사람을 보겠네 ㅋㅋㅋㅋㅋ
@@FC-qc9vx 네~ 오해 안가게 수정했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바닷가마을-p2v 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누나 안그래도 귀여운데 양양이 잠옷 입으시니까 더 귀여우시네여~^^❤
달달이 70만원씩 십일조.... 왜 내??? 교회가 뭐해준다고..... 걍 파혼하는게 나을듯....
교회생활에서 뭔가 걷돌고 적응이 어려워 오래교회다닌 언니 한테 물어보니 솔직히 얘기하는데 십일조및 헌금액수가 문제더군요 사회랑 똑같은 물질주의 시스템이네요
월 100내는 자기 가족은 그래서 잘다니고 있는거라구요
박수기계 너무 귀엽잖아요?ㅎㅎㅎㅎㅎ
큐티큐티
뜬금없긴한데…이상은 생각나요 ㅎㅎ 칭찬이에요. 이상은 너무 좋앙
잠옷이 넘 귀여워요 ㅋㅋ
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셔서 만나러 간다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됨
오...!
아변님 말씀 잘 듣고 있어요
공감되는 말들 많아서 계속 틀어 놓다시피하고 듣고 있는데요 카톨릭 보다는 논어말씀을 믿고 따르시네요 카톨릭 성경에도 충분히 논어가 하는말들이 다 담겨 있거든요
아변님 말들을 들으면서 분별해서 듣고는 있어요 여하튼간에 공감우 많이 되는 부분있어서 듣고 있어요
박수기 제가 돌려드리고 싶네요 귀욤뽀짝
이젠 엔딩을 어떻게 하실지 기대돼용 ㅎㅎㅎㅎㅎㅎ 어머님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시원하신답변 ㅎㅎㅎㅎㅎ
십일조… 신약엔 언급도 없지만 한국에서만 유독 강조하는 강제헌금 ㅋ
순복음교회 갔을때 일천번제 헌금도 봤습니다…
오~~~천번째 조아요닷
와중에 잠옷 너무 귀엽다 ㅜㅠㅠ
박수기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손뼉 너무 귀여우세용
변호사님 잠옷이 참 뽀짝하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옷이 귀여우세요ㅎ 결혼은 쉽지 않네요ㅠ
교리 한두가지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제일 빡세죠 ㅎㅎ
나쁜 종교는 없습니다. 인간들이 완악할 뿐...저는 교회 드디어 졸업 했습니다.
천주교인데 기독교 아내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이해, 배려심이 있으면 어렵지만 가능은 합니다. 저도 교회 가끔 따라가줬고요, 아내도 집안 제사 등등 소홀히 한 적 없네요.
성당은 제가 잘 안가서 올 일이 없네요.
아내는 10일조는 안 할 때도 많고 해도 본인 월급의 본봉에서만 하더군요.
@@mkim7684 애가 교회 다닌다고 하면 인정해줄 생각이긴 한데 아직까진 다닌다고 안하네요.
천주교 기독교는 형제나 다름 없어서 갈등은 없어요....
@@fun5475 한국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갈등 많아요! 목사들이 대놓고 천주교, 불교 욕 많이 합니다.
@@demian-rt2zr5gf2r 신부님은 개신교를 형제라고 표현하던데요..
@@fun5475 저도 다른 종교 대놓고 욕하는 신부님은 뵌적 없습니다. 목사님은 많이 봤네요.
독실한 개신교인 어르신들은 자녀나 손주들에게 좋은일이 있을때 칭찬을 잘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열심히 기도했다. 라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축하한다. 잘했다. 고생했다. 는 말을 잘 않합니다. 반대로 불운한 일을 당했을때 위로보다는 죄지은거 없는지 먼저 따지고 듭니다.
저는 기부합니다
금액은 몇십만원정도
십일조는 싫어합니다
알지못하던걸
알게될때가 있고
희미하던걸
직관 하게 될때가 있죠
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동그란 지구를 보여주어도
지구는 평평하다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죠
전여친이 청년부 나가고 3달 정도 지나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하느님이 더 좋았나봐요ㅠㅋㅋㅋ
욕심을 없애면 행복할 수 있어요😂 맞는 말인데 왤케 웃플까요
와닿는 말씀 항상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되도록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는게 마찰이 제일 적겠지만, 다른 종교인끼리 만나는 경우 서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십일조 문제도 본인의 가정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정하는게 좋겠지요.
교회나 절이나 너무 깊게 빠지면 갑자기 집문서 갖다바치고 몇천만원 갖다바치고 그런사람 간혹 있던데 이게 꼭 이단이라서 사이비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인들부터가 썩어있고 돈을 좋아하기때문에 평소에 하는 설교부터가 세속적입니다. 거기서 세뇌를 당하다보면 본인의 가정도 파탄내고 되려 가족들이 하나님, 예수님을 혐오하게 되는거예요. 그 꼴을 보고서요.
본인이 믿는 믿음과 사상을 상대에게 공유가아닌 "강요"를 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본인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예배, 기도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인이 마땅히 해야될 일은 하지 않는거예요. 뭐 공부 안하고 서울대 보내달라고 열심히 빌면 서울대 들어가집니까?
결혼전에는 무교였다가 결혼후에 갑자기 종교가 생겨서 몇천만원 꼴아박는 경우도 있으니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지 평소에 미리 대화 많이해보세요.
암요암요 양보도 신속하게~
맞음~ 해서 종교인은 종교인 끼리 만나는게 정답 임~
암만 특정조건이 좋다 해서 억지로 끼어들어가다 보면 결국 둘 한테 스트레스만 쌓이다 폭발함~
변호사님 시원하십니다
변호사님 멋있어요
목사...특히 사모라는 사람들 진짜 싫다......당한게 너무 많음....교회서 피아노학원하는 교회사모...아무것도 안하고 지가 돈 제일 많이 가져감...그리고 강사들한테 진짜 지랄지랄....교회는 돈때문에 안됨....인간이기때문에 욕심이 생길수밖에 없음...
헐 잠옷이 귀여우세요
하나님께 양보했습니다.
변호사님 시원한 통찰력에 매번. 감동합니다. 변호사님 종교가 궁굼하네요 ㅋ
천주교
비종교인이라면 기독교, 특히 개신교 계열(여호와의 증인, 몰몬, 안식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포함)은 웬만하면 거르는게 상책입니다. 이건 인성과는 무관한 건데요. 일단 기독교는 타종교를 결코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대화나 타협은 없습니다. 너의 종교를 인정할테니 너도 나의 생각을 인정해달라고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조건 본인만 맞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매주 고백하는 신앙체계로 사도신경이란 것이 있는데 그걸 보고 만일 납득이 되고 같이 신앙생활 할 수 있으면 결혼하고 만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접는게 최선입니다. 근데 일반적인 상식에서 그걸 인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일단 이세상을 창조한 신이 있고 그의 아들로 남성의 도움없이 처녀에게서 태어난 예수라는 유대인이 있었는데 이 예수는 1세기 초반 로마제국내에서 십자가 형을 받고 죽었는데 3일만에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하늘 또는 우주 어디론가 올라가 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지구에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끝나죠. 부가적으로 성령이란 영이 있고 성도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사라지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며 영원히 산다고 합니다.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이걸 인정하고 믿을 수 있는으면 결혼하고 도저히 안된다면 안타깝지만 여기서 끝내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타협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이 내포하고있는 유한하고 일직선적 세계관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승에서의 모든 불평등에 큰 보상이 됩니다. 인간은 자기 행위와 마음의 동기의 모든 총계에 기반해 최종판단자앞에 서기때문에 이 땅에서 어쩌다 잘 풀려 남 안돌아보고 저만 잘먹고 잘산 사람은 죽어서 영원히 벌이라기보다 별 보상없이 살테고 어쩌다 재수없이 부모없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더라도 주어진 생에 최선을 다해 살아서 삶의 열매를 맺은 이는 그이대로 죽어서도 상대적 보상을 받게 될는지도요.이러한 희망을 강조하며 이 땅에서의 적정한 삶을 살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때론 채찍질과 경고를 하는 시간이 예배시간이자 교회생활이면 좋겠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교회가 넘 많죠..
기부? 기부하려거든 진짜 어려운 사람한테나 해라!
교회 목사가족 호의호식하는 데 갖다 바치는 호구짓이나 하면서 어딜 기부를 들먹여?!
아멘 내사람 아닙니다 주께 맡겨드립니다.
같은 종교...신학적 관점으로 더 싸웁니다ㅎ
완전 다른 종교도 아니고
넓게 보면 구교 신교
유아기적 신앙을 벗어버리지 못하니
무지맹종 소리를 듣는거죠
와 제대로 신앙해보셨나봅니다. 저도 동일한 경험해서 오히려 종교인은 피합니다. ㅋㅋㅋㅋ
지구 역사상 사람을 가장 많이 학살한 종교 1위 카톨릭, 2위 개신교. 예수쟁이들끼리 백년전쟁, 30년전쟁, 십자군 전쟁 등 끊임없이 교파전쟁!
카톨릭은 남미 식민지화하면서 원주민 5000만명이상 학살!
개신교는 아메리카 인디언 2000만명 학살!!
ㅎㅎㅎ 대박 쎈쑤쟁이
저는 기독교인
남편은 불교인
우리는 교회도 같이 가서 예배 드리고
절에도 같이 가서 불공 드립니다
종교보다 우리 둘이 더 중요하거든요
집안 아작 납니다. 벌어온돈 교회에 다 갖다 바치고 뭔 새벽기도니 뭐니 집안은 소홀히 하고 교회에서 삽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것 자체가 합리적인 생각이 없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