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반 선생님이 심각한 우울과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으나 6개월간 어떤 간호사로부터 성경말씀을 듣고 천천히 회복이되어 헬렌켈러를 도운 놀라운 선생님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최근 생각해보고 있는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 뇌에 두려움과 불안을 가라앉게 하고 뇌의 회로가 긍정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뇌가소성과 새로운 회로연결로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요셉도 꿈을통해 큰 비전을 갖고 오랜동안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고 과거의 고통스러운 일을 행한 형제들을 만나 용서도 하고 등등 복수가 아닌 긍정적인 결론으로 나아간 예가 되어 참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표예림씨 영상을 자세히 못 봐서 추측이지만, 표예림씨께서 학교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께 제대로 어려움을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표예림씨가 부모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늘 수고하시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에 말을 못했을 수도 있고요, 선생님이 상황을 어느정도 아실텐데 아무런 도움을 주시지 않는 느낌을 받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갖지 못해서 그랬을 수 있을 것 같애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유치원 고학년? 때, 초등학생 1학년 때부터 꼭 자연스러운 교육을 통해 무슨 일이 있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릴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해서 그에 상응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일을 알게되면 고자질장이라고 더 괴롭힐 수 있기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힘들어한 아이가 선생님께 이야기 한 상황을 전혀 모르게 하고 잘 관찰하다가 비슷한 문제가 일어날 때 바로 개입을 해주는 식으로)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어릴 때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문제행동 할 수 있고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런 이슈들이 돌봐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런 문제들이 그들의 부모들과 선생님들께 전달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의 문제가 단지 폭력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 교육계의 본질적인 문제들의 한 열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수십년 이상 중고등학교 강단에서 영어와 국어를 담당하시는 부부 교사분들을 만났었는데, 두 분이 입을 모아 점점 더 공교육 학교 상황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학부모 대응도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중고등학교는 더더군다나 입시위주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은 학폭을 포함해서 다양한 문제들을 보며, 학교에서 어떻게든 돕기 위해 인성이나 가치관 등에 관련해서 세미나나 학부모 참여 모임을 제안하면 (강제성이 없으므로) 신청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부모님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 오신분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정상인 상황이고, 정말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을 이 주제에 아예 관심이 없데요. 입시만 관심이 있다는 슬픈소식입니다. 그리고 정서적인,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아이들은 점점 더 개인화 되고 대면을 피하고 필요한 정보만 얻으면 되기에 대면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수학여행도 안가려고 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결국 어떤 성취 위주의 목표만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학업적인 성취와 경쟁,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성공과 성취 등을 목표로 살게하는 사회와 가정과 교육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보다 더 근본적인 우리의 인생이 어떤 의미가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는 무엇인지, 함께 공생하고 돕고 살아가는 가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것이 실제 산업계에도 적용이 되어서, 경제적으로도 성공을 이루는 것이 단지 개인의 성취와 경쟁에만 의한 것이 아니라 함께 이뤄가는 것이라는 것 등이 실제로 보여지게 되어, 이것이 자연스럽게 반영이 되는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인 성장과 성숙이 많이 필요하고, 공동체 의식과 협력하는 것을 배우는 것, 이익을 공유하는 것,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있는 것 등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눈을 눈앞의 경쟁에만 두지 말고 멀리 보고 넓게 보는 것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설리반 선생님이 심각한 우울과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으나 6개월간 어떤 간호사로부터 성경말씀을 듣고 천천히 회복이되어 헬렌켈러를 도운 놀라운 선생님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최근 생각해보고 있는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 뇌에 두려움과 불안을 가라앉게 하고 뇌의 회로가 긍정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뇌가소성과 새로운 회로연결로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요셉도 꿈을통해 큰 비전을 갖고 오랜동안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고 과거의 고통스러운 일을 행한 형제들을 만나 용서도 하고 등등 복수가 아닌 긍정적인 결론으로 나아간 예가 되어 참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표예림씨 영상을 자세히 못 봐서 추측이지만, 표예림씨께서 학교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께 제대로 어려움을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표예림씨가 부모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늘 수고하시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에 말을 못했을 수도 있고요, 선생님이 상황을 어느정도 아실텐데 아무런 도움을 주시지 않는 느낌을 받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갖지 못해서 그랬을 수 있을 것 같애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유치원 고학년? 때, 초등학생 1학년 때부터 꼭 자연스러운 교육을 통해 무슨 일이 있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릴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해서 그에 상응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일을 알게되면 고자질장이라고 더 괴롭힐 수 있기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힘들어한 아이가 선생님께 이야기 한 상황을 전혀 모르게 하고 잘 관찰하다가 비슷한 문제가 일어날 때 바로 개입을 해주는 식으로)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어릴 때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문제행동 할 수 있고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런 이슈들이 돌봐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런 문제들이 그들의 부모들과 선생님들께 전달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의 문제가 단지 폭력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 교육계의 본질적인 문제들의 한 열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수십년 이상 중고등학교 강단에서 영어와 국어를 담당하시는 부부 교사분들을 만났었는데, 두 분이 입을 모아 점점 더 공교육 학교 상황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학부모 대응도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중고등학교는 더더군다나 입시위주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은 학폭을 포함해서 다양한 문제들을 보며, 학교에서 어떻게든 돕기 위해 인성이나 가치관 등에 관련해서 세미나나 학부모 참여 모임을 제안하면 (강제성이 없으므로) 신청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부모님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 오신분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정상인 상황이고, 정말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을 이 주제에 아예 관심이 없데요.
입시만 관심이 있다는 슬픈소식입니다. 그리고 정서적인,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아이들은 점점 더 개인화 되고 대면을 피하고 필요한 정보만 얻으면 되기에 대면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수학여행도 안가려고 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결국 어떤 성취 위주의 목표만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학업적인 성취와 경쟁,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성공과 성취 등을 목표로 살게하는 사회와 가정과 교육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보다 더 근본적인 우리의 인생이 어떤 의미가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는 무엇인지, 함께 공생하고 돕고 살아가는 가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것이 실제 산업계에도 적용이 되어서, 경제적으로도 성공을 이루는 것이 단지 개인의 성취와 경쟁에만 의한 것이 아니라 함께 이뤄가는 것이라는 것 등이 실제로 보여지게 되어, 이것이 자연스럽게 반영이 되는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인 성장과 성숙이 많이 필요하고, 공동체 의식과 협력하는 것을 배우는 것, 이익을 공유하는 것,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있는 것 등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눈을 눈앞의 경쟁에만 두지 말고 멀리 보고 넓게 보는 것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뭐야? 쇼?
유튭에도 나오며 상처 극복하는것같더만~~아니면 낚시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