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만을 놓고 보면... 최상위 그래픽카드가 필요한가 의문임. 왜냐하면 연기효과라든가 그런것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려고 죄다 최저옵 세팅하가 때문임. 헤드셋도 뭐 발소리, 총소리가 선명하게 잘 들리는 헤드셋이 최고라는... 그래서 게임용 따로 쓰고 음감용 따로 쓰는게 제일 최선일듯
애초에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점에서 기대한것보다 가격이 뻥튀기가 심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 조그만 공간 안에 유선 헤드셋의 기본 구성과, 블루투스 신호 수신장치, 받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줄 컨버터(DAC), 배터리 등을 다 넣어야 하니까요. 거기다 게이밍이라는 이름을 앞에 붙인다면 보통 사플이 원활하게 되게끔 따로 튜닝도 해줘야 합니다. 특히나 맥스웰이나 스틸시리즈 아틱스 노바 프로같은 살벌한 가격대의 헤드셋일수록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을거에요.. 무선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으시다면 저는 저 가격이면 거치형 DAC에 유선 헤드폰, 스탠드 마이크 조합을 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본세팅은 일반인이 들으면 밋밋함 이머시브해봐야 저음이 엄청 약하게 들렸음 그래서 eq 좀 만졌더니 저음이 확살아난 느낌? 이제야 좀 만족스러움 뭔가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경쟁겜은 별로고 aaa게임할때 어울리는 헤드셋인듯함 알팅스나 해외유튜버가 사운드 점수를 높게 주는데에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음
맥스웰 마이크는 소음은 잘 걸러주는데 녹음 품질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블랙샤크 v2 2023 마이크가 헤드셋 마이크 중에서 녹음품질은 제일 괜찮았습니다. 대신 재생기기로써의 성능이 돈값을 못하긴 해요. 마이크 품질 챙기고 싶으시면 따로 구즈넥 마이크를 쓰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컴소닉 3만원짜리 마이크만 써도 소리 엄청 괜찮습니다.
음감 자주 하시는분들이 말하시길 멕스웰은 음감용으로 써도 될만큼 소리가 안정적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구매 해봐야 겠네요. 추가로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링 이어폰이 오히려 게이밍 헤드셋이나 이어폰 보다 훨씬 사플이 잘 되더라구요 게이밍 음향기기는 거기에 맞게 튜닝이 되어있어서 소리가 오히려 밸런스가 안맞아서 거슬리게 되어서 오히려 거기에 신경 쓰이다 보닌까 더 안 들리는거 같긴한데 댓글보니 공간감 및 방향감이 다른 플래그쉽 제품들보다 월등 하다라는 분들도 계시고해서 확실히 음향기기는 개인차인거 같네요
솔직히 500그램이 부담 안될 정도로 단시간 사용하는 유저는 굳이 '게이밍' 헤드셋에 40 이상 쓸까? 싶고 6시간 이상 게이밍에 진심인 유저들이 500그램짜리를 쓸까? 싶은 딜레마 사실 펜로즈도 게이밍 유저들 사이에선 게이밍이랑 착용감에는 의문부호가 컸는데 오디지 사운드를 이 가격에 게다가 무선? 이라는 부분이 더 세일즈포인트였던 부분이라 맥스웰도 오디지의 사운드에 더 비중이 큰 사람들은 만족할 제품이지만 솔직히 게이밍 하나만 보고 살 제품은 아닌 것 같음 여담으로 요즘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체급이 커지면서 점점 고급 모델들이 많아지는건 좋은데 정작 베이직 엔트리 모델이 홀대받는 기분이라 좀 그렇긴 하네요 특히 무선은 로지텍 435나 레이저 바라쿠다x 말고는 딱 베이직한 기능에 충실하면서 쓸만한 그런 느낌의 제품은 요즘 잘 안 나오는거 같음 확실히 게이머들 돈 쓰는 단위가 달라지다 보니 키마헤패 할 것 없이 타겟 가격대가 참 많이 올랐구나 싶음
이전에 모비우스와 로지텍, 레이저, 젠하이저 등의 여러 제품 사용했었고, 지금은 맥스웰 사용중인데 저는 음감용에 더 초점을 두고 구매한거라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 나면서 게임용 기능도 있는 무선헤드폰은 이거밖에 없거든요. 소리는 확실하게 돈 값 이상 하고, 평판형인데도 DAC도, 앰프도, 케이블도 필요없이 볼륨 빵빵하게 나오는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신호가 DSP 거치는 무선 제품이니 EQ는 필수로 걸어야 합니다. EQ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도 하고, 기본 상태 소리는 너무 플랫해서 게임용 저음둥둥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무게는 단점이긴 한데 저는 쓰다 보니 별 느낌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전에 가벼운 헤드셋만 쓰셨다면 비추드립니다. 배터리 끝도 없이 가는건 너무 좋고, 마이크는 별로라 떼내고 따로 스탠딩 마이크 쓰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전작 모비우스에 들어간 Waves NX 정말 좋았는데 왜 그거 빼고 돌비를 넣은건지 모르겠네요. Dolby Access 게임모드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정도지 위치파악이 힘들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음감, 혹은 RPG류나 AAA 게임에 더 중점을 두면서 경쟁 게임도 어느정도 한다면 이만한게 없지만, 오직 경쟁 게임 용도로만 구매한다면 비추드리고 싶네요. 무게나 착용감 더 좋은 게이밍 헤드셋이 많으니까요. 100% FPS 게임용으론 레이저나 로지텍, 스틸시리즈 등의 플래그십을 사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colorfulstring 게이밍인데 둥둥거리는 저음이 아니시라 하시니 너무 써보고 싶은기분이네요. 저음 너무 둥둥거리면 사플에 굉장히 방해되어서 보통은 저음깎고 중 고음 강화한다거나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해외 유명프로게이머는 그냥 아얘 IE900이어폰에다가 EQ설정아무것도 안하고 플레이하기도 하더군요. 게이밍이 웅장하고 몰입감있는 게임을 위해 탄생하기보단 경쟁류 온라인 게임에서 좋은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태어난것 같습니다. 아 근데 영상 리뷰에서는 사플방향감이 이상하다는 리뷰가 있어서 타겟이 어중간하긴하네요
@@ABXPD 넵 다른 대역 잡아먹는 저음이 아닌게 특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본 튜닝은 너무 플랫한 편이라 immersive EQ를 쓰거나 커스텀 EQ를 만져주면 소리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간음향이 호불호가 갈리는건 돌비 게임모드를 켜면 공간감이랑 정위감은 좋아지는데, 사운드 스테이지가 너무 넓게 느껴지는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소리의 방향이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리뷰에서 나온 한쪽이 고음 더 크게 들린다는건 뽑기 잘못된게 아닌지 싶네요
제가 보는 미국 유튜버들하고 정확히 같은 지점을 지적하시네요. 노바 프로보다는 더 최근 나온 터틀비치 스텔스 프로가 노바 프로보단 더 좋다고 맥스웰과 최종으로 비교되던데 제가 온라인으로 fps는 별로 안하고 음악을 따로 헤드셋으로 듣지는 않고 그냥 플5랑 엑시엑 스위치 겸용으로 두루 쓰려고 둘중 하나를 사려는데 터틀비치는 얼마전 700 Gen2 max 샀다가 노바 7x에 비해 너무 별로라 터틀비치는 좀 그랬는데 스텔스 프로는 좋다고해서 맥스웰과 둘중에 고민이네요. 가격은 미국서 맥스웰이 겨우 $30불 더 비싸네요 터틀비치는 가격이 $300으로 떨어져서.
![가성비 끝판왕들만 모아봤습니다. 마우스부터 모니터까지 주변기기 가성비 세트 총정리! [4K]](http://i.ytimg.com/vi/Ts7T4QfHdJQ/mqdefault.jpg)
![가성비 끝판왕들만 모아봤습니다. 마우스부터 모니터까지 주변기기 가성비 세트 총정리! [4K]](/img/tr.png)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FPS만을 놓고 보면...
최상위 그래픽카드가 필요한가 의문임. 왜냐하면 연기효과라든가 그런것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려고 죄다 최저옵 세팅하가 때문임.
헤드셋도 뭐 발소리, 총소리가 선명하게 잘 들리는 헤드셋이 최고라는...
그래서 게임용 따로 쓰고 음감용 따로 쓰는게 제일 최선일듯
애초에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점에서 기대한것보다 가격이 뻥튀기가 심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 조그만 공간 안에 유선 헤드셋의 기본 구성과, 블루투스 신호 수신장치, 받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줄 컨버터(DAC), 배터리 등을 다 넣어야 하니까요. 거기다 게이밍이라는 이름을 앞에 붙인다면 보통 사플이 원활하게 되게끔 따로 튜닝도 해줘야 합니다.
특히나 맥스웰이나 스틸시리즈 아틱스 노바 프로같은 살벌한 가격대의 헤드셋일수록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을거에요..
무선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으시다면 저는 저 가격이면 거치형 DAC에 유선 헤드폰, 스탠드 마이크 조합을 쓸 것 같습니다.
5시간을 껴도 불편함 모르겠고 착용하다보면 무게는 느껴지지 않음 마이크는 아쉬움 사운드는 게이밍헤드폰중에선 최상급 주로 옵치 배그하는데 방향 정확히 파악됩니다
이미 목이 간당간당한 사람으로서 구매 고려 대상에도 들지 못했던...
위로추천 드려요 ㅠㅠ
확실히 기본세팅은 일반인이 들으면 밋밋함 이머시브해봐야 저음이 엄청 약하게 들렸음
그래서 eq 좀 만졌더니 저음이 확살아난 느낌? 이제야 좀 만족스러움
뭔가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경쟁겜은 별로고 aaa게임할때 어울리는 헤드셋인듯함
알팅스나 해외유튜버가 사운드 점수를 높게 주는데에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이머시브는 오히려 더 플랫함
게이밍 헤드셋은 음악을 들을때 음질이 좀 아쉬워도, 인게임 퍼포먼스가 중요한데... 조금 아쉽네요.
저 가격이면 차라리 음감용 따로 사는게 좋을듯한...ㅠ
저에겐 딱인 제품이네요~ 얼마나 웅장하며 블록버스터 영화 보는 느낌이냐가 중요해서 게임도 영화도 잡는 제품은 이게 딱이네요~ 뭐 FPS 위치파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파악한다고 쏴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구 ㅠㅠ 누가 날 쏴 죽이는지 확인하는 정도?ㅋㅋㅋㅋㅋ
무게가 체감이 많이 된다면 구매하기 고민되긴 하네요... 장시간 컴퓨터를 하다보니 맥스웰은 안사는게 맞을까요?
음감도 많이 한다면 추천
거의 게임 위주로 하고 이전에 무거운 헤드폰을 써본적이 없다면 비추입니다
겜용님 혹시 G-Wolves Hati-S Plus 4K라는 마우스 리뷰 가능한가요..?
펜로즈쓰는데 진짜 내구성 제정신인가 싶은정도
애들이만들어도 헤드셋인데 진동에 취약함(길이조절 밴드)플라스틱으로 만들생각은안할듯..
맥스웰은 펜로즈 모비우스에서 부러지던 그 부분들 다 쇠로 만들어서 내구성 걱정은 없습니다.
대신 무게가 하늘나라로 갔죠.
비슷한 포지션 b&o 포탈 리뷰 어떠신가요
헤드셋 본연의 목적 말곤 다괜찮은제품 ㅋㅋ
겜용님!포인트프로덕트 모니터 리뷰해주세욥!!
가성비 모니터 괜찮게 소개 가능할거같아요!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혹은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전 예전엔 고급부심인 레이저 사를 많이 애용했었는데 요즘은 6만원짜리 터틀비치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을 마소스토어에 판매중인 돌비엑세스랑 dts앱 구매해서 돌비, 서라운드효과 덧해서 쓰니 가성비 기가막히게 지리더군요. 터틀비치 게이밍 헤드셋이랑 돌비엑세스 같이 써보니 게이밍은 물론 ott영화감상에도 비싸기만한 고가브랜드 게이밍 헤드셋도 못살리는 음질하며 최적화 진짜 무조건 추천박습니다
얼마 전 리뷰해주신 터틀비치 스텔스프로랑 비교하면 뭐가 더 괜찮은 것 같나요??
음감용으로 샀는데 공장 초기화 상태가 가장 좋네요. 무게뺴곤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혹시 블샤2023 버전도 리뷰 예정일까요???
xtrfy사에어 만든 gp5 마우스패드 가능한가요?
무게가 너무 큰단점이라... 차라리 저돈이면 왠만한 음향회사 오픈형 헤드폰 중급기 가격이라 많이 아쉬운..
겜용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작년에 했던것처럼 23년 상반기 가성비 구성 영상도 한번 찍어 주실 수 있을까요?
fps용 위치파악이 힘들면 안사길 잘했네요
이친구랑 스틸시리즈 노바 7이랑 고민했었는데
혹시 볼륨 100프로에서 화이트노이즈있나요??
이정도 가격에 이런 느낌이면..좀..잘못만들어진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청음이 가능하다니까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데..오디지치곤 저렴한데..그거때문에 사는건..허허..ㅋㅋㅋ
오수 스킨 뭐쓰시나요?? 좀 야무진거 같은데용!
미국선 터틀비치 스텔스 프로 엑스박스 버전이랑 $30불 차이인데 음악은 맥스웰, 겜은 스텔스 프로 라는데 둘중 뭘 살지 고민이네요. 겜용인데 얼마전 터틀비치 700 Gen 2 Max 샀다가 Arctis Nova 7x에 비해 너무 실망해서…
이번에 헤드셋 구입했는데 대두라서 착용감을 우선시하다보니 이제품은 거르게 되더군요. 음질 좋아봤자 착용감이 안좋으면 의미가 없는지라...
지프로 X2 주문해놨는는데 대두한테 맞을지 걱정이네요.
아크티스노바프로랑 오디지맥스웰이랑 고민하다가 노바프로 마이크 들어보고 무게고 뭐고 고민도 없이 맥스웰 픽했습니다. 무선 중에서 소리 좋으면서 마이크 괜찮은 헤드폰이 맥스웰 말고 또 뭐가 있나요?
맥스웰 마이크는 소음은 잘 걸러주는데 녹음 품질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블랙샤크 v2 2023 마이크가 헤드셋 마이크 중에서 녹음품질은 제일 괜찮았습니다. 대신 재생기기로써의 성능이 돈값을 못하긴 해요.
마이크 품질 챙기고 싶으시면 따로 구즈넥 마이크를 쓰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컴소닉 3만원짜리 마이크만 써도 소리 엄청 괜찮습니다.
오디지 모비우스를 선물받아 굉장히 잘 썼는데 맥스웰은 많이 아쉬운거같아 보여서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음감 자주 하시는분들이 말하시길 멕스웰은 음감용으로 써도 될만큼 소리가 안정적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구매 해봐야 겠네요. 추가로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링 이어폰이 오히려 게이밍 헤드셋이나 이어폰 보다 훨씬 사플이 잘 되더라구요 게이밍 음향기기는 거기에 맞게 튜닝이 되어있어서 소리가 오히려 밸런스가 안맞아서 거슬리게 되어서 오히려 거기에 신경 쓰이다 보닌까 더 안 들리는거 같긴한데 댓글보니 공간감 및 방향감이 다른 플래그쉽 제품들보다 월등 하다라는 분들도 계시고해서 확실히 음향기기는 개인차인거 같네요
저도 셰에라자드에서 노바 프로하고 비교하면서 들어봤는데 음질, 공간감 하나는 쥑이더라구요
근데 무게가 진짜 무거워서 오래 쓸 물건은 아닌듯...
노바 프로 무선이나 그냥 써야지...
겜용님 믿고있었다구!!! 리뷰 올려주셨구나
베오플레이 포탈 쓰다보니 웬만한 게이밍 헤드셋으론 만족이 안돼서 오디지 눈여겨보는 중이었는데
리뷰를 보니 아직 아쉬운점이 많아 보이네요
겜..용..인데..
@@H0LA 으악
솔직히 500그램이 부담 안될 정도로 단시간 사용하는 유저는 굳이 '게이밍' 헤드셋에 40 이상 쓸까? 싶고 6시간 이상 게이밍에 진심인 유저들이 500그램짜리를 쓸까? 싶은 딜레마
사실 펜로즈도 게이밍 유저들 사이에선 게이밍이랑 착용감에는 의문부호가 컸는데 오디지 사운드를 이 가격에 게다가 무선? 이라는 부분이 더 세일즈포인트였던 부분이라
맥스웰도 오디지의 사운드에 더 비중이 큰 사람들은 만족할 제품이지만 솔직히 게이밍 하나만 보고 살 제품은 아닌 것 같음
여담으로 요즘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체급이 커지면서 점점 고급 모델들이 많아지는건 좋은데 정작 베이직 엔트리 모델이 홀대받는 기분이라 좀 그렇긴 하네요
특히 무선은 로지텍 435나 레이저 바라쿠다x 말고는 딱 베이직한 기능에 충실하면서 쓸만한 그런 느낌의 제품은 요즘 잘 안 나오는거 같음
확실히 게이머들 돈 쓰는 단위가 달라지다 보니 키마헤패 할 것 없이 타겟 가격대가 참 많이 올랐구나 싶음
맞습니다. 예전에는 게이밍기어가 10만원 중반대만 돼도 왜이리 비싼가 하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요즘은 게이밍 타이틀 달고 나오는 제품들도 30만원 넘는게 흔하네요.
그래도 좋음
ㄷㄷ 이거 살려고 했었는데 망설이기 잘했다
이전에 모비우스와 로지텍, 레이저, 젠하이저 등의 여러 제품 사용했었고, 지금은 맥스웰 사용중인데 저는 음감용에 더 초점을 두고 구매한거라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 나면서 게임용 기능도 있는 무선헤드폰은 이거밖에 없거든요.
소리는 확실하게 돈 값 이상 하고, 평판형인데도 DAC도, 앰프도, 케이블도 필요없이 볼륨 빵빵하게 나오는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신호가 DSP 거치는 무선 제품이니 EQ는 필수로 걸어야 합니다. EQ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도 하고, 기본 상태 소리는 너무 플랫해서 게임용 저음둥둥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무게는 단점이긴 한데 저는 쓰다 보니 별 느낌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전에 가벼운 헤드셋만 쓰셨다면 비추드립니다. 배터리 끝도 없이 가는건 너무 좋고, 마이크는 별로라 떼내고 따로 스탠딩 마이크 쓰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전작 모비우스에 들어간 Waves NX 정말 좋았는데 왜 그거 빼고 돌비를 넣은건지 모르겠네요. Dolby Access 게임모드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정도지 위치파악이 힘들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음감, 혹은 RPG류나 AAA 게임에 더 중점을 두면서 경쟁 게임도 어느정도 한다면 이만한게 없지만, 오직 경쟁 게임 용도로만 구매한다면 비추드리고 싶네요. 무게나 착용감 더 좋은 게이밍 헤드셋이 많으니까요.
100% FPS 게임용으론 레이저나 로지텍, 스틸시리즈 등의 플래그십을 사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하지만 이 헤드셋은 홍보부터가 게이밍이란게 문제
@@user-hw1fu5nu3m 그쵸 음감 메인에 게임은 서브인 소수 타겟만 만족할만한 제품인데 광고는 그냥 게이밍이니까요
특히 게이밍으로 광고하면서 공간음장에서 원가절감한건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colorfulstring 게이밍인데 둥둥거리는 저음이 아니시라 하시니 너무 써보고 싶은기분이네요. 저음 너무 둥둥거리면 사플에 굉장히 방해되어서
보통은 저음깎고 중 고음 강화한다거나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해외 유명프로게이머는 그냥 아얘 IE900이어폰에다가 EQ설정아무것도 안하고
플레이하기도 하더군요. 게이밍이 웅장하고 몰입감있는 게임을 위해 탄생하기보단 경쟁류 온라인 게임에서 좋은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태어난것 같습니다.
아 근데 영상 리뷰에서는 사플방향감이 이상하다는 리뷰가 있어서 타겟이 어중간하긴하네요
@@ABXPD 넵 다른 대역 잡아먹는 저음이 아닌게 특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본 튜닝은 너무 플랫한 편이라 immersive EQ를 쓰거나 커스텀 EQ를 만져주면 소리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간음향이 호불호가 갈리는건 돌비 게임모드를 켜면 공간감이랑 정위감은 좋아지는데, 사운드 스테이지가 너무 넓게 느껴지는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소리의 방향이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리뷰에서 나온 한쪽이 고음 더 크게 들린다는건 뽑기 잘못된게 아닌지 싶네요
제가 보는 미국 유튜버들하고 정확히 같은 지점을 지적하시네요. 노바 프로보다는 더 최근 나온 터틀비치 스텔스 프로가 노바 프로보단 더 좋다고 맥스웰과 최종으로 비교되던데 제가 온라인으로 fps는 별로 안하고 음악을 따로 헤드셋으로 듣지는 않고 그냥 플5랑 엑시엑 스위치 겸용으로 두루 쓰려고 둘중 하나를 사려는데 터틀비치는 얼마전 700 Gen2 max 샀다가 노바 7x에 비해 너무 별로라 터틀비치는 좀 그랬는데 스텔스
프로는 좋다고해서 맥스웰과 둘중에 고민이네요. 가격은 미국서 맥스웰이 겨우 $30불 더 비싸네요 터틀비치는 가격이 $300으로 떨어져서.
커세어 HS100 언제나올라나..
거북목 제조기...
아쉽네요..
일단 무게에서 불합격...
무선헤드셋에 돈 꽤 썼는데
사운드카드 + 이어폰 조합이 제일 낫더라..
휴 돈굳었당
펜로즈는 잘내놓고 멕스웰은 왜이런...
살까하다가 인존 h9로 갔습니다
그냥 모비우스나 아크틱스 노바 프로가 더 좋을거 같은뎁숑
노바프로는 사플이 영..
@@SiruRiddleMa괜찮은데
@@user-kt8qs6wl4p 유선제품은 모르겟구 무선은 방향감 구분감 되게 낮게 평가되었던데요 ㄷㄷ 같이 겜 하는분들 노바프로무선 쓰는분 있는데 총소리 어딘지 파악도 못하긴 해요
멍
배터리 빼면 볼 것도 없는 비싼 쓰레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