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d6671 사명감 . 자부심 . 자존감은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만이지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업무가 상당히 많아요. 그에 스트레스도 많이 생기겠죠? 이런 행태의 반복으로 사명감과 열정이 많이 사그라 들긴 합니다. 아직도 만연한 내부 불합리한 관행들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구요.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런말 드려 송구하네요. 잘 판단해서 원하는 길 가시길
14년차 현직입니다 필기시험때 경쟁률 그당시 100대1경쟁률이었고 최종 두번 낙방하고 어렵게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면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많아요 합격해도 계속 경쟁이고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승진시험을 잘봐도 윗사람에게 근무평점을 낮게 받으면 아무리 잘봐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아요 포기도 용기입니다 훨신 멋진 직업 많아요 멋있게 놓아주고 응원하겠습니다!!!
아니다 싶을 때 떠나는 것도 중요합니다...공시란 것이 개인의 실력을 검증한다기 보다는... 떨어트리기 위한 시험이니...공시의 결과가 절대 본인의 실력이 아니니 너무 낙담 마시길...! 공시를 준지했던 시간들...노력들 절대 버려지는 시간들이 아니니...새로운 길을 감에 있어서도 준비했던 그 메커니즘은 똑같이 작용할 거에요...힘드시겠지만, 그 힘듦을 받아들이고 또 앞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길이 열려요. 응원할게요!
우연히 퇴근 길에 영상을 접하고 옛 생각이나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90년생 남자입니다. 저 또한 12~18년까지 경찰준비생이었구요. 저는 15년도 1차시험에서 필기합격한적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어본 놈이 고기맛을 안다고 그 순간을 잊지못해 오랜시간 잡고 있었네요. 18년도를 마지막으로 포기를 했던 순간을 잊지못하네요. 내가 이제 뭘 해야할지. 나이는 찼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세상이 무너져 버리고 내 인생은 망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공시 공부를 준비하는 기간을 저는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 했습니다. 지금도요. 첫번째 인생은 실패했지만 두번째 시작은 돈이라도 많이 벌자는 생각으로 연봉4천만원 밑으로 지원도 안했습니다. 무스펙에 자격증도 하나도 없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그런데 경기도 전자회사 생산직에 덜컥 합격 했네요. 바로 짐을싸서 부산에서 경기도로 올라와 2년 가까이 미친듯이 일만하다 모은 돈으로 조그만한 카페를 차리게 되었네요. 밤낮 없이 공시공부 했던 시간만큼 일하자라는 생각으로 달린 결과 운이좋게도 지금은 하루 백만원이상의 수익을 보며 가맹사업을 준비중입니다. 또또님 사람인생 어떻게 될지. 언제라도 역전 할수도 반대로 역전 될수도 있는게 사람인생인거 같습니다. 공시생활 최선을 다했죠? 자기자신에게 떳떳하시죠? 그럼 다른일 누구보다 잘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박수 받으며 그 바닥을 떠날 자격이 충분히 되십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또님 당신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경찰준비를 3년 넘게 준비했었는데요 장수생이 돼가니 시험성적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정체되어있었고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하다보니 시험장에서 시험보는거 자체가 두려워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끝에 그만두게 되었고, 새로운 환경을 많이 접하면서 생각의 폭을 키워 지금은 다른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포기했을땐 패배자가 된거 같은 기분이었지만 경찰시험준비를 놓아주고 다른 환경을 맞딱드리며 생활하다보니 내가 다른 좋아하는것도 있다는 사실도 알았고 생각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길이 존재하니 자신감있게 뭐든 즐겁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시가 참 그래요....좀만 더 하면 좀만 더 하면 얘기하지만 결국 누구는 떨어지고 누구는 합격하고....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의점 알바조차 경력이 쌓이는데 공시는 그 기간이 공백이 되어버리니 점점 더 공시에 집착하고.... 고생하셨어요~새로운 인생을 위해 지금까지는 연습이였다 생각하고 좋은 일 생기길 바랄게요~
6년 장수생하고 다른길 걸어가고 있어서 들어와 봤네요. 벌써 다른길로 들어선지 3년이되어 가지만 그동안에 배운 지식들을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있더라구요.비록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동안에 배운 지식과 인내로 다른 길도 무난하게 잘 하실꺼라 생각합니다.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새로운 길 잘 하실꺼라 생각해요.수고하셨습니다.
용기 있는모습 정말 멋지시네요. 아마 악플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고 찍으셨겠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선플보다 악플이 더 눈에 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말도 많으니까 악플에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한상 이런 영상에만 보이는 허세충,악플충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영상에 와서 굳이 악플다는건 본인인생이 더 나락이다보니 세상에 악만 받친 인간들이더라구요. 힘내시고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응원하겠습니다.
영상보며 많이 공감했고 용기와 위로도 느꼈습니다. 저또한 운동선수출신이었고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수없는 상황속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6년넘게 경찰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독기도 품었고 작심삼일도 수십 수백번 반복했고 중간에 최종면접까지도 갔던 경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최종합격하지 못했고 수험을 실패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정말 수험생활을 이어나갈 여력이없어 포기해야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보며 그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게 절절히 느껴지는데 사람은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강해질수있다는것도 아시죠 그간의 경험들이 자양분이 돼서 다른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게 믿고 지내고 싶습니다.
설령 포기하더라도 5년동안 노력했던 것이 사라지는게 아니죠. 그 짧지 않은 시간을 노력해봤기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차면 뭐 어때요. 아는 사람중에 32살에 해경된 누나도 있는데 아주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입니다. 저도 공시생이지만 떨어지면 뭐어때 다 도움이 되는 경험이야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 경험들이 멋진 발판이 되어 성공의 길로 인도할거에요. 탑을 쌓는걸 멈추지만 않는다면.
저도 3년 도전했고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지만 결과는 안좋고 3년 정말 아깝지만 아직 나이 앞자리 30으로 바뀌기 전에 다른 직장 들어가려 합니다 더 이상 가족들에게 실망 안겨주기도 싫고, 저도 이젠 친구들처럼 현실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더 해봤자 정신만 무너질 것 같아서요 어딜 들어가도 평생안전하진 않겠지만 n잡시대이니 만큼 부업이라도 뭐든 병행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올해 경시준비 3년차, 안폴님 처럼 개편 후 첫시험을 마지막으로 경시생의 막을 내렸습니다. 주변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붙을 수 있다! 라고 (예의상) 많이 얘기했지만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 씁쓸한 배움이 있었고 좌절도 하다보니 제 스스로 무너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나이를 생각해서 더이상 시간낭비 하기 싫었구요... 저랑 같은 처지였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계획하신 일 응원합니다.
포기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후의 삶의 목표가 잘 되는 모습 보여준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사세요. 자신이 열심히 살기 위해 계획한 루틴 지켜나가면서 살다보면 길이 보여요. 진정 길이 보여요. 열심히 살 경우. 그대 내 모습이 찬란하게 되는 거죠. 보여주게 위한 마음을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속에서 참 많이 공감 했습니다. 저 또한 힘든 시간을 견디며 왔기에 공감이 배가 된게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귀 남기고 갈게요. 헤맨다고 다 길을 잃는 것이 아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선택하고 가는 길 콧노래가 넘쳐나길 기도 합니다.
그냥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무거운 결정,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정말 많고 나에게 맞는 직업이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전 N년차 공무원이지만 내가 다른 길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다양하고 자유로운 직업이 많은 시대에 너무 시야를 좁게 보고 선택한건 아닐까 하는 오락가락 하는 맘이 듭니다^^;; 털어 버리고 새로운 길 행복한 길 찾기를 응원할게요!
저는 5년 정도는 아니지만 경찰 혹은 군인이 되는 게 저의 꿈이었어요! 체육관 사범을 고등학교 때부터 24살까지 일을 하고 경찰이 되고 싶어서 나왔어요… 군 입대를 제외하고 8년 정도를 일했고 7살 때부터 다니던 체육관에서 일을 그만두니 꼭 붙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달 정도 쉬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색약자들은 공무원이 될 수 없다는 소식에 병원에 검사를 받았는데 약, 중, 강 중에서도 강 색약(색맹이 아닌 유사 색을 잘 못 보는)이라고 경찰 및 군인을 포기하라고 하더라고요… 체육관도 그만두고 해 온건 없고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비록 지금은 학교 다시 들어갔지만 힘내시고 알맞은 직장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다른 일 하면서 틈틈이 응시해보세요. 객관적으로 그렇게 난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잖아요. 필기만 통과하면 최합 가능한 상태시니까 더욱더 권하고 싶네요. 그것마저 귀찮을 때 비로소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남일이라 편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저도 7급 준비하다가 9급으로 돌린 뒤 합격해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슨 기분인지 어느 정도 알 것 같은데 법과목은 몇 달 안 봐도 책 보면 다시 살아나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쉬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포기하는일이 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사람인지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또 시간만 계속 가게되고, 포기가 패배한다는 말이랑은 전혀 다릅니다.. 포기도 용기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에요.. 정말 패배한 사람은 아닌걸 알면서도 붙잡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포기하고 저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는일이 젤 힘든법이더라구요. 공무원도 어찌되었든 돈버는 여러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생각정리가 쉬워질것같아요.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할게요!! 지난 5년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5년간의 지난 내 노력이지만, 자신만 알면 뭐든 해낼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더라구요! 같은 경험이 있어 주저리 남겨봅니다!!
안폴님 같이 스터디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늘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렸을때 운동선수 출신인데 꿈 3개 마저 똑같은거에 놀랐네요ㅎㅎ 경찰 공부는 이제 그만 하지만 안폴님은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실거라고 믿어요! 인생의 제2막이 올랐으니 제2막도 열심히 달리시고! 그동안은 앞만 보느라 옆을 많이 못보셨을텐데 옆도 보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마음이 짠해지는 영상이네요. 과정이 저와 비슷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서른 여섯에 겨우 임용고사에 합격했어요. 합격하기 전까지 노력을 많이 했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책임감이 생기니까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시는 건 못내 아쉽지만. 새롭게 시작하신다는 포부 당당하게 외치셨으니 그 마음 잊지 않고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화이팅~!
저도 2018년부터 2년 준비했었습니다 대학교 휴학 및 군 제대 후 대학교에 돌아가고싶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의 권유에 시작한 경찰이었는데 저또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면 최소 내 주위사람들에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첫1년은 노량진에서현강 3개월 듣다가 종합반 특성상 선생님 폭이 좁아 집에서 인강으로 준비했었고 집에서 공부하니 마음이 헤이헤져서 나머지 1년은 신림 독학반에서 지냈습니다 체력시험은 안일하게 생각하고 필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군복무동안 관리했던 몸을 관리 안하기 시작했고 몸 관리가 안되니 필합해도 당연히 최불합이었으며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자유로운거 좋아하고 내가 재밌어하는일이 아니면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이 경찰이되면 수직관계속에서 죽을때까지 잘 적응하며 일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정말 경찰이 되고싶은걸까 등 공부하는 동안에도 의구심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2020년 3월 이후 딱 준비한지 2년차 되던 시점에 부모님을 설득하는데에만 6개월이 걸립니다 나 행복하지않다고... 경찰포기후 내가 실패한 인생을 산다면 그누구도 탓하지 않을테지만 부모님의 뜻에 계속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공부 붙잡고있으면 나중에 부모님 탓할거같다고.. 물론 설득하기위해 강하게 말했었지만 진짜 제 인생 그 누구도 탓하고싶지않았습니다 그 이후 2020년 겨울부터 일이란 일은 다 시작해요 배민알바에 편의점 야간알바에 하루에 2시간씩 자고 밤새가면서 용산에가서 그래픽카드구해서 이더리움채굴까지하지요 지금은 1년 6개월이란 시간안에 2억이란 돈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nft 시장에 관심이 많아서 거기서 돈벌이를 하고 있고 조금 침체기가 온다 싶으면 앞으로 해외직구구매대행 부동산 경매 등 또 돈벌이가 되는 수단이면 뭐든 해보려합니다 저는 제가 노력해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된다면 뭐든 재밌더라구요 모르는 분야를 알아가는게 재밌기도하구요 그러면서 그냥 그돈으로 제가 사고싶은거사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놀러다니면서 다른 사업하면서 또 새로운사람만나고 하는게 너무행복하더라구요 제가 볼 때 저는 그냥 솔직하게 제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돈과 낭만이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불과 2년전만해도 책하나 사려고 부모님께 연락드렸었고 2020년 초 경찰공부포기한후 들어온 소개팅 자리에서 밥값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까지 빌렸었습니다 결국 그때 느끼지요 아 나 아직 연애할때 아니구나..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20대때 준비하고 30대때 실행하고 40대때 지키는 것이라고하는데 현재만나이 27살이니 준비하고 실행할때라고 느낍니다 원래 귀찮아서 이렇게 댓글 길게 안쓰는데 저도진짜 2년동안 맘고생 많이 했던 사람으로써 또또님이 어떠한심정일지 조금은 이해가가서 이렇게 글씁니다 저희 할머니가 했던말이 있어요 지금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이 너희가 굶어죽지 않을만큼의 인프라는 충분히 만들었으니 지금은 먹고사는걸 고민할시대가아니다. 너가 하고싶은거해라 안굶어죽는다. 항상 그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삽니다 또또님 안죽어요 배고프시면 연락하세욬ㅋ 그 5년 아무것도 아닌게 아닙니다 인터스텔라에서 나왔지만 머피의법칙은 안좋은일은 연속해서 일어나더라가 아니라 세상에 이유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더라 입니다. 요즘 취업하는 제 주위 친구들만봐도 그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앞으로 어떤일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알지못하지만 지금까지 해오셨던만큼 최선을 다하시리라 생각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알 이즈 웰 !
안폴님, 저도 어린 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만, 솔직히 잘된 일입니다. 몇년만 지나보면 아실겁니다. 저도 2~3년 지나니 내 뜻대로 안되었던게 오히려 나한테 도움이 되었구나라고 느꼈으니깐요. 그리고 직업적으로 여경은 참 험난한 길이라서 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인 직업입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하니 힘내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봤네요.. 또또님 당신은 실패한것이 아니니 슬퍼할필요도없고 본인을 자책하고 울필요도 없습니다. 그동안 정말 잘견디고 버텨주고 지내온거 자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또한 8년간 경찰공부를 했기에 그간의 심적괴로움 압박감 힘듦을 누구보다 잘알거같아요. 저는 남경이기도 했고, 8년의 공부를 끝낼 용기가 없었어서 시험끝나고 죽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마지막시험을 치뤄 이제 시보를 끝내가고 있습니다..제 자랑을 적은것이아닙니다.. 누군가가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한것이 아닌 인간에게는 자신만의 길이있으니 그 길을 멋지게 걸어가시라 말씀드린겁니다. 용기있게 결단내신것 너무멋있으십니다. 가끔 유튜브 들릴터이니 멋지게 살고있는 모습 많이 비춰주세요. 그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일면식도 없는사이지만 또또님 인생의 제2막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날짜보니 저랑 같은시기에 같은체력학원을 다니신것같아 더 반갑고 응원하게 되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더 슬퍼요ㅠ 저는 경찰공무원은 아니었지만 절실한 꿈이 있어서 7년정도를 쏟아부었고 그간 시험 유형의 변화도 겪었어요..약간의 사고도 당해서 멘탈도 많이 다쳤고ㅠ 결과적으로 저는 30살을 기점으로 포기하고 다른길로 갔는데 솔직히 아직도 많이 미련이 남고 그길을 가고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긴해요 근데 다른 길을 택한건 잘한것같긴해요 어쨌든 돈을 벌어야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는거니까ㅠ 근데 저는 언젠가 좀 생활이 안정됐을때 딱 한번만 더 도전해보려구요 아무튼 다른 가시려는 길에서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포기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또님보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저도 경찰시험을 1년 동안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되진 못했습니다. 하던 공부를 내려놓고 다른 길을 걸어온지 이제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그만 둔 것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1년 공부를 통해서 저도 나름 얻은 것이 있었고, 그만 둔다고 큰일나지 않더군요ㅎㅎ 또또님은 5년 동안 공부하셨던 끈기, 습관을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언젠가 빛나고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실 또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이번1차까지 시험 본 경시생이에요ㅠㅠ 저는 3년정도 공부했고.. 대학을 경행과 졸업을 해서 다른거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도전했었어요. 법과목에 비해 공통과목이 약해서 개편되면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헌법공부 했었는데.. 한계가 있는 걸 느끼고 나서 마음이 뜨더라구요. 지금은 경찰공부 포기하고 다른 길 찾으려고 고민중에 있어요. 한동안은 중경간 친구들이나 현직 친구들 보면 속상할 거 같지만 미련을 버리려고 합니당 ㅠ 다른 길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고 같이 화이팅 했음 해요!!!!
저는 군복학하면서 한학기 다니고 2학년 끝내고 휴학을하면서 20년 하반기에 소방공무원 준비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경험삼아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도 이게 저를 장수생으로 공부하게된것같아요 첫 시험 광탈하고 여름까지 쉬고 다시 시작한 22년 필탈.. 23년 올해 필기 고득점 하지만 체탈 필합을 해봐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있는데 영상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언제나 파이팅하세요!!저는 포기도 용기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참 공무원 시험은 늪 같네요..😂
장수생활로 인해 많이 지치실 수도 있는데 강인하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노량진에서 장사하는입장으로
경찰준비하시는 준비생분들 많이보는데요.
참.. 새벽부터나와서 저녁늦게까지 공부하는걸보면 참으로 대단하더라구요.
저도 젊은나이지만 더어린친구들이 직업과 꿈을꾸며 고생하는게 참..
경찰생활 합격하고 막상 들어와 보면 좋은.직장은.아닙니다. 자부심과 만족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건강.잃고 워라벨 없고 스트레스 이빠이입니다. 중앙경찰학교때의 인스타용 사진과 공무원신분증.말고는 특별히 없습니다. 다른 길.택해서 꽃길만 걸으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워라벨이 많이 없나요?
경찰 현직으로서 공감합니다..
사명감이 충실하면 얘기가 달라지나요..?
@@rsd6671 사명감 . 자부심 . 자존감은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만이지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업무가 상당히 많아요. 그에 스트레스도 많이 생기겠죠? 이런 행태의 반복으로 사명감과 열정이 많이 사그라 들긴 합니다. 아직도 만연한 내부 불합리한 관행들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구요.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런말 드려 송구하네요. 잘 판단해서 원하는 길 가시길
@@섭이웨이 지구대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14년차 현직입니다 필기시험때 경쟁률 그당시 100대1경쟁률이었고 최종 두번 낙방하고 어렵게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면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많아요 합격해도 계속 경쟁이고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승진시험을 잘봐도 윗사람에게 근무평점을 낮게 받으면 아무리 잘봐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아요 포기도 용기입니다 훨신 멋진 직업 많아요 멋있게 놓아주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안전제일 입니다!!
안되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는것도 하나의 도전이고 인내 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는 경찰을 하다 그만두었는데 또 다른 곳에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경찰5년차 현직입니다 왜 그만두셨는지 실례지만 여쭤봐도될까요?
@@davidoh7857 안녕하세요. 음 저는 제가 60까지 하기에는 미래가 안보였네요. 일은 좋았지만 조직에는 잘 적응 못한거 같아요
아니다 싶을 때 떠나는 것도 중요합니다...공시란 것이 개인의 실력을 검증한다기 보다는... 떨어트리기 위한 시험이니...공시의 결과가 절대 본인의 실력이 아니니 너무 낙담 마시길...! 공시를 준지했던 시간들...노력들 절대 버려지는 시간들이 아니니...새로운 길을 감에 있어서도 준비했던 그 메커니즘은 똑같이 작용할 거에요...힘드시겠지만, 그 힘듦을 받아들이고 또 앞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길이 열려요. 응원할게요!
준지..? 이토준지인가요??
@@율겅듀 뭐라는거야
5년을 꾸준희 했다는것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한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른길가서도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앞으로 꽃길만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퇴근 길에 영상을 접하고 옛 생각이나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90년생 남자입니다.
저 또한 12~18년까지 경찰준비생이었구요.
저는 15년도 1차시험에서 필기합격한적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어본 놈이 고기맛을 안다고 그 순간을 잊지못해 오랜시간 잡고 있었네요. 18년도를 마지막으로 포기를 했던 순간을 잊지못하네요.
내가 이제 뭘 해야할지.
나이는 찼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세상이 무너져 버리고 내 인생은 망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공시 공부를 준비하는 기간을 저는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 했습니다. 지금도요.
첫번째 인생은 실패했지만 두번째 시작은 돈이라도 많이 벌자는 생각으로 연봉4천만원 밑으로 지원도 안했습니다.
무스펙에 자격증도 하나도 없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그런데 경기도 전자회사 생산직에 덜컥 합격 했네요. 바로 짐을싸서 부산에서 경기도로 올라와 2년 가까이 미친듯이 일만하다 모은 돈으로 조그만한 카페를 차리게 되었네요.
밤낮 없이 공시공부 했던 시간만큼 일하자라는 생각으로 달린 결과 운이좋게도 지금은 하루 백만원이상의 수익을 보며 가맹사업을 준비중입니다.
또또님 사람인생 어떻게 될지.
언제라도 역전 할수도 반대로 역전 될수도 있는게 사람인생인거 같습니다.
공시생활 최선을 다했죠?
자기자신에게 떳떳하시죠?
그럼 다른일 누구보다 잘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박수 받으며 그 바닥을 떠날 자격이 충분히 되십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또님 당신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경찰준비를 3년 넘게 준비했었는데요
장수생이 돼가니 시험성적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정체되어있었고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하다보니 시험장에서 시험보는거 자체가 두려워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끝에 그만두게 되었고, 새로운 환경을 많이 접하면서 생각의 폭을 키워 지금은 다른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포기했을땐 패배자가 된거 같은 기분이었지만 경찰시험준비를 놓아주고 다른 환경을 맞딱드리며 생활하다보니 내가 다른 좋아하는것도 있다는 사실도 알았고 생각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길이 존재하니 자신감있게 뭐든 즐겁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혹시 필기는 인강사이트 어디꺼 들으셨을까요..?!
@@케이크사줭 저는 경0기 들었었어요
@@김중근-r1m 경단기가 별로 인가요?! 왜 장수생이 되셨나요?!ㅠㅠㅠ
저도3년가까이 준비했던 사람인데... 포기도 용기입니다 수많은 고민과 좌절도하셨을텐데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ㅜㅜ
공시가 참 그래요....좀만 더 하면 좀만 더 하면 얘기하지만 결국 누구는 떨어지고 누구는 합격하고....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의점 알바조차 경력이 쌓이는데 공시는 그 기간이 공백이 되어버리니 점점 더 공시에 집착하고....
고생하셨어요~새로운 인생을 위해 지금까지는 연습이였다 생각하고 좋은 일 생기길 바랄게요~
우와.. 이래서 공부를 하는건가요?
경찰의 꿈은 이루지 못하셨지만, 영상 보면서
그 과정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립니다!
맺고 끊음에서 끊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5년이나 하셨다고 하시니... 개인적으로도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정말 크겠지만 그만큼 잘 고민해서 용기있게 내린 결정일테니 다음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7년 장수생이었는데 최불만 3번 하니 결국 안되나 싶어서 포기하고 밥벌이가 안되서 다른일 했었어요 이제 다시 도전 해볼려고요 인생 한번 사는데 성공못한 도전으로 남기기 싫더라구요... 여경은 채용인원도 적어서 훨씬 힘든데 최합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경찰보다 좋은직업은 넘치고 넘칩니다.
열심히 하십쇼
6년 장수생하고 다른길 걸어가고 있어서 들어와 봤네요. 벌써 다른길로 들어선지 3년이되어 가지만 그동안에 배운 지식들을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있더라구요.비록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동안에 배운 지식과 인내로 다른 길도 무난하게 잘 하실꺼라 생각합니다.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새로운 길 잘 하실꺼라 생각해요.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5년동안 포기하지않고 노력했다는게 리스펙입니다 하시는일다화이팅입니다.!🔥
5년차때 첫 필합하고, 6년차 22년 2차 불시험을 보고 제가 해서 안되는 시험이구나 벽을 느끼고 저도 그만 둡니다 ㅜㅜ 꿈을 포기하는거...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응원합니다 ㅠㅡㅜ
저도 응원합니다..!ㅠㅠ
제 친구도 8년?만에 합격하면서 그 사이동안 힘들었던 모습 봤는데..
진짜 사람 죽어가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ㅠ
포기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5년이란 기간을 계속 해온 끈기와 그리고 더욱 큰 마음가짐인 딱 멈추고 다른 길을 가는것도 큰 마음가짐과 용기입니다!! 더 잘하실 수 있는 일이 반드시 다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모습 정말 멋지시네요. 아마 악플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고 찍으셨겠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선플보다 악플이 더 눈에 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말도 많으니까 악플에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한상 이런 영상에만 보이는 허세충,악플충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영상에 와서 굳이 악플다는건 본인인생이 더 나락이다보니 세상에 악만 받친 인간들이더라구요. 힘내시고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응원하겠습니다.
네 ㅠㅠ 악플하나가 선플 열개보다 강력하긴하네요 ㅎㅎ 그것또한 감당해나가겠습니다
영상보며 많이 공감했고
용기와 위로도 느꼈습니다.
저또한 운동선수출신이었고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수없는 상황속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6년넘게 경찰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독기도 품었고 작심삼일도 수십 수백번 반복했고 중간에 최종면접까지도 갔던 경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최종합격하지 못했고
수험을 실패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정말 수험생활을 이어나갈 여력이없어
포기해야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보며 그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게
절절히 느껴지는데
사람은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강해질수있다는것도 아시죠
그간의 경험들이 자양분이 돼서
다른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게 믿고 지내고 싶습니다.
시험 계속 준비중이신가요??
많은 20,30대 분들이 배수의진 치고 막연하게 공시의 길로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취준생 입장으로 공무원 생각도 있었으나 2달정도 책으로 공부해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하게 접고 알바,헬스,연예 병행 하면서 나름대로(?)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힘내십시다. 근데요.. ‘이 나이에..’는 아닙니다. 너무나 눈부시도록 젊으세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아요!
설령 포기하더라도 5년동안 노력했던 것이 사라지는게 아니죠. 그 짧지 않은 시간을 노력해봤기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차면 뭐 어때요. 아는 사람중에 32살에 해경된 누나도 있는데 아주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입니다.
저도 공시생이지만 떨어지면 뭐어때 다 도움이 되는 경험이야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 경험들이 멋진 발판이 되어 성공의 길로 인도할거에요. 탑을 쌓는걸 멈추지만 않는다면.
말씀이 차분하시고 사회성이 느껴져서. 무슨일을 하셔도 잘하실거에요.
한때 저도 경찰공부 준비했었습니다
포기도 용기가 많이필요합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경찰준비한 체력과 공부하는 자세는 남더라구요 세상에 좋은직업많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다하면 기회가항상오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와 5년 ㄷㄷ 몇십년 전에는 경찰은 그냥 의경하다가 시험도 안치고 그냥 들어가고 그랬다던데 참 옛날에 하기 좋았던게 공무원이네요
옛날에는 한강의 기적이라는게 있어서 그랬죠. 지금은 공무원도 인기 사라져서 퇴사도 많죠
이젠 공무원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야 할 그 시간을 응원할게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요)).
5년... 공시족들 2~3년 안에 결과없으면 그분야 공부에,업무에 소질없는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젊은 나이의 시간은 엄청 소중하니깐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4년하고 붙었어요 모든 걸 보상받는 느낌이라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5년을 버텼으면 뭐든 할수있습니다 저도 공시생 경험은 있지만 공부를 오랜시간 하기 어렵죠 참고로 저는 교정직을 준비했었는데 쉽지 않아서 지금 다른 공부를 해서 곧 취업을 앞두고 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응원할게요 ~~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런데 당락은 한끝차이 운으로도 되고 안되고 하니, 패배라는 생각 버리세요! 무엇을 하든 잘하실 분 같습니다^^!
저도 3년 도전했고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지만 결과는 안좋고
3년 정말 아깝지만
아직 나이 앞자리 30으로 바뀌기 전에 다른 직장 들어가려 합니다
더 이상 가족들에게 실망 안겨주기도 싫고, 저도 이젠 친구들처럼 현실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더 해봤자 정신만 무너질 것 같아서요
어딜 들어가도 평생안전하진 않겠지만
n잡시대이니 만큼 부업이라도 뭐든 병행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꼭 보세요~
지금은 준비하던 시험이라 미련이 남지만
인생에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꼭 저 책을 읽고 답을 찾으세요~~
직업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직업으로 얻은 돈을 어떻게 키우는지가
중요한것이죠~
여경은 정말 경쟁률 미쳤던데..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겁니다.
저도 경찰 3년 준비했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당신의 결단 리스펙 합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올해 경시준비 3년차, 안폴님 처럼 개편 후 첫시험을 마지막으로 경시생의 막을 내렸습니다. 주변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붙을 수 있다! 라고 (예의상) 많이 얘기했지만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 씁쓸한 배움이 있었고 좌절도 하다보니 제 스스로 무너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나이를 생각해서 더이상 시간낭비 하기 싫었구요... 저랑 같은 처지였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계획하신 일 응원합니다.
ㅠㅠ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대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포기가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현직에있지만 선택을 응원합니다 멋져용
저도 장수생 맘 충분히 아는데.. 힘내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근데 정말 경찰 잘 어울려보이세요! 뭘하시든 다시 돌아오시든 다 잘 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5년 경시생 접어요ㅜ
그만두게된이유가 같아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것도 많았던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새로운도전 응원하고 성공하는 모습 지켜볼께요.^^
혹쉬 취업하셨나요 ㅠㅠㅠ
너무 자책하지않으셧으면 좋겟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공시생인데 경찰시험 문제보면 엄청 지엽적이고 어렵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안그래도 운이 중요했을텐데 복수정답 사태까지 겪으셨다니ㅠㅠ 저는 전혀 핑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되셨을때 모습보다 앞으로 발전하실 모습이 더 멋있으실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 제 길이 아니었나봐..요..
안되는거 계속 잡는것과 미련갖고 하는것도 포기할줄 아는것도 다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세상에 할일이 얼마나 많으며, 경찰아니면 죽는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남눈치 보면서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또또야 포기하지마 ㅠㅠㅠ 힝
포기의 또 다른 말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꿈 잘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후의 삶의 목표가 잘 되는 모습 보여준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사세요. 자신이 열심히 살기 위해 계획한 루틴 지켜나가면서 살다보면 길이 보여요. 진정 길이 보여요. 열심히 살 경우. 그대 내 모습이 찬란하게 되는 거죠. 보여주게 위한 마음을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내려놓는것 또한 쉽지 않으셨을텐데 오히려 박수드리고 싶네요.
정말 무슨일을 하시던간에 다 잘해내실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화이팅 !!
유튜브, 인스타 챙겨보는 경시생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5년이라는 시간동안 순수한 시험이라는 부담 외에도 심적 부담이 어떠셨을지 감이 안옵니다... 꼭 이 말 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속에서 참 많이 공감 했습니다.
저 또한 힘든 시간을 견디며 왔기에 공감이 배가 된게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귀 남기고 갈게요.
헤맨다고 다 길을 잃는 것이 아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선택하고 가는 길 콧노래가 넘쳐나길 기도 합니다.
공무원이 꿈인 대한민국엔 미래가 없다! 꼭 하고자 하는 일 대박 나시길👍
저도 22년도 군무원 준비했었는데 평균 4점 차이로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수험생활은 살아가면서 인생에 경험이 될거라 생각해요! 저도 경험으로 생각하면서 지금 직장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공기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고 파이팅 해요!!
지금같은 마인드와 열정이시라면 모든 해내실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 됩니다.. 뭘하든지 잘되실겁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그 용기라면 무엇을 하든 더 잘하실것같아요 화이팅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크게 성공 하겠네요~
그냥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무거운 결정,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정말 많고 나에게 맞는 직업이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전 N년차 공무원이지만 내가 다른 길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다양하고 자유로운 직업이 많은 시대에 너무 시야를 좁게 보고 선택한건 아닐까 하는 오락가락 하는 맘이 듭니다^^;; 털어 버리고 새로운 길 행복한 길 찾기를 응원할게요!
저는 5년 정도는 아니지만 경찰 혹은 군인이 되는 게 저의 꿈이었어요! 체육관 사범을 고등학교 때부터 24살까지 일을 하고 경찰이 되고 싶어서 나왔어요… 군 입대를 제외하고 8년 정도를 일했고 7살 때부터 다니던 체육관에서 일을 그만두니 꼭 붙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달 정도 쉬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색약자들은 공무원이 될 수 없다는 소식에 병원에 검사를 받았는데 약, 중, 강 중에서도 강 색약(색맹이 아닌 유사 색을 잘 못 보는)이라고 경찰 및 군인을 포기하라고 하더라고요… 체육관도 그만두고 해 온건 없고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비록 지금은 학교 다시 들어갔지만 힘내시고 알맞은 직장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다른 일 하면서 틈틈이 응시해보세요. 객관적으로 그렇게 난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잖아요. 필기만 통과하면 최합 가능한 상태시니까 더욱더 권하고 싶네요. 그것마저 귀찮을 때 비로소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남일이라 편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저도 7급 준비하다가 9급으로 돌린 뒤 합격해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슨 기분인지 어느 정도 알 것 같은데 법과목은 몇 달 안 봐도 책 보면 다시 살아나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쉬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p
무엇이든지 포기하는일이 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사람인지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또 시간만 계속 가게되고, 포기가 패배한다는 말이랑은 전혀 다릅니다.. 포기도 용기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에요.. 정말 패배한 사람은 아닌걸 알면서도 붙잡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포기하고 저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는일이 젤 힘든법이더라구요. 공무원도 어찌되었든 돈버는 여러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생각정리가 쉬워질것같아요.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할게요!! 지난 5년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5년간의 지난 내 노력이지만, 자신만 알면 뭐든 해낼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더라구요! 같은 경험이 있어 주저리 남겨봅니다!!
조또또님 저는 조또또님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 부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보란듯이 멋진 인생사세요~
절대평가 자격증은 껌이지
공시생은 공감할거다. 자격증 공부는 진짜 쉬운공부다
@@후회-j8o 쉽다라고는 못하죠,,
안폴님 같이 스터디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늘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렸을때 운동선수 출신인데 꿈 3개 마저 똑같은거에 놀랐네요ㅎㅎ 경찰 공부는 이제 그만 하지만 안폴님은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실거라고 믿어요! 인생의 제2막이 올랐으니 제2막도 열심히 달리시고! 그동안은 앞만 보느라 옆을 많이 못보셨을텐데 옆도 보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크~ 스터디같이했을때 저희 진짜 열심히했잖아요 ㅠㅠㅠㅠㅠ 저 경찰친구만들어주세요..ㅎㅎ
꿈도 같고 나이도비슷하고
좋아 해봅시드아!!!
공무원 시험준비하던 옛날 생각나네.. ㅠ.ㅜ
저도 한3년 하다 포기했거든요.
지나고 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른 좋은 회사, 일 찾을꺼에요. 인생은 고난이 지나가고 다시 좋은 일도 옵니다. 절대 실패라 생각지 마세요.
새로운 삶 사시다가!! 다음 시험 부담없이 재미로 그냥 쳐보세요!! 갑자기 붙을수도 있잖아요~!!!!
마음이 짠해지는 영상이네요. 과정이 저와 비슷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서른 여섯에 겨우 임용고사에 합격했어요. 합격하기 전까지 노력을 많이 했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책임감이 생기니까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시는 건 못내 아쉽지만. 새롭게 시작하신다는 포부 당당하게 외치셨으니 그 마음 잊지 않고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화이팅~!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넋놓고 주욱 봤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아직 정말정말 젊으십니다!
5년동인 공부 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경찰이 꿈이라 계속 달려왔는대 공감가는게 많더라구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2018년부터 2년 준비했었습니다 대학교 휴학 및 군 제대 후 대학교에 돌아가고싶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의 권유에 시작한 경찰이었는데 저또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면 최소 내 주위사람들에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첫1년은 노량진에서현강 3개월 듣다가 종합반 특성상 선생님 폭이 좁아 집에서 인강으로 준비했었고 집에서 공부하니 마음이 헤이헤져서 나머지 1년은 신림 독학반에서 지냈습니다 체력시험은 안일하게 생각하고 필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군복무동안 관리했던 몸을 관리 안하기 시작했고 몸 관리가 안되니 필합해도 당연히 최불합이었으며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자유로운거 좋아하고 내가 재밌어하는일이 아니면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이 경찰이되면 수직관계속에서 죽을때까지 잘 적응하며 일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정말 경찰이 되고싶은걸까 등 공부하는 동안에도 의구심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2020년 3월 이후 딱 준비한지 2년차 되던 시점에 부모님을 설득하는데에만 6개월이 걸립니다 나 행복하지않다고... 경찰포기후 내가 실패한 인생을 산다면 그누구도 탓하지 않을테지만 부모님의 뜻에 계속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공부 붙잡고있으면 나중에 부모님 탓할거같다고.. 물론 설득하기위해 강하게 말했었지만 진짜 제 인생 그 누구도 탓하고싶지않았습니다 그 이후 2020년 겨울부터 일이란 일은 다 시작해요 배민알바에 편의점 야간알바에 하루에 2시간씩 자고 밤새가면서 용산에가서 그래픽카드구해서 이더리움채굴까지하지요 지금은 1년 6개월이란 시간안에 2억이란 돈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nft 시장에 관심이 많아서 거기서 돈벌이를 하고 있고 조금 침체기가 온다 싶으면 앞으로 해외직구구매대행 부동산 경매 등 또 돈벌이가 되는 수단이면 뭐든 해보려합니다 저는 제가 노력해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된다면 뭐든 재밌더라구요 모르는 분야를 알아가는게 재밌기도하구요 그러면서 그냥 그돈으로 제가 사고싶은거사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놀러다니면서 다른 사업하면서 또 새로운사람만나고 하는게 너무행복하더라구요 제가 볼 때 저는 그냥 솔직하게 제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돈과 낭만이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불과 2년전만해도 책하나 사려고 부모님께 연락드렸었고 2020년 초 경찰공부포기한후 들어온 소개팅 자리에서 밥값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까지 빌렸었습니다 결국 그때 느끼지요 아 나 아직 연애할때 아니구나..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20대때 준비하고 30대때 실행하고 40대때 지키는 것이라고하는데 현재만나이 27살이니 준비하고 실행할때라고 느낍니다 원래 귀찮아서 이렇게 댓글 길게 안쓰는데 저도진짜 2년동안 맘고생 많이 했던 사람으로써 또또님이 어떠한심정일지 조금은 이해가가서 이렇게 글씁니다 저희 할머니가 했던말이 있어요 지금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이 너희가 굶어죽지 않을만큼의 인프라는 충분히 만들었으니 지금은 먹고사는걸 고민할시대가아니다. 너가 하고싶은거해라 안굶어죽는다. 항상 그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삽니다 또또님 안죽어요 배고프시면 연락하세욬ㅋ 그 5년 아무것도 아닌게 아닙니다 인터스텔라에서 나왔지만 머피의법칙은 안좋은일은 연속해서 일어나더라가 아니라 세상에 이유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더라 입니다. 요즘 취업하는 제 주위 친구들만봐도 그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앞으로 어떤일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알지못하지만 지금까지 해오셨던만큼 최선을 다하시리라 생각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알 이즈 웰 !
혹시 경꿈사 글 적으셨나요??
어떤일을 그정도로 하시면 꼭 잘될것입니다.
우연히 떠서 봤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 반성 하게 되네요
나는 저렇게 노력 해본적있나...
안폴님, 저도 어린 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만, 솔직히 잘된 일입니다. 몇년만 지나보면 아실겁니다. 저도 2~3년 지나니 내 뜻대로 안되었던게 오히려 나한테 도움이 되었구나라고 느꼈으니깐요.
그리고 직업적으로 여경은 참 험난한 길이라서 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인 직업입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하니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쉽네요.영상보다가 한계를 느끼고 자신감이 없다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어렸을 때부터 꿈이라고 하셔서 그만두시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셨고 경찰에는 운이 안왔지만 분명 다른일을 함에있어서 기회와 운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영상 보는데 오히려 후련해 보이는 거 같아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았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응원해요
아니다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것도 용기입니다. 앞으로의 인생,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봤네요..
또또님 당신은 실패한것이 아니니 슬퍼할필요도없고 본인을 자책하고 울필요도 없습니다.
그동안 정말 잘견디고 버텨주고 지내온거 자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또한 8년간 경찰공부를 했기에 그간의 심적괴로움 압박감 힘듦을 누구보다 잘알거같아요. 저는 남경이기도 했고, 8년의 공부를 끝낼 용기가 없었어서 시험끝나고 죽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마지막시험을 치뤄 이제 시보를 끝내가고 있습니다..제 자랑을 적은것이아닙니다..
누군가가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한것이 아닌 인간에게는 자신만의 길이있으니 그 길을 멋지게 걸어가시라 말씀드린겁니다. 용기있게 결단내신것 너무멋있으십니다. 가끔 유튜브 들릴터이니 멋지게 살고있는 모습 많이 비춰주세요. 그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일면식도 없는사이지만 또또님 인생의 제2막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날짜보니 저랑 같은시기에 같은체력학원을 다니신것같아 더 반갑고 응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앗 배터리 동지라니 ㅎㅎ 그래도 좋은결과 내셔서 다행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5년동안 고생하셨고 새로운출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 또한 3년을 공부하다 포기했기때문에 그 마음이 어떠실지 알꺼같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하던무언가를 그만둔다는 결심!
그결정을 내리는것도 용기입니다
깜깜하게 아무것도 보이지않지만
나만의 길이있고 뚜벅뚜벅가다보면
이게 내길이구나 싶을때가 옵니다
앞으로 더큰결정을내려야할때가
많을겁니다
안나는 힘 억지로 낸다고 힘나지도 않을테고 빨리PLAN B회로를
작동시키시길 기도합니다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더 슬퍼요ㅠ 저는 경찰공무원은 아니었지만 절실한 꿈이 있어서 7년정도를 쏟아부었고 그간 시험 유형의 변화도 겪었어요..약간의 사고도 당해서 멘탈도 많이 다쳤고ㅠ 결과적으로 저는 30살을 기점으로 포기하고 다른길로 갔는데 솔직히 아직도 많이 미련이 남고 그길을 가고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긴해요 근데 다른 길을 택한건 잘한것같긴해요 어쨌든 돈을 벌어야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는거니까ㅠ 근데 저는 언젠가 좀 생활이 안정됐을때 딱 한번만 더 도전해보려구요 아무튼 다른 가시려는 길에서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잘하셨습니디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본인의 인생이고 응원합니다. 파이팅!
포기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또님보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저도 경찰시험을 1년 동안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되진 못했습니다.
하던 공부를 내려놓고 다른 길을 걸어온지 이제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그만 둔 것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1년 공부를 통해서 저도 나름 얻은 것이 있었고, 그만 둔다고 큰일나지 않더군요ㅎㅎ
또또님은 5년 동안 공부하셨던 끈기, 습관을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언젠가 빛나고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실 또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5년 지원 받는 경제능력이 너무 부럽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이번1차까지 시험 본 경시생이에요ㅠㅠ 저는 3년정도 공부했고.. 대학을 경행과 졸업을 해서 다른거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도전했었어요. 법과목에 비해 공통과목이 약해서 개편되면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헌법공부 했었는데.. 한계가 있는 걸 느끼고 나서 마음이 뜨더라구요. 지금은 경찰공부 포기하고 다른 길 찾으려고 고민중에 있어요. 한동안은 중경간 친구들이나 현직 친구들 보면 속상할 거 같지만 미련을 버리려고 합니당 ㅠ 다른 길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고 같이 화이팅 했음 해요!!!!
저도 한문제 차이로 떨어졋을때 전공에서 복정뜬게 생각나네요 ㅋㅋㅋ....그맘알아요😢 건강한 멘탈을 가지셔서 하시는일 꼭 다 잘되실거같아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저는 군복학하면서 한학기 다니고 2학년 끝내고 휴학을하면서 20년 하반기에 소방공무원 준비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경험삼아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도 이게 저를 장수생으로 공부하게된것같아요 첫 시험 광탈하고 여름까지 쉬고 다시 시작한 22년 필탈.. 23년 올해 필기 고득점 하지만 체탈 필합을 해봐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있는데 영상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언제나 파이팅하세요!!저는 포기도 용기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참 공무원 시험은 늪 같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체대출신 여경장수생으로서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
앞으로 가시는길 응원하겠습니다!
체대화이팅!!
핑계도 아니고 미련도 아닙니다 어른들이 잘못한거죠 ,,,,다른 분야의 훌륭한분이 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다 잘하실겁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하늘이도왔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