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서 왜 나는 왜 내 평범한 가정환경이라는 그냥 그들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난걸 나는 노력해도 가질 수 없어서 매일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은게 부러운게 아니라 평범한 집이 부러웠던거고 그냥 따뜻한 한마디 격려 응원을 해줄 부모가 필요했던건데 평범한 가정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나는 왜 살면서 겪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없고 매번 푸념이나 말 해봐도 돌아오는건 내 잘못이라고 하고 패륜아라고 하고 모든걸 다 내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냥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모를 찾고 싶었는데… 참 진짜 살 맛 안난다 나에서 가난을 끝내고 다음 생에는 안태어났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게 답입니다. 어떤 나무는 비옥하고 안전한 산속 깊은 곳에 뿌리내리고, 다른 어떤 나무는 험한 바위 사이나 아스팔트 틈새에 뿌리를 내려 고되게 생명을 유지하거나 환경을 못 이기고 말라 죽습니다. 왜라는 질문에 붙들려 있으면 나아가기 힘듭니다. 세상을 원망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받아들이고, 현재 내 위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선택들을 해나가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부모가 빚얘기 하면서 힘들다 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합니다. 그럴 때 변호사를 꼭 찾으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회 제도가 여러분들을 도우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미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온 사람들이면 절대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니까 꼭 전문가에게 찾아가세요
@@hihihihihihihihihiooooo많아요 왜없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니가 망했으면 좋겠다 라기보다는, 너 혼자 잘나가지말고 여기 구렁텅이에서 평생 나랑 같이 살자. 에 더 가깝겠지만요. 단적으로, 자식이 나보다 잘나가면 부모로서의 내가 초라하잖아요. 부모는 어느정도 자식과 자신을 동일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자식이 나와는 달리 잘나간다? 역으로 내가 하찮아 보이는거죠. 열등감도 느껴질테고. 그렇다고 내가 똑같이 잘나갈 자신도, 능력도, 의지도 없을때. 가장 쉬운 해결책이 상대방을 끌어내리는 거죠. (같은 성별일 경우 그런 감정을 더 쉽게 느낍니다.) 나보다 더 성공한 아들에 대한 아빠의 감정, 나보다 더 편하고 귀하게 잘사는 딸에 대한 엄마의 감정. 복잡 미묘한겁니다 이게.
빚이나 경제적인 방해는 없고 공부나 커리어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애초부터 절대 도약하지 못하게 낮은 천장에 가둬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놈의 9급 9급...사람 아주 피말리게 뭐 해보려고 시도하면 항상 힘빠지게 하지말라고만 하는 부모도 있죠. 그리고 절대 벗어나지도 못하게 합니다. 연끊는것도 불가능해요
부모의 빚 중에는 금융적인 부분도 있지만 넓게 보면 그 부모가 살아온 인생의 족적 즉 삶의 궤적 그 자체가 자식에게 치명적인 질병 유전자처럼 대물림 되기도 하죠 가정을 파탄내고 자식의 인생을 망가뜨려가면서도 본인의 일신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스티브 잡스식 표현으로 정자 난자 제공자일 뿐 결코 부모라고 일컬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리가 태어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점이 큰 행운인 게 언제 어디서라도 빠르게 데이터 망에 접속할 수 있기에 정확한 양질의 정보에 접근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오류나 빠진 부분은 없는지 조사와 교차 검증을 통해 진실을 알아갈 수 있으므로 더 이상 미친 부모의 헛소리가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대의 장점 같습니다 현서님 같은 아버지를 둔 자녀분은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ㅎㅎ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엄청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제 마음속의 멘토이신 임현서형님께서 흙수저에 대한 주제로 운을 떼주셔서 현실에선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푸념을 적고 갑니다.. 저는 흙수저 출신이고 부모님께서 빚이 엄청 많으시진 않으셨지만 가정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셨고 저의 누나와 저를 대학교까지 뒷바라지도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원망스럽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갓난아이일 때부터 어머니께서 조현병 환자로 계신탓에(발병한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가정의 불화는 늘 있었고 어머니의 판단오류로 인해서 아버지가 그 뒷처리를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저희 가정형편이 맞지 않는 빚, 사이비종교, 실언으로 인한 인간관계 나락, 이용하려는 사람들 등) 저희 누나와 저도 어렸을 때 부터 가정의 불화나 그런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대인관계도 어려움을 겪고 , 정서불안도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덤이구요 저는 인생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어서 성격이나 마인드셋이라던지 자기계발에 대해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려고하지만 누나는 어릴 때의 어머니의 학대나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말들을 아직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조현병이 제가 이제 30이 다되어가고 옆에서 나름대로 분석도 하고 관련서적을 봐도 이게 뭐라고 딱 정의내리기 어려울만큼 굉장히 난해한 병이고 사고방식(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구분못하는)장애이기 때문에 소통도 안되고 대화도 안될뿐더러 자신은 병이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투약거부도 항상 했습니다. 아버지가 거의 대부분 어머니의 뒷처리를 하시고 누나와 저는 철이 없고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어떤 노력으로 해결이 안되니 도피(게임, 소통단절 등) 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버지는 20~30년넘는 시간동안 혼자 가장의 의무를 마치시고 과로사로 돌아가셨고 , 돌아가신 후에야 아버지가 짊어지고 있던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부터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본인 나름대로 열심히 사셨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이제와서 저희 가정의 불화의 씨앗이 어머니가 아니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어릴땐 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날 수 없었을까 그런 절망도 많이 했었지만 전부 부질없는 짓이므로 현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국 회피나 도피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현실을 온전히 마주하고 조금씩 변화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현서형님의 영상을 보면서 뭔가 인생의 정답이나 길잡이처럼 내가 이 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이정표같은, 문제로 치면 해답지 느낌의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저와 비슷한 상황 또는 부모님의 책임이 자식에게 종속되는 비극을 겪고 계신 많은 분에게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꿋꿋히 사시라는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 돈도 돈이지만 부디 저희 가정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일상이 언젠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 임현서형님과 구독자분들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두서가 없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서님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단호하게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신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도 천륜이다 낳아준 부모다 이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너는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쉽게 말하지 하는 답답함과 억울함으로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왔습니다. 매사에 정답을 알고계신 것 같아 자주 영상을 보는데, 현서님의 이 영상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30살 나이에 FAANG일하거나 월가 갔던 친구들 대부분 1년에 3억이상씩 법니다 물론 부지런하고 대단한 친구들이지만 고등학생때만 해도 제가 성적이나 SAT 점수 등 더 높았는데... 인생에 치이며 산다고 지금 그 친구들 연봉의 반도 못버는 제가 참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이제 저만을 위한 인생 살렵니다
저도 님이랑 동갑인데 고등학교 동기 중 수능 전국 등수 안에 들었던 친구보다 특목고긴 했지만 내신3등급이었던 친구가 지금 훨씬 잘되었어요. 돌아보니 전국등수안에 든 친구는 입시제도에 맞는 머리를 가진 애였고 내신3등급이었던 친구는 지금 있는 본인 분야에 특화된 스타일이었어요. 사람이 변했다기보다는 기준이 달라져서 등수가 바뀌더라구요.
@@희망피망-i2v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 제 경우는 입시제도에 특화 되어 걔네보다 성적 잘 받은게 아니라 인터넷이고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하면 걍 제가 더 똑똑해요 😅 그 친구들도 어릴 적 부터 말해왔구요. 걍 집안일, 빚 메꾸어 드리기 등 발목 잡던게 많았네요. 친구들은 지금 SWE 등 으로 집에서 일하며 요즘도 롤하고 푹 쉬는데 이제 전 겜 할 여유도 없네요 ㅋ 다행히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 스팩 조금만 더 쌓고 투자 받아 창업하려구요
@@희망피망-i2v 전 입시제도에 맞는 머리가 아니라 걍 환경이 안따라줬어요.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학비니 차니 다 지원해줄 때 전 과외니 알바니 하며 1년 7천만원 되는 학비 벌고, 학점 관리하고, 또 똥차 매번 고치는데 돈 다 나갔으니까요. 그 친구들도 알아요, 제가 더 똑똑한 거. 다행히 이 글 적었을 땐 힘들었는데 이번년에 큰 회사 들어가서 연봉 훌쩍 뛰었네요 :)
멋지시네요 🎉 저는 어릴때 복습없이 전교1등도 했었고... 참 똑똑하단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집안이 안도와주더군요. 제 친구들 의사 수의사 서성한 스카이인데.. 전 집안일 해결하느라.... 20대 통으로 집안일로 보냈어요....저도 그렇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대박. 내 친구 전남친 이야기임.. 집이 9천인데 빚이 5천 이상인 집이었음.... 노년에 평생 돈 관리,자기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9천두 없는지 궁금했음. 심지어 생활비 지원도 아들한테 받음 거기에 코인에 온 집안이 돈 몰빵해서 개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하는 충동성이 그 집안에 깔려있어 온 집안 식구가 다 거기 돈 몰빵해서 안 그래도 빚 많은데, 더 많아짐...
참 일반화는 쫌 그런게 저같은 경우 유년시절 아버지께서 사업 몇번말아먹고 20 대 중후반 까지 집안문제때매 경제적으러 힘들었지만 30대 제가하는일이 갑짝히 잘되고 어머님 수도권 아파트 사드리고 아버지 사업도 일어나셔서 지금은 행복한 집안분위기 입니다 물론 부모님 실패가 제 중요한 20대 중후반 집중해야될때 집중 못해서 후회스럽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저는 제가 성공하는것보다 저희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라는걸 알았거든요 부모 함부러 인연끊고 살지마세여 저도 다 경험해봤고 연끊고 살고싶은 맘 굴뚝같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저는 세상에서 첫 인연 단추 성공적으로 잘 매듭지었습니다 선택은 본인몫 마져요 이제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가족 다 잘 헤쳐나갈수 있겠단 자신감이 생김니다 모두 현명하게 판단하고 사시길 바래요!
저는 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일어나지 못했어요.. 고1쯤부터 집안싸움. 소송 .부모님의 뒷처리.... . 법무사 세무사 변호사....만나서 상담하고 부모님은 상담할때 말할줄도 모르세요. 결국 다 해결했고 심지어 전문가가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다 해결했습니다.... 집도 지켰어요.. 20후반이되어서 정신차렸습니다. 인생을 거꾸로 살고있습니다... 부럽기도하고 그 역경을 이겨내신게 대단하시네요.
진짜 맞아요 이악물고 막아요 소름 돋게 말씀하신거 다 겪어봤어요 현재도 진행중이고 정말로 앞길 누구보다 앞서서 막으려 들고 죽이려들면서 방해를 해요 세뇌를 시키고 윽박지르고 심지어 폭력도 휘두릅니다 그리고 안된 모습을 보면 제탓으로 돌려요 덕분에 ptsd 와서 공황장애 우울증 얻고 시간만 낭비한 채 허송세월 보냈네요 .. 지금까지 트라우마 생겨서 사회생활 잘 못하고 있어요 고소도 못하고 빨리 정신차리실분 영상보고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현서님 공인중개사 관련해서 영상 중에 단기합격하는 비법 공개하시면 어떨까요...부탁은 절대 아니고요(저는 스크린샷해서 내용 있음) 한번 참고의견으로 ㅎㅎ 유료광고계약 맺으신 영상 빼고는 십만 단위로 옛날 영상 자르셨던데 ㅎㅎ 충분히 납득은 갑니다만 ㅎㅎ 아마 우리나라 5대 대중시험 중 하나인 공인중개사 관련 구독자 양성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PS. 현서형의 따뜻한 마음, 댓글 고정을 통해 충분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From. 매일 현서형 스터디윗미 보면서 공부하는 나이많은 동생 ㅎㅎㅎ 인스타 댓글 좋아요 감사해요 형
흙수저로서 왜 나는 왜 내 평범한 가정환경이라는 그냥 그들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난걸 나는 노력해도 가질 수 없어서 매일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은게 부러운게 아니라 평범한 집이 부러웠던거고 그냥 따뜻한 한마디 격려 응원을 해줄 부모가 필요했던건데
평범한 가정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나는 왜 살면서 겪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없고 매번 푸념이나 말 해봐도 돌아오는건 내 잘못이라고 하고 패륜아라고 하고 모든걸 다 내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냥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모를 찾고 싶었는데… 참 진짜 살 맛 안난다
나에서 가난을 끝내고 다음 생에는 안태어났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천륜이 없어지면 그만큼 외롭지만 그만큼 자유롭기도 합니다 거리낄 것 없이 가벼운 상태로 제일 높이 나세요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게 답입니다. 어떤 나무는 비옥하고 안전한 산속 깊은 곳에 뿌리내리고, 다른 어떤 나무는 험한 바위 사이나 아스팔트 틈새에 뿌리를 내려 고되게 생명을 유지하거나 환경을 못 이기고 말라 죽습니다. 왜라는 질문에 붙들려 있으면 나아가기 힘듭니다. 세상을 원망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받아들이고, 현재 내 위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선택들을 해나가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user-fn1wf9zg2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fn1wf9zg2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부모가 빚얘기 하면서 힘들다 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합니다. 그럴 때 변호사를 꼭 찾으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회 제도가 여러분들을 도우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미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온 사람들이면 절대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니까 꼭 전문가에게 찾아가세요
부모가 저지른 잘못, 사고 뒷처리 하다 30대 초반까지 인생 다 날리고, 이제 부모 손절하고 삽니다. 형제도 부모도 모두 손절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나를 위해 살아갈 겁니다.
저는 집안싸움. 소송 .부모님의 뒷처리....
. 법무사 세무사 변호사....만나서 상담하고
부모님은 상담할때 말할줄도 모르세요.
결국 다 해결했고 집도 지켰는데...
20후반이되어서 정신차렸습니다. 인생을 거꾸로 살고있습니다....
임현서가 이런 말을 해주는게 너무 고맙다.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벌고 쓰기만하면 돈이 안모아지잖아요 저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로 차곡차곡 불리고 있답니다!
자격지심 열등감 심한 부모는 마음속 깊은 속에서 자식이 잘 안되길 바라더라구요.. 자기랑 같은 지옥에서 내가 탈출하면 싫고 불안했나 봄.
말도 안돼 그런 부모가 어딨어?
@@hihihihihihihihihiooooo많아요 왜없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니가 망했으면 좋겠다 라기보다는, 너 혼자 잘나가지말고 여기 구렁텅이에서 평생 나랑 같이 살자. 에 더 가깝겠지만요.
단적으로, 자식이 나보다 잘나가면 부모로서의 내가 초라하잖아요. 부모는 어느정도 자식과 자신을 동일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자식이 나와는 달리 잘나간다? 역으로 내가 하찮아 보이는거죠. 열등감도 느껴질테고. 그렇다고 내가 똑같이 잘나갈 자신도, 능력도, 의지도 없을때. 가장 쉬운 해결책이 상대방을 끌어내리는 거죠. (같은 성별일 경우 그런 감정을 더 쉽게 느낍니다.) 나보다 더 성공한 아들에 대한 아빠의 감정, 나보다 더 편하고 귀하게 잘사는 딸에 대한 엄마의 감정. 복잡 미묘한겁니다 이게.
@@hihihihihihihihihiooooo ㅋㅋ 너 같은 인간이 자식 낳으면 그 자식은 삶이 지옥이 되는 거임 ㅎㅎ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 줄 아는 인간
빚이나 경제적인 방해는 없고 공부나 커리어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애초부터 절대 도약하지 못하게 낮은 천장에 가둬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놈의 9급 9급...사람 아주 피말리게 뭐 해보려고 시도하면 항상 힘빠지게 하지말라고만 하는 부모도 있죠. 그리고 절대 벗어나지도 못하게 합니다. 연끊는것도 불가능해요
아 애기 낳으셨구나 어쩐지 애기 울음소리가 환청처럼 저 멀리서 아득히....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엽다ㅏ…🫢🤍
부모의 빚 중에는 금융적인 부분도 있지만 넓게 보면 그 부모가 살아온 인생의 족적
즉 삶의 궤적 그 자체가 자식에게 치명적인 질병 유전자처럼 대물림 되기도 하죠
가정을 파탄내고 자식의 인생을 망가뜨려가면서도 본인의 일신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스티브 잡스식 표현으로 정자 난자 제공자일 뿐 결코 부모라고 일컬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리가 태어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점이 큰 행운인 게
언제 어디서라도 빠르게 데이터 망에 접속할 수 있기에
정확한 양질의 정보에 접근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오류나 빠진 부분은 없는지 조사와 교차 검증을 통해 진실을 알아갈 수 있으므로
더 이상 미친 부모의 헛소리가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대의 장점 같습니다
현서님 같은 아버지를 둔 자녀분은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ㅎㅎ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임현서님 좋은 사람 같아요.. 그 분 대신 분노해주시는게..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1분도 안되서 눈물날거같음
저런 부모들이 꼭 일찍 죽지도 않고 오래 살면서 평생 괴롭힙니다.
갓면서는 어쩌다가 흑화를 하게 되었는가
항상 현실적인 메세지를 잘 전달 해주시면서도 건강한 기준은 지키시는 멋지신 분..
엄청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제 마음속의 멘토이신 임현서형님께서 흙수저에 대한 주제로 운을 떼주셔서 현실에선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푸념을 적고 갑니다..
저는 흙수저 출신이고 부모님께서 빚이 엄청 많으시진 않으셨지만 가정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셨고 저의 누나와 저를 대학교까지 뒷바라지도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원망스럽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갓난아이일 때부터 어머니께서 조현병 환자로 계신탓에(발병한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가정의 불화는 늘 있었고 어머니의 판단오류로 인해서 아버지가 그 뒷처리를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저희 가정형편이 맞지 않는 빚, 사이비종교, 실언으로 인한 인간관계 나락, 이용하려는 사람들 등)
저희 누나와 저도 어렸을 때 부터 가정의 불화나 그런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대인관계도 어려움을 겪고 , 정서불안도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덤이구요
저는 인생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어서 성격이나 마인드셋이라던지 자기계발에 대해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려고하지만
누나는 어릴 때의 어머니의 학대나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말들을 아직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조현병이 제가 이제 30이 다되어가고 옆에서 나름대로 분석도 하고 관련서적을 봐도 이게 뭐라고 딱 정의내리기 어려울만큼 굉장히 난해한 병이고
사고방식(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구분못하는)장애이기 때문에 소통도 안되고 대화도 안될뿐더러 자신은 병이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투약거부도 항상 했습니다.
아버지가 거의 대부분 어머니의 뒷처리를 하시고 누나와 저는 철이 없고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어떤 노력으로 해결이 안되니 도피(게임, 소통단절 등) 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버지는 20~30년넘는 시간동안 혼자 가장의 의무를 마치시고 과로사로 돌아가셨고 , 돌아가신 후에야 아버지가 짊어지고 있던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부터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본인 나름대로 열심히 사셨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이제와서 저희 가정의 불화의 씨앗이 어머니가 아니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어릴땐 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날 수 없었을까 그런 절망도 많이 했었지만 전부 부질없는 짓이므로 현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국 회피나 도피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현실을 온전히 마주하고 조금씩 변화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현서형님의 영상을 보면서 뭔가 인생의 정답이나 길잡이처럼 내가 이 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이정표같은, 문제로 치면 해답지 느낌의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저와 비슷한 상황 또는 부모님의 책임이 자식에게 종속되는 비극을 겪고 계신 많은 분에게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꿋꿋히 사시라는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
돈도 돈이지만 부디 저희 가정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일상이 언젠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 임현서형님과 구독자분들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두서가 없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비종교는 어떤 경우셨나요?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자세하게 좀 궁금한데..
공허하고 의미없는 따뜻한 말만 일삼는 사람 보다 훨씬 시원하고도 따뜻한 사람.
집에서 1년치 대학등록금까지만 지원받았는데 학자금 대출부터 최대한 빨리 갚고 저축하고 재테크공부하고 제삶을 살아야겠어요. 자기 삶을 희생해가면서까지 부모 봉양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저랑 비슷한 흙수저 여러분 다들 힘냅시다 살아냅시다.
단순히 지식이 많다고만 해서, 또 혜안까지 갖추기는 쉽지 않은데,
현서 형님은 둘 다 갖추셨네요. 항상 도움만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저렇게 집안 상황이 좋아지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10대 후반 20대 초까지 인생 시드머니 다 날렸어요. 어린 마음에 같은 가족이니까 그렇게 안하기도 힘들어요.
임현서님 항상 이성적이고 똑똑해서 영상볼때마다 잘배워갑니다 좋은명언영상 아낌없이많이 부탁드립니다.
현서님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단호하게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신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도 천륜이다 낳아준 부모다 이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너는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쉽게 말하지 하는 답답함과 억울함으로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왔습니다.
매사에 정답을 알고계신 것 같아 자주 영상을 보는데, 현서님의 이 영상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빚 억단위에 대출때메 빚을 못갚는 상황인데 심리적 압박감이 커요
제 얘기 같아요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해요
부모빚은 나중에 그 분들이 뒤지면 상속포기하면 되고 요즘은 채권추심도 험하게 하는 세상 아니니까 알아서들 살라고 하셔요
현서님 이런 유튜브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30살 나이에 FAANG일하거나 월가 갔던 친구들 대부분 1년에 3억이상씩 법니다
물론 부지런하고 대단한 친구들이지만 고등학생때만 해도 제가 성적이나 SAT 점수 등 더 높았는데...
인생에 치이며 산다고 지금 그 친구들 연봉의 반도 못버는 제가 참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이제 저만을 위한 인생 살렵니다
저도 님이랑 동갑인데 고등학교 동기 중 수능 전국 등수 안에 들었던 친구보다 특목고긴 했지만 내신3등급이었던 친구가 지금 훨씬 잘되었어요. 돌아보니 전국등수안에 든 친구는 입시제도에 맞는 머리를 가진 애였고 내신3등급이었던 친구는 지금 있는 본인 분야에 특화된 스타일이었어요. 사람이 변했다기보다는 기준이 달라져서 등수가 바뀌더라구요.
@@희망피망-i2v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 제 경우는 입시제도에 특화 되어 걔네보다 성적 잘 받은게 아니라 인터넷이고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하면 걍 제가 더 똑똑해요 😅
그 친구들도 어릴 적 부터 말해왔구요.
걍 집안일, 빚 메꾸어 드리기 등 발목 잡던게 많았네요.
친구들은 지금 SWE 등 으로 집에서 일하며 요즘도 롤하고 푹 쉬는데 이제 전 겜 할 여유도 없네요 ㅋ
다행히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 스팩 조금만 더 쌓고 투자 받아 창업하려구요
과거에는 반대로 그 친구들이 힘들었겠죠 남들보다 자기 성적이 낮으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잘살고 계신듯한데 굳이 그렇게 비교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라 비교 되는 거 아닐까요
만약 삼성전자 회장이 옆에 있으면 비교 안하셨을 거니까요
@@희망피망-i2v 전 입시제도에 맞는 머리가 아니라 걍 환경이 안따라줬어요.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학비니 차니 다 지원해줄 때 전 과외니 알바니 하며 1년 7천만원 되는 학비 벌고, 학점 관리하고, 또 똥차 매번 고치는데 돈 다 나갔으니까요.
그 친구들도 알아요, 제가 더 똑똑한 거.
다행히 이 글 적었을 땐 힘들었는데 이번년에 큰 회사 들어가서 연봉 훌쩍 뛰었네요 :)
멋지시네요 🎉 저는 어릴때 복습없이 전교1등도 했었고... 참 똑똑하단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집안이 안도와주더군요.
제 친구들 의사 수의사 서성한 스카이인데.. 전 집안일 해결하느라.... 20대 통으로 집안일로 보냈어요....저도 그렇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대박. 내 친구 전남친 이야기임.. 집이 9천인데 빚이 5천 이상인 집이었음.... 노년에 평생 돈 관리,자기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9천두 없는지 궁금했음. 심지어 생활비 지원도 아들한테 받음 거기에 코인에 온 집안이 돈 몰빵해서 개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하는 충동성이 그 집안에 깔려있어 온 집안 식구가 다 거기 돈 몰빵해서 안 그래도 빚 많은데, 더 많아짐...
참 일반화는 쫌 그런게
저같은 경우 유년시절 아버지께서
사업 몇번말아먹고 20 대 중후반 까지 집안문제때매 경제적으러 힘들었지만 30대 제가하는일이 갑짝히 잘되고 어머님 수도권 아파트 사드리고 아버지 사업도 일어나셔서
지금은 행복한 집안분위기 입니다
물론 부모님 실패가 제 중요한 20대 중후반 집중해야될때 집중 못해서 후회스럽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저는 제가 성공하는것보다 저희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라는걸 알았거든요
부모 함부러 인연끊고 살지마세여
저도 다 경험해봤고 연끊고 살고싶은 맘 굴뚝같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저는 세상에서 첫 인연 단추 성공적으로 잘 매듭지었습니다
선택은 본인몫 마져요
이제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가족 다 잘 헤쳐나갈수 있겠단 자신감이 생김니다
모두 현명하게 판단하고 사시길 바래요!
저는 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일어나지 못했어요..
고1쯤부터 집안싸움. 소송 .부모님의 뒷처리....
. 법무사 세무사 변호사....만나서 상담하고
부모님은 상담할때 말할줄도 모르세요.
결국 다 해결했고 심지어 전문가가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다 해결했습니다....
집도 지켰어요..
20후반이되어서 정신차렸습니다. 인생을 거꾸로 살고있습니다...
부럽기도하고 그 역경을 이겨내신게 대단하시네요.
난 이 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절대적 기준에 따라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계속해서 노출되는 사회에서 깨달을 수밖에 없는 상대적인 위치 ㅜㅜ
진짜 맞아요 이악물고 막아요 소름 돋게 말씀하신거 다 겪어봤어요 현재도 진행중이고 정말로 앞길 누구보다 앞서서 막으려 들고 죽이려들면서 방해를 해요 세뇌를 시키고 윽박지르고 심지어 폭력도 휘두릅니다 그리고 안된 모습을 보면 제탓으로 돌려요 덕분에 ptsd 와서 공황장애 우울증 얻고 시간만 낭비한 채 허송세월 보냈네요 .. 지금까지 트라우마 생겨서 사회생활 잘 못하고 있어요 고소도 못하고 빨리 정신차리실분 영상보고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똑똑한 청년.
고민상담 라방 주기적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아빠가 돼셨군요 축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들어와서 20초 듣자마자 바로 이입되네..
현서님은 보면 볼수록 멋져요.. 항상 팬 입니다 ㅎㅎ
부모자격시험 흙수저방지법 빨리만들어
임현서님 혹시 텝스 영상 내리셨나요?...되게 자극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는데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자신만의 의견, 식견 , 관점 감사드립니다.
현서님
공인중개사 관련해서 영상 중에 단기합격하는 비법 공개하시면 어떨까요...부탁은 절대 아니고요(저는 스크린샷해서 내용 있음) 한번 참고의견으로 ㅎㅎ
유료광고계약 맺으신 영상 빼고는 십만 단위로 옛날 영상 자르셨던데 ㅎㅎ
충분히 납득은 갑니다만 ㅎㅎ 아마 우리나라 5대 대중시험 중 하나인 공인중개사 관련 구독자 양성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PS. 현서형의 따뜻한 마음, 댓글 고정을 통해 충분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From. 매일 현서형 스터디윗미 보면서 공부하는 나이많은 동생 ㅎㅎㅎ 인스타 댓글 좋아요 감사해요 형
맞음 부모빚은 부모가 갚는거지
자식이 갚을 필요 없음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진지하게 걱정해서 말해주는 ..이면서좌
와 인정 괜히 그러면 나만 힘들어짐..
부모자격시험만 해도 최소한의 방어는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 출산율 낮아질까봐 그걸 안한다? 자동차 보급율 떨어질까 운전시험 없애겠다는 말처럼 들려요(실제로 이명박정부때 간소화 했다가 후폭풍이...)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던전영상이랑 헬스장영상 산스장영상 다시올려줘요
....
자식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부모도 있어요.
애기소리 졸귀,,,,,
난 고리를끊기위해 국적을바꿔버림
오 여의도 사시나요
형 고마워..
도움 감사합니다
똘망똘망😉
나도 이제 집 나가야겠다..
맞다...
동은이
난 재수가 없었다 하하
진짜 최악이다.. 와..
이사람 욕한 사람댓글 다지웠나보네
와우
오예 1등
이면서다 가 말 한 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거보다
자식이 부모 앞길 막는게
더 많응
인정,,, 엄마 미안해,,
불쌍한 케이스라잖아요
여기서 불쌍한사람은 자기의 선택이라고,책임이라고 보기 어려움 경우를 예로 든거고요
부모는 자식을 낳고 가르치는데 케이스가 다르죠
부모는 자식 낳는 것을 선택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한 적이 없음. 부모는 자식에게 유전자를 물려주고 양육과 교육을 하기 때문에, 자식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 그것은 일정 부분 자신의 책임이 있을 수밖에 없음. 그 차이임.
자식은 부모의 선택의 일부니깐 책임 져야지 뭐
그 자식 유전자,환경,성장배경 등 모든게 부모로부터 온건데 자식이 부모 앞길막는건 철저하게 부모탓입니다 그 누구를 탓하겟습니까 본인자식 본인이 잘못키운탓이지
ㅋ
애기소리? 2:13
고양이..
난 부모임이 증여해줄재산이 많아서 공감안됨 😊
형님 여의도 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