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님이랑 동갑인데 애는 세명에...신랑은 바람나서 몇달째 생활비는 십원하나 안주고 친정부모는 내 퇴직금 가지고 갈려고 계속 압박하고 있고...진짜 죽고 싶을만큼 우울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이 동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들어 커피한잔 마시고 힘을 내고 있어요...내 마음속의 친구 알파카님 항상 감사해용♡♡♡
흙수저도 아니고 그냥 무수저로 살았는데 편부였던 아버지가 노름빚 져서 나를 어디에 안 팔아먹는것만도 다행이다 하면서 살았어요. 커서 내 가정 이루고 사회 돌아가는 걸 보는 눈이 생기니 지구 반대편에선 전쟁으로 난리이고, 당장 윗나라만 봐도 굶어죽는 사람 수두룩한데 인프라가 풍부하고 치안 좋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와서 영상 보는 중인데 참 똑똑하신 분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dr4ey3ub9v 맞아요~ 쟤는 지금 오르막길이고 나는 내리막길일 수도 있는건데 일희일비하면 피곤하더라고요ㅋㅋ 울 엄마도 인생은 앞길을 알 수 없는 거라고 그러셨었어요. 어릴때 엄청 찢어지게 가난해서 중학생 때도 옷을 기워입어서 창피한 마음에 버스 안 타고 걸어다니셨대요. 근데 엄마는 열심히 돈 모으고 딸내미 잘 키운 덕에 노후가 편안하실 예정입니다ㅎㅎ 엄마가 그 때 부잣집에서 공주처럼 큰 친구가 지금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다고... 통화하면서 그 친구분이 "나는 아홉살때까지 인생의 호강을 다 누려버린 것 같아."라고 하셨대요.
맞아요, 반대로 흙수저는 흙수저인 이유가 있어요. 마인드 자체가 다르죠. 나이 30 넘고, 가족 모두 아무런 병도 없고 무슨 정리해고처럼 불가항력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가난한 사람은 성실하지 않거나, 멍청하거나, 금융계획이 전혀 없는 사람이거나, 인성이 안돼서 사람들이 다 피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재벌3세가 아닌 이상, 부잣집 자녀면 어릴때부터 더 잘 가르치고 아무 데나 돈 안 씁니다. 힐링힐링~ 이런 거 안함ㅋㅋㅋ
진짜 부모가 안뜯어가는건 스뎅수저 맞아요.. 결혼전은 내부모가 뜯어가고 결혼후는 시부모가 뜯어가고... 지긋지긋해요.. 흙수저는 가족들 피해서 멀리 도망가야 스뎅수저로 출발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 안쓰고 모으면 전세집얻고 결혼해서도 집은 살수있어요.. 드럽고 아니꼬운거 참으여 일하고 월급 받고 살수있는데.. 가족이 뜯어가면 답이 없어요.. 전 그걸 다 겪어봐서..욕나오죠
이 영상을 제 동생이 봤으면 좋겠네요. 장가갈때 한푼도 안해줬다고 푸념, 꼴랑 자가 하나있는 부모한테 전세로 이사가고 그 돈 빌려주고 분양받게 해달라고 안해준다고 부모 연락 끊고 무시하는 데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는 밤마다 잠을 못이루고, 본인이 얼마나 모질란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모르고 혼자 잘란 줄 알고, 답답합니다. 이게 제 가족욕이 되는거라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30대 중반부터 친구들과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부모가 집해준 친구들, 전세 보증금이라도 도와준 친구들은 일찍 자리잡기는 하더라구요. 쌩으로 부모 도움 안받거나 못받고 결혼한 친구들은 집사는데까지 시간이 좀더 걸리구요. 저도 후자이긴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내가 가야될 인생 방향인데 친구들과 비교하고 질투한다고 내인생 나아지지 않는걸 알기에 그들보다 더 아끼고 재테크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속도에 맞게 살면 되는것 같아요. 내 목표만 생각하면 되요. 친구들 자꾸 신경쓰이면 차라리 연락 잠시 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듯요^^
언니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 30대 중반 워킹맘이에요. 대학등록금 알바해서 벌었는데 아빠가 빌려달래서 빌려줬더니 도박으로 날리고… 이후 가족과 손절.(그 전에도 물론 말못할 수많은 스토리가…) 등록금과 생활비를 쉼없는 알바와 휴학, 포잡으로 벌면서 대학다니고 졸업 후 수도권와서 회사다니다 결혼해 애낳고 지금은 일하며 살고있어요. 예전 시간을 돌이켜보면 정말 먹고사느라 너무 바쁘고 힘들어 남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어요. 오히려 아이낳고 어느정도 삶에 안정이 오니 다른사람들 삶이 보이고 이 수도권에서 집을 사서 정착해 사는게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통계로는 아닌걸 알면서 나빼곤 다 브랜드 아파트 사는것 같고 말이죠 ㅎㅎㅎ 진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대로 인식하는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남 부러워다 배배 꼬이면 창의력 없어진다는것도 너무 공감해요. 얼마전에 읽은 도 우리의 작은 일상 곳곳에서 창의력을 찾을 수 있고 또 발현할수 있다는 이야길 하는데 언니영상보니 생각나요. 언니에게서 정말 고통을 지나 성숙해진 사람의 짬과 찐바이브를 느낍니다. 시크하게 말해도 사실 타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연민도 느껴져요. 특히 아이들 얘기할때요. 스스로를 악한영향력이라고 하셨지만 최근에 본 어떤 콘텐츠보다 선한영향력이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진짜 힘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런 영상을 꽁으로 볼수있다니 유튜브 독점은 문제지만 기술발달과 자본주의 참 고맙고요 ㅎㅎㅎ 언니 늘 응원할게요!!
경주마가 되어야 한다, 정신은 가난해지면 안된다, 정말 격하게 공감! 그 방법으로 가난 탈출. 30대, 10년 동안의 기억이 하나도 없음. 일한 거 외에 아무 기억 없음. 그때 무슨 영화, 노래가 인기가 있었는지, 본 적이 없으니까 모름. 단, 잘 먹어야 병원에 가져다주는 돈 없으니까, 시장에서 장봐다가 집밥열심히 해먹었고 책은 가난해도 사읽음. 덕분에 지금 몸도 정신도 건강. 현재 내게 없는 것 빚, 남편, 자식. 있는 것은 집, 차, 근성.
소소하게라도 자꾸 남이랑 비교하는 인간들 제 손절 1순위예요. 그애들은 나 잘되는 꼴도 절대 못 봐줍니다. 그런 생각할 시간에 자기일이나 제대로 하지. 부유했던 고딩시절 제 친구는 대학도 나름 명문대에 자취를 이미 아파트 받아서 시작. 근데 부모 간섭이 심해서 애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모양이었어요. 거의 부모가 시키는 인생을 산 느낌. 그게 서른 넘으면서 드러나더라구요. 점점 꼬여가는 거 보고 결국 마흔 넘어 손절했습니다. 남의 인생 부러워할 것도 없고 그냥 내 인생 사세요. 글구 시기 질투하는 애들은 절대 곁에 두지 마세요. 만날 때마다 긴장하게 되고 결국 내 복 갉아먹습니다.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창의성! 완전 공감합니다.
알파카님 유투브를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공부가 잘 녹아있어요. 주변을 볼때 에고가 너무강한사람 , 자기한테 매사 매몰되어 있는 사람은 행복하기가 힘들어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남과 자신을 항상 비교하니까요. 행복해지려면 강한에고와 괴로운생각이 드는 습을 끊고 마음을 의식적으로 잔잔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알파카님의 요점은 항상 바쁘게살아서 나의 감정에 너무 매몰되지말아라 에고를 버려라 인데 이건 행복해지기위한 불교적관점과 같습니다. 이런 철학을 항상 재미있고 가벼운 입담으로 풀어 이야기해주는것같아서 빚좋은개살구 같은 이시대에 아주 필요한 채널인것같습니다.
진짜 부모님이 손 안내밀어도 완전 고마운 상황... 요즘은 부모님들이 애들 교육에 올인하고 노후자금 준비가 안되서 더 큰일임. 애들한테 올인할 필요 없고 어려서부터 독립심을 키워줘야함. 사촌 동생이 대학생때 삼촌에게 땅도 안사고 뭐했냐며 불평하는거 보고 나랑 동생이랑 대놓고 너 인간 쓰레기냐고... 키워주고 대학학비에 생활비까지 대주면 완전 고마운 거지.. 너가 소년가장되서 대학도 못다니고 일해야한다고 생각해보라고 막 뭐라한적 있음. 그때 불평했던 애가 지금은 애 둘 낳고 부모님한테 도움 안받고 몸테크(애둘이랑 와이프랑 수년간 원룸살음 ) 하면서 세종시 아파트 전세주고 사서 이제 전세금 돌려줄돈 모아서 아파트 들어간다함. 인생 불평한다고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음. 열심히 아끼면서 살면 그래도 살만함. 파이어도 가능함. 외가쪽 이모 삼촌들 어렸을 때 최빈민으로 먹을 것도 없어서 키가 다들 엄청 작으심(여자 150미만, 남자 170미만). 그래도 지금 60~70대에 들어와서 대부분 노후준비까지 다 마치셨음. 자식들도 부모님 도움없이 모두 집 한칸씩은 있음. 서울 부동산 값은 언제나 항상 늘 비싸다고 난리였고 그래도 아끼고 모아서 집한채, 오피스텔 한채, 상가 한채씩 모아갔음. 지금 종부세때문에 머리아프지만... 우리 엄마 나이 70인데, 아직까지 아파트는 세주고 엄마는 빌라에 살고 있음. 60대 중반 이모는 60대 초반에야 비로소 30평대 아파트로 이사갔음. 그전까지 (상가2채, 아파트2채에서 월세 받고 있지만) 방 두개인 20평대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았음. 월세소득이 웬만한 직장인 보다 많지만 건보료 많이나온다고 아직까지 마트에서 일하심. 마트 휴일엔 세탁소에서 수선일 하심. 그 누구도 부자인지 모름. 삼촌도 마포에 작은 건물이 있지만 은퇴후에 전문 농부가 되셨음. 완전 바쁘게 일하심. 잘사는 집은 잘 살게 되기까지 고난의 스토리가 있음. 친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살았었는데, 고모들 과 아버지가 철이 없고 돈 쓰는것 밖에 몰라서 모든 재산 까먹고 오히려 빚까지 지었었음. 부자 망해도 3대 간다는데 아닌 경우가 더 많음. 우리 아버지는 한번도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 한적없고 맨날 사업한다면서 말아먹음. 고모도 사업 말아먹음. 그러면서 맨날 옛날에 잘살았었단 이야기만함... 피곤해서 만나고 싶지 않음. 고모랑 아버지 보면서 체계적인 계획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게됨. 엄마는 결혼할 때 신데렐라 였다가 아버지 사업 말아먹고 너무 고생이 많아서 돈 쓰면 심장이 두근 거리면서 마음이 힘들다 하심. 동생은 공무원이고, 나는 나름 파이어 했고, 엄마는 연금 + 월세가 나오니 이제 편히 살라 해도 몸을 못움직일 때 까지는 일해야 한다고 하면서 나이 70인 지금도 매일 옷 수선하러 가게 나가심. 엄마 지인분 중에 한달 월세만 1억+ 버시는 분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벌게되기 까지 친정, 시집, 자식들 모두 돈이 없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집안에서 제일 잘 살음. 테헤란로에 건물을 사겠다는 목표로 결혼해서 30년간 안쓰고 투자하며 살음. 건물 살때까지 혼수로 가져온 가전제품, 가구 쓰면서 살았다함. 집은 강남에 있었는데 투자 목적으로 사는 거라 집안은 쑥대밭으로 살음. 자식 둘인데 절대 직장 그만두지 못하게함. 첫째는 딸이고 손녀도 있지만 매일 11시까지 근무함. 할머니 할아버지가 돈이 많으니 손녀 양육에 재정적으로 지원해주지만 (보육도우미, 가사도우미) 자식들은 40대 중반인데 돈 쓸시간도 없이 일하고 삶. 일 그만두면 큰일 나는 줄 알음. 놀고 먹는거 없음. 부모돈 크게 받으면 부모님 가치관대로 사는것이 국룰임. 재벌2~3세들 삶 무지 빡셈. 걔네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아마도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그런 것 일 수 있음. 알음알음 재벌 3세 유학생의 삶을 봤는데, 인생의 목표를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정함. 너는 사업적 재능이 없으니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의대를 보냄. 수행비서도 같이 왔었는데... 웬지 감시자 같이 보였음. 친구만날 때도 수행비서가 같이 옴. 젊은 나이에도 인생에 의욕이 없는듯 하고 우울해 보였음. 인생은 살면서 사랑많이 주고 받고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임. 돈이 있으면 인생이 편하지 행복하지는 않음.
30대 중후반까지는 참 못난부모만났다 원망도 많이했고요. 또 미안한줄모르는 아버지 어머니의 무식함과 합리화에 더 정이떨어졌어요. 근데 나이가 마흔이 다되가면서 그래 원망할만큼했고 내가 이나이에 원망한다고 내인생 누가책임져주는것도아니고 어차피 나 입히고재우고먹여살려줄사람은 나뿐이니깐 나는 나하나는 책임지고 나자신을 비참하게만들지는말자하며 열심히 직장생활하며 직장생활한다는건 경제적수입이있어야하니깐 그래서 서른넘어가면서 정신차리고 한푼두푼모았던거같아요. 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고 23살때 한번보고 안보고살았으니까요. 돌아가셨다할때 참 고생하셨다하고 보냈는데 며칠지나니깐 안보고지낸지 20년됐고 장례식도 참석안했기때문에솔직히 별감흥은없었어요 그리고 20년동안 알콜치매로 지내시다돌아가셔서 고생많이하다간거같아서 이제 좀 쉬었으면했는데 제나이 중년이되서야 돌아가시더라고요 물론치매전에 뇌출혈수술 간경화수술했었고요. 또 어린시절에 못배우고 지혜롭지못한아버지한테 받은상처가많아서 아버지의인생을 놓고봤을땐 참 인간으로썬 참가엽다. 더 좋은부모밑에서 자랐다면 아빠나 엄마나 다르셨을텐데 그들도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우선 발등에불떨어진건 내가먼저니깐 나도와줄 부모 기댈수있는부모가아니었기때문에 저는 저만 생각해도버겁고요 내가 나이먹은만큼 그 날카롭던엄마도 나이드니깐 날찾는거에요 어릴땐 그렇게박대하더니 늙으니 날찾으면서 내가 딸낳기를잘했다면서 그런얘기를하는데 너무역했어요 내가 무슨 도구인가싶어서요. 그래서 늙었다고 이제와서 나한테이러지말라고했어요 친오빠한테나잘하라고 그래서 제발 연락하지말라고 모질게말했는데 후회는안해요 너무 안맞구요. 솔직히 애정이없어요. 구태연연하게 유교사상으로 부모자식은둘도없다는 그런 틀에서 사는 시대는아니니깐 또 나의인생은 나고 그래서 어릴땐 평범한 부모님있는친구들이 너무부러웠어요. 금수저이런거관심없고요. 정상적인부모를가진친구들이요. 근데 나이를 들수록 내외모 내몸매 내 지금상황 수용하고 편하게살다가자. 내가 결혼한것도아니고 좋아하는사람이있는것도아니고 남자랑 연애하는것도 전 이미 감정낭비라는생각을많이들었고 외로움을잘타는성격이아니라서 혼자있는거좋아하고혼밥 혼자노는나만의시간도 좋고요. 요즘은 재테크로 배당금주는 주식수 모으고있는데 그낙으로 지내는거같아요. 알파카님은 현명하고 소신있고 당당하고 그환경에서 내집도마련하고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아직 제집이없어요 청약도 의미없는거같아서 깨고싶은데 그냥 전 경기도외곽에 돈모아서 매매로 집을사고싶은데.. 1인가구청약 의미있나 어차피 집사면 그집에서 계속살건데 집값이오르는게무슨의미인가 내가 깔고살집인데 팔게아니면 내돈도아닌데 집값이올라도 해서 지금은 경기도외곽에 싼아파트를살까 구상중입니다. 알파카님한테배우는게많아요그리고 친구라서 더 정이가네요 머리스타일도 나랑똑같아요 앞머리없는단발^^ 전 내집마련하고 싼아파트 직장다닐수있을만큼 다니려고요. 되는대로살려고요
와~~ 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이 전부입니다. 알파카님 덕분에 흙수저의 정확한 정의가 내려졌어요.. 그놈의 지겨운 힐링타령~~ 마데테려사님 같이 일생을 그렇게 사신분들이 해야 되는 힐링을 너도나도 힐링~~ 해되는 합리화 돈쓰기라고 생각했어요. 차라리 충전타임이라고 하는게 낳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뼈있는 말씀 귀담고 저도 반성합니다.
전 인생이 그냥 원래 다 ㅈㄴ불공평한걸 깨닫고는 좀 괜찮아졌어요. 막말로 돈뿐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건강,지능,외모,성격 다 불공평하죠. 유전때문에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 죽는아이도 있고 라면, 콜라 매일 먹어도 90세까지 무병장수하는 할아버지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공평할까요. 그냥 ㅈㄴ불공평하다는걸 받아들이고 최대한 남들 신경 안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해요.
언니가 해준 말과 댓글 보면서 단단히 꼬여있던 저를 자가검침하고 있어요. 얘길 듣고 나니 왜 혼자서 지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지? 나를 빌드업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방법이 어쩌면 셀프붕괴로 향하고 있었단 생각도 들고요.... 진짜 가진것 1도 없고 뒤처질 일만 남았는데 정신 단디 챙길게요 겉바속촉 알파카언니 감사해요!!
이 시니컬한 매력 무엇.... 누나 영상 밤새 찾아가며 골라 보고 있으미... 전 INFP인데 누나 영상이 절 현실로 머리끄댕이 붙잡고 끄집어내줘서 조아요.. 전 한 채널 동영상 다 찾아보고 몰아보는게 쥐쥐극장밖에 없는데. 누나에게 추천합니다.... 누나 스타일일거예요. 겁나 재밌어요 ㅠㅇㅠ
15에 부모 이혼하고 온가족 뿔뿔히 흩어져서 부모랑 연끊고 16부터 혼자 떠돌이로 살다가 나이40먹은 지금 자수성가해서 아이셋 낳고 남들이 말하는 좋은 아파트에 주식 채권까지 보유하고 잘살고 있는 사람입니다20대때는 부모 원망하고 남들 부러워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안그래도 힘든인생 더 힘들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삶의 원동력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존심도 쎄고 자기애가 강해서 내가 쟤네보다 어딜봐도 잘났는데 부모잘못 만나서 이리된거지 내30대는 니들보다 잘살거나 최소 니들만큼은 살거다라고 거의 강박수준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길가다 목말라도 물한모금 안사먹고 돈모아서 장사시작했거든요...이제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요즘드는 생각인데 저는 애초에 지금 알파카님이 말씀하신거 다 실천하고 살아온거같습니다 ㅋㅋsns는 아예 시작도 해본적 없고 티비는 볼시간이 없어서 안본지 15년정도 된거같고요 술 담배 다끊고 일집만 반복하면서 돈모아서 그걸로 소규모 매장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파카님이 말하는 현타충 박탈감충 이런부류 인간들을 진짜 누구보다 극혐해요 영상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저랑 말투나 생각이 많이 비슷해서 놀라곤 합니다 사람은 마음먹으면 할수있습니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하고요 다들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 인생 포기하고 살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선배님. ㅎㅎㅎ 어릴때 '누가 봐도 내가 쟤들보다 키도 크고 산수도 잘하고 꿀릴 거 하나도 없는데, 비전도 없고 나같이 약한 애들 괴롭히면서 재밌어하는 찌질한 놈들이 뭐가 잘나서 날 무시하지? 내가 니들보다는 성공한다.' 이를 갈면서 공부를 했었어요. 오히려 지금 생각하면 걔들한테 고마워요. 걔들이 없었으면 그만큼까지는 독이 오르지 않았을 거예요. 남편도 엄청 현명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고, 내 집도 있고, 시부모님에게 명품 선물받는 나를 보는 지금 주변사람들은 제 어린시절을 상상도 못할 겁니다. 지금은 30대고, 어릴땐 학교에서 남녀차별 알게 모르게 당하면서 큰 여자였는데 지금은 친척들 모두 저를 좀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친척동생들에게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아"라고 하면 말빨이 잘 먹혀서 좋아요. 적어도 걔들이 저만큼은 고생 안하고 성공의 길에 접어들도록 도와주려고요.
핵공. 태어날때 외모.성격.지능.찬스 자체가 다 차이가 나는데 .한마디로 자기보다 뭐하나 더 있으면 시기.파괴하고 싶은게 인간본능이긴한데 그럴 시간에 자신의 발전에 에너지 쏟는게 현명. 남한테 왜 시간낭비하는지 ㅡ너무나 좋은 팁. 자신앞도 자신뒤도 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진짜 인생어록 영상
우리나라에서 자기혼자 흙수저에서 벗어나는건 정말로 가능한 일입니다 부모봉양하고 자식들 가르치고 독립시키려면 이를 악물고 키워야죠 자식들이 원하는걸 해주는 기쁨도 큰데 등에 짐이 있으면 더 강해지는게 인간인것 같아요. 흙수저니 결혼.자식.집.꿈 다 포기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다 할수있습니다!!! 집 장만 정말 축하해요~~
과도한 sns 사용 빈부격차 심화 서울경기권 인구 밀집 등등으로 남과 비교하는 삶이 일상이 된 것 같네요ㅠㅜ 제가 어릴때만해도 부모님이 대단하신분 아니고서야 알길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특히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나이인데 잘못 상처받아 평생 마음에 남을까 안쓰럽네요
알파카님이랑 동갑인데 애는 세명에...신랑은 바람나서 몇달째 생활비는 십원하나 안주고 친정부모는 내 퇴직금 가지고 갈려고 계속 압박하고 있고...진짜 죽고 싶을만큼 우울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이 동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들어 커피한잔 마시고 힘을 내고 있어요...내 마음속의 친구 알파카님 항상 감사해용♡♡♡
화이팅!!! 응원드립니다!! 🐎
남이 가정사정 오지랍일순
있으나..어차피 생활비도
안주는 외도하는 배우자..
이혼하고 재산분한 위자료받아
일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ㅜ
애들 위해서라도 중심잘 잡고 힘내세요!
애들 생각보다 금방 커요. 나중에 잘 자라면 든든한 친구가 될거에요.
동생님. 힘내시길..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당^^ 힘낼께용ㅠㅠ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악의 흙수저는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세상을 떠돌며(?) 배운 교훈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user-dwqd23re2w 일반인 기준 총기가 없어서 그나마 인생 순삭 상황이 거의 0%에 수렴해서 착하게만 살면 일할때 프레스 압축기 칼 연장만 조심하면 정말 살만함...
이게 맞지
@@user-dwqd23re2w 살만하니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거예요.
아예 죽을꺼같으면 찍소리도 못하죠.
물에빠져 살려주세요,도 못하죠.
죽을꺼같으면.노력하고 아끼면,특별히 아픈사람아니고선,그렇게 살기힘든 나라는 아니죠.
맞네요. 북한에서 안 태어난게 행운이란 생각 자주 하죠~~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인정하면 편하다!!
공수래 공수거
흙수저도 아니고 그냥 무수저로 살았는데 편부였던 아버지가 노름빚 져서 나를 어디에 안 팔아먹는것만도 다행이다 하면서 살았어요. 커서 내 가정 이루고 사회 돌아가는 걸 보는 눈이 생기니 지구 반대편에선 전쟁으로 난리이고, 당장 윗나라만 봐도 굶어죽는 사람 수두룩한데 인프라가 풍부하고 치안 좋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와서 영상 보는 중인데 참 똑똑하신 분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는 김알파카가 "힐링~힐링~" 할때마다 웃겨 죽어요 ㅋㅋㅋ 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말하는지 ㅎㅎㅎ
아우 진짜 지금 그타이밍에 웃겨죽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힐링힐링 ㅎㅎ
11:39❤
제가 흙수저에서 내명의 집한채 갖게 된 이유가 절대긍정이였어요. 징징대고 부정적인 사람들 멀리하고 남의것 부러워하지않고 모든일이 잘될거란 말도 안되는 믿음하나로 공부하고 일하다보니 31살에 내집마련했어요!!
'쟤는 쟤고 나는 나다 그냥 내 인생 살자'라는 마음으로 저한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져요ㅋㅋ
예~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끝까지 달려봐야 압니다.
너는너 나는나. 각자 갈길가자~ 각자도생!!
@@user-dr4ey3ub9v 맞아요~ 쟤는 지금 오르막길이고 나는 내리막길일 수도 있는건데 일희일비하면 피곤하더라고요ㅋㅋ
울 엄마도 인생은 앞길을 알 수 없는 거라고 그러셨었어요. 어릴때 엄청 찢어지게 가난해서 중학생 때도 옷을 기워입어서 창피한 마음에 버스 안 타고 걸어다니셨대요. 근데 엄마는 열심히 돈 모으고 딸내미 잘 키운 덕에 노후가 편안하실 예정입니다ㅎㅎ
엄마가 그 때 부잣집에서 공주처럼 큰 친구가 지금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다고... 통화하면서 그 친구분이 "나는 아홉살때까지 인생의 호강을 다 누려버린 것 같아."라고 하셨대요.
금수저들도 잘 사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돈의 흐름을 일찍 깨우쳤고, 실생활에서 검소하게 살더라고요. 깜짝 놀랬어요.
전 자녀들 미성년,성인일때 최대한 증여 할 수 있는 현금을 주식으로 사주고, 부모가 관리해 주더라고요. 저건 나도 배워야겠다 생각 했어요.
진짜임.. 물론 부모님부터 돈을 모으는 법을 아니까 금수저들도 자연스레 빨리 깨우치고 운이 있더라고요
실생활에 검소한 것보다는 만나는 급에 따라서 옷과 악세사리와 대화와 먹는게 달라지는 겁니다
부자들 똑똑해요 바보 아니에요
누구보다 눈치도 빠르고요 요즘은 그 자식들도 이런걸 알아서 만나는 친구에 따라 저렇게 해요
맞아요, 반대로 흙수저는 흙수저인 이유가 있어요. 마인드 자체가 다르죠.
나이 30 넘고, 가족 모두 아무런 병도 없고 무슨 정리해고처럼 불가항력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가난한 사람은
성실하지 않거나, 멍청하거나, 금융계획이 전혀 없는 사람이거나, 인성이 안돼서 사람들이 다 피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재벌3세가 아닌 이상, 부잣집 자녀면 어릴때부터 더 잘 가르치고 아무 데나 돈 안 씁니다. 힐링힐링~ 이런 거 안함ㅋㅋㅋ
주말에 갬성카페가서 케이크조지는 사람은 흙수저가 아니다 ㅋㅋㅋ 언니 아주 명언제조기에요~^^ 사이다 발언들으니 통쾌하네요 ㅋㅋ 언
제가 만난 논산훈련소 조교보다 더 잘 조지십니다...★
ㅋㅋㅋ 도르님도 계시네요 ㅎㅎ
@@귀욤2-e8b 헬스할때마다들어욬ㅋㅋㅋㅋ
🤣🤣🤣
우와~~~!!! 도르님이닷!!!
헐 도르님이다 ㅋㅋㅋㅋㅋ도하~
세상은 불공평해요 돈 가정부터.. 사랑까지! 어쩔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면 하루하루 살아갈 수 밖에요
맞아요..ㅎㅎ
20년 강의경력이 있지만
흡입력과 통렬한 펀치감,
가슴 속에 메다꽂히는 전달력이 독보적이네요~
제겐 너무 매력적인 유튜버입니다!
저도 메다꽂혔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부모가 안뜯어가는건 스뎅수저 맞아요..
결혼전은 내부모가 뜯어가고
결혼후는 시부모가 뜯어가고...
지긋지긋해요..
흙수저는 가족들 피해서 멀리 도망가야 스뎅수저로 출발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 안쓰고 모으면
전세집얻고 결혼해서도
집은 살수있어요..
드럽고 아니꼬운거 참으여 일하고 월급 받고
살수있는데..
가족이 뜯어가면 답이 없어요..
전 그걸 다 겪어봐서..욕나오죠
고생했어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길 바래요
스뎅ㅋㅋㅋㅋ감사히살겠습니다
지금은 집도 사고 흙수저는 면하고 저축하고 삽니다.
모스키토ㅜ
지금이라도 손절을..
@@김태희-d9y 친정은 돌아가셨고
시가는 멀리하고 있네요.
전세까지 얻어드렸어요
이 영상을 제 동생이 봤으면 좋겠네요. 장가갈때 한푼도 안해줬다고 푸념, 꼴랑 자가 하나있는 부모한테 전세로 이사가고 그 돈 빌려주고 분양받게 해달라고 안해준다고 부모 연락 끊고 무시하는 데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는 밤마다 잠을 못이루고, 본인이 얼마나 모질란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모르고 혼자 잘란 줄 알고, 답답합니다. 이게 제 가족욕이 되는거라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어이쿠 형제 친지면 손절이라도
하지 그래도 자식이라고
스트레스받으시는 부모님ㅜ
철이 들어야할텐데요
동생분도 잘못 생각한것지만
우리사회가 좀 그래요 ~ 아들이 징징대면 돈칠해주는. . . 그런거 보니 철없어 그렇죠.
그런자식은 없는게 맞죠 그냥 님이랑 부모님만 잘살면 됩니다
내부모 등골 빨면서 흙수저 박탈충하는 내동생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ㅠ 그래도 그런 마음고생 알아주는 글쓴이분이 계시니 세명이라도 오순도순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이 언니 통찰력 쩔고 자존감 높아 멋있어
스뎅수저 , 창의성 , 셀프면역반응...ㅎㅎㅎㅎㅎ 오늘도 주옥같은 인생강의 감사해요~~
03:15 스뎅수저의 정의 설명
05:34 창의성의 정의
06:35 방법1. 그들에 대한 접촉을 끊는다
07:22 방법2. 모든걸 수학적으로 계산한다
08:31 방법3. 한마리의 경주마가 된다
09:12 방법4. 어쩔수없는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10:41 마지막. 스뎅수저이면서 흙수저 코스프레 좀 하지마라!
ㅋㅋㅋㅋㅋ
👍
기말고사 기출범위닷!
하 사회 초년생 직장동료들이 다 엄카로 명품 휘감고 다니면 안볼라면 퇴사하야하나요
30대 중반부터 친구들과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부모가 집해준 친구들, 전세 보증금이라도 도와준 친구들은 일찍 자리잡기는 하더라구요. 쌩으로 부모 도움 안받거나 못받고 결혼한 친구들은 집사는데까지 시간이 좀더 걸리구요. 저도 후자이긴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내가 가야될 인생 방향인데 친구들과 비교하고 질투한다고 내인생 나아지지 않는걸 알기에 그들보다 더 아끼고 재테크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속도에 맞게 살면 되는것 같아요. 내 목표만 생각하면 되요. 친구들 자꾸 신경쓰이면 차라리 연락 잠시 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듯요^^
언니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 30대 중반 워킹맘이에요. 대학등록금 알바해서 벌었는데 아빠가 빌려달래서 빌려줬더니 도박으로 날리고… 이후 가족과 손절.(그 전에도 물론 말못할 수많은 스토리가…) 등록금과 생활비를 쉼없는 알바와 휴학, 포잡으로 벌면서 대학다니고 졸업 후 수도권와서 회사다니다 결혼해 애낳고 지금은 일하며 살고있어요. 예전 시간을 돌이켜보면 정말 먹고사느라 너무 바쁘고 힘들어 남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어요. 오히려 아이낳고 어느정도 삶에 안정이 오니 다른사람들 삶이 보이고 이 수도권에서 집을 사서 정착해 사는게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통계로는 아닌걸 알면서 나빼곤 다 브랜드 아파트 사는것 같고 말이죠 ㅎㅎㅎ 진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대로 인식하는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남 부러워다 배배 꼬이면 창의력 없어진다는것도 너무 공감해요. 얼마전에 읽은 도 우리의 작은 일상 곳곳에서 창의력을 찾을 수 있고 또 발현할수 있다는 이야길 하는데 언니영상보니 생각나요. 언니에게서 정말 고통을 지나 성숙해진 사람의 짬과 찐바이브를 느낍니다. 시크하게 말해도 사실 타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연민도 느껴져요. 특히 아이들 얘기할때요. 스스로를 악한영향력이라고 하셨지만 최근에 본 어떤 콘텐츠보다 선한영향력이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진짜 힘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런 영상을 꽁으로 볼수있다니 유튜브 독점은 문제지만 기술발달과 자본주의 참 고맙고요 ㅎㅎㅎ 언니 늘 응원할게요!!
고생하셨어요 ᆢ 힘내요~^^
맞아요 겉바속촉 김알파카 언니 💕
와 이분 정말정말로 심지가 굳고 주체적으로 사시는 대단하신분입니다.주체적이고 올곧은 당신의 삶에 치얼쓰....☆
와 진짜 이언니 ㅋㅋㅋㅋ 속이 다 후련하네요! 언니 기준 흙수저는 아니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열심히 살게요!! >_
저도 인팁이라그런가ㅋㅋㅋㅋ 생각하는거 알파카님이랑 비슷할때많아서 너무웃김ㅋㅋㅋ 진짜 요즘사람들 툭하면 박탈감 징징대는거 싫음요ㅠ
그러면서 금수저 찬양은 겁나 하더라구여? ㅋㅋㅋㅋ
저도 인팁ㅋㅋㅋㅋ알파카님이 먼저 제입장에서 사회생활 해주시고 꿀팁주시는 느낌이에요
저도 ㅋㅋㅋ인팁이라 그런지 ㅋㅋ 진짜 알파카님이 최고 웃김ㅋㅋ
경주마가 되어야 한다, 정신은 가난해지면 안된다, 정말 격하게 공감! 그 방법으로 가난 탈출. 30대, 10년 동안의 기억이 하나도 없음. 일한 거 외에 아무 기억 없음. 그때 무슨 영화, 노래가 인기가 있었는지, 본 적이 없으니까 모름. 단, 잘 먹어야 병원에 가져다주는 돈 없으니까, 시장에서 장봐다가 집밥열심히 해먹었고 책은 가난해도 사읽음. 덕분에 지금 몸도 정신도 건강. 현재 내게 없는 것 빚, 남편, 자식. 있는 것은 집, 차, 근성.
멋있어요 ㅠㅠ
언니는 나이들수록 점점 잘되실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디게 개구쟁이할머니처럼 되실거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저 흙수저인줄 알았는데 스뎅수저인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어떤걸 이루려고할때도 훨씬 효율적이라는 말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카톡 숨김처리 하세요~ 진짜 보기싫어도 그사람 근황보게 되고 그 사람의 자랑에 감정소모 당해요~ 카톡숨김처리하고 삶의 질 확 올라갔어요
제 친구 지인들은 그렇게 지원받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다고 못 사는 애들도 없고 자괴감 느낄일이 없었다가 나이들어 혹시 건너건너 들어도 아 그래 이 정도네요, 나이들수록 내 일이 아니면 관심이 줄어요,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지만 내 시간은 소중함
왜 흔지않은 경우를 흔해빠진 네 인생에 대입을 하냐고. -> 진짜... 여러부면에서 적용할수 있는 말이네요.
이렇게 얘기해줘도 어차피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듣겠지만 속이 시원합니다.
자막 파일 잘 가지고 계시다가 편집해서
책내시면 대박 날듯요. 😊
이거보니 생각나는게 남들의 무대위에서의 순간을 나의 일상과 비교하지마라? 이런 비슷한 밈 본적 있는게 생각나요 ㅎㅎ
부모님의 노후대비가 너! 라며 화면에 삿대질할때 소름돋았음 ㄷㄷ
저도 시기질투 심하고 상대적 박탈감 심할때...
SNS 팔로우 취소하고 아무것도 안 봤어요.
보면 볼수록 더 힘들더라구요.
실전 꿀팁 주시는 알파카님 말씀에 사랑이 가득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소소하게라도 자꾸 남이랑 비교하는 인간들 제 손절 1순위예요. 그애들은 나 잘되는 꼴도 절대 못 봐줍니다. 그런 생각할 시간에 자기일이나 제대로 하지. 부유했던 고딩시절 제 친구는 대학도 나름 명문대에 자취를 이미 아파트 받아서 시작. 근데 부모 간섭이 심해서 애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모양이었어요. 거의 부모가 시키는 인생을 산 느낌. 그게 서른 넘으면서 드러나더라구요. 점점 꼬여가는 거 보고 결국 마흔 넘어 손절했습니다. 남의 인생 부러워할 것도 없고 그냥 내 인생 사세요. 글구 시기 질투하는 애들은 절대 곁에 두지 마세요. 만날 때마다 긴장하게 되고 결국 내 복 갉아먹습니다.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창의성! 완전 공감합니다.
알파카님 “너 우리집으로 와라” 할때 빵 터짐 ㅋㅋㅋㅋㅋ
오는 게 아니고 ㅋㅋㅋ 다시 태어날 거면 우리집에서 태어나라는 얘기요 ㅋㅋㅋ
@@kim_alpaca ㅇㅇ 그렇게 이해했어요...너무 웃김 ㅋㅋㅋㅋ
저도 이부분보고 터짐 ㅋㅋㅋㅋ
결혼하고 부모님 은퇴 시기가 되니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는 것 만으로도 스뎅수저 이상임을 절실히 느껴요
알파카님 팩폭은 사랑입니다~~~
내가 알파카님 영상을 보는 이유는 뼈때리는 말씀에 내 분수를 지켜면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잘살수 있는지 알려주는 ㅋㅋ 감쏴해용 ㅎ
그대는 진정 내 스타일 입니다
조언 참 좋아요 😍
옛날부터 싸구려 운동화가 제일 빠르다고 했어요 상표 안 보이려고 진짜 빨리 뛴다고
상대적 박탈감 탈출법 : 부자 유튜버 채널 구독 취소하고 김알파카 채널만 구독, 정주행한다!
한번만보기에는아까워~
계속돌려보는중~
주옥같은 표현들에 박수를 보내요👏👏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보며,,
오늘도 힐링~ 힐링~
힐링~ 힐륑~ 이 뉘앙스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카님 영상에 뇌가 시원해지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합니다 ㅎ
책 영 안읽는 사람인데요 소설책 재미있는거 한권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알파카님 유투브를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공부가 잘 녹아있어요. 주변을 볼때 에고가 너무강한사람 , 자기한테 매사 매몰되어 있는 사람은 행복하기가 힘들어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남과 자신을 항상 비교하니까요. 행복해지려면 강한에고와 괴로운생각이 드는 습을 끊고 마음을 의식적으로 잔잔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알파카님의 요점은 항상 바쁘게살아서 나의 감정에 너무 매몰되지말아라 에고를 버려라 인데 이건 행복해지기위한 불교적관점과 같습니다. 이런 철학을 항상 재미있고 가벼운 입담으로 풀어 이야기해주는것같아서 빚좋은개살구 같은 이시대에 아주 필요한 채널인것같습니다.
진짜 부모님이 손 안내밀어도 완전 고마운 상황... 요즘은 부모님들이 애들 교육에 올인하고 노후자금 준비가 안되서 더 큰일임. 애들한테 올인할 필요 없고 어려서부터 독립심을 키워줘야함. 사촌 동생이 대학생때 삼촌에게 땅도 안사고 뭐했냐며 불평하는거 보고 나랑 동생이랑 대놓고 너 인간 쓰레기냐고... 키워주고 대학학비에 생활비까지 대주면 완전 고마운 거지.. 너가 소년가장되서 대학도 못다니고 일해야한다고 생각해보라고 막 뭐라한적 있음. 그때 불평했던 애가 지금은 애 둘 낳고 부모님한테 도움 안받고 몸테크(애둘이랑 와이프랑 수년간 원룸살음 ) 하면서 세종시 아파트 전세주고 사서 이제 전세금 돌려줄돈 모아서 아파트 들어간다함.
인생 불평한다고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음. 열심히 아끼면서 살면 그래도 살만함. 파이어도 가능함.
외가쪽 이모 삼촌들 어렸을 때 최빈민으로 먹을 것도 없어서 키가 다들 엄청 작으심(여자 150미만, 남자 170미만). 그래도 지금 60~70대에 들어와서 대부분 노후준비까지 다 마치셨음. 자식들도 부모님 도움없이 모두 집 한칸씩은 있음. 서울 부동산 값은 언제나 항상 늘 비싸다고 난리였고 그래도 아끼고 모아서 집한채, 오피스텔 한채, 상가 한채씩 모아갔음. 지금 종부세때문에 머리아프지만...
우리 엄마 나이 70인데, 아직까지 아파트는 세주고 엄마는 빌라에 살고 있음.
60대 중반 이모는 60대 초반에야 비로소 30평대 아파트로 이사갔음. 그전까지 (상가2채, 아파트2채에서 월세 받고 있지만) 방 두개인 20평대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았음. 월세소득이 웬만한 직장인 보다 많지만 건보료 많이나온다고 아직까지 마트에서 일하심. 마트 휴일엔 세탁소에서 수선일 하심. 그 누구도 부자인지 모름. 삼촌도 마포에 작은 건물이 있지만 은퇴후에 전문 농부가 되셨음. 완전 바쁘게 일하심.
잘사는 집은 잘 살게 되기까지 고난의 스토리가 있음.
친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살았었는데, 고모들 과 아버지가 철이 없고 돈 쓰는것 밖에 몰라서 모든 재산 까먹고 오히려 빚까지 지었었음. 부자 망해도 3대 간다는데 아닌 경우가 더 많음. 우리 아버지는 한번도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 한적없고 맨날 사업한다면서 말아먹음. 고모도 사업 말아먹음. 그러면서 맨날 옛날에 잘살았었단 이야기만함... 피곤해서 만나고 싶지 않음. 고모랑 아버지 보면서 체계적인 계획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게됨.
엄마는 결혼할 때 신데렐라 였다가 아버지 사업 말아먹고 너무 고생이 많아서 돈 쓰면 심장이 두근 거리면서 마음이 힘들다 하심.
동생은 공무원이고, 나는 나름 파이어 했고, 엄마는 연금 + 월세가 나오니 이제 편히 살라 해도 몸을 못움직일 때 까지는 일해야 한다고 하면서 나이 70인 지금도 매일 옷 수선하러 가게 나가심.
엄마 지인분 중에 한달 월세만 1억+ 버시는 분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벌게되기 까지 친정, 시집, 자식들 모두 돈이 없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집안에서 제일 잘 살음.
테헤란로에 건물을 사겠다는 목표로 결혼해서 30년간 안쓰고 투자하며 살음. 건물 살때까지 혼수로 가져온 가전제품, 가구 쓰면서 살았다함. 집은 강남에 있었는데 투자 목적으로 사는 거라 집안은 쑥대밭으로 살음. 자식 둘인데 절대 직장 그만두지 못하게함. 첫째는 딸이고 손녀도 있지만 매일 11시까지 근무함. 할머니 할아버지가 돈이 많으니 손녀 양육에 재정적으로 지원해주지만 (보육도우미, 가사도우미) 자식들은 40대 중반인데 돈 쓸시간도 없이 일하고 삶. 일 그만두면 큰일 나는 줄 알음. 놀고 먹는거 없음.
부모돈 크게 받으면 부모님 가치관대로 사는것이 국룰임. 재벌2~3세들 삶 무지 빡셈. 걔네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아마도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그런 것 일 수 있음. 알음알음 재벌 3세 유학생의 삶을 봤는데, 인생의 목표를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정함. 너는 사업적 재능이 없으니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의대를 보냄. 수행비서도 같이 왔었는데... 웬지 감시자 같이 보였음. 친구만날 때도 수행비서가 같이 옴. 젊은 나이에도 인생에 의욕이 없는듯 하고 우울해 보였음.
인생은 살면서 사랑많이 주고 받고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임. 돈이 있으면 인생이 편하지 행복하지는 않음.
댓글 너무 잘 읽었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ㅋㅋㅋㅋ아 웃겨..ㅠㅠ 주옥같은 대사로 헤이해진 정신머리 뚜들겨패는 알파카 언니..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30대 중후반까지는 참 못난부모만났다 원망도 많이했고요.
또 미안한줄모르는 아버지 어머니의 무식함과 합리화에 더 정이떨어졌어요.
근데 나이가 마흔이 다되가면서 그래 원망할만큼했고 내가 이나이에 원망한다고 내인생 누가책임져주는것도아니고 어차피 나 입히고재우고먹여살려줄사람은 나뿐이니깐
나는 나하나는 책임지고 나자신을 비참하게만들지는말자하며 열심히 직장생활하며 직장생활한다는건 경제적수입이있어야하니깐 그래서 서른넘어가면서 정신차리고 한푼두푼모았던거같아요.
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고 23살때 한번보고 안보고살았으니까요.
돌아가셨다할때 참 고생하셨다하고 보냈는데 며칠지나니깐 안보고지낸지 20년됐고 장례식도 참석안했기때문에솔직히 별감흥은없었어요
그리고 20년동안 알콜치매로 지내시다돌아가셔서
고생많이하다간거같아서 이제 좀 쉬었으면했는데
제나이 중년이되서야 돌아가시더라고요 물론치매전에 뇌출혈수술 간경화수술했었고요.
또 어린시절에 못배우고 지혜롭지못한아버지한테 받은상처가많아서 아버지의인생을 놓고봤을땐 참 인간으로썬 참가엽다. 더 좋은부모밑에서 자랐다면 아빠나 엄마나 다르셨을텐데 그들도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우선 발등에불떨어진건 내가먼저니깐
나도와줄 부모 기댈수있는부모가아니었기때문에 저는 저만 생각해도버겁고요
내가 나이먹은만큼 그 날카롭던엄마도
나이드니깐 날찾는거에요
어릴땐 그렇게박대하더니
늙으니 날찾으면서
내가 딸낳기를잘했다면서
그런얘기를하는데 너무역했어요
내가 무슨 도구인가싶어서요.
그래서 늙었다고 이제와서 나한테이러지말라고했어요
친오빠한테나잘하라고
그래서 제발 연락하지말라고 모질게말했는데 후회는안해요 너무 안맞구요. 솔직히 애정이없어요.
구태연연하게 유교사상으로 부모자식은둘도없다는 그런 틀에서 사는 시대는아니니깐 또 나의인생은 나고
그래서 어릴땐 평범한 부모님있는친구들이 너무부러웠어요. 금수저이런거관심없고요.
정상적인부모를가진친구들이요. 근데 나이를 들수록
내외모 내몸매 내 지금상황
수용하고 편하게살다가자.
내가 결혼한것도아니고 좋아하는사람이있는것도아니고 남자랑 연애하는것도 전 이미 감정낭비라는생각을많이들었고 외로움을잘타는성격이아니라서 혼자있는거좋아하고혼밥 혼자노는나만의시간도 좋고요.
요즘은 재테크로 배당금주는 주식수 모으고있는데 그낙으로 지내는거같아요.
알파카님은 현명하고 소신있고 당당하고
그환경에서 내집도마련하고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아직 제집이없어요
청약도 의미없는거같아서 깨고싶은데 그냥 전 경기도외곽에 돈모아서 매매로 집을사고싶은데..
1인가구청약 의미있나
어차피 집사면 그집에서 계속살건데 집값이오르는게무슨의미인가 내가 깔고살집인데 팔게아니면 내돈도아닌데 집값이올라도 해서
지금은 경기도외곽에 싼아파트를살까 구상중입니다.
알파카님한테배우는게많아요그리고 친구라서 더 정이가네요 머리스타일도 나랑똑같아요 앞머리없는단발^^
전 내집마련하고 싼아파트
직장다닐수있을만큼 다니려고요.
되는대로살려고요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 ㅠ 같이 파이팅! 부모랑 손절하는게 제일 최고의 행복입니다
나에 집중하며 살기! 진짜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ㅋㅋㅋ진짜 이언니 영상은 중독쓰ㅋㅋㅋㅋㅋ 진짜 내자신부터 사랑하라 이딴 당연한 말 하는 명언 남발하는 영상보다 훨씬 쿨하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ㅋㅋ 너무 단호한 표정으로 첫번째 그들에 대한 접촉을 끊는다에서부터 빵터짐ㅋㅋㅋㅋㅋㅋㄱㅋㅋ
어쩜 이리 말씀을 잘하시지ㅋㅋㅋㅋㅋ
정신 차리게 됨
자가면역반응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에요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갑니다😁
오늘 영상 지대로 고단백이네요ㅋ 머하나버릴거 없이 주옥같았어요 ~ 존버만이 살길이다~
근거없이 잘난맛에 사는나...아무도 안부러운나..살기가 엄청편했어요...알파카님제가 좀 언니지만~존경하는 분입니다♡
오늘 진짜 깨알 명언 넘쳐여. 진짜👼🏻👼🏻👼🏻 공감해요 !!사람이 꼬이면 창의성 안생긴다는거. 사람이 경직되어버린다는 거.. 이거 내가 왠지 흙수저 타령할꺼 같은 기분 들때마다 틀어놔야지.
" 내 생각 감정과도 손절을 해야된다는 말" 가슴속에 깊이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말씀 듣고 또 듣네요 인생공부채널 추천
아침부터 계속보고있어요~~아 힐링돼요 ~~
자기합리화 영상인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더좋은듯...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어 하나하나 모두 명언입니다.
하 진짜 파카형님 통찰력 팩폭력 짱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말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진심 돈주고 듣는 강연보다 여기서 삶의 태도나 지혜를 더 많이 배우고 가요
그냥 틀어놓고 알파카님 목소리로 사이다 공감 백배 이야기 듣는거 넘 좋아요 ㅋㅋ 멀티테스킹에 안성맞춤이에요. 왜 3일간 업로드가 없죠? 매일 올려주세요
악씨ㅋㅋ 쫜득쫜득한 찰진발음 머리 한대맞은듯 촌철살인의 명언과 유쾌한 개그감(?) 넘 속시원하게 찝어주셔서 좋아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말을 찰지게 잘하나요...? 단순 책 많이 읽은걸로 설명 안되는 말빨이네요 영상 하나 켜면 홀린듯이 끝까지 다 보고있음..
교육 잘 받고 갑니다 하는 족족이 맞는 말씀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진짜 도움 많이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와~~ 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이 전부입니다. 알파카님 덕분에 흙수저의 정확한 정의가 내려졌어요.. 그놈의 지겨운 힐링타령~~ 마데테려사님 같이 일생을 그렇게 사신분들이 해야 되는 힐링을 너도나도 힐링~~ 해되는 합리화 돈쓰기라고 생각했어요. 차라리 충전타임이라고 하는게 낳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뼈있는 말씀 귀담고 저도 반성합니다.
나에게집중하기☆ 언제나 금쪽같은 현실조언 고퀄방송♡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세상은 다 제각기 출발선이 있지만 굳이 도착선은 없는 거 같기도 해요 비교는 할 수 있겠지만 그 사람들에게 이길 필요는 없으니까요
알파카님 작년에 이거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계속 숨어서 보다가 이 영상 보고 구독눌렀습니다 이론은 알고있었지만 꽈배기 같은 마음에 사로잡혀서 나오질 못했는데 정신이번쩍드네요
이영상 저장하고 힘들때마다 볼게요 영상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주옥같이 맞는 말만함ㅋㅋㅋㅋㅋ솔직히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내 나름 살아가는거지,,, 부잣집놈들 부러워해봐야 걔네부모가 나 입양해줄것도 아니구ㅋㅋㅋ이미 이렇게 태어난걸 뭐 어떡함ㅠㅠㅠㅠㅠ좋같아도 걍 살아야지 뭐 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한 김알파카씨 속시원해요~ 오늘도 힘을 얻고가요 감사해요
전 인생이 그냥 원래 다 ㅈㄴ불공평한걸 깨닫고는 좀 괜찮아졌어요. 막말로 돈뿐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건강,지능,외모,성격 다 불공평하죠. 유전때문에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 죽는아이도 있고 라면, 콜라 매일 먹어도 90세까지 무병장수하는 할아버지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공평할까요. 그냥 ㅈㄴ불공평하다는걸 받아들이고 최대한 남들 신경 안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해요.
아! 요즘 이런 생각들에 괴로웠는데 딱 타이밍 좋게 업로드라니요! 고칠수도 없는거 불평하면 인성만 더 배리지 얼른 나 사는데 집중해야겠어요. 언니 매력적인 쓴소리 감사해요❗❣ 이 영상 주기적으로 보면서 정신 업로드할게요🏇
이 언니 진짜 말 너무 잘함
파카님 ㅋㅋ 정말 맞는말 천지네요 ㅋㅋㅋㅋ 돈 너무 많이쓰는데 반성좀 해야겠어요 ㅋㅋ
비유가 찰떡이십니다~^^
최고의 인강입니다 유튜브1타강사임
언니가 해준 말과 댓글 보면서 단단히 꼬여있던 저를 자가검침하고 있어요. 얘길 듣고 나니 왜 혼자서 지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지? 나를 빌드업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방법이 어쩌면 셀프붕괴로 향하고 있었단 생각도 들고요.... 진짜 가진것 1도 없고 뒤처질 일만 남았는데 정신 단디 챙길게요 겉바속촉 알파카언니 감사해요!!
내 속에 들어왔다 나간거같네요
어쩜 심리를 그렇게 잘알죠?
와~~~정말 속이 후련하고
션해졌어요^^
잘들었습니다 마니 배웠어요
언니의 마인드가 부럽네요ᆢ
오늘부터 나도 자존감 쑥쑥 올립니다
화이팅ᆢ스뎅수저 내 삶^^ ♡♡♡
이 시니컬한 매력 무엇.... 누나 영상 밤새 찾아가며 골라 보고 있으미... 전 INFP인데 누나 영상이 절 현실로 머리끄댕이 붙잡고 끄집어내줘서 조아요..
전 한 채널 동영상 다 찾아보고 몰아보는게 쥐쥐극장밖에 없는데. 누나에게 추천합니다.... 누나 스타일일거예요. 겁나 재밌어요 ㅠㅇㅠ
흙수저와 스뎅수저 중간에 있는 사람으로 넘넘 공감하면서도 배우고 가요 ㅋㅋㅋㅋ
매번 사이다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센스있으셔서 매번 흥미로운주제 캐치잘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감사하다는 느낌을 받을때 나의 삶에 만족감이 느껴지더군요
와우 언니 최고에요~~❣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15에 부모 이혼하고 온가족 뿔뿔히 흩어져서 부모랑 연끊고 16부터 혼자 떠돌이로 살다가 나이40먹은 지금 자수성가해서 아이셋 낳고 남들이 말하는 좋은 아파트에 주식 채권까지 보유하고 잘살고 있는 사람입니다20대때는 부모 원망하고 남들 부러워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안그래도 힘든인생 더 힘들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삶의 원동력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존심도 쎄고 자기애가 강해서 내가 쟤네보다 어딜봐도 잘났는데 부모잘못 만나서 이리된거지 내30대는 니들보다 잘살거나 최소 니들만큼은 살거다라고 거의 강박수준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길가다 목말라도 물한모금 안사먹고 돈모아서 장사시작했거든요...이제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요즘드는 생각인데 저는 애초에 지금 알파카님이 말씀하신거 다 실천하고 살아온거같습니다 ㅋㅋsns는 아예 시작도 해본적 없고 티비는 볼시간이 없어서 안본지 15년정도 된거같고요 술 담배 다끊고 일집만 반복하면서 돈모아서 그걸로 소규모 매장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파카님이 말하는 현타충 박탈감충 이런부류 인간들을 진짜 누구보다 극혐해요 영상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저랑 말투나 생각이 많이 비슷해서 놀라곤 합니다 사람은 마음먹으면 할수있습니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하고요 다들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 인생 포기하고 살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선배님. ㅎㅎㅎ
어릴때 '누가 봐도 내가 쟤들보다 키도 크고 산수도 잘하고 꿀릴 거 하나도 없는데, 비전도 없고 나같이 약한 애들 괴롭히면서 재밌어하는 찌질한 놈들이 뭐가 잘나서 날 무시하지? 내가 니들보다는 성공한다.' 이를 갈면서 공부를 했었어요. 오히려 지금 생각하면 걔들한테 고마워요. 걔들이 없었으면 그만큼까지는 독이 오르지 않았을 거예요.
남편도 엄청 현명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고, 내 집도 있고, 시부모님에게 명품 선물받는 나를 보는 지금 주변사람들은 제 어린시절을 상상도 못할 겁니다.
지금은 30대고, 어릴땐 학교에서 남녀차별 알게 모르게 당하면서 큰 여자였는데 지금은 친척들 모두 저를 좀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친척동생들에게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아"라고 하면 말빨이 잘 먹혀서 좋아요. 적어도 걔들이 저만큼은 고생 안하고 성공의 길에 접어들도록 도와주려고요.
@@boxer.h4920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번창 하시고,
항상긍정,마인드
참,대단하십니다~~^^
언니 정말 자존감 높은신 것 같아요!
정말 배울점 많이 얻고 갑니당 ㅎㅎ 🌼🤔
핵공. 태어날때 외모.성격.지능.찬스 자체가 다 차이가 나는데 .한마디로 자기보다 뭐하나 더 있으면 시기.파괴하고 싶은게 인간본능이긴한데 그럴 시간에 자신의 발전에 에너지 쏟는게 현명. 남한테 왜 시간낭비하는지 ㅡ너무나 좋은 팁. 자신앞도 자신뒤도 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진짜 인생어록 영상
20살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홀로 지내왔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차 사고 하는 거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큰 조언이 됐어요
뭔가 표현은 격하지만 진짜 현자의 말씀을 듣는 느낌…
"인생은 서러움 자체지만 그건 내가 극복해야할 숙제인것 같애" 라고 말씀하시는 윤여정선생님 말씀듣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내 인생은 내가 풀어야할 내 숙제인거죠...누가 내숙제 대신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그냥 딴생각 안하고 열심히 사는게 답인듯
아 진짜 언니 입담 나날이 더 구수해지시네용👍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당😆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목 너무 잘뽑잖아❤️ 4분전 뭐야 넘조앙
김알파카님, 현명한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기혼자 흙수저에서 벗어나는건 정말로 가능한 일입니다
부모봉양하고 자식들 가르치고 독립시키려면 이를 악물고 키워야죠
자식들이 원하는걸 해주는 기쁨도 큰데
등에 짐이 있으면 더 강해지는게 인간인것 같아요.
흙수저니 결혼.자식.집.꿈 다 포기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다 할수있습니다!!!
집 장만 정말 축하해요~~
본인은 인간에 대한 불신이 깊다 하시지만, 저는 김알파카님의 영상에서 인간에 대한 약간의 애정이 느껴지는건 왤까요.. 이제 팬하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과도한 sns 사용 빈부격차 심화 서울경기권 인구 밀집 등등으로 남과 비교하는 삶이 일상이 된 것 같네요ㅠㅜ 제가 어릴때만해도 부모님이 대단하신분 아니고서야 알길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특히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나이인데 잘못 상처받아 평생 마음에 남을까 안쓰럽네요
맞아요 언니 내가 어찌 못하는거 생각해봤자 살 맛도 안나고 질투만 하다 인생 쫑나요 오늘도 바른말 감사😗
흔치않은경우를 흔해빠진인생에 대비하냐...이거완전 신박한 명언이네요~~생각이고급진멋진언냐~
알파카언니덕에 오늘도 뼈가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로서
알파카님 인생을 바라보는 현명함에 감탄스러워요.
코로나를 핑계로 커피한잔값. 통장으로 보내는게 남는겁니다.
누구보다 더 낫다며 안도하고 누구보다 못하다며 절망하는 남과의 비교는 말 그대로 시간낭비
여기저기서 성공한 사람들이 지겹도록 똑같은 말을 하는데에는 결국 같은 이유가 있음
다른 사람에게 배우고 스스로와 경쟁하는 것이 본인의 멘탈과 성장을 위해서 가장 좋습니다
진짜 맞는말 예능이랑 sns만 끊어도 한결 나아져요 예능은 거진 협찬내지는 주작이고 연출과 간접광고의 결과이기에. 근데 감기걸리셨어요? 목소리가 ㅠ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