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토리정리 길채는 그냥파트1에서 인연 끝났고 시즌2에 잠시나올순있지만 끝남. 시즌2는 새 여주스토리 전개 되다가 또마지막에 파토날꺼고 량음의 게이순정 남고 장현은 소현세자 엮여서 뒤지고 끝. 량음은 장현 죽은 충격에 광증오고 감옥에서 계속 기다림 그냥 개 쓰레기드라마임. 용두사미.시즌 2는 볼가치도 없다.
막 10화 끝났을 때는 너무 화가 났는데, 길채 입장이 너무 이해된다. 솔직히 장현이 길채를 향한 관심과 사랑표현도 많이 했고 길채를 위해 17대1로 싸운거라던가, 연준 도령과 함께 한걸 우리만 알지 길쪽이 길채가 어떻게 알아. 뭣보다 변함없는 남자와 늙어가는게 소원인 길채에게 비혼비혼 거리질 않나 설명도 없이 툭 하면 어디 떠나질 않나 길채가 다가갈 법 싶으면 운우지정이니 비혼이니 하면서 가벼워지고, 무엇보다 입맞춤 후 꽃신을 핑계로 붙잡으러 갔건만 삐뚫어져서 상처나 주고.. 심양가서 죽은 줄 알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환영까지 보고 있는데, 나한테 잘해주고 날 도와주고, 우리 집도 도와준 남자가 내가 좋다고 혼인하제 동생도 그만 잊으라 그러고 죽은 사람 그리워하며 여자 혼자 살아가기 쉽지 않았겠지.. 그래서 혼인을 결심했을 거고 근데 량음이 만나서 물어봤더니 죽었고 그 전까지 옆에 여자가 있었다네. 여기서 배신감이랑 날 잊어버렸나 생각했을거고.. 마음 잡고 혼인하려는데 죽었다는 남자가 살아 돌아와서 하는 첫 마디가 남자 없인 못 살겠소? 길채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게 당연하지.. 장현이 개빡쳐서 답지 못 한 행동을 한게 맞음 이건 ㅠ야반도주도 ㅠㅠ 할거면 길채 가족들도 생각 했어야지... 야반도주 못 한 이유도 자기 가면 가족들 부양은 누가 하며 그 흉한 소문들은 어쩔거야.. 동생들 혼삿길 다 막힐텐데... 그래서 돌아간 거겠지.. 그저 길채는 k-장녀였던게 맞음 ㅠㅠ 아무튼 파트2 기대된다 웬지 둘이 만나려면 길채가 청에 끌려가는게 거의 백프로일텐데
충분히 이해 가는 길채의 입장이지만, 장현의 입장도 이해가 되죠. 장현이 왜 심양에 갔는데요.. 원래 심양 갈 생각이 없었죠.. 근데 연모하는 길채가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마음에 다른 정인만 품고 있으니 좀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가 철이 들기까지 기다리려 했던거죠. 장현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딴 남자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그걸 가까이서 지켜 보고 싶겠어요? 장현이 죽은줄 알고 딴 남자와 결혼을 하려했던건 이해가 되지만, 이제 장현이 살아돌아왔으니 그 장현을 믿고 맡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반도주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것말고는 결혼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깐 그랬던거 같고.. 장현이 재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 사람을 시켜서 길채네 가족들을 책임지도록 할 수 있었을테죠. 근데 마지막에 길채가 흔들린 것은 지금 당장 눈 앞에 가족들이 걱정되는 마음 때문이었는데. 장현을 따라 갔더라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건 드라마니깐.. 그리고 파트2에 이어질 더 절절한 사랑이 있을거니깐 파트1에선 이렇게 마무리 한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처럼.. 길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또 한편 장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라 대댓글 달았습니다. ㅎㅎ
와.. 엔딩 너무하네.. 길채도 이렇게 혼인해버리면 어떡해여 ㅠㅠㅠㅠㅠㅠ 2년이면 애도 낳겠다 ㅠㅠㅠㅠ 이러다 나중에 구원무랑 사별하고 둘이 재회한다해도 문제임.. 애 있는 상태에서 사별해서 장현이랑 다시 만난다 쳐도.. 이미 그 시점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겠냐고 ㅠㅠㅠ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지 ㅠㅠㅠㅠㅠㅠㅠ 삶은 계란이나 준비해놓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화 바탕을 떠나서 (남여 사랑 드라마인데) 애초에 장현이 좋아하는 길채 두고 위험한 청으로 가는게 말이 안됨. 장현 능력으로는 얼마든지 조선에서도 장사로 큰 이문을 남길 수 있고, (연준은 이미 은애와 혼인하였고) 병자년 난리 통에 어려워진 길채와 그 가족들을 보살펴주면 되는 건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1. 길채 두고 굳이 안가도 되는 청에 간다. 2. 청에 가서 위험스럽기만 하다. 3. 청에서 큰 돈을 벌었다 하나 조선에 남았어도 벌 수 있다. 4. (돈도 많은데) 그렇게 좋아 하는 길채에게 중간에 계속 사람편에 편지로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된다.5. 머리 좋고 눈치빠른 장현이 량음이 길채를 질투하는 것을 모르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전체적으로 너무 생으로 둘을 갈라 놓는 억지 전개뿐이라 참 실망스러운 작품이네요..
대댓에서 언급한 부분도 그렇고 진짜 여러모로 개연성은 국에 밥 말아먹은 드라마임ㅋㅋ 그놈의 바람사 그냥 모티브가 아니라 배끼는 수준임 뭐 내용 새로울것도 없이 카피인데 이 스토리를 쓰는데 5년 걸렸다는것도 웃기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억지 전개를 할 수가 있는건지 신기할따름. 아 그리고 바람사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엔 한참 안맞는데 현대극도 아닌 조선시대 사극에 이걸 갖다 쓰는 작가가 있을줄은ㅋㅋㅋ
연인이 진짜 미친 드라마인게, 분명 본방으로 볼 때는 너무너무 이 드라마가 미웠는데.. 파트 1 끝나고 본방 안하니까 너무 생각나곸ㅋㅋ, 또 곱씹을수록 10화 내용이 이해가 가면서 더 절절해지고, 그러면서 파트 2 궁예하면서 나 혼자 과몰입하는 중임ㅋㅋㅋㅋ 걍 인연에 미친뇨자됨^^
ㅋㅋㅋㅋㅋㅋ 다들 10화 끝나고 황당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욕하다가 파트 2 티저 뜨니까 그냥 또 설레고 다 같은 맘입니다… 길채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해보고 ㅋㅋㅋ 어떻게든 납득하려하고 그냥 연인에 미쳐버린 모임.. 그만큼 배우들연기가 다 캐리해서 견딜 수 있는 스토리
공감함니다! 그냥 막장사극을 만드는듯요. 남자는 명색에 세자를 모시는 관리인데,, 한양에 기별 한번 안하고 있었다가, 다짜고짜 같이 야반도주 하자고 꼬신다는게... 여자는 혼례를 앞두고 갈팡질팡 하면서,, 가출했다가 슬그머니 귀가했다가, 완전 막장 여주가 됐고... 친구는 본업 자체가 신용이 생명인데다가, 지시를 받고 일하는 입장이고, 상관에게 부탁까지 받았는데,, 거짓말이나 퍼뜨리고... 비싼 제작비에,, 귀한 배우들 캐스팅 해서 이렇게 비상식적인 시나리오를 .... 그냥 사랑과전쟁 조선시대판을 찍던가,, 단막극 식으로 했다면..
길채라는 캐릭터를 애정했던 사람으로써 이부분이 제일 화가납니다. 장현에 대한 마음도 스칼렛이 레트와 결혼후에도 애슐리에게 집착해서 레트가 떠난 후에나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레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듯, 길채도 장현과 결혼 후 장현이 떠난 후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장현도령이였구나 이런 식의 전개가 훨씬 나을뻔 했네요. 장현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다면서 돌아오면 다시는 매몰차게 하지 않겠다던 길채 낭자를 도데체 왜? 이런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리는지...
량음이 장현을 연모함. 량음 남색임. 대상은 정해져 있지만... 마지막 씬에 떠나는 장현을 바라보는 길채에 대한 분노는 자신이 연모하는 사람 마상을 입힌 것에 대한 분노임. 그럴거면 차라리 이어지게 하는게 맞음. 당장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연모하는 이에게 결국은 자신이 마상을 입힌 꼴. 량음의 마음은 연모를 넘어 장현에 대한 집착에 가까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연모하는걸 볼 수 없는 마음. 자신은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가지는 질투 또한 해당함.
길채가 뻔뻔 스럽게 구원무를 없던 일이냥 다시 보는건, 자신이 다시 가족을 지킬 목적으로 구원무와 어떤 딜이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마 다음 11화 초반에 그 서사가 나오겠죠. 구원무가 죽은 장현의 마음까지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 장현이 살아있으니, 그 상태로 구원무와 혼인한다는 것은 길채나 구원무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처럼 무리겠죠. 대신 그렇다고 사랑하는 가족을 놔두고 장현으로 되돌아갈수 없으니, 다시 구원무와 혼인하는 것처럼해서 영영 장현을 잊겠다는 딜을 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길채는 은근히 집앞을 지나가는 장현이 이 광경을 보게 끔하여, 장현이 자신을 떠나갈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길채는 그 광경을 확인했고요. 그래서 바로 종종이를 시켜 장현이 준 마지막 꽃신과 킬링 멘트로 장현을 완전히 떠나보네죠. 그래서 배타고 떠나는 장현은 길채의 모든 것을 놓아주는 광경을 길채는 한없이 서서 눈물 흘리며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설정상 오류도 많지만... 다 용서하더라도 길채가 아버지 때문에 정말 못떠난거라면 최소한 혼인 자체는 물렀어야 했다. 욕을 먹을 지라도.. 어차피 아버지는 혼인 자체도 모를 상황이니까. 그리고 그냥 아예 장사치로 나가던지...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이해도 안되고 그간의 인물 성격에도 맞지 않는다.. 참 아쉽다. 모처럼 잘 만든 내용이... 이번회로 색이 바랬다.
이번회는 정말 같은 작가가 쓴게 맞자 싶을 정도로 엉성했다. 나루터에 종사관이 사람을 풀었을거라 그러면서 굳이 나루터에서 종일 기다리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냥 야반도주.. 밤에 이동을 했어도 될 일이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버지를 보러 가겠다는 것도 웃긴 설정이다. 당연히 신부감이 야반도주로 비운 상황에서 상대는 다름아닌 종사관인데.. 부하들이 깔렸을걸 몰랐을 것도 아니고... 분명 친구가 알려도 주었음에도...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라... 자연스러운 흡입력이 떨어진게 아쉽다. 그간 열심히 챙겨본게... 오늘부로 실망스러워졌네
Đoạn Gil Chae nhìn trong gương và nói là cô ấy sẽ có nhiều tiền và đi du lịch khắp mọi nơi, ý là cô ấy sẽ ở goá đợi đến ngày chết đi và gặp Jang Huyn. Nhưng cô ấy lại nhận lời kết hôn với người mình không yêu. Giá như cô ấy có thể nguyện một lòng thì sẽ có 1 cái kết có hậu nhất rồi
진짜..... 스물다섯스물하나 이후로 애정하는 드라마 생겼나했더니 이 드라마도 2521처럼 작가가 엿을 멕이네.. 하.. 매회보면서 절절하게 같이 울었던 내 눈물 돌려내.. 특히 8화에선 오열하다못해 가슴이 미워져 9,10화만 기다렸는데 다른 드라마를 보고있나 싶었다...
진짜 내가 8회까지만해도 2531ptsd를 이렇게 똑같이 겪을줄 상상도 못함...진짜 9회까지만해도 설마설마 어떻게든 행복회로 돌렸음..아니 진짜 10배는 100배는 더 심함... 그때도 한달은 잠을 못자고 잊으면 생각나고 했는데 이건 진짜 화딱지나서 현생이 불가능함... 거기다 파트2로 나눠났으니 더 미침..10회보자마자 파트2 아예 안볼생각이었는데 또 그때되면 궁금할것 같고 무엇보다 남궁민님 연기가 진짜...너무 설레고 아까워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함..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신병 올것 같음...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캐릭터와 전개를 참고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황진영 작가는 조선 시대의 특별한 정서나 문화 배경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남자의 행동을 묘사하려 한 것 같아요. '레트'가 '스칼렛'이 두 번의 결혼과 과부가 된 후에도 청혼을 했던 것처럼, '이장현'도 '길채'의 결혼과 과부가 된 상황에서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부각시키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선 시대에는 재혼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었을텐데요.
탄탄하고 애절한 서사가 있고 이렇게까지 기다리고 마음 졸이며 매 회 챙겨본 드라마는 정말 처음입니다 물론, 제목이나 1회에서부터 새드앤딩이나 절절한 이야기가 나올 것은 알았으나, 길채와 장현이 그 고생을 하고, 멀리서 마음을 전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있는데 재회 씬이 함 보내는 날이라니... 재회 후에도 서로 상처가 되는 말만 하다가 겨우 둘이 뜻이 맞았지만 또 결국 장현을 버리는 엔딩이라니요 마지막 심양 장면에서는 또 얼마나 혈압이 오르던지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머릿속으로는 길채도 가족들이 눈에 밟히겠지 이해가 가지만 배신당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하.. 화가 나서 잠이 안 오네요
설령 길채가 과부된 다음 장현과 재회한들 더이상 궁금하지도 설레지도 않음. 일단 10화 마지막 시점에서 두사람 꽤 더럽게 헤어져서...다시 불붙을 불씨따윈 남아있지 않는게 자연스러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를 최대한 따라하는 건 알겠는데 사랑의 서사는 나라마다 다르고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 고전 서사에는 변함없는 대쪽같은 마음만큼은 필수인데 그부분에서 벌써 설득력을 잃음....😂
저는 막상볼때는 너무 화가났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고 생각해보니 둘다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ㅠㅠ 둘의 이별 장면이 너무 애틋하고 절절합니다 연인만 생각하면 가슴을 팍팍 치고 매일 장현길채만 생각합니다 ㅠㅠ 파트2가 너무 기대됩니다 .. 꼭 기다릴게요 방영일 알려주세요 .!.!.!!!!!!
@@성이름-w6e8m 그때로서는 잡을 수 없잖아요. 너는 순정적이지도 않고 너한테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어울리지도 않는다며 한껏 비꼬고는 여기 남아달라면 남아줄게. 하는데. 말이 이쁘게 나가겠냐고요. 쩍하면 입술이나 달라 농을 걸고 그러다간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잡아요? 감정선이 너무 잘 이해되는걸요. 다만 마지막 편지에. 나는 너를 별로 믿지도 연모하지도 않는다고 적은 건 좀 원망스러웠어요
@@서유니917 그렇게 뺨 맞고 나서 다시 붙잡고 장현이 말했잖아요. 몰래 연준을 좋아해도 좋으니 말만이라도 연준 생각안하겠다고 하면 심양 안가겠다고... 그렇게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았는데도 버려놓고서는 이제와서 그러니까 좀 뻔뻔한 거 같아요. 새드엔딩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철들지 않은 캐릭터로 설정한거겠지만요.
앞으로 스토리정리 길채는 그냥파트1에서 인연 끝났고 시즌2에 잠시나올순있지만 끝남. 시즌2는 새 여주스토리 전개 되다가 또마지막에 파토날꺼고 량음의 게이순정 남고 장현은 소현세자 엮여서 뒤지고 끝. 량음은 장현 죽은 충격에 광증오고 감옥에서 계속 기다림 그냥 개 쓰레기드라마임. 용두사미.시즌 2는 볼가치도 없다.
몰입도 역대 최곱니다^^ 두 배우 모두 그만큼 연기를 잘했고 감정.표현 하나하나 너무 달면서 애달프고 설명이 힘들정도로 빠져서 보게 되었네요 저에게 평생 잊지 못 할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처음 예고편 보고 1화부터 쭈욱~~ 빼놓지 않고 복습하듯 반복해서 봤어요 지금 현실에선 이런 사랑 없으니 다들 더 집중해서 더 풍부한 감정으로 본 것 같아요 10화는 길채와 장현이 너무 아프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충분히 이야기 했으니 파트2에선 둘이 너무 힘들지 않고 달달하게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길채가 같이 못간거 이해할수잇어 장현이 죽은줄알고 가족부양하겠다고 가장노릇했으니, 장현이 돌아와 같이 도망간건 길채한테 엄청난 선택이었을거야 결국엔 같이 못갔지만 .. 그런데 너무 화가나는건 10화 엔딩을 왜 다른여자랑 투샷으로 했느냐고!!! 멜로는 두주인공이 메인이어야하는데 파트2로 나뉘는 마지막 중요한 엔딩을 희망이라도 할수있게 여지를 줬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화가나게 찍었냐고!!!!아 화딱지나
이런 식으로 끝내버린 것도 짜증나고, 내가 이 결말 본다고 앞전 내용들 재방까지 돌려가며 기다려 본방 챙겨본 게 억울하고 속상해서 천불 남 지금까지 연인 보면서 쌓았던 설레고 애틋했던 감정 9화부터 시작해서 10화로 완전히 싸그리 박살 내졌는데 결말 이렇게 할 거면 앞전 내용들 서사는 왜 부여해서 쌓고 찍었는지 납득도 안되고 아까울 뿐임;;
배우들 다 너무 연기 잘하고 좋은데, 스토리가 참.. 오늘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마음조리면서 본방 봤는데 파트2를 기다리게 할 마음을 싹 없애는 엔딩이었어요 길채가 만약에 구원무와 혼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장현에게 모두 잊어라라고 해놓고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것도 별로 예쁜 그림은 아니네요 도대체 언제쯤 길채는 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하는 건가요ㅠㅠ 정말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내용을 전부 따라하신건가요 작가님..길채 혼인을 3번이나 시키실 건가요 제발 새드엔딩이어도 좋으니까 한 화만이라도 장현과 길채 예쁘게 사랑하는거 보여주세요 5년동안 작업의 결과물이 시청률 나락은 아닐거잖아요ㅠㅠ😭😭
아니 이 미친드라마야.. 장현이랑 길채가 주인공이면 시청자들이 파트2를 기대하고 기다릴 수는 있도록 잠깐하는 이별이든 사랑이든 장현길채 러브라인으로 끝냈어야지 무슨 뜬금없이 장현이랑 파란 복면 로맨스 분위기 넣어서 파트1을 끝내놓고 한달 동안 기다리라 하면 시청자들이 퍽이나 기다리겠다;;
Я посмотрела 16 серий дорамы, но 17 и 18 так и не смогла. Только ролики и всё. Может кто-нибудь подскажет, что там в будет в 19 и 20? Я настолько расстроена, что не хочу знать содержание 17 и 18 серий. Что же хочу сказать - это вот такая паршивая судьба у людей, когда все мимо и так бывает. Когда долг оказывается выше любви. В начале мы видим милую заносчивую красавицу, но потом происходит перемена ее характера, она превращается в настоящего человека. Что касается Нам Гун Мина - это мастер, настоящий, сейчас таких редко встретишь, у нас в России тоже раньше были такие актеры, столь высокого мастерства.
드라마는 모두 같잖아서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20년만에 처음 본방사수하며 일주일을 드라마 할때만 기다렸는데 10회를 끝으로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작가님 고맙습니다. 늘 바람과함께사라진다 를 모티브로 했다더니 그말이 이거 였군요. 차라리 잘됐습니다. 정떨어지네요. 드라마를 많이 안봐 내가 촌스러운것을 저도 압니다. 제잘못이죠. 인생이 고통이기에 드라마 만이라도 판타지 이길 바랬는데 작가가 비수를 꽂아 버리네요. 이걸 좋다고 제작한 것들이나 배우들 까지도 정떨어지네요. 마음에 상처가 너무 심합니다. 20년 넘게 그러했듯 다시는 드라마를 보지 않겠씁니다. 가끔 우영우 시즌2라면 몰라도. 무빙 다운 받은것도 삭제 하렵니다. 밤12시인데 공원좀 걸어야지 마음이 여려 내상이 심함니다ㅠㅠ 이게 현실이지. 19살에 내인생 망쳐논 것도 딴놈 애 두명 낳고 잘살고 이게 현실이지 근데 그꼴을 드라마에서 보네 공원좀 걷고 현실로 돌아와야지.고맙습니다. 제작진.다신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현실을 살아내겠습니다. 뒷 끝은 좀 있어 앞으로 당신들이 조횟수로 돈벌어먹으려는 영상에 몇일 동일 댓글 남기고 영원히 사라지겠습니다.
10화는 정말 아쉽네요ㅠㅠ 파트1을 마무리하고, 파트2를 기대하고 싶게 만드는 역할을 해줄 중요한 회차였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그로를 끄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길채-장현이 만나기까지 얼마나 걸린건지 시간의 흐름이 명확하지 않아서 길채의 행동이 갑작스럽게 사람이 변한 것처럼 느껴졌고, 마지막에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궁금증 유발이 아니라 그냥 뜬금없게 느껴졌습니다ㅠ 8화까지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본방사수할 정도로 남궁민 안은지 배우님의 연기에 푹 빠져있었는데 파트2에서는 부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보다 친절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아니지요 얼마나 맘조리고 본드라마인데..오늘은 혹시나하고 기대하고 봤겄만 ... 아무리 밀고 땡기는게 연애라지만 이건 아니지오 난 이제 연인을 버립니다 본방 사수하느라 고생한 나 위로합니다 제발 ..작가님 이러지 마시오ㅠㅠㅠㅠ내가 역적을 얼마나 잼나게 봤는데 ..작가님이 이래 날 맘아프게 할쭐이야 ㅠㅠ연인보느라 밤잠 설친 나..토닥토닥 이제 버리고 차라리 잠이라도 푹 자야 겟네
배 타고 떠날 때 장현도 완전히 놓아버린 표정... 길채는 혼인하고 장현은 심양에서 파란 복면 여인이랑 이어지다가도 우연히 길채와 연결고리가 생겨서 또 서로 맘 아프게 그리워하는게 이 드라마의 몹시 그리워한 연인 뜻인가요...? 황당...
처음 심양가는 길에 량음이 갑돌이와 갑순이 얘기할 때 연준과 길채얘긴줄 알았는데 오늘 10화를 보고나니 장현과 길채 얘기네요 ㅠㅠ
량음이 바라는 장현과 자신의 얘기이기도 하죠.
갑돌이와 갑순이..
량음이 장현 향한 이루지 못할 자기처지를 얘기 한거죠 이장현 이청아랑 썸싱남 량음이가 또 훼방 놓을듯요😂😂
나중에 다시만나서 또 이감정이 생기면 그건 집착이고 스토커임
앞으로 스토리정리
길채는 그냥파트1에서 인연 끝났고 시즌2에 잠시나올순있지만 끝남. 시즌2는 새 여주스토리 전개 되다가 또마지막에 파토날꺼고 량음의 게이순정 남고 장현은 소현세자 엮여서 뒤지고 끝. 량음은 장현 죽은 충격에 광증오고 감옥에서 계속 기다림 그냥 개 쓰레기드라마임. 용두사미.시즌 2는 볼가치도 없다.
작가의 미친듯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를 몰입 시키는 남궁민과 안은진 연기가 대단..
무엇보다 두 배우의 감정을 눈빛에 담아내는 연기는 배우들 중에도 최고인 것 같음
2부도 이러다 장현 죽고 끝날듯
장현이 원래 역사에선 늙어 죽는답니다
길채 캐릭터는 안은진조차 이해가 안될듯... MZ는 이해못함 T도 이해못함
쌓인 신뢰도 없고ㅠ 연정 뿐이니
나라도 아버지 동생. 식솔들 두고 떠날 수 없을것 같은데. 나뿐인가. 이런생각
노년에 손자까지 있는 길채, 장현의 양쪽 배후자들이 죽고나서 파파할머니되어서 다시 만나서 사랑을 이루려는 스토리인가보군요.
당신도 나처럼 울며 기다리다 시들어버려 이 말 너무 아프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ㄹㅇ하드캐리하는 드라마인듯..
그러게요. 작가가 자기 애기 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를 베껴 적다보니. 작가수준하고는.
이게? ㅋㅋㅋㅋ
@@산이야-t7w맞아요 좀 조선에 맞게 베끼지 이건 오마쥬고 뭐고도 아니네요
여기도 계시는군요
그럼 뭐함?.드라마 자체가 쓰레기인데..
그토록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오늘 엔딩에서 냉수를 양동이째 들이맞은 기분으로 팍 하고 차갑게 가라앉음 ㅋㅋㅋㅋㅋㅋㅋ
막 10화 끝났을 때는 너무 화가 났는데, 길채 입장이 너무 이해된다. 솔직히 장현이 길채를 향한 관심과 사랑표현도 많이 했고 길채를 위해 17대1로 싸운거라던가, 연준 도령과 함께 한걸 우리만 알지 길쪽이 길채가 어떻게 알아. 뭣보다 변함없는 남자와 늙어가는게 소원인 길채에게 비혼비혼 거리질 않나 설명도 없이 툭 하면 어디 떠나질 않나 길채가 다가갈 법 싶으면 운우지정이니 비혼이니 하면서 가벼워지고, 무엇보다 입맞춤 후 꽃신을 핑계로 붙잡으러 갔건만 삐뚫어져서 상처나 주고.. 심양가서 죽은 줄 알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환영까지 보고 있는데, 나한테 잘해주고 날 도와주고, 우리 집도 도와준 남자가 내가 좋다고 혼인하제 동생도 그만 잊으라 그러고 죽은 사람 그리워하며 여자 혼자 살아가기 쉽지 않았겠지.. 그래서 혼인을 결심했을 거고 근데 량음이 만나서 물어봤더니 죽었고 그 전까지 옆에 여자가 있었다네. 여기서 배신감이랑 날 잊어버렸나 생각했을거고.. 마음 잡고 혼인하려는데 죽었다는 남자가 살아 돌아와서 하는 첫 마디가 남자 없인 못 살겠소? 길채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게 당연하지.. 장현이 개빡쳐서 답지 못 한 행동을 한게 맞음 이건 ㅠ야반도주도 ㅠㅠ 할거면 길채 가족들도 생각 했어야지... 야반도주 못 한 이유도 자기 가면 가족들 부양은 누가 하며 그 흉한 소문들은 어쩔거야.. 동생들 혼삿길 다 막힐텐데... 그래서 돌아간 거겠지.. 그저 길채는 k-장녀였던게 맞음 ㅠㅠ 아무튼 파트2 기대된다 웬지 둘이 만나려면 길채가 청에 끌려가는게 거의 백프로일텐데
충분히 이해 가는 길채의 입장이지만, 장현의 입장도 이해가 되죠. 장현이 왜 심양에 갔는데요.. 원래 심양 갈 생각이 없었죠.. 근데 연모하는 길채가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마음에 다른 정인만 품고 있으니 좀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가 철이 들기까지 기다리려 했던거죠. 장현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딴 남자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그걸 가까이서 지켜 보고 싶겠어요? 장현이 죽은줄 알고 딴 남자와 결혼을 하려했던건 이해가 되지만, 이제 장현이 살아돌아왔으니 그 장현을 믿고 맡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반도주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것말고는 결혼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깐 그랬던거 같고.. 장현이 재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 사람을 시켜서 길채네 가족들을 책임지도록 할 수 있었을테죠. 근데 마지막에 길채가 흔들린 것은 지금 당장 눈 앞에 가족들이 걱정되는 마음 때문이었는데. 장현을 따라 갔더라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건 드라마니깐.. 그리고 파트2에 이어질 더 절절한 사랑이 있을거니깐 파트1에선 이렇게 마무리 한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처럼.. 길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또 한편 장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라 대댓글 달았습니다. ㅎㅎ
저도...장현이 길채만 사랑한거 시청자와 장현만알지...길채는 알수없엇다에 한표입니다..
장현이 비혼에 다른여자들에..부담스럽다느니..계속 진심을 전한건 청밭에세 키스할때뿐이엇음...길채가 장현을 갑자기붙잡긴힘듬...심양간후에 확실한맘을인지햇는데..죽엇고 다른여자랑 잇엇고...나같아도..잘되려면..그오해들을 어찌다풀어..ㅡ.ㅡ;;
둘다 안타까운 그시대의 불쌍한 캐릭터죠.. 전쟁때문에 나라가 어지럽고 모두가 불안에 떠는 그 시대인데 어떻게 두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이 나오겠어요.. 그래서 전 이해하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ㅜㅜㅜ
@@singsingsing4605댓님 대댓님 장현입장 길채입장 자세한긴댓글 땜시 이늦은밤에 보며 웃고있어요 우리들 마음다 똑같겠지요❤❤❤
파트2는 천원짜리변호사 시즌2인가봅니다ㅋㅋㅋㅋ엔딩하자마자 어이없어서 빵터졌네
와.. 엔딩 너무하네..
길채도 이렇게 혼인해버리면 어떡해여 ㅠㅠㅠㅠㅠㅠ
2년이면 애도 낳겠다 ㅠㅠㅠㅠ
이러다 나중에 구원무랑 사별하고 둘이 재회한다해도 문제임..
애 있는 상태에서 사별해서 장현이랑 다시 만난다 쳐도.. 이미 그 시점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겠냐고 ㅠㅠㅠ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지 ㅠㅠㅠㅠㅠㅠㅠ
삶은 계란이나 준비해놓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 막히겠네요........
ㅎㅎ
아놔. 웃겨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사랑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채 딸 이름은 옥희인가요? ㅋㅋ
남궁민도 남궁민이지만 안은진도 진짜 미친거같음 캐스팅최고임ㅠ
실화 바탕을 떠나서 (남여 사랑 드라마인데) 애초에 장현이 좋아하는 길채 두고 위험한 청으로 가는게 말이 안됨. 장현 능력으로는 얼마든지 조선에서도 장사로 큰 이문을 남길 수 있고, (연준은 이미 은애와 혼인하였고) 병자년 난리 통에 어려워진 길채와 그 가족들을 보살펴주면 되는 건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1. 길채 두고 굳이 안가도 되는 청에 간다. 2. 청에 가서 위험스럽기만 하다. 3. 청에서 큰 돈을 벌었다 하나 조선에 남았어도 벌 수 있다. 4. (돈도 많은데) 그렇게 좋아 하는 길채에게 중간에 계속 사람편에 편지로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된다.5. 머리 좋고 눈치빠른 장현이 량음이 길채를 질투하는 것을 모르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전체적으로 너무 생으로 둘을 갈라 놓는 억지 전개뿐이라 참 실망스러운 작품이네요..
근데 세자의 지목이면 거절 할 수 없지 않나요? 왕실에서 내려온 명이 아닌지
@@JC-xo2dx거절했었는데 길채땜에 갑자기 떠난다고 함
대댓에서 언급한 부분도 그렇고 진짜 여러모로 개연성은 국에 밥 말아먹은 드라마임ㅋㅋ 그놈의 바람사 그냥 모티브가 아니라 배끼는 수준임 뭐 내용 새로울것도 없이 카피인데 이 스토리를 쓰는데 5년 걸렸다는것도 웃기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억지 전개를 할 수가 있는건지 신기할따름. 아 그리고 바람사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엔 한참 안맞는데 현대극도 아닌 조선시대 사극에 이걸 갖다 쓰는 작가가 있을줄은ㅋㅋㅋ
억지로 바람사 껴맞추느라 개연성 개판남
왕명을 무슨 요즘 급식들 데이트 약속만도 못하게 생각하는구만.
역사를 알아야 사회가 강해지는데 쯥.
정말 다 된밥에 재 제대로 뿌리셨네요ㅠㅠ 너무 합니다 현실이 힘들어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위로받으려고 본방사수에 재방송까지 다 챙겨봤는데 이번 화 결말은 정말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10년만에 드라마보면서 몰입하는데 ㅠㅠㅠㅠ 경찰청이나 볼걸
인정
인정
ㅎ....10월에 길채는 잊고 다른 연인과의 만남을 보란건가?....
이게 연인이지 ...ㅋ 시청자를 배반치 말길 바래보지...
시청자 호구로봄
저 대사들을 어케 저렇게 멋지게 표현한단 말인가!눈으로 연기하눈 남궁민 보고또보고 상상병 걸렸어요 ㅠㅠ
굳이 이렇게 끝내야 속이 후려하십니까…심양,2년후만 안넣었어도…이건 너무 답답해요 ㅠㅠ 빨리 장현길채 다시 재회하게 해주세요 이건 아니예요…내가 원하던게 아니야…이건 아니야…잘못된 엔딩…
@@mippda 그런 뜻이 아니에요😭😭
길채랑 재회해도 짜증 날 거 같아요.
@@건강과돈을타고남장현의 연인들 이라는뜻?
구원무 사고로 죽음
재회요?
재회해서 누구를 우롱하게요.
요즘 국민을 희롱하는 놈 있더구만 이 작가도 시청자들 희롱할 작정?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제 이 드라마 안봐도 되니.
고구마 스무개 먹은듯. 그간 쌓아온 서사가 순식간에 뒤죽박죽 와르르 무너진 느낌이네요. 3년을 그리워하다 가까스로 만난 사람들의 대화를 고작 저렇게 그려버리다니. 배우의 연기력에 혹해서 작가를 과대평가 했었나보네요.
연인이 진짜 미친 드라마인게, 분명 본방으로 볼 때는 너무너무 이 드라마가 미웠는데.. 파트 1 끝나고 본방 안하니까 너무 생각나곸ㅋㅋ, 또 곱씹을수록 10화 내용이 이해가 가면서 더 절절해지고, 그러면서 파트 2 궁예하면서 나 혼자 과몰입하는 중임ㅋㅋㅋㅋ 걍 인연에 미친뇨자됨^^
이게 딱 주인공들 마음 아니에요?ㅋㅋㅋㅋ 쟤 뭔데 왜저러는데 진짜 버려야지 이래놓고 마음이 내맘대로 안돼서 몇년을 못잊고 고통스럽고 미치는거ㅋㅋ
시청자들이 두 주인공이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하고 똑같이 드라마를 보게 만드는듯요ㅜ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들 10화 끝나고 황당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욕하다가 파트 2 티저 뜨니까 그냥 또 설레고 다 같은 맘입니다… 길채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해보고 ㅋㅋㅋ 어떻게든 납득하려하고 그냥 연인에 미쳐버린 모임.. 그만큼 배우들연기가 다 캐리해서 견딜 수 있는 스토리
하루의 스트레스를 드라마 보면서 풀어야하는데 보는내내 뒷목 잡고 봤네요..애닮픔도 없고 애절함도 없고..여주인공을 짜증나는 인물로 써버린 작가님 능력도 대단하네요..
공감함니다! 그냥 막장사극을 만드는듯요.
남자는 명색에 세자를 모시는 관리인데,, 한양에 기별 한번 안하고 있었다가, 다짜고짜 같이 야반도주 하자고 꼬신다는게... 여자는 혼례를 앞두고 갈팡질팡 하면서,, 가출했다가 슬그머니 귀가했다가, 완전 막장 여주가 됐고... 친구는 본업 자체가 신용이 생명인데다가, 지시를 받고 일하는 입장이고, 상관에게 부탁까지 받았는데,, 거짓말이나 퍼뜨리고... 비싼 제작비에,, 귀한 배우들 캐스팅 해서 이렇게 비상식적인 시나리오를 .... 그냥 사랑과전쟁 조선시대판을 찍던가,, 단막극 식으로 했다면..
여주가 진짜 너무 답답하고 죽은줄 알았던 사랑하는 사람이 기껏 살아 돌아왔는데 말도 안되는 말들만 내뱉는 이상한 여주가 되어버렸어요 안은진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 제가 다 속상해요
@@alswn267ㅋㅋㅋㅋ 그건 그렇긴함
아니 돌아오면 모질게 안한다더니 ㅋㅋㅋ 어질어질하다 진짜
당돌한 여자가 아니라 저정도면 아픈거 아니냐...
나강화도사는대 강화도에서살려준거안믿는다 이거누군가 알려줘야지 이대로끝나면강화도사는내가뭐가되냐
길채라는 캐릭터를 애정했던 사람으로써 이부분이 제일 화가납니다. 장현에 대한 마음도 스칼렛이 레트와 결혼후에도 애슐리에게 집착해서 레트가 떠난 후에나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레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듯, 길채도 장현과 결혼 후 장현이 떠난 후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장현도령이였구나 이런 식의 전개가 훨씬 나을뻔 했네요. 장현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다면서 돌아오면 다시는 매몰차게 하지 않겠다던 길채 낭자를 도데체 왜? 이런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리는지...
량음이 최대 빌런임. 마지막에도 죄책감이 아닌 적대감으로 길채를 쳐다보더군요. 둘이 오해 푸는 과정에서 상처되는 말들도 주고 받았지만 장현 입장도 마지막에 가족과 남는 길채 입장도 사실 이해가 간다는. 보는 3자 입장에선 고구마이지만
진짜 량음아 왜 그러냐..
량음이 장현을 연모함. 량음 남색임. 대상은 정해져 있지만... 마지막 씬에 떠나는 장현을 바라보는 길채에 대한 분노는 자신이 연모하는 사람 마상을 입힌 것에 대한 분노임. 그럴거면 차라리 이어지게 하는게 맞음. 당장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연모하는 이에게 결국은 자신이 마상을 입힌 꼴. 량음의 마음은 연모를 넘어 장현에 대한 집착에 가까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연모하는걸 볼 수 없는 마음. 자신은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가지는 질투 또한 해당함.
다 필요없고 량음이랑 잘되는 스토리 어떤가요? 그래도 생명의 은인인데.
@@dianalim4401최악임
@@dianalim4401 량음이랑 잘되는 스토리가 뭔가요? 안그래도 량음 하는 짓 빡치는데 양심없이 그러면 더 빡칠꺼 같은데요?
길채는 돌아오면 모진말 안한다더니 자기맘 한번도 장현에게 보여준적 없으면서 원망만하고 17:1도 가로채 길채까지 가로채는 구뭔무랑 서사를 완성해 장현이 주인공인지 누구와의 연인인건지도 모르게 만들고.....내 여주땜에 우는게 아니라 장현의 기구한 운명에 운다
하.. 장현도령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배신감에 ...하..잠도안오네요..
어찌 시즌1을 이리 끝내버리시는지...
엔딩을 이렇게 내는 드라마가 어디있습니까...
차라리 이 클립의 마지막 장면이 엔딩이었어야 했어요...
현실여자가 아니라
길채 캐릭터 사이코패스 만듦
자기 좋아하지도 않은 남자 몇년 좋아하다가
다른 남자가 마음에 들어와서 잊고
죽었다고 울부짖다가
갑자기 구원무한테 시집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재벌집 막내아들급 결말 다된밥에 재뿌리기
닳고닳은 사내에게 어울리기위해 길채도 닳고 닳는중인가 봅니다
@@user-leevelyㅋㅋㅋㅋ아 ㅋ공감100000000% ㅋㅋ
@@user-leevely ㅋㅋㅋㅋ그렇다고 혼인하면 닳고 닳아도 가지지 못하는 게 조선시대입니다~~
너덜너덜해진 장현도령의 마음과 시청자의 마음이 같구나. 1화에서 8화까지의 완벽한 구성및 전개를 9화10화에서 이렇게 허망하게 날려버리시는구려
길채가 뻔뻔 스럽게 구원무를 없던 일이냥 다시 보는건, 자신이 다시 가족을 지킬 목적으로 구원무와 어떤 딜이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마 다음 11화 초반에 그 서사가 나오겠죠. 구원무가 죽은 장현의 마음까지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 장현이 살아있으니, 그 상태로 구원무와 혼인한다는 것은 길채나 구원무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처럼 무리겠죠. 대신 그렇다고 사랑하는 가족을 놔두고 장현으로 되돌아갈수 없으니, 다시 구원무와 혼인하는 것처럼해서 영영 장현을 잊겠다는 딜을 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길채는 은근히 집앞을 지나가는 장현이 이 광경을 보게 끔하여, 장현이 자신을 떠나갈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길채는 그 광경을 확인했고요. 그래서 바로 종종이를 시켜 장현이 준 마지막 꽃신과 킬링 멘트로 장현을 완전히 떠나보네죠. 그래서 배타고 떠나는 장현은 길채의 모든 것을 놓아주는 광경을 길채는 한없이 서서 눈물 흘리며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장현아 그만하자...너가 너무 아까워ㅠㅠㅠ아니, 파트2를 기다리고 기대하게 해야되는 중요한 회차를 이렇게 끝내는게 맞는건가? 한시간 내내 여주 발암캐릭 만들더니 결국 엔딩은 이청아캐릭이랑 그렇게 끝내는게 맞는거야...? 진짜 남궁민 연기력이 너무 아까웠던 회차였다ㅠㅠㅠ
장현 필살기
떨어지는 여인 안아주기!
파트 2 또 다른 연인
@@ajing8558이청아 보면서 들리는가 이소리. 꽃소리. 대사 하면 개 웃기 겠네. ㅋㅋㅋㅋㅋ
이청아와 함께 천원짜리변호사에서 못다한 로맨스를 펼치려나….
궁민오빠 돈벌어야지❤
아니 오랑캐들도 쥐락펴락 하는 이장현이가 길채랑 도망갈 방법만 생각하는것도 장현스럽지 않고.. 너무 고전적 클리쉐 ㅠㅠ
그니까요 넘 대책이 없이 도망가자고만..
내말이ㅜㅜ
진짜 ㄹㅇ 1화부터 보여왔던 이장현이라는 캐릭터가 갑자기 야반도주 하자는 게;;;
장현이랑 길채 케붕이 너무 심해요😂
근데 도망을 안가면 길채가 혼인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요 제생각엔
가족 못 버린다쳐.. 혼례도 취소 못한다쳐.. 그래서 헤어질 수밖에 없다 치자! 그럼 그냥 헤어지고 끝내면 되잖아..
굳이 그딴 엔딩이 왜 필요하냐고..
10회간 쌓아놓은 길채와의 서사가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허탈했다고요..
길채의 그 꿈에서 나와서 오매불망 생각하던 장현 도령 서사는 또 어쩌고 ㅅㅂ ㅋㅋㅋ
길채가 얼마나 울고불고 간절히 기다렸는데… 장현이랑 잘 떠날듯 하다가 왜…… 물론 가족들 눈에 밟히는 건 알겠다만 이게 뭐야 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밉네요 ….
작가님?? 작가새끼 쥐 패고 잡다.
뭣같은 시나리오 만들어서
이제 파트2 기대도 안하고 안보게 된다.
망작이다.
@@영열조-s4z 그건 아닌듯요 마지막 배타고 장현도령 갈때 길채가 바라보는데 량음이 길채 미워하며 원망한 얼굴인듯하던데요
이시끼 게이
책임져야할것들이 너무많으니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겠지😢
@@김양미-n3f무슨 ㅅㅂ 장현이 그지도 아니고 그래도 청나라 2인자랑 술도먹는 사이인데 그깟 가족 몇명 못데려오겠냐?
설정상 오류도 많지만... 다 용서하더라도 길채가 아버지 때문에 정말 못떠난거라면 최소한 혼인 자체는 물렀어야 했다. 욕을 먹을 지라도.. 어차피 아버지는 혼인 자체도 모를 상황이니까. 그리고 그냥 아예 장사치로 나가던지...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이해도 안되고 그간의 인물 성격에도 맞지 않는다.. 참 아쉽다. 모처럼 잘 만든 내용이... 이번회로 색이 바랬다.
이번회는 정말 같은 작가가 쓴게 맞자 싶을 정도로 엉성했다. 나루터에 종사관이 사람을 풀었을거라 그러면서 굳이 나루터에서 종일 기다리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냥 야반도주.. 밤에 이동을 했어도 될 일이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버지를 보러 가겠다는 것도 웃긴 설정이다. 당연히 신부감이 야반도주로 비운 상황에서 상대는 다름아닌 종사관인데.. 부하들이 깔렸을걸 몰랐을 것도 아니고... 분명 친구가 알려도 주었음에도...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라... 자연스러운 흡입력이 떨어진게 아쉽다. 그간 열심히 챙겨본게... 오늘부로 실망스러워졌네
전 꿋꿋하게 길체가 결혼 안하고 상인으로 나갔어도 나았을것같은데 궂이 애써 결혼을 시켜버리네요
나만 시즌2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했다 안기다려도 괜찮을 정도로 식어버렸는데 공감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Đoạn Gil Chae nhìn trong gương và nói là cô ấy sẽ có nhiều tiền và đi du lịch khắp mọi nơi, ý là cô ấy sẽ ở goá đợi đến ngày chết đi và gặp Jang Huyn. Nhưng cô ấy lại nhận lời kết hôn với người mình không yêu. Giá như cô ấy có thể nguyện một lòng thì sẽ có 1 cái kết có hậu nhất rồi
연인덕분에 바람과함께사라지다를 다시 봄.근데 표절이니 뭐니 말많아도 각색이 너무 좋은데~~^^
한국정서에 딱맞고 연기도 뛰어나고
몰입감이 아주~~ 시대상황도
잘맞고 오랜만에 기억에남을
사극을 봅니다.^^
부디 시즌2에서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와는 다른
결말이길 부디 열려둔 엔딩말고
새드엔딩말고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주세요~~~~편안히사랑좀합시다좀!!
진짜..... 스물다섯스물하나 이후로 애정하는 드라마 생겼나했더니 이 드라마도 2521처럼 작가가 엿을 멕이네.. 하.. 매회보면서 절절하게 같이 울었던 내 눈물 돌려내.. 특히 8화에선 오열하다못해 가슴이 미워져 9,10화만 기다렸는데 다른 드라마를 보고있나 싶었다...
알함 궁전
2521
시트콤의 카페베네 결말
파리연인
등 이런 드라마 많았자나요
그 계보를 이어 주신 작가님입니다
😂😂😂😂
너무하긴하죠😢
진짜 내가 8회까지만해도 2531ptsd를 이렇게 똑같이 겪을줄 상상도 못함...진짜 9회까지만해도 설마설마 어떻게든 행복회로 돌렸음..아니 진짜 10배는 100배는 더 심함...
그때도 한달은 잠을 못자고 잊으면 생각나고 했는데
이건 진짜 화딱지나서 현생이 불가능함... 거기다 파트2로 나눠났으니 더 미침..10회보자마자 파트2 아예 안볼생각이었는데 또 그때되면 궁금할것 같고 무엇보다 남궁민님 연기가 진짜...너무 설레고 아까워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함..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신병 올것 같음...
@@Oiuypt보기가 두려워요
파트2 10회동안 얼마나 질질끌고 잠깐 만났다가 장현도령 피 철철흘리며 길채 품에서 죽어가는 모습으로 엔딩
마지막 예고랍시고 청여인과 풀밭에 뒹구는거에서 진짜 빡침의 대절정을 느끼고
달려와 여기에 댓글 남기는 내 마음이 너무 슬프다 이게 뭐냐 진짜..
이게 무슨 연인이여 악연이지ㅋㅋㅋㅋ
10화 볼때 욕하면서 봤네
그리 오매불망 생각 하더만 막상 만나니깐 또 매몰차게 대하고 억지전개로 안이어 질려고 하는게 작가 진짜 짜증남
둘이 연인인 적이 있음? 이젠 진짜 연인이 되나보다 했는데...10화에서 찬물 쫙 퍼부음
남궁민이 너무 아깝다 이드라마보려고 본방사수했다는게 너무 분하고 억울함 정말 도저히 견딜수가없다
장현이 오랜만에 본 길채가 혼인한다니 화났다가 그러다가도 반갑다가 또 화났다가 오해 풀리고 매달리다가 자기 그리워했다는 말엔 또 좋아하다가 길채가 결국 돌아가니 체념한듯 고개 돌리고 가버리는거.... 연기 진짜 미친거같음 장현 그 자체세요
궁민오빠만 멋져❤❤❤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캐릭터와 전개를 참고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황진영 작가는 조선 시대의 특별한 정서나 문화 배경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남자의 행동을 묘사하려 한 것 같아요. '레트'가 '스칼렛'이 두 번의 결혼과 과부가 된 후에도 청혼을 했던 것처럼, '이장현'도 '길채'의 결혼과 과부가 된 상황에서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부각시키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선 시대에는 재혼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었을텐데요.
진짜 8회의 마감으로 10월까지 기다리게 했으면 엄청 힘들 뻔 했는데, 10회에서 드라마 열정에 찬물을 뿌려줘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게 되었네요.
머.. 까먹을 수도 있을것 같구요.
충분히 그럴수 있음
난 안기다림요ㅋ 뭐 어찌저찌 연결되고 하겠죠 노잼됐음ㅋ
ㄹㅇ
저도 현실복귀완료😂
밀당 질림ㅡ안보고 말지!!!
탄탄하고 애절한 서사가 있고 이렇게까지 기다리고 마음 졸이며 매 회 챙겨본 드라마는 정말 처음입니다 물론, 제목이나 1회에서부터 새드앤딩이나 절절한 이야기가 나올 것은 알았으나, 길채와 장현이 그 고생을 하고, 멀리서 마음을 전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있는데 재회 씬이 함 보내는 날이라니... 재회 후에도 서로 상처가 되는 말만 하다가 겨우 둘이 뜻이 맞았지만 또 결국 장현을 버리는 엔딩이라니요 마지막 심양 장면에서는 또 얼마나 혈압이 오르던지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머릿속으로는 길채도 가족들이 눈에 밟히겠지 이해가 가지만 배신당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하.. 화가 나서 잠이 안 오네요
길채, 장현 둘다 연기가 아닌 실제 살았던 사람들처럼 너무 잘해요~
그래서 빠져나올수가 없음..
시즌2 시급합니다...너무 오래 걸린다는게 젤 큰 단점이오!!
작가님...정말 밉군ㅠㅠㅜㅠㅠㅠㅠㅜㅠ
i need to prepare my heart.. 😢
진짜 밉네요
ㅌㅌㅌ
고구마도 이렇게까지 멕인 작가는 첨봄 급체임 급체 시청자들이 이런 엔딩 보려고 이때까지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애간장 태웠나 진짜….아니 바함사 전개도 정도껏이여야지요…엔딩을 이렇게까지 조져놓는다고? 진짜 속상하다
이 드라마에서 남궁민이 신의 한수
이 작가는 이제 못볼듯 화병생길까봐
설령 길채가 과부된 다음 장현과 재회한들
더이상 궁금하지도 설레지도 않음.
일단 10화 마지막 시점에서 두사람 꽤 더럽게 헤어져서...다시 불붙을 불씨따윈 남아있지 않는게 자연스러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를 최대한 따라하는 건 알겠는데
사랑의 서사는 나라마다 다르고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 고전 서사에는 변함없는 대쪽같은 마음만큼은 필수인데
그부분에서 벌써 설득력을 잃음....😂
저는 막상볼때는 너무 화가났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고 생각해보니 둘다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ㅠㅠ 둘의 이별 장면이 너무 애틋하고 절절합니다 연인만 생각하면 가슴을 팍팍 치고 매일 장현길채만 생각합니다 ㅠㅠ 파트2가 너무 기대됩니다 .. 꼭 기다릴게요 방영일 알려주세요 .!.!.!!!!!!
저두요. 길채 가족 두고 떠나기 힘들지여.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나 좋다고 하는 듬직한 남자에게 그냥 기대고 싶었을 듯요
저두요.
멜로 로써 전 최고치였음.
슬의생 이후 두근대고 눈물 흘렸음.
길채 본인이 안붙잡아놓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거 보니까 그냥 캐릭터 붕괴같아요
@@성이름-w6e8m 그때로서는 잡을 수 없잖아요. 너는 순정적이지도 않고 너한테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어울리지도 않는다며 한껏 비꼬고는 여기 남아달라면 남아줄게. 하는데. 말이 이쁘게 나가겠냐고요. 쩍하면 입술이나 달라 농을 걸고 그러다간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잡아요? 감정선이 너무 잘 이해되는걸요. 다만 마지막 편지에. 나는 너를 별로 믿지도 연모하지도 않는다고 적은 건 좀 원망스러웠어요
@@서유니917 그렇게 뺨 맞고 나서 다시 붙잡고 장현이 말했잖아요. 몰래 연준을 좋아해도 좋으니 말만이라도 연준 생각안하겠다고 하면 심양 안가겠다고... 그렇게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았는데도 버려놓고서는 이제와서 그러니까 좀 뻔뻔한 거 같아요. 새드엔딩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철들지 않은 캐릭터로 설정한거겠지만요.
남궁민을 이렇게 쓰다니...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어떻게 1부 결말을 이따위로ㅜㅜ
Xem thông tin này ở đâu vậy bạn?
드라마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다니 ㅜㅜ
사는것도 힘든데 드라마까지
진짜 너무하시네요
10회 단 한회만에 밀당이 이렇게나 지긋지긋하게 만들어 버리는 작가님 능력자이십니다ㅎ;함 들어온것도 여동생 것인줄 알았는데 길채였고 설마했는데 환승연인이였네요ㅋㅋㅋㅋ
작가 엉망진창이네ㅡㅡ어디 그시대에 함받는 새신부가 함잽이들을 맞이한단 말이오!! 작가요 장난질 그만하죠ㅡㅡ,,
배우들 더운데서 개고생하며 찍더만 9화동안 잘 쌓아올린 메인커플 서사 한화만에 이렇게 말아먹기도 쉽지 않을텐데 그 어려운걸 연인 제작팀이 해냅니다
여주가 갑자기 바뀐거 아닐까요''ㅋㅋ
9화 결말부터 뭔가 어그러지기 시작..
@@hyejjang8116난 페이크 예고인줄
많은 시청자들도 그런줄 알고 본건데
진짜... 아버지 구원무가 되려올때
부터 어그러질것 같더군요 ...
앞으로 스토리정리
길채는 그냥파트1에서 인연 끝났고 시즌2에 잠시나올순있지만 끝남. 시즌2는 새 여주스토리 전개 되다가 또마지막에 파토날꺼고 량음의 게이순정 남고 장현은 소현세자 엮여서 뒤지고 끝. 량음은 장현 죽은 충격에 광증오고 감옥에서 계속 기다림 그냥 개 쓰레기드라마임. 용두사미.시즌 2는 볼가치도 없다.
10화 보고 하차
남궁민을 이렇게 쓸 양심이 있는 게 놀랍다
😅😢😂😭
mbc마저 남궁민 싫어하나
남궁민 이제 입덕했는뎁;;;
혼란스럽다~~~~
진짜는 2부터인가 봐요.오늘 진짜 놀래부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
안그래도 사는게 빡빡하고 힘겨운 현실에서 이 드라마 하나 보는 것으로 위안을 얻었는데 9 10화를 보면서 갱년기 홧병과 우울증이 다시 도졌다 작가야 책임져라
20부작을 끝내고 연인2를 만들든지요..ㅠㅠ
옷소매 이후 멋진 사극이 만들어졌구나 생각했는데...ㅠㅠ
장현도령은 이름까지 멋지십니다..안은진.남궁민,
박정연이란 배우도 👍
힘들지 않게 10월까지 기다리라는 배려일까요.... 드라마 시작전부터 심장이 병난 것처럼 두근거렸는데.... 지금은 싸악 식으며 차분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배려가 😂
저도요 ㅋㅋㅋ😂
현생 살아라는 작가의 배려?^^
다른 회차는 수십번 봤는데 10회는 못보겠네요^^
동감
ㅋㅋㅋ동감 싸악 식음😮
몰입도 역대 최곱니다^^
두 배우 모두 그만큼 연기를 잘했고
감정.표현 하나하나 너무 달면서 애달프고
설명이 힘들정도로 빠져서 보게 되었네요
저에게 평생 잊지 못 할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처음 예고편 보고 1화부터 쭈욱~~
빼놓지 않고 복습하듯 반복해서 봤어요
지금 현실에선 이런 사랑 없으니 다들 더
집중해서 더 풍부한 감정으로 본 것 같아요
10화는 길채와 장현이 너무 아프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충분히 이야기 했으니 파트2에선 둘이 너무 힘들지 않고 달달하게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꾸돌려봐도
몇번을봐도 또갈증난다~
최고의작품!
길채가 환영보고 애절하고 옷붙잡고 애원해도 누가봐도 장현이길채를 사랑하는맘이 더큰게느껴짐..
저 대단한 배우들을 가지고..... 이런 스토리라니.
정말 후지다.
설렘을 간통으로 바꿔 버렸어
남궁민 연기가 아깝다ㅠㅠ
이런 미친 엔딩…
슬퍼할 틈도 안주고 갑자기 다른 여성과 로맨스 필터라니…??
제일 화나는 건 파란복면님 말에서 떨어질 때 몸 붕 뜨는 장면이 길채 그네에서 떨어지던 구도랑 너무 비슷하다는 거임
이러려고 파트 나눈 건가요..? 파트1,2 여주 따로…?ㅋㅋㅋㅋ
그러게요ㅠ 진짜 이건 아니지..
아.... 심지어 풀밭에서 복면이랑 뒹굴면서 끝나는게 진짜 혈압의 절정...
마쟈여... 충격받아서 잠이 안오네ㅜㅜㅜ
맞아요 너무도 짱나요ㅠㅠ
와 진짜 너무 황당하고 마음 아파ㅠㅠ😭
저만 불면증 인게 아니군요 리얼 환장각이네요
아니 이젠 길채 제발 싹 잊고 잊어버리고 장현 도련님 진짜 인연 만나 더더더 행복하자 더이상 장현도령 힘드는거 싫다ㅠ
길채연기 대박입니다. 둘의 호흡이 장난이 아닙니다👍🏻
길채가 같이 못간거 이해할수잇어
장현이 죽은줄알고 가족부양하겠다고 가장노릇했으니, 장현이 돌아와 같이 도망간건 길채한테 엄청난 선택이었을거야 결국엔 같이 못갔지만 ..
그런데 너무 화가나는건 10화 엔딩을 왜 다른여자랑 투샷으로 했느냐고!!! 멜로는 두주인공이 메인이어야하는데 파트2로 나뉘는 마지막 중요한 엔딩을 희망이라도 할수있게 여지를 줬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화가나게 찍었냐고!!!!아 화딱지나
맞아요 이분들이 이렇게 분노하는덴 엔딩이 한 목하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맞아.맞아
파트2에 각화랑 애정씬
쓸데없이 넘 많아
보기 싫었음
두 주인공 애정만 담아도 충분한데ᆢ
작가님의 대실수
이렇게 이야기가 산으로 갈꺼였음..최소한 길채가 꽃신 꾸러미 받고 감동의 눈물 흘리는 장면 한번쯤은 보여줬어야지.. 그 모습 얼마나 기다렸는데.. 사이다는 없이 고구마만 쳐맥이다가 맥락없이 끝나네
남궁민과 안은진 그리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들이 돋보이는 작품인 드라마
내 인생에서 명작이 될것같아요❤❤ 너무 좋아요 진짜 남궁민 아닌 장현 안은진 아닌 길채 상상이 안될정도로 너무 좋은 배우들 ❤❤
파트 2를 할 거면 파트 1을 10화 동안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로 예고 느낌의 엔딩을 내서는 아니됐소 그 아련한 눈물 강가씬으로 끝내던가 이 이야기 자체에 과몰입해 있는데 매듭짓자마자 여주 교체라니...? 기만당한 것 같음 나참내원참내원참내
아마 제작진이 그럼 시청자들이 드라마가 다 끝난줄 오해할까 심히 걱정되었나보네요. 시청자를 뭘로보고…
제가 오죽하면 재방도 강가씬까지만 보고 그 뒷부분은 안봐요 요약본도 그부분은 안봅니다
어떻게 엔딩을 다른 여인과 함께 담아냈어야 합니까....
정말 밉군
2부를 기다리기에 너무 기가 빠지네요
이 이후 파트2가 레전드가 됩니다. 사랑의 힘이 어디까지 가느냐.. 곧 보게됩니다.
연인 봐서 좋았던 거 안은진 배우를 알게 된 것! 길채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작품활동 기대할게요!
이렇게 고구마로 끝낼거면 주막에서 오롯이 둘이 있게 해주던지...달콤한 장면 겨우나오는데 종종이랑 은혜는 왜오냐구....
그니까요...
짜증나게
입박치기 할 시간은 줘야지.
이 눈치없는 년들 같으니 ㅠㅠㅠ
이런 식으로 끝내버린 것도 짜증나고, 내가 이 결말 본다고 앞전 내용들 재방까지 돌려가며 기다려 본방 챙겨본 게 억울하고 속상해서 천불 남 지금까지 연인 보면서 쌓았던 설레고 애틋했던 감정 9화부터 시작해서 10화로 완전히 싸그리 박살 내졌는데 결말 이렇게 할 거면 앞전 내용들 서사는 왜 부여해서 쌓고 찍었는지 납득도 안되고 아까울 뿐임;;
아직 혼인도 안해서 만났으면 다시 만나야지 어떻게 해서든 안이어 지게 작정 해서 둘이 갈라 놓을려면
진짜 걍 길채가 결혼 하고 난뒤 뒤늦게 장현을 만나는게 더 나았을듯 그럼 절절 하기라도 했지 이건 뭐 ㅋㅋ
배우들 다 너무 연기 잘하고 좋은데, 스토리가 참.. 오늘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마음조리면서 본방 봤는데 파트2를 기다리게 할 마음을 싹 없애는 엔딩이었어요 길채가 만약에 구원무와 혼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장현에게 모두 잊어라라고 해놓고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것도 별로 예쁜 그림은 아니네요 도대체 언제쯤 길채는 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하는 건가요ㅠㅠ
정말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내용을 전부 따라하신건가요 작가님..길채 혼인을 3번이나 시키실 건가요 제발 새드엔딩이어도 좋으니까 한 화만이라도 장현과 길채 예쁘게 사랑하는거 보여주세요 5년동안 작업의 결과물이 시청률 나락은 아닐거잖아요ㅠㅠ😭😭
제목 연인이라고 한
이유가 이런거 같네요 진정한 사랑을 실수로 놓치는 그런 모습 그리거 그
실수를 바탕으러 새러운 사람을 만나는 그런 설정 후 충격이 크네요
작가 은퇴해라ㅋㅋ
더러운 시나리오 누가 쓴건지 재수랑 밥맛 이 확 떨어져서 보기도 싫어짐
그 흔한 데이트 한번을 못함ㅋㅋ
명품글입니다
여기저기 얼마나 자랑하고 추천한 드라마였는데 제 입이 방정이네요. 드라마 애정하면서 내 평생 이런 기만은 처음입니다.
그냥 이장현이랑 파란복면 응원하기로함ㅋㅋㅋㅋ 길채가 저렇게 못믿고 배타러 안오고 통수치며 혼인하는데 이장현도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하자...
17대1로 싸운거 안믿어줄때 이 둘은 연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느낌ㅋㅋㅋ
꽃신보낸것까지 잔인함의 절정 찍음
아니 이 미친드라마야.. 장현이랑 길채가 주인공이면 시청자들이 파트2를 기대하고 기다릴 수는 있도록 잠깐하는 이별이든 사랑이든 장현길채 러브라인으로 끝냈어야지 무슨 뜬금없이 장현이랑 파란 복면 로맨스 분위기 넣어서 파트1을 끝내놓고 한달 동안 기다리라 하면 시청자들이 퍽이나 기다리겠다;;
머리가 나쁜듯...아니면 시청자 마음을 모를만큼 감이 없던가...
애타게 기다리고 어긋나고 틀어지다가 ...
본방사수한드라마가 얼마만이였는지 즐거웠습니다.... 그냥이제 완결나면 볼께요 나진짜 응원했는데 맨날맨날 재방보고 한달동안 연인 박사됐는데..짜게 식음
낭궁민 연기 진짜 장난 아니다
❤❤❤
🎉🎉
남궁민은 사랑입니다
Я посмотрела 16 серий дорамы, но 17 и 18 так и не смогла. Только ролики и всё. Может кто-нибудь подскажет, что там в будет в 19 и 20? Я настолько расстроена, что не хочу знать содержание 17 и 18 серий. Что же хочу сказать - это вот такая паршивая судьба у людей, когда все мимо и так бывает. Когда долг оказывается выше любви. В начале мы видим милую заносчивую красавицу, но потом происходит перемена ее характера, она превращается в настоящего человека. Что касается Нам Гун Мина - это мастер, настоящий, сейчас таких редко встретишь, у нас в России тоже раньше были такие актеры, столь высокого мастерства.
드라마는 모두 같잖아서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20년만에 처음 본방사수하며 일주일을 드라마 할때만 기다렸는데 10회를 끝으로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작가님 고맙습니다. 늘 바람과함께사라진다 를 모티브로 했다더니 그말이 이거 였군요. 차라리 잘됐습니다. 정떨어지네요. 드라마를 많이 안봐 내가 촌스러운것을 저도 압니다. 제잘못이죠.
인생이 고통이기에
드라마 만이라도 판타지 이길 바랬는데 작가가 비수를 꽂아 버리네요. 이걸 좋다고 제작한 것들이나 배우들 까지도 정떨어지네요. 마음에 상처가 너무 심합니다. 20년 넘게 그러했듯 다시는 드라마를 보지 않겠씁니다. 가끔 우영우 시즌2라면 몰라도. 무빙 다운 받은것도 삭제 하렵니다. 밤12시인데 공원좀 걸어야지 마음이 여려 내상이 심함니다ㅠㅠ
이게 현실이지. 19살에 내인생 망쳐논 것도 딴놈 애 두명 낳고 잘살고 이게 현실이지 근데 그꼴을 드라마에서 보네 공원좀 걷고 현실로 돌아와야지.고맙습니다. 제작진.다신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현실을 살아내겠습니다.
뒷 끝은 좀 있어 앞으로 당신들이 조횟수로 돈벌어먹으려는 영상에 몇일 동일 댓글 남기고 영원히 사라지겠습니다.
아 진짜 저도 내상 입었네요.
울화병 걸릴듯요.
이거 어떻게 가라 앉히나요.
드라마 보고 이렇게까지
빡친건 처음이네요.
저도 상처가 무지 큽니다 아주 오랫만에 설레였는데 흑흑흑;;;;;;
@@omyo3522저도 드라마 안보는데 역시 드라마는 볼게 못되네요... 5년만에 본방사수하는데... 목을 분질러버리고 싶음...ㅋㅋㅋ
서로 사랑하면서도 매번 애타게 틀어지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매력있다 남궁민 연기력에 빠져든다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는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
내 이야기가 되었군.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다니.
작가님 5년동안 집필한거 진짜 맞아요???훌륭한배우들 두고 시청자들 우롱한거밖에 안보여요ㅠㅠㅠㅠ
작가님이라면 시청자들 반응의 트렌드도 아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이런식의 로맨스는 이제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세상도 살기 삭막한데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만큼은 해피앤딩을 원합니다 ...어제 고구마 백개 먹은거 오늘은 좀 풀리나 했는데 ...........
오늘은 고구마 만개 먹은거 같아요 2부 생방은 안보렵니다 짤로만 볼께요 ^^대작냄새가 난다며 여기저기
추천한 제 입방정이 죕니다 ........
ㅋㅋㅋㅋㅋ이 새벽에
왜 웃기지.. 죄송요
@@_gongryong진지하게 썼는데 왜요 ㅋㅋ
9-10화 기분이 더럽네요ㅋㅋ 😅
저도 현실복귀 완료요
8회까지 남궁민 봐서 좋았네요
이제 잊어야 될듯
점점 스토리가 늘어지는 듯 할때 혹시나 했는데........ 이게 무슨ㅠ 이제 기대도 안되네요😢
9화부터 다시 해라 너무 짜증난다 진짜 남궁민 연기가 아깝다 이렇게 다 갖다버릴걸 뭘 그렇게 애절하게 서사를 만들었어
내말이 이거임👍
1~8화 : 로코같은 단짠 전개로 시청자들이 다시보기를 몰아치며 눈물바람에 시청율 수직상승.
9화 : 느닷없이 게이선수같은 녀석이 불안한 눈빛 뜬금포를 시전하며 시청자들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며 고구마 전개가 펼쳐짐.
10화: 죽은사람 살린다며 털가죽 흔들던 지고지순 스칼렛이 살아돌아온 정현을 보고도 함을 걷어차기는 커녕, 아부지 만나고 오겠다더니 그길로 토껴서 조잔한 면상하고 혼인까지... 시청자들이 분노해서 감동눈물은 커녕 다시보기도 잘 안돌림.
11~20화 : 따로 혼인한 갑돌이갑순이가 죽을때까지 서로 그리워하다 끝.
엔딩 진짜 선 넘었네요,,, ㅜ
진짜 내가 장현이였으면 오만정 떨어졌음 하.. 둘이 어떻게 이어주려고 엔딩을 이렇게 내는거임😂
나이 다 먹고 흰머리에 이어줄려나봄
이미 혼인한 마당에 뭘 이어주겠어요 기대도 안합니다 이제 예고로 낚시나하지 남궁민 연기가 아깝다고 까지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혼인한 순간 이 멜로는 의미가 없다고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 조선시대에 현대극이면 이혼이라도 한다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혼인 안할거 같은데
@@stoneagered7307 역사속의 장현은 10화가 끝나고 1년후에 조선으로 소현세자보다 먼저 오지만......하.. 청아랑 이어진다면 진짜 욕할것 같아요 ㅋ
맞아요
이청아는 왜 등장 시키는지 화가나서
오늘도 댓글 달아봅니다
배타고 떠나는 엔딩으로 남기지ㅜㅜㅜ
남궁민 배우의 힘을 절실히 보여주는 드라마.
17:1로 싸워서 구해준거 장현이라는 사실도 안믿고, 뭐하나 제대로 풀린게 없이 시즌1이 끝남.. 진짜 결말 이게 최선이었나..
가슴 조이며 봤는데 먼가 서운하고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 길채 독백, 장현에 대한 사랑 표현은 감동!! 먼훗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복선..남궁 민& 안 은진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 했다!!!
이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져요 ㅠㅠㅠ 진짜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 봐서 행복해요
이건 정말 아닌듯 합니다. 둘의 이쁜 사랑을 조금은 기대하며 하루종일 설렘으로 기다리다 본방사수 했는데...슬프네요ㅠㅠ
너무 슬퍼서 2부는 못 보겠네요.. 연인 오늘로 끝입니다.ㅠㅠ
이별까지 그렇다쳐도 이청아 장현으로 엔딩은 아니지!!!
진짜 몸도 마음도 괴로워서 견딜수가 업소
아 진짜요 ㅠㅠ 이럴거면 길채 장현 서사 왜 공들여 쌓은건지 모르것어
맞아요
화가나서 보고싶지가 않아요
두주인공땜시 보는데
이걸 엔딩이라고 내보내는지 ㅜㅜ
길채는 늘 뛰고 있음..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끝없이 뛰고 있음..
파트2 에서도 장현이를 향해 계속 뛰어갈듯..
이 정도면 드라마 제목을 이 아니라 으로 수정하는게 나을 듯… 10화 보고 나서 파트2를 왜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음ㅠㅠ
10화는 정말 아쉽네요ㅠㅠ 파트1을 마무리하고, 파트2를 기대하고 싶게 만드는 역할을 해줄 중요한 회차였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그로를 끄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길채-장현이 만나기까지 얼마나 걸린건지 시간의 흐름이 명확하지 않아서 길채의 행동이 갑작스럽게 사람이 변한 것처럼 느껴졌고, 마지막에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궁금증 유발이 아니라 그냥 뜬금없게 느껴졌습니다ㅠ
8화까지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본방사수할 정도로 남궁민 안은지 배우님의 연기에 푹 빠져있었는데 파트2에서는 부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보다 친절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시청자에 대한 예의. 정말 선을 제대로 넘었다. 시청자에게 밀당 지나치다.
남궁민 연기야 말 하면 입 아프고 안은진의 길채낭자 연기도 넘 잘해서 감탄이네요. 길채낭자의 새촘한 말투 넘 잘 표현해서 장현과 길채 보는 맛이 넘 좋아요. 파트2 기대됩니다
그동안 서사가 어이없는..연준도령은 그렇게 마음에담아두는 이유가 꿈에 그 도령이라 믿었던 이유가 큰데
이제 꿈에도령이 장현인걸 확실히 알았고 물론 죽은줄 알아서 중간에 혼인마음 먹었다치더라도 지금 알았으면 이리전개가 흘러가면 안되죠..용두사미...
원무가 장현을 마음에 품고라도 오라니 아무감정 없던자에게 갑자기 혼인의 마음이 생겨버리는 개연성
와..5년을 썼다길래 기대했는데 .. 이게뭐야 용두사미야 배가 산으로 가는거야 와...
종종이가 길채를 대변한 것처럼 구잠이도 장현이 강화도 가서 싸워 구해준 걸 이야기 했어야지!!!!!!! 고구마 전개에 정말 .. ㅠㅠ 넘 힘들었습니다.
미투요 😊
저도 왜 그얘기 하는 장면이 왜 안나오나 했소이다 ㅠ
길채 혼인은 선 넘었어.. 진짜 몰입감 확 깨네
혼인 안할겁니다 ㅋㅋ
이건 아니지요 얼마나 맘조리고 본드라마인데..오늘은 혹시나하고 기대하고 봤겄만 ... 아무리 밀고 땡기는게 연애라지만 이건 아니지오 난 이제 연인을 버립니다 본방 사수하느라 고생한 나 위로합니다 제발 ..작가님 이러지 마시오ㅠㅠㅠㅠ내가 역적을 얼마나 잼나게 봤는데 ..작가님이 이래 날 맘아프게 할쭐이야 ㅠㅠ연인보느라 밤잠 설친 나..토닥토닥 이제 버리고 차라리 잠이라도 푹 자야 겟네
어차피 한달넘게 기다려야해요.ㅋ
@@못생긴녀석-c4g한달이고 두달이고 기다리러 했지만 오늘 10화 보곤 맘을 접었소 ㅠㅠ
나도 안 봅니다. 이제..
저도 안봐여
진짜 이후 스토리가 기대가 1도 안되게 만들어서 안보는게 어렵지가 않네여ㅜㅜ
남궁민씨 때문에 사극이 빛났다 심장 쿵❤❤
옷소매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옷소매가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단 생각이 ㅜㅜ 복장 터져서 어찌 기다립니까 ㅠㅠ
처음으로 본방을 사수하였다.
처음으로 이 드라마 본 것을 후회하였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16화 만에 이룬 성과를 연인은 10화만에 이룬 것 같은 느낌이다.
눈 마주치고 대사칠때 진짜 남궁민한테 너무 집중되고 너무좋은데.. 아니 저 눈빛이 가능한가... 제발,,ㅠㅜㅠㅜ
아... 보는내내 고구마... 꽃신씬에서 드디어 좀 사이다 전개로 가나 싶더니만.. 이렇게 끝내니까... 갑자기 짜증이나면서.. 파트2를 좀 더 수월하게 기다릴 수 있을거 같네요.. 지금 맘 같아선 기대도 안됨 ㅠㅠ
서로 다시 이어진다고 해도 이미 멋진 연인은 아니다..버려버렸다..억지로 갈등을 만드는 10화였다..이게 뭐지?
나는 2부 기다리는 동안 내가 4회랑 8회를 가장 많이 다시보기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10회를 계속 다시보기 하고 있더라...내겐 10회가 참 매력있었나 부다. 엔딩 장면 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간직하고 떠나는 장현, 그런 사랑을 바라보는 길채, 마음에 둔 사람을 바라보는 여인을 질투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량음까지 정말 연기들이 대단하더라
량현이 아니라 량음이요
삼각 ㆍ사각 관계
표정으로 대사를 갈음하는 멋진 드라마입니다.
@@babyrang학헉학학 학교를 안갔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