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파편으로 고루 흩뿌려지기 전에 대부분의 파편들이 달이 되었고, 그 달이 로슈 한계에 도달하지 않고 점점 멀어지며 그나마 흡수되지 않은 파편들마저 지구나 달에 충돌했을겁니다. 설령 달이 되지 않고 고리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더라도 태양열에 의한 증발, 태양풍이나 조석력으로 인한 궤도 이탈, 대기 마찰로 인한 추락 등으로 인해 현재라면 이미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hoonlim1963 제 답글의 논점은 고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행성 충돌시 일종의 고리는 분명 생길 것입니다. 단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고리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행성의 고리는 행성과 비교하자면 한낱 먼지 덩어리들이 얇게 펼쳐진 수준으로 적은 양이기 때문에, 행성 충돌 시뮬레이션에선 그것이 잘 보이지 않거나 그 정도로 정교하게 시뮬레이션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좀 슬프다
그러게 콘돔을 꼈어야지
대충 돌로 만들어져...
가설중에 하나일뿐..외계인이 지구의 테라포밍을 위해 가져온것임..
슈퍼이끌~림
일식때 보면 달이 정확히 태양을 가리게되는데…. 태양과 달이 크기와 거리의 비율이 정확히 일치해서인데… 그렁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너무 신기함.
죱나 심심했나보내
논문 쓸꺼 드럽게 없었나보다
반문,수많은 파편이 토성의고리처럼 있어야하는데 왜 없지?
수많은 파편으로 고루 흩뿌려지기 전에 대부분의 파편들이 달이 되었고, 그 달이 로슈 한계에 도달하지 않고 점점 멀어지며 그나마 흡수되지 않은 파편들마저 지구나 달에 충돌했을겁니다.
설령 달이 되지 않고 고리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더라도 태양열에 의한 증발, 태양풍이나 조석력으로 인한 궤도 이탈, 대기 마찰로 인한 추락 등으로 인해 현재라면 이미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byeolmuri 아닙니다. 충돌하면 토성의고리처럼 있어야하는데.. 그것이 없는것이 달 충돌설은 아닌듯 합니다
@@hoonlim1963 제 답글의 논점은 고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행성 충돌시 일종의 고리는 분명 생길 것입니다. 단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고리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행성의 고리는 행성과 비교하자면 한낱 먼지 덩어리들이 얇게 펼쳐진 수준으로 적은 양이기 때문에, 행성 충돌 시뮬레이션에선 그것이 잘 보이지 않거나 그 정도로 정교하게 시뮬레이션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추측
그래봐야 가설일뿐
ㅋ
ㅋㅋ 애쓴다
천문학 공부하면 저런 연구는 하등쓸모없다는걸 알게됨
라고 유튜브 댓글 방구석에서 타닥 타닥 ㅋㅋ
천문학을 더 공부하면 저걸 왜 하는지 알게됨
이런 댓글이 더 쓸모없음
책한권 읽은새끼가 제일무섭다는게 딱 널위한 말인거같네 그 천문학 공부를 미친듯이 한사람들이 저런 연구를 하는건데 ㅅㅂㅋㅋ
쟤들이 너보다 공부를 안했겠니?ㅋㅋㅋㅋㅋ
알던 모르던 세상 사는데 아무 문제없음
님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50억년 지나도 댓글 달지도 못했을텐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