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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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유방암 걸리신 분들 우울하시고 속상하시고 많이 힘드실 거예요.
사실 유방암에 걸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고 무섭고 걱정되시고 겁나시고 이러실 겁니다. 실제적으로 유방암 걸리 신 분들 중에 우울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고,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을 정도로 유방암과 우울증은 굉장히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유방암 환자들이 겪는 우울증, 우울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유방암 #유방암과우울증
며칠 후면 수술한지 1년이 되어 종합검사가 있습니다 수술 전 그 어려운 검사도 다 이겨냈는데 또다시 검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 큰 위로와 함께 괜찮을 거라는 확신도 갖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어찌 이리도 꿰뚫어보고 계신지요 정말 감사함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울리시네요.
힘낼께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요즘 눈물이 주루룩 흘러요.. 식구들 앞에선 힘든거 안보여 주고 싶고 여자형제는 없고 친구들이라도 만나야 할까해도 괜히 나만 못나보여서 주눅이 드네요. 전절제.탈모.항암.방사선 잘 견디고 있었는데 비싼 비급여 버제니오 시작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워요. 페마라,졸라덱스,버제니오가 몸을 많이 아프게 하네요. 그 핑계로 외출을 피하게 되니 집에만 있었어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정신 차려야 겠어요.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
아침에 눈 뜨면 원장님 영상부터 확인하고 일상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릴께요~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으면서 위로가 되네요.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에 눈물이납니다ㅠ
첨부터 끝까지 저한테하신 말씀같아서 코끝이찡하네요~
마지막말씀 가슴에담고 자존감 높일께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되는 영상이에요 ㅜㅜ
위로받았고 눈물 찔끔 흘렸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진짜 좋은강의입니다^^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주변사람들과 내 아픔을 공유하는것도 좋지만 사람 가려가며 해야합니다.
내 병을 안주거리삼아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천벌받을 행동들이죠.누구나 암에 걸릴수 있어요.
진정으로 믿을 사람들에게만 내 병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9년차 보호자 입니다 선생님 따스한 맘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뜻한 말씀 힘이 됩니다^^😊안그래도 치료 후 우울감이 슬슬 시작되고 있어서 내일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받으려고 합니다~
원장님 유방암환자들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원장님영상은하나도빼지안고 보고있습니다 힘이됩니다
정말 따뜻한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
전 정신과 다니고 있고 약 먹은 후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옆에서 힘이되어드릴게요 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진짜 큰 위로가 되네요~2주전에 진단받고 아직 큰 병원 가기전입니다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ㅠㅠ
저도 그때가 가장힘들었었어요. 수술하고 항암한후로는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마음편히 계시고 시간지나면 좋은날이 와요
진짜 말씀 만 들어도 눈물이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다시 힘 내봅니다. 해피 뉴이어!!
선항암 후 수술까지 마치고 이제 방사선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궁금한게 많은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언제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영상 올려주세요 감사 드려요^^*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에 힘이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수술한지 7개월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ㅠ
호르몬양성이라 타목먹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열감이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하면서 즐겁게 살아봅니더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너무나 용기가 나요.
요즘 3일째 울고만 있어서 힘이 들었는데 지금 선생님 말씀에 힘이 생기네요
저 오늘 온코프리 검사로 항암4차당첨 되었어요 저 잘 할수 있을까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든 일도 있지만 그래도 잘 지나가실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4번했습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반드시 잘 해낼수 있어요~화이팅!
매몰되지 말고 조금 자유로워지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괜찮은척해도 사실 괜찮지 않은데 ,
용기와 위로가 되는 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워로가 많이되네요
학민쌤이 계셔서 3년 9개월차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맞아요! 잘 이겨내실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의 영상보고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한쪽 전절제
받았구 항암 방사선 통과했구요.
지금 수술한지 1년6개월 됬구요. 60대 후반에 2기 비라 했습니다.
처음엔 담담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무서워집니다. 괜히 전이된것같은 상상에 밤을 꼬박 설칠때도 있어요.
전절제 한것은 미관상 말구
다른부작용은 없을까요?
네 없습니다
내 얘기 같아서 눈물이 좀 나네요!
검사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자꾸 가슴이 아파요. ㅠㅠ 수술하지 않은 쪽 가슴이 찌릿하면서 아파요. 유방암 진단때 통증이 있어 병원갔거든요. 통증은 유방암과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넘 무서워요 . 이런 이슈가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하네요. 정말 우울증이 올거 같아요.
수술 했는데 아픈 건 당연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반대쪽이 아프시다는데...
너무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삼중음성2기로.3대표준치료끝난지23개월인데.5개월전에.정기검진에서.수술안한쪽유방에.섬유선종0.4센치있어서.육개월후보자하였는데.오개월이안된상태에서.만졌는데.커진것.같아서.근처종합병원에서.초음파했는데.0.7센치이고.모양이.이상하다고.조직검사하자고.해서.예약해놓았는데.이런경우.아일가능성.있을가요?멍울이.너무잘.움직입니다.팔을들면.같이.오라가고.내리면.내려오고.양옆으로도.움직이면.그쪽으로.태라.움직입니다.너무.걱정되여서.적어봐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섬유선종이면 제거 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유방 없어도 나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 먹고싶은거 실컷먹었어요 항암 1차끝나고 집에서요 라면 케익 삼겹살
저는 유방암3a인데요.. 예후가 좋질않다는 주치의교수님말씀을 듣고 퇴원해서 잇지만.. 약도먹고 운동도하고 하는데 많이 지치네요 교수님말씀들으니 처음에 살려만주세요햇던 저의 초심을 잃지않고 힘내서 파이팅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먹고싶은것도 먹고 운동도 열씸하겠습니다..몸우게가 많이줄엇어여 ..괜찮은까여?ㅠ
너무 걱정 마세요 괜찮으세요
@theyonseibreastsurgery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광입니다
가슴의 짐을 모두 내려놓은것같아요
다른생각하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전ㅡ제가 아니라 제딸이 유방암에 걸렸는데요ㅡ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아침에 눈뜰때마다 힘듭니다ㅡ
아무래도 보호자들도 힘드시니까 ㅠㅠ
힘내세요 저도 2년차 넘어가는데 주위에서 가족 지인들이 신경많이 써주셔서 암환자인거 잊고 살고있답니다. 어머니가 힘내시고 여행다니시고 맛있는거 드시러 다니세요.
저는 제가 환자인데..
만약 제딸이 환자라면 진짜 힘들것같아요.
어머니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그래서 저는 엄마가 저보다 더 놀라고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수술, 항암, 방사 다 끝내고 말씀 드렸어요~ㅜㅠ 엄마가 힘들어하시는걸 보는게 더 힘들어요~ㅠㅠ
@@rim2351 혼자 감당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장하시네요. 엄마는 다 이해하실거예요. 엄마를 생각하셔서라도 님이 더힘내시고 빨리회복하시길 빌어요
선생님~ 부분절제 수술받고 그 부위가 심하게 움푹 파였는데 나중에 다시 차오르나요? ㅠㅜ 아님 이상태로 계속 있는건가요?
돌아올 수도 있고 안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수술 한 지 오래된 상태인데 그렇다면 기대는 안하시는게…. ㅠㅠ
뭐야,,너무따숩고든든하잔나,,,,
저는 정신과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약을 먹지않으면 밤에 화장실을 심할땐 1시간에 한번씩 가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페마라 때문일까요
대한민국만새
저는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요
라면 가끔 드세요. 먹지못하는 스트레스가 더 커요. 전 배추랑 버섯 넣어서 가끔 싱겁게 끓여 먹어요 전 2기a예요
저는 라면이나 짜장면 먹고싶음 자주는 아니지만 먹었어요~ 먹고나니 한 석달은 생각 안나던데요~^^
저두 어제 짜장면 먹었어요. 못먹는 스트레스보다 먹고 행복한게 좋아요. 3개월만에 처음 먹었어요~ 항암5차 중입니다.
@@김수미-z8n 항암찬스라고 하잖아요.항암중이실때는 날거빼고 골고루 드실수 있는거 잘 드세요.
아유 너무 드시고 싶으실 때 드세요
살을 못 빼고 있어요~정신 못차렸나봐욤
그저 그냥 왜 관리 못하는지~
정말 철두철미하게 항암 하는 분들 보면 반성 되는데~행동으로 못 옮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