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들이 지붕위로 지나가는 전철역 보셨습니까? 경원선 1호선 신이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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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3

  • @piieta845
    @piieta845 Год назад +6

    서울에 살지만 단 한 번도 간 적도 내려본 적도 없는 역이네요.
    생각해보면 그런 역들이 꽤 많겠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채널 번장하시길 바라고 구독하고 갑니다.
    올려진 다른 영상들도 차츰차츰 보도록 하겠습니다.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koreabusan777
    @koreabusan777 Год назад +4

    이 지역은 아니지만 부산 기차 구포역있을때 KTX보이고 무궁화 열차도 은근히 많이 보기도 합니다.. 집 바로앞에 기찻길 구포역 지나가는 ? 코스 이기도 합니다.

  • @TV-jt8lq
    @TV-jt8lq Год назад +3

    영상잘봤습니다

  • @도라에몽-x7u9g
    @도라에몽-x7u9g Год назад +5

    어머머 제가사는 동네가 나왔네요
    지하철 소리 나기는 하지만 아무문제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밑에 어느분이 승강장벽이 낮아서 소음이 들리지 않나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역사가 높아서 소음은 크게 들리진 않을거 같더군요. 물론 어느정도의 소음은 나겠지만

  • @실크로드-m3u
    @실크로드-m3u Год назад +6

    2:20 신이문역 토끼굴...
    예전이라하기엔 1990년대까지 저 토끼굴 주변이 골목시장이었어서 토끼굴엔 좌판도 있었지요...
    그리고 현재는 천장이 있지만 좌판이 있던 당시엔 위가 뚫려 있는 구조였어서 경원선 레일과 열차 정차시 열차 밑부분도 볼 수 있었지요...
    높이가 1.7m 이지만 바닥에서 레일까지의 높이는 약 1.9m가 약간 안되어 선 자세에서 팔을 치켜올리지 않는다면 안전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그래도 키 1.8m 넘는 사람이 지나려면 자연히 고개가 숙여졌고 특히 열차가 지나갈 때면 자동으로 고개가 더 숙여지고 몸이 움츠려들었지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예전엔 그런 풍경도 있었군요. 회기역보다 이곳이 더 정감이 가긴합니다. 여긴 차나 오토바이도 없고 오로지 사람만 다니는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 @qwfyhhjnnjjj
    @qwfyhhjnnjjj Год назад +6

    재미있어요.

  • @임진영
    @임진영 Год назад +2

    잘보고 가요. 👍👍👍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park-ex9vp
    @park-ex9vp Год назад +3

    저토끼굴전엔도깨비시장자리였어여.보니낀저렇게바뀌었네여.옛생각납니다.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예전엔 시장터였군요. 왠지 시장골목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 @joonpyochang
    @joonpyochang Год назад +4

    여지껏 몰랐는데 얼마전 고가도로를 지나가봤는데 느낌이! 옛날 우리집에서 친척집 가는 길이었네...30년만에...😭😢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친숙한 곳이었군요

    • @joonpyochang
      @joonpyochang Год назад +2

      @@TrainGo 녜 ㄱ에 영영 사라져 버릴줄 알았는데 우연히 떠올랐어요

  • @TimePlase1
    @TimePlase1 Год назад

    7:50 초 쯤에 나오는 개찰구 마그네틱 승차권 시절에 쓰던 개찰구로 지금도 쓰이고 있는 개찰구 입니다. (일부) 그리고 잘 보면 원판으로 막아둔 흔적과 검정 유리 같은 거에 10 원 뭐시기라고 써있죠.

  • @wongun1984
    @wongun1984 Год назад +2

    신이문역의 고가도로는 1979년 한천로(수유리~장안동) 라는 도로가 신설되면서 지어진겁니다. 경원선과 십자형으로 교차되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교차되는 상황에서 당시 지하로를 만들 여력도 안됬기에 고가로 지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1년뒤 고가도로 아래에 휘경역(외대앞역) 승객분산을 위해 신이문역이 개통되었습니다.(물론 비슷한 시기에 회기역도 개통) 또한 토끼굴은 90년대 까지 밑이 뚫린 철교로 되어 있어서 지나갈때 소음이 상당했었다고 하네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당시 주민들의 고통이 상당했겠군요

    • @wongun1984
      @wongun1984 Год назад +1

      @@TrainGo 당시 전동차 안에서도 토끼굴 다리 지나갈때 마다 철교 소음이 심했는데 거길 지나는 주민들은 오죽했을까요?!

  • @TV-jd5zd
    @TV-jd5zd Год назад

    구독과 엄지척 👍 선물로
    남김니다 🎁 🧧 💝
    수고많으셨습니다 💕 👏 👏

  • @newsuper1137
    @newsuper1137 Год назад +6

    건물 사이사이에 지은 특이한 역사같네요 신이문역과 그 주변도 역사가 깊으니 옛날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좋겠군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신이문역도 그렇고 토끼굴도 그렇고 주택가 마을의 분위기도 그렇고 참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좌우 양쪽으로 가면 극히 혼잡한 곳인데 말이죠.

  • @ailism.zv5wo6tr6g
    @ailism.zv5wo6tr6g Год назад +7

    2010년 까지만 해도 신이문역에서는 무궁화호가 통과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경춘선에 무궁화호가 다닐때)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진기한 풍경이었겠네요

  • @gondooseouda
    @gondooseouda Год назад +4

    진짜 특이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구조는 이역밖에 못볼듯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역사가 고가차도에 가려진건 저도 처음봅니다.

  • @saberguard
    @saberguard Год назад +13

    주택가 한가운데에 역사가 있는 정말 특이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0:40 그 와중에 유명한 1초 역세권 아직도 남아 있네요ㅋㅋㅋ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이 좁은 골목에도 역이 들어설수 있다는게 새롭더군요

  • @한재현-c3h
    @한재현-c3h Год назад +4

    신이문역 4,5번 출구는 1,2번 출구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인 2007년에 만들어졌어용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4, 5번은 이후에 만들어졌군요

  • @길섭1852
    @길섭1852 Год назад +1

    신이문역은 대표적으로 딱 하나 생각이 나는 것 중 하나가 이문차량기지 라고 생각이 나지요

  • @Schannel2012
    @Schannel2012 Год назад +3

    1초 역세권이군요ㄷㄷ

  • @BJ다원시스SR
    @BJ다원시스SR Год назад +3

    신이문역은 신기하게 생겼네요

  • @길거리탐험가
    @길거리탐험가 Год назад +5

    엄청 불편하면 너무나 악몽인 나머지 추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지만
    적당히 불편하면 이것이 추억이 되어 평생 기억에 남죠 그리고 이러한 기억은 마음 속에 지니고 있고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적당히 불편하면서 걸어서 전철도 타고 편리하겠어요.

  • @dnrhsdl1
    @dnrhsdl1 Год назад +3

    저쪽 동네 이제 다 재개발되면 어찌될지 궁굼하네요

  • @쏟아지는눈발
    @쏟아지는눈발 Год назад +3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신이문역이네요
    4,5번출구는 비교적 늦게 새로 만들어진 출구라서 1,2,3번 출구가 있는 북부역사보다는 깨끗한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문고가차도에 사람도 다닐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그쪽에서 승강장과 4,5번출구 방향으로 영상을 찍으셨다면 좋은 영상 하나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처음 가본역이라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갈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김철-q1z
    @김철-q1z Год назад +4

    영등포역만해도 고가도로 잇고 용산역도 고가도로 잇음

  • @별빛바램
    @별빛바램 Год назад +5

    독산역도 역위로 차들 지나가던데;;

    • @kkww7727
      @kkww7727 Год назад

      석계역도 역 위로 북부간선도로와 화랑고가차도가 지나다니네요 역 위로 다니는 도로는 전국에 많을 거에요.

  • @이재혁-w4c
    @이재혁-w4c Год назад +3

    어짜피 재개발 될곳이라 주민들은 딱히 신경안씀 ㅋㅋ 지하철 덕분에 더벌면 더벌었다고 좋아하지

  • @뉴트레인
    @뉴트레인 Год назад +3

    사실 매표창구는 월계역이나 녹천역 남부역사에도 있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매표창구 있는데가 드문드문 있더군요

  • @최준일-j4i
    @최준일-j4i 2 месяца назад

    7080년대 역명이 휘경역 아니엿나요?

  • @SelfVlog1
    @SelfVlog1 Год назад +4

    90년대 1호선 역사들이 대부분 저렇게 생겼죠~ 오히려 정겹고 좋은데요 ㅎㅎ 모든 역이 크고 하려할 필요는 없으니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4번 5번출구가 정말 인상깊더군요ㅎㅎ

  • @WARMAO1374
    @WARMAO1374 Год назад +3

    ???: 바로 옆은 새 몸으로 바꿨던데 난...

  • @교통영상컬렉션
    @교통영상컬렉션 Год назад +3

    신이문역이 역세권인가보네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이용인구가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역세권이라고 해도 충분하죠.

  • @r_s833
    @r_s833 Год назад +4

    신이문역은 약간 개인적으로 일본느낌 인거같습니다.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보통 차량기지내에 역이 있는곳은 종착역인곳이 다수인데 그렇지 않아서 조금 특이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unicity564
    @unicity564 Год назад +3

    토끼굴에가면 이나바 우동게 보고싶네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Год назад +3

    초초초역세권 집이 있는 곳

  • @ailism.zv5wo6tr6g
    @ailism.zv5wo6tr6g Год назад +3

    역이 작아 보이네요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2

      지리적인 특성상 그런거 같습니다

  • @clear-sky-6
    @clear-sky-6 Год назад +4

    신이문 역주변 너무 낙후됬네요 동네개발좀 해야겠어요

  • @길섭1852
    @길섭1852 Год назад +3

    데에에엠

  • @qpxndnffj6538
    @qpxndnffj6538 Год назад +15

    저역 주위사람들은 시끄러워서 어케지낼까?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6

      이미 적응이 되지 않았을까요? 역이 들어선지 43년이니까요. 물론 최근에 이사오신분들은 다르긴 하겠지만

    • @castlep7570
      @castlep7570 Год назад +6

      한국이 이상하지 원리 화물열차안다니가 여객만 다니면 그렇게 안 시끄러움.
      일본보면 저거보다 더 가깝고 방음벽도 없이 굴림.
      철도때문에 단절 된거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 방음벽 안치면 탁 트여서 단절감도 없는데 한국은 죄다 방음벽침

    • @마르야누
      @마르야누 Год назад +11

      ​@@castlep7570 일본은 주택가보다 철도가 먼저 깔려서 시끄러워도 참고 살으라는 마인드구요. 일본도 신설 노선은 방음벽 칩니다.

    • @castlep7570
      @castlep7570 Год назад +5

      @@마르야누 한국은 먼저 깔린 철도도 밀어내지요...

    • @마르야누
      @마르야누 Год назад +1

      @@castlep7570 땅이 좁아서 그런듯하네요ㅠ

  • @sudaibong1917
    @sudaibong1917 Год назад +3

    일본에는 이런 곳 많다

  • @unseolk8247
    @unseolk8247 Год назад +3

    역세권이고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데도 발전이 안됩니다. 주변에 인프라가 없고 지저분해요. 마치 섬같다고 할까?

    • @TrainGo
      @TrainGo  Год назад +1

      아마도 구조적인 문제 아닐까요? 개발을 하려고 해도 인구가 너무 밀집해 있어서 그런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