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힘내... 눈감으면 도망가고 싶고, 눈뜨면 죽고 싶고.. 그렇게 살았는데 끝이 안날줄 알았거든? 근데 끝이 나더라 열심히 한 사람은 꼭 좋은 결과가 있더라구. 좀만 참으면 소소하게 넷플보면서 잠들고, 저녁에 친구들 모여 술먹고, 여행다니고 돈도 벌고 그돈으로 예쁜 옷도 왕창사고 그렇게 좀 사람답게 살 수 있더라. 여유가 생긴다는게 정말 행복한 느낌이더라. 아주 좀만 참아. 시간 지나 고3의 *자신이 기특하고 고맙게*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래야 후회가 없어. 그래야 어딜가든 행복하게 살더라.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고3땐 지독하게도 잔인했는데, 지금 너네가 버티는 만큼 성장해있을거야. 정말로. 힘내길 바라. 모두 목표 달성해야지•!!
웃기지마 ㅈ만아 대학가면 거기서부터 시작이야. 대학교,대학원,토플,어학연수(유학,교환학생),자격증 등등 대학입학하면 그때부터 10년 더 남은거고, 30대 되어봐라 술마실 친구가 여럿있는지. 대학 들어가서 예쁜옷 왕창사고, 술 먹고 싶을때마다 먹고, 가고싶은 나라 여행다니고,넷플릭스보면서 시간날리고 등등 20대를 그렇게 보내면 그 20대 초반 부모돈으로 먹고,사고,쓰고 하던게 니 인생의 최고전성기일거임. 제발 그 시간에 독서를 해라. 너무 뻔한 얘기지만, 99%사람들은 독서를 하지 않기에 뻔한인생을 살다 가는거임. 참고로 난 z세대이고 luna 이사람보다 어릴것같지만 이사람은 🤦🏻😮💨
진짜 매일 매일 피곤해서 미칠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게 드는데도 없는 형편에 아들 공부 시켜서 원하는 꿈 이루게 해주겠다고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 얼굴 볼때마다 너무 미안한데 부모님에게 지금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좋은 성적 받는 거 밖에 없다는 거... 그래서 멘탈훈련소님 영상 보면서 매일 멘탈 훈런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직장인 공시생인데 좀 다른 쪽 말이지만 평범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평범해지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꿈이 있는 분도 없는 분도 계시지만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은 다 평범이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까지 챙겨보시는 분들이니 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신 겁니다! 다 화이팅해서 오늘도 살아갑시다 ㅎㅎ
시험이 10일 남은 오늘도 몇시간동안 폰을 놓지 못 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자극 한 번 받아볼려고 들어왔는데 따끔한 말 보다 위로를 더 받고 가네요 내가 나를 사랑해서, 나를 위한 공부라.. 이 말보다 더 자극이 되는 말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아요 벼락치기지만 지금부터라도 잠 자는 시간 줄여서 이 악 물고 해보겠습니다
학생 얘들아 안녕 공부만 하다가 안정된 직장 들어갔는데 공허하다. 난 기계 같은 사람이야. 사람들이랑 재밌게 어울리는 법도 모르고 나를 예쁘게 꾸미는 법도 잘 몰라. 나한텐 그런게 어려워. 공부 중요하지. 그런데 공부를 위해서 마음속에 샘솟는 다른 것들을 너무 많이 꺾지는 마... 틀에 박힌 사람이 돼서.. 이 틀을 깨기가 너무 어렵다
@@ShakeThatBooty_Brim 음.. 돈 버니까 옷도 사모으고.. 맛집도 가고.. 친구들한테 일상이었고 자연스러운 것들을 하나씩 해가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제 좀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고, 그 전에 다듬어지지 않은… 어울리기 힘든 모습이었을 때는 상대방이 나란 사람을 제대로 알 게 되면 어떡할까 많이 고민이었고 실제로 저를 알고 나서 실망한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ㅋ 행복한 순간도 있고, 힘들 때도 있어요. 복합적이에요.
중학생인데요… 어떤 말인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저도 공부는 좀 하는 편이지만 애들이 하는 게임, 운동에 끼지 못할 때가 많고, 그럴 때마다 지금은 공부보다 쟤네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게 더 행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건 오로지 학생 때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니까요. 그러나, 장담하건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찾았다는 건 앞으로 행복을 찾을 기반이 생겼다는 거에요. 비록 10대의 행복을 조금 놓쳤더라도, 틀에 박힌 사람이 되어 살아왔더라도 이제는 행복을 누릴 권리와 기회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그게 진짜 부러워요. 원래 사람이 모든 면에서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니까, 너무 부정적인 생각 갖지 않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저도 평범하게 수능 준비하는 학생인데, 이번년도 초에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너무 스스로를 과도하게 몰아 붙히다가, 슬럼프가 정말 세게와서 4월 이후부터는 펜을 못 잡았어요. 펜을 잡으면 손이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갑자기 똑똑 떨어지더라고요. 그렇게 여태까지 못 잡다가 원서 접수한 후로 수능 준비를 다시 시작한 요즘, 정말 멘탈이 자주 망가집니다. 자퇴생이라서 대학이라도 가야한다는 압박감, 자취생이여서 생활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점, 경제적인 부담, 가족 관계, 주변에서의 기대나 응원. 모든 것들이 부담이되고 강박이 되어서, 오늘도 저는 저를 죽이고 있나봐요. 2022 수능 치시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저도 열심히, 정말 열심히 버텨볼게요.
괜찮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대기업 검정고시도 받기는 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례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리고 대부분은 고등학교보다는 대학교랑 대학 학점을 보신다고 하네요. (인사 담당하시는 아는 분이 계셔서 여쭤봤어요. 회사는 말씀 못 드리지만, 다 아실 대기업이에요) 그리고 자퇴한 이유가 뭔지, 그 시간에 뭘 했는지, 어떤 발전을 보였고 어떤 결과를 이뤘는지 잘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다른 문제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퇴를 아직 좋지 않게 보는 분들이 많기는 하니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높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는 총 세가지 같음 1. 사회 초반기부터 선택의 폭이 매우 달라짐 -남들 카페 편의점 일 할때 본인은 시급 남의 3~5배 받으면서 이런 말 하긴 그런데 학부모님들께 선생님이라는 대접을 받으면서 전혀 다르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그 예시임 2. 결국 장점임 -결국 내가 하나의 장점을 더 갖는 것이고 이로 인해 얻는 자존감은 말로 표현안 될 것임 흔히 말하는 연뽕 고뽕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3. 인생에 그렇게 쏟아본 적이 있는가 -인생에 정말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른 모든 것 내가 좋아했던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노력하는 1년의 경험이 아마 평생 잊지못하면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임 겜창 인생을 살다가 1년 재수해서 남들보다 늦게 대학에 들어갔지만 반에서 유일하게 대학 안가고 쌩재수를 했지만 현재는 우리 반에서 최상위권 대학에 감 느낀 것은 이 1년을 갈아넣은 경험은 당연코 겜창 인생보다 가치있는 것을 물론 돌아보면 너무 재밌었음
고1 되고 폭망으로 혼란 온 학생인데 많이 들어본 말들이네요... 부모님 중 한 분이 고뽕만 가득하고 정말로 남는게 없어보여서 의치한아니면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좋은 대학 못 가더라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슴돠ㅠㅠ 현실을 모르고 편한대로 산 것 같아요...
편입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분들, 대학 못간다고 불행하게 사는 거 아니에요. 남들 혹은 부모의 기대 때문에 좌절하며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정상으로 미친듯이 달리세요. 그리고 너무 슬퍼하고 아파하지 마세요.
20대 들어서야 꿈을 발견해 전문대 다니면서 그 어떤 친구들보다 가장 행복해 하면서 코피를 달고 사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고 2 때까지는 남들도 공부하니까 저도 무지성으로 공부하고 성적 관리했습니다. 어느 날에 제 친구가 자신의 꿈을 제게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눈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그 친구에게서 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꿈이 없어 암흑이였구요.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크게 왔습니다. 이러고 살 바에 왜 살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고 3 때 공부를 놨습니다. 하지만 그게 추후 제 꿈을 찾고 다시 나아가는데 있어서 힘들게 만들더군요. 확실히 요즘 시대에 대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결정을 좀 더 쉽게 만들어 줍니다. 고3 학생분들, 수험생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대학 가면 더 많은 걸 경험하게 될 것이고 늦게나마 꿈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 때 수능이라는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될 거에요. 그 경험으로 행복을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서른인데 주변보니 대학도 중요하지만 과선택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대학간판을 낮추더라도 과가 미래가있거나 아님 대기업, 공기업 쉽게 지원가능한데가 좋은듯해요. 공대도 공기업에서 특정 과들은 인원수 적게뽑거나 이래요. 대학이름으로 기분좋은건 진짜 잠깐일뿐이고 실질적으론 과선택이 중요! 실전은 결과물, 직업 or 취직이니 길게보고 가시길! 제주변에 중경외시중 하나 졸업하자마자 메이저공기업갔고 지방국립대인 친구는 박사까지따면서 결국 공기업들어갔습니다. 중경외시친구는 공댄데 주변보면 지방대도있고 과가 진짜 중요한거같더라고요, 지방국립대친구도 딱 자기 과만 들어가기 유리한 공기업으로갔어요
@@user-xi8hh5tc9k 요즘엔 다들 공부 잘 못 하면 상업,공업,마이스터 쪽으로 빠져서 바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무조건 취업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대학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대학 안 오고 바로 취업한 아이들 보다 더 못 번다는 거 아닌가여..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그런 사례들이 좀 있거든요..
글쎄요 이지영쌤 말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젊은이의 죄는 평범함이란 글귀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저도 예전에 학생때, 직장다닐땐 꿈을 좇아서 정말 꿈만 바라보며 모든걸 쏟아부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보니 해가 지는 풍경, 밤에 풀벌레 우는소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식사, 햇빛 아래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일이 훨씬 가치있고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꿈을 꾸지 말란 얘기가 아니에요 다만 어떤 목표 한가지를 위해 그거 하나만 보며 달려가다보면 주위의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리고 언젠간 소중한것들이 소중하다고 느끼지도 못하게 되어버릴수 있다는 거에요 꿈을 좇되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떨때 행복한지를 가장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이나 명예, 성공이 모든 불행을 덮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평범한 삶이란 어디에도 없으며 보편적으로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때로 가장 특별할 수도 있다는걸 자라나는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중학생인데도 그냥 울게 된다 항상 주변에서 듣던 소리가 넌 하필이면 왜 그런 쪽의 꿈을 꾸냐, 그 직업은 성공해서 할 수 있는 확률이 낮다 여서 제가 매일 노력할 때마다 그 소리들만 자꾸 떠오르고 미래가 걱정되고 당장 닥쳐올 일들에 대비해나갈 힘이 내가 있을까, 어차피 굶으면서 살게 될거 왜 노력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고등학생인데 정말 불행할 만큼 공부하는 언니를 보면서도 내가 과연 지금보다 더 괴로울텐데 뭘 위해서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고 내가 아예 꿈을 잘못 선택한건가 이제와서 바꿔야 할까 계속 끊임없이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벌벌 떨어왔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제가 듣고 싶던 말들이에요. 내가 힘든거 알아주고, 남들 하는거 따라서 걱정만으로 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하자고 나한테 말해주니까 담임선생님도 저에게 니가 예술을 아냐, 혼자 꿈 꾼다고 착각하고 그거만 믿고 자랑질하지 마라, 넌 비빌 실력 아니다 라고만 했어요 저희 선생님이 농담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인데 저한테는 그런 말들이 진짜 큰 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제 꿈에 관한 책이 있어서 펼치면 대부분의 책 서론이 '이 책 닫아라' 예요. 이 직업, 진짜 위험하다. 굶게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거냐? 그럼 어쩔수가 없으니 그냥 읽어라. 이런 책 너무 많이 봤어요. 저도 제 꿈을 떠올리면 이제 공포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지금 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내가 꿈을 갖고 있는게 너무 민망할 정도로 싫었어요 그래서 방금 공부하다 너무 무기력해서 폰을 켰는데 딱 이 영상이 뜨길래 그냥 눌렀는데 진짜 잘한거 같아요 수능 보시는 분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요 아직 어리니까 놀아도 된단 소리는 많은데, 정작 열심히 달리다가 쉴 땐 욕을 받더라고요.. 고작 중학생이 이러니까 웃기겠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고, 실천했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내 온전한 선택으로 공부하고, 잠을 줄여가고, 특목고를 가서 기숙사 화장실에서까지 공부하고, 생리가 끊길만큼 몸이 망가지게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재수를 해서까지 의대를 왔다. 비단 공부를 해야해서, 돈을 벌고싶어서가 아니라 내 열망에, 목적에 부합하는 꿈을 꾸고 싶어서 그렇게까지 나를 몰아붙였다. 그런데도 나는 과외하면서 만나는 많은 아이들에게 나만큼 공부해라, 더 노력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다. 아무리 큰 꿈이 있어도, 목표가 있어도. 10대라는 다시 오지 않을 봄에서 자신의 에너지의 100퍼센트를 불확실한 미래에만 쏟아붓는 것은 스스로를 본질적으로 갉아내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래도, 안정성도,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그리고 현재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지 않는 것보다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가 직접 해보면서 알게된건 진짜 공부야말로 스스로의 의지로 하는게 맞다. 학력은 여전히 전세계에서 중요하고 그건 스펙이고 수많은 인간들 사이에서 나를 색입히는 한가지 방법이 맞다. 특정 나이가 되면 동물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인 것뿐 19살이 될때까지 공부를 해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거고 20살 21살 22살이 되면 또다른 방식으로 자기를 바꿔나가는게 멋진 인생인것 같다..
부모님 바라보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번년도가 마지막인것처럼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18살때 첫수능 , 작년 두번째 수능 , 올해 수능 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어린줄 알았고 그래서 좀만 더 미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일년만 더 일년만 더 이 생각으로 공부도 안 했었고요.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재수하면 되지 이 생각으로 매년 수능 말아먹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맞는 과랑 좋은 대학교를 가는걸 보는게 소원이라던 저희 아빠는 올해 암 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아빠 소원 꼭 이루어드리고 싶어 실력은 안되지만 열심히 공부 하고있습니다. 미루지마세요 공부
심적으로 불편한 힘든 일이 많아져 요새 계속 우울하고 왜 나는 단단하지 않은가 계속해서 울고 어떤 것도 의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정말 위안이 도움이 많이 되는 메세지를 얻었습니다. 마음이 치유됩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금 내 눈앞의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메세지 입니다. 약한 상태에서 더 단단해지는 법이라고, 내자신이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미세지를 전해주신 일타 강사분들 존경합니다.
이거 보면서 6분 내내 계속 울었음... 사실 지금도 매일 공부라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시달리고있으면서도 내가 이걸 왜하는지 뭘 위해서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게 나한테 어떤 도움이 될지도 와닿지 않는데 그냥 이 영상을 보니까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신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다 좋은걸 선물해주기 위함이란걸 너무 깨달음.. 어떤 일이던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으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특정 직업 같은것이 아니어도 결론적으로 나중의 나에게 줄 자유와 기회들을 지금 만들고 있는거라 생각이 들었음.. 포기안할거고 내 자신 믿고 끝까지 가볼거임 다들 힘들더라도 지금 노력하면 결국 성공할겁니다 꼭 행복할거에요 그러니까 지쳐도 쉽게 무너져버리지 말고 힘냅시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고2까지 미루고 있던 공부 다시시작해보고 있어요 시작해볼지 고민보다 한번해보세요 처음 집중 14분이었던 내가 지금 많지는 않지만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을 하고있으니깐 천천히 연습한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시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고2 노베이스지만 최선을 다해보고있어요
어른들이 '공부'를 그렇게나 강조하는 이유는 대학교의 졸업장 때문이 아니라 공부가 여러분 본인의 인생을 스스로 열심히 살 수 있게 하는 '힘'을 기르는 수단이라서 그런겁니다. 이 '힘'을 기르는 '공부'는 대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에 그 어떤 고비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모의 훈련'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연습해 심폐지구력을 단련하면 심폐지구력을 요하는 모든 운동의 기본기가 되어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운동을 하게 될 지 모르지만 분명 이 달리기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여러분의 길고 긴 인생중에 지금 현재 목표로 삼은 것 중에 하나가 대학교가 되어야지, 대학교를 인생의 전부로 설계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진정한 패배자의 뜻은 대학교 라는 것을 가지못하고 졸업장이 없는 사람이라서 패배자인 것이 아니라, 대학교에 가기 위한 열정조차 다해본 경험이 없는 약해빠진 사람이라서 패배자인 것입니다.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하지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달리기 훈련을 소홀히 해서 제대로 뛰지조차 못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훗날에 결국 대학이란 걸 포기하더라도, 여러분이 이미 '인생을 이겨내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학교 졸업장의 유무는 여러분의 창창한 앞날에 아무런 피해를 끼칠 수 없을겁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돌아봤을 때 '겨우 대학교 가는 것 때문에 힘들어 했네' 라고 생각될 만큼 대단한 일들을 여러분은 해내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수험생 여러분, 멈춰있지 말고 걷지말고 열심히 뛰세요. 당연히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NO PAIN, NO GAIN' 입니다. 단 하나 무작정 뛰지는 말고 방향을 잡고 뛰시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전국에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현재 편입 시작하려는 예비 편입생입니다. 영어 준비 하면서 멘탈 깨져서 유튜브 키니까 이 영상이 떴네요. 학창시절에 공부하기 너무 하기 싫었고 초반부에 "대학 나와도 취업 안되는데 굳이 가야해요?" 이 말이 내가 고등학생때 자주했던 말인데 졸업하고 지방대 다녀보고 군대까지 전역하니까 "10대때 열심히 해볼껄"이라고 후회하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이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죽어라 열심히해서 성공 할겁니다. 나중에 성공 했다고 댓글을 쓰게 될 날이 왔으면 바램입니다.
어른들이 뭐라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면 공부부터 하라고.. 공부를 하고 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거라고… 진로는 정해져 있는데 지금 하는 공부에 맛들리니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음..
인정합니다 진짜 공부가 기본 바탕이 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건 진짜 맞는 말이에요
맞지맞지 하고싶은거 없다고 공부 안 해놨다가 나중에 하고 싶은 거 생겼을 때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히면 그렇게 서러운 일 또 없을 듯…
저도 ㅋㅋ
진짜로.. 대학에 생각없던 내가 높은 대학에 가야 이룰 수 있는 꿈이 생길 줄은 나도 몰랐지 진짜 힘들어 죽겠는데 내 잘못 뿐이라 할 말도 원망할 사람도 없고 그냥 내 자신이 밉고 후회하면서 가랑이 찢어지게 뛰어야함
진짜 원래는 이게 뭔 소린가 싶었는데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성적 때문에 못 하니깐 되게 우울하더라
애기들 힘내... 눈감으면 도망가고 싶고, 눈뜨면 죽고 싶고.. 그렇게 살았는데 끝이 안날줄 알았거든? 근데 끝이 나더라 열심히 한 사람은 꼭 좋은 결과가 있더라구.
좀만 참으면 소소하게 넷플보면서 잠들고, 저녁에 친구들 모여 술먹고, 여행다니고 돈도 벌고 그돈으로 예쁜 옷도 왕창사고 그렇게 좀 사람답게 살 수 있더라. 여유가 생긴다는게 정말 행복한 느낌이더라. 아주 좀만 참아. 시간 지나 고3의 *자신이 기특하고 고맙게*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래야 후회가 없어. 그래야 어딜가든 행복하게 살더라.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고3땐 지독하게도 잔인했는데, 지금 너네가 버티는 만큼 성장해있을거야. 정말로. 힘내길 바라. 모두 목표 달성해야지•!!
성인되면 더 지독한 사회생활(군대)가 내앞길을 막아서는데 하 ㅠ
진짜 좀만 참으면 그렇게 살 수 있겠죠 그냥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인것같아요!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대학가서도 공부 열심히 해야함.. ㅋㅋ 결국엔 대학교 밖 사람들과 또 경쟁
웃기지마 ㅈ만아 대학가면 거기서부터 시작이야. 대학교,대학원,토플,어학연수(유학,교환학생),자격증 등등 대학입학하면 그때부터 10년 더 남은거고, 30대 되어봐라 술마실 친구가 여럿있는지.
대학 들어가서 예쁜옷 왕창사고, 술 먹고 싶을때마다 먹고, 가고싶은 나라 여행다니고,넷플릭스보면서 시간날리고 등등 20대를 그렇게 보내면 그 20대 초반 부모돈으로 먹고,사고,쓰고 하던게 니 인생의 최고전성기일거임. 제발 그 시간에 독서를 해라. 너무 뻔한 얘기지만, 99%사람들은 독서를 하지 않기에 뻔한인생을 살다 가는거임. 참고로 난 z세대이고 luna 이사람보다 어릴것같지만 이사람은 🤦🏻😮💨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ㅠㅠ ㅋㅋㅋ
5:38 승제쌤 표정이 왠지모르게 짠하다..ㅠㅜ
뭔가 이런일 저런일 다 겪어본 어른이 아닌이상 절대 나올 수 없을법한 씁쓸한 미소같음...
그냥 개웃긴데 ㅋㅋ
@@-Vergil- 아직 님이 이해할 수 없는거
웃는데 씁쓸하게 찡그리는......
@@-Vergil- 다 지났으면 웃기긴 해 ㅋㅋㅋㅋ 나도
@@-Vergil- 저런건 웃음이 난다가 그나마 맞는거지 개웃기다는 너무 가볍네
무엇한번 죽을만큼 간절하게 열심히 “노력”해봤다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귀한 경험인거임.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 상황이 안돼서 못할수 있음 하지만 십대때 제대로 노력해서 성취해본 경험은 내 인생을 바꾸고 보통 그것이 공부이기때문에 공부열심히 하라고 하는것
팩트.
인생에서 공부 하나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하버드 도서관
@@qwea4675 인생에서 게임 하나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qwea4675 인생에서 달고나 잘깨기하나 정복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로또맞은백수 왜 이렇게 부정적임?
이지영 쌤의 "다 이뤘어" 이 한마디가 공부 자극 되네요
@호연 학벌은 서울대면서 키크고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ㅜㅜ
@호연 한심하다
@@Komong-oYb 모두의 꿈이죠 그건..
난 까만 리무진을 바라면서 20~30대때 서울 높은 아파트에서 와인한잔마시면서 놀고싶다
그렇게하기위해 공부해야지 🔥
@@guswns5807 저도요... 팬트하우스까진 아니더라도 좋은집에서 좋은차 타면서 살고싶어요
실천하기엔 너무 힘들어..
"힘들고 괴로우면 하지마"
근데 안한다면 발전이 없어
"그럼 지금 당장 해"
맨날 하는 내 사고과정이다 ,,ㅋㅋ
말은 쉽더라
내가 항상 이러지,,
@호연 알람 떠서 왔는데, 그거보고 평소에 생각하지못한 새로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N수 수험생인데 흠,, 서울대 인생선배로서 조언좀해주세요
@호연 혼자 재밌게 살어 이상한 년들한테 걸리지 말고
썸네일 본인입니다.
여전히 어쩌면 그때보다 더 예민하고 괴롭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여기서 포기하고 쓰러지기엔 여태까지 해온것들이 너무 많고 아까워서 무조건 이뤄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봤을땐 공부는 굳이 그렇게 채찍질 하면서 할 필요 없고, 그러면 오히려 더 공부효율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일주일중에 하루정도는 쉬어 주면서 하루에 7시간 정도만 바짝 공부해도 충분히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1등급 받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화이팅ㅎ
: )
반드시 잘 보실 겁니다 아니, 잘 봐야 합니다 제가 그렇게 믿습니다 반드시 잘 보실 겁니다 힘내십시오
그때보다 더 힘든데 독기 품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거 자체가 그냥 성공할 사람 아님? 대단하다
진짜 존경한다
곧 있으면 수능보시는 누나,형들 꼭 잘보시고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도록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진짜 매일 매일 피곤해서 미칠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게 드는데도 없는 형편에 아들 공부 시켜서 원하는 꿈 이루게 해주겠다고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 얼굴 볼때마다 너무 미안한데 부모님에게 지금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좋은 성적 받는 거 밖에 없다는 거... 그래서 멘탈훈련소님 영상 보면서 매일 멘탈 훈런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암태도소작쟁의...
원산 총파업 ...강주룡 ...
소작쟁의나 하러 가라
소작쟁의 성공하셨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신안 암태도인가요?
저도 신안 사는데
정답은 자기가 잘하는 일을찾고 그 일에 전문성을 키우기위한 공부를 하는것이 진짜 자신한테 도움이되는 공부임
이거지 대학도 원래 내가 가고싶은분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덴데
주식공부하고싶고 자신감도 있는데 시간이없음 ㅠ
직장인 공시생인데 좀 다른 쪽 말이지만 평범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평범해지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꿈이 있는 분도 없는 분도 계시지만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은 다 평범이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까지 챙겨보시는 분들이니 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신 겁니다! 다 화이팅해서 오늘도 살아갑시다 ㅎㅎ
@호연 며쌀이신데여
공무원이 평범해지는 시대는갔지 우리2-30대 중에 공무원 되는 사람이 10% 될까 말까인데 대기업은 5%내외고. 도합15%가 평범하진 않지요. 옛날에는 평범했지만 지금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빙빈 정확하게는 사랑하지않지만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취집을 해서 갈굼받는건데.. 이래서 결혼은 신중해야돼
@빙빈 다른 댓글 보니까 본인 못생겼대ㅋㅋ 근데 외모가 서울대 나온다 해서 바꿀 수 있는거냐 빙빈아?
@호연 형!!! 주륵 ㅠ
곧 있으면 수능 보시는 언니 오빠들 힘내세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모습들이 너무나 멋져요
으앙 ㅠㅠ 현역인데 공부 하나도 안 한다능…ㅠㅠ 나 진짜 다들 내가 잘하는 줄 아는데… 사실 아니거덩….. 응원 고마웟~❤️요
수능 40일 정도 남았는데 모든 수험생 분들께 좋은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ㅡ 미래를 생각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는 고1
ㅡ 작성자 보다 조금 더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며 적잖이 바들바들 떨고있는 고2
ㅡ위 두 명 보다 40일 앞 수능이 개 떨리는 고3
지금까지 내신 다 조진 고2입니다...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AI-JaxMachine 정시 준비해요. N수생 무섭다고 회피하지 말고 남은 기간 곧 수능 볼 것처럼 지금이 고3이라고 생각하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내년에 난 재수생이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수능을 볼 수 있을 거예요
@@AI-JaxMachine 좋은 대학 바라면 정시밖에 답잉없는듯
결국 공부 할 게 있으면 독하게 하라는건데.. 나는 아직 못하겠다.. 설령 지금 내 행동이 10년 후를 바라보았을 때 아무 쓸모도 없는것일지라도, 아직도 친구들과 수다 떨고 노는 즐거운 시간이 좋다.. 공부를 즐기기가 너무 힘들다
앉아서 책보는것만이 공부는 아니죠.
나중에 남들보다 못즐기는거지뭐
@@ajoj6457 와 지나가다 봤는데 확 와닿네요 이 말 생각하면서 또 힘내볼래요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어요. 제가 느끼기엔 억지로 공부하려고 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낭비였던거 같네요.
@@벅-z1t 제 입장에서는 이 공부를 포기할 마음이 없고 이 길이 맞다고 확신하는 상태에서 들어서 정신번쩍들게하는 멘트였어요ㅎㅎ 근데 여러가지 입장이 있을 수 있긴하겠네요
의대 본과 공부하면서 힘들어서 보고 있는데 의대 온다고 다 끝나고 그런건 아니네요. 근데 수능 공부 진짜 치열하게 한번 해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부해서 어디 써먹지 생각하지 마시고 죽기살기로 하시고 되돌아보시면 많은 걸 느끼실겁니다. 힘내세요!!!
코로나땜에 온라인강의로 하실텐데 지금 의대생활 어떠세요? 사람만나는거 많이 없나요?
후배가 되겠습니다
ㅇㅈ합니다 내일 약리학 시험인데 ㅈ같아서 유튜브보는중
레지던트라서 당직 서고 있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이래저래 힘든 길이고 힘든 세상입니다. 힘내시길
@@SP-sl4f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시험이 10일 남은 오늘도 몇시간동안 폰을 놓지 못 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자극 한 번 받아볼려고 들어왔는데 따끔한 말 보다 위로를 더 받고 가네요 내가 나를 사랑해서, 나를 위한 공부라.. 이 말보다 더 자극이 되는 말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아요 벼락치기지만 지금부터라도 잠 자는 시간 줄여서 이 악 물고 해보겠습니다
잘하고있뉴?
@@독도는우리땅-z1m 매일 새벽 4시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ㅠ ㅋㅋㅋ
@@퐁-m3n 와 힘내요
@@퐁-m3n 효율적으로 열심히 화이팅하세요! :>
@@퐁-m3n 중1입니당 힘내세요
학생 얘들아 안녕 공부만 하다가 안정된 직장 들어갔는데 공허하다. 난 기계 같은 사람이야. 사람들이랑 재밌게 어울리는 법도 모르고 나를 예쁘게 꾸미는 법도 잘 몰라. 나한텐 그런게 어려워. 공부 중요하지. 그런데 공부를 위해서 마음속에 샘솟는 다른 것들을 너무 많이 꺾지는 마... 틀에 박힌 사람이 돼서.. 이 틀을 깨기가 너무 어렵다
언니는 행복해요?
@@ShakeThatBooty_Brim 음.. 돈 버니까 옷도 사모으고.. 맛집도 가고.. 친구들한테 일상이었고 자연스러운 것들을 하나씩 해가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제 좀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고, 그 전에 다듬어지지 않은… 어울리기 힘든 모습이었을 때는 상대방이 나란 사람을 제대로 알 게 되면 어떡할까 많이 고민이었고 실제로 저를 알고 나서 실망한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ㅋ 행복한 순간도 있고, 힘들 때도 있어요. 복합적이에요.
중학생인데요… 어떤 말인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저도 공부는 좀 하는 편이지만 애들이 하는 게임, 운동에 끼지 못할 때가 많고, 그럴 때마다 지금은 공부보다 쟤네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게 더 행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건 오로지 학생 때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니까요.
그러나, 장담하건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찾았다는 건 앞으로 행복을 찾을 기반이 생겼다는 거에요. 비록 10대의 행복을 조금 놓쳤더라도, 틀에 박힌 사람이 되어 살아왔더라도 이제는 행복을 누릴 권리와 기회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그게 진짜 부러워요.
원래 사람이 모든 면에서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니까, 너무 부정적인 생각 갖지 않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사람들은 참 이상한게
취직하고 그런게 행복할수
있는길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취직할려고
애쓰는거보다 시원한
맥주먹는게 더 좋은데
@@nya-nya우리 모두가 진짜 우리의 삶을 찾아 진실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을 위해서도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전 우리 모두가 언젠간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같이 화이팅!! 😁
정승제 쌤 말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무언가를 목적으로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한번 살아본 사람은 수능 뿐 만 아니라
다른 것도 다 열정적으로 하면서 살더라고요,, 수험 생활 외에도 노력 자체를 해본 경험 자체가 정말 값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준 하면서 느끼는 건데 대학이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도 정말로 열심히 하기 위해선 수험생 때 경험이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어린학생분들 공부열심히하세요! 수능공부 힘들겠지만 취업시장의 경쟁보다는 낫습니다. 전문직도 옛날같지않은 상황이라 꼭 자기적성 생각해서 대학진학 하시길 바랍니다..
@로또맞은백수 이 ㅅㄱ는 댓글마다 부정적이노 닉값하노 ㅋㅋ
저도 평범하게 수능 준비하는 학생인데,
이번년도 초에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너무 스스로를 과도하게 몰아 붙히다가, 슬럼프가 정말 세게와서 4월 이후부터는 펜을 못 잡았어요.
펜을 잡으면 손이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갑자기 똑똑 떨어지더라고요.
그렇게 여태까지 못 잡다가 원서 접수한 후로 수능 준비를 다시 시작한 요즘, 정말 멘탈이 자주 망가집니다.
자퇴생이라서 대학이라도 가야한다는 압박감,
자취생이여서 생활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점,
경제적인 부담, 가족 관계, 주변에서의 기대나 응원.
모든 것들이 부담이되고 강박이 되어서,
오늘도 저는 저를 죽이고 있나봐요.
2022 수능 치시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저도 열심히, 정말 열심히 버텨볼게요.
아직 중3이라 뭣도 모르지만 화이팅 하세요 할수있슴다
힘 좀 빼고 살아도 괜찮아요 고생하셨어요
대기업에서 검정고시도 받아줌?
@@뭘봐-h4s 갑자기 그얘기가 왜 나옴? 작성자분이 대기업이 목표라는 얘기도 안하셨는데
괜찮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대기업 검정고시도 받기는 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례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리고 대부분은 고등학교보다는 대학교랑 대학 학점을 보신다고 하네요.
(인사 담당하시는 아는 분이 계셔서 여쭤봤어요. 회사는 말씀 못 드리지만, 다 아실 대기업이에요)
그리고 자퇴한 이유가 뭔지, 그 시간에 뭘 했는지, 어떤 발전을 보였고 어떤 결과를 이뤘는지 잘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다른 문제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퇴를 아직 좋지 않게 보는 분들이 많기는 하니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높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는 총 세가지 같음
1. 사회 초반기부터 선택의 폭이 매우 달라짐
-남들 카페 편의점 일 할때 본인은 시급 남의 3~5배 받으면서 이런 말 하긴 그런데 학부모님들께 선생님이라는 대접을 받으면서 전혀 다르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그 예시임
2. 결국 장점임
-결국 내가 하나의 장점을 더 갖는 것이고 이로 인해 얻는 자존감은 말로 표현안 될 것임 흔히 말하는 연뽕 고뽕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3. 인생에 그렇게 쏟아본 적이 있는가
-인생에 정말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른 모든 것 내가 좋아했던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노력하는 1년의 경험이 아마 평생 잊지못하면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임
겜창 인생을 살다가 1년 재수해서 남들보다 늦게 대학에 들어갔지만 반에서 유일하게 대학 안가고 쌩재수를 했지만 현재는 우리 반에서 최상위권 대학에 감
느낀 것은 이 1년을 갈아넣은 경험은 당연코 겜창 인생보다 가치있는 것을 물론 돌아보면 너무 재밌었음
고1 되고 폭망으로 혼란 온 학생인데 많이 들어본 말들이네요... 부모님 중 한 분이 고뽕만 가득하고 정말로 남는게 없어보여서 의치한아니면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좋은 대학 못 가더라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슴돠ㅠㅠ 현실을 모르고 편한대로 산 것 같아요...
1:05 공부를 해야 하는 단 한가지 이유..
한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인생에 어찌 보면 가장 힘든 일,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계신겁니다. 꼭 승리하십시오! 🙏
진짜 이부분 개공감... 전 수험생때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막상 거의 지잡대 가니까 진짜 부끄러워지네요
@@먀밍먕 얼마만큼의 대학을 갔길래..
@@화성달 님이 이런 질문할때마다 기분 안좋아지는 대학이요
편입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분들, 대학 못간다고 불행하게 사는 거 아니에요. 남들 혹은 부모의 기대 때문에 좌절하며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정상으로 미친듯이 달리세요. 그리고 너무 슬퍼하고 아파하지 마세요.
근데 좋은 대학을 간다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요?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인데 여기 와도 미래 고민하는 건 똑같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냥 일방적인 세뇌처럼 보이는데 왜 그런 거에요?
@@다변수미적분학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편입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방 국립대-> 중경외시라인으로 편입했는데 기회가 상당히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할게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
메세지 전달과 연출이 갈수록 좋아지시는거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인생 돌고돌아 결국 늦은 나이 직장다니며 임용고시 4수생 됐네요.
적성을 꼭 찾아가며 공부하세요.
무턱대고 공부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간거 같아요.
피곤하지만 영상보고 힘받아 공부하러갑니다.
누구나 상황이 어려워서 쉽진 않죠. 하지만 정말 죽을 각오로 하시면 임용고시는 합격 못할 시험이 아닙니다. 국영수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드시 합격하셔서 신규연수 받을 때 동기들과 공부얘기 인생얘기를 꼭 하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맞아요 자기 적성에 안맞으면 소용없음 목표를 잡아야함
나도 내 경험인데 ‘무작정 공부’가 앞으로 못나간다면 적성찾아 맞춰서 공부하는게 맞는 것 같음
적성찾아 맞춰서 하니까 부스터 달은 것 마냥 팍팍 앞으로 나가더라구여 그전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경험임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하라는 강사의 말이 아이러니하게도 요즘의 실태를 보면 대체되기 위한 사람이 되려고 공부하는 것 같다. 부품이 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으니까.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생때는 친구관계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엔 정신과 약을 먹고 있음
친구보단 공부에 더 집중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곳 가길 바랍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직장인인데 자극받고 갑니다 편집을 잘하시네여.. 수험생 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점점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여기 있는 분들 모두 목표 달성하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다음주에 시험인데 이 영상보고 자극받고 싶은데 손이 안따라준다..진짜 인생은 험난하다는 말이 어떤말인지 다시한번 배우고갑니다
학벌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해도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자기효능감 때문임
사고자체가 달라짐
이게 가장 중요함
진짜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남들처럼 자고싶은데 아침에 학교갈때 힘내라고 홍삼을 주머니에 넣어주는 엄마 때문이라도 진짜 포기는 못하겠다
홍삼은 못참지
어머니!! 저는 홍삼 안맞는데유??
공부하다 힘들고 졸릴 때 보면 진짜 잠깨고 더더더더 열심히 하게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공부도 중요하고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틈틈히 나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에만 갇혀살면 열심히 하고싶은 공부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러니깐 여러분 밥 잘 챙겨먹고, 잠도 푹 자면서 효율적인 공부를하기 바라요.
정승제 생선님이 말씀하신 말에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슬프면서 행복하네요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하는것도 좋은거지만 마땅히 하고 싶은 게 없을때는 공부가 맞는 거 같음
바쁜 하루는 피곤하지만 무의미한 하루는 괴로우니까
이지영쌤은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존경스럽다 진심 세종대왕 다음으로 존경스러운 인물은 처음인듯
우리언니..수시파 이긴하지만 그래도 화이팅. 수능 보게되면 수능도 화이팅 앞으로 가는 대학도 화이팅 자취도 화이팅 그냥 다 화이팅이야 언니 응원할게
그 수능을 견디면 그 마인드와 체력으로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어드벤티지가 있을거에요!!
매일 이 채널 영상 하나씩 보면서 늘 마음잡고 그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좋은 구성에 몰입도 높고 밀도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하루하루 발전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떨어질 수 없는 공부 해보겠습니다
시험 뿐 만이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은 뒷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를 믿어준 사람들을 한 번 더 실망시켰을 때의 고통은 감히 상상도 못하기에
진짜 이제 끝인 것 같을 때 한번 만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다짐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공부 하는 것이 스트레스고 힘들긴 한데 미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일이고 나중에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거 같음..
@로또맞은백수 물론 그런 경우도 절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고생한 만큼 좋은 성적을 받아요… 힘들 때마다 나만 이렇게 고생하는 건 아니구나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이팅
이번년도 정말 힘든 일 많았죠...
이번년도 수능보시는 선배님들 응원합니다!! 꼭 잘보고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20대 들어서야 꿈을 발견해 전문대 다니면서 그 어떤 친구들보다 가장 행복해 하면서 코피를 달고 사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고 2 때까지는 남들도 공부하니까 저도 무지성으로 공부하고 성적 관리했습니다. 어느 날에 제 친구가 자신의 꿈을 제게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눈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그 친구에게서 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꿈이 없어 암흑이였구요.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크게 왔습니다. 이러고 살 바에 왜 살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고 3 때 공부를 놨습니다. 하지만 그게 추후 제 꿈을 찾고 다시 나아가는데 있어서 힘들게 만들더군요. 확실히 요즘 시대에 대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결정을 좀 더 쉽게 만들어 줍니다.
고3 학생분들, 수험생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대학 가면 더 많은 걸 경험하게 될 것이고 늦게나마 꿈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 때 수능이라는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될 거에요. 그 경험으로 행복을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공부는 나중에 뭘 하려할때 엄청 도움을 줌
그냥 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해본 그 경험이 엄청 도움이 됨
수능 전에 이 채널 영상들 보면서 많이 울고 용기 냈습니다. 비록 목표했던 만큼 멋진 성과를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현재 자리에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 분야에서 가장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겠습니다.
힘내세요!!!
와 근데 수업하는 도중에 대본 있는거도 어니고 어떻게 인용, 비유, 예시를 써가면서 중간중간 생각하느라 쉬지도 않고 말을 이렇게 조리있고 예쁘게 하시지
다 이뤘어! 멋있네..
서른인데 주변보니 대학도 중요하지만 과선택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대학간판을 낮추더라도 과가 미래가있거나 아님 대기업, 공기업 쉽게 지원가능한데가 좋은듯해요. 공대도 공기업에서 특정 과들은 인원수 적게뽑거나 이래요. 대학이름으로 기분좋은건 진짜 잠깐일뿐이고 실질적으론 과선택이 중요! 실전은 결과물, 직업 or 취직이니 길게보고 가시길! 제주변에 중경외시중 하나 졸업하자마자 메이저공기업갔고 지방국립대인 친구는 박사까지따면서 결국 공기업들어갔습니다. 중경외시친구는 공댄데 주변보면 지방대도있고 과가 진짜 중요한거같더라고요, 지방국립대친구도 딱 자기 과만 들어가기 유리한 공기업으로갔어요
공부는 실보다 득이 많긴 하지만
공부를 하는 목적이 “공부를 하면 관련된 내용들로 먹고살수있고 취업은 무조건 확정이다” 라는 식이면
공부 안하고 다른길 찾은 사람들이 버는거보다 못범.
틀린 목적을 알려줬으니까 이제 옳은 목적도 좀 알려주셈
뭐래. 공부안해서 매일20,30점 맞는애들보다 차라리 방향성없이 맹목적으로 공부하는애들이 더 잘산다.
공부안하면 예체능,사업뿐인데 뭐하게?
사업은 밑천있어야하고 적자안나면 다행인게 사업이다. 그리고 예체능으로성공하는건 공부보다 어려웠으면 어렵지 절대 쉽지않다.
ㅈㅔ발 현실을 직시하고 말만 명언처럼 번지르르하게 하지마
저 공대 갈거임 ㅋ
@@user-xi8hh5tc9k 요즘엔 다들 공부 잘 못 하면 상업,공업,마이스터 쪽으로 빠져서 바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무조건 취업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대학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대학 안 오고 바로 취업한 아이들 보다 더 못 번다는 거 아닌가여..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그런 사례들이 좀 있거든요..
@@user-og4rz4cz7v 착각하시는게 있나본데 상고,공고,마이스터고도 취업하려고 자격증따고 스펙쌓아요. 그게 곧 공부죠.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공부에요.
일반고다니면서 국영수하는것만 공부가아니라는겁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이런거 들으면서 마음다짐하며 공부하는중,, 교과서에 집중하다가도 갑자기 쓴소리가 내 생각을 바꿔주는 말들이 들려오면 공부하다 힘들어도 다시 연필을 잡게 만들어서 ,, 보기만하는게 아닌 들으면서 공부 하는게 나한텐 더 도움되는 영상,,,
글쎄요 이지영쌤 말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젊은이의 죄는 평범함이란 글귀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저도 예전에 학생때, 직장다닐땐 꿈을 좇아서 정말 꿈만 바라보며 모든걸 쏟아부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보니 해가 지는 풍경, 밤에 풀벌레 우는소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식사, 햇빛 아래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일이 훨씬 가치있고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꿈을 꾸지 말란 얘기가 아니에요
다만 어떤 목표 한가지를 위해 그거 하나만 보며 달려가다보면 주위의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리고
언젠간 소중한것들이 소중하다고 느끼지도 못하게 되어버릴수 있다는 거에요
꿈을 좇되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떨때 행복한지를 가장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이나 명예, 성공이 모든 불행을 덮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평범한 삶이란 어디에도 없으며
보편적으로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때로 가장 특별할 수도 있다는걸 자라나는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 퀄리티가 점점 성장하네요 멋있습니다.
공부 왜 해요 책이나 조금 봐요 어떻게든 되겠지 다른사람 시선 보지말고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고3수능 끝나고 놀고 있지만 이영상을 보니 내가 지금 노력하지 않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같아서 다시 재수를 하려고 마음 먹고 한번 해볼려고요 이지영쌤 늘 빼때리고 늘 몸과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진짜 공부해둔거 평생을 쓰이더라..
정제승 쌤 말이 맞아
이제 마지막이다 진짜 힘내봅시다 나아갑시다
그래 나를 위해 열심히 하자
일상의 반복에 너무 질릴 때마다 혼자 고민하지 말자
지옥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면, 멈추지 말고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노력하자
곧 수능 보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걸 10월 모의고사 친 후부터 의욕이 없어졌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잘 치겠습니다
중학생인데도 그냥 울게 된다
항상 주변에서 듣던 소리가 넌 하필이면 왜 그런 쪽의 꿈을 꾸냐, 그 직업은 성공해서 할 수 있는 확률이 낮다 여서 제가 매일 노력할 때마다 그 소리들만 자꾸 떠오르고 미래가 걱정되고
당장 닥쳐올 일들에 대비해나갈 힘이 내가 있을까, 어차피 굶으면서 살게 될거 왜 노력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고등학생인데 정말 불행할 만큼 공부하는 언니를 보면서도 내가 과연 지금보다 더 괴로울텐데 뭘 위해서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고 내가 아예 꿈을 잘못 선택한건가 이제와서 바꿔야 할까 계속 끊임없이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벌벌 떨어왔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제가 듣고 싶던 말들이에요. 내가 힘든거 알아주고, 남들 하는거 따라서 걱정만으로 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하자고 나한테 말해주니까
담임선생님도 저에게 니가 예술을 아냐, 혼자 꿈 꾼다고 착각하고 그거만 믿고 자랑질하지 마라, 넌 비빌 실력 아니다 라고만 했어요 저희 선생님이 농담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인데 저한테는 그런 말들이 진짜 큰 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제 꿈에 관한 책이 있어서 펼치면 대부분의 책 서론이 '이 책 닫아라' 예요. 이 직업, 진짜 위험하다. 굶게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거냐? 그럼 어쩔수가 없으니 그냥 읽어라. 이런 책 너무 많이 봤어요.
저도 제 꿈을 떠올리면 이제 공포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지금 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내가 꿈을 갖고 있는게 너무 민망할 정도로 싫었어요
그래서 방금 공부하다 너무 무기력해서 폰을 켰는데 딱 이 영상이 뜨길래 그냥 눌렀는데 진짜 잘한거 같아요 수능 보시는 분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요
아직 어리니까 놀아도 된단 소리는 많은데, 정작 열심히 달리다가 쉴 땐 욕을 받더라고요.. 고작 중학생이 이러니까 웃기겠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수능 보는 언니,오빠들 모두모두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영상과 댓글들 정말 따뜻해서 눈물이 막 나요... 수능은 나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왜 정작 나는 남의 눈치를 보고 있는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뭐,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잖아요.안그래요?이미 한번 시작한 이상 끝까지 가야죠.당신이 이리 힘든 만큼 우승의 보상은 더 값지겠죠.나중에 가장 위에서 내가 올라갔던 길을 내려다보는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멘탈훈련소님 덕분에 많은 영상을 접했고 저를 위한 공부를 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재수,군대,편입,공무원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비와 시련을 견디고 버티다보니 어느새 7급의 자리에 와있습니다. 맞습니다 오직 믿을건 자신뿐 입니다. Dreams come true!
@dw cscsc 뭐노
멘탈훈련소 오늘도 최고야 😍
내가 공부하면서 가장 화나고 짜증날땐 내가 할수 있는데, 난 조금더 할수 있을거 같은데 몸과 마음이 따로놀때..죽을만큼 하는애들도 많은데 그정도도 안해놓고 힘들때..가장 내 자신에게 속상하고 짜증남..이제 내가 수능볼 차례네..다시 정신차리자 진짜 더 할수 있잖아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고, 실천했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내 온전한 선택으로 공부하고, 잠을 줄여가고, 특목고를 가서 기숙사 화장실에서까지 공부하고, 생리가 끊길만큼 몸이 망가지게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재수를 해서까지 의대를 왔다. 비단 공부를 해야해서, 돈을 벌고싶어서가 아니라 내 열망에, 목적에 부합하는 꿈을 꾸고 싶어서 그렇게까지 나를 몰아붙였다.
그런데도 나는 과외하면서 만나는 많은 아이들에게 나만큼 공부해라, 더 노력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다. 아무리 큰 꿈이 있어도, 목표가 있어도. 10대라는 다시 오지 않을 봄에서 자신의 에너지의 100퍼센트를 불확실한 미래에만 쏟아붓는 것은 스스로를 본질적으로 갉아내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래도, 안정성도,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그리고 현재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지 않는 것보다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3:37 인생의 목적는 행복이지
공부는 안해도 좋다 하지만 성공해야한다면 남들 대학간만큼의 노력을 부어야한다
50일도 안남은 지금 정말 멘탈싸움인거 같습니다
힘들때마다 들어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5:50 칠판에 수열관련 공식이 있는거 보니 첫장이 아니라 첫째항이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보이길래 댓글 달아봤습니다. 항상 지칠때 영상 한편씩 보고 각오를 다시 다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직접 해보면서 알게된건 진짜 공부야말로 스스로의 의지로 하는게 맞다. 학력은 여전히 전세계에서 중요하고 그건 스펙이고 수많은 인간들 사이에서 나를 색입히는 한가지 방법이 맞다. 특정 나이가 되면 동물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인 것뿐 19살이 될때까지 공부를 해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거고 20살 21살 22살이 되면 또다른 방식으로 자기를 바꿔나가는게 멋진 인생인것 같다..
진짜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돌려보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바라보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번년도가 마지막인것처럼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18살때 첫수능 , 작년 두번째 수능 , 올해 수능 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어린줄 알았고 그래서 좀만 더 미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일년만 더 일년만 더 이 생각으로 공부도 안 했었고요.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재수하면 되지 이 생각으로 매년 수능 말아먹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맞는 과랑 좋은 대학교를 가는걸 보는게 소원이라던 저희 아빠는 올해 암 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아빠 소원 꼭 이루어드리고 싶어 실력은 안되지만 열심히 공부 하고있습니다. 미루지마세요 공부
해보자 그냥 한번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봅시다
승재쌤 고3때 공부하면서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말 입니다 살면서 진짜로 몸으로 느끼게 됬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영상 중에 제일 .. 마음에 와닿는 거 같아요.. 비록 시험이 3일 남은 이 시점에서 엄청나게 발전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다들 응원합니다!
전 이미 취업에 성공한 상태인데도 새로운 동기부여를 위해 수능 선생님들이 하는 인생 이야기를 유튜브로 찾아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요새는 대학 안나와도 4차산업 수요에 맞춰서 전문적으로 일 배우면 먹고살수있습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장담하는데 2030년 이후로는 대학 안가도 되는 세상으로 바뀔겁니다 인식도 바뀔거고
심적으로 불편한 힘든 일이 많아져 요새 계속 우울하고 왜 나는 단단하지 않은가 계속해서 울고 어떤 것도 의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정말 위안이 도움이 많이 되는 메세지를 얻었습니다. 마음이 치유됩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금 내 눈앞의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메세지 입니다. 약한 상태에서 더 단단해지는 법이라고, 내자신이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미세지를 전해주신 일타 강사분들 존경합니다.
어릴때는이런영상에혹했는데 나이먹으니 인생에서 제일중요한건 시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시공간 그 시간에 이제 건강,돈,인간관계,종교 꿈등이 포함되는거겠죠
시간자체는 살수가없으니까요
1:31 언제든지 대체 가능해서, 다른 사람으로 언제든지 교환되어 버리고 내가 버려지고 도태되는 게 아니라 -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거 보면서 6분 내내 계속 울었음... 사실 지금도 매일 공부라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시달리고있으면서도 내가 이걸 왜하는지 뭘 위해서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게 나한테 어떤 도움이 될지도 와닿지 않는데 그냥 이 영상을 보니까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신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다 좋은걸 선물해주기 위함이란걸 너무 깨달음.. 어떤 일이던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으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특정 직업 같은것이 아니어도 결론적으로 나중의 나에게 줄 자유와 기회들을 지금 만들고 있는거라 생각이 들었음.. 포기안할거고 내 자신 믿고 끝까지 가볼거임
다들 힘들더라도 지금 노력하면 결국 성공할겁니다 꼭 행복할거에요 그러니까 지쳐도 쉽게 무너져버리지 말고 힘냅시다
다 이루었어 에서 ㄹㅇ 온몸에 소름돋았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고2까지 미루고 있던 공부 다시시작해보고 있어요 시작해볼지 고민보다 한번해보세요 처음 집중 14분이었던 내가 지금 많지는 않지만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을 하고있으니깐 천천히 연습한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시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고2 노베이스지만 최선을 다해보고있어요
늦지 않았으니까 그 마음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어케되셨나요
목표를 이룬 나를 생각하며 노력할때가 젤 행복한 순간같음
어른들이 '공부'를 그렇게나 강조하는 이유는 대학교의 졸업장 때문이 아니라
공부가 여러분 본인의 인생을 스스로 열심히 살 수 있게 하는 '힘'을 기르는 수단이라서 그런겁니다.
이 '힘'을 기르는 '공부'는 대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에 그 어떤 고비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모의 훈련'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연습해 심폐지구력을 단련하면 심폐지구력을 요하는 모든 운동의 기본기가 되어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운동을 하게 될 지 모르지만 분명 이 달리기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여러분의 길고 긴 인생중에 지금 현재 목표로 삼은 것 중에 하나가 대학교가 되어야지, 대학교를 인생의 전부로 설계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진정한 패배자의 뜻은
대학교 라는 것을 가지못하고 졸업장이 없는 사람이라서 패배자인 것이 아니라,
대학교에 가기 위한 열정조차 다해본 경험이 없는 약해빠진 사람이라서 패배자인 것입니다.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하지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달리기 훈련을 소홀히 해서 제대로 뛰지조차 못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훗날에 결국 대학이란 걸 포기하더라도, 여러분이 이미 '인생을 이겨내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학교 졸업장의 유무는 여러분의 창창한 앞날에 아무런 피해를 끼칠 수 없을겁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돌아봤을 때 '겨우 대학교 가는 것 때문에 힘들어 했네' 라고 생각될 만큼
대단한 일들을 여러분은 해내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수험생 여러분, 멈춰있지 말고 걷지말고 열심히 뛰세요.
당연히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NO PAIN, NO GAIN' 입니다.
단 하나 무작정 뛰지는 말고 방향을 잡고 뛰시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전국에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ㅇㄷ
늘 항상 실패하고 자책하는삶을 살아서 자존감이 많이떨어지고 공부를 왜 하는지도 의문이였는데 첫번째 선생님의 '내가 나를 사랑하니까'라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위로되고 너무 현실성있어요 내가 나에게 그동안 잘 못해줬던게 후회됩니다
이제 1년정도 남았습니다.
소리없이, 꾸준히, 열심히 해서 성공하겠습니다.
제일 공부 자극이 잘되는 영상인 것 같다......매 시험기간마다 보러와요
1시간 반복 영상 만들어주세요ㅜㅜ
현재 편입 시작하려는 예비 편입생입니다.
영어 준비 하면서 멘탈 깨져서 유튜브 키니까 이 영상이 떴네요.
학창시절에 공부하기 너무 하기 싫었고
초반부에 "대학 나와도 취업 안되는데 굳이 가야해요?" 이 말이 내가 고등학생때 자주했던 말인데 졸업하고 지방대 다녀보고 군대까지 전역하니까 "10대때 열심히 해볼껄"이라고 후회하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이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죽어라 열심히해서 성공 할겁니다.
나중에 성공 했다고 댓글을 쓰게 될 날이 왔으면 바램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결과 궁금합니다
작년에 힘들때 이 영상보고 버텼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원하는 대학 당당히 합격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삼수해서 상위권 대학와서 취업한다고 3년 고생하는중 ㅎㅎ 저는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님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 있어요 ㅇㅇ
문과는 솔직히 서울대도 답 없긴 한 듯 싶다. 의대가 답
@@makeitcountee9906 문과 중에 상경계 탑 찍으면 공기업 금융권 혹은 5급 공채 보면 됨 ㅇ
@@미미미미미-h6y 재수 해보셨으면 삼수에 대한 생각도 어느정도 있을것같아요
시험치고 가슴이 시키는데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 말을 들어봤을때 비추천입니다
@@suhyunlee8661 재수도 비추천인가요? 닥 현역인가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가 겨우 3주 밖에 안남았네요. 방학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최선을 다한것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고 지금부터라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 할 수 있을만큼 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학기 평균등급 4등급인 제가 12일 시험남겨두고 한번 달리러 죽을 각오를 하고 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기 만족할 때 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공부도 타고나는 요소가 있긴하지만, 공부만큼 출세에 쉬운길은 없음.
아니 하물며 공부많이 해서 출세하지 못했더라도 사람이 깊이는 생길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