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시범단, 16년 만에 평양 공연…북 주민들 환호

어제(1일) 평양에서는 우리 태권도 시범단의 단독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2002년 이후 16년 만의 방북 공연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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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o_Kay]

민간교류가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이어지고, 개성공단도 다시 재가동되고 북한 땅에 수많은 경제협력단지가 조성되는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

[@kennethjin1944]

부칸이 바뀔수있는 계기가되면 좋겠다

[@윤창현-v9s]

역사를 써가는 우리정부!!♡

[@thsutleoek]

선수들 잘생굣당

[@박미진-y8g]

태권도 시범단 멋있어요!!!

[@areumyu6123]

북한이 뭔가 궁지에 몰렸었나본데. 남한에서 한번 손내미니까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진행하네

[@1thank2you3]

통일 가즈아~

[@김정래-p9i]

아근대왜 갖다대주냐

[@sjjsadler]

고개슉여 인사하는게 우리 남한의 예절인가..? 자세히보니 중국도 북한도 서양처럼 고개를 안숙임.

[@sweetandsour4101]

태권도는 원래 시작, 끝날 때 원래 저렇게 인사하지 않나요?

[@HS17J]

기쁨조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