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영상을 최근에 봤습니다. 그 무뚝뚝한 표정으로 공연을 보는 북한 시민들 중 백지영님 잊지말아요 부를 때 눈물 흘리는 분이 있더라구요..대단한 가수시지만... 정말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듯....잊지 말아요...캬....암튼...최고였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감사합니다.
평양이라 그런 사람들만 보시고 그러셨을꺼예요. 평양 밖으로 나가면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너무 찢어지게 못살고 가난한 사람들 너무 많이 산대요 .ㅠㅠ 그런 사람들은 평양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대요. 들어갈 수 있어도 삼엄한 경계 검렬을 통과해야만 들어갈수 있구요. 요즘 tv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탈북 증언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시면 대부분 그런 이야기들 뿐이예요. 저도 북한 아예 잘 몰랐는데 그런 영상들 보면서 웃음보단 충격이 몇백배로 다가오고 하염없이 눈물 흐르는 이야기들 밖에 없어요.ㅠㅠ 백지영님도 시간 나시면 언제 한번 찾아서 봐봐요. 장난아니예요. ㅠㅠ 저도 북한 정권을 주적이라 생각하고 타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우리나라 헌법에 북한땅도 우리나라 땅이고 거기 살고 있는 일반 주민들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 나와 있고 단지 북한의 불법정권단체가 그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잖아요. 뭐 백지영님이 북한 가셨을땐 북한정부의 관리자들이 아마 일반 북한 사람들과 완전 접촉 못하게 관리하고 차단해서 그렇게만 봤을수도 있죠.뭐ㅠㅠ
나두 귀신 썰하나 풀어봄 진짜 어릴적 실화인데 별로 무서운 건 아닌데 신기했어 내가 책상에 앉으면 등 뒤로 문이 있는데 보통 문을 열어두는데 그날 숙제 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었고 뒤에 누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를 돌려서 문을 보는데 문 밖에 10살 아래 4~5살 정도 된 여동생이 날 보고 있었음 날 보러 왔나? 하고 생각하고 모 보다가 들어오던가 가던가 하겠지 하고 다시 숙제 하려는 데 근데 뒤가 너무 조용함 그래서 다시 고개만 돌려서 돌아보는데 그런데 동생이 아까 그대로 서 있는 거임 좀 이상하네 하면서 숙제를 하려고 하는데 찝찝한 기분에 다시 고개 돌려서 보니 또 그대로 있는 거임 몸을 완전히 돌아서면서 동생 이름 불렀음 그 순간에 아무도 없었음 이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선다는 느낌을 알았음(지금 이 글 쓰는데도 소름은 돋음) 왜냐하면 이때 몬가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동생이라고 생각한 것은 눈코입 손가락 그런것 하나도 없는 사람 모양 그림자 같은 검은색이었고 그게 서있던 것임 (그림자라고 하기에는 테두리 윤곽은 뚜렷하진 않았음) 그런데 난 이미 그 생김새를 봤으면서도 그것을 어린 여자아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이라고 생각을 함 그것도 3번을 보면서 정상적인 인지가 되지 않았던 것임 거기다 가족들은 시장 간다고 모두 나가고 나는 가기 싫다고 안 가고 혼자 있던 것도 그때 가서야 생각이 났음 이것도 정신이 돌아오고 나서야 생각이 났음 그리고 안방으로 뛰어가서 진짜 집에 불이란 불은 다 켜고 티비 켜고 그리고 그뒤로는 왜인지는 나도 모르겟지만 귀신은 안 무서움 사람은 무서워도 귀신은 왠지 사람 해치지 않는다는 생각이 뇌에 강하게 박혀있음
02:19 실제 사람의 발자취가 거의 닿지 않은 거대 세트장이라는게 함정 ㅋㅋㅋ
이제야 북한에서 언니 공연 봤는데.. 진짜 감동이였어요. 눈물나더라구요!!❤
와 언니 토크 진짜 너무 재밌어요 근데 북한에 도착했는데 말이 통한다는 게 뭔가 가슴이 괜히 뭉클하네요 실제로 가지 않았는데 되게 공감이 갑니당...
가서 살면되겠네 강냉이죽먹고
가서 살아 ㅋㅋㅋㅋ
@@TV-gb7bo 무지성 악플 개쩌네 ㅋㅋㅋㅋㅋ
댓들 왜이래 물타기가..
@@sudang_1217 님 민주당 의원아님??소리 질르는?
11분이 너무 짧게 느껴짐ㅜㅜ북한썰 꾸르잼ㅋㅋㅋㅋ남량 특집도 어서 주세요 현기증 나요..
진심 썰 너무 재밌게 풀어주심.. 주변 친구들중에 지영님처럼 썰 재밌게 푸는 친구들 꼭 있는데 진짜 부러워여.. 너무 몰입해서 들었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 넘 기대돼여😭
북한학 공부하는 대학원생인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시는지
곰뼈주 범?주 중앙동물원 인상적이네요
저도 그런 건 처음 들어봤어요
평양 다녀온 유럽 미국 쪽 외국인들도
거의 다 언니처럼 말하세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가네요
북한에가서살면서.북한의생활을
몸소.경엄하고사는게어떨지.?
@@sakaoh9376 북한 좋아해서 북한학 공부하는 거 아니고요. 북한을 비판하고 민주화, 통일하기 위해선 북한을 잘 알아야 하기에 공부하는 겁니다.
깊게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통일....d(>ω<。)
@@sakaoh9376 민망하냐?ㅋㅋ 내가 더 민망하네
@@letsgopadres360 ㄹㅇㅋㅋ
북한썰 진짜 신선하네여ㅋㅋㅋ 집중해서 다 봄ㅋㅋㅋㅋㅋㅋ 흥미로웠어여 더더 듣고싶음 ㅠㅠㅠ
썰 왤케 맛깔나게 푸시는거여 ㅠ 개꿀잼
진짜 음식먹으면서 이야기하는거 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지영 짱!!!!!!!!!!!!!!
지영씨 손이 얼굴에비해늙엇네요
근데 이야기듣는데 짜증나게 음식 빨아들이는장면 짜증나네요 엄청
@@rip2806 닉값하네
@@rip2806 늑음
같이밥먹는느낌
지영씨...솔직히 예전에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때는 그냥 연예인)
지금의 백지영씨는 너무 인간적으로 보여서 참 보기 좋아요 ^^
꼭 연예인으로만 보이려고하지 않는 평범한 이웃집 애기 엄마같은 모습..... 좋네요
많이 응원할께요~~~
언니 잊지말아요 부르신거보고 완전 펑펑 울었어요...ㅠㅠ 우리나라 최고의가수
맘에없는소리 하지마..
근데 백지영씨 뭔가 계속 드실수록 더 얼굴빛이 좋아지시는것 같아요, 촬영전에도 잘 먹고 다니세요♡
어..말씀 되게 조리 있게 잘 하시네요.쓸데 없는 내용 없이 딱 포인트만 찝어서 재밌게..
오늘도 평양공연 '잊지말아요'듣고 왔어요. 최고임
평양이라는 거대한 셋트장과 배우들을 보고 왔네요. 남한 사람들 온다고 얼마나 많은 평양 시민들이 동원 됐을지
평양극장의 관객은 모두 예술학교 학생 예술단 관계자.
일반시민은 극장 가까이에도 갈 수 없었음.
그 공연 북한에서는 방영 안하지 않았나 ?
누구를 위한 평양공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 동지에대한 그의 부하 문재인 동무의 선물 ?
언니는 노래 목소리도 좋고, 이렇게 두런두런 이야기할때 목소리도 참 편안하게 듣기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 음식 드시는거 왜케 귀엽지?ㅋㅋㅋㅋㅋㅋ
ㅎㅎ지영님 썰푸는거 귀에착착감겨요 ㅋㅋ 평양썰 시간순삭 ㅋㅋ 몰입도최고 👏 스토리텔링 짱이예요 귀신얘기는 무서워서..못볼거같아요.....😱
백지영씨 설명을 진짜 실감나게 잘하신다 ~ 지혜롭고 솔직한 분이실거 같아요 ! 앞으로도 많은 활동 보여 주세요 !~
와..진짜 말 찰지게 잘한다..귀에 쏙쏙 들어오고...끝나지 않기를 기대하며 듣게되네~~
진짜 언니 좋다~친한 언니 이야기 듣고 있는것 같아~
함부로 갈 수 없는 평양에 공식초청된 갓지영❣️❣️ 넘 재밌게 잘 봤어요!!!
6:00 오히려 좋아 뭐야 ㅋㅋㅋㅋㅋㅋ 편집자 한국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 스토리 궁금했는데~ 다 들었다~~~^^ 다음 귀신도 기대됩니다^^
ㄷ
북한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잘도 처먹네..부럽당.씨퐁..
울 아부지가 알아줬다고 고정해줘
호동이랑가서내귀에돼지불럿어야됫는데😂😂😂
원래평양은 보여주기식입니다 외국인들한테 북한에대한 평가좋게받을라고 있는척겁나해요 시골가면 겨울에물도안나오고 전기도안나오고 나라에서 쌀도안주고 엄청열악한데...억압받고 자유도없고..쇠뇌당하고 불쌍한 북한주민들 ㅠㅠ
와 북한을 다녀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부럽기도 하고 못 가보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너무 생생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부러워? 안타까워? 제발 가라 꼭 ㅋㅋ
@@후니비니-m8d 왜캐 꼬였냐?
그러니까 모쏠이지 ㅉ
@@kimurahundoshi4485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꼬였어...
@@kimurahundoshi4485 자소 오지네 ㅋㅋ
너무 사람 냄새가 나서 아는 언니 느낌♡
호감 됬어요
중간중간 국수드시는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
흑......다음주는.......무서운거라니 ㅠㅠ 벌써 무서워졌어요 ㅠㅠㅋㅋㅋㅋ평양썰 잘들었습니당♡
이제는 제법 유튜버 프로의 느낌이 납니다. 즐거운 썰 감사드려요
8:33 아닠ㅋㅋㅋㅋㅋ 백지영님 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 온다 영상을 최근에 봤습니다. 그 무뚝뚝한 표정으로 공연을 보는 북한 시민들 중 백지영님 잊지말아요 부를 때 눈물 흘리는 분이 있더라구요..대단한 가수시지만... 정말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듯....잊지 말아요...캬....암튼...최고였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감사합니다.
진짜 썰 잘 푸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썰도 기대 하겠습니다
노래 잘 부르시는건 알았지만 썰도 이렇게 잘 푸시는 줄은 몰랐네요 너무 재밌게 잘 듣고가요
ㅋㅋㅋ 평양썰 이게 제일 진심 와 닿는다
토크 좋아요 ^^
😍😍😍
아 너무 재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ㅋㅋㅋㅋㅋ언니 썰 진짜 잘 푸셔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이라 그런 사람들만 보시고 그러셨을꺼예요. 평양 밖으로 나가면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너무 찢어지게 못살고 가난한 사람들 너무 많이 산대요 .ㅠㅠ 그런 사람들은 평양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대요. 들어갈 수 있어도 삼엄한 경계 검렬을 통과해야만 들어갈수 있구요. 요즘 tv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탈북 증언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시면 대부분 그런 이야기들 뿐이예요. 저도 북한 아예 잘 몰랐는데 그런 영상들 보면서 웃음보단 충격이 몇백배로 다가오고 하염없이 눈물 흐르는 이야기들 밖에 없어요.ㅠㅠ 백지영님도 시간 나시면 언제 한번 찾아서 봐봐요. 장난아니예요. ㅠㅠ 저도 북한 정권을 주적이라 생각하고 타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우리나라 헌법에 북한땅도 우리나라 땅이고 거기 살고 있는 일반 주민들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 나와 있고 단지 북한의 불법정권단체가 그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잖아요.
뭐 백지영님이 북한 가셨을땐 북한정부의 관리자들이 아마 일반 북한 사람들과 완전 접촉 못하게 관리하고 차단해서 그렇게만 봤을수도 있죠.뭐ㅠㅠ
정말 재밋게 말씀하시네요 팬입니다
백지영?
노래는 물론
솔직담백한 여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요 포스트마다 새벽청소 한다고 북주민들 고생 많네요.
와 썰을 어찌 이렇게 재밌고 디테일하게 풀어가시지... 배워가고싶네 ㅜㅜ
백지영 팬인지만....
먹방 & 토크 중 하나만 부탁!!
듣다가 갑자기 호로록호로록~
더 듣고 싶지 않아진 뒤이야기.....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왔는데 썰 진짜 잘 푸신다ㅋㅋㅋㅋㅋ
썰 진짜 재미있고 디테일하게 푸시네요ㅋㅋㅋ
가수이신데 왜이렇게 썰을 잘 푸세요ㅋㅋㅋㅋㅋㅋ
넘나 재밌게 보고있쒀요~~^^
저두 지영씨처럼 신랑이 8살연하이고, 제나이는 지영씨와 동갑이랍니다~ 지영씨 행복하게 방송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행복해 지네요~ㅎ
그나저나 귀신얘기는 어디다 보내면 되나욤~? 저두 완전 귀신은 있다파 거덩요~~~
이제 이분은 미국 갈때 입국절차를 더 거치시게 생겼음 ㅋㅋ
북한에서 평양은 0.1%만 산다고 생각하면 되요. 99%로는 평양을 밟지도 못합니다. ㅜㅜ
썰푸시는게 명품 혓바닥을 가지고 계시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면치는것도 ;;; 침고인다
진짜 평양 가서 평양냉면 먹은 사람ㅠㅠ 나름 평냉 부심 있는데 댈 것도 아니네요ㅋㅋㅋ
지영님~~ 완전 찐 펜입니다♥
밝은 백지영씨 모습 보니 우울한 제가 덜 우울해지네요.고마워요.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백지영씨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하세요♡
이런썰이 정말 재미있군요
6:33 새벽에 이거 보고있는데.....
아 백지영님 평양 공연 보고 넘어왔는데 재밌네 ㅋ ㅋ ㅋㅋ ㅋ ㅋ 유튜브 하는 건 알았는데 ,, 썰 많이 풀어주세요
이야기듣다가 인지를못했는데 겁나맛있게드시넼ㅋㅋㅋㅋ
행복하세요
지영씨 화이팅
백지영 님무조건 응원합니다파이팅🎉
썰을 왤케 잘 푸시는거얔ㅋㅋ
와 썰 존나 잘푼다....ㄷㄷ 개재밋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음
ㅋㅋㅋㅋㅋ 'ㅋ'자막 뭐얔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좋아하는게 많은데 평소 백지영님을 엄청 좋아하고 그런 편은 아니 였지 만 이번엔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연예계 어려울 때 의리파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감사 전합니다
썰 풀면서 맛깔나게 드시는게 킬포 ㄹㅇ ㅋㅋ ㅜㅜ♡
북한썰은 언제들어도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ㅋㅋㅋ
언니 알고리즘 땜에 우연히 눌렀는데 재밌는 만담듣듯 정신없이 듣고있네요 썰 왤케 재밌게 풀어요?? ㅎㅎ
말을 너무 실감나게 하셔서 10분 그냥 갔네용^^ 재미짐
살아온 게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절대 가지마요 도청에 몰카 깔려있을 듯
지영씨
얘기를 아주 맛깔나게 하네요
평양 얘기 잘들었어요
특히 이만갑을 통해서 많이 알고있었지만 지영씨 얘기를 들으니까 무섭고 거대한 감옥이군요
그 속에서 감시와 통제속에 사는 북한 사람들이 가엾어요
나두 귀신 썰하나 풀어봄
진짜 어릴적 실화인데
별로 무서운 건 아닌데 신기했어
내가 책상에 앉으면 등 뒤로 문이 있는데
보통 문을 열어두는데
그날 숙제 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었고
뒤에 누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를 돌려서 문을 보는데 문 밖에
10살 아래 4~5살 정도 된 여동생이 날 보고 있었음
날 보러 왔나? 하고 생각하고
모 보다가 들어오던가 가던가 하겠지 하고 다시 숙제 하려는 데
근데 뒤가 너무 조용함
그래서 다시 고개만 돌려서 돌아보는데
그런데 동생이 아까 그대로 서 있는 거임
좀 이상하네 하면서 숙제를 하려고 하는데 찝찝한 기분에
다시 고개 돌려서 보니 또 그대로 있는 거임
몸을 완전히 돌아서면서 동생 이름 불렀음
그 순간에 아무도 없었음
이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선다는 느낌을 알았음(지금 이 글 쓰는데도 소름은 돋음)
왜냐하면 이때 몬가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동생이라고 생각한 것은 눈코입 손가락 그런것 하나도 없는
사람 모양 그림자 같은 검은색이었고 그게 서있던 것임 (그림자라고 하기에는 테두리 윤곽은 뚜렷하진 않았음)
그런데 난 이미 그 생김새를 봤으면서도
그것을 어린 여자아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이라고 생각을 함 그것도 3번을 보면서
정상적인 인지가 되지 않았던 것임
거기다 가족들은 시장 간다고 모두 나가고
나는 가기 싫다고 안 가고 혼자 있던 것도 그때 가서야 생각이 났음
이것도 정신이 돌아오고 나서야 생각이 났음
그리고 안방으로 뛰어가서 진짜 집에 불이란 불은 다 켜고 티비 켜고
그리고 그뒤로는 왜인지는 나도 모르겟지만
귀신은 안 무서움 사람은 무서워도
귀신은 왠지 사람 해치지 않는다는 생각이 뇌에 강하게 박혀있음
평양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 여 가수중 가장 사랑하는 분
"백지영"
가슴과 마음이 아픈 노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썰 너무 재밌게 잘푸세요 ㅋㅋ 완전 집중해서봣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면 설레고 반가운 얼굴입니다, 그렇게 많이 먹는데 살도 안찌시고 워낙 늘씬한 몸매를 타고 나셔서 부럽네요 앞으로 계속 시청할께요~^^
우리의 적국에 가서 공연
머리비누 ᆢ머리영양비누
정말 직관적으로
바로 아!! 할 만큼
순 우리말ᆢ
정말 그 부분 만큼은
북한에게 배울 부분.
뒷북이지만 공연보고 감동받아서 계속보고있어요
이야기 정말 맛깔나게 잘하네요. 오.....
저는 고3 야자끝나고 집에가는데 저희아파트로 가는길이 두골목이 있는데 짧은골목이 있고 긴골목이 있는데 짧은골목은 불이 미세하게 들어오는 가로등 하나가 있었죠 전너무피곤해서 그짧은대로 가는데 그미세한빛 가로등위에 진짜 긴생머리한 얼굴하나가 전등위에서 저랑 눈이 마주쳤어영..전무시하고 가야된다라고 수십번 생각했는데 발이 안떨어져서 식은땀 흘리며 겨우겨우 집에왓던 기억나요..엄마는 수능준비하느라 니가 기가허해서 헛거봣다고하는데 그다음주에 저희언니도 봐버려서..둘다그길로안갔어요..😭
ㅋㅋㅋㅋㅋ 백지영 이야기보다 더 웃김 ㅋㅋㅋㅋ
첫 장면에 짬뽕인지 우동인지 후루룩하는모습이 넘 예뻐보이네요 응원을 드림니다.
즐감 임니다^^
아 편집자님 센스.. 중간중간에 면치시는 장면들이 눈물나게 웃기네요 ㅎㅎㅎㅎ 언니 볼매신거 같애요~ 항상 노래만 좋아했었는데 백지영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어가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해방타운에서 재밌는 모습도 기대할께요 :)
천진난만하셔서 보면 너무 행복해요 선함이 느껴지심
언니 사랑해 유튜브 해줘서 고마오💚
불면증 환자들은 모두 북한으로 보내면 되겠네요. 가서 평생 계속 푹 잘 수 있을지ᆢㅋㅋ
먹방 진짜 잘한다 언니 왤케 맛있게먹지
일산에 공연 와주어 고맙습니다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이 채널을 왜 이제알았는지ㅠㅠ
먹는거 따봉,말 따봉,재미 따봉, 백지영 따봉^^ 잘 보았습니다.👍👍👍
성격 너무 조으시당 이야긔도 재밌게 하시공 🤭🤗😍🥰
백지영님 효리님이랑 정음님 반반섞은느낌 특히 입부분이 황정음느낌 ㅎㅋㅋㅋ 그냥 이쁘시다
평양냉면 3번 먹은 사람으로서 평양냉면 재현좀 해주세요 북한 출신 평양냉면 전문가분과 먹었던 기억을 살려서 재현 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요
집에서 만들 수 있게끔 제발요
냉면은 육수죠 육수재료가 많이들어갔나보내요
탈북자들의 방송보다 언제나 직접 경험한 남한 사람들의 얘기가 훨씬 리얼해요.
물론 너무나 많은 얘기를 탈북자들로부터 들었던 사실이 있었기에 그렇겠지만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딱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지요. 아무데나 안보여줍니다. 오히려 일본이나 외국 유튜버들이 몰래 찍은게 훨씬 리얼합니다.
평양은 북한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 먹는거 너무 신경쓰여요..
아. 진짜 신경쓰여요
미쳤다입담.. 이거보다가 귀신ㅇ
..귀신에 홀린듯..구독을 눌러버렸다...
재밋는데 후루룩거리는거 더러워.. 그래도 재밋어서 끝까지봄ㅋㅋㅋㅋ
백지영 진짜 미식가 맞네요~평양냉면 첨 먹는사람들은 슴슴하다고 맛없다고 하는데~진짜 맛아는분들이 먹는게 평양냉면인데~대단하다...
방에서노실때 이선희님이랑친하신걸로아는데 이선희님은 같이안노셨나용?~ㅎㅎ 아님 이선희님과의썰도 있으시면 풀어주세요!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봄이온다
잊지말아요 영상 보고옴 진짜 잘 부르심
아니 근데 지영이 누나 썰 푸는거 왤캐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백지영씨 위문열차 공연무대를 보고
"아~~!! 이게 정상급 가수의 무대구나~~!!"
했어요.
찐으로 토크 잼나게 하시네..
비행기타고 왔는데 말이 통한다는 말에 찐 공감되네여...
백지영씨 모든게 다 좋아요
얼굴도 이쁘시구
노래도 잘하시구
인성도 좋구
다 갖추신 모습
오래도록 간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