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데아] 탐구 중심 수업을 하며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을까?, MBC 240421 방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생크림-g5c
    @생크림-g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머님들 인터뷰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무거운 가방 매고 중간고사 대비용으로 산 수많은 문제집 들고 갔거든요.

  • @노준혁-h1k
    @노준혁-h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과의 체계적인 지식을 가지고 수능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도가 느린 ib 교육이 효율성이나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학생들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얻는 지식을 습득하고,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인출해보이는 연습들을 통해 향상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가지고 수능 지식들을 접근한다면 저는 수능 문제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성민-d1m6h
    @박성민-d1m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협동학습 교육모형의 현실판인가요??!!

  • @poptop5927
    @poptop59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습자가 자주성이 높아야 가능한 수업형태는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사람,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게 평가한다. 그런데 생각을 좀 해보자.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이 성실 하나밖에 없는가? 겸손, 배려, 절제 등의 덕목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아무 짝에 쓸모없는 것인가? 우리나라는 오직 ‘성실’ 하나만을 인간의 덕목이라고 생각하는 게 큰 문제다. 그러다 보니 ‘갑질’하는 인간들, 무례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그런 짓을 하면서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다. 이런 나라가 선진국인가?

    • @skku5370
      @skku5370 Месяц назад

      성실은 곧 충실이고, 충실은 곧 진실됨이지요. 진정으로 충과 성을 안다면 갑질 무례는 없을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는 덕목은 성실 자체라기보단 결과를 내보이는 것, 또는 그걸 위해서 바쁘고 고되게 움직이는 액팅이라고 할까요?
      나쁘게 말하자면, 나보다 편한건 못보겠다는 겁니다.

  • @후레쉬베리-m2o
    @후레쉬베리-m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대학 때 조별과제 즐거웠나...?

  • @elon1796
    @elon17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학교에서 교육이 가능한가요?

  • @SilverLyn777
    @SilverLyn7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능 폐지해야 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