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멀리 갔더니 (찬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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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도 외로워 정처 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예수 예수 내 주여 마음 아파 올 때에
눈물 씻어 주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다니다가 쉴 때에 쓸쓸한 곳 만나도
홀로 있게 마시고 주여 보호하소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아멘.
배위량 부인 1895.작사
ㅇㅇㅇㅇㅇㅇ
2024년 9월 15일
김해 최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