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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 suicide rate among Koreans I 주위에 외로운신 분들을 도와주세요 I 작은 관심이 자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I 자살 적극적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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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3
  • 주위에 외로운신 분들을 도와주세요 I 작은 관심이 자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I 자살 적극적 예방 I 정신과 의사 수잔 정
    외국에 이민해서 살고있는 이민자들은 그나라의 자살률이 아닌 떠나온 고국의 자살률을 따른다.
    최근에 남가주 지방 한인 이민자들의 자살이 많이 늘었다는 슬픈 기사를 보며 심각하게 예방법을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이민자 중에 독신자, 이혼자, 실업자, 노인, 성소수자들에게서 자살이 많다.
    어린 시절에 학대를 받았던 경험은 자라는 아이의 세포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서 본래의 유전자가 제대로 표현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수잔정 박사님과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오광섭 : 213,235.4851 또는 koh@kfamla.org 로 연락하셔서 스케쥴을 잡으시면 됩니다.
    먼 지역에 계신분은 원격진료도 가능합니다.
    #자살 #조울증 #수잔정

Комментарии • 34

  • @jjssd
    @jjss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imjin3451
    @kimjin3451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영상보고 울컥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아동학대 하시고 부모님은 돈번다고 제가 그런상태에 놓였다걸 모른척 한건지 방임한건지 모르겠으나 26살에 우울증 그후 29살에 조울증이었는데 그때 진단은 분열정동장애, 경계선 인격장애,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였습니다. 치료받다가 차도가 없어 결혼후 아기낳고 다른 전문의께 가보니 조울증 진단 받았고 그후2017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 했는데 자살예방센타에 스스로전화 걸고 삼일간 병동에 자진입원했다가 불안증세가 크게 완화되고 다른 조현병환자가 시비 걸어서 퇴원하고 현재는 병원다니면서 약을 먹는데 가끔 빠져먹는 일이 많아 노트에 적어서 먹었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정신과 의사 수잔 정입니다.
      조울증이 있는 분들 중에서 출산 후에 심한 우울증이 오기 쉬운데 잘견디어 내신 점 자랑스럽습니다.
      아기가 있으면 엄마들은 강해집니다. 어린 시절의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승화시켜서, 앞으로 훌륭한 엄마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2

      투약을 정확하게 하시기 위해서, 노트에 적어 놓고서 하신다니, 정말 감동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이 질병을 치료하면서 생활하시느라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많은 존경을 보냅니다.

  • @user-tc1lw4mw8j
    @user-tc1lw4mw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wj
      저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 보아 주십시요.

  • @user-mx9rr7od9f
    @user-mx9rr7od9f 28 дней назад

    2:40 2:40
    2:54 2:54
    3:44 3:44
    5:02 5:00 중년남성들
    5:29 5:29
    7:21 7:21
    8:19 8:20 25%부분

  • @user-yw4ei8yo5c
    @user-yw4ei8yo5c Год назад +6

    고2 아들이 우울증으로 게임만하고 학교가길 힘들어하네요. 고1 말에 우울증 진단받았고 우울증약 뉴프람을 성실히 안먹다가 4월에 자살시도한 후로 넘 놀라서 병원도 옮기고 렉사프로랑 어빌리파이를 꾸준히 먹은지 6주정도 되어갑니다.
    아침마다 자기는 대학교 안갈건데 학교를 왜 가야하나 자기에겐 의미가 없다 하는 애를 너 우울증에 학교를 가는게 더 도움이 되니 가야한다 겨우 설득해서 보내는데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를 뭐라고 더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애 고모가 조울증이라 혹시 조울증이 아닌지 저도 계속 관찰중인데 아직 두분 의사선생님은 우울증으로 진단을 내리시네요.
    수학도 잘하고 귀여운 아들이었는데 중학교때부터 게임에 빠지더니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아이가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공부를 접은 상태라 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뭐라고 더 설득해서 고등학교 졸업을 시킬지 제 숙제입니다. 다른 직업학교 위탁교육도 권하는데 이 또한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게임만 해요 ㅜㅠ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2

      청소년 아드님이 우울 증상때문에,등교를 힘들어 하고 ,자살 시도까지 하였다니,걱정이 많으시겠군요.뉴프람과 렉사프로는 두가지 다 Escitalopram 이라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인데, 주요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에 좋은 약물입니다. 환자가 처음에 약을 잘 쓰지 않으려했던 원인이 행여나 자신의 과대 망상 증상 때문에 ,약이나 의사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여겼다면 ,조울증에 의한 우울 증상일수도 있으니,
      담당 정신과 의사님과 자세한 증상을 이야기 하고 감별 진단을 받으시면 좋을듯합니다. 다행히 아빌리화이는 두가지 우웋 증상에 모두 도움이 될수 있고,자살을 방지하는데에도 좋습니다.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로는,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할때에 중요한 뇌화학 물질들이 분비됨으로 ,우울이나 불안 증상을 치료 및 예방할수 있읍니다. 행여나 조울증으로 고생하고 았다면,심한 인간 관계의 불안 증상때문에,이를 피하려고 등교를 거부할수도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인간 관계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 @user-yw4ei8yo5c
      @user-yw4ei8yo5c Год назад +3

      네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약없이 자기가 조절할수 있다고 생각한것같아요 엄마가 약먹자고 하는 말도 듣기 싫어했고요.
      다행히 병원옮기고는 약 잘 먹고 있습니다. 두번째 병원에서 우울증병식(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이 없다고 진단했었고 근거없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도 있다고 했는데 이것도 조울증의 증상일지 의사선생님과 잘 상의해봐야겠네요.
      암튼 학교 가야할 이유에 대해선 우울증이 나을때까지 규칙적으로 몸을움직여야 얼른 낫는다고 강조해야겠어요.
      선생님이 미국서 조울증 걸린 간호사가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비극적인 교통사고 냈단 내용보고 공부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는구나 다시 공부 시작하잔 얘긴안해요.
      중학교때 게임만하던 애가 고1에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수면패턴도 안 좋았고 나름 번아웃이 와버려 우울증이 시작된거거든요.
      뭘하든 성실한 자세만 갖출수 있다면 좋겠는데 기도하고 잘 도와주면 나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고민을 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넘 감사하고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정신과 의사 수잔 정입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조울증 환자가 계셨다니,조울증의 염려가 더 커지는듯 합니다. 물론 주요 우울증도 가능합니다.혹시 자제분이 과거나 현재에 화를 많이 내고, 신경질이 많다면 조증 가능성이 크고, 잠을 자려면 온갖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잠들기가 어려웠으면, 조울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혹시 제 모교인 세브란스 병원이나, 다른 대학 병원에서 다시 한번 진단을 받아보시면 어떨가요?조울증 환자들은 불안감, 우울감, 분노감을 참기 어려워,각종 중독에 빠지기 쉽지요. "조우네 마음 약국"의 고직한, 김정희 부부가 운영하시는 self -help group을 통해서 자제분이 다른 젊은이들을 만나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 @user-yw4ei8yo5c
      @user-yw4ei8yo5c Год назад +2

      @@dr.susanchung 네 어제도 새벽 3시 이후 자더니 오늘 힘들다며 학교를 안갔어요.
      고1 말에 학교를 안가겠다 할무렵 아주 신경질적이었고 평소에도 귀찮다며 짜증이 많은 편입니다. 친구들은 다 공부하면서 열심히 수능 준비하고 있는데 아들은 공부를 포기하니 친구가 멀어지고 학교도 안가려고 해요.
      우울증 조울증이 좋아진다는 신호를 어떤 기준으로 보나요? 등교여부, 친구를 만나는거? 그 기준이라면 전혀 좋아지고 있지않아서 막막하네요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1

      @@user-yw4ei8yo5c 학교 등교나,친구 만나기가 어려운 이유는 많은 경우에 인간 관계의 예민함이나 어려움 때문이 많고, 조울증 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너무 심한 경우에 저는 미국의 학교 상담가나 교장 선생님과 의논해서 Home School 제도 ( 대부분의 공부를 집에서 하는데, 학교 당국에서 학생의 자택으로 선생님이 방문 수업을 시키는 제도) 를 이용해서 학생의 극심한 불안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했읍니다. 상담 치료사를 만나서 상담을 통하여, 사람을 신임하고, 대화를 하는 방법이 익숙해지면 많은 도움이 될텐대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릴수 있으니 너무 서둘으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HwanieH
    @Hwanie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니까 따라 슬프네요

  • @Shinee__kibum
    @Shinee__kibum Год назад +3

    16:00 인정

  • @user-xp1wq8gs8h
    @user-xp1wq8gs8h Год назад +1

    미국의 쇼설워크가 넘부럽습니다 조을증땜에 입원3개월하고 고1중토하엿습니다
    너무안타깝고 지금집에서 자기만하고 먹는것에 신경많이쓰네요 우울하지않타고하지만 우리가봐서는 우울해보여요.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정신과 의사 수잔 정입니다
      젊은 아드님의 조울증 증세 때문에 어머니의 심려가 크시겠네요.
      오랜동안 입원한 후에, 본래의 가정과 사회( 학교 포함)로 돌아오면 처음에는 재적응이 힘들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우울증세는 masked depression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슬프다거나 우울 감정이 나타나는 대신에 " 지루하다" "귀찮다" 등을 말하며 너무 많이 먹고, 너무 자고 집에만 있습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운동이나 다른 활동들을 찾아서 바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하십시오.
      좋은 수양 형이나 이웃 형님들이 role model이 되도록 알아봐 주세요.

    • @user-xp1wq8gs8h
      @user-xp1wq8gs8h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ᆢ아들이아니고 딸입니다. 저나 아빠나 조을증은 아니라서 유전적인걸 찾아보니. 시엄마쪽동생한분이 우울중으로 돌아가신분이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자식들중 한분이. 머리다쳐서 이상해졋다하지만 ᆢ제가 바라봣을때는 조현병같은 조용하면서도 인지능력이 떨어지는걸 느낄수있었고 인사해도 웃지도 잘받아주지않는걸봐서는 뭔가 좀 다른사람들과 틀리다는 그런느낌을받았습니다. 애아빠는 아니라고 하지만ᆢ
      딸의 조을증에 너무비통하고. 가족또한 고통스럽습니다
      집에서 잠만자고있는 딸애를 밖으로.내오고 싶은데 한국은 뭔가할수있는방법이 없다는것에. 안타까울뿐입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1

      정신과 의사 수잔 정입니다. 조울증은 남녀, 사회 계급의 높고 낮음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데, 아빠의 이모님께서 우울증으로 돌아가셨다면 비교적 가까운 친척의 가족력이 있군요.
      여성이라도 치료법은 남성과 비슷해서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영적 도움을 드리라고 권합니다.
      심리적으로는 본인을 좋아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상담 치료, 신체적 치료로는 약물 치료와 꾸준한 운동, 사회적 치료로는 친구 사귐과 직장 혹은 자원 봉사를 통해서 매일의 활동을 하며, 자신을 존중하도록 함, 영적으로는 종교나, 명상, 요가 등, 위의 4가지를 동시에 하도록 도와주십시요.
      당뇨병에 걸렸다고 비통해하지 않듯이 뇌 전파 물질의 이상에 의한 병이라도 희망을 갖고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user-xp1wq8gs8h
      @user-xp1wq8gs8h Год назад +1

      @@dr.susanchung 감사합니다. 너무힘이되는말씀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xp1wq8gs8h 힘을 얻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계속 열심히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