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드라마에 몰입해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강조 같은 인물이 정말 충신이라 생각함 비록 반역을 저질렀지만 황실을 위한 명분은 확실 했고 다만 너무 끝판 가버린거고 그렇다고 비겁하게 정치 하다 죽은거도 아닌 최전방에서 끝까지 신하의 도리를 지켰으니 배신한 사람보다 충신 이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목숨 왔다갔다 하는데 당당히 고려장수로서 죽겠다 한건 보통 충신이 아니고선 힘든 선택인건 맞자나요 그 어떤 후기 봐도 끝까지 고려인으로 남았고 죽음을 맞이 했다고 하니 다른 인물들 보다는 굉장한 장수 였을듯합니다 항복하고 거란 장수로 싸웠다면 몰라도 국가 배신하고 사신 역할 하는 애들보단 진짜 멋있다 인정할껀 해야지
13:34 이 해석이라면 더욱더 강조가 고려를 위했다는 해석이되지않나요? 강조가 죽어서 기반세력자체가 없어지는 결과가 오고 이게 결국 고려에게 득이된다는 전개라면 강조가 자신의 위신만을 중시했다면 성종한테 항복했을것이고 자기의입장 즉, 성종은 강조를 회유할때 고려내 입지를 약속했을겁니다. 근데 결국 강조는 자신이 고려인이라며 거부했죠. 거란은 고려자체를 마비된것처럼 전복시키고 수탈함이 본 목적이었기 때문에 강조가 진짜 역신이라면 고려고 나발이고 왕도 뒤엎었는데 어차피 이래된거 성종도움받아서 해먹자 이생각을 하는게 맞죠 역신이라면.. 저 상황에서 죽음을 선택한것 자체가 저는 실제 사료와 후대의 우리의 해석에서 진짜 모습을 찾는 새로운 시선이 되야할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강조가 역모를해서 토벌하러간다는 거란의 명분은 실질적으로 강조에게 항복을권고하고 신하삼기를 한사실 자제만으로도 호시뺑뺑이 아무 의미없는 명분임을 스스로 드러냈기도 하고요. 강조가 충신이라는 주장을 하는게아닙니다. 역신이아니다=충신이다 라는 논리는 성립하지않아요. 김밥을 좋아하진 않는다가 김밥을 싫어한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강조가 왕을 시해하고 폐위시킨 자이긴하나, 오로지 자신의 권세만을 봤던자만은 아니라는거죠. 앞서 말했듯이 고려를 위했던 고려인이라는 스스로의 고려인이라는 긍지 그 자체를 자신의 안위보다 높게 쳤다는것은 분명하다는거지요. 자신이 이끌고온 30만이 와해가 되는순간 이 전쟁 졌구나.. 하고 느꼈을겁니다. 잡아가서 꿀발린말로도 유혹하고 고문도하고 심지어 살을 도려내도 그럼에도 항복하지않아요. 그건 오랑캐에게 굴할수없다는 최소한의 고려인으로써의 긍지는 있었다고 봐야하는거죠. 그 긍지는 그나름대로의 자기가 생각하는 애국심에서 나온것이고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나마 작전회의 하면서 바둑두는데 거란이 샛길찾아서 후방에 사보타주걸고 기습해서 사로잡은걸로 나왔는데 고려사에서는 알까기인지 바둑인지 두다가 적들이 진을 뚫고 돌격해오는데 피해야합니다 했는데도 더 오게 두어라 음식이 아직 다 입에 들어가지않았는데 씹을수없지않느냐 하면서 뻣대다 결국 이불속에 돌돌말이 당함 ㅋㅋ
드라마에서 강조가 탄기하는 시점을 밤으로 잡은게 제작진의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진중은 고요하고 다음 싸움을 논하고 있는걸 보고 '아 1차전은 마무리되서 진을 물린 상황이구나' 생각했거든요. 시점이 낮이고, 강조가 서전의 승리에 취해 지휘소에서 내려오고, 검차진 일부가 뚫리는 모습을 보였다면 훨씬 몰입했을거 같은데...
모든 권신들의 딜레마 이죠 중국사만 봐도 사마씨 형제(사.소)들도 군권을 반압 안하기 위해서 대오전선에서 직접 출전하여 승패로 정치적인 입지가 오르락 내리락했으니 강조 또한 목종을 폐위하고 자신이 군권을 가지고있는 명분과 나중에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직접 출전했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그저 연개소문이나 무신정권 처럼 그저 왕을 데리고 방어에 최적화된곳에 박혀있으면 되었겠죠
잘봤습니다. 역주행님이 말씀하신 의견중에 개인적인 생각을 써본다면 거란이 병력을 분산시킨건 총병력을 다끌고 갔거나 유사시후방부대로 요동지역에서 일어날사건에대비하며 원정군 보급을 위해 남겨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조의 평지대회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경험없는 병사들을 강조가 방진으로 막으려고 한점에서 방심하든 안했든 이미 결과는 이미 정해진것 아닌가 합니다 다만 탄기를두며 음식이 많으면 좋다는 식으로 너무 무능하게 묘사한점은 기본적으로 패배한반란군장군에대한 조선왕조의 문관의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후는 어찌됐건 그래도 지휘관으로 항복해서 적에게 고려에 대한 정보를 주는 비굴한배신자는 아니라는점에서 최악은 아닌거같습니다 문제는 잡힌사람이 강조한사람있는게 아니라 큰의미가없지만요… (드라마에서 강조가 잡히는 과정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제 진짜 당혹 아니 이긴거 한번 보여주고 잡힐 수 있다 쳐 무슨 무장도 다한 상태에서 싸우는 장면 없이 바로 잡히는 것도 어이가 없고.... 아니 그렇게 할거면 갑옷도 벗고 제대로 방심하면 인정인데..... 방심한 묘사도 없고 미리 방비한 것처럼 해놓고 그리 잡히는게..... 근데.그렇게 조리돌림이면... 강조 죽기전 대사 멋지다 생각했는데 잡혀가서 대사 치고 죽겠죠? 그래도
강조는 거란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잡혀서 죽임을 당함.양규는 거란이 7번이나 쳐들와서 싸우지만 침략을 시키지는 못하고 양규는 끝내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드디어 귀주대첩에는 그 유명한 강감찬장군이 귀주에서 대승리를 한다.처음부터 강감찬장군은 아니다.문과에 합격해서 문과 출신이다.
드라마 7화는 예산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드라마만 보면 마치 강조가 첫 승을 한 후에 바둑 두며 작전 짜다가 기습 당한 느낌인데 돈이 없었으면 차라리 "연전연승입니다. 거란족 40만 뭣도 아니네요~" "알까기나 하면서 좀 쉬자" "기습이다...으아악" 하는 편이 더 나았다고 봄...
40만은 과장인게 맞을거 같은게 이후에 양규가 거란 뒤를 후리는 거 보면 20만이나 남아있진 않았을거 같네요. 강조는 나름대로 최전선에서 깨진 이후도 계획은 해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패주하는 군대가 숨어서 반격을 노린다 이런거 꽤 힘든데 매복해서 반격하고 하는거 보면 나름대로 계획은 있지 않았을지
@@wooyeon-j4q 50대까지는 오바다 너는 지금 50대중반은 그냥 장년층이지만 저때는 노인네다. 10대중반에서 많이 봐야 40대 중반이지 그리고 멀 싹싹긁냐 그럼 고려인구가 100만도 안된다는거냐? 500만이라 치면... 그중에 남자가 250만,,, 50대~60대 노년층이 생각보다 적을거고 태어난애들부터 10대초반은 많이 봐야 남자인구 40%정도밖에 안된다.. 먼 싸그리 긁었다고 하냐? 60%가 동원됐다면...150만인데 그중에 관료 노비 등을 빼면...절반 나가리고 75만이네.. 거기서 40%징발이네...상식적으로 말을 해라 좀.. 이런 산수도 안되나 전국에 다른 지역 방어 군인 다른 성에 있는 군인들 합해서 10만은 안될 것이니...대충 50%가 군인으로 나가 있는거자나 멀..
드라마 빠른건 쩔수없지 2차이기도하고 이제 개경넘어가고 현종 도망댕겨야하고 거란집에가다가 당하는거보여줘야하고 양규 게릴라보여줘야하고 현종이 제대로 왕노릇하는거보여줘야하고 3차해야하니 그런거 전부다할라믄 ㅋㅋㅋ 32부라 그리고 애초에 3차가 메인이라 드라마가 3차때 제대로 보여주겟지요
250만 은 아니고 7-800만 정도 로 추증 합니다. 크게는 1천만 정도 로 보는 사람 도 있고,,당시 개경 의 인구 가 30만 정도 라고 하지요.250만 이라 함 은 남자 장정 의 수를 말 하는거고 여자 와 아이들 은 뺀 숫자 입니다.송사 에도 고려 는 1천만 인구 를 가진 대국? 이라는 글도 있는데 보지 않았으니,,@@kcc853
이제부터 양규의 미친 활약이 시작되지. 패망직전의 고려를 결사대와 개인의 능력으로 판도를 아예 뒤집음. 이건 세계 전사에도 유례없는 전투의 신임
이순신
@@lime296 양규
??
유례가 없다고요???
양규가 이순신줄 아시네..
@@모두중하나 유례없지 40만을 3000으로 막은 사례있음?
오늘 방송중에 잡히거니 싶었는데 어제 바로 잡혀서 좀 놀랐습니다. "입 속의 음식과 같아서 적으면 좋지 않으니, 많이들 들어오게 놔두라."는 대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략돼서 좀 아쉬웠음. 오늘 사망씬이 얼마나 잘 나올지 기대합니다.
고려거란전쟁은 항상 생각한거보다 훨씬 전개가 빠릅니다 ㅋㅋ
@@playercembalo8248 당신같이 불만만 가득한 시청자들은 안보는게 나음 좌빨같은 존재들 제작비 1원도 안보태고 공짜로보면서 온갖 비난만 하는 종자들
방송은 어이없게 잡혓는데 실제로는 포위되어 결전을 치루다가 잡혓음
이번 드라마에서 검차로 인한 승리 한번만 보여주고 그 이후는 건너 뛰어버리니 읭? 하게 만들더라구요.
바둑두는 장면 나오길래 아 이제 잡히겠네 했는데 그냥 바로 잡히는 거 보고 이렇게 어이없게 잡히나? 할정도로..
자기 딴엔 계산하고 여유부렸겠지만 거란의 기동력이 상식을 훨씬 초월했던 것 같음...
저 같은 경우는 드라마에 몰입해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강조 같은 인물이 정말 충신이라 생각함 비록 반역을 저질렀지만 황실을 위한 명분은 확실 했고 다만 너무 끝판 가버린거고
그렇다고 비겁하게 정치 하다 죽은거도 아닌 최전방에서 끝까지 신하의 도리를 지켰으니 배신한 사람보다 충신 이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목숨 왔다갔다 하는데 당당히 고려장수로서 죽겠다 한건 보통 충신이 아니고선 힘든 선택인건 맞자나요
그 어떤 후기 봐도 끝까지 고려인으로 남았고 죽음을 맞이 했다고 하니 다른 인물들 보다는 굉장한 장수 였을듯합니다
항복하고 거란 장수로 싸웠다면 몰라도 국가 배신하고 사신 역할 하는 애들보단 진짜 멋있다 인정할껀 해야지
강조가 너무 어이없게 잡혀서 놀랐음...
@@이시우-m7w이미 알고 있는데도 드라마에서 너무 쉽게 본진이 털려서 어이 없긴함
@@지나가는행인-b7x허준이 안나오긴하지
@@지나가는행인-b7x목종의 허상을 봤다는 썰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잡혀서 놀라긴함
소규모 성동격서 특공 성공 이왜진ㅋㅋㅋㅋ
@@지나가는행인-b7x 궁금한게 있는데, 어의어의 거리는 사람들 일부러 이러는거임 진짜 모르는거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킨걸 알면 이해가 됨...거란이 대부분의 경우 빠르게 이동해서 상대방의 수뇌부를 제거해서 이기는 법을 썼음..그러니 발해도 몇일만에 망하고 .
발해는 걍 군사자체가 없었고 ㅋㅋㅋㅋ 땅 덩어리만 뒤지게 넓고
벌판에서 말타고 조지거나 수도까지 다이렉트로 치고 들어가서 조져놓는 게 특기긴 함 대부분이 산악지대에 땅도 좁은데 성은 ㅈㄴ게 많은 고려에서도 그 방법 쓰려다 개뚜까맞지만 ㅋㅋ
발해는 내부적으로 이탈이 많았죠 멸망 1년전에도 발해 왕족이 고려에 투항한거 보면 내부가 상당히 분열되어서 거란의 침공에 대비하지 못한겁니다
재미나는 강조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이야기도 개구라와 거짓이 껴있있는데 몇백 몇천년 전 이야기가 얼마나 진실이 남아있겠음
13:34 이 해석이라면 더욱더 강조가 고려를 위했다는 해석이되지않나요? 강조가 죽어서 기반세력자체가 없어지는 결과가 오고 이게 결국 고려에게 득이된다는 전개라면
강조가 자신의 위신만을 중시했다면 성종한테 항복했을것이고 자기의입장 즉, 성종은 강조를 회유할때 고려내 입지를 약속했을겁니다. 근데 결국 강조는 자신이 고려인이라며 거부했죠.
거란은 고려자체를 마비된것처럼 전복시키고 수탈함이 본 목적이었기 때문에 강조가 진짜 역신이라면 고려고 나발이고 왕도 뒤엎었는데 어차피 이래된거 성종도움받아서 해먹자
이생각을 하는게 맞죠 역신이라면.. 저 상황에서 죽음을 선택한것 자체가 저는 실제 사료와 후대의 우리의 해석에서 진짜 모습을 찾는 새로운 시선이 되야할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강조가 역모를해서 토벌하러간다는 거란의 명분은 실질적으로 강조에게 항복을권고하고 신하삼기를 한사실 자제만으로도 호시뺑뺑이 아무 의미없는 명분임을 스스로 드러냈기도 하고요.
강조가 충신이라는 주장을 하는게아닙니다. 역신이아니다=충신이다 라는 논리는 성립하지않아요.
김밥을 좋아하진 않는다가 김밥을 싫어한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강조가 왕을 시해하고 폐위시킨 자이긴하나, 오로지 자신의 권세만을 봤던자만은 아니라는거죠.
앞서 말했듯이 고려를 위했던 고려인이라는 스스로의 고려인이라는 긍지 그 자체를 자신의 안위보다 높게 쳤다는것은 분명하다는거지요.
자신이 이끌고온 30만이 와해가 되는순간 이 전쟁 졌구나.. 하고 느꼈을겁니다. 잡아가서 꿀발린말로도 유혹하고 고문도하고 심지어 살을 도려내도 그럼에도 항복하지않아요.
그건 오랑캐에게 굴할수없다는 최소한의 고려인으로써의 긍지는 있었다고 봐야하는거죠.
그 긍지는 그나름대로의 자기가 생각하는 애국심에서 나온것이고요.
유목민족의 기동력은 상식을 초월하니 방심한순간에 지휘부가 털린거죠ㅎㅎ
순삭이네
한시간이 너무 짧아요
이제껏 배우들만 보였는데
이 드라마는 극본 영상 감독 음향 등등 뭐 하나 빠진것이 없네요
다음주 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길어요
당시 30만 이라면 현재 의 한국 정규군 과 예비군 합친 정도 의 규모 인데 이게 박살 났으니,,,고려 도 앞이 깜깜 했을겁니다.
한국 군 60만 예비군 300만
1번 전투로 10%인
36만명이 사망한 거조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나마 작전회의 하면서 바둑두는데 거란이 샛길찾아서 후방에 사보타주걸고 기습해서 사로잡은걸로 나왔는데 고려사에서는 알까기인지 바둑인지 두다가 적들이 진을 뚫고 돌격해오는데 피해야합니다 했는데도 더 오게 두어라 음식이 아직 다 입에 들어가지않았는데 씹을수없지않느냐 하면서 뻣대다 결국 이불속에 돌돌말이 당함 ㅋㅋ
다른곳 다 봤는데 여기가젤로 쉽고 세부설명해줘서좋아요!
도망치다가 완항령에서 매복 반격한 건 그 속에 정말 훌륭한 장군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 시기는 고려군의 무력이 강했을 때인데 강조가 너무 방심해서 패한 듯.
드라마에서 강조가 탄기하는 시점을 밤으로 잡은게 제작진의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진중은 고요하고 다음 싸움을 논하고 있는걸 보고 '아 1차전은 마무리되서 진을 물린 상황이구나' 생각했거든요.
시점이 낮이고, 강조가 서전의 승리에 취해 지휘소에서 내려오고, 검차진 일부가 뚫리는 모습을 보였다면 훨씬 몰입했을거 같은데...
솔직히 거란입장에선 목종 죽은거 엄벌하겠다는건 그냥 핑계일뿐임
언제든지 고려 정벌하고자 기회를 얻으려고 기다릴뿐
강조는 고려를 생각하는 충신적인 모습은 본받아야됨 딱 요거하나
그외에는 뭐 단점이라
이제 양규의 무쌍이 시작됨. 20만 대군의 감시를 뚫고 흥화진 700명+통주성1000명 1700명의 병사로 하룻밤만에 곽주를 탈환. 서경을 공격하던 거란은 양규가 배후를 공격하기전 개경으로 진격하지만 현종은 도망 친 후였고... 거란본토로 돌아가지만 강동6주의 성들이 위협이 되어 삥 돌아가고. 양규는 거란의 배후를 급습하면서 고려백성들을 구해내고 기어이 거란황제군까지 도달. 결국 여기서 전사하지만 양규의 공격으로 회군이 늦어져 대부분의 거란군이 동사 하거나 아사함.
남자는 뭐? 자신감 일단 깨지고 하더라도 붙어봐야할거아니야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애초에 대규모 회천을 한다는게 실수인게 훈련도 잘 안된 군사로 방어가 아닌 회전을하면 너무도박이네요
그림을 직접 그리시는건가요? 작업 방식도 신기하고 좋아서요. 작업방식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시는거라면 어떤툴을 사용 하시는지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거란과싸워서 충신이란 말이있는데 상식적으로 반란일으킨사람이 군권을 다른사람에게 주겠음 바로 역적으로 처형당할텐데
32화라서 여러 전투가 이루어지고 강조가 잡힐 줄 알았지만 1화만에 빠르게 이루어진게 좀 아쉽네요
지금이게 거란의 2차 침공인데 진자 클라이맥스는 주인공 강감찬이 등장하는 3차 침공일텐데 그앞은 아마 10~15화 전에 다 처리해버릴 모양인듯?
30만중에서 3만이라도 흥화진 양규한테 원병을 보냈으면 양규장군이 거란군 쓸어버렸을텐데~
6:28 알까기는 중대사항이다.
1:49 화면이랑 설명이 달라서 날짜가 헷갈려용 ㅎㅎ😅
강조가 북방에서 있던 장수라 거란을 잘 알고 있었고 해볼만 했다고 생각했겠지 몇번 싸워보니 해볼만도 했고 이에 자만심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마운트 엔 블레이드에서도 그랬지만 숙련기병은 정말 무적이다 싶을정도로 강력한 이면이 있긴합니다. 많은 장수들이 자만하기도 하고 방어측 보병도 그걸 이기면 또 자만하는 - 뭐 반복이네요
그런데 이건 조선이 아니라 고려왕조실록...!
토탈워에서 기병컨으로 보병 써는 거 보면 ㅋㅋㅋ
공포에 사기도 떨어지고
ㅋㅋㅋㅋ오 저도 그게임하는데 홈브모드 하는데 다른애들 안뽑고 천총 기병들만 뽑아서 전쟁해요
거란 기마병 15마리 정도 죽었는데 전투 패배도 웃긴데 ㅋㅋ 거란 특공대 10명한테 강조 잡힌게 더 웃김 ㅋㅋ 어제 보고 코메디인 줄 ㅋㅋㅋㅋㅋ
모든 권신들의 딜레마 이죠
중국사만 봐도 사마씨 형제(사.소)들도
군권을 반압 안하기 위해서 대오전선에서 직접 출전하여 승패로 정치적인 입지가 오르락 내리락했으니
강조 또한 목종을 폐위하고 자신이 군권을 가지고있는 명분과 나중에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직접 출전했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그저 연개소문이나 무신정권 처럼 그저 왕을 데리고 방어에 최적화된곳에 박혀있으면 되었겠죠
사실 거란도 전보다 화끈하게(?) 전술 전략 쓰기도 애매한게 아마 황제 친정이라 반격 당하니 일단 물린 것 아닐까 싶네요. 원래 일반 장수의 전쟁과 황제 본인의 친정은 리스크가 다르다는 건 당태종 원정때도 나온 사실이라...
아니 나도 드라마 때문에 강조 나무위키 많이 읽었는데 드라마 30만 본진 지휘부가 이리 어이없이 털림? 드라마 연출 날로 한거 아니냐고 ㅋㅋㅋ
메인은 3차전쟁이다 ㅎㅎ 2차 전개는 빠를듯 ㅎㅎ😊
강조 잡은 거란장수가 성동격서 쓴다고 고려군 보급진지 다 태워버렸을것 같아요 거란황제는 쌀을 다 태워버리면 우린 뭘 먹어하며 뒷목잡을 듯
강조가 마지막에 한건 바둑이었을까요 알까기 였을까요?? 설령 기록에 알까기라고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게 알까기인지 바둑인지 제대로 알고 기록했을까요?? 강조 본인과 상대방만 역사적 진실을 알 거 같아요.
아.. 대회전에서 개발살난게 아니고
한번 뚫렸는데 대처못해서 대장 목 땋인거구나..
그게 더 x신같지만
이현운 역할 배우 분
눈에 핏발 세우고 연기하시던데
뒤에 반전이 있었군요ㅎㅎ
강조는 역신이었으나 쥐새끼는 아니었다. 정도가 딱 맞을듯
지나친 자만 덕분에 고려를 망칠뻔 했네요.
고려가 거란 몽고 여진 다합친인구보다 두배는 더많았는데 30먄밖에 못모은다는게
잘봤습니다.
역주행님이 말씀하신 의견중에 개인적인 생각을 써본다면 거란이 병력을 분산시킨건 총병력을 다끌고 갔거나 유사시후방부대로 요동지역에서 일어날사건에대비하며 원정군 보급을 위해 남겨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조의 평지대회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경험없는 병사들을 강조가 방진으로 막으려고 한점에서 방심하든 안했든 이미 결과는 이미 정해진것 아닌가 합니다 다만 탄기를두며 음식이 많으면 좋다는 식으로 너무 무능하게 묘사한점은 기본적으로 패배한반란군장군에대한 조선왕조의 문관의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후는 어찌됐건 그래도 지휘관으로 항복해서 적에게 고려에 대한 정보를 주는 비굴한배신자는 아니라는점에서 최악은 아닌거같습니다 문제는 잡힌사람이 강조한사람있는게 아니라 큰의미가없지만요…
(드라마에서 강조가 잡히는 과정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kbs드라마가 잘 만들어지긴 한 거 같은데 대사와 연기가 너무 조선스러워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이 영상이 훨씬 실감나서 좋아요~
고려스러운건 어떤건가요?
조선스러운 건 또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저기 나온 야율분노인가 이 후 포상으로 칭찬 받다가 3차 때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노환이던 2차때 다쳐서 죽은 것 아닌가 싶네요.
어제 진짜 당혹 아니 이긴거 한번 보여주고 잡힐 수 있다 쳐 무슨 무장도 다한 상태에서 싸우는 장면 없이 바로 잡히는 것도 어이가 없고....
아니 그렇게 할거면 갑옷도 벗고 제대로 방심하면 인정인데.....
방심한 묘사도 없고 미리 방비한 것처럼 해놓고 그리 잡히는게.....
근데.그렇게 조리돌림이면... 강조 죽기전 대사 멋지다 생각했는데 잡혀가서 대사 치고 죽겠죠? 그래도
강조.. 대장군을 붙아혀서 싸울의지가없어질거같긴하네요.
강조는 거란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잡혀서 죽임을 당함.양규는 거란이 7번이나 쳐들와서 싸우지만 침략을 시키지는 못하고 양규는 끝내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드디어 귀주대첩에는 그 유명한 강감찬장군이 귀주에서 대승리를 한다.처음부터 강감찬장군은 아니다.문과에 합격해서 문과 출신이다.
이성계였으면 바로 회군했다
어찌 소국이 대국을 치냐면서
명나라 추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계였으면 회전으로 이기지. 그당시 이성계 별초부대는 동북아시아 최강이었다. 회전으로 왜구 아기발도와 북원 군벌 나하추 여진 니탕계등 당대 최강급들과 싸워서 다이긴 장수로써는 역대급이다
이성계 반역자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
그 후손들이 조선을 말아먹다
이성계=전두환
당시인구로 순수전투병력30만은 힘들거같고 병참부대포함한거같네요.
@@사구루인구 더 많은 조선에서도 5만도 모으기 힘들었는데?30만ㅋ? 위생병 잔꾼들 다합친거임😊
@@사구루 인구 400만에 전투병력 30만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어제 강조 체포 필살기는 코메디였다
드라마 7화는 예산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드라마만 보면 마치 강조가 첫 승을 한 후에 바둑 두며 작전 짜다가 기습 당한 느낌인데 돈이 없었으면 차라리 "연전연승입니다. 거란족 40만 뭣도 아니네요~" "알까기나 하면서 좀 쉬자" "기습이다...으아악" 하는 편이 더 나았다고 봄...
강조는 무력은 강하나 머리가 없다
지략이 무력보다 강하다
만일 강조가 거란군을 격파했다면 대회전으로 세계최강의 군대를 격파한 세계사에 남을 승리였을건데 안타까움
그랬다면 역사적 위상도 연개소문 이상 이였을텐데
40만은 과장인게 맞을거 같은게 이후에 양규가 거란 뒤를 후리는 거 보면 20만이나 남아있진 않았을거 같네요. 강조는 나름대로 최전선에서 깨진 이후도 계획은 해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패주하는 군대가 숨어서 반격을 노린다 이런거 꽤 힘든데 매복해서 반격하고 하는거 보면 나름대로 계획은 있지 않았을지
이번 고려거란전쟁 에서는 강조장군이 너무 허무하게 잡혀서 김빠진 느낌이랄까 ㅜ
30만이면 10대중반부터 50대까지의 남성 싹싹 긁어모은 병력인가요?
싸그리
@@wooyeon-j4q 50대까지는 오바다 너는 지금 50대중반은 그냥 장년층이지만 저때는 노인네다. 10대중반에서 많이 봐야 40대 중반이지 그리고 멀 싹싹긁냐 그럼 고려인구가 100만도 안된다는거냐? 500만이라 치면... 그중에 남자가 250만,,, 50대~60대 노년층이 생각보다 적을거고 태어난애들부터 10대초반은 많이 봐야 남자인구 40%정도밖에 안된다.. 먼 싸그리 긁었다고 하냐? 60%가 동원됐다면...150만인데 그중에 관료 노비 등을 빼면...절반 나가리고 75만이네.. 거기서 40%징발이네...상식적으로 말을 해라 좀.. 이런 산수도 안되나 전국에 다른 지역 방어 군인 다른 성에 있는 군인들 합해서 10만은 안될 것이니...대충 50%가 군인으로 나가 있는거자나 멀..
데굴데굴 담요를 덮자 데굴데굴 구르자
어차피 현종과 강감찬 스토리라 반란군은 뭐 넘기는거지
30만으로 싸우고 대패라니
전략전술에 다소 구멍이 난듯
거란과 평야에서 싸우는건
실패확률 높았음
아무래도 예산때문에 강조의방심한것을 못 촬영한것 같아요
고려군이 실제 30만이고 거란군이 실제 20만이라면 검차도 있으니 충분히 평야에서 해볼만 하다고 보이내요.
그런데 아무리 검차가 뚫렸어도 고려도 기병이 있을거고 중앙군도 있었을건데 이런 대부대의 부대장이 쉽게 잡혔다는 기록은 이상하긴하내요.
평야에서 거란 정예군이면 일반보병 3:1비율로 생각했을듯
검차가 너무 허무하게 뚫리면서 끝난듯
알까기 개쉑캬
전쟁씬이 너무 빈약함.왕건이나 무인시대만큼 액션씬을 기대했었는데
강조가 잡히는 전쟁씬이 너무 부족해서 실망스럽네요..스토리 전개가 참 빈약하네요 적어도 이 부분에선
뭐 이렇게 고려군이 박살났다고? 이게 무슨 전투야?
오늘 강조는 돼지 통구이 될 예정..
도통사가 도통닭 되버렸음......
아니 후방이 어떻게 그렇게 약하게 ;;;ㄷㄷ 비상 벨도없고
비유하자면 조선시대 원균
@@cory-gd3nc 명령을 따지고 있어 붕삼속히
@@cory-gd3nc 용맹하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승리하면 사기 올랐다 하여 자만하는 자
그걸 비유한거야 붕삼 속히야
난 애초에 강조가 반역할때 부터 원균이랑 비슷한 인물이라고 생각 함
부와 권력에 미쳐 사리분별 못하고 백성과 장병들 목숨 따위 쉽게 당연하듯 생각하고 절제 할 줄 모르는 미친광이다
강조 밑에 있는 찌끄래기 목이 떼어 지겠지
강저야, 양규의 반의 반이라도 본받았어봐라. 너 땜에 3만 고려군이 참수당했다고
저런 강조같은 놈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거다.
바둑두다가잡힘 ㅋㅋ
전투씬 너무 허접했고 뭐 좀 보여주나 했더니 갑자기 강조 본디지;;;;;; 에휴...
연개소문이나 강조나 역사적으로 위인이다고 생각하는사람이많나? 공과실이 많이갈릴듯
드라마 빠른건 쩔수없지 2차이기도하고 이제 개경넘어가고 현종 도망댕겨야하고 거란집에가다가 당하는거보여줘야하고 양규 게릴라보여줘야하고 현종이 제대로 왕노릇하는거보여줘야하고 3차해야하니 그런거 전부다할라믄 ㅋㅋㅋ 32부라 그리고 애초에 3차가 메인이라 드라마가 3차때 제대로 보여주겟지요
그렇다고 쉴드치기엔 흥화진 전투를 너무 메인으로 그려내버려서..
당시 인구가 몇백만일텐데 고려군사가 30만이라구?
3만 아니었을까?😮
😊드라마에서는 거란 40만 고려 30만 이라지만..
그 당시 인구,식량생산,그당시 행정력 등을 고려할때
상당히 부풀려져 있음...
아마 실제로는 거란 5만 고려군 3만 일 가능성이 가장높음...
공감 ㅋㅋ
지금 반도에선 말이 않됨 대륙이면 말이되지요
강조 저인간도 병법에 무지한 정치놀음인간일 뿐,
드라마에서 강조가 진짜멋있게 다져지다가 갑자기 ㅂ신같이 붙잡혀버려서 아쉬웠음
강조 무슨짓을 한거냐
강조가 넘 거만해서 진거지
10101001 거란침공 확정
이 대하사극은 그냥 정치드라마임
걍 제작비 아낄려고 대충 만듬 ㅅㅂ.
최수종은 강감찬 역할에서도 김춘추 느낌나는 말을하니까 재미가없다
못처럼 사극 기대 했는데 너무허접해서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어.
너무 황당하게 대작이 방송시간이 짧아 재미없당
두번째 댓글!!
흥화진전투랑 통주전투 비중이 반대로 했어야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앞으로 고거전 드라마 기대가 안됨
드라마 스포당하기 싫어서 한국사 공부안했는데 이리 스포하시면 어떡해요
근데 고려가 정말 30만 대군을 썼을까요?
양측 기록이 그러하니 맞는듯요 특히 고려 광군 조직도 보면 30만 동원한듯요
숫자를 셀수있었다면 맞겠지요?
@@죠죠-c2k고려 초기 인구가 250만 정도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남자 중 25% 정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250만 은 아니고 7-800만 정도 로 추증 합니다. 크게는 1천만 정도 로 보는 사람 도 있고,,당시 개경 의 인구 가 30만 정도 라고 하지요.250만 이라 함 은 남자 장정 의 수를 말 하는거고 여자 와 아이들 은 뺀 숫자 입니다.송사 에도 고려 는 1천만 인구 를 가진 대국? 이라는 글도 있는데 보지 않았으니,,@@kcc853
옛날 기록 숫자는 믿을 게 못 되고 반 나누어 15만 혹은 10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