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필 .. 여진족입장에선 왕이 아니라 장군일 뿐이었는데 얼마나 괴물이었으면 여진족들이 유금필 한 명한테 굴복당하고 저렇게 목숨 걸고 전장에 투입될 정도로 신임을 얻었는지.. 싸움도 싸움이지만 그들이 바라봤을 때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존경심이 대단했던 거 같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놀랍네. 그러는 의미에서 이성계도 기다려지네요ㅎ 또 무신시대 가장 많은 전투 경험, 최다킬 보유자 이의민도 기대됩니다ㄷ ㄷ (유금필,양규,척준경,이의민,이성계,김경손,이방실)..
@@vivivi3865 우리나라영화산업마케팅하시는 분들이 헐리우드 방식을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한편 몰빵해서 만들고 자 봐라 해봐야 국뽕이니 재미가 없네 이러면서 망하면 정말 안타깝잖아요 영화는 영화적인 요소가 지금은 정말 중요한때입니다 극장가서 보길 잘했다라는 그런 부분들만 영화에서 좀 살려주고 영화로 다 다룰수 없는 역사적 정보나 설명이 길어질거 같은 이야기는 예를 들자면 매트릭스 영화처럼 애니메이션이든 실사던 다큐던 단편이나 숏으로 만들어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극장에선 극장에서만 즐길수 있는 요소들로 채워서 진행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한산 보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쉬워서 글 남겨 봅니다
고려사와 조선사의 비교를 통한 교훈은 평화가 지속되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더욱더 와닿는다는 것이네요.조선이 왜군에게 처참히 발린것도 결국 평화기가 오래되며 실전경험이 너무 오래된 조선사회와 오랜 내전으로 실전감각 최고치의 왜군의 정신적,감각적 전력차가 컸던거지, 단순히 민족성이나 조총등 병기의 전력차가 문제는 아니었다 봅니다.만약 고려시대에 왜군의 대대적 침략이 있었다면 거란,여진과의 실전경험이 충분했기 때문에 쉽게 막아낼 수 있었을수도...물론 왜라는 나라는 못이길 상대에게 먼저 덤비지 않으니 애당초 침략할 상황이 아니었겠지만...
여러분 재밌게 영상 보시죠 황샘이 애기하는 도중 고려는 병력이 있었다고 하죠 무려30만 그것도 지방에 각성 수비병력은 최소한은 있었겠죠 우리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고려는 분명 조선보다 국토가 작았고 몇세기전이라 인구도 적었겠죠 물론 많은분들이 조선은 무능한 나라에 문에 치중했으니라고 한방에 무시하시겠지만 병력차가 너무 크고 동원능력 보급등을 보면 뭔가 의심하고 연구를 해봐야 된다는 합리적 사고는 들지 않나요 다들 지금의 국사책을 단한번의 의문도 없이 달달 외는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할까요 이러니 백인애들에게 밟히고 중국 일본에거 당하는거죠 능동적인 사고는 시험 잘치라는것뿐만 아니라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고 나아가 우리민족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되살리는데 큰역할을 합니다 황샘도 제발 기존의 역사위주로만 주구장창 애기하지 마시고 교과서 강의하는 시험대비 학생들 강의 아니면 합리적 사고와 과학적지식도 합치는 기존사학계에서는 무시만하는 삼국사기와 중국25사등등의 오류라고만 우기는 대목을 연구하셨어 맞는건 맞다 틀린건 틀리다고 해주시면 정말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자부심 있는 강사이실것 같네요
![[추석특집] 고려 최강의 무인 5인 (2)](http://i.ytimg.com/vi/uTUxB9YExsI/mqdefault.jpg)
![[추석특집] 고려 최강의 무인 5인 (2)](/img/tr.png)
![[노량개봉특집] 황현필의 노량해전 통합 2021ver.(영화 보기전 필수 시청하세요)](http://i.ytimg.com/vi/cMohHOhrCn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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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해 서명 링크입니다.
www.xn--eq4b2nl7ix9r.kr
1388년 명태조가 15만 대군으로 고려에 진입.
첩보를 접한 우왕이 7만의 병력을 준비함.
좌군 조민수와, 우군 이성계의 협공으로
명태조가 사망. 알려지지 않음...
명태조의 넷째아들 주체가 반격을 가하다.
고려군 중과부적으로 패배하다.
최영이 개경을 방어하다. 전사하다.
우왕이 피난길에 오르다. 주체가 추격하다.
서북면을 지나 산해관까지 밀리다.
우왕이 산해관을 지나 동북면으로 가다.
주체가 북평에 근거지하다.
우왕이 북면인 심양에 근거지하다.
영양왕 동면인 개성으로 내려오다.
고려는 옥토에 없었으며, 명태조는 자연사로,
전쟁은 없었으며, 회군으로 처리되다.....
양규 징군
'나는 강조 개인의 부하가 아니라
고려의 장수다.' 멋지다.
안녕하세요
황현필선생님감사합니다
유금핋장군은집안의시조이십니다 유튜브나공영방송에서는ㅇ지금까지언급이되지않았기에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가 나타났네요. 자부심이 있으시겠어요 ㅎㅎ
ㅋㅋㅋ ㅋㅋㅋ
랴오허강 평원 일대를 혼자서 잡는거 불가능해요
차라리 베이징을 먹는게 쉽지
추석 잘 보내고계신가요?
이 연휴지나면 힘쓸일이 더 많아질거같으니 제대로 충전하고 오시길빕니다😁
양규장군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들어요.학교시절 배웠던 기억이 있지만
@@vivivi3865 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왜 성형전 사진을 쓰셨죠!! 화가나게 생경먹은 ㅊㄴ!!
양규 장군은 반드시 재평가 받아야 함. 영화화되어도 가장 극적인 스토리일 듯
@@user-td1mi2sj8u 학자들이 어떤 흠도 잡을 수 없는 왕이라던 그 현종 말인가요? ㅋ
@@user-pf3fp7hi3g 이제현이 말했을 겁니다. 흠을 잡을게 없다. 라고요.
말씀하신데로 나오네요 ㅎㅎ
선경지명 있는 1년전 댓글 훌륭합니다👍👍👍
양규장군님 영화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믿고 보는 우리 황쌤
최고셔라~~
명절에도 열정 뿜어주시니
감사해요👍👍👍
양규 장군님 처럼 훌륭하신분을 여지껏 제대로 몰랐으니 창피할 따름입니다 양규 장군님 정말 훌륭하신분이었군요
양규장군.. 첨들어보는데 정말 대단하신분이군요 또 하나배워갑니다.
양규장군이지 흥화진에서 3000명으로 40만을 막았는데 그리고 포로를 삼만명을 구했는데 이제야 알아서 부끄럽다
개인적으로 고려사에서 다시 빛을 받아야 할 두 분의 장수가 양규 장군과 김윤후 장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 거란, 몽골과의 싸움에서 정말 나라와 백성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우셨던 진정한 무신이시죠. 두 분의 이야기가 지금보다 더 대중들에게 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후가 승려였나요?
ㅍ44777ㅂ*@@***@@*@*@******
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덕분에 양규 장군이 다시 빚을 받고 계시네요 ㅎㅎ
노노노 척춘경
황현필님!!!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렸습니다!
명절 잘보내셨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항상 이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처가에 갈때 이순신의바다 잘듣고 가고있습니다?총4번째 듣네요?책 3번읽었네요.읽을때마다 새롭고 장군님 닮으려고 싶다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쌤님..명절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최고쌤
유금필 .. 여진족입장에선 왕이 아니라 장군일 뿐이었는데 얼마나 괴물이었으면 여진족들이 유금필 한 명한테 굴복당하고 저렇게 목숨 걸고 전장에 투입될 정도로 신임을 얻었는지.. 싸움도 싸움이지만 그들이 바라봤을 때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존경심이 대단했던 거 같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놀랍네. 그러는 의미에서 이성계도 기다려지네요ㅎ
또 무신시대 가장 많은 전투 경험, 최다킬 보유자 이의민도 기대됩니다ㄷ ㄷ (유금필,양규,척준경,이의민,이성계,김경손,이방실)..
아마 중국이 치우를 숭배했을만큼
그정도로 두려워했을듯합니다
아~유 멋진 강의 언제나 감동 입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위잘 보내세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잊지않고 우리의역사를 올려주시는
우리황쌤~^^
늘 재밌고 유익한 우리의역사~^♡^
양규는 너무 멋지다.
언젠가 영화로 나와도 대박칠것 같다.
추석에도 올라오는 영상. 선생님 고맙습니다 :)
양규장군 이래서 공부는 끝이없어 계속 해야해
정말 최고~~!! 역사를 다시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
영상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끊겨어 놀랐네요 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양규 장군 영화각인데요
드라마로 몇회 소진하고 지나가기엔
너무 멋진 역사적 인물이자 영웅이신데
ㅠㅠ
@@vivivi3865 우리나라영화산업마케팅하시는 분들이 헐리우드 방식을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한편 몰빵해서 만들고 자 봐라 해봐야 국뽕이니 재미가 없네 이러면서 망하면 정말 안타깝잖아요
영화는 영화적인 요소가 지금은 정말 중요한때입니다 극장가서 보길 잘했다라는 그런 부분들만 영화에서 좀 살려주고 영화로 다 다룰수 없는 역사적 정보나 설명이 길어질거 같은 이야기는
예를 들자면 매트릭스 영화처럼 애니메이션이든 실사던 다큐던 단편이나 숏으로 만들어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극장에선 극장에서만 즐길수 있는 요소들로 채워서 진행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한산 보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쉬워서 글 남겨 봅니다
응원합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추석에도 피디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우 양규 장군
정말 멋짐
양규 장군님이 마지막 전투를 피하시고 살아남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살아 계셨으면 더 많은 전설을 남기셨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추석 연휴에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래도 되는겁니까? 궁금하잖아요!!! 3번째는 누군지 예상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현기증 날것 같아요 빨리 담편 올려주세요
ㅋㅋㅋ 그러게요 ㅋ 선생님 너무하네요 ㅋ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잘 볼게요💙
아... 추석 연휴동안 영화 몇편 보고 황쌤 강의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넘나 재밌고 흥미로운 콘텐츠입니다ㅎ 계필하력은 몇 위쯤 될 찌 궁금하네요 ㅎㅎ
고려 최강 무인 다음으로는 최고 브레인 top5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 세번째에서 딱 끊으시네...다음영상 빨리 올려주세요!황현필 선생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감사합니다
에너지넘치게
강의잘하시는황쌤
멋지십니다
이런 자극적인 내용
추석에 다같이 보기 안성맞춤입니다~!!!
황선생 한가위 친지들과도 화목한 명절되시길
근데 이렇게 쪼개는 슬기는 반대로
한가위에 애타게 합니다 나뻐요 ㅋ
양규 장군 스토리로 영화 만들어야 함!!
중국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이런 컨텐츠는 못 참지.
콘텐츠임
좀 참지그러냐
ㅇㅈ
샘...
추석 연휴에도 올려주시니 감사요.
늘 응원합니다.
추석에 이렇게 좋은 영상을… 즐감하겠습니다
언제나 우리함께 응원합니다 👍🏿
이런 컨텐츠덕에 누군가 영화화 하거나 할 수 있겟네요 ㅎㅎ 멋지네요
월출산에서
강의 듣고 있답니다
살레명강의 감사합니다
황샘~~옥수니 꼭 깜빵에 보내주길~
화이팅
둘다 처음 들은 장수인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려 양규 장군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전쟁영웅이시죠. 그래서 제 닉네임도 고려의 참군인, 양규장군임
솔직히 강감찬은 많이 과대평가 되었죠. 양규 장군이야말로 고려 거란전쟁에 최고의 영웅.
황현필 작가님(선생님)의 생각을 존중하며
선생님의 생각에 저도 동참하며 고려의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남은 추석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실 바랍니다🙏🙆♀️🙇♀️💙💜💙💜💙💜
황쌤~파이팅!!감사합니당^^
양규 장군 재평가 되어야 하는데..강감찬 장군(?)의 귀주에 묻혀서 그렇지요. 어찌보면 무장으로 더 많은 일을 했는데도.강감찬은 직접 전투를 한 무장이 아니고 문관이지요. 무장으론 작접 전투를 한 양규 장군의 업적이 더 크죠
감사합니다!
고려의 이순신 양규장군님 🙏
재미 국뽕 재미를 모두 채워주는 강의
양규,김숙흥,유금필,지채문,강조
강조는 패장이잖아 최영 넣어야지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추석명절의 마무리를 쌤강의로~
양규 장군으로 드라마나 영화만들면
이건 대박이다!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선생님도 영웅이 되실 거 같습니다!
주옥순이 참교육 부탁드립니다!!
주할매는 개과천선 안되므로 그냥 急死!
뭐야, 왜 중간에 끊어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ㅎㅎㅎ 농담이구요, 파트2 기대하겠습니다.
후속편 빨리 올려주세요.ㅎ
양규 장군님을 이제 기억하렵니다.
고려사는잘 몰랐는데 양규장군 님이정말 대단한 영웅이시네요.
양규
황쌤의 선정기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이시대 참 역사인 황현필~^^ 우리 아들도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학자로 키워보고 싶네요ㅋ
에너지가 액정을 꿰차고 터져나오네요.
무슨 반찬 먹으면 저도 그런 스테미너가
생성될까요.
실록이라는 기록에 남아 있는데 이게 소설인지 실화인지 알수 없는 엄청난 무장들이 많죠.
특히 잊혀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장수들도 발굴하다시피 파보면 무수히 많습니다.
양규 장군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양규 장군은 재조명되고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그당시 무장들은 산삼과 고기로 풀도핑 되어있음
와 양규장군님 엄청나다 진짜 최고의 무인이었네
응원합니다~~👍
저녁먹고 나눌 이야기네요 ㅎㅎ
오늘 한번 논의 해볼께요
현존 최고의 무뇌인은 알거같은데
용산으로 출퇴근하는 강남사는사람
20만 대군이 포위를 한 상황에서 700명으로 탈출만 해도 대단한건데 공격을 성공시키다니 진짜 미친장수네요.
황 선생님 최고!!!
우리 역사에서 다시 조명 받아야될 인물은 뭐니뭐니 해도 발해의 장문휴 장군과 고려 양규장군과 조선 황진 장군.
장문휴 장군님이 당나라 선제공격해서 승리하신분 맞나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황현필 선생님 최고..
흥미롭군요~~
오래전 아내의 유혹 같은 일일 드라마 끝나면서 내일 이시간에... 그 당시 아주머니들이 왜 극대노를 했는지..알겠네요 ㅋㅋㅋ
선생님 오늘 3번째 그분 올려주세요 ㅋ
유금필 장군 최고
조선 소기파 장군 얘기도 다뤄주셨으면 해요. 궁금해요!
양규 ~ 멋찜!!!!
시원시원 합니다
제가 역사공부를 잘했군요
양규 유금필 이미 잘알고있었던 장군이죠.
존경하는 양규 유금필 장군님.
우리 할아버지가 평양 출신인디 대동 마탄이란곳에 살앗다고 합니다. 마탄이란 지명이 언제때인지 모르겟는디 거란기병과 고려기병이 대 격돌해서 적의 죽은 시체와 말의 시체가 막아서 물길이 돌아서 마탄이라는 지명이 댓다는디 그게 양규장군의 활약인가 보군요
7:46 투신이라고 해서 누구지? 했는데 양규 듣고 아~ 했음
양규장군님 동상건립 기원합니다!
@@user-yy6uk5yt5w 니야말로 주접쳐까지말고 짜져새꺄!
@@user-yy6uk5yt5w찐따는 아닥!
진짜 최종병기 활과 명랑을 찍은 김한민 감독이나 남한산성과 오징어 게임을 찍은 황동혁 감독이 양규장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 엄청하는데 너무 아쉽죠ㅠㅠ
고려사와 조선사의 비교를 통한 교훈은 평화가 지속되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더욱더 와닿는다는 것이네요.조선이 왜군에게 처참히 발린것도 결국 평화기가 오래되며 실전경험이 너무 오래된 조선사회와 오랜 내전으로 실전감각 최고치의 왜군의 정신적,감각적 전력차가 컸던거지, 단순히 민족성이나 조총등 병기의 전력차가 문제는 아니었다 봅니다.만약 고려시대에 왜군의 대대적 침략이 있었다면 거란,여진과의 실전경험이 충분했기 때문에 쉽게 막아낼 수 있었을수도...물론 왜라는 나라는 못이길 상대에게 먼저 덤비지 않으니 애당초 침략할 상황이 아니었겠지만...
역시 남자들의 로망 ㅎㅎ재미잇게 보겟습니다 ㅎㅎ
여러분 재밌게 영상 보시죠 황샘이 애기하는 도중 고려는 병력이 있었다고 하죠
무려30만 그것도 지방에 각성 수비병력은 최소한은 있었겠죠
우리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고려는 분명 조선보다 국토가 작았고 몇세기전이라 인구도 적었겠죠
물론 많은분들이 조선은 무능한 나라에 문에 치중했으니라고 한방에 무시하시겠지만
병력차가 너무 크고 동원능력 보급등을 보면 뭔가 의심하고 연구를 해봐야 된다는 합리적 사고는 들지 않나요
다들 지금의 국사책을 단한번의 의문도 없이 달달 외는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할까요
이러니 백인애들에게 밟히고 중국 일본에거 당하는거죠
능동적인 사고는 시험 잘치라는것뿐만 아니라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고 나아가 우리민족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되살리는데 큰역할을 합니다
황샘도 제발 기존의 역사위주로만 주구장창 애기하지 마시고 교과서 강의하는 시험대비 학생들 강의 아니면 합리적 사고와 과학적지식도 합치는 기존사학계에서는 무시만하는 삼국사기와 중국25사등등의 오류라고만 우기는 대목을 연구하셨어 맞는건 맞다 틀린건 틀리다고 해주시면 정말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자부심 있는 강사이실것 같네요
아들래미 사회가르치다 보니 삼국통일시대 라고 아직도 가르치더라구요
고구려는 망한적이 없고 발해는 중국에서 내려준 명칭일뿐 정작 스스로들은 고구려라고 했는데 말이죠 ㅠ
투신 양규장군님 영화화가 시급합니다
양규장군은 항우의 재림이라 할정도에요
황현필 선생님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말이죠. 이 채널이 더 커지면 우리가 꼭 눈여겨 봐야할 위인분들을 웹툰이나 만화 영화 또는 실사 영화로 제작을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양규장군최고임 잡혀가는 우리포로들을 목슴바쳐구하다니 ㅠㅠ
최고는 양규와 이순신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는 경대승 !!
무 뿐만 아니라 문도 겸비하여 도방 정치까지 했던 27살의 전설적인 무인 ..
금강야차도 한수 접었던 경대승.
모두 경대승 앞에서는 순한 🐑 ~~
우리 민족의 훌륭한 장수들을 추석 특집으로 알려 주시니 기개가 바로 서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