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님 영상 잘 봤어용!!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간추리면, Q) 팀프로젝트 했을 때 힘든 점이 뭐에요? 라는 질문에는 일정, 자원, 변수 등과 같이 내가 예측할 수 없고, 내가 잘한다고 해결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준비하고 대비하는게 힘들었다. 라고 말하는게 베스트이고 만약에 Q)참여율이 저조한 팀원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행동하겠냐?라는 질문에 내가 열심히 해보자고 한 번 더 설득해보거나 혹은 내가 도와줄 것이 없는지 확인하겠다. 그렇지만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프로젝트에서 배제시키겠다. 왜냐하면 그 팀원으로 인해 1.프로젝트 성과 저하 2.팀원들 사기 저하 라고 답변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편이라서 올바르게 이해한게 맞는지 다시 한 번 여쭤봤어요 ㅜㅡㅜ
@@gong_joon_sang 이해한 내용이 맞아서 다행이네용!! ncs가 부족한 타입이라, 요즘 집중 안될 때마다 면접 영상 2-3개씩 정리하고 있어여! 항상 감사합니다 :0 오늘 면접준비법 영상 7개 정주행하고 면접스터디 구할려고 보니깐 제가 지방에 살아서 스터디 자체가 없고 온라인 면스도 없더라구요.. 우선은 답변 만들어서 주변 친구와 가족들에게 피드백 받고 연기 연습은 폰으로 촬영해가면서 고쳐나갈 예정인데.. 별로일까요?..
안녕하세요 공준생님! 정말 공준생님 영상보고 드디어 필합하여 면접을 보러 갑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라 최악의 팀워그 조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참여율이 저조한 팀원이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율이 저조한 직원과 대화를 나눠 최대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참여율이 저조하다면 다른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프로젝트 성과도 감소 시키기 때문에 배제를 시킬 것입니다. 라고 답변을 준비했었는데 컨설팅 하시는 분이 요샌 이렇게 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가 들어온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또 모듈형 책을 보면 공준생님 처럼 썩은 사과는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버리는게 낫다. 라고 써져 있어서 어느것을 참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취준생님 답변을 하실때 먼저 ~하고 이게 안되면 ~ 하겠다 라고 구조화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꼬리 질문을 위해 당장 그 상황에서 해결방법만 말하는게 좋을까요? 연수를 가서 텐트를 치는데 한 사원이 주어진 일을안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A. 먼저 그 사원에게 가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혹여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이해를 못했을 경우 다시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래도 하지 않을 경우 제가 맡은 일을 빨리 끝내고 제가 하겠습니다. 이경우는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중학생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팀프로젝트 했을때 힘든 점으로 교환학생 갔을 때 외국인 친구들과 팀 프로젝트를 했는데 초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힘들었다. 수업이 토론 형식의 영어 수업이었어서, 부족한 영어 실력과 낯선 토론 문화로 힘들었으나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했고, 효율적인 토론 진행 방법을 제안하여 극복하였다 + 좋은 결과 이런식으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몇일전에 면접 갔다왔는데 ㅎㅎ... 너무 아쉽게 봐서 평소에 준비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ㅠㅠㅠ 에고.. 중학생님 영상들 정주행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ㅎ약간 결이 다르긴 한데 저번에 같은 팀에서 상사가 동기한테 일 적게 시키고 본인한테만 많아 시키면 어쩔거냐거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제게 업무가 주어진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시키는 대로 다 할 것이다. 다만 노력을 해도 너무 과업이 많을 땐 한번 조정을 청해보겟다 햇슴다 그러니 동기 일 적게 하는 건 노상관? 이러길래 그거 상관 없다고 했거든요 대답 이렇게 하는 게 맞았을까 싶네요
@@초디야 무언가가 뭔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걸 구체적으로 적어주실 수 있다면 아마 스스로 이 질문이 해결될 것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제가 이전에 만든 수순과 관련된 영상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사가 일을 시키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지금 당장은 한가해보여도 이후엔 나보다 훨씬 더 바빠질 수 있고, 지금 내가 보기엔 안바빠 보여도 나보다 훨씬 더 바쁘게 살 수 있죠. 아직 면접관이 이런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을 안해줬기 때문에 덥석 물어버리면 안됩니다. 만약 이 상황을 추가로 준 상황이라고 해도 직무라는 관점에서 이는 잘못된 답변입니다. 어떤 직무는 어떤 일에 대해서 분명 간단하고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직무의 일이 잘못된 일이 아니고, 나보다 적은 일을 한다고해서 해당 동료가 자신의 직무도 아닌 일을 함부로 맡아볼 수 없습니다. 즉, 나보다 일을 조금한다고 해서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면 직무라는 것이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회사라는 환경에 불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게 인성면접임을 가만한다면, 내 직무가 바쁘다면 추가인력을 요청하거나 업무분장을 다시해서 나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생각해야하지, 나는 바쁜데 옆 동료가 일을 조금한다고 이를 상사에게 알리는 것은 회사적인 관점에서 옳은 문제해결이 아닙니다. 사기라는 측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사기가 지나친 업무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으나, 옆에 동료가 일을 조금하는 것에 괘씸함을 느껴 사기가 저하되는 것이라면 조직 생활에 적합하지 않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해주신 사기가 저하되는 두 가지 상황에서 전자의 사기저하는 참여가 저조하여 발생하는 이유가 단순히 일의 불륨이 적어서 그런게 아니라 분장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오는 갈등에서 발생한 상황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직무라는 것은 사무직, 기술직처럼 직군이 다르게 나눠지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팀 내에서도 같은 직렬임에도 맡은 업무가 달라 직무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중학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동등한 위치인 팀원들 간의 갈등이 아니라 사원-대리-과장 이 같이 합쳐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차상위자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명 시키는게 어려울 것 같은데 그 때도 영상같이 답변해야 하나요? 2. 테스크포스 팀처럼 각 부서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에요. 한 사람이 업무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서 그 사람을 제명시키면 업무 진행이 아예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명 시키는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형님 질문있습니다. ㅠㅠ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답변하는게 좋을까요? 당신은 신입사원입니다. 팀장님께서 A 방향에 대한 업무를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회의를 진행하면 할수록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팀장님께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ㅎㅎ
얼마 전 면접 볼 때, 팀 프로젝트에서 팀원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했냐고 여쭤보셨습니다ㅠ '업무에 소극적인 사람이었고 주어진 업무 수행을 잘 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우선 주기적인 회의를 가져서 여러 번 말했고,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해서 왜 잘 하지 않는지 이유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바쁜 일과 겹쳐서 신경을 잘 못썼다는 말을 듣고 좀 쉬운 업무를 배정해주는 방식으로 이끌었다 이런식으로 답변했는데 감독관님이 뭘 종이에 적으셨습니다ㅠㅠ 이런건 무슨 의미일까용...?
@@gong_joon_sang @gong_joon_sang 작년도 동서발전 최종면접 이었는데요.. 당시 자기소개에서 '오랜기간 작업현장에서 팀장으로써 안전관리를 했던 경험이 있다' 라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후 질문으로 Q. 오랜기간 일하셧으니 말을 안듣거나 일을 대충하는 팀원도 있었을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셧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고
'네 당시 업무를 게을리 하고 팀원들과의 마찰을 일으키는 팀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팀원과 대화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일 때문에 업무에 집중을 못하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배려하여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해당 팀원을 팀에서 배제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꼬리질문(1) : '팀에서 배제시킨다는것은 너무한 처사아닌가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문제가 지속될 시 해당 팀원 때문에 전체적인 팀의 분위기나 사기가 저하되고 성과 또한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배제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꼬리질문(2) : 그럼 몇 번이나 기회를 줄 건가요? '설득이 되지 않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이기 때문에 ////////끊어버림 면접관이 꼬리질문(3) 아니 몇번이요! '저는 3번정도 기회를 주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설득했지만 문제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두번정도 경고 후 배제시켯습니다. 꼬리질문(4) 팀에서 배제를 시켰지만 다른곳을 맡음으로써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을까요? '업무 특성상 일용직이기에 팀에서 배제시킨다는 것은 소위말해 자르는 것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 배치되어 다시 문제를 일으킬 수는 없고, 어찌보면 단호한 처사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문제로 팀에 해가 된다면 해고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진행하는동안 면접관님들 표정이 굉장히 좋지 않았고, 후에 면접점수를 보니 아무래도 이 질문 때문에 조직적합성 부분에서 굉장히 낮은점수를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공기업 특성상 사람을 자르기가 굉장히 어렵고 끝까지 같이 설득을 하거나 다른 해결책을 통해 해결을 한 사례가 이 질문에 맞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회사를 위해 팀원을 배제시키는 것은 개인적으로 사기업에 더 맞는 답변인거 같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관한 피드백을 드리겠습니다. 1) 방향성은 맞습니다만, 팀원을 배제시키겠다는 답변이 너무 빨리 나왔습니다. 처음엔 팀원의 문제점이 먼지부터 파악하고 도움을 주겠다라는 답변이 되어야 합니다. 그 뒤에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확정적인 질문이 나오면 배제를 시키겠다고 해야 합니다. 2) 기회를 주는 것이 너무 주관적입니다. 이때는 "작업현장 팀장으로 안전관리할 때, 작업자의 부주의한 태도에는 최대 2번까지 경고를 줄 수 있었다"라는 식으로 답변이 되었어야 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징계규정에 의거하여 패널티나 배제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독단적으로 보였을 수 있습니다. 3) 다른 곳에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을까? -> 이번 현장에서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면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또 다른 현장이나 프로젝트에서는 개선된 태도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4)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중처법때문에 안전관련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이고, 아마 봐주겠다라는 뉘앙스로 갔다면 "그러다 사고날 수 있는거아니냐?"같이 커버 불가능한 답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5) 면접을 공기업과 사기업 따로 준비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렇게 가기 시작하면 회사의 미션이나 비전이 명확한데 "공기업"이라서 "도전"같은 항목을 경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피드백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Q. 함께 일하기 힘든 동료의 유형은 무엇인가요? - 저는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사 업무는 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의견만 고집한다면 협력을 이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재상을 고려해서 위와 같은 대답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꼬리질문으로 ---- Q. 그러한 동료와 일했던 경험이 있나요? ---- Q. 그러한 사람이 동료(상사)로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이러한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답변이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최대한 노력해서 설득을 했다' 로 가야되는데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남의말을 듣지않음)'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청과 대화를 통해 설득했다로 풀어가지 못할거같은데 '저는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와 ㅋㅋㅋㅋ 오늘면접보고왔는데 인성면접관 1번질문이 팀원을 포용하고 배제하는데 너만의 기준이있나? 이거였어요 중학생님영상 안보고갔으면 ㄹㅇ 첨부터꼬였을거같은데 덕분에 잘 풀어나간것같습니다 감사해요
면접 답변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오....... 경청 역지사지 ㅋㅋㅋㅋ 저보는줄
이렇게 답이 정해져있는거였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준생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싹 다 보면서 취업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접에 대해서 1도 몰랐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ㅠㅠ 취업하면 공튜브 틀어놓고 절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팀프로젝트 당시 일정 자원 변수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중학생님 영상 잘 봤어용!!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간추리면,
Q) 팀프로젝트 했을 때 힘든 점이 뭐에요?
라는 질문에는 일정, 자원, 변수 등과 같이 내가 예측할 수 없고, 내가 잘한다고 해결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준비하고 대비하는게 힘들었다.
라고 말하는게 베스트이고
만약에
Q)참여율이 저조한 팀원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행동하겠냐?라는 질문에
내가 열심히 해보자고 한 번 더 설득해보거나 혹은 내가 도와줄 것이 없는지 확인하겠다. 그렇지만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프로젝트에서 배제시키겠다.
왜냐하면 그 팀원으로 인해
1.프로젝트 성과 저하
2.팀원들 사기 저하
라고 답변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편이라서
올바르게 이해한게 맞는지 다시 한 번 여쭤봤어요
ㅜㅡㅜ
네 맞습니다1 정확해용
@@gong_joon_sang 이해한 내용이 맞아서 다행이네용!!
ncs가 부족한 타입이라, 요즘 집중 안될 때마다 면접 영상 2-3개씩 정리하고 있어여! 항상 감사합니다 :0
오늘 면접준비법 영상 7개 정주행하고 면접스터디 구할려고 보니깐
제가 지방에 살아서 스터디 자체가 없고
온라인 면스도 없더라구요.. 우선은 답변 만들어서 주변 친구와 가족들에게 피드백 받고
연기 연습은 폰으로 촬영해가면서 고쳐나갈 예정인데.. 별로일까요?..
@@피자-h5v 그래도 스터디 최대한 구해보세요. 혼자 망상에 빠져서 더 나쁜 답변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면접에서 엄청 잘 털었는데 떨어지는 부류가 이렇게 혼자만의 생각에 갇힌 경우입니다.
@@gong_joon_sang 넵!! 모집 글 작성해봐야겠네용!_!
경청 역지사지무새.. 그게 나야...
뭔가 모듈형에서 본듯한 내용이네요
그는 신이야
안녕하세요 공준생님! 정말 공준생님 영상보고 드디어 필합하여 면접을 보러 갑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라 최악의 팀워그 조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참여율이 저조한 팀원이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율이 저조한 직원과 대화를 나눠 최대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참여율이 저조하다면 다른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프로젝트 성과도 감소 시키기 때문에 배제를 시킬 것입니다.
라고 답변을 준비했었는데 컨설팅 하시는 분이 요샌 이렇게 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가 들어온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또 모듈형 책을 보면 공준생님 처럼 썩은 사과는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버리는게 낫다. 라고 써져 있어서 어느것을 참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ㅋㅋㅋ공겹이라 일안하는 빌런 많을텐데...감사합니다^^ 썩은 살 도려내기!!!
바로 구독했습니다
취준생님 답변을 하실때 먼저 ~하고 이게 안되면 ~ 하겠다 라고 구조화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꼬리 질문을 위해 당장 그 상황에서 해결방법만 말하는게 좋을까요?
연수를 가서 텐트를 치는데 한 사원이 주어진 일을안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A. 먼저 그 사원에게 가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혹여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이해를 못했을 경우 다시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래도 하지 않을 경우 제가 맡은 일을 빨리 끝내고 제가 하겠습니다.
이경우는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중학생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팀프로젝트 했을때 힘든 점으로
교환학생 갔을 때 외국인 친구들과 팀 프로젝트를 했는데 초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힘들었다. 수업이 토론 형식의 영어 수업이었어서, 부족한 영어 실력과 낯선 토론 문화로 힘들었으나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했고, 효율적인 토론 진행 방법을 제안하여 극복하였다 + 좋은 결과
이런식으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몇일전에 면접 갔다왔는데 ㅎㅎ... 너무 아쉽게 봐서 평소에 준비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ㅠㅠㅠ 에고.. 중학생님 영상들 정주행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여기에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같은 멘트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에 따라서 이걸 묻는게 갈등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꺼냐를 묻기 위해 밑밥까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혹시 기억에 남는 성취한 경험이나
자긍심이나 자부심을 느낀 경험이 있나?
이런질문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ㅠㅠ
이건 정답이 없는 것이고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답변이 달라집니다.
와 깔끔하네요...혹시
내가 배운 업무의 원칙이 있는데 상사분이 관행대로 하라고 한다면?
이런류가 약간 원칙VS관행에서 경험이 많은 상사분까지 추가가 된거라 좀 어려운거같은데.....
이러한 부분의 영상도 가능하실까요?...
이거 제가 따로 영상으로 다뤄드릴게요. 이거 어려운 문제이고 설명할게 많아요.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재낀다는게 팀플에서 발표 때 이름을 데스노트해버리는거야 아님 이름은 살려주는데 다른 팀원들 설득해서 걍 열외시키고 우리끼리 잘하자느낌이야??
데스노트
중학생 형님, 기술직인데요~ 성격의 장점은 쓰기 쉬운데 단점을 쓰기가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 발표못함, 학습속도가 느리다, 꼼꼼해서 시간이 오래걸린다. 이런 단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발표못함, 학습속도 느리다 -> 치명적 단점
꼼꼼해서 시간이 오래걸린다 -> 기만적 단점
원래 단점이 어렵습니다 ㅜㅜ
ㅎ약간 결이 다르긴 한데 저번에 같은 팀에서 상사가 동기한테 일 적게 시키고 본인한테만 많아 시키면 어쩔거냐거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제게 업무가 주어진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시키는 대로 다 할 것이다. 다만 노력을 해도 너무 과업이 많을 땐 한번 조정을 청해보겟다 햇슴다 그러니 동기 일 적게 하는 건 노상관? 이러길래 그거 상관 없다고 했거든요 대답 이렇게 하는 게 맞았을까 싶네요
네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디야 무언가가 뭔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걸 구체적으로 적어주실 수 있다면 아마 스스로 이 질문이 해결될 것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제가 이전에 만든 수순과 관련된 영상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사가 일을 시키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지금 당장은 한가해보여도 이후엔 나보다 훨씬 더 바빠질 수 있고, 지금 내가 보기엔 안바빠 보여도 나보다 훨씬 더 바쁘게 살 수 있죠. 아직 면접관이 이런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을 안해줬기 때문에 덥석 물어버리면 안됩니다.
만약 이 상황을 추가로 준 상황이라고 해도 직무라는 관점에서 이는 잘못된 답변입니다. 어떤 직무는 어떤 일에 대해서 분명 간단하고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직무의 일이 잘못된 일이 아니고, 나보다 적은 일을 한다고해서 해당 동료가 자신의 직무도 아닌 일을 함부로 맡아볼 수 없습니다. 즉, 나보다 일을 조금한다고 해서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면 직무라는 것이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회사라는 환경에 불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게 인성면접임을 가만한다면, 내 직무가 바쁘다면 추가인력을 요청하거나 업무분장을 다시해서 나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생각해야하지, 나는 바쁜데 옆 동료가 일을 조금한다고 이를 상사에게 알리는 것은 회사적인 관점에서 옳은 문제해결이 아닙니다. 사기라는 측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사기가 지나친 업무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으나, 옆에 동료가 일을 조금하는 것에 괘씸함을 느껴 사기가 저하되는 것이라면 조직 생활에 적합하지 않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해주신 사기가 저하되는 두 가지 상황에서 전자의 사기저하는 참여가 저조하여 발생하는 이유가 단순히 일의 불륨이 적어서 그런게 아니라 분장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오는 갈등에서 발생한 상황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직무라는 것은 사무직, 기술직처럼 직군이 다르게 나눠지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팀 내에서도 같은 직렬임에도 맡은 업무가 달라 직무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진짜 레전드 답변 ㅇㄷ
중학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동등한 위치인 팀원들 간의 갈등이 아니라 사원-대리-과장 이 같이 합쳐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차상위자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명 시키는게 어려울 것 같은데 그 때도 영상같이 답변해야 하나요?
2. 테스크포스 팀처럼 각 부서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에요. 한 사람이 업무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서 그 사람을 제명시키면 업무 진행이 아예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명 시키는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1) 윗 사람이 일을 안하는 거라면 제가 예전에 올린 일안하는 팀장
@@gong_joon_sang 아아 밑에 있군요!! 재생목록ㄷㅐ로 보고 있어서 아직 못봤어요 감사합니다!!! 테스크포스에서도 일 대충하면 팀원을 아예 교체하나 보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질문을 면접에서 받은 적이 있는데요.
공단 사업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팀원이 하기 싫어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하기 싫어한다면?
이었는데 봉사활동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고 영상과 같이 답변해도 될까요??
공단 사업과 관련된 봉사활동이라면 사업 안에 계획된 내용 아닌가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하는 봉사라면 큰 문제가 안되지만, 전자라면 프로젝트처럼 대처해야 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중요한일과 급한일중 무슨일을 우선적으로 할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머라고 답변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중요한 일이 우선입니다. 이게 아마 모듈 개념일꺼예용
형님 질문있습니다. ㅠㅠ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답변하는게 좋을까요?
당신은 신입사원입니다. 팀장님께서 A 방향에 대한 업무를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회의를 진행하면 할수록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팀장님께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ㅎㅎ
먼저 내가 제대로 파악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겠습니다. 당장 수익이 없어보여도 미래엔 회사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점이 전혀없고 누가봐도 잘못된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때 팀장님께 다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gong_joon_sang 앗 감사합니당 ㅎㅎ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형님 !!!
난 팀장이아닌걸...나는 누구인가 팀장인가
얼마 전 면접 볼 때, 팀 프로젝트에서 팀원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했냐고 여쭤보셨습니다ㅠ
'업무에 소극적인 사람이었고 주어진 업무 수행을 잘 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우선 주기적인 회의를 가져서 여러 번 말했고,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해서 왜 잘 하지 않는지 이유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바쁜 일과 겹쳐서 신경을 잘 못썼다는 말을 듣고 좀 쉬운 업무를 배정해주는 방식으로 이끌었다 이런식으로 답변했는데 감독관님이 뭘 종이에 적으셨습니다ㅠㅠ
이런건 무슨 의미일까용...?
근데 요런건 면접관마다 편차가 있어용. 저 정도 듣고 괜찮다고 해주는 면접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답변을 했으니 점수를 부여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잘 기다려보세용
@@gong_joon_sang 답변 감사합니다!!
배제시킨다고 했다가 망했네요
혹시 최근에 면접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러한 답변을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ong_joon_sang @gong_joon_sang 작년도 동서발전 최종면접 이었는데요.. 당시 자기소개에서 '오랜기간 작업현장에서 팀장으로써 안전관리를 했던 경험이 있다' 라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후 질문으로 Q. 오랜기간 일하셧으니 말을 안듣거나 일을 대충하는 팀원도 있었을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셧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고
'네 당시 업무를 게을리 하고 팀원들과의 마찰을 일으키는 팀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팀원과 대화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일 때문에 업무에 집중을 못하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배려하여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해당 팀원을 팀에서 배제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꼬리질문(1) : '팀에서 배제시킨다는것은 너무한 처사아닌가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문제가 지속될 시 해당 팀원 때문에 전체적인 팀의 분위기나 사기가 저하되고 성과 또한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배제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꼬리질문(2) : 그럼 몇 번이나 기회를 줄 건가요?
'설득이 되지 않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이기 때문에 ////////끊어버림 면접관이
꼬리질문(3) 아니 몇번이요!
'저는 3번정도 기회를 주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설득했지만 문제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두번정도 경고 후 배제시켯습니다.
꼬리질문(4) 팀에서 배제를 시켰지만 다른곳을 맡음으로써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을까요?
'업무 특성상 일용직이기에 팀에서 배제시킨다는 것은 소위말해 자르는 것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 배치되어 다시 문제를 일으킬 수는 없고, 어찌보면 단호한 처사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문제로 팀에 해가 된다면 해고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진행하는동안 면접관님들 표정이 굉장히 좋지 않았고, 후에 면접점수를 보니 아무래도 이 질문 때문에 조직적합성 부분에서 굉장히 낮은점수를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공기업 특성상 사람을 자르기가 굉장히 어렵고 끝까지 같이 설득을 하거나 다른 해결책을 통해 해결을 한 사례가 이 질문에 맞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회사를 위해 팀원을 배제시키는 것은 개인적으로 사기업에 더 맞는 답변인거 같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관한 피드백을 드리겠습니다.
1) 방향성은 맞습니다만, 팀원을 배제시키겠다는 답변이 너무 빨리 나왔습니다. 처음엔 팀원의 문제점이 먼지부터 파악하고 도움을 주겠다라는 답변이 되어야 합니다. 그 뒤에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확정적인 질문이 나오면 배제를 시키겠다고 해야 합니다.
2) 기회를 주는 것이 너무 주관적입니다. 이때는 "작업현장 팀장으로 안전관리할 때, 작업자의 부주의한 태도에는 최대 2번까지 경고를 줄 수 있었다"라는 식으로 답변이 되었어야 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징계규정에 의거하여 패널티나 배제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독단적으로 보였을 수 있습니다.
3) 다른 곳에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을까? -> 이번 현장에서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면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또 다른 현장이나 프로젝트에서는 개선된 태도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4)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중처법때문에 안전관련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이고, 아마 봐주겠다라는 뉘앙스로 갔다면 "그러다 사고날 수 있는거아니냐?"같이 커버 불가능한 답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5) 면접을 공기업과 사기업 따로 준비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렇게 가기 시작하면 회사의 미션이나 비전이 명확한데 "공기업"이라서 "도전"같은 항목을 경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피드백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Q. 함께 일하기 힘든 동료의 유형은 무엇인가요?
- 저는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사 업무는 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의견만 고집한다면 협력을 이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재상을 고려해서 위와 같은 대답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꼬리질문으로
---- Q. 그러한 동료와 일했던 경험이 있나요?
---- Q. 그러한 사람이 동료(상사)로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이러한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답변이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최대한 노력해서 설득을 했다' 로 가야되는데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남의말을 듣지않음)'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청과 대화를 통해 설득했다로 풀어가지 못할거같은데 '저는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
2:40. 4:15
ㅅㅌㅊ
케케켘켘켘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