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장동건 뺨 맞는 씬 바로 뒤쪽에 책상에 앉아있는 저희 형이 있네요 곽경택 감독의 모교인 부산고에서 00년도에 촬영했었는데 당시 1학년이었던 형이 엑스트라 이틀 출연하고 만원 받고 배우들도 봤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사고로 세상에 없는 형이지만 고등학생 시절을 뿌연 영상으로나마 볼수있어서 지금도 티비에서 친구가 나오면 아부지 뭐하시노 장면을 찾아보곤 합니다 내용 중간중간 스킵되는 웅짱님 영상 특성상 나올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씬이다보니 살리신것 같네요
조오련= 본인의 노력으로 잘하게 된 수영선수 바다거북 = 태생부터 수영잘함 아버지부터 건달이고, 어릴때부터 1인자였던 준석이가 바다거북을 의미하고 조오련은 동수를 의미합니다. 둘이 수영시합하면 누가 이기긋노? 동수가 바닷가에서 은기한테 묻는건 어릴적 추억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서 2인자로서의 고민으로 수영 이야기가 나옵니다.
청불 영화였지만 저 살던 지역에서는 '시내' 의 몇몇 단관 극장에 가면 별다른 문제없이 중고등학생들도 볼 수 있었죠. 안 그랬다면 PK바깥의 전국의 남자 청소년들이 갑자기 부산 사나이가 돼서 '친구 아이가' 를 유행어처럼 읊고 다니지도 않았을 것이고.. ㅎㅎ 뭔가 웅짱tv와 추억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2000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열심히 연습할땐데 새벽에 드럼 형이 "야...밖에 영화 촬영하는데?" 라는 말에 다들 뛰어나가서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이 바로 "ㅈ잡고 반성하는" 그 장면이었습니다 ㅎㅎㅎㅎ친구랑 친구를 같이 보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ㅎㅎㅎㅎ
음...근데 이영화는 부산 사투리 대사의 말맛(?)이랄까... 거기서 오는 재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라서 자막으로 보는 미오씨나 타나양씨 입장에서는 우리가 느낀 재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서 사실 '친구' 본다는 공지 떴을때 '에?' 싶었거든요..
솔직히 친구라는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했으면 한국처럼 돌풍은커녕 히트도 치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친구를 폄하하는게아니라 친구라는 영화가 신드롬이었을때 그 이유들이 대부분 사투리대사와 상황들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외국인들은 이게 왜 히트친영화지? 라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과거시절 영화부터 보는게 이렇게 흥미로운지 이제알았습니다. 저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정말 명작 하나를 빠뜨린 것 같아서 빼놓지 마시라고 영화 추천드립니다. 1992년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거 꼭 추천합니다. 진짜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영화에요
참고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그냥 봐도 되고 자막도 12개국 일본어도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자막 번역 퀄리티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어느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웅짱님이 확인해보고 봐도 되겠다 싶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더구나 한국,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서 더더욱 느끼는게 많을 것 같은 영화에요
나 어릴적 친구들이랑 해운대에서 고무튜브에 3명이서 타다가 떠내려가서 죽을 뻔했는데. 수영잘하던 주변 아저씨가 구해주셨다. 초등학교3학년 여자애들이었는데 이제 40중순..ㅜㅜ 난 영화 친구의 비슷한 추억을 갖고 있어서 슬프다. 연락할수 없는 내친구들ㅜㅜ 보고싶다 주영아. 은진아.
우리가 흔힌 먹는 두부...순두부 그 두부요? 부유할 부자 아닙니다 썩을 부 자 입니다 부식되다 방부제등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게 왜 두부에 쓰여진건 알수가 없네요 썩다란 뜻이 한편으로 발효되다 이런 의미라서 그런건가...근데 두부는 콩을 발효해서 만든 식품은 아닌데요...콩을 갈아서 나온 물을 끓여서 간수넣고 굳힌건데 암튼 두부에서 부는 썩을 부 입니다
한자 아래하 발음입니다 아래란 뜻으로 알고있어요 아마 아래라 조수 의미로 쓰이지않았을까 추론해봅니다 바리는 베풀장 일본식 발음...하지만 시다바리란 단어는 일본사람들은 쓰지않는 단어로 우리나라가 일본식단어를 만든것입니다 오토바이처럼(오토와 바이크라 영어로 조합했지만 영어권에선 쓰지않는 단어인것처럼)
5:29 장동건 뺨 맞는 씬 바로 뒤쪽에 책상에 앉아있는 저희 형이 있네요
곽경택 감독의 모교인 부산고에서 00년도에 촬영했었는데 당시 1학년이었던 형이 엑스트라 이틀 출연하고 만원 받고 배우들도 봤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사고로 세상에 없는 형이지만 고등학생 시절을 뿌연 영상으로나마 볼수있어서 지금도 티비에서 친구가 나오면 아부지 뭐하시노 장면을 찾아보곤 합니다
내용 중간중간 스킵되는 웅짱님 영상 특성상 나올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씬이다보니 살리신것 같네요
부산고 출신들에게는 많은 감정이 드는 영화입니다. 지금은 사라저 버린 옛 학교의 모습이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에 '준석이가 되었다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우시네
약간 밈화 해도 될것처럼 대사맛을 잘치심요 ㅎㅎㅎㅎ
진숙 역할 배우님 저 때 진짜 이쁘셨네...
지금은 고인이 되신걸로 아는데...
친구는 대한민국의 한시대에 굵직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경상도 사투리의 찰진 맛을 어떤 방식으로 살렸을지가 궁금.
조오련= 본인의 노력으로 잘하게 된 수영선수
바다거북 = 태생부터 수영잘함
아버지부터 건달이고, 어릴때부터 1인자였던 준석이가 바다거북을 의미하고 조오련은 동수를 의미합니다.
둘이 수영시합하면 누가 이기긋노? 동수가 바닷가에서 은기한테 묻는건 어릴적 추억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서 2인자로서의 고민으로 수영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오상..웃는모습너무이쁩니다❤❤
드디어!!
중학생때 친구집에서 친구집에 있던 DVD로 친구들 다 같이 모여서 봤던 추억이 있는 영화
청불 영화였지만 저 살던 지역에서는 '시내' 의 몇몇 단관 극장에 가면 별다른 문제없이 중고등학생들도 볼 수 있었죠. 안 그랬다면 PK바깥의 전국의 남자 청소년들이 갑자기 부산 사나이가 돼서 '친구 아이가' 를 유행어처럼 읊고 다니지도 않았을 것이고.. ㅎㅎ 뭔가 웅짱tv와 추억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친구는 아무리봐도 띵작이긴하다
그리고 유오성 연기는 너무 실감나게 잘하긴했다
이재명이 여기서 영감을 얻은건가.........잡아 찢는다고 😂😂
이 작품도 사투리의 뉘앙스를 이해하면 재미가 배가되는 작품이죠. 같은 감독의 '똥개'도 참 재미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이사람 이라는데 엄청 웃었네요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언제봐도
영상 기다렸습니다~!!
[파이란]이 흥행을 못했던 결정타나 다를 바 없던 타이틀이죠. 어마어마한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타이틀.
아~~주 오랜만에 다시보는 영화..... 어릴때 본것과 다르게 다른느낌 입니다.
2000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열심히 연습할땐데 새벽에 드럼 형이 "야...밖에 영화 촬영하는데?" 라는 말에 다들 뛰어나가서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이 바로 "ㅈ잡고 반성하는" 그 장면이었습니다 ㅎㅎㅎㅎ친구랑 친구를 같이 보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ㅎㅎㅎㅎ
우와 이틀 연속 업로드라니😮
20년이 넘은 영화지만 아직도 명대사로 회자 되는 영화
니↘가↗가↗라↘ 하↘와↗이↘~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ㅋ
타나양 카와이~❤😂
'개들의 전쟁'이라는 어메이징 한 독립 영화를 소개해 주시면 좋겠어요. 독립영화지만 지금 보면 초호화 캐스팅 입니다.
키요호호헛 ㅋㅋㅋㅋㅋ 뭔가 영화가 순서대로 나오니까 그때의 그 느낌이 서서히 더 불붙는거 같아요 막 더 설레 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겠습니당
놀랍게도 저당시에 학생들 얼굴 진짜 저럼…
ㅅㅂ...ㅋㅋㅋ 머리때문일꺼임 ㅅㅂ...
부라보 진짜 더 늙은친구도잇엇음 친구별명이 늙은이엿음
@@촌구석택배머리때문이 아니라 80년대까지 외모가 성숙했어요
ㄹㅇ 지금 40대랑 비슷
거짓말 하지마셈 (옛영상보고 놀람
다시봐도 먹먹하네 명작은 명작인가부다.
비트랑 친구에 유오성은 진짜 간지낫지 ㅋㅋ
그야말로 친구에 대한 영화 ㅋㅋㅋ
신드롬 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영화 가장 대중의 입에 오르고 내린 문제작
오.. 진도 빠르네요.
감상전 댓글 먼저~
드디어 친구를 보셨군요
친구 친구 예전부터 댓글 적었는데 드디어..........
라디오스타도 해주세요!!
이 영화가 벌써 이렇게나 오래 된 영화가 되다니 ㅜㅜ 20대 초반에 보고나서 괜히 용감해진(?ㅋㅋ) 영화~ 추억여행 감사!!!
쉬리 이후에 친구가 나왔고 그 이후로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가 나왔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곡성이 나왔죠
ㅋㅋㅋ 타나양 한국어 좀 잘했으면 담배한대 피러 나가서 '니가가라 하와이~' 한번 읇조릴거 같은데ㅋㅋㅋ
음...근데 이영화는 부산 사투리 대사의 말맛(?)이랄까... 거기서 오는 재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라서 자막으로 보는 미오씨나 타나양씨 입장에서는 우리가 느낀 재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서 사실 '친구' 본다는 공지 떴을때 '에?' 싶었거든요..
솔직히 친구라는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했으면 한국처럼 돌풍은커녕 히트도 치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친구를 폄하하는게아니라 친구라는 영화가 신드롬이었을때 그 이유들이 대부분 사투리대사와 상황들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외국인들은 이게 왜 히트친영화지? 라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영화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영화
대학교종업사진 찍고 대학교 친구들하고 검은양복입은체로 영화 친구보러간 기억이 나네요.ㅎㅎ
드디어 친구해주셨군요 댓글 달았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명작..
특히 마지막 아이들 대사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마치 돌아올 수 없는 준석이와 동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듯이..
"우리 너무 멀리온거 아이가
다시돌아가자" 😢😢
처음에 설명 해줄때 실화바탕 영화라고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울었다 아드레날린 폭발했다 하룻동안 감정변화 때문에 더 배고프것네.
영화 추천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야구 영화 글러브 일본도 야구를 좋아하는 나라이니 다 같이 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을거 같아요
진숙이는 이 세상 사람이 아입니더ㅠㅠ
친구는 못 참지
한국 과거시절 영화부터 보는게 이렇게 흥미로운지 이제알았습니다. 저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정말 명작 하나를 빠뜨린 것 같아서 빼놓지 마시라고 영화 추천드립니다. 1992년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거 꼭 추천합니다. 진짜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영화에요
일본어 자막 유무가 제일 중요
참고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그냥 봐도 되고 자막도 12개국 일본어도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자막 번역 퀄리티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어느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웅짱님이 확인해보고 봐도 되겠다 싶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더구나 한국,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서 더더욱 느끼는게 많을 것 같은 영화에요
불후의 명작 < 해바라기 > 꼭 해주세요~ 타나양 스타일?
아 웅짱님이 부산분이셨구나
초2때 자동차 극장에서 가족끼리 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가족영화 ㅋㅋ
남자라면 필수 영화죠 ㅋㅋ
와 이걸하네 ㅋㅋㅋ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도 제발 ㅠㅠ
동동구리무 바르는 속도로 달려왔음.
웅짱님 뭔가 최근에 영상 화질이 조금 낮아진거 같아요ㅠㅠ 픽셀 깍두기 현상이나 뭉개짐 같은게 좀 더 잘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이전 영상들과 비교해보니 조명이 조금 더 어두워진 것 같기도 하구요. 시청 자체 큰 불편함은 없지만, 체감되는 건 확실히 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미오씨 이제 좀 잔인한것도 잘보게 된네요 ㅎㅎ
유오성배우 하면 주유소습격사건 무대뽀 시절도 인상깊던 캐릭터였는데 못보니 아쉬울따름😭
마이 뭇다 아이가...고마해라 ㅠㅠ
진숙 좋은배우. 하얀거탑 생각난다!! Rest in peace..
대마도에서는 친구를 역시 친구라고 발음하죠
헐 왜용? 대마도는 부산이랑 가까워도 일본아닌가요?
마한과 맞대고 보이는 섬이라고 대마도라 불렀다는 설도 있죠
@@YS-oj4qs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웅 짱 딴건 몰라도 마루이 글록17 젠5 리뷰는 했어야 했어 ㅜㅜ
ごまへら..まいむたあいが..
5:17 전설의 출연
사가현인가는 사투리로 토모다찌를 칭구라고 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꼭 때리기 전에 시계 벗는 장면도 이제 더 글로리나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ㅋㅋ
예전에 국사 선생님이 생각나는군. 80년대생들까지는 실제로 많이 맞고 자랐죠. 전신에 안맞아본 곳이 없을 정도로😅😅
빨리 와카,모리,마이상 리액션 보고싶다
2:47 와우.
윤다훈씨 오신줄 알았네요
"고마해라! 마이 뭈따 아이가!"
- 내 밥까지 뺏어먹는 친구에게 화를 내며
TMI : 사실 영화 속 실제 대사는
순서가 반대라는 것
마이 뭇다이가..고마해라 가 맞답니다
비트는 아무도 추천 안하나 봅니다~ 나의 청춘의 레젼드 비트~ 때가 쏘옥 비트 아니죠~~ ㅋㅋㅋㅋㅋ
비트 개봉 첫날 친구와 둘이 갔는데 저희포함 네명이서 봤네요 😂 영화 분위기상 친구와 비슷하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비트 최고
@@호두아빠-v1f 🙏 합니다
@@Discovery-1004 🙏 합니다
나 어릴적 친구들이랑 해운대에서 고무튜브에 3명이서 타다가 떠내려가서 죽을 뻔했는데. 수영잘하던 주변 아저씨가 구해주셨다. 초등학교3학년 여자애들이었는데 이제 40중순..ㅜㅜ 난 영화 친구의 비슷한 추억을 갖고 있어서 슬프다. 연락할수 없는 내친구들ㅜㅜ 보고싶다 주영아. 은진아.
대한민국 영화역사 통틀어 한손에 꼽을 만한 수작 역작 !!!!!!!!!!
근데 웅짱님은 일본에 거주중이신가요?
청불이고 당시 시대가 단관+멀티플렉스 태동기임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바람 추천합니다요
일본어로 두부할 때 부가 부유할 부인가요? 웅짱티비 보면서 일본어 자막으로 일본어를 학습하고 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힌 먹는 두부...순두부 그 두부요? 부유할 부자 아닙니다 썩을 부 자 입니다 부식되다 방부제등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게 왜 두부에 쓰여진건 알수가 없네요 썩다란 뜻이 한편으로 발효되다 이런 의미라서 그런건가...근데 두부는 콩을 발효해서 만든 식품은 아닌데요...콩을 갈아서 나온 물을 끓여서 간수넣고 굳힌건데 암튼 두부에서 부는 썩을 부 입니다
@그림그리는볼러 자막에 오류가 있는 거 같네요.
머리를 뜻하는 頭部면 떼 부 자고
두부를 뜻하는 豆腐면 썩을 부 자임
@@그림그리는볼러 중국 두부는 발효시킨 것이 있습니다. 고약한 냄새의 대명사 취두부ㅋㅋㅋ 말 그대로 썩은 내가 나는...
@@kyt87 아 그런가요 두부가 중국이 원조이니 아마도 그럴수도 있겠네요
지나고 보니 닭살 돋는 유치한 영화
고등학교때 생각 많이 나네,,,
지난번엔 강재, 이번엔 준석... 타나양님은 영화 골라서 봐야겟네요 ㅋㅋㅋ
시다바리 ㅋㅋㅋ시다 일본말 아닌가요? ㅋㅋㅋ
한자 아래하 발음입니다 아래란 뜻으로 알고있어요 아마 아래라 조수 의미로 쓰이지않았을까 추론해봅니다 바리는 베풀장 일본식 발음...하지만 시다바리란 단어는 일본사람들은 쓰지않는 단어로 우리나라가 일본식단어를 만든것입니다 오토바이처럼(오토와 바이크라 영어로 조합했지만 영어권에선 쓰지않는 단어인것처럼)
이 영화를 이제 보시다니ㅎ 진짜 못보신건가요?
웅짱, 미오, 타나양은 서로간에
"친구 아이가~"
저는 이영화는 흥행과 내용을 떠나 싫어하는 영화 중 한편입니다
무튼
중간에 약에 중독된 유오성을 찾아가는 씬에서 나오는 여친대햐 막말 대사를 그대로 나오게 했는데 노딱붙을듯 한데요
일본어 자막이 오사카 사투리면 좋았을 것 같은데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친구2 바로가야함 오레끌지말고
재희랑 백윤식 주연의 싸움의 기술도 잼있음
곽경택이 그 어떤 삽질을 해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으로 높게 평가해야 하는 이유죠
한국 조폭영화의 바이블 친구 ..
봇치가 벌렁벌렁거리나? 이부분이 어떻게 번역되었을지 궁금.
노란딱지 붙을듯 합니다. ~~
유오성 대사는 오랜만에 들어도 민망하네요 ㅋㅋ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됐는진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랑 보기 좀 그럴듯
가슴이 벌렁벌렁
망꼬
원래 쟁겨놓고 보는 편인데
짤릴까봐 올리자 마자 봅니다 ㅋㅋ
한국적 정서 이해 없이 한국 영화든 드라마든 이해할 수 없다
저당시 친구가 더흥행 될수있어는데 저시기가 ㅋㅋㅋ 불법쪽으로 막활성화 되던시기 ... 보경배우님 ㅠㅠ 고인이 되심 하늘에서 활동 하시길...
솔직히 이 영화는 명작으로 포장된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故김보경님 명복을 빕니다.
저 당시에 무려 800만 관객을 찍은 레전드 영화 ㅋㅋ
관객수 진짜 인정해주는게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영화관 별로 없을 때 800만 넘겼던 영화라.. 더군다나 19금
곽경택 감독이 엄청난 감독은 아니지만 친구는 진짜 짙은 영환 거 같아요.
지금 찾아보니까 아직도 19금 영화중에 친구가 관객이 제일 많네요. 23년전에 ㅎㄷㄷ
흥행은 많이 됐지만 박수를 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중간 부분에 편집해서 들어냈어도 될 내용의 대사들이 있네요.
친구는 사투리까지 전달되어야 찐인데!!
03:00 여부분 나와도 되는겨?
내가 이 영화보고 담배 배웠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