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뜨거워진 영화...!! 한국영화 '친구'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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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DAAMKERR
    @DAAMKERR Месяц назад +112

    타나양은 저 시절의 대한민국의 시대상과 한국어를 모를 것 같은데도 항상 감정이입을 잘 하고 분위기를 빨리 읽어내시는 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영화 분석을 넘어 굉장한 감수성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 @sbchoi-f2e
      @sbchoi-f2e Месяц назад +6

      그것이 오타쿠니까

    • @Je-1324
      @Je-1324 Час назад

      타나양이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7편씩 소개하는 코너 엄청 재밌습니다.

  • @Parkkh2239
    @Parkkh2239 Месяц назад +122

    타나양 어떻게 저렇게 딱 한번 영화를 보고.. 제가 20년넘게 생각하고 곱씹었던 것들을 바로 뱉어내시는지...
    정말 집중력도 대단하시고.. 분석력도 대단하신듯... 팬이 된듯합니다

    • @아로-j6j
      @아로-j6j Месяц назад +7

      저도 타나양팬 됐어요😅

    • @Je-1324
      @Je-1324 Час назад

      타나양이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7편씩 소개하는 코너 엄청 재밌습니다.

  • @갓좌이
    @갓좌이 Месяц назад +35

    리액션편보다 감상편이
    더 재밌는데
    타나양님 나오는편은 감상편이
    더 좋습니다
    타나양상은 영화보는 수준이 높다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곡성 감상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 @jtkim8986
    @jtkim8986 Месяц назад +26

    첫 등장부터 느꼈지만 타나양님 영화를 보는 시선이 정말 놀라울만큼 날카로워서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영화사 공부하면서 머리에 쥐날때면 2000년대 초반작들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힐링하곤 했었는데 학창시절 극장 그리고 비디오의 추억과 대학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타나양님과 함께 한국영화 현대작들을 순서대로 훑는 이 기획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부디 이 시기 영화들이 일본내 ott서비스에 많이많이 올라가있길 바래봅니다 ㅋㅋ

  • @ultraunity1123
    @ultraunity1123 Месяц назад +51

    타나양님은 영화에 진심이신 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Je-1324
      @Je-1324 Час назад

      타나양이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7편씩 소개하는 코너 엄청 재밌습니다.

  • @이지민-i4hj
    @이지민-i4hj Месяц назад +71

    타나양 영화분석력이 진짜 깊으신듯

  • @ssuu-wx8us
    @ssuu-wx8us Месяц назад +37

    타나양님 리뷰가 정말 좋아요
    완전 빠져들어서 공감하며 보시는게 느껴집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 됩니다.

  • @kyjelblue
    @kyjelblue Месяц назад +20

    우와... 타나양상 캐릭터 분석이 정말 끝내주네요. 연출 의도까지 단번에 캐치해내고... 역시 영화학도는 다르군요.

  • @고미남-s2t
    @고미남-s2t Месяц назад +10

    여러가지로 말도 많았던 작품이지만 우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긴 하지요.
    타나양의 감정이입과 분석력은 놀랍네요.
    앞으로도 좋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고양이와개구리-u9q
    @고양이와개구리-u9q Месяц назад +17

    타나양의 리뷰 아직 많지 않지만 볼 때마다 좋다고 느낍니다
    친구는 참 명대사도 많이 남겼고, 성대모사나 패러디도 많이 했었죠
    정말 센세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추억이 다시 떠올라서 즐거웠네요

  • @곰곰-r6o
    @곰곰-r6o Месяц назад +48

    재밌어요 이제 빨리 밥주세요 배고파요!!

  • @지켜-u6w
    @지켜-u6w Месяц назад +21

    확실히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아서 훨씬 더 재밌어요

  • @peter1148
    @peter1148 Месяц назад +11

    타나양은 영화지식, 감정이입, 캐릭터 분석 모두 뛰어난 분 같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도 리뷰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a1228s
    @a1228s Месяц назад +11

    타나양 영화보는 시각이 엄청 맘에드네요
    너무너무 좋은 멤버예요 개인적으로 ㅎㅎ

  • @ferrerrob7329
    @ferrerrob7329 Месяц назад +9

    어쩌면 제가 웅짱TV의 영상을 보는 이유(?) 목적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타나양이 한국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린다던지, 감동을 받고 격한 감정을 느낀다던지... 뭐 언젠가 그런 상황이 오길 바라는? 듯한.... 그런 이유로 매번 영상을 기다려요

    • @김인혜-r8z
      @김인혜-r8z Месяц назад

      헬로우 고스트로 터뜨려 드리고픈..ㅋ

  • @mugando2
    @mugando2 28 дней назад +9

    타나양상이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미오와 타나양이 아쉬워하던 중호 이야기나 준석 와이프의 상세한 이야기는 친구:우리들의 전설 이라는 드라마에서 아주 자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tmi지만 크로우즈 제로의 원작자 다카하시 히로시 작가의 만화 QP 캐릭터 아즈마 료우 모티브가 이 영화의 동수 라는것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 @mandukim5377
    @mandukim5377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 님은 인간미가 넘치네요. 되게 섬세하신데 한편으로 남자다움에 대한 동경도 가지고 있고 영화를 통해 지난날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모습에서 영화 친구를 보고 깊은 여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말로 잘 설명하지 못하는 감정을 말로 잘 설명해 주신 거 같아요.

  • @SOLOTM
    @SOLOTM Месяц назад +12

    오랜만에 친구 같이 보는 느낌 좋네요

  • @모모-j9l
    @모모-j9l Месяц назад +5

    타나양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똑똑한 사람같아

  • @twored93
    @twored93 Месяц назад +2

    마지막에 튜브 장면에서 ”우리 너무 멀리온거같다 돌아가자“ 이 멘트가 마치 ”어른이 되면서 친구사이가 너무 멀어졌으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다”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 @kkkkaaakkkk
    @kkkkaaakkkk Месяц назад +19

    청불이고 당시 시대가 단관+멀티플렉스 태동기임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 @백복남메이저
    @백복남메이저 21 день назад

    우와 타나양1!!!!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감상 너무 잘들었어요❤. . 저렇게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감상을 풍부하게 만들죠!!! 영화를 200프로 즐길수있고! 어쩐지 나와닮은 캐릭터를 만나면 마음이 많이 가기도 하지요!!! 타나양이랑 영화감상 같이 하고싶네요ㅠㅠ 너무 재밌을거같앙ᆢ!!!!모두의 감상 정말 잘들었습니다🎉🎉

  • @FromOneStep
    @FromOneStep Месяц назад +8

    이 영화 유명해진 후에 일본 야쿠자들이 보고나서 꽤 감명(?)받았는지 자기들 영화도 만들어달라고 감독에게 부탁들어오고 그랬었다고 하던데

  • @byungyunjang2681
    @byungyunjang2681 Месяц назад +7

    타나양님은 영화 서사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번 보고 나서 나올 수 있는 분석인가요...
    저는 친구를 봤을 때 경상도 남자들의 화법이나 감성에 익숙하지 않아 몰입이 잘 안된 탓도 있고 해서 여러 번 보고 나서야 이해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pinkhide223
    @pinkhide223 Месяц назад +4

    흐음... 근데 이게 실화 베이스라는걸 말 안하셨네요!? 물론 많은 각색이 있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이야기를 따온게 아니라 감독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영화에 녹인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말해줬다면 미오,타나양 두 사람이 어떤 반응을 했을지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ㅎㅎ
    다음번 만날때 혹시 또 웅짱님이 요리 같은거 해주신다면 그때 뒤늦게라도 말해줘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요 ㅋ

  • @판도리지난
    @판도리지난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은 영화가 끝나고 담탐 갖는 모습에서 영화분석에 신뢰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성에 맞는 영화를 보면 누구나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게 되죠
    그런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네요

  • @gunner7371
    @gunner7371 Месяц назад +3

    타나양님이랑 빨리 또 영화 보고 올려주세요
    방금 올라왔지만 또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납니다.

  • @user-j-e3m
    @user-j-e3m Месяц назад +2

    고민끝에 너덜너덜해진 인간
    타나양 동수의 인물평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 @경기도고양-x4w
    @경기도고양-x4w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 저분 감상평 .... 작가인가요?! 대박이네요...

  • @JkLEE-y1z
    @JkLEE-y1z Месяц назад +3

    타나양 감상평이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추억속의 영화라 그때 당시보고 지금 20몇년만에 보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을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Smin-ww5bq
    @Smin-ww5bq Месяц назад +15

    13:33 준석의 아내 얘기는 드라마 친구에서 나옴. 드라마에서는 동수역을 현빈이 했음. 그리고 실제 친구였던 부산 칠성파 소속 정모씨와 20세기파 한모씨가 이권을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되었고 결국 93년 7월7일 칠성파 소속원들이 부산 미대사관 문화원 부근 모 은행 앞에서 한씨를 칼로 살해한 사건임. 그렇게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과 이 영화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역중 상택이였음을 그런 깨알정보도 감상편에서 얘기 해줬음 어땠을지?하는 아쉬움이ㅋ

    • @GentinaAre
      @GentinaAre Месяц назад

      실화언급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 없어서 저도 의아했네요

    • @daekyungkim7585
      @daekyungkim7585 21 день назад

      진숙 역을 했던 김보경 배우님은 지금은 암으로 별세 하셨습니다.

  • @acdd00
    @acdd00 25 дней назад

    타나양상은 확실히 영화를 감상할줄 아는 사람같아서 좋네요. 자주 봤으면 좋겠ㅇㅓ요

  • @mrohhj2
    @mrohhj2 12 дней назад

    이분 영화평론가를 직업으로 해도 될듯합니다.
    영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감동포인트도 잘 집어내시고~
    대단하시네요~!!!

  • @pajussojuki
    @pajussojuki Месяц назад +2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 영화는 진짜 남자의 잠재되어있던 본능을 깨운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의 발전에도 많이 기여한 작품이구요. 이전에는 그냥 연기라고 보였던게..이 영화 이후로 실질적인 표현방법으로 영화를 찍었던거 같아요.
    관객이 공감할수 있는 그런 영화가 많이 나온거 같아요..
    친구는..너무 소중한 영화입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나양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za343
    @forza343 Месяц назад +2

    가장 명장면은 아버지 상지내고 장동건이랑 유오성이랑 헤어질때 갈라지면서 유오성은 전봇대 빛에 남고 장동건은 전봇대 빛밖의 어둠으로 사라질때임. 영화 연출적인 스킬로 봉준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과 색깔을 이용한 한국영화계에서 엄청나게 앞서간 연출임.

  • @나콩이-o3k
    @나콩이-o3k Месяц назад +3

    저 당시는 멀티플렉스가 전국적으로 보편화 되지 않은 시기여서,
    800만 영화, 그것도 청불관람가 영화로는 어마어마 한 관객동원이었죠.
    타나양의 표현대로 남자 마음 뜨겁게 만드는 영화죠,
    저도 간만에 친구' 다시 봐서 좋네요.

  • @mcr_philip
    @mcr_philip Месяц назад +9

    타냐양상 너무 매력있으심~~~ㅎㅎㅎㅎㅎ

  • @ddoririi
    @ddoririi Месяц назад +4

    타나양 취향이 구로이한거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아마도 훈훈한 드라마 장르 좋아하는듯?ㅋㅋㅋ다음 웅짱의 초이스가 기대되네요!

  • @hskim4385
    @hskim4385 Месяц назад +4

    타나양이 너덜너덜한 느와르 캐릭 좋아한다해서 바로 떠올랐는데 영화 비트 추천해요 1997년 너무 옛날 영화라 시기가 지난거 같은데 완성도를 떠나 개인적으로 인생영화인데 비트속 정우성 진짜 너덜너덜 느와르 주인공입니다 삶의 중심에 자신이 없는 민이. 웅짱 그 당시에 봤을지모르는데 지금보면 또 다를겁니다 ^^
    영상으로 안만들더라도 함 보길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타나양도 같이 보는걸로

    • @tolerance1
      @tolerance1 Месяц назад +1

      당시에는 한국 영화로써 영화적 클리셰가 없던시기의 영화라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고 신선했는데 그 후의 나온 국산 느와르영화에서 비트의 장면을 오마주하거나 하나의 클리셰가 되어 결국 식상해졌지요 확실히 비트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느낌은 잊지 못합니다.

  • @Retr0_man
    @Retr0_man Месяц назад +5

    보면 볼수록 타나양님이랑 볼 한국 영화들이 기대되네 그나저나 2001년도 영화 나머지 하나는 봄날은 간다였으면 좋겠네요 ㅋㅋ

  • @user-adonknow
    @user-adonknow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 감상 듣는 거 재밌어요. 굿 캐스팅!!
    타나양과 지대한 배우님과의 인연은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

  • @hiroro1101
    @hiroro1101 Месяц назад +5

    오늘 리뷰 보면서 타나양님이랑 '파수꾼' 보시면 웅짱이랑 엄청 하실 얘기가 많으시겠다 싶은.. 과연 일본에서 보실 수 있는 작품이실런지..

  • @saycluaa
    @saycluaa Месяц назад

    0:41 저도 기억나네요. 80년생 대구 토박이였는데 당시 충남보령에서 군복무중에 휴가나갔다가 들어온 선임병들이 "니가가라 하와이/ 내가 니 시다바리가" 대사 흉내내던거요. ㅋ

  • @gom2764
    @gom2764 Месяц назад +5

    타나양 형님 리뷰 참 소중하네요~
    같이 영화보고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좋아요 😊😊
    그, 나중에 친구2도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건너건너 들은 말이지만... 유오성 배우님은 친구에 애정이 넘쳐서 영화 대부처럼 3부작으로 완성 짓고 싶어하시니, 언젠가 나이가 더 먹은 준석의 회한을 담은 모습으로 또 이야기가 나올수도...)

  • @까망루돌프
    @까망루돌프 Месяц назад +2

    남자의 영화 ㅋㅋㅋ
    타나양 감상을 너무 기다렸네요.
    "토쿄 리벤져스"같은 학원물 계열
    비슷해서 좋아할거라 예상은 했는데,
    역시 남자는 남자로서 통하는
    그 뜨거운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디테일하게 동수의 감정과 표정까지
    잡아 내는걸 보면 타나양은 확실히
    기대를 하게 하는 기쁨이 있네요.
    mio님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편견없이 봐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웅짱, mio, 타나양 모두 감사합니다.^^

  • @pooocachip
    @pooocachip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 친구 보신 감상을 듣고나니까 말죽거리 잔혹사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류동호-i5z
    @류동호-i5z Месяц назад +3

    와~타나양 감상편 이상적인장면
    와~~~~~찐 별거아닌 씬 같지만 정말 공감되는 돌아갈 수없는 시절의 별거아닌대화
    완전 공감되고 감상이 참 멋지네요

  • @우크린-f3m
    @우크린-f3m Месяц назад

    영화의 핵심을 찌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줄 아는 타나양 님의 감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상택이 실제 영화감독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

  • @jinsujang8428
    @jinsujang8428 Месяц назад +12

    타나양 감상평이 굉장히 깊이 있다

  • @매도-r9t
    @매도-r9t Месяц назад +1

    역시 타나양님 말도 재밋게 잘하시고 영화에 대한 지식도 많으셔서 영화평듣는 재미가 있네요~어릴적 배경으로 수미상관을 이뤄낸 장면 설명이라던가 동수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까지 보는내내 동감하면서 재밋게 보고 갑니다~자주 뵙고 싶네요😊

  • @헛소리하지마임마-x7w
    @헛소리하지마임마-x7w Месяц назад +6

    타나양님 감상편을 들어보니 분명히 타나양님은 F 일 것 같아요..ㅋㅋ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음.. 타나양님 감상평에 100% 공감..ㅋㅋ
    언변도 좋아서 그런지 설명을 잘하셔서 이해가 잘되고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네요..ㅋㅋ

  • @김민수-l8o4q
    @김민수-l8o4q Месяц назад +5

    8월의크리스마스 기대하고 있어요~
    과연?

  • @simccne
    @simccne 24 дня назад

    한결같이 묵묵히 배우활동 하고 있는 유오성님👍

  • @다카노메
    @다카노메 29 дней назад

    타나양 진짜 정확히 짚으심!!! 이해력이 어마어마!!!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Месяц назад +4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인 2003년이 곧 오는군요. 기대되네요.

  • @mesmed73
    @mesmed73 Месяц назад +1

    파이란에 이어 친구까지 ....웅짱의 초이스 칭찬합니다.^^

  • @김민규-r3w8n
    @김민규-r3w8n Месяц назад +3

    왠지 모르게 보면 가슴 먹먹한~눈물이 나는 영화 "친구" !!

  • @보니베어
    @보니베어 Месяц назад +2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그렇지..난 이 영화보면 왠지 눈물난다..오성 형님이 my way 부르는 장면과
    극장까지 달려갈 때 나오는 Robert Palmer의 bad case of loving you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장면이다..
    ”친구야! 상택아!!” “괜찮다..친구끼린 미안한 거 없다”

  • @복실이-g3x
    @복실이-g3x Месяц назад +7

    이영화 실화바탕입니다.실제 곽경택 친구들 이야기입니다.당시 감만동 우암동 출신 애들이 21세기파와 칠성파로 나뉘어 졌는데..실제 칠성파는 그당시 일본 야꾸자와 결연하기도 했지요.

    • @박호민-m6b
      @박호민-m6b 27 дней назад

      그거 아시나요? 영화 두사부일체는 상문고의 비리에서 탄생했고 말죽거리잔혹사는 감독의 그 학교의 학창시절에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나온거랍니다

  • @세이엔-d1j
    @세이엔-d1j Месяц назад

    타나양은 언제나 그 '남자영화'의 감정선을 따라 공감하고 이해하고 그 감상을 얘기해주는데서 참 좋은 감상을 들려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 @플루토-n5n
    @플루토-n5n Месяц назад

    최소 두번은 봐야 할 영화. 뭔가 여운이 진하게 남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 @ngede80
    @ngede80 Месяц назад +1

    유오성 배우가 그리워지는 영화~~
    재밌게 보구갑니다 🎉

  • @cwoo8563
    @cwoo8563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님은 많은 것을 볼줄 아는 눈과 마음을 가지셨네요

  • @Hammelon_kr
    @Hammelon_kr 29 дней назад

    8:19 "너무 멀리온거 같다, 돌아가자" 저도 이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ㅠ

  • @네네-f9e
    @네네-f9e Месяц назад +17

    타나양의 감상평이 이제 궁금해질정도가 되었습니다~^^

  • @dangsup
    @dangsup Месяц назад +5

    감독이 만든 자기 실화에 기초한거라는 이야기를
    안했네요...
    그리고 진숙이는 현재는 살아있지 않다는 이야기
    중호의 뒷이야기
    칠성파두목으로 아직 살아있나?? 준석이의 이야기 곽경택감독의 현실친구 실화를 기초로 한거라는 이야기를 해줬으면 더
    미오랑 타나양이 느끼는 바가 더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 @lamusic5546
    @lamusic5546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 예리하십니다 저랑 점수가 같네요! ㅋㅋ

  • @국노-l9t
    @국노-l9t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 ㄹㅇ영잘알이네 ㅋㅋㅋㅋ

  • @이상혁-u1r
    @이상혁-u1r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 타나양 나온시간은 얼마 안되엇는데.. 다들 타나양 팬되신듯 ㅋㅋㅋ

  • @0Yeo-o3r
    @0Yeo-o3r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중학교때 친구집에서 같이 봣는데 이때 당시 반친구들 중에 안 본 친구들이 손에 꼽을정도로 무조건 봐야지만하는 영화엿어요 당시 여러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 @yjlee8446
    @yjlee8446 25 дней назад

    타나양 대단하다......
    아니 어떻게 한번 본 영화의 장면과 그 전개 의미를
    저렇게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거지 ...
    캬 .. 정말 멋집니다

  • @extraotdinaryTerry
    @extraotdinaryTerry Месяц назад +2

    타나양이랑 영화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다음해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집으로, 공공의 적! 제발!!

  • @doro3742
    @doro3742 Месяц назад

    세분중 타나양님이 가장 한국의 일반적인 관객에 가깝게 평을 하시네요. 타나양님의 동수에 관한 언급과 더불어 모든 감상평에 아주 공감합니다.
    타나양의 평점에도 매우 공감합니다.

  • @choimino
    @choimino Месяц назад +3

    나레이션의 주인공 서태화 배우는 얼마 전에 고기국수집을 오픈했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로 돈을 번 감독은 후에 준석의 협박으로 실제로 돈을 뜯긴다는... 양아치는 양아치라는 사실...

  • @supercaribe
    @supercaribe 25 дней назад

    바람은 보셧을랑가 모르겠네요. 서치 해봐도 안나와서
    바람도 못골시장이랑 보수동책방골목 나오고 부산의 많은 모습을 담고 있는 좋은 재미난 영화라 생각듭니다.

  • @horro76
    @horro76 Месяц назад +2

    미오 씨의 의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영화에서 사용된 칼은 전부 실제 칼입니다. 배우들은 방검 패드 위에 돼지고기를 덧댄 조끼를 입고 촬영했어요. 실제 살에 칼이 박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래서 방검 패드까지만 칼이 들어가는 바람에 저런 장면이 나오게 된 겁니다. 그래선지 촬영장 분위기가 엄청나게 무겁더군요. 감독이 배우들 다칠까봐 손동작 하나하나까지 다 코치했고요. 하지만, 덕분에 동수가 도루코에게 칼을 찌르고 치켜올릴 때의 장면이 매우 리얼하게 나왔죠. (출처 - DVD의 메이킹 필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인턴 사원 연수 장면과 냉동 창고 습격 장면의 교차 편집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영화의 백미였다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준석이가 간수들과 함께 복도를 걸으면서 화면이 점점 화이트아웃 되는데, 이 장면 때문에 준석이가 사형을 당했네 안 당했네 갑론을박이 많았죠. 하지만, 삭제된 씬들 중에 상택이가 준석이 면회를 마친 뒤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서 기사 아저씨께 '개인 택시 사려면 얼마나 드냐'고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감독은 이 장면이 나갈 경우 준석이가 안 죽는다는 게 드러나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하더군요.
    뭐, 얼마 뒤에 준석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이 소송을 걸면서 안 죽었다는 게 드러나긴 했지만서도...

  • @GivesYouWings0409
    @GivesYouWings0409 Месяц назад +3

    광규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뭘까요 2001이면 엽기적인 그녀도 있고, 2002로 가면 공공의적도 괜찮은것같고 궁금하네요ㅋㅋ

  • @음음음음-b4i
    @음음음음-b4i Месяц назад

    웅짱 님이나 미오 님은 영화를 깊이 보는 게 느껴지는 별점이네요. 적당히 대중적인 영화가 잘 맞을 듯한데, 다음 영화가 기대됩니다.

  • @skyclan
    @skyclan Месяц назад +1

    영화를 잘보시는 타나양 ㅎ

  • @알수-w7b
    @알수-w7b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님은 확실히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남자군요ㅎㅎ 굿!!

  • @쵹쵹쵹쵸쵸쵸쵸
    @쵹쵹쵹쵸쵸쵸쵸 Месяц назад +1

    이야 저일본친구 엄청나게 영화를 잘보는데요 한번보고 어떻게 저렇게 ....난 친구처음봤을때 그냥 존나 멋있다 하고 기억이 잘안났는데....

  • @jhkim6342
    @jhkim6342 Месяц назад +1

    오늘부터 타나양님 팬입니다ㅎㅎ

  • @yourfaultMyvirtue
    @yourfaultMyvirtue Месяц назад

    우리 너무 멀리 왔다 이제 돌아가자 ..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어른이 된 동수와 준석이 진짜 하고 싶었던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 감상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 @hobakjok
    @hobakjok Месяц назад +1

    2000년대 명작 영화 리뷰 넘 좋네요. 다음은 뭘지 기대가 되는.
    특히 90년대후반 2000초반은 미오님이 좋아할만한 명작 로맨스 영화들도 많았죠.

    • @가네스텐-l8d
      @가네스텐-l8d Месяц назад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편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홍하트
    @홍하트 25 дней назад

    저에겐 학창시절 영화론 '비트'가 짱입니다. 언젠가 그 영화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보이저3호
    @보이저3호 Месяц назад

    그 아무렇지도 않은 시간이 실은 정말 소중하잖아💕...타나양 팬 됐어요👍

  • @jihyuunkim9213
    @jihyuunkim9213 Месяц назад +4

    다음 영화도 기대되네요😊

  • @JButler3829
    @JButler3829 12 дней назад

    김광규형님은 단역이었는데도 외국인한테도 임팩트가 상당한듯 ㅋㅋㅋ

  • @김치-i2q
    @김치-i2q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은 영화의 스토리를 앞뒤 모두 생각하면서 보는 것 같네요 이해력이 높다고 해야되나 좋았던 장면에서 스토리라인을 읊는 부분에서 다시 느끼고 갑니다

  • @prodbybuggy7703
    @prodbybuggy7703 Месяц назад +31

    실존 인물 기반 영화라는게 설명에 있을줄 알았는데 ㄲㅂ

  • @tks-g8b
    @tks-g8b Месяц назад +1

    웅짱님 얼마전에 종영한 정년이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어요!

  • @가리봉-g5q
    @가리봉-g5q Месяц назад +3

    오 타나양은 확실히 영화 보는 눈이 깊음

  • @dagganda
    @dagganda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님 영화를 정말 많이보고 즐기시는구나ㅎㅎ너무 잘보고 갑니다😁😁

  • @Cafroxia
    @Cafroxia Месяц назад +1

    여러 성향의 영화감상평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 @user-unicorn8268
    @user-unicorn8268 Месяц назад +3

    당시 유오성씨 인기 장난 아니였죠.
    유오성씨가 시킨거다 아니다로 싸우고...
    결국 감독이 인터뷰에서...
    슬로우까지 걸어서 충분히 표현했는데 관객들이 받아드리지 못 한거 같다고...
    그 만큼 유오성 님을 너무 멋있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믿기 싫었던 관객들이 많았던걸로
    암튼 추억이네요.
    근데 당시 기억으로는 20~30대 남자들 사이에 인기가 정말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었던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혹평하는 어르신들이 좀 계셨던...

  • @Hk-di4qs
    @Hk-di4qs Месяц назад

    이영화보고 탈선한 친구들많았죠 초딩 동창도 2명이나 이걸 감명깊게보고 초딩때 건달한다더니
    진짜 건달질하는중이더라고요

  • @EUIHWANKIM-n8n
    @EUIHWANKIM-n8n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양이 영화를 볼줄 아네요 ㅋㅋㅋㅋ저는 4.9입니다 ㅋㅋㅋ

  • @민상훈-o8x
    @민상훈-o8x Месяц назад

    타나양님..오~~ 주관적 판단.. 같은 공감을 할 수 있어서.. 타나양님 응원합니다!!1 웅짱! 타나양은 고정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웅짱티비는 이제부터 타나양의 시간이다!!! ㅋㅋㅋ

  • @박진규-z3u
    @박진규-z3u Месяц назад +3

    13:57 중호의 활약을 보려면 두사부일체.유감스런 도시 보세요..ㅋ

  • @N0_one_knows
    @N0_one_knows Месяц назад +4

    지금까지 타나양님의 감상평은 감탄만 하네요. 이번 영화보면서 궁금한게 친구영화는 표준어로 번역되었을까요? 아님 간사이 사투리로 번역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