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까지 눈물이 나려고 해요.. 스타벅스 매니저님 정말 사려깊은 분이신 것 같아요 모구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저는 한국에서 카페알바를 하다가 잠깐 캐나다 어학연수를 하는 중인데요 스타벅스 직원분들이 정말 밝고 친절해서 존경하고 있었어요! 모구님도 그런 분들 중 한 명인 것 같아요!! 캐나다 워홀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워홀비자로 캐나다 온지 2주밖에 안됐고 스타벅스 면접을 앞두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서러운 일을 겪었어도 긍정적이게 헤쳐나가려고 노력하는 것만 봐도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쁜 기억은 금방 잊고 함께 캐나다에서 행복한 기억들만 남겨가요! 응원할게요!
저의 경우 영어만이 아니라 한국어도 너무 빠르게 얘기하는 타입인 사람들 말 못알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머리에 콕콕 박히는 딕션이면 알아듣겠는데..) 그냥 이해 할 때까지 설명해주면 되는 것을 꼭 면박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위와 같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어디에든 존재 할 유형의 사람을 만났을 뿐 모구님 영어 훌륭해 보여요~! 모구님 반만이라도 따라하고 싶네요. 영어 넘 어려워요.. 그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고객이 아무리 진상이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그 직장에는 오래 있게되는 것 같아요. 모구님 영상들이 제게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발견해서 좀 보고 있거든요 ㅎㅎ 타지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텐데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캐나다에서의 즐거운 일상? 영상도 올려주세요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너무 화나는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곁에 계신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다행인거같아요 ㅠㅠ 매니저분 같이 울어주셨다는데서 왜 나도 우는지 ㅜㅜㅜ 저도 손님들이랑 대화할때 특히나 할머님들 한국어고 그런데도 지역사투리..고향임에도 못알아들을때 많아요ㅠㅠ 한국어 한마디두 못하는 사람이 영어로 근무하는 분한테 아무말이나 하네요 흥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캐나다에 산지 몇년 되었지만 영어는 아주 큰 숙제지요.. 몇년이 되어도 아직도 떠듬떠듬 말하고 발음도 안좋거든요..ㅠㅠ 저도 스벅에서 일한지 몇달 안된 신입이라 주문 받으면서 멘붕 올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보면은 여기 네이티브도 주문 잘못받거나 멍~때릴때가 있어요..ㅎㅎㅎ 간혹 주문을 잘못받거나 그래도 나의 영어로 머라고 하지는 않아요!! 저희 매니저도 실수를 해도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실수에서 배우는거라고 나보고 늘 어메이징 하게 일한다고 해요~ 실수를 한날도 마치고 집에 가기전 오늘 너무 잘했어!! 이렇게 오히려 응원해줍니다..그래서 늘 감동이죠..ㅠㅠ 만약 손님들이 간혹 심각하게 못 알아들으면 매니저나 파트너들이 손님에게 다시 물어봐주고 "마스크때문에~ 우리 매장 노래때문에 잘 안들려서 그래~"하면서 얘기해주곤 해요..저도 그래서 너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미안~마스크때문에 그랬어 그러면 다들 그냥 오키오키하며 지나가는 듯해요. 그리고 모구님 매장 매니저님도 아마 스타벅스 자체가 워낙 다국적 파트너가 많이 일하는 곳이다보니 어려운점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듯하네용! +앗 블로그 글을 보니 정말 엄청난 매장에서 일하시네요?? 멋집니당!!! 저도 모구님 일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지만 모구님 일하는 곳은 정말 엄두도 못내는곳인데!! 아무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늘 화이팅이에요!!
우연히 추천영상에 뜨게 되어서 본 영상인데 제가 워홀할 때 생각도 나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ㅎㅎ 저도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처음에 손님들 오더받으면서 틀릴까봐 절절매고 긴장하구 그랬었어요 ㅋㅋ 실제로 많이 틀리기도 하구… 화내는 손님들도 있었어욥..🥹 처음엔 되게 상처되고 힘들었지만,, 이것도 내성이 생기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운이 안좋게 이상한 손님 상대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좋은 코워커들하고 매니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는 워홀 생활중에 그런 일들을 겪으면 외롭고 현타도 종종 왔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거 같아요~ 모구님도 예쁜 추억들 많이 만들고 앞으로는 저런 진상은 안만나길!! 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 미군 부대 안에 카페에서 근무한지 한 달? 정도 다 되어가는데 자주 하는 말이 sorry I'm still new , sorry I'm confused 이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그래도 내년에 캐나다 워홀을 가니까 좋은 경험과 준비가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실 때 울컥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맴찢..그래도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훌훌 터시기를 바라요 :)
저까지 눈물이 나려고 해요.. 스타벅스 매니저님 정말 사려깊은 분이신 것 같아요 모구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저는 한국에서 카페알바를 하다가 잠깐 캐나다 어학연수를 하는 중인데요 스타벅스 직원분들이 정말 밝고 친절해서 존경하고 있었어요! 모구님도 그런 분들 중 한 명인 것 같아요!! 캐나다 워홀 응원할게요!
모구님이 좋은 사람이기에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예요! ♥️ 일할때도 나이스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화이팅팅해요🌷
출근하다가 보고 감동먹었네요 맹고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워홀비자로 캐나다 온지 2주밖에 안됐고 스타벅스 면접을 앞두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서러운 일을 겪었어도 긍정적이게 헤쳐나가려고 노력하는 것만 봐도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쁜 기억은 금방 잊고 함께 캐나다에서 행복한 기억들만 남겨가요! 응원할게요!
모구님 너무 멋져요! 영상보는내내 파트너들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이 너무 따듯해 지네요 응원할게요!!
무슨 감정이었는지 잘 알거 같아요. 절대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모구님의 성장과 안위에만 집중하세요. 홧팅입니다^^
저의 경우 영어만이 아니라 한국어도 너무 빠르게 얘기하는 타입인 사람들 말 못알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머리에 콕콕 박히는 딕션이면 알아듣겠는데..) 그냥 이해 할 때까지 설명해주면 되는 것을 꼭 면박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위와 같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어디에든 존재 할 유형의 사람을 만났을 뿐 모구님 영어 훌륭해 보여요~!
모구님 반만이라도 따라하고 싶네요.
영어 넘 어려워요..
그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고객이 아무리 진상이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그 직장에는 오래 있게되는 것 같아요.
모구님 영상들이 제게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발견해서 좀 보고 있거든요 ㅎㅎ 타지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텐데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캐나다에서의 즐거운 일상? 영상도 올려주세요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도 진짜 한국어로도 못알아들을때 많아서 친구한테 두번 세번 묻곤할때가 많은데, 그게 모국어일때랑 아닐때의 마음이 참 다른것 같아 슬프네요🤣 과찬의 말씀과 힘나는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너무 화나는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곁에 계신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다행인거같아요 ㅠㅠ 매니저분 같이 울어주셨다는데서 왜 나도 우는지 ㅜㅜㅜ 저도 손님들이랑 대화할때 특히나 할머님들 한국어고 그런데도 지역사투리..고향임에도 못알아들을때 많아요ㅠㅠ 한국어 한마디두 못하는 사람이 영어로 근무하는 분한테 아무말이나 하네요 흥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캐나다에 산지 몇년 되었지만 영어는 아주 큰 숙제지요.. 몇년이 되어도 아직도 떠듬떠듬 말하고 발음도 안좋거든요..ㅠㅠ 저도 스벅에서 일한지 몇달 안된 신입이라 주문 받으면서 멘붕 올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보면은 여기 네이티브도 주문 잘못받거나 멍~때릴때가 있어요..ㅎㅎㅎ 간혹 주문을 잘못받거나 그래도 나의 영어로 머라고 하지는 않아요!! 저희 매니저도 실수를 해도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실수에서 배우는거라고 나보고 늘 어메이징 하게 일한다고 해요~ 실수를 한날도 마치고 집에 가기전 오늘 너무 잘했어!! 이렇게 오히려 응원해줍니다..그래서 늘 감동이죠..ㅠㅠ 만약 손님들이 간혹 심각하게 못 알아들으면 매니저나 파트너들이 손님에게 다시 물어봐주고 "마스크때문에~ 우리 매장 노래때문에 잘 안들려서 그래~"하면서 얘기해주곤 해요..저도 그래서 너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미안~마스크때문에 그랬어 그러면 다들 그냥 오키오키하며 지나가는 듯해요. 그리고 모구님 매장 매니저님도 아마 스타벅스 자체가 워낙 다국적 파트너가 많이 일하는 곳이다보니 어려운점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듯하네용!
+앗 블로그 글을 보니 정말 엄청난 매장에서 일하시네요?? 멋집니당!!! 저도 모구님 일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지만 모구님 일하는 곳은 정말 엄두도 못내는곳인데!! 아무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늘 화이팅이에요!!
우연히 추천영상에 뜨게 되어서 본 영상인데 제가 워홀할 때 생각도 나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ㅎㅎ 저도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처음에 손님들 오더받으면서 틀릴까봐 절절매고 긴장하구 그랬었어요 ㅋㅋ 실제로 많이 틀리기도 하구… 화내는 손님들도 있었어욥..🥹 처음엔 되게 상처되고 힘들었지만,, 이것도 내성이 생기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운이 안좋게 이상한 손님 상대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좋은 코워커들하고 매니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는 워홀 생활중에 그런 일들을 겪으면 외롭고 현타도 종종 왔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거 같아요~
모구님도 예쁜 추억들 많이 만들고 앞으로는 저런 진상은 안만나길!! 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에고고 장문의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이런 순간들도 나중에 추억하는 날이 오겠죠?!ㅎㅎ🥰
캐나다 워홀을 꿈꾸는 20대 여대생입니다 ! 모구님 영상 보니 그곳 토론토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싶네용 ㅠㅠ 어느 지점에서 일하셨나요??!!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 미군 부대 안에 카페에서 근무한지 한 달? 정도 다 되어가는데 자주 하는 말이 sorry I'm still new , sorry I'm confused 이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그래도 내년에 캐나다 워홀을 가니까 좋은 경험과 준비가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실 때 울컥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맴찢..그래도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훌훌 터시기를 바라요 :)
틸이 뭐죵??
계산대를 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