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60살 여성입니다. 혈압이나 당뇨는 없구요. 건강검진할때마다..난리예요. 총콜 370대 LDL 250대 그치만 HDL 양호하고 중성지방도 정상이거든요. 그래도 병원마다 "너 당장 죽어" 라는듯한 액션을 취해요. 동네병원 의사는 "당장 중풍이 와도 이상할 일이 아님"이라는데요! 그 의사는 스타틴을 가리켜 "영양제"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콜레스테롤이 안 높은데도 하루걸러씩 먹는다며!!!! 암튼...여러 병원의사들의 협박(?)에 못이겨 스타틴을 먹다말다..하고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심근경색같은 느낌에 응급실에 간 적이 있었어요.(몇 달 전) 늘 머릿속엔...웅웅웅...콜레스테롤 높다~중풍온다~웅웅웅... 숨이 안 쉬어지고 등이 막 아픈게..이거 ㅈ됐다~싶어 응급실에 간거죠! 별의 별 검사...심장효소수치 검사..수치가 애매하다며 심장내과 외래에 꼭 가보라며 귀가했죠. 덧붙인 말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아~쒸~~~그노므 콜레스테롤!!!! 골다공증이라 매년 검사할때도 콜레스테롤!!! 건강검진 할때마다 콜레스테롤!!! 불면증이 잠시 있었을때 동네병원갔더니 거기서도 피뽑더니 또 콜레스테롤!!!! 응급실 갔더니 또 콜레스테롤!!!! 암튼..심장내과 외래로 가서..탈탈 털어보기로 함. 72시간 부착 심전도+심장 초음파+심장 CT(조영제 투여후) 결과는..정상!!!!심부전도 없고, 동맥경화는 시작도 안 했다고 함. 뇌CT도 찍어봄..이상 무.. 그런데도 스타틴을 먹어야하는건지.. 그래서...이러기로함. 뭐든 검사할 일이 생기면 한달전부터 스타틴을 먹기로. 피검사시 의사의 닥달을 피하게..이게 뭐 하는짓인지.. 혈관 다 망가진다고 소리치는 대학병원 외래 특진교수의....엄중한 말을 들어야할지말지.. (추가) 스타틴은 끊었고, 삶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답니다✌️ BMI는 정상이나 체지방률이 높은 몸때문에 이 모든 사단이 난 것같더라고요! 단 음식 좋아하고, 안 움직이고, 밖에 나가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걷는 거 싫어하고.. 그래서 한 달 여전부터 일단 먹는 것부터 바꾸기 시작했어요. 빵 과자 다 끊었고, 매 끼니마다 단백질을 먹고, 5시에 저녁을 먹고, 늦어도 6시엔 저녁식사를 끝내고, 하루 세 끼 시간맞춰 먹고, 그 세 번의 음식섭취 외엔 입 속엔 물 외엔 안 넣고.. 그리고 매일 밖에 나가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하다못해 2~3천보라도 걷고 들어옵니다. 저질체력이라 숨이 차고 땀이 뻘뻘나고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같이 됩니다. 한 달여만에 3키로가 빠지더군요. 건강하게 먹으려니 이건 진짜 고행길이 따로 없습디다. 워낙..입맛이 개초딩 입맛에다가 편식이 심하고, 하루종일 입이 심심할때마다 과자쪼가리 먹다보니 정작 끼니땐 입맛이 없어서 대충 먹고 그러다보니 두어시간 지나면 또 출출하니까 주전부리 하고..의 반복이었거든요. 난 왜 조금밖에 안 먹는데?라는 생각만 했었지만, 죙일 줏어먹었던 당 성분을 생각하면 앗찔하더군요. 하루에 딱 세 번만 입에 음식을 넣는 지금 생각해보니, 지난 과거는.. 어리석은 짓을 한거자나요? 물론 지금도 힘듭니다. 과자가 먹고싶어서요! 믹스커피 두봉지 넣은 냉커피에 에이스 과자가 넘나 먹고싶습니다! 믹스커피도 끊었거든요! 과일도 토마토 외엔 안 먹습니다. 참외가 참 맛있는 계절입니다. 안 먹습니다ㅜㅜ 토마토를 진짜 싫어하는데 매일 2~3개를 끼니마다 먹습니다. 채소샐러드도 먹고 하루견과 그것도 먹습니다. 다 안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가만보니 건강한 음식 대부분을 내가 싫어하는거더라고요. 매끼니마다 삶은달걀, 닭가슴살, 두부..등을 번갈아 먹습니다. 현미밥과 반찬도 먹습니다만 달게 만든 반찬은 아주 조금 먹습니다. 다른식구들땜에 만든 반찬들이죠. 단 걸 제외시키느라 거의 강박이 돋을 지경입니다. 물론...계속해야할 긴 여정인데 첨부터 이렇게 몰아치면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긴 하죠. 그치만 일 주일에 한번 정도는 먹고싶은걸 먹습니다. 어제는 회덮밥을 시켜먹었습니다. 초고추장이 단데?? 부들부들...조금만 넣고 슴슴하게 비벼먹었습니다. 내 입에 들어간 모든것이 내몸을 만든다~라는 생각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3키로가 빠지니 몸이 가볍네요.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한두발자국 걷는데, 어랏? 왜케 컨디션이 좋지? 왜케 몸이 가볍지? 꼭 내몸에 와이어를 매달아 띄운 것 처럼요.. 이제부턴 근력과의 싸움입니다. 런지를 하고, 식탁을 짚고 푸쉬업을 합니다. 사실..식단이고 운동이고 지긋지긋합니다..걍 먹고싶은대로 먹고 퍼져누워 뒹굴뒹굴하는 게 천국 맞거든요 이렇게 몸을 괴롭혀야하는 현실에 가끔씩 현타가 씨게 오긴합니다
제 엄마도 오랫동안 혈압약 과 고지혈증 약을 드시고 혈압은 정상 이었는데 이번에 뇌졸증 으로 쓰러지셔서 입원중 이십니다 억울 하네요 약을 먹어도 아무 소용 없다는걸 알았어요 숫자 이거 … 아무 소용 없어요 혈압 은 약 팔려는 빅팔마 의학계 짜고 숫자 놀이 옜날엔 혈압이 160 도 정상 요즘은 130 은 비정상 ㅋ
참 고민되요 . 부작용을 감수 하고도 먹어야 한다고만 하니 병원에 매번 가서 피검사 하는것도 스트레스 내요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어 병원에서 약은 처방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고지혈증 약도 먹어야 한다고 하시길래 , 일단 관리 한번 해보겠다하고 미뤄 두긴 했는데 , 50 살 넘으면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해도 한계가 있다고 하시니까 병원 갈때 마다 답답하내요 . 무섭기도 하고요 .
저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는데.. 오메가3 매일 1알 1000mg 짜리 3~4개월 먹은듯.. 담년도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전년비교해서 절반으로 뚝 떨어짐... 나머지 콜레스테롤 수치는 크게 변화는 없는데.. 운동을 좀 하는 사람도 몸에 미세하게 데미지가 오기때문에 콜레스테롤수치가 약간 높을수 있다고 생각함 220~240 정도 아예 운동을 안하는 사람 같으면 건강하다면 200수치 쯤 되겠죠.. 술마시는 사람 격한 운동하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을수 있음.. 여기서 더 자주 마시는 사람은 급격하게 수치가 높겠죠.. 장기적으로 260 이상 이수치가 유지되면 위험할듯.. 콜레스테롤만으로는 시스템 유지가 안되니..
건강검진에 콜레스테롤이 200이나와 선생님 의 권유로 알약 복용 3일째 운동도 하지않았는데. 왼팔 의 신경이 갑자기 콕 콕 쑤시 고 몸 의 무기력 증 이 심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약 복용 을 중지해 가끔씩 조금 땀 이날 정도의 운동과 식생활 로 지내고 이습니다 팔의 통증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오징어,해산물,초콜렛 달고 사는데 카드뮴 중독이였네요. 특히 다크초콜렛은 한평생 먹고 살아서 마르고 젊을때도 콜레스테롤 이 높았나봅니다.항산화, 비타민 c만 먹으면 혈관이 터지고 자반증이 생겨서 못 먹었는데 비타민 d+k와 함께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혈소판에 문제 있는지 미세혈관이 터집니다.
대형병원에서 ldl 170 총콜레스테롤 260넘게 나왔더니 약드실래요하길래 안먹고 일단 관리해보겠다 했습니다. 중성지방 hdl은 모두 60중반입니다. 동네의원 갔더니 중성지방과 hdl이 좋으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듣고 싶은 이야기는 동네의원이지만 아직도 헷갈립니다. 의사들끼리도 이렇게 의견이 다르면 우리 비전문가인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말하기를 .. '비록 콜레스테롤약 스타틴이 부작용 단점이 있을찌라도 건강을 위한 병예방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라고 많이 말하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 현재의 스타틴계 콜레스테롤약은 병예방 장점보다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다른 병을 유발시켜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는 단점이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 그러므로 고지혈증 치료는 현재의 스타틴계 약복용이 아닌 다른 방법 = 땀을 내는 운동이나 음식 조절 절제 , 채식 위주의 식사 ,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스타틴계 약은 매우 위험한 비추천 나쁜약 입니다 . 다른 좋은 약이 발명될 까지는 . . 스타틴의 치명적 부작용 ㅡ>. ruclips.net/video/D_3ZVwgXfJ0/видео.html
![[정진희쇼, 우리 시대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를 찾아서] 고지혈증약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전기현](http://i.ytimg.com/vi/2bT9JigJ2zM/mqdefault.jpg)
중금속이 혈관질환의 원인 이란걸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수산물을 너무 많이 먹는게 중금속 오염의 주 원인이고 결국 활성산소ROS 발생, 나아가 산화 LDL-C, 동맥경화 진행 순서. 오늘 잘 배웠어요.
먹어본 약 중 세상에서 젤 부작용 더러웠던 약.. 스타틴..
기능의학병원 이걸 모르고 가면 분통터집니다.
ruclips.net/video/uqovExgkp9E/видео.htmlsi=dJnqldFrrnIN8eK4
ldl높아서 스타틴먹은 3년동안 몸이천근만근 피곤하고 힘들었었는데 병원바꾸면서 의사가 중성지방 낮고 hdl이높아 먹을필요없다고 해서 끊었더니 몸이 완전회복 컨디션이 날아갈거같았어요 약 부작용도 있어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그런 분들 제법 많습니다. 좋은 의사를 잘 만나셨네요.
어느병원의 의사분
성함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진짜 어느 의사분인지 궁금하네요
의사 양심 문제입니다.
스타틴 먹는날부터 극변비
병원바꾸고 해결 되었어요.
늘 좋은 내용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60살 여성입니다.
혈압이나 당뇨는 없구요.
건강검진할때마다..난리예요.
총콜 370대
LDL 250대
그치만 HDL 양호하고 중성지방도 정상이거든요.
그래도 병원마다 "너 당장 죽어" 라는듯한 액션을 취해요.
동네병원 의사는 "당장 중풍이 와도 이상할 일이 아님"이라는데요!
그 의사는 스타틴을 가리켜 "영양제"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콜레스테롤이 안 높은데도 하루걸러씩 먹는다며!!!!
암튼...여러 병원의사들의 협박(?)에 못이겨 스타틴을 먹다말다..하고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심근경색같은 느낌에 응급실에 간 적이 있었어요.(몇 달 전)
늘 머릿속엔...웅웅웅...콜레스테롤 높다~중풍온다~웅웅웅...
숨이 안 쉬어지고 등이 막 아픈게..이거 ㅈ됐다~싶어 응급실에 간거죠!
별의 별 검사...심장효소수치 검사..수치가 애매하다며 심장내과 외래에 꼭 가보라며 귀가했죠.
덧붙인 말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아~쒸~~~그노므 콜레스테롤!!!!
골다공증이라 매년 검사할때도 콜레스테롤!!!
건강검진 할때마다 콜레스테롤!!!
불면증이 잠시 있었을때 동네병원갔더니 거기서도 피뽑더니 또 콜레스테롤!!!!
응급실 갔더니 또 콜레스테롤!!!!
암튼..심장내과 외래로 가서..탈탈 털어보기로 함.
72시간 부착 심전도+심장 초음파+심장 CT(조영제 투여후)
결과는..정상!!!!심부전도 없고, 동맥경화는 시작도 안 했다고 함.
뇌CT도 찍어봄..이상 무..
그런데도 스타틴을 먹어야하는건지..
그래서...이러기로함.
뭐든 검사할 일이 생기면 한달전부터 스타틴을 먹기로.
피검사시 의사의 닥달을 피하게..이게 뭐 하는짓인지..
혈관 다 망가진다고 소리치는 대학병원 외래 특진교수의....엄중한 말을 들어야할지말지..
(추가)
스타틴은 끊었고,
삶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답니다✌️
BMI는 정상이나 체지방률이 높은 몸때문에 이 모든 사단이 난 것같더라고요!
단 음식 좋아하고, 안 움직이고, 밖에 나가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걷는 거 싫어하고..
그래서 한 달 여전부터 일단 먹는 것부터 바꾸기 시작했어요.
빵 과자 다 끊었고, 매 끼니마다 단백질을 먹고, 5시에 저녁을 먹고, 늦어도 6시엔 저녁식사를 끝내고, 하루 세 끼 시간맞춰 먹고, 그 세 번의 음식섭취 외엔 입 속엔 물 외엔 안 넣고..
그리고 매일 밖에 나가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하다못해 2~3천보라도 걷고 들어옵니다.
저질체력이라 숨이 차고 땀이 뻘뻘나고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같이 됩니다.
한 달여만에 3키로가 빠지더군요.
건강하게 먹으려니 이건 진짜 고행길이 따로 없습디다.
워낙..입맛이 개초딩 입맛에다가 편식이 심하고, 하루종일 입이 심심할때마다 과자쪼가리 먹다보니 정작 끼니땐 입맛이 없어서 대충 먹고 그러다보니 두어시간 지나면 또 출출하니까 주전부리 하고..의 반복이었거든요.
난 왜 조금밖에 안 먹는데?라는 생각만 했었지만, 죙일 줏어먹었던 당 성분을 생각하면 앗찔하더군요.
하루에 딱 세 번만 입에 음식을 넣는 지금 생각해보니, 지난 과거는.. 어리석은 짓을 한거자나요?
물론 지금도 힘듭니다.
과자가 먹고싶어서요!
믹스커피 두봉지 넣은 냉커피에 에이스 과자가 넘나 먹고싶습니다!
믹스커피도 끊었거든요!
과일도 토마토 외엔 안 먹습니다.
참외가 참 맛있는 계절입니다.
안 먹습니다ㅜㅜ
토마토를 진짜 싫어하는데 매일 2~3개를 끼니마다 먹습니다.
채소샐러드도 먹고 하루견과 그것도 먹습니다.
다 안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가만보니 건강한 음식 대부분을 내가 싫어하는거더라고요.
매끼니마다 삶은달걀, 닭가슴살, 두부..등을 번갈아 먹습니다.
현미밥과 반찬도 먹습니다만 달게 만든 반찬은 아주 조금 먹습니다.
다른식구들땜에 만든 반찬들이죠.
단 걸 제외시키느라 거의 강박이 돋을 지경입니다.
물론...계속해야할 긴 여정인데 첨부터 이렇게 몰아치면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긴 하죠.
그치만 일 주일에 한번 정도는 먹고싶은걸 먹습니다.
어제는 회덮밥을 시켜먹었습니다.
초고추장이 단데?? 부들부들...조금만 넣고 슴슴하게 비벼먹었습니다.
내 입에 들어간 모든것이 내몸을 만든다~라는 생각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3키로가 빠지니 몸이 가볍네요.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한두발자국 걷는데, 어랏? 왜케 컨디션이 좋지? 왜케 몸이 가볍지? 꼭 내몸에 와이어를 매달아 띄운 것 처럼요..
이제부턴 근력과의 싸움입니다.
런지를 하고, 식탁을 짚고 푸쉬업을 합니다.
사실..식단이고 운동이고 지긋지긋합니다..걍 먹고싶은대로 먹고 퍼져누워 뒹굴뒹굴하는 게 천국 맞거든요
이렇게 몸을 괴롭혀야하는 현실에 가끔씩 현타가 씨게 오긴합니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희한하네요 안죽고 잘사신다니 ㅋㅋ
약안먹으멱 병들줄알고 시키는대로 하든데^^
60세 이상에선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건강하게 산다는 문헌 있습니다. 스타틴 먹을 필요 없습니다.
김원장님이 스스로 판단해라는 말은 공부 더 해보면 알 거라는 말이고..닥터 쓰리의 콜레스테롤 검색 해보세요
헉..ldl 250인데도 그러시군요..
경동맥 초음파도 보셨나요?
70~80%는 경동맥에서 문제생긴다해서 저도 받아볼려고하거든여
@@밀밭-j1p 네, 경동맥 초음파도 해봤어요^^ 별이상무!!
저는 고지혈증으로 고생하다 스타틴 + 코큐텐 먹었었어요~ 근데 부작용이 있었어서 지금은 메디오랩 비타민d3오메가3 영양제 먹고 있는데 꾸준히 식단 관리하면서 챙겨 먹으면 점차 좋아지겠죠?
이해 잘 되고있어요. ^^
저도 영양제와 기타 등등 체계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는데...김원장님 강의 들으며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동맥경화 원리 내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잘 이해됐어요.
그밖에 정보들도 군더더기 없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도움말씀 잘들었습니다.
제 엄마도 오랫동안 혈압약 과 고지혈증 약을 드시고 혈압은 정상 이었는데 이번에 뇌졸증 으로 쓰러지셔서 입원중 이십니다
억울 하네요
약을 먹어도 아무 소용 없다는걸 알았어요
숫자 이거 … 아무 소용 없어요
혈압 은 약 팔려는 빅팔마 의학계 짜고 숫자 놀이
옜날엔 혈압이 160 도 정상 요즘은 130 은 비정상 ㅋ
참 고민되요 . 부작용을 감수 하고도 먹어야 한다고만 하니 병원에 매번 가서 피검사 하는것도 스트레스 내요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어 병원에서 약은 처방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고지혈증 약도 먹어야 한다고 하시길래 , 일단 관리 한번 해보겠다하고 미뤄 두긴 했는데 , 50 살 넘으면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해도 한계가 있다고 하시니까 병원 갈때 마다 답답하내요 . 무섭기도 하고요 .
원장님 앙녕하세요
유튜브 시청 잘 하고 많은 도움이되고있습니다.
원장님께 킬레이션 수액주사는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칼 킬레이트 수액 주사는 뭔가요~?
궁금해서 그러니 답변 부탁 드립니다.
항산화킬레이션 수액치료를 할 때 들어가는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콜레스테롤 높아도 횔성산소 때문에 산화 안되면 동맥경화가 안된고 합니다 그래서 항산화 비타c 매가도스로 산화 안되게 하심됩니다 전 하루 3번 15000mg 먹습니다 스타틴은 부작용이 넘 많습니다
강의듯고 병이절반나아진듯하네요👍
저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는데.. 오메가3 매일 1알 1000mg 짜리 3~4개월 먹은듯.. 담년도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전년비교해서 절반으로 뚝 떨어짐... 나머지 콜레스테롤 수치는 크게 변화는 없는데.. 운동을 좀 하는 사람도 몸에 미세하게 데미지가 오기때문에 콜레스테롤수치가 약간 높을수 있다고 생각함 220~240 정도 아예 운동을 안하는 사람 같으면 건강하다면 200수치 쯤 되겠죠.. 술마시는 사람 격한 운동하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을수 있음.. 여기서 더 자주 마시는 사람은 급격하게 수치가 높겠죠.. 장기적으로 260 이상 이수치가 유지되면 위험할듯.. 콜레스테롤만으로는 시스템 유지가 안되니..
저도 hdl이 높고 중성지방이 낮아요
감사합니다
건강검진에 콜레스테롤이 200이나와 선생님 의 권유로 알약 복용 3일째 운동도 하지않았는데. 왼팔 의 신경이 갑자기 콕 콕 쑤시 고 몸 의 무기력 증 이 심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약 복용 을 중지해 가끔씩 조금 땀 이날 정도의 운동과 식생활 로 지내고 이습니다 팔의 통증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돌팔이 치과 발치하러갔다가 아말감으로 범벅을 해 놓고 씌우지도 못할거 두통이심해서 뽑고나니 안아프더라구요
남편이 7년전에 심근경색와서 스텐드3개 시술 했습니다 며칠전 피금사에서 HDL37 LDL50 TG195 입니다 스타틴이 낮은 용량은 아니라고 하고 줄이거나 끈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제가 볼땐 혈액이 산화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오징어,해산물,초콜렛 달고 사는데 카드뮴 중독이였네요. 특히 다크초콜렛은 한평생 먹고 살아서 마르고 젊을때도 콜레스테롤 이 높았나봅니다.항산화, 비타민 c만 먹으면 혈관이 터지고 자반증이 생겨서 못 먹었는데 비타민 d+k와 함께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혈소판에 문제 있는지 미세혈관이 터집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삼당받고 싶습니다....
대형병원에서 ldl 170 총콜레스테롤 260넘게 나왔더니 약드실래요하길래 안먹고 일단 관리해보겠다 했습니다. 중성지방 hdl은 모두 60중반입니다. 동네의원 갔더니 중성지방과 hdl이 좋으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듣고 싶은 이야기는 동네의원이지만 아직도 헷갈립니다. 의사들끼리도 이렇게 의견이 다르면 우리 비전문가인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자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능의학의사_김원장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중금속 오염 무섭네요 후덜덜
Ldl이 높아 심바스타틴 10년 먹었더니 여름에도 손발이 얼음장 되었습니다.
끊은 이후에 손발이 따뜻해져 스타틴 부작용임을 알았습니다.
LDL은 좋은 콜레스톨이네요..
왜대부분 ldl을 나쁜콜레스톨이라고 하는지요..
산화되지않은 콜레스톨은 동맥경화를 만들지 않는거죠..
콜레스톨을 낮추기위한 처방약을 얼마이상 먹으면 당뇨,치매가 생기는가요
소방관설명 진짜 너무 이해됩니다.산화된ldl 하나님께서 우리몸에 방어물로 다 만들게 하신거죠.
LDL콜레스테롤 180정도 유지하는게 좋다는 결과 나오던데. 낮으면 혈관염증 생긴다는건 몇 년 전에 이미 나온 내용임.
중금속의 문제도 있겠지만 Ca++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 Ca 의 utilization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방법이 Vitamin K2 100mcg per day 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말하기를 .. '비록 콜레스테롤약 스타틴이 부작용 단점이 있을찌라도 건강을 위한 병예방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라고 많이 말하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 현재의 스타틴계 콜레스테롤약은 병예방 장점보다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다른 병을 유발시켜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는 단점이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 그러므로 고지혈증 치료는 현재의 스타틴계 약복용이 아닌 다른 방법 = 땀을 내는 운동이나 음식 조절 절제 , 채식 위주의 식사 ,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스타틴계 약은 매우 위험한 비추천 나쁜약 입니다 . 다른 좋은 약이 발명될 까지는 . . 스타틴의 치명적 부작용 ㅡ>. ruclips.net/video/D_3ZVwgXfJ0/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잘보았습니다. 고지혈증 약을복용해서 그런지 기력이 없고 온몸이 통증이 있어며 특히 종아리 아래 발바닥 까지
너무 고통스러워 생활을 할수가
없네요. 진료가 가능한가요? 25:40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고정댓글 확인방법 궁금합니다
검사에서 카드뮴이 높다고 나왔는데 배출이 잘안된다고 알고있는데 킬레이션치료하면 배출될까요 받으면 몇회나 받아야하는지요 참고치 0.9라는데 1.1나왔어요
횟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5.3또 3개월후 5.1또3개월후 5.2 ㅠㅠ 그후 6개월후에 검사 하자네요.
아무약도 없어요
@@성공한인생-l4p 기능의학 병원을 찾아 보세요. 잘 찾기 어려우면 고정댓글 확인하세요.
중금속이 안나올 수가 없지 않나요?
한국에 사는 한
기능의학병원 루트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강의듣고 고지혈증 약 먹고있는데 두렵기까지 합니다. ㅜㅜ
고정댓글 확인하면 됩니다.
선생님 중금속 검사는 어디가서 하나요 ? 세상에 먹고살수 있는게 없네요 예방법이나 치료 방법가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능의학병원에 가서 검사 받으면 됩니다
중금속을없애는방법을알려주세요
도토리묵이좋나요?
고추요 생고추
미네랄요 영양제보충해주세요 마그네슘 셀레륨 아연등
기능의학 좋은 것 같긴 한데 치료법에 대해선 일말의 힌트도 없네요 ㆍ실망스런 부분 ㆍ기존 의학의 목적과 뭐가 다른 건지 ᆢ
@@김선생-d5i진짜 근거있나요?
@@op9018영상 뭘 본거에요?
항산화제를 먹으라잖아요 이정도면 다준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능의학 이잖아요
궁금하면 병원에 내원하세요 ㅎㅎㅎ
동맥경화치유될수있는방법을알려주세요
비타민씨 메가도스와 비타민 k2 드시면 됩니다. 닥터 지노의 병원탈출에 나옵니다
저는 ldl이 192라서 중금ㅅㄱ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지역은 화성동탄입니다
선생님~
자궁근종.내막증진단받고 로잔정처방받고 9월에수술기다리는데
기능의학적으로 도움되는치료가 있을까요?
에스트로겐 우세성을 낮추는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기능의학의사_김원장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휴무인가요?
위전화가 연결이안되네요?
@@1-kn2hr 진료중입니다.
79세노인인되콜레스트롤약으나요즘은먹었다먹지않고지나가기도하는되어쩌면좋을지요?오?오???
가까운 기능의학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활성산소가 주범이네요
킬레이션을 받으면 죽상경화증도 없어지나요? 만약 효능이 있다면 통상 몇회 킬레이션을 받아야 하나요
좋아질수 있지만 오래걸립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혈관이 딱탁해지는 동맥경화는 좀더 빨리 좋아지고 좁아진 죽상경화증은 오래걸리는경향이 있습니다.
@@기능의학의사_김원장 감사합니다
다. 필요 없읍니다. 비타민 c 2:50 메가도스가 최곱니다. 안먹는건자유
비타민 C 메가도즈와 울트라 메가도즈 15년 째 하고 있어요. ^^
LDL산화를 막기위해 항산화제를 먹어줘야 하는데 비타민c 메가 도스를 해야 동맥경화를 애방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하루에 3번 나눠서 15000mg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