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좀 더 본질적인걸 보고 실망함.. 처음엔 가치관도 신념도 정의도 없이 단지 주변 분위기, 자신의 이득 때문에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거짓말 하거나, 심지어 스스로를 속이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 영혼 없는 껍데기 같은 사람들을 보고 큰 충격 받았다가 내가 바꿀수 있는게 없다는걸 깨닫고 난 이후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확 낮아져서 주변에서 더러운 일을 목격해도 무뎌져서 "너도 예외 없구나" 하는식으로 염세주의자처럼 됨..ㅠ
그럼 자신이 너무 순수해서 인간이이기적인게 역겨운거에요,? 아니면 자기 인류애없는 모습이 무의식으로 타인에게도 (나의모습,무의식이) 비쳐서인가요?ㅜ 아니면 뭐 너무 물질주의여서? 지능낮아보여서? 아님 전부인가용.. 😮 가끔 티제이분들이 인류애없다하셔서 정말 궁금해서 달아보아요오오 🥹어떤이유로 혐오하시쥬웅
스스로 열등감 있는줄 모르고 나한테까지 미러링하면 안쓰러움과 빡침이 교차함 아니 내가 본인업무까지 대신해주고 이해해주고 기다리다 스스로 느껴라. 자존심 쎈것같아 그것마저도 돌려서 말해줘도.. 그 정도로 자기 스스로를 보려하지도 않았다니.. 남들과 비교없이 사는 게 힘든가..?? 왜 그 버러지 같은 한심한 생각을 남에게 투영해서 스스로 위안을 얻으려하지...
"사람이 뒷담 좀 깔 수도 있지" ??? INTJ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라, 뒷담 까는 족속들이 인간 미만인 겁니다.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경멸해요. 뒷담, 험담이 사회적으로 무슨 파장을 끼칠 줄 알고...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되죠. 다시 주워담고 싶어도 못 주워담는 게 말인데요.
정말 이해의 폭을 넓혀서 분위기에 휩쓸려 뒷담화를 했다 치더라도 사과를 할꺼면 내가 정말 잘못했다 이러이러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휩쓸렸다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워딩이지 사람이 그럴수도 잇는데 왜 속좁게 화내느냐는 말이 어떻게 사과인지 진짜 인티제 분노 버튼 누르는 말임
스트레스해소 목적으로 쾌락활동만 아니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건 아주 초극혐입니다. 갑질스트레스때문에 회사에서 담배를 몰래 피고 있었는데, 가족 앞에서 담배를 안 핀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비흡연자로 계속 살았더라면, 갑질 가해자를 복수해서 자금 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을 것이었네요.
이게 참 아이러니임. "사회 부적응자"라는 개념인건데, 장님 나라에서는 놀랍게도 눈이 멀어버린 인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한 정상인"들이라는 거임. 즉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아님말고 그럴수도있지 하는 쓰레기들이 정상 범주에 드는 사회인임. 이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인지부조화 등이 일어나면서 우리같은 인티제들은 아주 미쳐버리는거임. 그리고 장님새끼들은 두눈 다 뜨고 있는 인티제를 보고 "쟤는 왜저렇게 혼자 난리냐" "성격 이상하네" 라고 하게 됨. 사회성이라는건 그냥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다수의 속성이 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나도 인티제인데 인간 관계에 있어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함 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거짓말도 함부로 하지 않음 솔까 사기치고 뒷통수 깔려면 인티제만한 애들이 없음... 마음만 먹으면 완전 무죄도 가능한 애들임ㅋㅋㅋ 거짓말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머 지나치게 솔직하다 어쩌구 하면서 돌려까면 상대 인성이 보임 해서 손절ㅋㅋ
@@생선회-j8r 인티제입니다. 맞아요. 우리 성질머리 장난 아닙니다. 124 뿐만 아니라 그 이상 모순 결점 투성이죠. 하지만 저는 그런 제 내면의 병신들을 발견했을때 분노합니다. 그들과 같은, 그런 저급한 인간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지죠. 하지만 또 자존감은 높아서 그런 제 모습을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저희 인티제들은 인류를 혐오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인류의 일원이죠.
@@sustainablehapp1ness 그게 인티제들의 병입니다 ㅠ 인류애가 사라진다, 라는 얘기는 뒤집어 말하면 인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라는 거거든요... 나는 인류애가 있고 싶었는데, 보이는 인류들이 그 기준에 털끝만큼도 부합하지 못하고 개망나니들 천국이니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user-nohandleplz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려는 가치관이 기본적으로 작동하는건 동일해서 공감은 하지만, 애초에 인간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며 나와 내가 아끼는 사람들의 행복이 최우선이란 걸 안 순간부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도 그를 위한 수단일 뿐 절대적인 목표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며 우선순위가 뒤바뀌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탐구자의 자질에는 좋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아무리 NT성향이 강하더라도 일단 사람이니깐요. 부자연스럽게 본성을 거스르고 탐구욕만을 가지는거는 컴퓨터나 ai랑 동일시되는 느낌이에요 마치 리제로의 에키드나처럼
인간은 하찮고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불완전하다 그럼에도 그런 존재로서의 뜻이 있을거다. 세상에 잘못된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믿음소망사랑...이 없는 세상은.. 내가 창조자이면 그런 세상 만들고싶지 않을것 같네 ..난 루저 찌질이 아싸 싸이코 또라이 어둠의자식 소통불능 로봇으로 보이는 인팁임. 나도 불합리한 사회나 모순에 대한 반골기질 강했지만 그래도 내 영은 항상 내면의 알수없는 힘에의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지 ㅋ
INTJ가 마음이 많이 여린것도 맞는데 동시에 참을성도 대단함 보통 사람들이 감정을 잘 못참고 분출하고 산다면 인티제는 꾹꾹 잘 눌러담는 느낌..? 사실 마음이 너무 여려서 싫은소리 진짜 못 함. 그래서 더더욱 친구를 안 사귐.추구하는 가치관이 상당히 업레벨임. 어떻게보면 사람 자체가 좀 특출나게 태어난듯.. 정신적,영적으로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함. 통찰력도 대단하고.. 내 해결책은 인티제들한테 조언을 받고 사는 삶만 사는것임. 난 앞으로도 발전하는 삶만 살고 싶어서 비슷하고 유능한 사람들만 찾아서 잘 지내고 대화하고 살고픔 다른 사람들은 가감없이 정을 안 주기로 함
INFP/ISFP/ENFP/ENTP 극호. ESFP/ESTP/ISTJ/ISTP 불호. INFJ/ENFJ/INTP/ESFJ 상당히 호감. ENTJ/ESTJ/ISFJ 지나치게 강압적이지 않거나 꽉 막혀있지 않거나 선 안 넘으면 호감. 내 타입인 INTJ는 겪어본 바 없는데... 감정표현 어려워하고, 말을 잘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아쉽다 싶을 때가 많네요.
뒷담화하다 걸리면 당연히 원아웃 아닌가? 내가 객관적으로 잘못한 행동에 대한 뒷담화 정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내 특성에 대한 뒷담화는 가차없이 원아웃임. 어쩌다 한번 뒷담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걸 수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 완전 편하게 사는 것 같아 참~ 부러움 ㅋㅋ
SF나 NF는 그래도 NT에 호의적인 편이야... 오래 겪어온 바, 건강한 그들은 NT에게 최소 비협조적이거나 짱나게 굴진 않더라. ST가 진짜 최악의 상성. 엔티제 등의 NT도 인티제를 버겁게 하지. 엔팁은 겪어본 바는 괜찮았고, 엣티제 반반. 엣팁은 매우 안 맞을 듯. 엣프피, 잇프제 안 맞음.
대학생활 하면서 요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중임. 사실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학구적 열정으로 불타는 친구를 사귀고, 서로 신나게 지식을 나누고 토론한다는 이상을 가졌었지만... 막상 와보니 다들 술, 연애, 연예인, 축구 얘기만 하는 거 보고 꿈이 확 깨버림. 결국 나하고 지적 수준이 맞는 사람은 교수님(그중에서도 60~70대 되시는 노련하신 분들)밖에 없음 ㅋㅋㅋ
고등학생 때부터 느꼈던 지나가는 INTJ여자입니다ㅜㅜ 저도 덕분에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합 7년동안 또래보다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주로 혼자 도서관에서 놀거나 길냥이들과 놀았어요ㅋㅋ 또래관심사와 완전 동떨어진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뭐..연예인, 연애, 술 등에 일체 관심이 없어서 별명이 선인, 도인이었죠
옳고 그른 걸 분별해서 옳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이 사과를 하고 고쳐야 하는데, 뻔뻔하게 그럴 수도 있지 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사소한 거지만 피해를 받았는데 가해자가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회, 고쳐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INTJ가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라 윤리적 기준이 높다고 표현해 줘야 맞는 것 같군요.
진정한 INTJ는 스스로를 포함한 인간 종족의 불완전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이를 이용하거나 우회할 줄도 알게 됩니다. 매번 늦는 친구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약속 시간에 같이 늦게 나가거나, 친구를 기다리며 읽을 책을 가져가거나, 다시 만나지 않는 방법을 택하게 되죠.
표정 자꾸 뭐라고 하는데 ..하루하루 들리는 인간을 혐오하게 되는 기사만 생산되는 사회에 진심 웃을일도 재밌는 일도 없는 인티제임. 뭔가 지쳐서 딱히 이젠 감정이 크게 동요할일도 없는것 같아서 거의 무표정으로 사는것 같음. 하지만 집에 들어오는순간 내 고앵이를 보고 진심 개찐따가 되서 별 염병을 다 떰. 너를 위해 내가 이짓도 하는구나 이러면서.
INTJ인데요..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너무 싫음.. 겉으로는 괜찮은척 젠틀한척..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뒷담 엄청남..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는 다들 왜이리 아부를 잘떠는지.. 어차피 그분들 권력을 잃게 되면 다들 차단할거면서.. 지가 잘못한걸 두고 왜 핑계를 대고 그러는건지.. 어차피 이게 두세번 반복되면 신뢰가 다 깨져서 뭘 하건 간에 더이상 신경도 안쓸건데.. 게다가 내가 아주 사소한 잘못이라도 한것 같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으려고 난리치고.. 그러다가 내 잘못이 없음이 밝혀지면 또 감성팔이 해가며 핑계대고.. 근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래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래도 INTP나 ENTJ 같은 부류들이 곁에 있어서 세상살이 견딜만 합니다.
난 시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핑계대는 것까진 이해함 이중적인거? 존나 위선적인 새끼 아니면 뒷담 몇번 하는거 이해하고, 내 뒷담 까는것도 괜찮음 (나부터가 좆같은 인간이니까) 근데 제일 빡치는건 "말을 왜 그렇게 하냐?" "말투가 왜 그래?" "말 좀 예쁘게 해" 이게 ㅈㄴ 빡침 내 말을 쳐 안듣고 말투로 말꼬리 잡으려는 것만큼 빡치는게 없음
1. 뒷담보다 중의적인 태도 ‘적반하장’이 중요 포인트 2. 비논리적 변명과 아닌 건 아닌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 3.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는 게 인생의 이유이자 최종 목적인데 그걸 실행할 수 없게 하는 사회 혐실(오타 아님) 자각… 말로 풀어서 정리하면 이거네요 그런데 1번 2번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됨 원인이 아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나 3번이 없다면 그냥 평범할 정도라 볼 수 있음. 인류애 잃는 주요 원인은 3번이라고 생각함.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무기력증, 우울증, 번아웃 유발인데 그 모든 게 인간탓… 아… 아… 아아…
뒷담하고 전화한 것에 기가 막혀서 댓글을 답니다 그래도 내가 전화했는데 라는 말은 본인의 죄책감과 불안, 머쓱하고도 민망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며 전화로나마 사과를 했다는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한거지 사과도 뭣도 아닙니다 저래놓고 또 뒷담하려고? 내가 전화해서 사과하려는데 사과도 안받아주고 어쩌고 하면서 또 뒷말나올 것을 예상하면 벌써부터 피곤함 진짜 귀찮다
근데 내 잘난맛에 사는거 없으면 딱히 채울게 없음 대인관계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독고다이인데... 그리고 업무를 예로 들면 내가 활약하는 비중이 꾀나 큰데 솔까 잘난것도 맞음 잘난걸 잘났다고 생각하는게 틀린건 아니잖음 보여지는 언행이 나 잘났소 이런것도 아니고 혼자 냐 잘난맛에 사는건데 내가 무슨 칼을 들이댔냐 나 잘났다고 말하고 다니나... 그리고 지만 옳다고 하는놈을 경멸하지 않는데? 근거와 내용이 납득이 되면 경멸하지 않고 인정하고 배우고 뛰어남을려고 하지
그 흔하지 않다는 여자 INTJ 입니다. 내용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제 삶을 들여다보신 줄 알았네요. 여지껏 제가 INFJ인줄 알고 살았는데 얼마전 정식 테스트로 인티제라는걸 알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저같은 유형의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아무튼 격공하고 갑니다👍🏻
제가 남성 INTJ인데, 거의 격공합니다. 제 본인은 작년 11월 초까지 INTP인줄 알고 착각만 하면서 살았었는데, 무료검사는 물론이고, 제 육체의 느낌에도 95%이상 INTJ특성으로 거의 느껴집니다. 가족이 아닌 찐친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절대로 웃지 않는게 제 주특기입니다.
전 INTJ 여자인데, 약속 어기는거, 정직하지 않은거, 책임감 없는거, 가식(이중적)떠는거, 비도덕적인거, 비합리적인거, 비효율적인거, 정리안하는거, 감정때문에 일에 영향주는거 너무 안맞아요.; (전 그어떤 범죄보다 사기를 극도로 혐오) 어른이라도 비합리적이고 시대착오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인간으로서 존중은 하지만 존경은 절대 안해요. 몇번 겪어보고 위에 싫은 부분들이 보이면 담부터 내 연락처에 삭제. 전 주기적으로 연락처 삭제합니댜. 한 프로파일러께서 “인간에게선 희망이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했는데 주변에서 저보고 이상하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여기서 편안함을 느끼네요 ㅎ 그리고 상대가 늦는게 싫은거보다 늦는 이유를 미리 말해주지 않아 내 시간을 낭비하고 만나서 해야할 일들의 계획을 미처 수정하지 못하는게 싫은거죠.
난 isfj인데 인티제 저 상황 너무 이해됨. 사람은 자기실수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고 남이 자기 실수 안받아주거나 다른 사람 실수엔 득달같이 물어뜯음. 인간의 이기적 본성. 이상황은 모든유형이 화날듯한데. 그리고 욕하기전에 내자신이 이런 사람이 아닌지 돌아봐야함. 시간개념 없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음. 특히 일파트너로는. 남의 시간 뺏는거 미안함 죄책감 없는 사람은 진짜반성해야함. 약속 못 지킬거면 약속 잡지말고. 대신 혼자있어도 감내하고 외롭다고 징징대지말고.
INTJ 인데..... 이제는 다른 건 필요없고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에서 진심인지가 중요함. - 약속깨는데, 지키겠다고 항상 말하는 사람 :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는 사람 -> 진심이 아니라서 싫음. - 특정감정때문에 무언가를 저지르는 사람 : 그때지나고 나면 감정해소가 되어서 문제해결보다 그 상황만 넘어감 -> 그 감정과 그것을 받아내는 INTJ를 배려하지 않아서 진심이 아니라 싫음 - 기타 사회 문제 : 경제/정치/시사/사회문제/대중문화 등등 본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이권과 감정싸움만 남아있음. -> 단체가 가진 문제의 해결에 진심이 아니라서 싫음. - 인간관계 : 가족/친구/연인/동료 -> 진심이 아닌 상대와 이야기 할때 겁나 피곤함. 그래서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가서 진심을 토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음. - 능력이 모자라지만 진심인 사람 -> 도와줄 용의 있고 도와주고 싶기도 함. - 반려 동물 : 나에게 진심이고 나를 싫어하는 것조차 거짓 없어서 좋음.
제 아는 친구도 인티제인데, 저거랑 다르게 자기는 무결한 줄 아는 게 답답..할 때가 있어요. 본인은 자기만의 룰을 잘 지키는 거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잘못 처신하는 게 많은 게...보여요. 특히 말할 때 아는 거 설명하는 건 좋은데, 대화 상대 생각 안 하고 자기만 말하는 방식부터 뭔가 자기가 진리인양 약간 자기 말을 우선으로 여겨야 한다는 자세까지 분명 본인도 단점은 있는데, 자기는 무결하고 세상이 자기를 못 따라온다는 식이라 요샌 관계가 서먹서먹 하네요.😅 한 번 정돈 본인도 남들처럼 장단이 있는 걸 알아주면 좋겠단 마음이 들어요
모든 인티제가 그렇진 않아요. 인티제 하면 생각나는 단어 중에 '페르소나'가 있죠? 대부분의 인티제가 페르소나를 착용할 것이고, 사회화가 잘 된 인티제들은 본모습과 페르소나인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면이 정교해요. 님이 말씀하신 인티제 친구분은 아직 사회화가 덜 되신 것 같은데, 그럴 땐 논리적으로 말하면 바로 알아듣고 수용할거에요. 인티제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생각하면 바로 납득하고 수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화내지는 않을 거에요.
Intj 약속 늦는 친구들 모임에는 딱 맞춰가거나 5~10분 늦게 가고 일찍 오는 친구들 모임에는 정시에 맞춰 갑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늦게 오는 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은 그냥 책 들고 나가거나 근처에 들를 곳이 있는지 체크하고 제 나름대로 시간을 보냅니다. 백날 화내 봤자 그런 습관은 안 바뀌니까요.ㅎ 그런데 연인은… 애초에 약속 늦는 사람이랑 연애 안 합니다.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사람과는 연애할 수 없어요. 저는 웃는 상이란 말 많이 들어요ㅎㅎ 주변에서 너는 뭐가 좋아서 항상 미소 짓냐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친거 아니고 머리 속에서 현실 도피해서 그런 겁니다ㅋ 귀여운 고양이 생각하면 웃음이 자꾸 베어나와요😊 라인 탈 수도 있는데 비굴하게 타고 싶지는 않아요ㅎ 비굴할 바에야 마싸로 살랍니다. 뉴스보면서 범죄 소식 들으면 다들 욕하지 않나요? 솔직히 뒷담하는 사람이랑 누가 계속 친구하고 싶나요? 보살인가요? 신뢰를 잃었는데 무슨 친구…? 뒷담한 거 알면서도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일은 회사 거래처이거나 클라이언트일 때 밖에 없을 거 같네요ㅎㅎ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영원히… ㄲㅈ😊
저도 상대가 늦어도 화 잘 안냅니다. 일단 따로 만날 정도의 친구면 다른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거라 조금 늦는 습관 정도는 받아 줄 수 있습니다. 그냥 저는 제 원칙대로 일찍 도착해서 책을 읽든 일을 하든 하면서 기다려요 ㅋ 여기 독수리가 상대가 늦는다고 화내는 것은 약간 INTJ 가치관의 정수를 좀 오해 한거 같아요. 남에게 직접적으로 뭐라하지는 않지요. 업무가 아닌이상 ㅎ
전 엔프피인데 인티제의 이런 모습들은 거의 순수의 결정체에 가까운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저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일 경우 겉으로는 하하 그럴 수 있지 뭐 하면서 속으로는 에휴 답이 없다 이러고 마는데 (관계난 분위기를 더 중요시하는 타입) (저기서 선을 더 넘으면 물론 연을 끊죠) 인티제들은 자신만의 도덕적 가치관을 잡고 판단하는게 너무 멋지달까… 제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에 옮겨서 항상 아껴주고 있답니다 호호😂
부조리가 달가운 사람은 없겠지만 이건 인티제의 ‘생각보다 단순함’ 특징인듯 인티제특 사람이 알기 어렵고 복잡해보이는데 사실 본인의 관심분야에만 광적이고 거의 삶의 대부분은 관조적인 자세임 근데 그렇게 비춰본 세상이 적어도 방향으로 더 나은 굴러가고 있냐? 아니라는거지.. 하 적다가 또 현타오네
갠적으로 INTJ 너무 좋음 특히 인티제 여자분은 진짜 너무 매력적임 내가 엔팁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나한테 비교적 없다고 생각되는걸 갖고있는 인티제가 너무좋음 ㅋㅋ 그래서 인티제한테 관심끌려고 함 ㅋㅋ 인티제가 나한테 관심가져주고 좋아해주면 나르시즘 개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엔팁과는 초반엔 서로가 비호감인상인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저 놈의 입... 생각하고 엔팁쪽은 뭐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보다보면 서로 싫은데 생각보다 괜찮은 점을 꽤 보는 거 같아요. 아마 맞말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이 둘 다 있어서 그런가? 싫어하지만 또 맞는 말하면 서로 편들어 줌. 그러면서 서서히 너 완전 구제불능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거기까진 아니었구나? 하고 친해짐. 솔직히 전 심한 말을 해도 엔팁이 여유롭게 받아치는 아량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여유나 아량이 부러워서 괜히 더 심술맞아짐. 제 개인적으론 호감보다 질투심이 큰 거 같아요. 근데 또 엔팁이 그걸 좋아함 기분나빠 씨...ㅋㅋ
인프제인 나도 저런 사회구조 별로인데.. 성인되도 늦는건 습관이니 그렇다치고 거르면되고. 특히 직장들어가서도 왜 여전히 뒷담하는거임? 중고대딩때 남얘기하고 뒷담하던거 그대로 이어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겁나많은건가 남의밑에서 일해서 좋은취급도 못받을바엔 그냥 개인 사업함 나한테도 직장인 시스템이 안맞을거 같고 창업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옴,,
INTJ 와 ISTJ 를 가끔 오가는 유형인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약속시간 안지키는거 정말 최악의 포인트죠. 건축관련일 하고있는데 간혹 작업자들 작업중에 돌려보내는일도 있고 주변에서 나쁜놈 소리 많이 듣고 삽니다. 전 항상 결과물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라고 정신승리 중이구요. 실제 피해를 보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는다는 개념 탑재 중입니다.
인티제 입장에서, jolla 빡치는 모먼트를 아주 잘 모으셨네요!!! 아니 근데 인티제 아니라도 이건 다 빡칠 만한 상황인데? 그리고 늦기를 밥먹듯 하는 사람 3번까지 참아주는데 3번이상부터는 손절합니다. 그리고 남의 표정갖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해주고 싶지 않아요. 자기 표정이나 잘 하라그래. 내 표정 내 얼굴 내 건데 내 맘인데 왜 자기가 관리질인지 다른 데 쳐다보면 될 일. 그리고 뒷담화 하는 거 걸렸으면서 째째하게 뭘 그런거 갖고 그러냐라니.. 인간혐오가 발생할수밖에...
저 infj인데 나름 intj와의 관계에 아주 자신 있어요 젤 친한 친구들 중 두명이 intj인데 하나는 술 마시고 세상에 친구라고 믿을놈은 저 밖에 없다고 얘기하면서 울고 나머지 한 친구는 생일선물로 아이패드 하나 사주길래 이렇게 비싼거 왜 주냐 그랬더니 쑥스러운 표정으로 너라서 주는거다 그러더라구요ㅋㅋ 생각해보니 친하다고 할만한 친구가 딱 셋인데 그 중 둘이 intj고 하나가 entj, 그리고 제 사랑하는 사람은 entp이네요 은근 nt유형이랑 잘 맞는듯?ㅋㅋㅋㅋ
인티제로서 나 욕하는거 오케이 다들 욕먹으면서 사는 거 알아 아니 근데 내 욕하는 거 들킬거면 앞에서도 친한척 하지 말든가 팍씨!
저도 인티제인데요.
제 본인이 타인때문에 억울하게 욕먹으면 100% 제대로 빡치는 경우가 많아요.
다 욕먹으면서 사는거 진짜 잘 알겠는데 앞에선 친근하게 굴면서 뒤로는 씹어대는 그 껍데기 같은 관계가 진심으로 역겨움 그럴거면 그냥 혼자 다니는게 맘 편함
친한척하면서 뒤에서 내욕하는애들보면 소름돋음
인티제인데, 내 욕하는 거 다 알지만, 티 안내다가, 조용히 손절함 ㅋ 내 욕한 거 알려준 애도 손절함
인티제임. 나도전엔 뒷말 혐오했는데, 생각해보니 뒷말을 한다는건 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기에 앞에서 못깐다는거임. 그래서 그냥 그사람이 필요로 하는건 최소로 주면서 뽑아먹을거 최대한 뽑아먹으면 된다고 생각함.
사실 Intj로서 이렇게 사소한이유로 인간혐오를 한다기보단 인간의 좀더 본질적인 숨겨진추악한면들때문에 혐오하게되죠.
말로는 설명하기힘든 역겨움이있음 ㅋㅋ
맞음 좀 더 본질적인걸 보고 실망함.. 처음엔 가치관도 신념도 정의도 없이 단지 주변 분위기, 자신의 이득 때문에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거짓말 하거나, 심지어 스스로를 속이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 영혼 없는 껍데기 같은 사람들을 보고 큰 충격 받았다가 내가 바꿀수 있는게 없다는걸 깨닫고 난 이후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확 낮아져서 주변에서 더러운 일을 목격해도 무뎌져서 "너도 예외 없구나" 하는식으로 염세주의자처럼 됨..ㅠ
사소?
그럼 자신이 너무 순수해서 인간이이기적인게 역겨운거에요,? 아니면 자기 인류애없는 모습이 무의식으로 타인에게도 (나의모습,무의식이) 비쳐서인가요?ㅜ 아니면 뭐 너무 물질주의여서? 지능낮아보여서? 아님 전부인가용.. 😮 가끔 티제이분들이 인류애없다하셔서 정말 궁금해서 달아보아요오오 🥹어떤이유로 혐오하시쥬웅
@@therapistbella4928 그냥 처음엔 호감도 10 기본으로 깔고 있어도 특유의 욕심이나 본심? 자기한테 이득 되게 하려고 취하는 태도에서 오는 특유의 그 역함이 너무 싫음..
INTJ는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있기에 열등감 있는 쓰레기들의 만행을 보면 인간혐오가 발생함.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린 것을 보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음... 그냥 "다 같이 폭사하자"
ㄹㅇ
스스로 열등감 있는줄 모르고 나한테까지 미러링하면 안쓰러움과 빡침이 교차함
아니 내가 본인업무까지 대신해주고 이해해주고 기다리다 스스로 느껴라. 자존심 쎈것같아 그것마저도 돌려서 말해줘도.. 그 정도로 자기 스스로를 보려하지도 않았다니..
남들과 비교없이 사는 게 힘든가..?? 왜 그 버러지 같은 한심한 생각을 남에게 투영해서 스스로 위안을 얻으려하지...
와..딱맞네
높은 자존감을 가졌음에도 굳이 인정을 받으려 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인정을 통해 확신의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성향이 발현되기 때문이죠
그냥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열이 뻗침.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감. 글고 잘안웃어도 머라하고 잘웃어도 머라함. 그냥 말안걸고 혼자 일하게 냅두면 좋겠음.
인정 미소지으면 무슨좋은일있냐고 그러고 가만있으면 너 왜그러냐고 그러고 졸라피곤해
직장생활 내내 인간들 때문에 개빡침
인팁도 그래요
ㄹㅇ ㅠㅠ 완전 똑같다
내가 이길을 가는 이유지 ㄹㅇ
"사람이 뒷담 좀 깔 수도 있지" ???
INTJ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라, 뒷담 까는 족속들이 인간 미만인 겁니다.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경멸해요.
뒷담, 험담이 사회적으로 무슨 파장을 끼칠 줄 알고...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되죠. 다시 주워담고 싶어도 못 주워담는 게 말인데요.
사회적인 파장까지 역시 숲을 보네요
정말 이해의 폭을 넓혀서 분위기에 휩쓸려 뒷담화를 했다 치더라도
사과를 할꺼면 내가 정말 잘못했다 이러이러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휩쓸렸다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워딩이지
사람이 그럴수도 잇는데 왜 속좁게 화내느냐는 말이 어떻게 사과인지
진짜 인티제 분노 버튼 누르는 말임
@@Oraclebilli-u9c 격하게 끄덕끄덕.
지나가는 entj입니다 보편윤리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만 뒷담을 하는데 그것도 별로신가요?
Intj 바운더리 안에 들려면 굉장히 힘듭니다. 사실 사람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면서 쌓아둔 경험치로 인해 잘 믿지 않고 마음을 주기도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한편으로 어떻게 보면 마음이 굉장히 여리다고 볼 수 있어요.
맞아요
저도 인간관계 상처를 받고 그게 경험으로 쌓이다보니 어느순간 불신이 생기더라구요
인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안가지게 되다보니 이젠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네요
글고 누가 간섭하거나 훈계 지적질하는거 진짜 극혐합니다
ㄹㅇ사람에 대한 실망이 계속되면서 정이 안감
ㄹㅇㅋㅋ 사람안믿음ㅋㅋ
몇프로 안되는 인티제 여성으로써 얘기하는데 인티제가 누군가에게 화를 냈다는건 그만큼 그사람에겐 진심이였다는것임.. 원래 마음을 잘 안줄뿐더러 한번주면 깊게주는편이라 그 믿었던사람에게 상처받으면 두번 다시 안봄..
ㄹㅇ .. 환생해도 안봄
20년 베프를 떠났죠.
로서
30년 친구 정리함 다음생에서나 보자고 했음 죽어도 안볼거임
어버이날 부모님 집에 선물드리는 20년된 친구 사이었는데 앞으로 살 날이 더 길기에 바로 끊어냄
INTJ 한테 한국사회가 특히 힘든게 인간들이 거짓말을 진짜 밥먹듯이 하는데다 더 최악인건 그러고 나서 "그럴 수도 있지~" ㅇㅈㄹ 함.. 게다가 주변인들도 그럴수도 있지 뭘 그렇게까지 화를 내냐 하고 거짓말한놈을 옹호하듯이 얘기함..
스트레스해소 목적으로 쾌락활동만 아니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건 아주 초극혐입니다.
갑질스트레스때문에 회사에서 담배를 몰래 피고 있었는데, 가족 앞에서 담배를 안 핀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비흡연자로 계속 살았더라면, 갑질 가해자를 복수해서 자금 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을 것이었네요.
이게 참 아이러니임. "사회 부적응자"라는 개념인건데,
장님 나라에서는 놀랍게도 눈이 멀어버린 인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한 정상인"들이라는 거임.
즉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아님말고 그럴수도있지 하는 쓰레기들이 정상 범주에 드는 사회인임.
이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인지부조화 등이 일어나면서 우리같은 인티제들은 아주 미쳐버리는거임.
그리고 장님새끼들은 두눈 다 뜨고 있는 인티제를 보고 "쟤는 왜저렇게 혼자 난리냐" "성격 이상하네" 라고 하게 됨.
사회성이라는건 그냥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다수의 속성이 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외향E 현실감각S 교감 감정F의 요소도 있어서같아요
한국 사회는 내향성, 직관&상상, 논리에 있어서 아직 너무 편협함...
2222.... 진짜 너무 극혐이요....
나도 인티제인데 인간 관계에 있어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함
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거짓말도 함부로 하지 않음
솔까 사기치고 뒷통수 깔려면 인티제만한 애들이 없음...
마음만 먹으면 완전 무죄도 가능한 애들임ㅋㅋㅋ
거짓말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머 지나치게 솔직하다 어쩌구 하면서 돌려까면 상대 인성이 보임
해서 손절ㅋㅋ
INTJ 가 가장 싫어하는것
1.약속을 갑자기 깨거나 시간 안 지키는 경우
2.감정에 치우쳐서 이상한 말을 할때
(진짜 한심해 보임)
3.사람 많은곳...
4.잘 모르면서 잘 아는척 하는걸 볼때
5.시험때만 친한척 할때
6.단체 과제...혼자 다함..
무임승차 죽여버리고 싶음... 진심으로 살인충동 생김... 자기 감정 컨트롤도 못해서 횡설수설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걍 입 다물라고 하고 싶음
내가 아는 인티제들 1,2,4를 본인이 그러던데ㅋㅋ모든 인티제 일반화 하는건 아닌데 괜히 내로남불이라고 말하지 않는건 그사람 성질머리를 알아서 엮이기 싫기 때문이지
3번 진짜 ㅆㅇㅈ 그냥 원래 많은 곳 놀이공원 이런데는 뭐 힘들어도 당연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원래 적은 곳에 많으면 스트레스 ㅈㄴ 받음
@@생선회-j8r 인티제입니다. 맞아요. 우리 성질머리 장난 아닙니다. 124 뿐만 아니라 그 이상 모순 결점 투성이죠. 하지만 저는 그런 제 내면의 병신들을 발견했을때 분노합니다. 그들과 같은, 그런 저급한 인간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지죠. 하지만 또 자존감은 높아서 그런 제 모습을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저희 인티제들은 인류를 혐오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인류의 일원이죠.
2,3,4 ㄹㅇ인정
INTJ입니다.
화가 나려는거 보니 매우 공감중입니다
인간자체는 믿어선 안되는 존재고
믿을 만한 인간만 가까이 둡니다
INTP으로서
INTJ와 토시 하나 안틀리고 생각은 동일하지만 애초에 체념하고 이상적인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살기에 화도 안납니다
이해해보려 생각하는 에너지조차 아까움
@@sustainablehapp1ness 그게 인티제들의 병입니다 ㅠ
인류애가 사라진다, 라는 얘기는 뒤집어 말하면 인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라는 거거든요...
나는 인류애가 있고 싶었는데, 보이는 인류들이 그 기준에 털끝만큼도 부합하지 못하고 개망나니들 천국이니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user-nohandleplz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려는 가치관이 기본적으로 작동하는건 동일해서 공감은 하지만,
애초에 인간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며 나와 내가 아끼는 사람들의 행복이 최우선이란 걸 안 순간부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도 그를 위한 수단일 뿐 절대적인 목표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며 우선순위가 뒤바뀌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탐구자의 자질에는 좋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아무리 NT성향이 강하더라도 일단 사람이니깐요. 부자연스럽게 본성을 거스르고 탐구욕만을 가지는거는 컴퓨터나 ai랑 동일시되는 느낌이에요 마치 리제로의 에키드나처럼
인간은 하찮고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불완전하다 그럼에도 그런 존재로서의 뜻이 있을거다. 세상에 잘못된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믿음소망사랑...이 없는 세상은.. 내가 창조자이면 그런 세상 만들고싶지 않을것 같네 ..난 루저 찌질이 아싸 싸이코 또라이 어둠의자식 소통불능 로봇으로 보이는 인팁임. 나도 불합리한 사회나 모순에 대한 반골기질 강했지만 그래도 내 영은 항상 내면의 알수없는 힘에의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지 ㅋ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INTJ가 마음이 많이 여린것도 맞는데 동시에 참을성도 대단함 보통 사람들이 감정을 잘 못참고 분출하고 산다면 인티제는 꾹꾹 잘 눌러담는 느낌..? 사실 마음이 너무 여려서 싫은소리 진짜 못 함. 그래서 더더욱 친구를 안 사귐.추구하는 가치관이 상당히 업레벨임. 어떻게보면 사람 자체가 좀 특출나게 태어난듯.. 정신적,영적으로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함. 통찰력도 대단하고.. 내 해결책은 인티제들한테 조언을 받고 사는 삶만 사는것임. 난 앞으로도 발전하는 삶만 살고 싶어서 비슷하고 유능한 사람들만 찾아서 잘 지내고 대화하고 살고픔 다른 사람들은 가감없이 정을 안 주기로 함
INTJ 마음에 드는사람들이 얼마 안된다는현실이 슬프군요.
INTJ 3명에게 베프라고 인정받은 ENTP 한명 자존감 올리고 갑니다
전 INFJ인제 제가 아는 인티제들은 볼수록 매력 있더라고요 진국이고 얼핏 무뚝뚝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조용히 주변 사람 섬세하게 잘 챙기고 선만 지키면 다툴 일 없고 가까워지면 은은하게 귀여운 면모도 보이더라고요 ㅎㅎ
TJ끼리는 다 잘 지낼거같은데
어차피 100% 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요. 그냥 싫어하는 거만 안해주면 되요.
인티제에게 인정 받은 인간성이면 자부심 가져도 되는 건가...?ㅋㅋㅋ
진짜 맨날 표정펴라 좀 웃고다녀라..
니들이 족같아서 안펴지는거야 ^^
인정
ㅇㅇ
INTJ인데 솔직히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오히려 맘에 드는 인간 유형 나열하는게 훨씬 쉬워요
격공 -inTj
저는 제가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싫어하는유형만은 확고합니다.
진짜 싫어하는 인간 유형은 백장도 적을수 있을듯
INFP/ISFP/ENFP/ENTP 극호. ESFP/ESTP/ISTJ/ISTP 불호. INFJ/ENFJ/INTP/ESFJ 상당히 호감. ENTJ/ESTJ/ISFJ 지나치게 강압적이지 않거나 꽉 막혀있지 않거나 선 안 넘으면 호감. 내 타입인 INTJ는 겪어본 바 없는데... 감정표현 어려워하고, 말을 잘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아쉽다 싶을 때가 많네요.
@@laiftaim극호에 적어놓은 4개 유형 내 현여친 전여친 3명 mbti네 깜놀함 ㅋㅋ
뒷담화하다 걸리면 당연히 원아웃 아닌가? 내가 객관적으로 잘못한 행동에 대한 뒷담화 정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내 특성에 대한 뒷담화는 가차없이 원아웃임. 어쩌다 한번 뒷담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걸 수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 완전 편하게 사는 것 같아 참~ 부러움 ㅋㅋ
한국사회에서 직관과 사고 우선인 NT기반과는 반대로 육체기반의 감각과 감정 우선인 S와 F를 가진 사람이 80%나 된다는 통계를 보면 INTJ의 삶이 왜 그렇게 힘들고 괴로운 것인지 절로 이해 된다.
80%이나 되나요...? 하 어쩐지...
SF나 NF는 그래도 NT에 호의적인 편이야... 오래 겪어온 바, 건강한 그들은 NT에게 최소 비협조적이거나 짱나게 굴진 않더라. ST가 진짜 최악의 상성. 엔티제 등의 NT도 인티제를 버겁게 하지. 엔팁은 겪어본 바는 괜찮았고, 엣티제 반반. 엣팁은 매우 안 맞을 듯. 엣프피, 잇프제 안 맞음.
인티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두번 늦는거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건 맞는데 반복된다 싶음 화 안냅니다 애초에 인간에 대해 믿지 않기 때문이죠 다만 반복되면 조용히 화안내고 손절합니다 빠잉
앉아서나 집에서 기다리는거면 어느정도 늦는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밖에서 앉을 곳 없이 서서 기다리는건 길어질수록 힘들어요 ㅠ
미투. 암말안하고 손절 차단.
저는 오래된 친구하나 있는데 일찍오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냥 적응함 (약속시간 +10분 으로 잡고 나오니까 해결)
진짜 개공감 사람보다 애완동물이 더 믿음이 감
공감
와이거다....
공감
하지만 애완동물을 기르면 여러모로 시간을 뺏겨요
차라리 애견카페를 가는 게 낫지 직접 기르는건 비효율적입니다
그건 맞는거 아닌가 앵간한 사람보다는 개가 낫지
극 공감 ㅋㅋ
세번 정도 참아주고는
똑같으면 무조건 손절친다.
근데 여기 독수리 인티제는 좀 착한거 같아요. 왜 빡쳤는지 설명도 해주고 이제 다시 보지 말자고 사전 정보도 미리 제공해주고. 보통은 그냥 가장 명확한 단답형으로 대화를 끝내고 차단하죠. 관계를 끝낼 수 없다면 그냥 가장 짧고 정확하게 말할 뿐입니다.
대학생활 하면서 요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중임. 사실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학구적 열정으로 불타는 친구를 사귀고, 서로 신나게 지식을 나누고 토론한다는 이상을 가졌었지만... 막상 와보니 다들 술, 연애, 연예인, 축구 얘기만 하는 거 보고 꿈이 확 깨버림. 결국 나하고 지적 수준이 맞는 사람은 교수님(그중에서도 60~70대 되시는 노련하신 분들)밖에 없음 ㅋㅋㅋ
고등학생 때부터 느꼈던 지나가는 INTJ여자입니다ㅜㅜ
저도 덕분에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합 7년동안 또래보다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주로 혼자 도서관에서 놀거나 길냥이들과 놀았어요ㅋㅋ 또래관심사와 완전 동떨어진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뭐..연예인, 연애, 술 등에 일체 관심이 없어서 별명이 선인, 도인이었죠
@@hanchoreon 그러게요.. 이젠 여럿도 필요없고 한 명이라도 저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ㅋㅋ
초중고과정에서는 안 맞는 사람과도 같이 지내야 하니까 어떻게든 친구가 생기는데, 대학교에서는 사실 과생활이 의무도 아니고 수업을 고르는 건 나 자신이기에 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술자리 미팅 안 좋아하고 집가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독일로 유학가세요 ㅎㅎ
@@hanchoreon 와 혼자 도서관에서 놀거나 고양이랑 논다는거 진짜 공감돼요
옳고 그른 걸 분별해서 옳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이 사과를 하고 고쳐야 하는데, 뻔뻔하게 그럴 수도 있지 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사소한 거지만 피해를 받았는데 가해자가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회, 고쳐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INTJ가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라 윤리적 기준이 높다고 표현해 줘야 맞는 것 같군요.
그럴수도있죠 완전 극험
3번 참고 그다음은 손절
손절한 상대에게는 그어떤 관심도 동정도 연민도 없음.
진정한 INTJ는 스스로를 포함한 인간 종족의 불완전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이를 이용하거나 우회할 줄도 알게 됩니다.
매번 늦는 친구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약속 시간에 같이 늦게 나가거나, 친구를 기다리며 읽을 책을 가져가거나, 다시 만나지 않는 방법을 택하게 되죠.
그렇지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상황을 주도하지 꾀나 긍정적임
아부하는 놈봐도 언젠가 밑천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그냥 계속 그렇게 살아라임
친구가 보나마나 이번에도 한 시간 늦게 도착할 걸 알아서 일부러 한 시간 늦게 나갔더니 정확하게 그 친구와 동시에 도착함ㅋㅋ 내 예상대로 됐네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존나 정색함ㅋㅋ 뭐 어쩌라고 ㅅㅂ 평소에 늦질 말던가ㅋㅋㅋ
윗선에 아부만하고 아랫선 사람한테 소취급하던 오십대 상사를 파버렷슴니다 ㅎㅎ
얼마나ㅜ인간적입니까
시간 약속 개똥으로 아는것들은 그냥 살지마라
인정 남의 대한 배려없고 생각이란건 하고 사는지 참
나만 시간 약속 잘지키면 된다 마인드라 남이 늦는거는(특히 안친한 남) 별로 신경 안쓰임
근데 지가 쳐 잘못해놓고 당당한 새끼들 보면 그렇게 빡이 칠 수가 없음
늦을거 감안해서 시간 맞추던가 ㅇㅈ
@@OGart_ 저랑 아주 똑같은 생각입니다.
제 본인은 INTJ유형입니다.
가식적이고 무신경, 무책임한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더 화가나는 건 본인 처세를 위한 것을 너를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는 위선 떠는 모습이 치를 떨 정도로 혐오스럽습니다.
더욱 더 싫은 것은 그것을 자각 못하는 게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막줄이 진짜... 후
개선의 여지 불가로 생각되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개공감 하………….
그냥 사람안만나고 생존할 방법을 찾는데, 그렇게 된다면 안만나고 사는것도 문제 없음 ㅎㅎ
@@ISTP-T521 아무것도?
Intj인데 진짜 다 공감
특히 뒷담깐 것중..성격더럽다는건 괜찮은데 똑똑한척 재수없어 그건 진짜 개빡침 그리고 무표정인데 자꾸 주변에서 인상 쓴다고 뭐라함
맞아요! 그냥 아무 감정, 아무 생각없는 표정인데 맨날 화났냐고 질문받아요ㅋㅋ 그리고..똑똑한척 재수없는거 아니라 그냥 똑똑한거죠ㅋㅋ INTJ는 모르면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죠. 아는척이 아니라 아는 지식 공유. 혹은 무의식적으로 지식 정리하는거지. 극 공감해요
무표정이 맞긴한데, 서른넘어 표정이 온화하니 사람들이 호구취급하고 만만하게 보고 선넘어옴니다. 이것도 스뜨레스
헐 저두요 인상좀 피라고 맨날,, 이렇게 생겨서 태어난걸 어쩌라는거 ㅜ
똑똑한척 한다는것은 칭찬이잖아요. 똑똑한거 맞는데.
표정 자꾸 뭐라고 하는데 ..하루하루 들리는 인간을 혐오하게 되는 기사만 생산되는 사회에 진심 웃을일도 재밌는 일도 없는 인티제임. 뭔가 지쳐서 딱히 이젠 감정이 크게 동요할일도 없는것 같아서 거의 무표정으로 사는것 같음. 하지만 집에 들어오는순간 내 고앵이를 보고 진심 개찐따가 되서 별 염병을 다 떰. 너를 위해 내가 이짓도 하는구나 이러면서.
INTJ인데요..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너무 싫음..
겉으로는 괜찮은척 젠틀한척..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뒷담 엄청남..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는 다들 왜이리 아부를 잘떠는지..
어차피 그분들 권력을 잃게 되면 다들 차단할거면서..
지가 잘못한걸 두고 왜 핑계를 대고 그러는건지..
어차피 이게 두세번 반복되면 신뢰가 다 깨져서 뭘 하건 간에 더이상 신경도 안쓸건데..
게다가 내가 아주 사소한 잘못이라도 한것 같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으려고 난리치고..
그러다가 내 잘못이 없음이 밝혀지면 또 감성팔이 해가며 핑계대고..
근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래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래도 INTP나 ENTJ 같은 부류들이 곁에 있어서 세상살이 견딜만 합니다.
intp의 어떤 점이 좋나요?
@@골든햄스터-z2h intp는 주관이 확실하고, 자기 잘못이 있어도 감성팔이 핑계 안하고, 쓸데없는 소리 잘 안하고 쿨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딴건 참아도 늘 감정적이고, 자기 조절 못하고 핑계대는 거 극혐 (INTJ)
INFJ도 사랑해주세요 비슷합니다..
난 시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핑계대는 것까진 이해함
이중적인거? 존나 위선적인 새끼 아니면 뒷담 몇번 하는거 이해하고, 내 뒷담 까는것도 괜찮음 (나부터가 좆같은 인간이니까)
근데 제일 빡치는건
"말을 왜 그렇게 하냐?"
"말투가 왜 그래?"
"말 좀 예쁘게 해"
이게 ㅈㄴ 빡침
내 말을 쳐 안듣고 말투로 말꼬리 잡으려는 것만큼 빡치는게 없음
@@Fantalonia 친구가 INFJ인데 엄청 잘 맞아요.. 항상 절친으로 있답니다(INTJ입니다)
1. 뒷담보다 중의적인 태도 ‘적반하장’이 중요 포인트
2. 비논리적 변명과 아닌 건 아닌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
3.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는 게 인생의 이유이자 최종 목적인데 그걸 실행할 수 없게 하는 사회 혐실(오타 아님) 자각…
말로 풀어서 정리하면 이거네요 그런데 1번 2번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됨 원인이 아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나 3번이 없다면 그냥 평범할 정도라 볼 수 있음.
인류애 잃는 주요 원인은 3번이라고 생각함.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무기력증, 우울증, 번아웃 유발인데 그 모든 게 인간탓… 아… 아… 아아…
뒷담하고 전화한 것에 기가 막혀서 댓글을 답니다
그래도 내가 전화했는데 라는 말은 본인의 죄책감과 불안, 머쓱하고도 민망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며 전화로나마 사과를 했다는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한거지 사과도 뭣도 아닙니다
저래놓고 또 뒷담하려고?
내가 전화해서 사과하려는데 사과도 안받아주고 어쩌고 하면서 또 뒷말나올 것을 예상하면 벌써부터 피곤함
진짜 귀찮다
맞습니다 짝짝짝~ 전화해서 사과할 짓을 말아야지 친구(?)라면서 ㅉㅉㅉ 그래서 intj가 인간을 혐오하죠... 특히 겉과 속이 다르고 앞과 뒤가 다른 인간
지 맘 편할려고 사과 강요하는거죠ㅋㅋ 감히 누굴 두번 죽일려고...
독수리 ㄹㅇ 개착하다.... 뒷담 듣고 대놓고 싸우지 않고.
근데 마지막에 얼마나 스트레스 쌓였으면
3차기능인 Fi(내향감정)이 나와서 감정적으로 전화 끊으라고 했을까요....
그냥 끊어 하고 말하고 끊는 거 보면 착한 독수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되는데, 뒷담 안듣는 사람 어딧어욬ㅋㅋㅋ
@@선은주-j7n 뒷담이 맞는말이면 오히려 더 ?물어봄ㅋㅋ 개같은 지들 감정놀이에 욕을 하는거니까 그러는거임
@@notpragueczechia 인정 저였음 그냥 헛소리 하자마자 바로 끊었음
인정 사과따윈 필요없다
2:36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인간이사 죽던말던 동물들아 행복해라..
INFJ 입장에서 확실히 INTJ의 심정이 많이 공감 되네요 😂
INFJ 랑 INTJ랑 친한이유 ㅋㅋ
ㅇㅈ
ㅋㅋㅋ이거 인프제아니야?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leemj8974별로 안친함
@@simonghostriley2502 당신이 사회성이 없어서 아닐까요?
다들 한번씩 겪어본거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헬스 다니고부터는 다들 아무말 안함 정신건강에도 좋음
ㄹㅇㅋㅋㅋㅋ
ㄹㅇ 마주치는 진상들에게 강제로 예절을 주입하는 패시브 스킬을 얻을 수 있음
@@orriguii 예절주입기(물리적 자비)
현실은 돈이 최고라고 하지만
헬스가 답인 것같네요
@@알롱-c4n
돈은 절대 만능이 아님
결국엔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게 장땡인데
헬스는 그 첫걸음에 해당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효과적이라 봄
돈돈 돈이 최고야 거리는 삶은 결국 돈도 못모으고 대접도 못받는데다 천박한 삶이 됨
시종일관 독수리 눈 야리는거 진짜 웃긴당 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는거지. 라는 말은 그런 짓을 한 인간이 할 말이 아냐.
지나가던 인팁인데 열받네.
제가 지나가는 인티제인데, 아주 격공입니다.
이거지
저도 인프피인데 개열받아요.
진짜 살다보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핑거스냅 마려움ㅋㅋ 그딴식으로 뻔뻔하게 굴면 다른 놈들한테는 먹힐지 몰라도 나는 너 조질 생각만 더 커진다니까
인정 99%의 쓰레기들과 1%의 천사들의 집합임
그래 맞아...말은 참는 중에도 보내버릴 방법 찾고 있더라고. 그래야 숨이라도 쉬지 ㅠㅠ
겉속 다른 사람 싫어하는 거 공감... 사회생활 때문에 싫은 티 안 내고 잘 지내는 거야 이해하지만 그걸 넘어서 싫어하는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상냥하게 좋아하는 것처럼 구는 부류는 정말 이해 안 갑니다
02:07 뒷담화라는건 들키면 제대로 척을 질 각오를 하고 하는거다.
말 몇 마디로 퉁칠 각오로 뒷담화하는건 진짜 인생 날로 먹는 놈이고.
저건 인티제가 아니어도 저렇게 될 듯.
참! 우리 INTJ들! 그렇다고 우리가 뭐 대단한 선민이라거나, 무슨 척도가 아니란 것은 잊지 맙시다.
그냥 다른 이들과 달라서 안 맞는 것 뿐입니다.
이것을 잊으면, 우리가 경멸하는 지만 옳다하는 바보들과 같아지는 거니까
이걸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 INTJ가 그래도 사회에서 무리지을수있을지, 아니면 혼자 일하는게 그냥 맞는건지 전해지는듯
근데 내 잘난맛에 사는거 없으면 딱히 채울게 없음
대인관계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독고다이인데...
그리고 업무를 예로 들면 내가 활약하는 비중이 꾀나 큰데 솔까 잘난것도 맞음
잘난걸 잘났다고 생각하는게 틀린건 아니잖음
보여지는 언행이 나 잘났소 이런것도 아니고 혼자 냐 잘난맛에 사는건데 내가 무슨 칼을 들이댔냐 나 잘났다고 말하고 다니나...
그리고 지만 옳다고 하는놈을 경멸하지 않는데? 근거와 내용이 납득이 되면 경멸하지 않고 인정하고 배우고 뛰어남을려고 하지
ㅇㅈ INTJ는 그냥 성격 분류 중 하난데 가만보면 인티제뽕 맞아서 인티제 부심 부리는 새끼들 몇몇 있더라
ㅅㅂ 성격에 옳고 그름이 어딨다고ㅋㅋㅋㅋㅋ
역시 성찰할 줄 아는 건강한 인티제들 멋져요 많이 아껴요 ㅎㅎ 지나가던 엔팁
NT 들의 공통점은 사회적 통념보단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함..
물론 사회적 통념이 자신의 생각보다 좋거나 비슷하다면 순응하는 편..
NT 들이 어떤 비정석적 행동을 한다면 사회적 통념보다 내 생각이 맞다고 정의내린 것..
여기서 I가 E로 바뀐 ENTJ는 대부분 생각으로만 하는 저걸 그냥 입 밖으로 꺼내죠
INTJ :(에휴 병X)
ENTJ : 에휴 병X 아 속마음이 나와버렸네
인티제로서 그 용기가 부러움
인티제로서 그 에너지 부럽습니다. 겉으로 다 말하면 기 빨려서 일단은 스스로를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멈출 때가 많거든요.
@@redturn2111 속마음이 나와버렸네 소리도 안함 당당하게 말할뿐
입 밖으로 나오기 + 돌려까기를 하죠.
사회생활 하기 힘든 날것의 인티제네요.
인생살다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란 걸 깨닫게 되면서
조금씩 모난 모습이 깎여나가죠.
하지만 속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인간 불신하다 진짜 진실되고 착한 사람과 만났다면 그 사람에게만 따뜻하게 대할 지도
나는 아무 감정없는 무표정인데 너 뭐 불만있냐? 이 소리 진짜 많이 들어봤어요.
그 흔하지 않다는 여자 INTJ 입니다.
내용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제 삶을 들여다보신 줄 알았네요.
여지껏 제가 INFJ인줄 알고 살았는데
얼마전 정식 테스트로 인티제라는걸 알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저같은 유형의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아무튼 격공하고 갑니다👍🏻
저도요 ㅋ 학교 다닐때 저보고 맨날 아저씨 같다고 ㅎ
제가 남성 INTJ인데, 거의 격공합니다.
제 본인은 작년 11월 초까지 INTP인줄 알고 착각만 하면서 살았었는데, 무료검사는 물론이고, 제 육체의 느낌에도 95%이상 INTJ특성으로 거의 느껴집니다.
가족이 아닌 찐친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절대로 웃지 않는게 제 주특기입니다.
여자 INTJ랑 소개팅 한번 해봤었는데 말 붙이는거 자체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정식 테스트해주신 상담 선생님이 뒤에 두글자는 상황마다 맨날 바뀐다고, 앞에 두글자 IN이 같은 4유형은 다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요. 고등학생 때부터 한번도 변치 않더라구요ㅎㅎ 검사해주시던 선생님들께서 INTJ 여자 중에서 T가 90이상 나오는 사람 처음봤대요ㅋㅋ
그저 공감..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다..
그저 최소한만 지켜 달라는거다..
오늘도 회사에서 저런 사람들 천지라 힘들었다.. 사람같지않는 사람 왜이리 많음 ㅠ
호모 사피엔스는 아직 진화가 덜 됐음
전 INTJ 여자인데,
약속 어기는거, 정직하지 않은거, 책임감 없는거, 가식(이중적)떠는거, 비도덕적인거, 비합리적인거, 비효율적인거, 정리안하는거, 감정때문에 일에 영향주는거 너무 안맞아요.;
(전 그어떤 범죄보다 사기를 극도로 혐오)
어른이라도 비합리적이고 시대착오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인간으로서 존중은 하지만 존경은 절대 안해요. 몇번 겪어보고 위에 싫은 부분들이 보이면 담부터 내 연락처에 삭제. 전 주기적으로 연락처 삭제합니댜.
한 프로파일러께서 “인간에게선 희망이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했는데 주변에서 저보고 이상하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여기서 편안함을 느끼네요 ㅎ
그리고 상대가 늦는게 싫은거보다 늦는 이유를 미리 말해주지 않아 내 시간을 낭비하고 만나서 해야할 일들의 계획을 미처 수정하지 못하는게 싫은거죠.
인티제 인프제 둘이 심오한 토론 하는거 보고싶네
이런 이유로 동물을 더 선호 하죠. 동물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동물킬러생긴것도 귀여운데 말을 못하니 얼마나 좋노... 최강아님???
난 isfj인데 인티제 저 상황 너무 이해됨. 사람은 자기실수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고 남이 자기 실수 안받아주거나 다른 사람 실수엔 득달같이 물어뜯음. 인간의 이기적 본성. 이상황은 모든유형이 화날듯한데. 그리고 욕하기전에 내자신이 이런 사람이 아닌지 돌아봐야함. 시간개념 없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음. 특히 일파트너로는. 남의 시간 뺏는거 미안함 죄책감 없는 사람은 진짜반성해야함. 약속 못 지킬거면 약속 잡지말고. 대신 혼자있어도 감내하고 외롭다고 징징대지말고.
손절은 조용하고 강하고 단호하게~
이미 뒤까지 고려한 섬세한 결단
뒷담화 할수 있지ㅇㅇ 근데 뒷담 하면서도 나랑 가까이 지낼 생각은 마라 이거임
학창시절 무표정으로 있었을뿐인데 나중에 친구들이 하는말이 다가가기힘든 분위기? 차가워보여서 말걸기 힘들었다고하고 성인되고 직장생활하는데 무표정인데 또 표정이 왜이리 어둡냐 차가워보인다 항상 듣고 삼
그냥 ‘ㅡ’ 이표정 디폴트값일뿐인데..지나가는 인티제 공감하고 갑니다
INTJ 인데..... 이제는 다른 건 필요없고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에서 진심인지가 중요함.
- 약속깨는데, 지키겠다고 항상 말하는 사람 :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는 사람 -> 진심이 아니라서 싫음.
- 특정감정때문에 무언가를 저지르는 사람 : 그때지나고 나면 감정해소가 되어서 문제해결보다 그 상황만 넘어감 -> 그 감정과 그것을 받아내는 INTJ를 배려하지 않아서 진심이 아니라 싫음
- 기타 사회 문제 : 경제/정치/시사/사회문제/대중문화 등등 본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이권과 감정싸움만 남아있음. -> 단체가 가진 문제의 해결에 진심이 아니라서 싫음.
- 인간관계 : 가족/친구/연인/동료 -> 진심이 아닌 상대와 이야기 할때 겁나 피곤함. 그래서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가서 진심을 토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음.
- 능력이 모자라지만 진심인 사람 -> 도와줄 용의 있고 도와주고 싶기도 함.
- 반려 동물 : 나에게 진심이고 나를 싫어하는 것조차 거짓 없어서 좋음.
와 이거죠!
한 번 늦는 사람은 계속 늦게 옵니다. 세상에서 젤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멍멍이들입니다.
평소에는 차분한 독수리한테서 역대급으로 험한 말이 마구 쏟아져 나왔군~ 이런 면에서 사람이란게 참 아이러니한 존재긴하지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간을 불신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듯
제 아는 친구도 인티제인데, 저거랑 다르게 자기는 무결한 줄 아는 게 답답..할 때가 있어요.
본인은 자기만의 룰을 잘 지키는 거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잘못 처신하는 게 많은 게...보여요.
특히 말할 때 아는 거 설명하는 건 좋은데, 대화 상대 생각 안 하고 자기만 말하는 방식부터
뭔가 자기가 진리인양 약간 자기 말을 우선으로 여겨야 한다는 자세까지
분명 본인도 단점은 있는데, 자기는 무결하고 세상이 자기를 못 따라온다는 식이라 요샌
관계가 서먹서먹 하네요.😅
한 번 정돈 본인도 남들처럼 장단이 있는 걸 알아주면 좋겠단 마음이 들어요
논리적으로 답변을 해주면 바로 납득할거에요. 답없는 인티제는 논리로 찍어누르세요.
몇 번 차분히 얘기해도 이해를 못 하는 게...이런 게 성향 차이인 건가 봐요...더 말해도 싸움으로 번질 거 같아서 이제는 약간 포기했습니다허허허
저도 그냥 친구 중에 이런 유형도 있구나 싶은 정도로만 관계를 두려고요....
약간 님 F같은데 그 처신이라는게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방향’이 아닌거군요
모든 인티제가 그렇진 않아요.
인티제 하면 생각나는 단어 중에 '페르소나'가 있죠? 대부분의 인티제가 페르소나를 착용할 것이고, 사회화가 잘 된 인티제들은 본모습과 페르소나인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면이 정교해요.
님이 말씀하신 인티제 친구분은 아직 사회화가 덜 되신 것 같은데, 그럴 땐 논리적으로 말하면 바로 알아듣고 수용할거에요. 인티제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생각하면 바로 납득하고 수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화내지는 않을 거에요.
좁은 식견 안에선 완결된 논리를 얻기가 쉽지요... 인티제도 현실에서 줘터져가면서 배워야 성장합니다...
intj는 친구를 만나지 않습니다. 그런 비효율적인 행동은 아직 다 큰 intj가 아닙니다.
가족은 어쩌다 몇 년에 한 번씩 오면 봅니다.
나이든 intj는 이렇게 삽니다. 내가 믿는 건 통장 속 돈 그 외에는 없습니다.
Intj
약속 늦는 친구들 모임에는 딱 맞춰가거나 5~10분 늦게 가고 일찍 오는 친구들 모임에는 정시에 맞춰 갑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늦게 오는 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은 그냥 책 들고 나가거나 근처에 들를 곳이 있는지 체크하고 제 나름대로 시간을 보냅니다. 백날 화내 봤자 그런 습관은 안 바뀌니까요.ㅎ
그런데 연인은… 애초에 약속 늦는 사람이랑 연애 안 합니다.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사람과는 연애할 수 없어요.
저는 웃는 상이란 말 많이 들어요ㅎㅎ 주변에서 너는 뭐가 좋아서 항상 미소 짓냐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친거 아니고 머리 속에서 현실 도피해서 그런 겁니다ㅋ 귀여운 고양이 생각하면 웃음이 자꾸 베어나와요😊
라인 탈 수도 있는데 비굴하게 타고 싶지는 않아요ㅎ 비굴할 바에야 마싸로 살랍니다.
뉴스보면서 범죄 소식 들으면 다들 욕하지 않나요?
솔직히 뒷담하는 사람이랑 누가 계속 친구하고 싶나요? 보살인가요? 신뢰를 잃었는데 무슨 친구…?
뒷담한 거 알면서도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일은 회사 거래처이거나 클라이언트일 때 밖에 없을 거 같네요ㅎㅎ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영원히… ㄲㅈ😊
저도 상대가 늦어도 화 잘 안냅니다. 일단 따로 만날 정도의 친구면 다른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거라 조금 늦는 습관 정도는 받아 줄 수 있습니다. 그냥 저는 제 원칙대로 일찍 도착해서 책을 읽든 일을 하든 하면서 기다려요 ㅋ 여기 독수리가 상대가 늦는다고 화내는 것은 약간 INTJ 가치관의 정수를 좀 오해 한거 같아요. 남에게 직접적으로 뭐라하지는 않지요. 업무가 아닌이상 ㅎ
@@notpragueczechia 맞아요. 일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화 안내요ㅋ 아 근데 친한 친구한테 투정은 부릴 수 있어요. 좀만 더 일찍 오라고…ㅋ…
제발 그들에게 편안한 생활이 제공되깅 빌겠습니다... -INTP
실제로 허구한날 늦고 변명이나 해대는 소위 '완전체' 친구가 예전에 있긴 했습니다. 늦는 거에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왜 늦었냐고 물어보면 "왜 따지냐?"면서 울던 년이었는데 손절쳤죠. 씨가 안좋아서 그런 인간이 태어났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씨라기 보단 가정교육..
안쳐맞고 커서 그럼. 잘못을 한다 > 벌을 받는다가 교육돼야 하는데, 어릴때 그걸 못받았을 가능성이 높음
전 엔프피인데 인티제의 이런 모습들은 거의 순수의 결정체에 가까운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저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일 경우 겉으로는 하하 그럴 수 있지 뭐 하면서 속으로는 에휴 답이 없다 이러고 마는데 (관계난 분위기를 더 중요시하는 타입) (저기서 선을 더 넘으면 물론 연을 끊죠) 인티제들은 자신만의 도덕적 가치관을 잡고 판단하는게 너무 멋지달까… 제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에 옮겨서 항상 아껴주고 있답니다 호호😂
빡치는거 또 하나. 같이하는 일에 참여도 저조한거 개빡침. 아무도 계획안짜고 업혀서 꿀 빨 생각만 하는거 보면 역시 갠플이 짱이라 생각
인티제맘..인팁은 안다!!
실천이 안될뿐
엄마!
인간보단 귀여운 고양이가 나은 INTJ...
나는 인티제도 아닌데 공감 되는게 왜 이렇게 많은거지?
그냥 인류애 삭제되는 평범한 과정일 뿐인데...
(INTP)
설마 J성향이 가끔 있으신거 아니신가요?
(제 본인은 작년 11월초까지 INTP였던걸 착각만했었던 진짜 INTJ유형입니다.)
보면 볼수록 영상 속 동물 캐릭터 설정에 감탄함 😮
만약 인티제가 너구리였다면 몰입이 떨어졌을 거 같음😂
동감. 하늘을 나는(= 육지동물과 관점이 다른) 동물이란 설정도 꽤나 어울리는 설정임(여기에 INFJ 도 같은 조류과라는 것=공감대가 있다는 것도 작가님의 한수 ^^)
@@nirwanajoe990 엇 나도 그생각함 ㅋㅋㅋㅋㅋ
독수리에게 안경 그려 넣어준 것도 인프제인 작가님이 생각하는 인티제의 지적인 이미지를 고려한 게 아닌가 싶음
엔프피가 래서판다 엔팁여우인 것두 찰떡임
지브리 영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서 인간으로 둔갑하는 너구리와 여우가 생각남 요물인데 악동같은 ㅋㅋ
INTJ인데 화는 안내게 되던데 저런 가치 없는 족속들에게 에너지 쓰는게 아까워서 그래서 저런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내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일신의 안위에 문제 없으면 그냥 그래 그렇게 살아라 라고 포기하게 되던데...
지나가던 INTJ 입니다. 인간은 성악설이라는거 믿습니다👍 하지만 동물은 성선설임😃
침팬지는 아님 ㅎㄷㄷ 새디스트적인 면이 있음. 돌고래도…
지나가던 인티제인데 전 성무선악설이 정론이라 믿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본성과 가정교육, 사회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강아지가 젤 좋아
부조리가 달가운 사람은 없겠지만 이건 인티제의 ‘생각보다 단순함’ 특징인듯 인티제특 사람이 알기 어렵고 복잡해보이는데 사실 본인의 관심분야에만 광적이고 거의 삶의 대부분은 관조적인 자세임 근데 그렇게 비춰본 세상이 적어도 방향으로 더 나은 굴러가고 있냐? 아니라는거지.. 하 적다가 또 현타오네
아 이거 정말 맞아요! 겉으로는 똑똑해보이는데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한쪽으로 좀 치우쳐저 있으니 가끔 빈수가 보이는 것 같네요.
갠적으로 INTJ 너무 좋음 특히 인티제 여자분은 진짜 너무 매력적임
내가 엔팁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나한테 비교적 없다고 생각되는걸 갖고있는 인티제가 너무좋음 ㅋㅋ 그래서 인티제한테 관심끌려고 함 ㅋㅋ 인티제가 나한테 관심가져주고 좋아해주면 나르시즘 개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ENXP 랑 INXJ 개꿀조합 👍
제 개인적으로 엔팁과는 초반엔 서로가 비호감인상인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저 놈의 입... 생각하고 엔팁쪽은 뭐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보다보면 서로 싫은데 생각보다 괜찮은 점을 꽤 보는 거 같아요. 아마 맞말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이 둘 다 있어서 그런가? 싫어하지만 또 맞는 말하면 서로 편들어 줌. 그러면서 서서히 너 완전 구제불능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거기까진 아니었구나? 하고 친해짐.
솔직히 전 심한 말을 해도 엔팁이 여유롭게 받아치는 아량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여유나 아량이 부러워서 괜히 더 심술맞아짐. 제 개인적으론 호감보다 질투심이 큰 거 같아요. 근데 또 엔팁이 그걸 좋아함 기분나빠 씨...ㅋㅋ
@@PigeonsBox 엔팁이들 좋아하는 상대의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변태들..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상대가 쓰고 있는 가면이 답답해 보이니까 벗겨주려하는 오지라퍼들임 ㅋㅋㅋ
2:10 여기서
이유불문 이건 나의 잘못이다, 미안하다,
라고 했으면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관계 개선의 여지는 있는데,
이건 사과를 하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사과하는 행동만 하려고 한게 더 문제였던 거 같네요.
아니다싶거나 화나면 계속 반박하다가 더는 싸우기도싫고 귀찮아서 말안함 넘어가거나..
동감입니다. 논리가 아예 먹히지 않는 상대(예를 들면 무지성으로 '어쩌라고'만 반복하는 사람)와는 싸움을 피하는게 답이죠...
@@노란색새우istj인데 n왔다갔다 하는사람으로서 진짜공감입니다..저만 스트레스에요 연도 진짜아니다싶으면 그냥 바로끊는편
비단 INTJ 말고도 INxx 4유형 모두 해당되는거 같아요 ㅎㅎ
인팁으로써 이거 인정합니다.
ㅇㅈ합니다
최근에 ISTP로 바뀌는데도 똑같군요
인팁으로써 시간약속 빼고 다 공감됩니다 ㅋㅋ
근데 인티제도 싸바싸바 하긴 합니다. 아예 혐오하진 않아요. 일종의 처세술. 능력도 있는데 싸바싸바도 잘하면 오히려 더 플러스 요소입니다. 단, 전제는 '일을 잘하면' 입니다^^
그럼 싸바할맛 나죠ㅋㅋ
오 모든 동물들의 행복 ㅠㅠㅠ 너무 맞는 말입니당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인티제는 몇수를 앞서 보기때메 타인도 그 반에 반 정도는 봤음 하는 기대심이 있는데 그게 안되는 모습을 볼때 혐오가 올라옴 열등하단 생각이 들고 진짜 싫다 라는 감정이 올라옴 어떻게 저렇게 지 밖에 모를까 이런건 불특정다수에게서 매일 느끼는 혐오임
인팁과 더불어 I유형 중에서도 가장 내향적이고 안맞는 사람과의 관계, 조직생활을 가장 힘들어한다는 인티제.. 오죽하면 이력서에 mbti 제출해야 하는데 인티제와 인팁은 안뽑는다고 못박은 회사도 있겠어요. 인티제 장점도 많지만.. 인티제로 살아가는거 많이 힘듭니다.
인간혐오 없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구나
마지막에 인류 언제 멸망하나 하는거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인프제인 나도 저런 사회구조 별로인데.. 성인되도 늦는건 습관이니 그렇다치고 거르면되고.
특히 직장들어가서도 왜 여전히 뒷담하는거임? 중고대딩때 남얘기하고 뒷담하던거 그대로 이어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겁나많은건가
남의밑에서 일해서 좋은취급도 못받을바엔 그냥 개인 사업함
나한테도 직장인 시스템이 안맞을거 같고 창업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옴,,
저 약속시간에 늦는 것도 핑계대면서 거짓말하는게 눈에 보여서 개빡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아무렇지도않게 구라치는게 극혐인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이젠 주변에 남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행복합니다
지나가던 엔프피입니다
인류 멸망하면 난 너랑 못노는데?!
귀엽노 역시 엔프피...ㅋㅋㅋ
다같이 죽는 마지막 1초까지 같이 놀면 되지
@@Calmputer0907 와 ㅋㅋㅋㅋㅋ 똑똑하시네요
들러붙지말라고 ㅜ
음성 지원 되는 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ㅋㅋ
인티제 여자인데 괜히 나대거나 판 벌리는 사람 싫어함.
내 생각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거나 판단하는 사람도 극혐하며 한번 실망한 사람에게는 더이상 눈길과 마음을 안 줌.
INTJ 와 ISTJ 를 가끔 오가는 유형인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약속시간 안지키는거 정말 최악의 포인트죠. 건축관련일 하고있는데 간혹 작업자들 작업중에 돌려보내는일도 있고 주변에서 나쁜놈 소리 많이 듣고 삽니다. 전 항상 결과물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라고 정신승리 중이구요. 실제 피해를 보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는다는 개념 탑재 중입니다.
코로나 한창 창궐할때 미국 어디선가 거리에 사람이 없어가지고 동물들이 거리로 내려와서 평화롭게 돌아다녔고 세계 각지에서 환경이 개선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아주 긍정적인데? 하면서 흐뭇해했습니다.. 뭔가 홀라당 발가벗겨진 기분인데 이거
당하지도 않은 전세사기에 발끈하고 인간혐오 느끼는거 공감가네 ㅋㅋ
구구절절 공감가는 것뿐
마지막에 인류멸망까지 완벽
어휴... 이 세상 들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살아남아야지. 우리는 저런 쓰레기들이랑 똑같은 인간 되진 맙시다. 그게 이기는 거예요.
나도 저 심경 뭔지 알아. 😮💨 특히 사적인 부분까지 오지랖, 아부+정치질, 온갖 사건사고 뉴스, 뒷담 격공!
오랜만입니다.
오늘 그걸 보니 너무 똑같아서 격공입니다.
intj인데 보는내내 빡치는상황만 있네요. 심력소모가 큰인간들은 차단이 답. 표정피라는것도 자주들어서..화안났는데.😢
저도 INTJ 남성인데, 거의 같아서 격공입니다.
나도 인티제지만..솔직히 답답한게 인티제는 뭘 대하든 극단적 비관으로 시작해서 비관으로 끝남ㅋㅋ남들ㅇㅣ긍정 얘기하면 왜 저렇게 마냥 긍정이지 오히려 상대를 생각없다고 생각함 ㅋㅋ인티제가 살기에 세상은 너무 위험함ㅋㅋㅋ
맞아요 결점이나 오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옴 ㅎㅎ
근데 존나 의외인건 또 예상 밖으로 낙관적이기도 하다는 거임ㅋㅋㅋ
인티제 입장에서, jolla 빡치는 모먼트를 아주 잘 모으셨네요!!! 아니 근데 인티제 아니라도 이건 다 빡칠 만한 상황인데? 그리고 늦기를 밥먹듯 하는 사람 3번까지 참아주는데 3번이상부터는 손절합니다. 그리고 남의 표정갖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해주고 싶지 않아요. 자기 표정이나 잘 하라그래. 내 표정 내 얼굴 내 건데 내 맘인데 왜 자기가 관리질인지 다른 데 쳐다보면 될 일. 그리고 뒷담화 하는 거 걸렸으면서 째째하게 뭘 그런거 갖고 그러냐라니.. 인간혐오가 발생할수밖에...
INTP-INTJ 왔다갔다 하는사람인데 진짜 공감...
열등기능에서 답이 나올겁니다.
만약에 타인때문에 억울하게 욕먹어서 분노조절이 어려울 때......
감정적으로 분노를 해야 속이 편해지면 INTP유형이고,
그걸로 안 통해서 쾌락적인 쇼핑이나 돈낭비, 음주 등등을 해야 속이 편해지면 INTJ유형입니다.
또 다른 INTJ : 착한인간 . 아동만 살리고 못된인간 전멸 시키자
아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없애려는 거예요? 아저씨는 너무 나빠요!
그날 어린아이들도 싸그리 전멸당했다.
@@workers4233 잼민이는 아동 아님 판정
착한 인간만 살리는 건 맞는데 착함의 기준은 어느정도까지로 정할 거임?
'착하다' 라는 애매한 기준만큼 헛점 많은 게 없는데?
아이들도 다 착한애들만 있는건 아님.......
사실 인류멸망까진 생각해본 적 없지만 진짜 완전 극 intj로서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끄덕여졌습니다ㅋㅋㅋㅋㅋ
100% 아닙니다!!
INTJ를 만족시키는 유형 : INTJ ISTJ ENTJ ESTJ
INTJ를 빡치게 하는 유형 : ENFP ESFP ESTP ENTP
INTJ를 보기만하는 유형 : ISFP ISTP INTP INFP
INTJ를 위로하려고 하지만 소용없는 유형 : INFJ ISFJ ENFJ ESFJ
ENFP ENTP : 연애하면서 INTJ의 인류애를 살펴볼수 있는 유형
저인티제 와이프잇티제 베프엣티제 친한직장동료엔티제인데 대화 잘통하고 배울점 있어서 좋습니다
저 infj인데 나름 intj와의 관계에 아주 자신 있어요
젤 친한 친구들 중 두명이 intj인데 하나는 술 마시고 세상에 친구라고 믿을놈은 저 밖에 없다고 얘기하면서 울고 나머지 한 친구는 생일선물로 아이패드 하나 사주길래 이렇게 비싼거 왜 주냐 그랬더니 쑥스러운 표정으로 너라서 주는거다 그러더라구요ㅋㅋ
생각해보니 친하다고 할만한 친구가 딱 셋인데 그 중 둘이 intj고 하나가 entj,
그리고 제 사랑하는 사람은 entp이네요
은근 nt유형이랑 잘 맞는듯?ㅋㅋㅋㅋ
인티제 엔티제는 없어도 주변에 잇티제 엣티제랑은 사이가 좋은편입니다
잇티제 인간들은 나랑 10살 차이나긴 하는데 대화레벨이 맞는다고 좋아함
잇프피인데 저 인티제 공감가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유형이 아니라 인성 문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