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선교를 해 온 저로서는 이 영상의 가르침은 한국의 신자분들에게 한국 가톨릭 문화 안에서 할 수 있는 권고라고 생각합니다. 묵주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권고는 바람직하겠으나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지니고 다니는가 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제어할 일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신심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복받은 묵주를 소중히 다루고 장신구로 쓰면 안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목에 걸고 다니다가 필요한 경우에 기도를 하는 것이 그렇게 ‘안되는’ 일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묵주가 그렇게 소중한 것이라면 팔에 차고 다니는 팔찌형태는 왜 가능한지도 의문이네요. 남미에 선교를 가서 사람들에게 묵주를 목에 차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일은 제사를 드리지 않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제사를 드리면 안된다고 하는 일과 비슷한 일이 될 겁니다. 한국 가톨릭 문화 안에서 해 오지 않는 일이라서 어색할 뿐 외국에서는 많이들 목에 걸고 다닙니다.
해외살다가 한국 방문때 서울어느 본당에서 일입니다. 미사후 어떤 형제님이 다가로시더니 .. '자매님 너무하신 아니예요? 묵주를 목에 차면 어떡합니까? ( 또는 안됩니다)' 하더군요 그 때 기도가 너무 필요한 때여서 묵주에 목에 차고 필요할 때마다 급할 땐 목에 찬채로 알을 굴렸을 때도 있었고 또는 벗어서 손에 들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분 태도에 너누 어이 없어.. ' 제 신심이예요' 하고 넘어갔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대놓고 지적을 하는건 좀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
1. 반지형 묵주와 팔찌형 묵주는 신체에 착용해도 되지만 그보다 큰 묵주는 신체에 착용하면 안된다고 보도하셨는데,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나누는 기준이 뭔가요? 2. 한동안 묵주는 '축복'을 받는 것이지 '축성'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홍보를 서울대교구에서 제법 많이 했는데, 정작 이 기사에는 그게 반영되지 않았군요. cpbc 뉴스는 경험 많은 성직자에 의해서 전혀 감수가 이루어지지 않는가봅니다. 특히 묵주를 목에 걸면 안된다? 이런 것은 분명한 출처와 함께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묵주를 목에 착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교회법이나 그외의 어떤 지침에 있는지 분명히 말해준 후 '그러므로 묵주를 팔이나 손가락에 착용하는 것은 되지만 목에 착용하면 안됩니다.'라고 말해야 제대로 된 뉴스 기사가 되겠죠? 지금의 뉴스는 그냥 "에잇! 묵주 목에 거는거 아냐!"라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어른들의 말을 그냥 전달만 한 셈입니다.
축성은 "봉헌하여 성스럽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콘세크라시오(consecratio), 축복은 "좋은 말을 하다"는 의미의 베네딕시오(benedictio) 축성은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변화시킨다는 용어와 어울리죠! 그리고 성품성사, 주교품 예식, 성당 축성 등에도 축성이라는 말을 씁니다. 축복은 안수 받을 때, 성물 등에 십자표를 하면서 하느님께서 은총과 복을 내려주시기를 청하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성물은 '축복 받는다'가 맞습니다.^^
이런 막무가내식 행정이 사람들을 교회 공동체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저는 학창시절을 천주교가 국교인 국가에서 보냈고, 대학 또한 가톨릭 계열의 학교를 졸업했음을 알립니다. 묵주(로사리오)를 악세서리 취급을 하는 것을 우려하는 권고는 합당하겠으나, 어디에 걸고 보관할지까지 강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몇 백년, 심지어는 천년이 넘는 세월을 넘게 신앙을 받아들인 국가들에서 조차도 흔하게 목에 차는 형식으로 로사리오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리고 신자들도, 사제들도 이를 이상히 여기는 자들이 없습니다. 올바르고 체계적인 관습과 예법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요. 혹여 교회법에서 이를 강제한다면 그 근거를 명확히하여 알리는 것이 먼저이지, 이 영상처럼 막무가내로 금지하는 것은 합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묵주를 목에 걸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는 기도하는 도구이지 장식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 교회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묵주 기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향을 두고 하면 더 좋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묵주기도를 매일 장부와 함께 30~40단 바치고 있습니다 참 많은 은혜를 입고 살고 있습니다 ~♡
기독교의 묵주 /기도 구슬의 역사는 3 세기와 4 세기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집트 사막에는 페르 메의 폴이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매일 그는 자갈을 던져 300 번의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바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최초의기도 용 밧줄은 성 바 코미 오스가 기본 매듭을 밧줄에 묶어 만든 것이라고합니다. 또 다른 사막의 아버지 인 St Anthony는 St Bhakomios가 그에게 가르친 밧줄에 매듭을 묶고 있었지만 악마가 와서 그것들을 풀었습니다. 어느 날 성 안토니오는 하나님의 성모님의 환상을 받았고 악마가 풀 수없는 매듭을 그에게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가 악을 추방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표시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도 줄은 주로 선한 목자를 상징하는 양털로 만들어졌습니다. 밧줄의 색깔은 우리 죄의 애도를위한 검은 색이었습니다. 기도 밧줄은 여전히 그리스 정교회, 정교회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일부 로마 가톨릭 종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도 사용됩니다. 밧줄의기도는 묵주기도보다 간단합니다. 우리 아버지와 성모 마리아를 부르는 대신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거나 예수기도라고하는기도를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 인 나에게 자비를 베푸 십니다. 기도 밧줄은 12,33,50,100,150,200,300 및 500 노트로 제공됩니다. 묵주기도는 10,50,100,150,200 기도 줄은 1054 년 분열 전후에 동서양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서쪽 평신도 사람들은 pater noster beads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묵주를기도하기 시작했지만 성직자들은 St Dominic이 묵주와 함께 올 때까지 구슬 모양으로기도 줄을기도하고있었습니다. 초기 묵주에는 150 개의 hail mary beads가 중앙에 단 하나의 아버지 구슬이있었습니다. 묵주는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묵주를 악에 대항하는 무기라고 불렀습니다.
남미에서 선교를 해 온 저로서는 이 영상의 가르침은 한국의 신자분들에게 한국 가톨릭 문화 안에서 할 수 있는 권고라고 생각합니다. 묵주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권고는 바람직하겠으나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지니고 다니는가 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제어할 일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신심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복받은 묵주를 소중히 다루고 장신구로 쓰면 안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목에 걸고 다니다가 필요한 경우에 기도를 하는 것이 그렇게 ‘안되는’ 일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묵주가 그렇게 소중한 것이라면 팔에 차고 다니는 팔찌형태는 왜 가능한지도 의문이네요. 남미에 선교를 가서 사람들에게 묵주를 목에 차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일은 제사를 드리지 않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제사를 드리면 안된다고 하는 일과 비슷한 일이 될 겁니다. 한국 가톨릭 문화 안에서 해 오지 않는 일이라서 어색할 뿐 외국에서는 많이들 목에 걸고 다닙니다.
👍
해외살다가 한국 방문때 서울어느 본당에서 일입니다.
미사후 어떤 형제님이 다가로시더니 .. '자매님 너무하신 아니예요? 묵주를 목에 차면 어떡합니까? ( 또는 안됩니다)' 하더군요
그 때 기도가 너무 필요한 때여서 묵주에 목에 차고 필요할 때마다 급할 땐 목에 찬채로 알을 굴렸을 때도 있었고 또는 벗어서 손에 들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분 태도에 너누 어이 없어.. ' 제 신심이예요' 하고 넘어갔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대놓고 지적을 하는건 좀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
@@cl9724 저도 그랬는데 본당신부님이 냅두라고 하시더라고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공감합니다
목에걸든 팔에걸든 성모님의 묵주를 소중히 다루고 기도를 바치기위해 잘 들고다니면된다고생각합니다
목에 걸면 안된다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설명 고맙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1. 반지형 묵주와 팔찌형 묵주는 신체에 착용해도 되지만 그보다 큰 묵주는 신체에 착용하면 안된다고 보도하셨는데,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나누는 기준이 뭔가요?
2. 한동안 묵주는 '축복'을 받는 것이지 '축성'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홍보를 서울대교구에서 제법 많이 했는데, 정작 이 기사에는 그게 반영되지 않았군요. cpbc 뉴스는 경험 많은 성직자에 의해서 전혀 감수가 이루어지지 않는가봅니다.
특히 묵주를 목에 걸면 안된다? 이런 것은 분명한 출처와 함께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묵주를 목에 착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교회법이나 그외의 어떤 지침에 있는지 분명히 말해준 후 '그러므로 묵주를 팔이나 손가락에 착용하는 것은 되지만 목에 착용하면 안됩니다.'라고 말해야 제대로 된 뉴스 기사가 되겠죠? 지금의 뉴스는 그냥 "에잇! 묵주 목에 거는거 아냐!"라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어른들의 말을 그냥 전달만 한 셈입니다.
맞아요.
유럽,미국사람들은 우리보다
먼저 가톨릭을 받아들인 나라들인데도 목에 묵주 거신분들
많이 봤고, 성물방에서도 아예 목걸이모양으로 팔더군요.
유독 우리나라는 어째서 안된다는건지....
찬미예수님 아멘 🙏
찬미예수님
요즘에 하도꿈을 많이 꾸길래 어젯밤에 묵주기도 받히고 목에걸고 잤는데요
모처럼 푹잤는데요.
안된다니요.
잘하셨어요~! 용기내세요.일하며 기도하시는 수사님들 허리춤에 차고 다니기도 하세요. 목에걸면 잊어버리지 않고 어디서나 벗어들고 기도하기도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목에거냐 뭐냐 보다 기도가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기도만 잘하시면 목에 걸든ㆍ팔에걸든 주머니에 넣든 상관없어요 기도안하고 그냥 목ㆍ손 ㆍ팔 착용 가방ㆍ에 넣고다니는것이 악세사리 이지요 ^^
목에거는거보다 팔에끼고다니는게가관입니다
제대로된십자고상도방석도붙어있지않은것이태반입니다
악세서리도아니고기도들이는거룩한성물을 아주길거리파는악세사리정도로전락시켰습니다
좀.... 몇가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묵주를 포함한 성물은 축성받는 것이 아닌 축복받는 것이며, 묵주라는 것은 Rosarjus, 혹은 Chaplet을 의미하는 것이지, 동방 그리스도교에서 쓰는 기도매듭을 의미하지 않는 것이 아니였나요?
축성은 "봉헌하여 성스럽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콘세크라시오(consecratio), 축복은 "좋은 말을 하다"는 의미의 베네딕시오(benedictio)
축성은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변화시킨다는 용어와 어울리죠! 그리고 성품성사, 주교품 예식, 성당 축성 등에도 축성이라는 말을 씁니다.
축복은 안수 받을 때, 성물 등에 십자표를 하면서 하느님께서 은총과 복을 내려주시기를 청하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성물은 '축복 받는다'가 맞습니다.^^
@@imago217 그러니까 제 댓글은 축복과 축성을 뉴스에서 뒤바꿔서 말했다는 뜻이죠.
렌님과 P Shin님 말씀처럼 묵주는 '축복'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이 뉴스기사는 뭔가 너무 엉성하군요.
@@HaedongBak 그리고 기도매듭을 묵주라고 설명한 것도 문제입니다.
그냥 '구슬, 혹은 매듭으로 엮어진 기도용 도구'라고 칭하면 될 것을 그냥 죄다 묵주라고 칭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묵주 목걸이 해도 되나요? 그런데 국교인 브라질 그런 나라는 자유 롭게 묵주를 목걸이를 하는 것을 보았다습니다
마음이중요하죠 믿는마음만있으면 목에걸어서 필요할때 묵주기도로사용하면되는데 괜찮아요
기도도 전혀안하고 악세사리 도구로
사용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축복축복-t4y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묵주는 축성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진짜 전쟁이라도 나서 급하게 도망가야 되는상황아니면 목에 묵주거는거 안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악세사리가 아니니까요. 스카풀라도 앞뒤로 목에 건다고 해서 목걸이가 아니고 예쁘게 모양변형시키지 않잖아요? 묵주랑 십자가 목걸이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묵주도 악세사리처럼 예쁘게 만들지만 십자가가 훨씬 더심하죠.십자가에서 예수님 빼버리고 금,은, 온갖 보석으로 화려하고 예쁘게 만들죠. 그런데도 악세사리로 하고다니는게 아닙니까? 치장의 목적없이 순수한 신심으로 착용하는지는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해요.
기도의 용도로 쓰는 것이지 스카폴라처럼, 혹은 주술적 부적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스카폴라는 부적이 아닙니다
부적처럼 생각하고 차는 행위가
잘못된것이겠죠
작고하신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묵주를
딸이 사용해도 되는지요?
네^^ 어머니의 신심도 이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이런 막무가내식 행정이 사람들을 교회 공동체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저는 학창시절을 천주교가 국교인 국가에서 보냈고, 대학 또한 가톨릭 계열의 학교를 졸업했음을 알립니다.
묵주(로사리오)를 악세서리 취급을 하는 것을 우려하는 권고는 합당하겠으나, 어디에 걸고 보관할지까지 강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몇 백년, 심지어는 천년이 넘는 세월을 넘게 신앙을 받아들인 국가들에서 조차도 흔하게 목에 차는 형식으로 로사리오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리고 신자들도, 사제들도 이를 이상히 여기는 자들이 없습니다.
올바르고 체계적인 관습과 예법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요.
혹여 교회법에서 이를 강제한다면 그 근거를 명확히하여 알리는 것이 먼저이지, 이 영상처럼 막무가내로 금지하는 것은 합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묵주는 장신구가아냐 목에 걸어선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묵주는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묵주는 기도 하는 도구지 악세사리 가 아님
묵주에 축성한다?
묵주에 축복한다?
어떤게 맞는 표현이에요?
한국에서는 묵주를 목에 걸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는 기도하는 도구이지 장식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 교회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묵주 기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향을 두고 하면 더 좋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묵주기도를 매일 장부와 함께 30~40단 바치고 있습니다
참 많은 은혜를 입고 살고 있습니다 ~♡
팔에도끼고 손가락에도끼는데 목에도당연히되죠
묵주반지는 말그대로 반지이고, 묵주 팔찌는 말 그대로 팔찌입니다. 하지만 묵주는 기도 묵주입니다. 목에 거는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네???십자가목걸이는 목에 걸고다녀도 괜찮은데 묵주는 악세서리가 아닌데요??
묵주는 신자 아니어도 지닐 수 있어도 목에 걸면 안됩니다. 축복 받으려면 첫 미사 후 신부님께 묵주 확인 받으시고 축복 받으셔야 됩니다. 목에 거는 건 무조건 안됩니다. 묵주 팔찌도 성물방 가면 있으니 손목에 끼고 다니는 건 됩니다.
열혈사제 좀 본 받으셨으면 ㅠㅠ
송채환은 개신교신자라서 잘모르고 연기했을텐데...
간증영상봤던 기억이...
맞습니다. 저도 묵주 를 목에 걸고 다니고 싶습니다. 가톨릭 이 국교인 브라질 은 5단 묵주 📿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보았거든요. 그런데 왜?
목에 건다는 것이 소중히 간직한다는 개념이라면 어쩔라고 별 절차적이네 원
기본 음량을 좀 높혀주세요.
반복요구.
댓글들 진짜 가관이다~~ 묵주를 목에 걸지 말라는 건 악세사리 취급하지 말라는 말인데 뭔 말들이 많을까~~ 교회가 권고하는데 굳이 목에 걸고 다니겠다면 어찌 말리겠어요~~ 다른 나라에서 묵주를 목에 걸고 다닌다고 그게 맞다는 논리는 대체 뭔지~~ 참 대단들 하십니다~~
@@mikael8603 때아닌 이런 논란을 만드는 사람들 의도가 뭘까? 더더구나 개신교 교인이 굳이 여기까지 와서 감놔라 배놔라 훈장질 하는 이유는??
묵주는 장신구가 아니기에 목에 걸면 안됨
기독교의 묵주 /기도 구슬의 역사는 3 세기와 4 세기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집트 사막에는 페르 메의 폴이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매일 그는 자갈을 던져 300 번의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바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최초의기도 용 밧줄은 성 바 코미 오스가 기본 매듭을 밧줄에 묶어 만든 것이라고합니다.
또 다른 사막의 아버지 인 St Anthony는 St Bhakomios가 그에게 가르친 밧줄에 매듭을 묶고 있었지만 악마가 와서 그것들을 풀었습니다. 어느 날 성 안토니오는 하나님의 성모님의 환상을 받았고 악마가 풀 수없는 매듭을 그에게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가 악을 추방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표시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도 줄은 주로 선한 목자를 상징하는 양털로 만들어졌습니다. 밧줄의 색깔은 우리 죄의 애도를위한 검은 색이었습니다.
기도 밧줄은 여전히 그리스 정교회, 정교회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일부 로마 가톨릭 종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도 사용됩니다.
밧줄의기도는 묵주기도보다 간단합니다. 우리 아버지와 성모 마리아를 부르는 대신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거나 예수기도라고하는기도를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 인 나에게 자비를 베푸 십니다.
기도 밧줄은 12,33,50,100,150,200,300 및 500 노트로 제공됩니다.
묵주기도는 10,50,100,150,200
기도 줄은 1054 년 분열 전후에 동서양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서쪽 평신도 사람들은 pater noster beads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묵주를기도하기 시작했지만 성직자들은 St Dominic이 묵주와 함께 올 때까지 구슬 모양으로기도 줄을기도하고있었습니다.
초기 묵주에는 150 개의 hail mary beads가 중앙에 단 하나의 아버지 구슬이있었습니다. 묵주는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묵주를 악에 대항하는 무기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