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아이를 보낸지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제 욕심으로 아이를 붙잡고 있다...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3원 15일 1시 안락사를 예약을 했었는데...이 아이가 죄책감에 힘들어 할 저를 걱정을 했는지..안락사 예약 시간 3시간전 떠났어요. 끝까지 저를 위해 아픔까지 참다가 끝도 저를 위해 스스로 갔어요. 장례식도 미리 예약을 한 걸 어찌 알고 그리 갔을까요... 나의 첫 반려견이였고, 나의 자식이였던 토리야..너무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울산,부산중고차울산차모아- 저희 강아지는 15살이에요 ㅠㅠ 얼마전에 아펐을때 마지막인줄 알고 얼마나 노심초사 했던지.. 온가족이 우울증에.. 지금은 다행이 좀 괜찮아졌는데 이제야 피부로 느껴져요.. 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고요..조금만 더 저희랑 있다 갔으면 좋겠어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너무아프죠 아이가 아픈만큼 엄마도 똑같이 맘이 아파요 어쩌면 맘아픈게 더 아픈건지도 그래서 우리들은 차라리 내가아팠으면 하죠 맘아픈거 보다 덜아프니...저도 겪어봐서 잘알아요 정말 더디게 아무는 상처라 더힘들죠 어쩌면 평생아물지 않는 상처일수도 그들은 영혼이 아주맑고 투명해서 좋은곳에 간답니다.그리고 훗날에 꼭다시 만난다고하죠.
자식이 있다고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한 정이 덜 들거나, 이별이 덜 슬프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은 또 다른 자식처럼 나한테 들어오게 되고, 늘 걱정하게 되고 늘 보고 싶고 그러다가 이별은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반려견에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자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런가요? 자식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은 같은 생명이고 같은 사랑이고 같은 슬픔입니다.
애들은 똑같나봐여 저도 5일전에 힘들어하던 둘째 퇴근후에 안락사 상담받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무지개다릴 건넜네요 언니 고민하지말라구 끝까지 착해요 막내 떠나보낸지 5개월 5일전에 떠난 셋째 둘째도 갑자기 아파서 오늘 입원했네요 병원에서 둘째도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셋째보내고 마음 추스리지도못했는데 벌써 또 떠나보내야 하는 준비를 해야한다는게 미치겠네여ㅠㅠ 첫째도 20살이 훨씬 넘었는데 벌써무서워요ㅠ 10대때부터 30대중반인 지금까지 애들없이 산적이 없는데 애들없는삶은 상상도 못하겠어요ㅠ
솔직히 모르는분들은 안락사를 시키지...라고 생각하겠죠 제가 우리 희동이를 보낼때 수의사는 몇개월이라했지만 호스피스 기간이 한달하고 보름이였어요 차마 안락사 못하고 호스피스를 택하고 하루하루가 눈물 바람이였고....무지개 다리를 건너고는 후회만 남더군요 마지막 남은 기억들이...온통 고통스러워하던 모습들 뿐이라서 후회했습니다 ㅠㅠ 그냥 안락사할걸...그럴걸하고 그런대 만약 안락사를 택했다면 아마 호스피스를 할걸 끝까지 돌볼걸하며 후회했겠구나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그냥 이젠 아이들이 고통스럽지않기를 바라며 더이상 약도 음식도 못 넘길때 보내주려구요
안락사는.. 아이에게 이별의 준비를 주지도 않고 한번에 숨을 끊어버리는것입니다. 안락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진정으로 반려견을 사랑하고 자식처럼 생각하는분들은 안락사를 쉽사리 하지못하는것을 이해할겁니다. 이 아이들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 숨을 의학적 기술로 단숨에 끊어 하늘나라로 보낸다는게 얼마나 쉽지않은 결정인지를요. 자연사할때 가족들 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눈 한번씩 마주치고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보통 개의 수명을 15년 전후라고 보는 정보가 많은데 대형견 견주분들은 그보다 더 빨리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대부분 가정에서 소형견을 키우다보니 대형견 수명에 대한 데이터는 들쭉날쭉 하다고 판단됩니다 애견 장례식장에 물어보니 10살 아래로 살고 가는 대형견들이 참 많답니다 저도 9살도 채 못채우고 보냈어요
저희 강아지도 12살에 간암으로 1개월도 못산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열심히 보살펴서 거의1년 가까이 더 살다 가주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괜한 욕심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간암에 좋은음식과 항암약 복용하며 버텨왔지만 마지막엔 약발도 받지못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너무 고통스러워 하길래 쉽게 결정 짓지 못했던 안락사를 시켰습니다..ㅠㅠ 수명이 너무 짧은게 슬프네요
안락사를 결정하기 힘든 이유는 이 아이의 목숨을 내뜻대로 결정해도 되는지 확신이 없어서다.. 이 아이는 더 살고 싶을수도 있는데.. 하루하루가 고통이더라도 보호자 옆에 더 있고 싶어할수도 있는데.. 그런 아이의 삶을 내 결정으로 마무리 지어도 되는지 확신이 없어서다.. 보내주고도 잘한걸까.. 아이도 원했을까.. 계속되는 죄책감.. 아이의 마음을 알수있다면 너무 좋을텐데ㅠ
진짜 반려견과 함께 해보신 분들 특히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신 분들은 느끼실꺼에요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평생 같이 하면 좋을텐데 수명이 너무 짧게 느껴지죠 ㅠㅜ 우리강아지도 늙어서 수술을 할수 없다고..마취하면 못깨어날꺼라고 그래서 수술도 못했어요 죽기 2일전까지도 꼬릴 흔들던 그아이가 너무 그립네요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차라리 안락사를 했으면 고통을 좀더 줄여줄수 있지않았을까 자꾸 후회가 돼요내욕심에 그아이를 힘들게 한건 아닐까하는 죄책감이 자꾸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이런댓글 다는 본인이 더 이기적이네요. 저분도 고민하셨고 강아지가 안락사를 원하는지 아니면 큰고통 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않으려하는지 모르잖아요. 저도 아이가 힘들어하면 편히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연 그게 강아지가 원하는것인지에 대한 답은 찾을수 없겠죠.. 힘든결정이기에 저분도 쉽사리 선택을 못하신것에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비비는 복받은 강아지네요. 비비야 엄마 잊으면 안돼.
학대견으로 저한테 온
우리애기ᆢ16년함께했던 그모든추억가슴에 담고오늘오전에보내고왔네요
아고 ㅠㅠ 하늘나라에선 아픔다 잊고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집에 노견이 평소같지 않아 너무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어서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영상보고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ㅜㅜ
15살 아이를 보낸지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제 욕심으로 아이를 붙잡고 있다...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3원 15일 1시 안락사를 예약을 했었는데...이 아이가 죄책감에 힘들어 할 저를 걱정을 했는지..안락사 예약 시간 3시간전 떠났어요.
끝까지 저를 위해 아픔까지 참다가 끝도 저를 위해 스스로 갔어요.
장례식도 미리 예약을 한 걸 어찌 알고 그리 갔을까요...
나의 첫 반려견이였고,
나의 자식이였던 토리야..너무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우리 댕댕이 이름도 토리라서 더 맘이 짠하네요
울애도 이제 12살 되는 노견이라서 생각만해도 끔찍스러워요.반려견의 수명이 좀더 길었으면 ㅠㅠ
저희 아이도 안락사 5분전에 떠났어요. 미리 아나봐요~
19살에 천국간 울 바우가 어제 3년이 되었어요 바우가 조아하는 쇠고기 구우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지금도 이름만불러도 눈물이 나는걸보니 세월이 가지만 그리움보다 더한건 없나봅니다 지금은 유기견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이아들도 저의 품에서 잘보낼께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난 울준비를 하고 클릭을 한다 노견이야기는 내게도 언젠가 닥칠일이지만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ㅠㅠ
ㅜㅜ 공감됩니다 마음껏 사랑해줍시다
두달전 15년을 같이 지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짱구가 생각나 영상보며 하염없이 울었네요
짱구도 비비도 그곳에선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지금도 제옆에 누워있는것 같은그 허전함ᆢ
아침부터 흐르던 눈물은 지금까지도
멈출줄 모르고 어떻게 너와지낸 16년그세월을 ㆍ그 추억을ㆍ
운비씨.
힘내세요.
노견 힘내요..! 우리와 시간이 같다면 좋을텐데........
아침부터 눈물바다 였네요.. 저희 집 강아지 도 노견인데.. 벌써부터 너무 슬퍼요.. ㅠㅠ
울산,부산중고차울산차모아- 저희 강아지는 15살이에요 ㅠㅠ 얼마전에 아펐을때 마지막인줄 알고 얼마나 노심초사 했던지.. 온가족이 우울증에.. 지금은 다행이 좀 괜찮아졌는데 이제야 피부로 느껴져요.. 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고요..조금만 더 저희랑 있다 갔으면 좋겠어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너무아프죠 아이가 아픈만큼 엄마도 똑같이 맘이 아파요 어쩌면 맘아픈게 더 아픈건지도 그래서 우리들은 차라리 내가아팠으면 하죠 맘아픈거 보다 덜아프니...저도 겪어봐서 잘알아요 정말 더디게 아무는 상처라 더힘들죠
어쩌면 평생아물지 않는 상처일수도
그들은 영혼이 아주맑고 투명해서 좋은곳에 간답니다.그리고 훗날에 꼭다시 만난다고하죠.
처음엔 애기들 보내는 이런 영상이나 유트브볼땐 그냥 안타깝다정도 생각했는데 우리꽁이도 벌써 12살이네요..한번씩 기절하고 자고있는꽁이보며 한번씩 흔들어 깨워보기도하고 사랑한다는말도 전보다 더하네요..치매오면엄마가 똥오줌 다 받아줄테니 오래만살라고~~ㅠㅠ
저런 사랑 가득한 분에게
왜 자식을 주지않으셨는지
넘 가슴아프네요ㅠ
우리도 4놈인데...
보는 내내 남의일 같지않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우리 얘들 둘 5살 반 나두고 울얘들 먼저가면 어떡하나
전 살아도 산목숨도 아닐꺼고
도저히 살수 없을것 같아
부처님께 기도 합니다 우리얘들 가는날 꼭 같이 가게 해달라고....
강아지 수명이 인간에비해 너무 짧은게 슬픔
난...15살 큰딸 보내고 18살 막내딸 보내고 19살 아들남았는데 이녀석이 밥 안먹고 가끔 발작할땐 가슴에 바위덩어리 올려 놓은거 같다..건강하게 내곁에 있어준건만 해도 감사하고 고마운데 자식 먼저 떠나보내는 맘...
저두 너무 힘들때 우리 뽀미 데리고와서 삶의 의미를많이 찾앗는데 언젠간 저상황이 올거라는생각하니 너무슬프네요ㅜ
자식이 있다고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한 정이 덜 들거나, 이별이 덜 슬프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은 또 다른 자식처럼 나한테 들어오게 되고, 늘 걱정하게 되고 늘 보고 싶고 그러다가 이별은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반려견에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자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런가요? 자식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은 같은 생명이고 같은 사랑이고 같은 슬픔입니다.
저는 근30년동안 세놈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엔 차사고로 읺었고
한달을 견디다 못해 드디어
정신의학과 원장님과 상의하고
두달반 약을복용 하면서
이겨냈는데 노견 키우시는분들
그심정 이해합니다
모두들 다음세상에선 인간으로
태어나주길 고대해 봅니다
이별 너무 힘들어요 우리의 욕심일까요
편하게 보내줘야 할것 같은 마음입니다 ...순전히 개인생각입니다
똑같아 개도 고양이도 사람도
가족이다
이별의슬픔무게도 ...
18일에 호동짝꿍 보냈기에
이 아픔을 공감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도 우리아가 길아이 마당냥이호동이짝 그리운데...
아파서 츄르만먹던 아이 악화되어
더이상볼수없어서 ...
애들은 똑같나봐여
저도 5일전에 힘들어하던 둘째 퇴근후에 안락사 상담받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무지개다릴 건넜네요
언니 고민하지말라구 끝까지 착해요
막내 떠나보낸지 5개월 5일전에 떠난 셋째 둘째도 갑자기 아파서 오늘 입원했네요
병원에서 둘째도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셋째보내고 마음 추스리지도못했는데 벌써 또 떠나보내야 하는 준비를 해야한다는게 미치겠네여ㅠㅠ
첫째도 20살이 훨씬 넘었는데 벌써무서워요ㅠ
10대때부터 30대중반인 지금까지 애들없이 산적이 없는데 애들없는삶은 상상도 못하겠어요ㅠ
끝까지 함께해주신 견주님 존경합니다
아이도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어휴 너무 아픈것같아요 ㅠㅠ 우리애기도 5살 신장적출하고몇계월 또 한쪽에 생겨서 걱정에요. 차라리 자다가 가길 바란적있어요.ㅠㅠ.오늫은 건강하게 뛰놀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비비야 넌 정말 행복한 강아지야..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았잖아..너무 맘이 아려 오네요ㅜㅜ
오늘 새벽에 16세 개를 안락사를 시킨사람 이로서 조금 빨리 안락사 시키지 않은거에 미안했습니다
얼굴이 너무 평안 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아픈아이를 너무 오래 잡고 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기가 엄마아빠 맘아프지말라고 웃으면서 갔나봅니다..역시 댕댕이들은 다들 천사여요..
저도 일주일후에 안락사 예약 했는데 고통 받는 아이를 보면 제가 먼저 놔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솔직히 모르는분들은 안락사를 시키지...라고 생각하겠죠 제가 우리 희동이를 보낼때 수의사는 몇개월이라했지만 호스피스 기간이 한달하고 보름이였어요 차마 안락사 못하고 호스피스를 택하고 하루하루가 눈물 바람이였고....무지개 다리를 건너고는 후회만 남더군요 마지막 남은 기억들이...온통 고통스러워하던 모습들 뿐이라서 후회했습니다 ㅠㅠ 그냥 안락사할걸...그럴걸하고 그런대 만약 안락사를 택했다면 아마 호스피스를 할걸 끝까지 돌볼걸하며 후회했겠구나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그냥 이젠 아이들이 고통스럽지않기를 바라며 더이상 약도 음식도 못 넘길때 보내주려구요
그저 감사드립니다.비비야 고마워.넘이뿌다
비비가 알아줄꺼예요
엄마가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긴시간 기다려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딸같은 강아지 키우는입장으로써 노화란게 너무 무서워지네요..ㅠㅠ
비비가 참 훌륭한 주인분을 만났었네요. 천국에서 다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전6살된아이가악성흑생종3기였어요 ㅡ 길어야3개월...해줄수있는건ㅡ함께해주는것...산책자주나가고ㅡ맛난거같이먹고ㅡ시간이갈수록 ㅡ아이가힘겨워하는게ㅡ눈에띄게빠르더라구요ㅡ아파잠도못자고ㅡ 이대로두는건이아이에게고통만주는것같았죠ㅡ아파도저를위해웃어주는아이를ㅡ어찌보내나ㅡ어찌보내나ㅡ...하지만아이가힘들어하니까ㅡ편히잠들게해줄때가되었구나...병원에서두ㅡ편히보내주는것도ㅡ아이를위한거라고...내이기심때문에ㅡ고통스러워하는아이를두는것이...저도아이도ㅡ 힘겨움이죠ㅡ7월15일...고통에잠못들던아이...편하게잠들게하였죠ㅡ 보내고ㅡ전아픔과힘겨움에있지만..그아이는하늘에서행복스럽게지내고있을꺼라..그럴꺼라...
슬퍼,,나도 울애기15살 무지개다리건넷는데 상처가 가시지안아요ㅜㅜ보고싶구
눈물 나네요 .. 비비야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강아지의 마음을 듣는능력이있었으면 좋겠어요 더살고싶을지 그만하고싶을지 알수있잔아요
우리 집 애들도 이제 노견인데 남일이 아니라 너무 맘 아파요
비비야! 너희 어머님은 땅에거 너를 항상보고있을꺼야!!!!! 그러니까 넌 이제 강아지별에가서 이제 너희 어머님을 슬프지안게 도와줘야해!!
혼술집서 클릭!!또 눈물이....주르륵~~보구싶다.쌤아!! 누나가 정말 미얀타~그곳에서 행복했음
복받으실꺼예요!
저도재혼하면서푸들을키우게됐어요 얘가아니었으면헤어졌을겁니다 자식이다리라고 참고이켜내잘살고있습니다 9살이되니걱정이자꾸앞서네요 비비엄마힘내세요
비비도행복했다고할겁니다
너무 슬퍼요...ㅠㅠ
3년전 12살 푸들 떠나보냈는데 애가 짖지도 먹지도 못하고 눈에 힘이풀리고
토도 자주하고 늘 활달히 뛰어다닐것만 같았었는데 정말 보고있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던 녀석이 가기전에 엄마옆에서 갑자기 막 짖더라구요
녀석떠나는날 가족들이 하루종일 오열만만했었죠
ㅜㅜ슬퍼댓글봐도슬퍼
속상하네요 저두 13살아이 보낸적잇는데 비비보니 넘생각이나네요
천번만번 공감함니당
끝까지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떠나도 절대 사랑받은 기억 잊지않을거에요
안락사는..
아이에게 이별의 준비를 주지도 않고 한번에 숨을 끊어버리는것입니다.
안락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진정으로 반려견을 사랑하고 자식처럼 생각하는분들은
안락사를 쉽사리 하지못하는것을 이해할겁니다.
이 아이들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
숨을 의학적 기술로 단숨에 끊어 하늘나라로 보낸다는게 얼마나 쉽지않은 결정인지를요.
자연사할때 가족들 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눈 한번씩 마주치고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ㅠㅠ 마음이 아퍼요
당연히 욕심이지 나도 5마리 기르지만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죽음에 대한 관념이 인간 같지 않은 아이들을 처참한 고통속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데리고 있는건 큰 잘못을 저지르는거다
사랑처럼 오래 살았음 좋겟어요ㅜㅜ. 가슴이 넘 아파요
눈물이 하ㅠㅠ비비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잼나게 놀고있어~
정말 맘아파요
울아이도 나중에 그럴거라 생각하니 더 눈물나네요
노견이되면 제발 많이 아프지말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으면하는바램이예요
오늘 저희집 강아지 구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삼일째 아무것도 안먹고 축늘어져 잠만자던녀석이 제 어깨를베고 눕다가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일어서고는 방석위로 간지 20분도 채안됐는데 잠깐 티비를보는사이 조용히 떠났네요
노령견은 처음이라서. 반려견죽음도 처음인데 미리알았다면 이것저것 준비라도할걸 저는 아무것도모른체 무지했네요 ㅠ 구름아 잘가 ! 다음생에도 꼭 만나자
보통 개의 수명을 15년 전후라고 보는 정보가 많은데 대형견 견주분들은 그보다 더 빨리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대부분 가정에서 소형견을 키우다보니 대형견 수명에 대한 데이터는 들쭉날쭉 하다고 판단됩니다 애견 장례식장에 물어보니 10살 아래로 살고 가는 대형견들이 참 많답니다 저도 9살도 채 못채우고 보냈어요
내 생각에는
개가 큰 고통없다면 옆에서 숨이 끊어질때까지 지켜주고 반대로 고통이 심하면 큰맘먹고 편하게 일찍 보내주는게 낫다 그러지 않으면
개가 고통속에 신음하고 울부짖는 기억이 평생가며 죄짖는 기분이다 진작에 편하게 보내주지 못한게 한이 된다.
우리 써니 심장병으로 3년 앓다가
3일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눈물만 계속 나는 중~~~~
병든 강아지 고속도로에 섬에 마구잡이로 버리는데..그래도 비비는 주인이 끝까지 보살펴서 주인품에서 하늘나라 가서 행복해 보인다
우리19살짜리애기가떠난지 6일째에요 너무힘드네요...
아이들이 하늘에서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죠?...
용용아 비비야 하늘에선아프지말고행복해야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슬픔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유한한 존재 라는것을 인식하면
그 슬픔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함께 살아가는 동안 사랑을 많이 주고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십쇼 그러면 떠나 보냈을때 슬픔을 줄일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마음에 준비하고 있는 노령견 우리 복돌이가 사경을 헤메이고 있어요 이 영상 보면서..많이 웁니다....비비 좋은곳으로 잘 갔을거라 믿어요..비비야.기억해..엄마를 엄마를 그리고 가족 모두를..
반려견 = 내 살덩어리
15 13 12 11 이아이들을 보내야할때가 가까여오는데 늘 이런 영상보며 울기도많이 했네요 어떻게보내야하는게 잘하는건지~~
우리집 비비 올해 11살...ㅜㅜ
반려견은 내심장이다!
아이들한테 찹쌀 안좋다 합니다..현미를 주새요
저도 우리 강아지들 늙어가는 모습보면
참 슬퍼요
저희 강아지도 12살에 간암으로 1개월도 못산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열심히 보살펴서 거의1년 가까이 더 살다 가주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괜한 욕심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간암에 좋은음식과 항암약 복용하며 버텨왔지만 마지막엔 약발도 받지못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너무 고통스러워 하길래 쉽게 결정 짓지 못했던 안락사를 시켰습니다..ㅠㅠ 수명이 너무 짧은게 슬프네요
안락사를 결정하기 힘든 이유는 이 아이의 목숨을 내뜻대로 결정해도 되는지 확신이 없어서다.. 이 아이는 더 살고 싶을수도 있는데.. 하루하루가 고통이더라도 보호자 옆에 더 있고 싶어할수도 있는데.. 그런 아이의 삶을 내 결정으로 마무리 지어도 되는지 확신이 없어서다.. 보내주고도 잘한걸까.. 아이도 원했을까.. 계속되는 죄책감.. 아이의 마음을 알수있다면 너무 좋을텐데ㅠ
진짜 반려견과 함께 해보신 분들 특히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신 분들은 느끼실꺼에요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평생 같이 하면 좋을텐데 수명이 너무 짧게 느껴지죠 ㅠㅜ 우리강아지도 늙어서 수술을 할수 없다고..마취하면 못깨어날꺼라고 그래서 수술도 못했어요 죽기 2일전까지도 꼬릴 흔들던 그아이가 너무 그립네요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차라리 안락사를 했으면 고통을 좀더 줄여줄수 있지않았을까 자꾸 후회가 돼요내욕심에 그아이를 힘들게 한건 아닐까하는 죄책감이 자꾸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개입장에서 보면 안락사가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람 입장에선 그게 안되니깐 참 고민이겠네
이렇게 끝까지 보살펴 줄수 있는분들만 강아지 키우세요
이쁘다고 인형처럼 데려오지 마세요
대부도올려주세요 대부도보고싶네요
저희강아지도 심질환이오고 1-2년을넘기지못할거라하더군요.신장이생각보다 안좋아 심부전이오게되면 급속도로 악화될거라 아직은괜찮지만 ...그후부터 남은 날까지 약도잘먹이고 최대한오래살도록 노력중이에요.. 저랑산지도 16년차인데....삼십년까지살면 얼마나좋을까요...
Love 💖💖💖🙏🙏🙏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사람은 그사람의 인성이 보입니다....
이해해요.하지만 고통스러운 아이를 자연사로 보내는건 너무 괴로운거같아요
에휴 너무쉽게 안락사하라는 사람들 무지해서 참 안타깝다
보잘것없어는 짐승이어도 저것도 지가 살자고 얼마나 안간힘 쓰는데...ㅋ
저것도 생명이구만.
게다가 내손으로 키웟으면. 감히 글케 쉽게 죽일수 있겠냐..😅😅
통증이 얼마나 심할까? 표현도 못하는 고통과 아픔이 얼마나 심할까?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참 이기적 이었어요.
이런댓글 다는 본인이 더 이기적이네요. 저분도 고민하셨고 강아지가 안락사를 원하는지 아니면 큰고통 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않으려하는지 모르잖아요. 저도 아이가 힘들어하면 편히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연 그게 강아지가 원하는것인지에 대한 답은 찾을수 없겠죠.. 힘든결정이기에 저분도 쉽사리 선택을 못하신것에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진짜이런거 못보겠어요 ㅠㅠㅠ넘슬프네요 ㅠㅠ
다들 지금도 건강하나요?
강아지는 사람을좋아하지만 그냥 강아지처럼살고싶을꺼다 어차피 짐승인데 생각많은 사람들이 강쥐에게 너무 많은의미를 부여하는것같다
견공수명이 왜 15년정도 인가?
우매한 인간들에게 생노병사를
안락사가 답인듯. 장기가 썩는데 얼마나 아플까
결국 안락사 시키셨던걸로 기억해요.
비비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ㅜㅜ
너무 고통스럽워하니 ㅠㅠ어쩔수없겠죠 얼마나 아팠을까ㅠㅠ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파 다 ㅅr워리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안락사를시켜편히보내줘야지 .저 고통을 보고잇냐.
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파ㄷr사 워리 알고나서 부업으로 했는데 50만원 2일만에 벌었어요 ㅎ
딱 봐도 노견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