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발작하는 강아지(대형견)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이는 다루보다 더 심하고 격렬하게 했었어요 근데 지금 항경련제 먹으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으면 경련할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mri까지 찍었는데 이유를 못찾아서 특발성경련 진단받았어요 애기 방법없는거 아니고 큰 병원가면 검사하고 그에 맞는 방법 찾을수있거에요 저희는 대학병원갔습니다 항경련제를 먹어도 100프로 아예 안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먹기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억제시켜줍니다 또 그 약이 효과가 있다고해도 오래 먹으면서 면역이 생길수있고 그러면 또 다른약으로 바꿔줘야하고.. 저희 아이도 첫약 먹으면서 나름 관리되다가 반년전부터 그 약이 안들어서 다른 약 하나 추가해서 먹였더니 다행히 다시 잦아들었어요 지금은 다루가 발작증세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기다리면 멈출거에요 저희아이도 처음엔 한번하고 멈추더니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 한번하던걸 두번 세번하고 스스로 멈추지못하더라구요 경련 시작되고 멈추지않으면 최대 2시간.. 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멈추지못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바로 병원가셔서 항경련주사 응급으로 맞추셔야해요 저희도 스스로 멈추지않아서 몇번 새벽에 응급실가서 주사 맞췄어요 알아보시면 방법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발작을 하다보니 더 마음이 쓰이네요 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더 관리하고 신경써야할것들이 정말 많아요 체중관리, 간 신장 등 부작용 관리, 식이관리, 주기적 약물농도 체크 등 정말 많지만 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관리하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지식도 많이 생기고 적응도 되서 지금은 거의 반 전문가가 되었어요! 찾아보면 다 방법 있고 할수있을거에요 영상이 오래전꺼라 이 댓글을 보실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아이 1살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약 먹고 관리하며 6살이 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지내고 있으니 다루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다루가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가여워요. 가여운데 가엾어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태어나 영문도 모르는데 늘 배고프고, 옆에 친구들이 죽어가는 소리, 살태우는 냄새 등을 맡으며 매일매일 무서운 삶을 살아왔던 다루가 너무 가엾지만.. 보호자님의 무한한 사랑과 인내가 다루의 세상을 바꿔주실거라 믿어요
동네 뜬장에 갇혀서 피흘리던 셰퍼드를 직접 구조해서 키우고있는 여자견주입니다. 저희 마음이도 꼬리를 발작적으로 공격해서 끊임없이 상처가납니다. 같이 갇혀있던 다른 셰퍼드에게 공격당해서 불안증세가 심해요. 같이 놀이하고 산책하면서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아직 꼬리를 보고 계속 화를 낸다던가 허공에대고 끊임없이 짖는다거나 할때마다 훈련시키려고만 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걸 바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가족으로 함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조급해하지 않으려구요. 화이팅~~
저희 누리도 안락사전에 데려왔는데 첨에는 뱅글뱅글 돌면서 꼬리를 무는 정형형동이 심했어요 허공에 짖음도 심하고 그런데 꾸준이 같이 생활하고 산책하고 하면서 그런행동이 없어졌어요 특별히 교육시키거나 치료 받지는 않고 매일 산책하고 같이 생활하니 그냥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서 좋아 졌어요 1살때 데려와서 벌써 8살이네요 휼륭하게 옆에서 잘커준 누리처럼 마음이도 휼륭이 잘 지낼거에요 ❤❤❤❤
지금 저희집에 있는 구조견아이도 특발성발작 진단 받고 약 먹는 10개월 아이인데 가끔 꼬리에 화내고 물고 그래요…. 심하지 않을땐 저의 부름에 멈추기도 하는데 어느 땐 무아지경으로 꼬리에 화내고 물고 늘어지네요.. 불안을 감당 못하면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한데 그냥 못본척하고 집에서의 생활이 안정되게끔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윗댓님처럼 저희 아이도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뭔가 희망이 생깁니다.
맹견을 키우기엔 너무 여린보호자 라고 처음에 말씀하셨지만 곧 훌륭한 보호자라고 사과하시는 것 저도 공감되었습니다. 저렇게 강인하고 좋은 보호자분은 없습니다 행동이 단호하고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세야만 강한 보호자는 아니지요 맹견을 떠나서 식용으로 학대당하던 개를 구조하고 치료방법도 없는 힘든 아이를 케어하면서 잘 키우고 싶어서 훈련도 고민하는. 온전히 사랑 쏟아주는 참된 가족분들이시네요. 다루 참 평생을 고생이 많았는데 많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보호자님과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 아주 잘 하고 계시고있고 응원하겠습니다
여자보호자님 얼마나 눈물이나겠어요? 집에 장애인이있어도 죽을만큼 힘들고 가슴아픈데... 개의장애도 사람의장애와 같이....똑같이 가슴아플거같습니다... 정말정말 큰 맘먹고 다른 개주인들이 느끼는 개와의 교감 과 기쁨 보람등은 1도 못느낄겁니다... 그러니 맘단단히먹고 평생 보살핀다는 맘아니면 정말 힘들겁니다..
예전 다큐에서 봤는데 도살견들 좁은 철창에 가둬놓고 옆에선 개 꺼꾸로 매달아서 몽둥이로 때리니 모든 개들이 울부짖고 있었음 죽은 개 창자를 철창안에 있는 개들 먹으라고 던저주는데 얼마나 끔찍하고 공포스러울까 트라우라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인간이란 동물이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악마들이다 어렸을때 우연히 본 그 다큐가 평생 나에겐 잊혀지지 않는 악몽
저도 발작하는 강아지(대형견)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이는 다루보다 더 심하고 격렬하게 했었어요 근데 지금 항경련제 먹으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으면 경련할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mri까지 찍었는데 이유를 못찾아서 특발성경련 진단받았어요 애기 방법없는거 아니고 큰 병원가면 검사하고 그에 맞는 방법 찾을수있거에요 저희는 대학병원갔습니다 항경련제를 먹어도 100프로 아예 안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먹기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억제시켜줍니다 또 그 약이 효과가 있다고해도 오래 먹으면서 면역이 생길수있고 그러면 또 다른약으로 바꿔줘야하고.. 저희 아이도 첫약 먹으면서 나름 관리되다가 반년전부터 그 약이 안들어서 다른 약 하나 추가해서 먹였더니 다행히 다시 잦아들었어요 지금은 다루가 발작증세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기다리면 멈출거에요 저희아이도 처음엔 한번하고 멈추더니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 한번하던걸 두번 세번하고 스스로 멈추지못하더라구요 경련 시작되고 멈추지않으면 최대 2시간.. 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멈추지못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바로 병원가셔서 항경련주사 응급으로 맞추셔야해요 저희도 스스로 멈추지않아서 몇번 새벽에 응급실가서 주사 맞췄어요 알아보시면 방법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발작을 하다보니 더 마음이 쓰이네요 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더 관리하고 신경써야할것들이 정말 많아요 체중관리, 간 신장 등 부작용 관리, 식이관리, 주기적 약물농도 체크 등 정말 많지만 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관리하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지식도 많이 생기고 적응도 되서 지금은 거의 반 전문가가 되었어요! 찾아보면 다 방법 있고 할수있을거에요 영상이 오래전꺼라 이 댓글을 보실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아이 1살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약 먹고 관리하며 6살이 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지내고 있으니 다루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다루가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Jaewoong 지금은 맹견으로 지정 됬지만 몇십년 전엔 도사견도 황소처럼 싸우는거 보면서 돈도 벌고 구경으로만 봤었어요 근데 그 맹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입양을 꺼려했죠.. 그래서 입양을 못한 애들이 자꾸 많아지면서 몇명끼리 맞아서 애기도 낳고 하니 이렇게 많아 버린거예요.. 안락사를 하면 불쌍하고 그냥 두면 다른 입양자가 찾아올까봐요
초반에 보호자님이 ‘맹견에 속하는’이라는 표현에 저도 한숨이 나왔는데, 사정을 알게되니 그런 중도적 표현을 쓰게되는 아이인것 같네요… 견종 자체는 맹견에 속해있지만 저 친구는 너무 아프고 약한 친구라서 온전히 맹견으로 대할수도 없는. 그 중간의 선에서 얼마나 말을 많이 골라야 저 아이를 표현할수 있을지 어려우셨을것 같아요. 강아지와 보호자님에게 편견을 갖고 봐버렸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강형욱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다. 가끔 방송으로 분에 넘치는 명성을 갖게 된, 소위 말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또는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잘못된 정보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강형욱님은 수십, 어쩌면 수백만 명이 보는 방송에서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이제는 방송 활동을 꽤 오래 하신 만큼, 훈련사로서 입지나 명성이 있는데, 단호하게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프라이드, 그리고 개를 사랑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네요.
다루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심한 트라우마가 생겼을지.. 보면서 눈물났어요 동물들이 무슨죄가있다고..인간들이 참 잔인해요.. 그래도 다루는 복이많네요 천사같은 주인분을만나서.!!너무나 다행입니다!! 다루가 앞으로 마음의 상처들을 잘 회복해서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아직도 개농장에선 다루같은 아이들이 고통속에 죽어가고있겠죠 ..끔직한 개농장들이 제발 다 없어지도록 우리가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참 어려운 일이에요.맹견에 속하지만 순한 트라우마도 가진 개를 사람들의 편견속에서 키워나간다는 것이 아무나 못하는 일인거죠.누구나 불쌍하게는 생각할 수 있지만,선뜻 키워내기란..좋은 보호자를 만나서 다루는 남은 견생 행복하게 살거 같아요.힘내세요!!!
맞아요 도사견에 대한 선입견이 심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정말 멍청하다 할 정도로 순하고 착했고 저의 어린시절 제일 친했던 친구였음 죽을 뻔 했던 도사견을 아버지가 구출해서 정말 애지중지 키우셨어요 사고로 갑자기 강아지 별로 떠났고 엄하고 강하신 아버지가 엄청 우셨어요 조부모님 돌아가셔도 우시지 않으셨던 그런 분인데 암튼 그 후로 강아지가 싫다고...
15년전에 봉사다니는 보호소에서 도사견만 있는 우리에는 위험하다고 못들어가게 했었는데 잠깐 청소도구를 챙기러 옆에 지나가는데 정말 저보다 큰 망아지만한 애들이 제가 오니깐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말우리에 들어간 느낌처럼 정말 컸어요 우리에 갇힌 애들을 우리밖에서 놀아주다가 보호소 관계자분들이 주의를 주셔서 그후로는 못가봤지만 인식도 안좋은 무섭게 정말 큰 개들이지만 강아지처럼 좋아하는 제일 아쉽고 충격적인 경험이였어요 개농장에서 고기를 많이 얻으러 그레이트데인이란 개랑 교배시킨거라고 들었어요ㅜㅜ 그때 너무 충격이 커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도 인간이지만 정말 사악한거같아요…
어린 시절 시장에 가면 보신탕 집 앞 철장 안에서 눈물 흘리며 덜덜 떨며 앉아 있던 도사견들이 생각 납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돌아설 때마다 미안했습니다 그 안에 갇혀서 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살려 달라 했을까요? 나 좀 구해 달라 했을까요? 그냥 자신을 해칠 인간 중에 하나로 보았겠지요? 소든 돼지든 닭이든 개든... 모든 생명들을 해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다루가 매일 본 장면은 무수히 많은 친구들이 눈앞에서 전기로 지져지고 맞고 피흘리고 피냄새 절규소리..죽는다는것을 당연히알고..사람으로치면, 연쇄살인마 집에 갇혀 수많은 살인을 보며 벌벌떨고 살았을텐데 도저히 정상일수없죠.., 하루 하루가 생지옥 이였겠죠 에휴... 건강하렴❤
다루 얼굴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입질=공격성 이 아닐텐데. 저희강아지는 도사견은 아니지만 입질을 아프지 않을정도로만 딱 하고 더이상 하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강아지들이 똑똑해서 장난과 공격을 구별할 수 있어요. 다루의 입질도 꼭 문제행동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점점 심해지면 그때가서 교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도사견으로 태어난게 너무 슬픈일이 되버렸네요.. 투견이라는 단어 자체가 있으면 안 될 단어인데 사람들의 잔인함으로 약한 동물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네요.. 작고 예쁜 품종견들만 좋아해주지 말고 저렇게 큰 아이들도 한번만 봐주세요.. 다 똑같은 애기인데 이 주인공 반려견 나중에 더 회복돼서 다시 나오길 ㅠ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적응 하는 모습으로 보고싶어요
도사견 봉사활동 갔을때, 그아이들의 처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겉으론 맹렬하게 짖어대는데, 막상 도사견장안에 사람이 문만 열고 들어가도 기겁을 하고 도망가고, 눈도 못마주치고. 오줌지리며 벌벌떱니다.. 생각해봅시다. 그 말못하는 아이가 어떤걸 겪고 보았길래 그렇게 되었을지.. 그아이들이 맹렬하게 짖는건 공격성이 아니라 살려고..살고싶어서 방어차원입니다. 막상 인간이 도사견장안에 발만들여도 고개를 처박고 미끄러져가며 허겁지겁 도망갑니다.. 정말 그러지맙시다.. 이세상에 죽으려고 태어나는 생명은..없습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인데 맹견이라 훈련도 해야 하고 아픈애를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도저히 몰라서 강형욱을 찾앗구나 맘약한 보호자가 아니라 따뜻한마음씨에 사회적책임감도 가진 백점짜리 보호자
그건아니고!
‘오늘 저는 초라했고, 보호자는 훌륭했습니다’ 깊은 울림을 주네요
본인의섯부른판단이 잘못됐다는걸 바로사과하는 갓형욱님 멋지십니다.보호자님들 행복하십시요❤
14:13
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전문가로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과오를 인정하고 배우는 사람을 존중한다는게 정말정말 너무 멋있어요. 잘 배운 사람의 무드가 느껴집니다.
저도 발작하는 강아지(대형견)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이는 다루보다 더 심하고 격렬하게 했었어요
근데 지금 항경련제 먹으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으면 경련할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mri까지 찍었는데 이유를 못찾아서 특발성경련 진단받았어요
애기 방법없는거 아니고 큰 병원가면 검사하고 그에 맞는 방법 찾을수있거에요
저희는 대학병원갔습니다
항경련제를 먹어도 100프로 아예 안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먹기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억제시켜줍니다
또 그 약이 효과가 있다고해도 오래 먹으면서 면역이 생길수있고 그러면 또 다른약으로 바꿔줘야하고..
저희 아이도 첫약 먹으면서 나름 관리되다가 반년전부터 그 약이 안들어서 다른 약 하나 추가해서 먹였더니 다행히 다시 잦아들었어요
지금은 다루가 발작증세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기다리면 멈출거에요
저희아이도 처음엔 한번하고 멈추더니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 한번하던걸 두번 세번하고 스스로 멈추지못하더라구요
경련 시작되고 멈추지않으면 최대 2시간.. 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멈추지못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바로 병원가셔서 항경련주사 응급으로 맞추셔야해요
저희도 스스로 멈추지않아서 몇번 새벽에 응급실가서 주사 맞췄어요
알아보시면 방법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발작을 하다보니 더 마음이 쓰이네요
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더 관리하고 신경써야할것들이 정말 많아요
체중관리, 간 신장 등 부작용 관리, 식이관리, 주기적 약물농도 체크 등 정말 많지만 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관리하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지식도 많이 생기고 적응도 되서 지금은 거의 반 전문가가 되었어요!
찾아보면 다 방법 있고 할수있을거에요
영상이 오래전꺼라 이 댓글을 보실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아이 1살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약 먹고 관리하며 6살이 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지내고 있으니 다루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다루가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가여워요. 가여운데 가엾어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태어나 영문도 모르는데 늘 배고프고, 옆에 친구들이 죽어가는 소리, 살태우는 냄새 등을 맡으며 매일매일 무서운 삶을 살아왔던 다루가 너무 가엾지만.. 보호자님의 무한한 사랑과 인내가 다루의 세상을 바꿔주실거라 믿어요
그저 '트라우마'라고만 표현하기엔 부족할 정도로 정신을 완전히 미쳐버리게 만들 환경이였겠죠..
저렇게 발작증세에 시달릴 정도면 얼마나 끔찍했을까 싶으면서도 그 힘든일을 겪고도 저 정도나 버텨준걸 생각하면 너무 대견한것 같기도 해요ㅠㅠ 보호자님들도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럼그냥 삶아먹자
@@fuuky너 어디살아?
@@fuuky너도 생명이라고 사람들이 정신병이 있겠거니, 가정사가 불행하겠거니, 사랑 좀 못받고 자랐겠거니 이해해주는데 마음 좀 곱게 써요^^ 전세계적으로 아직 인육이 불법인걸 다행으로 여기고^^
@@fuuky 가엷다 너도 어쩌다가..쯧쯧
참 된 '보호자' 이시네요. 유튜브에 댓글 거의 안남기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다루도 보호자님 정성 다 기억할 것이고, 앞으로 사시면서 큰 복으로 되돌아 올 거예요. 때론 지치고 힘드실 텐데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 거 떠올리시며 힘내세요!!
눈물나네요..경규씨 말씀대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아졌어요..제발 한국에 개농장이나 도사견 이딴거 하는 인간들 없어지길 바랍니다..다루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호자님들과 살기를 바랍니다..
일년에 유기견이 얼마정도인줄 알고나 하는 소리임? 공식적인것만도 13만 이상임…지 이웃들도 돌보지 못하면서 뭔 개에 온마음을..그게 무슨 지고지순한 인간의 사랑표현인것 처럼…사치스런 애정행각임..
@@소녀를넘다 너나 잘하세여
@@chongkim513 도사견 이런것보다 키우다 버려지는 개가 훨많음
@@알리송-n7b둘 다 문제입니다. 어느것 하나 문제가 아닌게 없어요.
@@소녀를넘다 그냥 지나가 뭘 주제넘게 아는척이야 ㅋ
동네 뜬장에 갇혀서 피흘리던 셰퍼드를 직접 구조해서 키우고있는 여자견주입니다. 저희 마음이도 꼬리를 발작적으로 공격해서 끊임없이 상처가납니다. 같이 갇혀있던 다른 셰퍼드에게 공격당해서 불안증세가 심해요.
같이 놀이하고 산책하면서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아직 꼬리를 보고 계속 화를 낸다던가 허공에대고 끊임없이 짖는다거나 할때마다 훈련시키려고만 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걸 바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가족으로 함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조급해하지 않으려구요. 화이팅~~
저희 누리도 안락사전에 데려왔는데 첨에는 뱅글뱅글 돌면서 꼬리를 무는 정형형동이 심했어요 허공에 짖음도 심하고
그런데 꾸준이 같이 생활하고 산책하고 하면서 그런행동이 없어졌어요
특별히 교육시키거나 치료 받지는 않고 매일 산책하고 같이 생활하니 그냥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서 좋아 졌어요
1살때 데려와서 벌써 8살이네요
휼륭하게 옆에서 잘커준 누리처럼 마음이도 휼륭이 잘 지낼거에요 ❤❤❤❤
지금 저희집에 있는 구조견아이도 특발성발작 진단 받고 약 먹는 10개월 아이인데 가끔 꼬리에 화내고 물고 그래요…. 심하지 않을땐 저의 부름에 멈추기도 하는데 어느 땐 무아지경으로 꼬리에 화내고 물고 늘어지네요.. 불안을 감당 못하면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한데 그냥 못본척하고 집에서의 생활이 안정되게끔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윗댓님처럼 저희 아이도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뭔가 희망이 생깁니다.
유기견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든 분들은 존경받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요즘 이쁜 강아지만 키울려하자나요
@@정정승협 유기견도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어엉-x2q먹을 것도 안되는 비응신이 타자도 치고 세상 많이 좋아졌네ㅋㅋ
@@어엉-x2q님 엄마 놓아주라구요?
@@어엉-x2q쭝국의 인체 실험이 말을하네
이경규님도 공황이 있으셨던걸루 알고있는데 그래서 더욱더 공감해주시구 눈물흘려주신게 아닌가 싶네용...ㅠ 경규님두 다루도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인스타 보고 왔는데 여전히 발작은 있는것 같았지민 덩치는 엄청 커졌고 너무 순둥순둥 겅충겅충 사랑둥이네요.
산책할때 진도견 정도 크기 애들한테도 질질 끌려 다니시는 분들 봤는데 다루는 여주인분도 아주 착하게 산책 잘하는것이 주인의 바람대로 명견이 되었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인스타아이디궁금합니다ㅜㅜ다루보고싶어요
@@똥또니-z4k daru_1031 일겁니다
그냥 daru 라고만 검색 하셔도 맨 상단에 늠늠하게 란닝구 입고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보실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똥또니-z4k daru_1031 여기더라구요 아직 발작은 계속한데요 ㅠㅠ
세상에서 제일 순한 강아지일거에요 도사견들이 덩치만 컸지 다들 너무 순하더라구요 다루 유튜브 채널에서 보면 정말 너무 순한 아이에요
맹견을 키우기엔 너무 여린보호자 라고 처음에 말씀하셨지만 곧 훌륭한 보호자라고 사과하시는 것 저도 공감되었습니다. 저렇게 강인하고 좋은 보호자분은 없습니다
행동이 단호하고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세야만 강한 보호자는 아니지요
맹견을 떠나서 식용으로 학대당하던 개를 구조하고 치료방법도 없는 힘든 아이를 케어하면서 잘 키우고 싶어서 훈련도 고민하는. 온전히 사랑 쏟아주는 참된 가족분들이시네요. 다루 참 평생을 고생이 많았는데 많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보호자님과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 아주 잘 하고 계시고있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같이 울었어요 훌륭한 보호자가 옆에 계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다루가 건강해 져서 보호자님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본인이나 행복하게 사세요
@@poignnmy 머여 이 츤데레는 ㅋㅋ
@@볼프마르쿠스 뭐라는거야 동물들은 우리나라 법상 아직도 물건으로 취급받아요
@@념념긋-c7n 맞죠 헌데 힌듕이걸네통 기뮤치들은 지 자궁지꺼라고 개거품 무니 그럽니다
@@볼프마르쿠스 뭐라는거야 그럼 자궁이 자궁 달려있는 여자꺼지 어디 이웃집 삼촌의 사돈의 팔촌의 오른팔 김깍두기씨 소유물인가요?
여자보호자님 얼마나 눈물이나겠어요? 집에 장애인이있어도 죽을만큼 힘들고 가슴아픈데... 개의장애도 사람의장애와 같이....똑같이 가슴아플거같습니다...
정말정말 큰 맘먹고 다른 개주인들이 느끼는 개와의 교감 과 기쁨 보람등은 1도 못느낄겁니다... 그러니 맘단단히먹고 평생 보살핀다는 맘아니면 정말 힘들겁니다..
예전 다큐에서 봤는데 도살견들 좁은 철창에 가둬놓고 옆에선 개 꺼꾸로 매달아서 몽둥이로 때리니 모든 개들이 울부짖고 있었음 죽은 개 창자를 철창안에 있는 개들 먹으라고 던저주는데 얼마나 끔찍하고 공포스러울까
트라우라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인간이란 동물이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악마들이다 어렸을때 우연히 본 그 다큐가 평생 나에겐 잊혀지지 않는 악몽
동물농장에도 나왔잖아요 살아있는 아이를 도끼로 내리치는데 고통에 찬 처절한 울부짖음을 잊을수가 없네요
도사견뿐아니라 예전부터 때려서쥭였음. 고기연하게한다고..
소돼지는..산채로 피빼서죽임..
토끼옆에서 토끼가죽 산채로 벗기고
인간이젤잔인함.
@@user-mr5yw7mx4g언제적 시대에 살고 계세요?ㅋㅋㅋㅋ 소돼지 그렇게 잡으면 팔지도 못해요ㅋㅋ 국내 도축법을 ㅈ으로 아시나ㅋㅋ
투견,개농장,애견샵,보신탕집 모두 상생하는업종. 즈들끼리 다해먹으면서 정신병걸리는 개를 육성하고 다치면 고기로 넘기고. 온갖 사회적인 문제를 양성하면서도 투명한척 깨끗한척은 다하죠.
게다가 이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먹을권리 운운하며 동조시키는게 뻔뻔스럽기까지함
영상에서 외국 동남아 중국인가 길거리개 납치하는데 봉고차에서 올가미로 목 채가는데 너무끔찍했어요 안가려고 발버둥치는데 . .
진짜 처음에는 저런 맘 여린 분이 왜 하필 도사견을 데려왔을까 싶었는데… 생각하시는거랑 다루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딱 다루에게 필요한, 저 분만이 다루를 데려갈만한 사람이였구나… 싶네요. 힘내시길!
도사견이 맹견이라는것도 편견이라니까요...
@@안즈-r1c맹견은 맞아 뭔 편견이야
@@안즈-r1c맹견은 맞아ㅋㅋㅋㅋ뭔 ㅂㅅ같은 편견이래ㅋㅋ
세상에 나쁜개는 없음 맹견은 명견이 될 씨앗이 있는건데 인간책임이 훨씬 크다고 봄
저도 발작하는 강아지(대형견)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이는 다루보다 더 심하고 격렬하게 했었어요
근데 지금 항경련제 먹으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으면 경련할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mri까지 찍었는데 이유를 못찾아서 특발성경련 진단받았어요
애기 방법없는거 아니고 큰 병원가면 검사하고 그에 맞는 방법 찾을수있거에요
저희는 대학병원갔습니다
항경련제를 먹어도 100프로 아예 안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먹기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억제시켜줍니다
또 그 약이 효과가 있다고해도 오래 먹으면서 면역이 생길수있고 그러면 또 다른약으로 바꿔줘야하고..
저희 아이도 첫약 먹으면서 나름 관리되다가 반년전부터 그 약이 안들어서 다른 약 하나 추가해서 먹였더니 다행히 다시 잦아들었어요
지금은 다루가 발작증세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기다리면 멈출거에요
저희아이도 처음엔 한번하고 멈추더니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 한번하던걸 두번 세번하고 스스로 멈추지못하더라구요
경련 시작되고 멈추지않으면 최대 2시간.. 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멈추지못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바로 병원가셔서 항경련주사 응급으로 맞추셔야해요
저희도 스스로 멈추지않아서 몇번 새벽에 응급실가서 주사 맞췄어요
알아보시면 방법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발작을 하다보니 더 마음이 쓰이네요
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더 관리하고 신경써야할것들이 정말 많아요
체중관리, 간 신장 등 부작용 관리, 식이관리, 주기적 약물농도 체크 등 정말 많지만 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관리하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지식도 많이 생기고 적응도 되서 지금은 거의 반 전문가가 되었어요!
찾아보면 다 방법 있고 할수있을거에요
영상이 오래전꺼라 이 댓글을 보실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아이 1살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약 먹고 관리하며 6살이 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지내고 있으니 다루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다루가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트라우마때문에 발작하는것도 mri를 찍어야할까요?
제가 다니는 보호소에 도사견 150마리가 넘게 있어요.. 유기견보호소 ㅠㅠ 그 아이들도 하루빨리 입양이되길바라지만 .. 정말 쉽지않아요 입양되기 ㅠㅠ.. 보호자님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도사견은 입양 안댔음 좋겠다..거리에서 안 봤음 좋겠다
@송현 김 ㅋㅋㅋㅋㅋ 개콘 망한 이유 오늘 또 발견!
@@쑝쑝-c6d ㅉㅉ
@Jaewoong 지금은 맹견으로 지정 됬지만 몇십년 전엔 도사견도 황소처럼 싸우는거 보면서 돈도 벌고 구경으로만 봤었어요 근데 그 맹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입양을 꺼려했죠.. 그래서 입양을 못한 애들이 자꾸 많아지면서 몇명끼리 맞아서 애기도 낳고 하니 이렇게 많아 버린거예요.. 안락사를 하면 불쌍하고 그냥 두면 다른 입양자가 찾아올까봐요
@띠뚜 보호소에 봉사하시는 맘 따뜻한분이신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보호자님이 ‘맹견에 속하는’이라는 표현에 저도 한숨이 나왔는데, 사정을 알게되니 그런 중도적 표현을 쓰게되는 아이인것 같네요… 견종 자체는 맹견에 속해있지만 저 친구는 너무 아프고 약한 친구라서 온전히 맹견으로 대할수도 없는.
그 중간의 선에서 얼마나 말을 많이 골라야 저 아이를 표현할수 있을지 어려우셨을것 같아요. 강아지와 보호자님에게 편견을 갖고 봐버렸네요.
경규님도 연예, 방송이란 압박 강한 세계에서 오랫동안 버티시며 공황장애도 겪으시고 그래서 더 다루에게 마음이 가셨던거 같아요.. ㅜ 다루야 아픈거 언능 낫자..♡
경규님 어린 시절에 식용견은 당연한 거였는지라(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시대가 변해 많이 없어졌으니깐요.) 개를 좋아했던 분들 맘이 오죽했을까 싶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강형욱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다.
가끔 방송으로 분에 넘치는 명성을 갖게 된, 소위 말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또는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잘못된 정보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강형욱님은 수십, 어쩌면 수백만 명이 보는 방송에서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이제는 방송 활동을 꽤 오래 하신 만큼, 훈련사로서 입지나 명성이 있는데, 단호하게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프라이드, 그리고 개를 사랑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네요.
천사가 따로 있나요?우리 보호자님이죠
같이 많이 울었습니다.다루가 건강하길 바래요
ㅜㅜ... 속상해서 못보겠어요.. 얼마나 마음속 깊이 상처가 남아있을런지..보호자분들 대단하세요!
다루가 진짜 복이 많네요 너무 감사한 보호자님들 다루야 아프지마 행복해라 꼭
훌륭한 인품이 느껴지는 보호자님들이시네요
맞아요
인품이 있는분 👍 👍
보호자님의 선한 마음이 온 몸에서 느껴지네요. 다루가 아직은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보호자님의 곁에서, 보호자님의세상에서 자라나면 분명 오래지않아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다루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부디 보호자님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실 멀리서나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다루는 분명 행복하고 건강한 명견이 될거예요.
다루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심한 트라우마가 생겼을지.. 보면서 눈물났어요 동물들이 무슨죄가있다고..인간들이 참 잔인해요.. 그래도 다루는 복이많네요 천사같은 주인분을만나서.!!너무나 다행입니다!! 다루가 앞으로 마음의 상처들을 잘 회복해서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아직도 개농장에선 다루같은 아이들이 고통속에 죽어가고있겠죠 ..끔직한 개농장들이 제발 다 없어지도록 우리가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아픈 아이를 계속 대면하고있는게 얼마나 힘든 일일텐데..... 보호자님 존경합니다.
다루는 앞으로 건강해질꺼예요. 다루를 향한 보호자님들의 사랑이 그렇게 만들꺼 같아요. 진짜 훌륭하십니다. 다루랑 행복하십시요.
강형욱님 초라한 훈련사라는 말에도 감동을 받습니다.
어머나ㅜㅜ초라한 훈련사... 어쩜...ㅠㅠ겸손함과 솔직함에 감동받고 갑니다
멋진 보호자님 만난걸 다루도 충분히 알고있을꺼예요 다루야 건강히 다시 만나자 ^^
다루에게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주인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루야 밝게 행복하게 살아줘. 꼭 기도할게
저도 울었어요. 투견에 대해 무섭고 잔인한 동물류로 아예 강아지라 생각을 안했는데, 어렸을때부터 도대체 무슨 일을 보고 당했길래 저리 됬을까 싶으니 .. 눈물이 당연히 날 수밖에여. 이경규씨가 정말 온맘으로 방송에 임하는게 여기서 보이네여.
다루 요즘은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해요.. 눈앞에서 가족이,동족이 무참히죽여지는걸 본 식용견이 어찌 정상적으로 살수있을까요…그기억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개식용은 멈추어야합니다. 다루가 남은생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루 인스타 있어요😊
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는데 맹견이고 구조견인 다루를 키우시는거 엄청난 일이에요 저는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픈아이를 저렇게 진심으로 감싸주시고 케어해주시는걸 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어요ㅠ 다루 언능 나아서 명견이 되어서 다시 개훌륭에 나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맹견하면 흔히 무섭고 겁나고 경계하게 되는 개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고정관념이 너무 부끄럽네요..
맹견도 사랑받고 싶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아이들이죠 좋은 보호자님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다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루야 아프지말고 행복해지자~
다루 너무 귀엽다 만나면 안아주고 쓰담해주고 싶다
보호자님들 참 좋으신 분들 같아요
이런 분들이 더 많아진다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현명하고 따뜻한분이네요. 세상살만한세상이네요 남편분도좋으시지만아내분 정말 천사님이세요 다루와행복만있으세요
다루야~~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사랑듬뿍 받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살아 😊 🙏
다루가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는 줄 몰랐네요.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지만 그래도 훌륭한 보호자님이 계시니 다루는 행복하겠어요. 응원합니다. 다루도 차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루야~
아프지말자
좋은엄빠랑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하자😊😊
보호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루에게 행복한 기억이 많이 쌓이면 어릴적 트라우마들은 사라질거라 생각해요. 도살장에서 친구들, 어쩌면 엄마의 잔인한 죽음까지도 목도했을 마루에게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천사같은 보호자님 두분도 늘 행복하세요
정말 훌륭한 보호자님이시네요
원하는 걸 다 이루라는 뜻의 다루라는 이름도 뭉클합니다
다루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하길 바랍니다 ❤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ㅠㅠ
다루가 정말 좋은 가정에 훌륭한 보호자님을 만난게 너무 감사하네요 다루야 아프지말고 이제부터 더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진짜 저런강아지들 보면 인간인게 미안할 뿐이다
제발 그 나쁜 기억들 다 극복했으면 ㅠㅠ
보호자님들 다루에게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ㅠㅠ
다루를 입양해오신 보호자님들 대단하고 정말 좋은분들입니다. 같은 애견인으로서 너무 멋있어보입니다.
부디..사육장이런곳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루 근황 궁금하네요 아프지마 천사같은 아이야♡ 여기 나오는 모든 분들이 맘 따뜻하네요
참 이쁘네요.♡ 도사견도 이쁨 받는 그날이 빨리오길.존경합니다 .천사 같은 보호자님 .
강아지 수영장에서 만났는데 진짜진짜 착하고 순둥이 친구였어요. 우리 득이가 깝쳐도 다 받아주던 착한녀석..
다루야 다루야 힘내.
다 이루고 살아야지
보호자님
복받으실거예요
보호자니에 따뜻한마음이 다루에게 전달되서 건강하게 치유되길 빕니다^^
정말 다루가 복이 많네요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보호자님 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셨음 좋겠네요
저도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보호자는 개들에게 세상이라잖아요'라는 말이 너무 숙연하게 만드네요. 훌륭한 세상을 만났으니 빨리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너무 착하고 순하다ㅠ나쁜 인간들때문에 죄 없는 개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것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ㅠ다루야 이제는 아픈 과거는 다 있고 좋은 주인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응원할께~🙏
다루라는 이름처럼 정말 모든거 다~ 이루고 살았으면 해요.
경규 아저씨 우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입양자분도 따뜻한 분이시고 경규 아저씨도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예요.
다루 보호자분 정말 훌륭한 보호자세요.
다루랑 행복하시길~
좋은보호자님 진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예쁘게 변화된 다루 보고싶네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보호자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루야 모든게 다 잘될거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매일 행복 가득한 삶 살길 바래
정말 펑펑 울었네요ㅠ 다루야, 미안해ㅠ 앞으로는 엄마 아빠랑 꽃길만 걷자!!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참 어려운 일이에요.맹견에 속하지만 순한 트라우마도 가진 개를 사람들의 편견속에서 키워나간다는 것이 아무나 못하는 일인거죠.누구나 불쌍하게는 생각할 수 있지만,선뜻 키워내기란..좋은 보호자를 만나서 다루는 남은 견생 행복하게 살거 같아요.힘내세요!!!
눈물이 흐릅니다
가엾는 반려견
그래도 복이많아 사랑넘치는 보호자
를 만나서 머지않아 밝아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보호자님의 따뜻한 마음 존경합니다~♡
방송으로 봤을 때 진짜 많이 울어서 힘들었는데
전문가도 다 볼 수 없었던 순간이 정말...
다시 봐도 또 눈물이 나네요
다루는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보호자님 응원합니다^*^
모든 생명은 사랑받아 마땅하고 우리와 함께 더불어 가야한다는 큰 배움 얻어갑니다.
다루야 늘 건강해라~~
도사견 오해가 많은데.. 어렸을 때 키웠었는데 강쥐부터 키우면 진짜 리트리버 저리가라로 천사견에 멍충미까지 있음. 주로 사육장에서 키우는 견종이라서 성격이 있는 애들이 있는건데... 순둥순둥 멍충미가 있음 ㅠㅠ
크게 자라고 온순해서 식용개농장에서 많이 키우는ㅠㅠ 속상해요....
맞아요 도사견에 대한 선입견이 심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정말 멍청하다 할 정도로 순하고 착했고 저의 어린시절 제일 친했던 친구였음 죽을 뻔 했던 도사견을 아버지가 구출해서 정말 애지중지 키우셨어요 사고로 갑자기 강아지 별로 떠났고 엄하고 강하신 아버지가 엄청 우셨어요 조부모님 돌아가셔도 우시지 않으셨던 그런 분인데 암튼 그 후로 강아지가 싫다고...
어릴때부터 키우면 순해요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ㆍ
7개월의 삶이 지옥이었구나ㅠ
다루야 보란듯이 행복하렴♡♡♡
다루 어머니 ㆍ아버지도
정말 멋지세요ㆍ향테라피
다루랑 함께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ㆍ
아기가 요즘은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이가 거품을 물고 고통스러워할때가 있고 이경규선생님이 많이 우셨던 기억이나네요. 건강하기만했으면 좋겠네요. 식용이라는 이상하고 잔인한 단어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라면서..
유투브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 봤습니다 ㅎ
아기??? 다 커서 발정날 개가 아기냐?? ㅋㅋㅋ
식용이 이상하다구요?
식용 소나 돼지, 계란이 얼마나 잔인한지 아시나요?
닭도 인간과 같은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데 평생 자기 아기를 만져보지도 못합니다.
그런 계란을 식용으로 소비하는 당신은 식용이라는 말이 그렇게 이상하고 잔인한가요?
아니, 다른동물과 개가 분명 차이는 있지만요,
식용 전부를 나쁘게 말하는 것도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똑똑하고 섬세한 동물도 우리는 먹고살아요
다루 잘 지내고 있네요~~ 인스타에서 다루 지내는거 잘 보고 있어요~~ 아주 사랑스러운 댕댕이가 되었어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ㅠ
다루 인스타 주소 부탁드려요 보고싶어요
@@orzl4 daru_1031 이거인거 같네요
아 감사해요 ㅜㅜ 너무 궁금했었는데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자살했을 트라우마임.. 사실상 동물이어서 자살이라는 행동을 못한거 뿐이지 ㅠㅠ주인을 잘 만나서 트라우마가 조금씩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
그렇네요 …….
15년전에 봉사다니는 보호소에서 도사견만 있는 우리에는 위험하다고 못들어가게 했었는데 잠깐 청소도구를 챙기러 옆에 지나가는데 정말 저보다 큰 망아지만한 애들이 제가 오니깐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말우리에 들어간 느낌처럼 정말 컸어요
우리에 갇힌 애들을 우리밖에서 놀아주다가
보호소 관계자분들이 주의를 주셔서 그후로는 못가봤지만 인식도 안좋은 무섭게 정말 큰 개들이지만 강아지처럼 좋아하는 제일 아쉽고 충격적인 경험이였어요
개농장에서 고기를 많이 얻으러 그레이트데인이란 개랑 교배시킨거라고 들었어요ㅜㅜ
그때 너무 충격이 커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도 인간이지만 정말 사악한거같아요…
아 너무 속상해.. 눈망울만 봐도 눈물이 흘러내려요… 다루야 건강하게 커서 세상에 태어난 머든 복 다 누리고 가렴~ 너무 좋은 보호자분들 만났으니 그게 너의 가장 큰 복이다!!!
귀가 접힌 게 너무 귀여워요 다루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다루에게 따뜻한 세상이 돼주신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두 분 덕에 우리 다루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명견이 될 거예요~
식용견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얼마나 트라우마가 깊었으면 평생을 저렇게 살아야 할까요… 눈물이 나네요 보호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루랑 꼭 행복하시길
님은 돼지고기 소고기 안먹고 말하는거죠?
@흠 저분은 비건아니고 걍 개를 먹는것만 반대하시는 분이신거같은데요
안돼 보신탕 괴 맛있음 밥도듁임
@@myjjune ㅗ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약간 비린내나서 불호던데.. 내가 개키워서 그런가
눈물이 납니다 . 보호자님 너무 감사하고 훌륭 하십니다. 저희 딸에 강아지도 다루와 똑같은 현상이 2 달전에 있어 약을 매일 먹고 있어 이제는 괞찮아요 . 하루 빨리 다루가 완쾌되길 바랍니다. 다루 화이팅
어린 시절 시장에 가면 보신탕 집 앞 철장 안에서 눈물 흘리며 덜덜 떨며 앉아 있던 도사견들이 생각 납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돌아설 때마다 미안했습니다
그 안에 갇혀서 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살려 달라 했을까요? 나 좀 구해 달라 했을까요? 그냥 자신을 해칠 인간 중에 하나로 보았겠지요?
소든 돼지든 닭이든 개든... 모든 생명들을 해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얼마나.트라우마가심했으면~ ㅠㅠ
아직도.다루가.악몽속에서.시달리고있는걸보니~너무.가슴이아프고.우리인간이.저질른행동이.
얼마나.잔인한가에. 다루에게.사과하고.
용서를.빌어야하는거같네요~ㅠ
그리고.다루.보호자분.정말.대단하고.
존경스런맘까지들정도로.감사합니다.
다루야!~.이젠.옛날.악몽다잊고.
좋은.보호자분들과함께.못받았던사랑.많이받고 행복하고.꽃길만걷기를바랄께~♡♡
다루가 매일 본 장면은 무수히 많은 친구들이 눈앞에서 전기로 지져지고 맞고 피흘리고 피냄새 절규소리..죽는다는것을 당연히알고..사람으로치면, 연쇄살인마 집에 갇혀 수많은 살인을 보며 벌벌떨고 살았을텐데 도저히 정상일수없죠.., 하루 하루가 생지옥 이였겠죠 에휴... 건강하렴❤
다루 얼굴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입질=공격성 이 아닐텐데. 저희강아지는 도사견은 아니지만 입질을 아프지 않을정도로만 딱 하고 더이상 하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강아지들이 똑똑해서 장난과 공격을 구별할 수 있어요. 다루의 입질도 꼭 문제행동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점점 심해지면 그때가서 교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도사견으로 태어난게 너무 슬픈일이 되버렸네요.. 투견이라는 단어 자체가 있으면 안 될 단어인데
사람들의 잔인함으로 약한 동물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네요.. 작고 예쁜 품종견들만 좋아해주지 말고 저렇게 큰 아이들도 한번만 봐주세요.. 다 똑같은 애기인데
이 주인공 반려견 나중에 더 회복돼서 다시 나오길 ㅠ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적응 하는 모습으로 보고싶어요
아~~나도 눈물나네
저어린것이 얼마나 많은것을보앗고
많은것을 느끼기에~~~
보호자님 감사하고감사해요
저도 비슷한강아지 키우는데 맘 마니 안좋앗어요 공감해요
그치만힘내세요
전 좋아지고잇고 잘해내고잇답니다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등치만크지 저 어린 강아지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모든 감정을 다 느껴요.. 경규님 눈물 보이시니 저도 울컥하네요..
말못하고 약한 존재에게 표현하는 방식이 진정 한 인간의 본모습인데 여보호자분 진짜 천사가 따로없음... 다루야 건강해져서 보호자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 나도 내 강아지한테 더 잘해야것다....ㅜㅜ
천사가 여기에 있네요
건강하렴 다루야
다루야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자라렴...
사랑 많이 받고 이름처럼 모든거 다 이루는 멋진 아이가 되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께..
사랑한다.
다루에게 좋은일만 생겼으면..
정상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반성하고 자신을 깍아내리기 쉽지 않은데 역시나 좋은 훈련사네요
경규형님 안그래도 따뜻하신분이 점점 더 따뜻해지시는것같아요ㅎㅎ
맹견이다보니까~ 할때 좀더 깔끔한단어를 쓰라고 하는게 너무인상적이다..감정은 감정대로 사실은 사실대로 두고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는 자세라서..슨생님항상멋지다
너무 이해감... 진짜 다른 사람처럼 잘 키울라고 보여주기식으로 이뻐만 하는 보호자처럼 마냥 안쓰러워 하는것도 아니고 간질이 있는걸 알아도 나중에 성견되서 더 문제 될까봐 맘 잡고 훈련 시켜보실라고 여기 신청하신게 보임.. 마음의 병은 나을수 있어요 다루 화이팅
넘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예쁘게 생겼네 다루야 이제는 사랑 듬뿍 받고 건강하고 행복해라
다루야 원하는거 다이뤄!!!보호자님들도 최고시고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들에게 보호자가 세상이라는 말 가슴에 와 닿네요 ㅠ
인간때문에 아프고 인간때문에 이겨내려하고... 너무 미안하네요..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도 많단다! 좋은분들 만나서 다행이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도사견 봉사활동 갔을때, 그아이들의 처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겉으론 맹렬하게 짖어대는데, 막상 도사견장안에 사람이 문만 열고 들어가도
기겁을 하고 도망가고, 눈도 못마주치고.
오줌지리며 벌벌떱니다..
생각해봅시다. 그 말못하는 아이가 어떤걸 겪고 보았길래 그렇게 되었을지..
그아이들이 맹렬하게 짖는건 공격성이 아니라 살려고..살고싶어서 방어차원입니다.
막상 인간이 도사견장안에 발만들여도
고개를 처박고 미끄러져가며 허겁지겁 도망갑니다..
정말 그러지맙시다..
이세상에 죽으려고 태어나는 생명은..없습니다
다루가 보호자님 의지하는게 보이네요~다루도 보호자님도 화이팅입니다 건강한 다루 한번더 꼭 보고 싶네요
다루가 정말 건강이 회복되고 사랑만 가득 받길 바랍니다
계속눈물이마르지않아요.강형욱님마지막말씀..견주님마지막말씀~진짜가슴에와닫는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보호자님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다루가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다루야 건강해져서 다시 보자 보호자님 힘내세요 !
본방보면서도 너무울었는데 다시봐도 눈물펑펑나네요 너무울어서 머리가 아파요ㅜ 다루야 오래오래 행복하길 기도할께 ❤
다루 보호자분은 착하시고 현명하신분인것같아요. 꼭 행복하세요. 다루야 모든걸이루어라 .
저렇게 순둥이처럼 생긴애가 맹견이라니..맹견이라기엔 너무 얼굴이 귀엽게 생겼어요. 보호자님 건강하게 예쁘게 교육 잘 시켜서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보호자님 정말 따숩네요! 다루가 부디 건강하길... 끝까지 보호받고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길...
끼리끼리 만난다는데 두 분 정말 훌륭하십니다,, 투견도 두려움이 있고 아픔이 있는 걸 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