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30대 초반까지는 연애도 하고 일도 하면서 했었는데 중반이 넘어가니 모든게 귀찮아요 다 맞취 주는거 시간도 아까워요 연애 결혼 안하는 이유가 경제력 부담감 또 혼자 살아도 괜찮으니까요 일 집 이것만 해도 피곤한데 연애 결혼 괜히 하고싶지 않아요 유투버님 공감합니다 홧팅
지금 40대 말의 가장입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육아는 어릴때 조금의 기쁨 뒤에는 끝모를 스트레스입니다. 여자가 버는 돈은 지 돈이고 남자가 버는 돈은 우리 돈입니다. ATM기로 전락합니다. 끝도 모를 부양책임은 기본이구요. 저출산, 혼인률 감소, 모두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는 결혼하면 대부분 불햄해지거든요.
아니 설렁탕님 예전에는 남자가 갑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꼇심 ㅠㅠ ""여자가 갑입니다...."" 평생 사랑하고 희생할만한 아내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이득임요 ㅋㅋㅋ 시대가 이렇게 바꾯 습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우영-o7n 세계어느나라건 결혼하는데 여자가 갑인 나라는 없습니다 두나라빼고 모두 남자가 갑이에요 여자가 갑인나라는 한국.중국만 유일합니다 이렇게된 이유는 30년전부터 언론미디어.교육차원에서 여자에겐 피해의식을 남자에겐 가해의식을 심어줬기 때문이에요 그결과 여자는 기가쌔졌고 남자는 설설기게 된것이고요 이 모든건 586똥팔육 세대의 원흉이고 또 그들에게 빌붙었던 70년대생들입니다
@@Hotsun_Icecream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 외국에 가보셨음? 미국이나 호주에서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암? 무슨 교육이 피해의식을 주었어요 어떻게? 586세대 가 뭘 어떻게 했고 70년대생들이 어떻게 빌붙었는데?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남자들이 다 싸잡아 무시당하는거에요. 나도 결혼한 남자고 80년대생 여자와 결혼해서 정말 그들의 결혼관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꼴페미는들 정말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원인을 찾으려면 무슨 근거가 있어야지 말만 같다 붙이면 다 말인가?
40대중반 딸하나 아재임. 영상 보면서 느낀게 "다 맞는말이네..요즘 30대들 똑똑하네."였음. 걍 노후준비 확실히 하면서 취미나 게임 같은거 즐길거 즐기고 자유연애나 하면서 그냥 비혼으로 살길 권함.. 나는 ATM기가 되도 좋고 다 포기하고 희생하더라도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전업주부면서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신랑 잡아먹으려 들고, 시댁 행사에 효도는 셀프 라는 요즘 여자들 사고방식을 다 감내할만큼 사랑한다면 결혼 하셈..
해외여행 술마시기 돈 원없이 써보기 등을 해봐는데 그리고 외골수 성격이라 아들과 딸 여우같은 와이브랑 같이 여행가기 식사하는 것 좋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추억이 생기는데 경제력이 안 받쳐주면 지옥이 될 수 있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손해를 안 보려고 하고 개인주의 성향 강하니까 절대 우위를 주장하는 젊은 여자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아무틈 결혼은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그러나 얻는 것도 있음 우선 좋은 파트너를 구해야 함~!본인도 좋은 파트너될려는 노력이 필요함~
솔까말,, 남자라는 존재는 골방에서 밥,라면,돈까스,고기만 먹고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행복한 존재임. 남자 인생에서 여자를 끼고 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돈 들어 갈 일이 거의 없지.. 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욕도 줄어들어서 젊었을 때처럼 여자만 보면 눈 뒤집혀 환장하거나 그런 성향도 점점 사라짐. 이런 류의 포스팅이나 글,영상에 항상 또 이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꼭 나옴,, 지금은 젊어서 체감이 안되겠지만 나중에 나이 50 넘어가면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근데 이 말도 틀린게.. 지금 50대 60살 넘어간 사람들이 젊었던 총각시절엔 혼자서 즐길만한 컨텐츠가 거의 전무했음. 지금은? 혼자 즐길만한 컨텐츠가 사실상 무궁무진하지.. 심심하고 외로울 틈이 없음. 그리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인터넷을 능숙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남녀혐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해가 안되는거임. 왜 자국남자가 자국여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자기 눈엔 딸 같아서 이뻐 보이겠지. 실상을 모름. 미래에 관한 고민 설마 다들 안해봤을까. 노후에 혼자 남게 될 걱정보다 지금 결혼해서 대책없이 맞이하게 될 노답인생 쪽이 훨씬 더 생명에 위협이 되고 위험하니까 골방에서 혼자 고독사 할지언정 결혼 안하겠다는거지. 그래서 나이 50넘어가면 후회한다고 하는 꼰때들은 결국 자기 얘기하는거니까 한 귀로 듣고 흘리는게 좋음. 그때 후회 안하기 위해서 지금 결혼하는 대가리 빵꾸 뚫린 넘들이 어딨어 ㅋㅋ 후회 하면 어쩔꺼야? 어차피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 팔다리 없이 사는 사람들도 웃으면서 인생 즐기며 사는 판국에 그깟 짝 하나 없다고? 레알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소싯적에 독거노인들 사시는 달동네에 봉사활동 자주 갔었던 적 있었는데 다들 평균적으로 자식을 대여섯명씩은 다 있던 노인분들이었음. 5평 남짓의 골방에 tv,냉장고 옆에 약봉지 틈에 둘러싸여 앉거나 누워 계시는데 돈없다고 자식들 어느 누구도 연락을 안 하더라. 정말 아무도 안 찾아온다고 함. 버림받은 거지. 남편과 아내는 사별 혹은 떠나고. 결혼이 노후를 위한 만능 치트키가 아님. 노후에 정말 행복하게 가족,자식들에게 케어 받고 살려면 얼마나 빡세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돈gr를 쳐발라야 되는데.. 갈수록 여자들 눈높이는 미칠듯이 높아지는 판국에? 드럽고 치사해서 나 혼자 편하게 산다 이 말임.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 혈기왕성하고 없어도 내가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20대에 결혼해야함.. 30만 넘어도 정말 이여자 없이 못살겠다 싶은 여자가 아니면 그냥 욕구도 없어지고 여자도 그닥관심이 없어짐... 인류가 태어난 이래 이렇게까지 늦은 나이게 결혼했는게 없는데... 지금은 30대중반... 그것도 결혼했는 사람의 평균나이인거고 그 시기놓쳐서 결혼포기하고 그냥 40넘어서 노후준비로 바로 고고씽하는 형님들 누님들 많이 봤음..
나의 신체와 정신 인생계획 자산을 오직 '나'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게 행복한데, 결혼이후 지금의 행복보다 더 커질줄 모르겠음. EX) 집 사거나 결혼때문에 목돈 들어가게되면 목돈도 사라져서 심리적안정도 사라지고 감당안되는 대출로 지금의 월급의 1/3에서 반절까지 대출상환으로 나가게되면 삶의여유라는게 없어짐 결론: 여유롭고 나를위한 행복한 남자의 삶을 살자!
난 아이는 가지고싶지만 피안섞인 타인과 그의 가족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해야하는게 부담스러움 하나의 업무같은 느낌이야 그냥 해야할 의무만 하면 하겠지만.. 성격도 맞춰야하고 특히 가족행사같은거 많고 그러면 너무 힘들거같음 내 가족과도 안맞는게 이렇게 많은데 생각만해도 힘들거같아서
대체로 맞습니다. 아무래도 30대부터는 정말 손익관계에 대해서 냉철해지더라구요. 뭔가 현 시점에서는 혼인을 해봐야 남자쪽에 득이 되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어요. 돈 더벌려고 그렇게 쎄가 빠지게 노력해봐야 처자식한테 사람대접도 똑바로 못 받지, 애시당초 여자나 여자 집에서 제시하는 혼인을 위해 남자로서 갖춰야 할 자격부터가 부당거래인데 비해 여자들도 그만큼 능력을 맞춰오는것도 아닌주제에 눈만 높을 뿐이고. 어느 구석을 보나 남자가 손핸데 누가 이런 부당거래를 하겠어요. 평생을 짊어져야 하는 짐덩어리인데. 이게 지난 30년간 남녀평등이라는 헛가죽을 뒤집어씌워 무분별하게 여성정책을 남발한 결과입니다. 자업자득이예요.
30대 딱 중반 공뭔 딱 6년차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말씀 모두 적극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주변에서는 결혼하기 싫으면 연애라도 하지 그러냐 이런말씀들도 많이 듣는데,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연애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30대 초반에 소개팅 여러번 할때는 귀찮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말씀하시는 체력때문인건지 사회생활에 찌들어가서 그런건지 소개팅 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상대방에게 신경써야한다는 것이 자칫 감정소모로 느껴져서 소개팅 자체도 꺼려지게 됩니다. 물론 너무 좋은 여자만나면 연애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런 여자를 만날수 있을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리고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편인데, 아침일찍 출근해서 7시30분~8시쯤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오면 대략 9시~10시쯤 되니 평일에 누구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생활리듬이 깨지는듯한 느낌? 뭐 정말 좋은사람이 있다면 시간쪼개서라도 하겠지만 말이죠..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조금은 가부장적인 가정환정으로 인한 구속감, 대학전공 직업까지 부모님이 원하는 선택을 따라줬는데 결혼배우자까지 직접 선택하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는 결혼해서 누군가와 같이 사는것이 아닌 독립해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집문제 때문에 독립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도 있긴 합니다. 제 주변에는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도 있는 반면 평범하게 잘 결혼해서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 나도 결혼을 해서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이런 마음도 조금씩 들기도 합니다. 적극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요즘 비혼이 대세라지만 여전히 평범하게 잘 결혼해서 사는 사람도 분명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많아 보이는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지 아닌지는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 없죠. 결혼하면 철든다는게 어떤 측면에서 보면 참아야할 것이 많아지고, 인내해야할 것이 많아지고, 포기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막상 결혼을 하면 책임감이나 배려라는 명목하에 '이정도면 행복한거지, 이정도면 괜찮게 사는거지, 혼자살았으면 더 힘들었을거야'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게되는 부분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막상 비혼주의인 사람도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면 이것도 괜찮네 하고 잘 살겁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반대로 결혼생활 오래하다가 이혼 하신 분들도 오히려 살맛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제가 글쓴이님 상황이라면 부모님에게서 우선 독립해볼 것 같아요~내가 평생 혼자 살 수 있을지 비혼주의의 삶을 선택할 수 있을지를 보려면 혼자사는 삶이 나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지금처럼 쭉 가시다보면 가부장적인 부모님 등쌀에 못이겨 적당히 결혼하시지 않을까 싶네요...부모님이 가진 재산, 특히 집 때문에 항상 휘둘리는건 좋은 일이 아닙니다.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본인의 모든 의사결정에서요. '나도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아야하는 것은 아닐까?'는 모든 미혼남녀의 공통된 생각이지만, 대체 그 평범함을 누가 정하는건지 곰곰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옛날부터 결혼한 사람들은 싱글들의 여유로움을 질투하고, 어떤면에선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왔습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건 남들(가족포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행복한지를 고민하는것입니다.
서양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논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쉰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면 야근한 그낌이다. 서양여자랑 결혼하면 든든한 동반자랑 사는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똑똑한 비서랑 사는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이다.
일부 한국여성들,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건 진짜 문제긴 합니다.. 특히 자신만 하면 상관없는데 남편, 자식 비교하는것도 문제잖아요. 엄친아, 엄친딸 이런말은 있어도 아친아, 아친딸 이런말은 없죠. 뭐든 나보다 나은 사람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는데,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비교만 하는 분들 만나면 정말 피곤할 것 같습니다.
다른것들 다 떠나서 저로 인해, 제 삶의 목표와 가치관으로 인해 배우자가 스트레스 받거나 고통받는것도 원하지 않고, 도덕과 인의예지가 사라져가는, 희망이 희미해져가는 이 지옥같은 세상에 제 자식이라는 여린 생명이 태어나 고통받게 하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가문에서는 제가 악업의 굴레를 끊으려 합니다.
36살 남자고 세후 270~280 정도 받는데 12시간 2교대 근무합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돈버는데 만약 결혼하면 잘 살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잘 살 자신이 없더라구요 요즘엔 남녀분담 집안일 다 해야하니까 12시간 일하고 오더라도 와이프한테만 집안일 맡길수도 없잖아요 근데 일하고 와선 그냥 씻고 쉬고 싶은데 결혼하면 집안일 해야하고.. 혼자 있으면 눈치 볼 필요없이 먹고 싶을 때 먹고 청소하고 싶을 때 하면 되니까 편해요 굳이 연애고 결혼이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버는 돈도 혼자 살기에는 괜찮지만 결혼해서 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결혼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형이 애가 둘인데 맨날 하는 말이 집에 가면 쉬지를 못하고 애 봐야하고 병원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들으면 결혼은... ㅎㄷㄷ
교대근무 하시는 분들은 더 그런 생각 들것 같아요.. 사실 보통 3교대하는 간호사분들도 그렇지만 연애때도 그렇고 교대근무하면 부부중 한명은 무조건 희생을 해야되더라구요ㅜ 세후 수입 그정도면 연봉 4천정도니 혼자살기엔 결코 적은돈 아니지만 결혼한다는 가정하엔 무조건 맞벌이 해야되는 수입이죠..
20대 후반 남자인 내가 결혼하기 싫은 이유. 1. 경제적/일자리 문제 2. 집 문제 3. 해야할게 많고, 귀찮음 4. 책임지기 싫음(특히, 자식....) 5. 자유가 없어짐 6. 결혼하면 아내쪽 부모님 기념일/생일/명절 등 신경 써야할게 많음.(물론 아내도 우리집 신경써야하는건 마찬가지) 7. 가족간/개인간/가치관의 문제로 트러블, 싸움을 아예 하고 싶지않음. 결혼 안해야겠뉴.....;
지금 30대 초반 입니다. 영상 보고 공감이 확가네요. 저는 사랑 감정도 좋고 아이도 좋아합니다. 근데 진짜 멀쩡한 여자가 없습니다. 차니 집이니 휴 ㅋㅋㅋㅋㅋ 에너지 쓸필요가 없음 코로나 때문이지만 해외에 200~300만원이면 천국이 많더라구요. 제 정신이 박힌 남자들은 많아도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많이 없는듯. 시대의 흐름인거 같아요. 과거 대접받던 시대라면 지금은 아니듯 대접을 다른 나라에서 해주는듯 하네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자유롭게 기른다고 생각해도 막상 내 아이가 생기면 또 좋은 대학보내고 취업시키고 결혼시키고 손주낳을때까지 쉴틈없이 헌신하고 돌봐줘야할테죠.. 그러다보면 머리 희끗한 할아버지가 되어있을것 같네요. 문제는 그런 숭고한 희생 뒤에 늙고 돈없으면 자식에게 짐짝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희주-i9q 자식에게 보인 부모의 정을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인생은 그럴수 없다는 망둥이 한테 일침한건데? 세상 보통의 부모는 당신들이 희생해서 애를 키운다고 생각지 않아. 어떻게든지 건강하게 잘커서 잘살았으면 하는게 보통이지. 키우면서 부모님한테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소리 점 들었나보네.
난 결혼해서 애을 낳는 다고 해도 현실의 교육은 국어랑 사회 체육은 필이고 다른 건 체험학습을 통해서 찾게 하고 싶다. 지금의 현실은 고정된 시야에서 교육이 되어 있어서 변화의 시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초중고 체험학습이 무조건 있고 직업에 대해서 빨리 학습하고 맞는 특성이 뭔지 빨리ㅡ알아가게 하는 학습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을 듯.... 아이의 창의성을 찾기위해 위험한거는 못해도 가능한 건 빨른 접근성을 도와주고 싶다.
물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한 당신을 포함한 아버지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지만 현 2030세데 남성들의 입장에서 결혼은 정말 불리합니다. 결혼 시장에서 남성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더많은데 가정에서의 지위는 여성들이 더 높고 대부분 경제권도 못 얻고 빌빌거리며 삽니다. 저도 가능만 하다면 사랑하는 짝과 함께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고 검소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현재 2030여성분들은 인스타 영향인지 눈이 정말 높아요 그리고 20대때 연얘시장에서 굉장히 유리한 위치렸어서 자기객관화도 정말 안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고 이 조건이면 많이 억울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개인컨텐츠와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시대의 결혼은 정말 리스크가 큰 선택 같습니다
50대되니 요즘세대들 마인드와 현실들이 너무 부러워요 제가 지금 2~30대라면 비혼 단연코 선언합니다! 애들 키운다고 정신없이 보내게되어 계획세울 여력도 없고 돈도 모으기 힘들더라구요 애들 다 크고 정신 차리고 보면 나는 나이들어있고 모아논 재산도없고 노년을 빈곤하게 보내게될까 걱정하게됩니다 능력되면 계획 잘세워 혼자 사는거 추천합니다 하나더!! 성인된 아이들이 평범히 잘살아주면 고맙지만 늘 걱정더미입니다
맞아요. 막상 아이들이 정말 잘되고 부모한테도 잘하고 하면 결혼하고, 아이를 열심히 기른 보람도 있을 것 같은데 요즘에는 나를 왜 낳았냐며 부모를 원망하는 자녀들도 많더라구요 ㄷㄷ 뭐 부모봉양 그런걸 떠나서 혼자 손안벌리고 지 잘 밥벌이만 해먹어도 감사해야될 지경이예요...
결혼 안하면 그넘의 독거노인 씨부리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집에 가보긴했나? 그분들 절반 이상이 집안 벽에 먼저 죽은 배우자 재산 해먹은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사진 걸려있다..멀 알고좀 씨부려라 이해 안가면 사회복지쪽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바 그사람들 처지가 왜 그런지 노후의 모습은 결혼 비혼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준비하느냐 못하냐인데 먼 퐁퐁 스윗한남들의 쫄보 개소리인지
개인적으로 결혼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그냥 여자를 많이 못만나봐서 사람 보는 눈이 없거나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 결혼한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결혼상대라는게 평생 함께할 가족, 친구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결정하니 행복하지 않을 수 밖에… 30대 남자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단 하나다 ”돈“ 연애가 귀찮아? 귀찮을때는 있지 혼자 사는게 편해? 편할때도 있지 근데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잘 만난다 못만나서 안하는거랑 안만나고 잠깐 쉬는거랑은 다름
지금 한국의 결혼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 숙제가 여러가지임 부동산 경제 이기주의 외모지상주의 남녀혐오 매체 등등 지금의 한국은 너무 뒤틀린대로 뒤틀려서 복구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들거임 자연은 인간이 떠난다고 회복되는것이 아닌것처럼 사회도 돈만 해결한다고 복구가 되는것이 아님
결혼은 지옥입니다 외벌이로 24년째 가장입니다만 거기에 섹스리스 부인을 만나면 최악입니다. 살인의 충동까지 느껴집니다. 남자가 풀것을 풀지못하면 폭력적이 되고 말도 거칠어지죠 그러면 애들이 또 상처입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행성에 혼자있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재래식 시장에 각종 반찬 맛있는것으로 골라먹고 가전제품이 얼마나 편리하게 나왔는지 여자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요리솜씨도 없는 반찬먹을라면 죽음이죠 평생을 탈출할생각으로 살았는데 제가 가족의 방패막이가 없어진다면 딸만 둘인 저는 이들이 사회에서 먹이감이 될까 그 걱정으로 참고 살고있습니다.
저도 일방적인 거부에 의한 섹스리스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방송에서 결혼후엔 어차피 다들 안하는거고 자연스러운 거라면서 그것도 못참고 바람핀 남편을 나무라는 그런 내용을 본적도 있는데 패널들도 그렇고 그걸 남편잘못으로만 치부하는게 참 답답하더라구요. 성욕이라는것도 수면욕, 식욕 못지않은 욕구중 하나인데... 애 하나 낳고 평생 자위만하고 살거면 결혼을 왜하나 싶기도 하구요ㅜㅜ
@@gammalab 그건 그렇죠 너도나도 유트브에서 내 인생에 대한것에 넘쳐나니깐요 그게 나의 수익이 되고 이익이 되는거니깐…전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사람만나고 알아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비록 저도 나이가 들어도 늘 사랑하고 받고 싶거든요. 이젠 이해 못할게 없네요. 너무 무례한것도 겪다보니 마음이 거덜 날듯 해요. 짜르긴 해야하는데 왜 미련을 못 놓는지 참 바보 스럽네요.
솔직히 집에서 쿠사리만 안주면 결혼생각 1도 안남..가끔 욕구만 좀 생기는것 말고는 뭐가 메리트인지 모르겠음..기혼자들의 공통된 의견이 안정감이 생기는거라던데 그건 경제적으로 🐕그지 일때 얘기인거고 많이 벌진 않아도 혼자서 하고픈건 다 할만큼 정도는 벌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없음..오히려 결혼하면 마이너스될까봐 걱정..
그런것들 이미 20대때 다 해봤죠 ㅎㅎ 사는게 피곤하니 연애에서도 피곤한거 진짜 싫어요.. 20대 때야 남자들이 가진것도 없고 체력만 넘치니 여자가 고픈데다가 여자들은 외모의 정점이니 작은것부터 배려해주고 비위도 맞춰주지만 30대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30대에 동생분 처럼 결혼 포기 혼자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운명의 여인을 만나고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경제활동도 하며, 육아 살림도 서로 서로 도와주며 말이죠. 하루 하루가 소중하며, 감사함을 느낌니다. 너무 단정짓지 말고,좋은 사람 만나면 꼭 결혼하시면 되요... 이상한 여자는 꼭 거르시고요...^^
매번 술이나 먹고 과거 이야기만 한다는거 공감가긴 하네요 ㅋㅋ 이제 남자들도 삶의 재미를 찾아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혼자라 취미모임이나 운동모임같은데 자주 나가려고 하지만 사실 나가도 이상한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취미/운동엔 관심도 없고 내내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부분도 좀 연구를 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 외국인들은 나이들수록 겸손해지는데 한국사람들은 나이들수록 허세랑 자랑만 느는지 좀 신기해요 ㅋㅋ
걍 남자나 여자나 팍 꽂힐정도로 맘에 드는 이성이 아닌바에야.. 자신에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성으로 타협하며 살빠에야 혼자살고 말지 ~ 이런 마인드 ㅋㅋㅋ 또한 자식을 부양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리기사 같은 투잡까지 하면서 빡세게 사는 기혼자 친구보면 ㅋㅋㅋㅋ 걍 300만벌어도 나혼자 벌어먹고 노후준비하는게 편하겠다 싶더라고요
결혼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가지면 갖는대로 기쁨이 있다네요.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이땅에서 살아가기엔 또 인간으로서 겪는 고통이 기본적으로 피할수 없는 숙명이기에 내자손을 이땅에 내보내기가 싫으네요.부정적인사람은 결혼 안하는것이고 본능대로 사는사람은 결혼하는것이죠.장단이 있습니다.비혼도 결혼도 다 잘못된것이 아닌 선택입니다.단지 능력이 없어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하지 못하는것은 좀 안타깝지요.
기타판매님의 말이 맞습니다. 비혼도 결혼도 다 개개인의 선택이니 존중받아야 하죠. 하지만 진짜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혼은 반듯한 집과 화려한 혼수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니라 결국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 한장만 떼도 가능한거잖아요? 다만 자식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양가 부모의 욕심과(부모의 눈높이), 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한 상태에서 시작하려고 하는 청춘남녀들의 눈높이가 결혼과 출산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보면 결혼할 사람을 찾는게 정말 이성적으로 사랑을 느끼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건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노년까지 나를 잘 돌봐줄 사람을 찾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 뭐 그런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을 찾을거면 굳이 결혼을 할필요가 없겠다 싶은거죠ㅎ 물론 자녀를 가지고 성공적인 후대를 남기는게 삶의 목표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맞습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있죠, 그 기쁨이 희생에 비해 너무나도 작다는게 함정. 아이를 기르고 아이랑 노는것이 그렇게 행복하다면 서로 육아 안하려고 떠밀고, 쉬는날 아이랑 놀아주기 귀찬아 쇼파에서 하루종일 쉬거나 자신좋아하는 취미하러 나가기 바쁘죠. 취업이랑 비슷하네요. 예를 들면 처음 힘들게 취업했을 때는 엄청기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먹고살려고 어쩔수없이 하는거죠. 동물적인 본능으로 생각없이 낳거나, 결혼한사람들 대부분 한명정도는 낳으니까 따라 낳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한국 정부와 기득권들이 사회 구성원,즉 국민들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인적 자원, 소모품으로 본게 큽니다. 결혼했을 때도 국가가 결혼한 부부에게 육아휴직을 보장해주지도 않고 아이를 낳았을때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팍팍 자금적,시스템적으로 지원을 해줬어야 했는데, 예전 586세대떄는 모두 사람들이 멍청해서 노예 마냥 그렇게 살았지만 지금 청년들은 똑똑해서 그런 국가를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딸랑 지원금 주는 것도 이것저것 조건 따져서 조건에 안맞으면 최대한 적게 지급하죠. 이제 모두가 국가의 노예였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한국의 청년들은 국가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더더욱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젠더갈등,페미니즘, 국가의 대한 복수심, 586꼰대들의 악행, 너무 높은 여성의 인권, 취업난 모든 문제가 다 복합적으로 한국 남자들을 짓눌릅니다. 이걸 타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나라가 망해서 다른 나라에 먹힐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초라하다 뭐다 그러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도대체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ㅋㅋ 주변에 형들이 많은데.. 이형님들도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림 저 본인은 이형들이 결혼하기전 20대 시절도 다 봐왔기 때문에 잘 안다고 자부 할 수 있음. 같이 먹은 술만 몇병인데 ㅋㅋ 여튼.. 기혼남 형님들과 미혼남 형님들 비교해 따져보면 미혼남 형님이 지금 당장 누리는 것들을 기혼남 형님이 누릴라면 10년이 넘게 걸림. 기혼남 형님의 경우 쉬는날에도 자유가 없음. 쉬는날에 애들놀아 주려고 유원지부터 바다 산 들 데리고 다다니며 잘해줘도 좋은소리 1도 못듣고 집에 들어오면 뭐좀 해라 이거 해라 저거해라 바가지의 연속.. 오죽하면 결혼하기 전에는 머리가 풍성했는데 결혼후 되니까 얼마 못가서 정수리 탈모가 심하게 와서 흑채 뿌리고 다님.. 돈을 많이 벌어와도 본인 돈이 아님. 아무리 많이 벌어와 봤자 형수에게 돈주고 용돈 받아가는 식이니까ㅋㅋ 돈은 진짜 많이 버는데 용돈은 저랑 비슷함.. 마치 부모에게 통제 받는거 마냥 집에서의 갈굼이 어마어마 하고. 형수님들 보면 형님들 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음. 본인 위주의 생각으로 본인 주관적인 가정을 꾸림 집에 들어가면 자신을 의지하는 존재만 있지 정작 본인이 의지할 사람이 전혀 없는 형님은 집에 들어가기 점점 싫어지고 급기야는 거짓말 까지 하게 됨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안들어 가는건데 일이 있다고 하면서까지 집에 안들어감. 글구 저를 부름.. 한강에 가서 담배 슥 피고 하는 말이 아.. 결혼 하기 전에 너랑 낚시하면서 고기 구워 먹고 담배 필때가 제일 좋았다고... 내일 처가집 가야 하는데 노동꾼 하러 가야한다고...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욕먹었단다.. 애들 밥차려 놨을때 집에 들어오라고 2번 차리기 짜증난다고.. 또 욕먹었단다. ㅋㅋㅋ 당시 처가에 가게를 차리는데 인건비 많이 드니까 가족들끼리 막 공사하고 그랬음. 처가집이 남해쪽이라 매우 멈. 그집 처남도 많은데 굳이 사위를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음.. 여튼 내려오라고 ㅋㅋㅋ 그형은 토일 일하고 월요일 새벽에 다시 올라와서 씻고 바로 일감... 이런식으로 살다가 어느세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클 정도로 세월이 지났는데 지나가다 얘들 보고 반가워서 인사하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물었어요 아빠 어디 가셨어? 아빠 놀러갔다고 함. 그래서 형님에게 전화해 보니까 형 어디십니까? 물어보니까 나? 작업중인데? 전화 들어보니까 장비 소리나고 개 시끄러웠음. 아 형 저녁에 뵈요 그러니까 알겠다고 끊었음. 그리고 애들에게 물음 아버지 놀러 가셨다메 이러니까 애들이 충격적인 말을함 .. 아빠 맨날 노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아버지가 놀면 니들이 밥을 어떻게 먹고 집에서 어떻게 사냐고 물으니까 이거다 할아버지가 사준거라고 ㅋㅋ 형님 아버님 용돈을 형님이 주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물었죠 누가 아버지 논다고 하디?? 라고 물으니 ㅋ 엄마가 아빠는 하는게 없다고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빡쳐서 애들 델꼬 베라 델꼬 가서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한마디함. 아버지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 할아버지 용돈도 아버지가 주시는거다. 막말로 집에 차가 있는데 니들이랑 엄마가 세차 한번 해봤냐고 운전한번을 해봤냐고 ㅋㅋ 물어보니까 애들 ''아니요'' 그래서 제가 차도 사람이 만든거라 사람을 닮아서 밥도 주고 씻겨주고 해야한다고 말하니까 애들이 ''아~~~~'' 그래서 다시 다시 물어봄 이래도 아버지가 놀아??ㅋ 물어보니까 ''아니요'' 심지어'' 형님의 딸내미는 펑펑울음. ㅋㅋ 왜 울었는지 알 수 없으나 눈빛과 표정을 자세히 보니..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에 우는거 같았음... 이애는 빨리 성숙해 진거 같은 느낌이듬.... 그리고 다음날 형수에게 전화옴. 애들에게 뭔 소리를 했길래 애들 나한테 이리 난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이스크림 사줬습니다. 하고 끊음. 나도 짜증나서 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여기서 끊고 미혼남 형님들 이야기 하자면 일단 본인 하고 싶은거 다하고삼. 집도 30평 이상 되는거 혼자 살고 차도 좋아 벤츠 S Class에 스쿠터 530cc 짜리 타고 다님.~~ 자기 취미 하면서 잘삼 그형님들 집 놀러가면 집도 깨끗하고 좋음. 게다가 젊은 시절 철없이 사방팔방 놀러 댕긴 그당시 형님과는 다르게 나이가 좀 드셔서 그런지 많이 차분해 지시고 요령도 더 많아 져서 삶에 여유가 보임. 진심 극과 극임.
@@gammalab 맞아요.. 근데 국내의 고질적 문제는 남성은 의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과거에 남성들이 해오던 그 모든 의무들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실 이걸 남성들이 놓아 버리면 마비가 되니까 사회 차원에서 참는거 잖아요. 하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는 여성들이 너무 많으니까 요즘은 남성들이 결혼을 피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gammalab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는 힘들지 않아요 다만 아기낳고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욱아,살림 너무 힘듭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고 남편은 남편대로 힘들고 근데 요새 남펀이 더 힘들어요 투잡 하자나요 직장,집 ㅋㅋ 집에서도. 맘편히 못 쉼 아내가 독박육아,독박살림 시전함 폭풍잔소리 ㅋㅋ 아시겠지만?. 요새. 대부분 남편들이 아내한테 잡혀 살자나요 여자가 "갑" 여성들 시대
어차피 몸관리 하느라 집에가서도 닭가슴살 먹던지 계란.고구마.바나나 사과 이정도만 사놓고 먹음. 저녁으로 서브웨이 사가면 끝. 밥 안차려줘도 나 알아서 먹고 다님. 점심은 어차피 회사에서 먹으니까. 그리고 결혼한 친구들 보면 시간 존나 없음. 친구 마음놓고 만나지를 못함. 게임? 집에서 마음놓고 못함. 병신된 기분이라던데. 애라도 낳으면 난리남 집에가서 애좀 보고나면 자야함 나도 내가 열심히 해서 돈 벌어와서 내 시간 마음대로 없다는게 엿같겟구나 해서 결혼 생각 없음. 결혼 하면 가정에 너무 얽매임. 그러고 20년 30년 지나면 어찌됨? 애 다 키워 놓고 이제 따로 살자 ㅇㅈㄹ 이거는 우리 부모세대가 하고있는중 나중에 우리세대도 똑같이 하게 될것임. 황혼이혼. 시바 어차피 개 고생해서 애 다 키워놓아봤자 나중에 독거노인임 첨부터 안하고 말지 정말 로또 맞은것 처럼 서로 잘 맞아서 평생 희노애락 가능 하면 모르겠지만 난 자신 없음. 아무튼 난 안함 어차피 만나줄 여자도 없음.
어떤이는 애키우는게 지옥이라고 하긴하는데... 저의 직장 상사분이 애는 평생의 숙제라면서 일하다가도 애기들 전화받고 자녀들 싸우고 하는거 다 어금니 꽉물고 전화받고 "엄마일하고 있으니까 끊어" 하시는데.. 비혼해도 되 결혼안해도되 근데 결혼할거면 애는 꼭 낳으라고하네요 ㅋㅋ "아무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고.. " 그말이 좀 감명깊었네요.. 저희 부모님도 조건없이 절 사랑으로 키우셨고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내편이 되줄 사람이니까.. 살면서 한명쯤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쨋든 한번 살다갈 인생에 큰 경험이지 않나... 그런의미에서 애가 속썩이고 돈들어가고 무자식상팔자라는 우스갯소리 잇어도 모든단점을 상쇄시키지않나...(?)
맞아요.. 부유한 사람들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 많이 하죠. 자녀키우는데도 부담없고, 또 부모님이 재산을 쥐고 있으니 부모님 세대가 원하는대로 고분고분 결혼해야 재산도 편하게 상속받을 수 있을거구요. 하지만 지금 20~30대 부유층이 부모가 되면 자녀의 결혼을 바라는 경향도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일은 인간이 살면서 꼭 한번 겪어야 할 슬픔이고 그건 결혼/비혼과는 별개의 슬픔일 것 같아요. 물론 비혼상태라면 나이들어서까지 부모님과 더 각별한 관계일 수 있을테고, 그 슬픔이 더 클 수도 있겠지만요. 노년까지 자식때문에 버티면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거나, 황혼 이혼을 해서 재산이 반토막이 난채로 혼자가 되어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다른 의미의 비참한 독거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버들은 욕 안먹으려고 순화해서 말하지만 찐 팩트는 한국여자가 결혼대상으로 장점이 단 하나도 없음
정작 결혼은 줄어드는데 왜 국제결혼은 증가하는지를 보면 답이나옴
30대가 되니 진짜 연애든 결혼이든 다 귀찮다. 그냥 혼자인게 넘 편하고 좋다.
걍 취미생활이나 소소히 하면서 일하고 사는게 답임
저도 그래요 30대 초반까지는 연애도 하고 일도 하면서 했었는데
중반이 넘어가니 모든게 귀찮아요
다 맞취 주는거 시간도 아까워요
연애 결혼 안하는 이유가 경제력
부담감 또 혼자 살아도 괜찮으니까요 일 집 이것만 해도
피곤한데 연애 결혼 괜히 하고싶지 않아요 유투버님 공감합니다 홧팅
지금 40대 말의 가장입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육아는 어릴때 조금의 기쁨 뒤에는 끝모를 스트레스입니다. 여자가 버는 돈은 지 돈이고 남자가 버는 돈은 우리 돈입니다. ATM기로 전락합니다. 끝도 모를 부양책임은 기본이구요. 저출산, 혼인률 감소, 모두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는 결혼하면 대부분 불햄해지거든요.
가장의 책임감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ㅠ.. 그때 휴지에 싸버리지 굳이 결혼이란걸해서ㅠ
아니 설렁탕님 예전에는 남자가 갑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꼇심 ㅠㅠ ""여자가 갑입니다....""
평생 사랑하고 희생할만한 아내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이득임요 ㅋㅋㅋ
시대가 이렇게 바꾯 습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우영-o7n 세계어느나라건 결혼하는데
여자가 갑인 나라는 없습니다 두나라빼고 모두 남자가 갑이에요 여자가 갑인나라는 한국.중국만 유일합니다 이렇게된 이유는 30년전부터
언론미디어.교육차원에서 여자에겐 피해의식을 남자에겐 가해의식을 심어줬기 때문이에요 그결과 여자는 기가쌔졌고 남자는 설설기게 된것이고요
이 모든건 586똥팔육 세대의 원흉이고 또 그들에게 빌붙었던 70년대생들입니다
@@Hotsun_Icecream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 외국에 가보셨음? 미국이나 호주에서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암? 무슨 교육이 피해의식을 주었어요 어떻게? 586세대 가 뭘 어떻게 했고 70년대생들이 어떻게 빌붙었는데?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남자들이 다 싸잡아 무시당하는거에요. 나도 결혼한 남자고 80년대생 여자와 결혼해서 정말 그들의 결혼관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꼴페미는들 정말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원인을 찾으려면 무슨 근거가 있어야지 말만 같다 붙이면 다 말인가?
올해33이고 34평 자가(은행대출)있는데 귀찮습니다. 괴로운거 보다 외로운게 낫고 혼자 있는게 편하다보니 외로운것도 덤덤해져가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잘살고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신데 대단하시네요 ㅎ
외로움은 정말 사람마다 다 케바케인것 같아요~
늘 외로운 사람도 있고 정말 가끔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괴로움을 늘 맞닥드리기보다는
외로움을 잘 적응해나가는게 더 좋겠죠 ㅎ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못할 것 같고,
돈이 있으면, 뺏길까봐 못하는게 결혼인것 같네요
차라히 마음 편히 혼자살면서,
데이트나 하면서 사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결혼에 있어서 재산분할 문제나 그런부분도
참 민감한 문제인것 같아요.
그만큼 인정보다 법이 앞서고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기도 하구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레알팩트
결혼 늦게 하는게 맞는 듯.. 30중반 전에는 남성호르몬에 지배 당해 그릇된 판단을 할 수가 있음 ㅠ
회사에서 내내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오면 또 출근 하는 기분임 돈만 300벌면 그냥 나 먹고 싶은거 내가 원하는 시간에 먹고 혼자 사는게 최고임 모두 돈 열심히 벌어서 자기 스스로 지킵시다
세후 300정도 찍히면 혼자서도 꽤 여유롭게 즐기며 살 수 있죠.
근데 그 돈으로 신혼집 대출금 값고 아이 기를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네요.
300으로 결혼 생활은 지옥이에요..
요즘 여자들은 단체로 네이트판보면서 정신이 이상하게 개조되었는지
마누라가 지친구와 통화하며
한남이라던가 시월드라는 말만 안꺼내도 상위 20퍼임
극공감
그건 본인들이 돈 안벌고 집에서 탱자탱자노는 자존감바닥 여자를 선택해서 그런거아닐까
생각있는여자는 투자라도 공부하고 뭐라도 나가서 일이라도한다
40대중반 딸하나 아재임. 영상 보면서 느낀게 "다 맞는말이네..요즘 30대들 똑똑하네."였음. 걍 노후준비 확실히 하면서 취미나 게임 같은거 즐길거 즐기고 자유연애나 하면서 그냥 비혼으로 살길 권함.. 나는 ATM기가 되도 좋고 다 포기하고 희생하더라도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전업주부면서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신랑 잡아먹으려 들고, 시댁 행사에 효도는 셀프 라는 요즘 여자들 사고방식을 다 감내할만큼 사랑한다면 결혼 하셈..
신랑 잡아먹으려든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ㅋㅋ
저는 결혼한 여성분들 그 남편을 가르치려드는? 통제하려드는? 그런게 참 보기 싫더라구요ㅜ
아이도 아닌데 남자는 철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남편을 애보듯 하는 그런거요 ㅠㅠ
@@gammalab 공감합니다
해외여행 술마시기 돈 원없이 써보기 등을 해봐는데 그리고 외골수 성격이라 아들과 딸 여우같은 와이브랑 같이 여행가기 식사하는 것 좋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추억이 생기는데 경제력이 안 받쳐주면 지옥이 될 수 있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손해를 안 보려고 하고 개인주의 성향 강하니까 절대 우위를 주장하는 젊은 여자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아무틈 결혼은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그러나 얻는 것도 있음 우선 좋은 파트너를 구해야 함~!본인도 좋은 파트너될려는 노력이 필요함~
이익을 볼려고 인생을 사는게 아니기 때문임...
요즘 세상에 돈만 있으면 할수있는게 너무 많음. 보통 같이 쓰긴 부족해도 혼자쓰기엔 차고 넘침.
결혼하는 돈이면 그 돈으로 일등석타고 해외여행 편하게 가는 것이 더 편함
저도 결혼식 자체가 제일 낭비인것 같아요.
몇천만원씩 드는 결혼비용때문에
결혼시장이 더 위축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님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님지인들은 앞에서는 동조하는척 하겠지만
뒤에서는 20년 짜리 술안주에 님 개무시 당함
결혼을 못해서 .. 저 나이먹도록 혼자 살고 ..등등 이런 조리돌림 평생 당하는거 감당가능??
@@rtjjpation3791 꼭 한평생 남 시선 의식하고 남들이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ㅋㅋ 감당가능?ㅇㅈㄹㅋㅋ
@@rtjjpation3791 하든지 말든지 내앞에서 하거나 뒤담깐거 들키면 아구통 한방 날리면되지ㅋㅋㅋ 지들이 뭔데 남의 인생을 평가하고 판단하는데.
솔까말,, 남자라는 존재는 골방에서 밥,라면,돈까스,고기만 먹고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행복한 존재임.
남자 인생에서 여자를 끼고 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돈 들어 갈 일이 거의 없지..
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욕도 줄어들어서 젊었을 때처럼 여자만 보면 눈 뒤집혀 환장하거나 그런 성향도 점점 사라짐.
이런 류의 포스팅이나 글,영상에 항상 또 이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꼭 나옴,,
지금은 젊어서 체감이 안되겠지만 나중에 나이 50 넘어가면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근데 이 말도 틀린게.. 지금 50대 60살 넘어간 사람들이 젊었던 총각시절엔 혼자서 즐길만한 컨텐츠가 거의 전무했음.
지금은? 혼자 즐길만한 컨텐츠가 사실상 무궁무진하지.. 심심하고 외로울 틈이 없음.
그리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인터넷을 능숙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남녀혐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해가 안되는거임.
왜 자국남자가 자국여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자기 눈엔 딸 같아서 이뻐 보이겠지. 실상을 모름.
미래에 관한 고민 설마 다들 안해봤을까.
노후에 혼자 남게 될 걱정보다 지금 결혼해서 대책없이 맞이하게 될 노답인생 쪽이 훨씬 더 생명에 위협이 되고 위험하니까
골방에서 혼자 고독사 할지언정 결혼 안하겠다는거지.
그래서 나이 50넘어가면 후회한다고 하는 꼰때들은 결국 자기 얘기하는거니까 한 귀로 듣고 흘리는게 좋음.
그때 후회 안하기 위해서 지금 결혼하는 대가리 빵꾸 뚫린 넘들이 어딨어 ㅋㅋ
후회 하면 어쩔꺼야? 어차피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 팔다리 없이 사는 사람들도 웃으면서 인생 즐기며 사는 판국에
그깟 짝 하나 없다고? 레알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소싯적에 독거노인들 사시는 달동네에 봉사활동 자주 갔었던 적 있었는데
다들 평균적으로 자식을 대여섯명씩은 다 있던 노인분들이었음. 5평 남짓의 골방에 tv,냉장고 옆에 약봉지 틈에 둘러싸여 앉거나 누워 계시는데
돈없다고 자식들 어느 누구도 연락을 안 하더라. 정말 아무도 안 찾아온다고 함. 버림받은 거지. 남편과 아내는 사별 혹은 떠나고.
결혼이 노후를 위한 만능 치트키가 아님.
노후에 정말 행복하게 가족,자식들에게 케어 받고 살려면 얼마나 빡세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돈gr를 쳐발라야 되는데..
갈수록 여자들 눈높이는 미칠듯이 높아지는 판국에? 드럽고 치사해서 나 혼자 편하게 산다 이 말임.
난 결혼 해서 나 존중 안해주는 아내와 차피 다 아내편인 자식들한테 투자할빠엔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리고 싶음
ㅇㅇ 자연 도태 이게 맞다
통찰력미쳤네요
요즘에는 결혼을 해도 크게 메리트나 베네핏이 없는데다가 차라리 그 돈으로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훨씬더 이득이라서 이미 결혼생각 자체를 포기했구요 더나아가서는 결혼을 했다하더라도 출산을 포기한다는게 팩트!!!
결혼의 메리트가 없다는게 진짜 맞는것 같아요.
1~3년 내에 한 사람에 대해 파악한 정보를 가지고
50~60년을 함께하라는거 자체가 넌센스처럼 느껴지더라구요.
@@gammalab 글구 요즘에는 백년가약이라는거는 없다는게 팩트죠
여자인 제가봐도 다 맞는 말인것 같네요^^;
이 이유는 성별을 떠나 동일하게 적용되니까요
귀찮아요 모든게‥ 지금이 젤 좋아요ㅎ
외로움만 극복할 수 있다면
혼자사는것 만큼 편하고 좋은게 없죠 ㅎㅎ
인생은 한번인데 결혼하면 평생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아야하니
'평생'이라는 무게감 만큼 부담스러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와....진짜 30대남성이 결혼 안하는이유에 대한 분석영상중에서 최고예요!
앗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100퍼센트 정확해서 너무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30대가되니 아버지마음을 이해하겠다 주말에 어디가기싫음 만사가 귀찮음
ㅋㅋㅋ 그냥 옷을입고 밖에 나가기가 귀찮죠 ㅋㅋ
팬티바람이 진리 ㅎㅎ
괴로움 앞에 외로움은 낭만이다.
명언이시네요ㅋㅋ 괴로운것보단 외로운게 훨씬 낫죠
저는 2번 4번이 가장 공감이 갑니다...
특히 나이 먹어가면서 남자건 여자건 피곤해지더라구요..
내 부모한테도 잘해주지 못했는데 남 부모한테 욕먹으면서 잘해주고 하기는 더더욱 싫어요😎😎
남의 가족과 엮인다는게 정말 부담 백배인것 같아요.
물론 이부분에 있어서는 여성분들이 시월드에 더 큰 부담을 느끼겠지만
남자들이 장인,장모한테 느끼는 부담감도 결코 적지 않죠.
저도 이것도 크네요. 저같은 경우는 좀 심하게 아팠어서 저 보살피시다가 부모님이 머리가 하얗게 샜는데 .. 노년에 우리부모님 봉양은 못하고 남부모님 .. 돌봐야한다는게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분이 계시군요...
@@nunboo943 결혼하고 님부모님만 챙기면 난리나요.......
격공이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 혈기왕성하고 없어도 내가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20대에 결혼해야함..
30만 넘어도 정말 이여자 없이 못살겠다 싶은 여자가 아니면 그냥 욕구도 없어지고 여자도 그닥관심이 없어짐... 인류가 태어난 이래 이렇게까지 늦은 나이게 결혼했는게 없는데... 지금은 30대중반... 그것도 결혼했는 사람의 평균나이인거고 그 시기놓쳐서 결혼포기하고 그냥 40넘어서 노후준비로 바로 고고씽하는 형님들 누님들 많이 봤음..
맞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냥 20대 때 멋모르고 결혼하는게
오히려 더 결혼생활을 수월하게 하는 것 같아요.
40대 초반 미혼딩크남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솔직히 애 갖고싶은 경우 아니라면 굳이 결혼해야 할 이유를 모르겟음! 취집녀 리스크도 크고! 노후 준비 잘하고 자유영혼으로 인생 최대한 즐기면서 살다 가고싶음
40대 초반이면 아직 한창 청춘인데 즐기셔야죠 ㅎㅎ
미혼딩크면 동거인가요? 경제력 비슷하면 혼인딩크하면되는데 왜 그렇게 하시는지? 유리한점이있나요?
가장현실적입니다 설명 잘듣었어요 격공하고 결혼은 현 시대 역행하는 특별한 문화가 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삶에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에
굳이 힘들게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결혼이 아닐까 싶어요..
효도하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연애는 솔직히 감정소모가 더 많고 신경 써야하는 일들이 더 많아 지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는 거 같아요. 물가도 그렇고 현재 나노 사회가 고도화 될 수록 나 자신의 행복을 더 찾게되는 것 같네요
특히 결혼전제로한 연애는... 감정소모의 끝이죠 ㅠㅜ
이제 끝이 보이는 연애는 시작하는 것도 싫어지네요..
진즉에 혼자 살려고 생각했고(사실 좀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내인생 일하면서 겜이나하거나 지루할땐 카페가서 독서하고 어디 여행(해외까진 아니더라도) 가거나 이렇게 살다 갈 계획이다
전 등산이 취민데 같은 등산동호회 사람들중에도 평생 등산 같이 하면서 함께 늙자라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 요즘은 같은 취미를 가진 싱글라이프족이 많아서 결혼안해도 인생이 심심하지않아요
등산이 동호회의 끝판왕이라고 하더라구요ㄷㄷ
요즘에 진짜 모임이 엄청 많아서 맘만 먹으면 심심할 새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그것조차 피곤해서 안하고 있지만요 ㅎㅎ
나의 신체와 정신 인생계획 자산을 오직 '나'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게 행복한데, 결혼이후 지금의 행복보다 더 커질줄 모르겠음.
EX) 집 사거나 결혼때문에 목돈 들어가게되면 목돈도 사라져서 심리적안정도 사라지고 감당안되는 대출로 지금의 월급의 1/3에서 반절까지 대출상환으로 나가게되면 삶의여유라는게 없어짐
결론: 여유롭고 나를위한 행복한 남자의 삶을 살자!
결혼생활에 들어가는 돈은
주식이나 코인같이 리스크가 큰 투자같은 느낌이예요.
물론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청약같이 재산불리는데 이점도 있겠지만
이혼이라도 하면 바로 반토막 나는거니까요 ㅋㅋ
언론기사들 보면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어서 환장하는 걸로 착각하게 기사를 쓰고 그 기사는 여기자들이 쓴다. 아무리 폐미세상이지만 되도 않는 헛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네
캐공감 .어떻게보면 남성들보고 빨리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내용같음
ㅋㅋㅋ그래서 그냥 그런 기사는 패스
와...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어... 많은걸 배워갑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신것 같아 저도 놀랐어요!
전그냥 안하고 살겠습니다
노후준비만 열씸희 할게요~~~
네 어차피 결혼을 하든 안하든
노후준비는 열심히 해야죠 ㅎㅎ
요샌 자녀없으면 오히려 노후준비가 수월한것 같습니다.
난 아이는 가지고싶지만 피안섞인 타인과 그의 가족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해야하는게 부담스러움 하나의 업무같은 느낌이야
그냥 해야할 의무만 하면 하겠지만.. 성격도 맞춰야하고 특히 가족행사같은거 많고 그러면 너무 힘들거같음
내 가족과도 안맞는게 이렇게 많은데 생각만해도 힘들거같아서
맞아요 두가족을 모두 챙겨야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ㅠ
결혼은 도박임 행복하게 잘 사느냐 원수가되서 이혼해서 여자테 돈 다 뜯기느냐 근데 문제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졸라리 높음. 그래서 안함. 대한민국 남자들 졸라리 머리좋아지고 여우됫음.
요즘 여자들이 '남자들이 계산적이어졌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절대 손해보는 결혼 안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ㅎ
요 몇년간 페미니즘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면서 남자들도 연애나 결혼상대자를 찾는데
더 꼼꼼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여자 20대후반 남자 30대초반쯤에 결혼은 결정돼요. 그 이상이 될수록 결혼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남녀 모두 나이들수록 사는게 팍팍해짐.
나이들수록 여자도 남자도 사람보는 눈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들이 철모를때 결혼하는게 낫다고 하는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99년생이지만 성욕은 그냥 요즘 인터넷이 좋아서
바로 해결해버리고 돈 저금하고 주식하고
플스 신작게임도 하고 너무 만족해요
유부남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이런말을하죠...제 2의 회사 출근이라고 ㅋㅋ
ㅋㅋㅋ 퇴근하고 제대로 못쉬는 분들이 태반이니까요ㅜ
아이있으면 주말에도 제대로 쉬기 힘들죠
대체로 맞습니다. 아무래도 30대부터는 정말 손익관계에 대해서 냉철해지더라구요. 뭔가 현 시점에서는 혼인을 해봐야 남자쪽에 득이 되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어요. 돈 더벌려고 그렇게 쎄가 빠지게 노력해봐야 처자식한테 사람대접도 똑바로 못 받지, 애시당초 여자나 여자 집에서 제시하는 혼인을 위해 남자로서 갖춰야 할 자격부터가 부당거래인데 비해 여자들도 그만큼 능력을 맞춰오는것도 아닌주제에 눈만 높을 뿐이고. 어느 구석을 보나 남자가 손핸데 누가 이런 부당거래를 하겠어요. 평생을 짊어져야 하는 짐덩어리인데. 이게 지난 30년간 남녀평등이라는 헛가죽을 뒤집어씌워 무분별하게 여성정책을 남발한 결과입니다. 자업자득이예요.
맞아요.. 성평등 정책을 하면 할수록 남자도 따지는게 많아질수밖에 없죠 ㅠㅜ
갈수록 남자도 조건을 많이 따지니 신데렐라 웨딩은 옛말이될듯 합니다.
해도후회 안해도후회라면
하고나서 알거지로 쫓겨나는
이혼남이될바엔 즐기는인생이 나을수도..
이혼한다는게 결국 서로 맘에 안들고 싫어져서 하는건데
평생일군 재산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가져간다는게
제일 기분 나쁠것 같아요 ㅋㅋ
30대 딱 중반 공뭔 딱 6년차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말씀 모두 적극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주변에서는 결혼하기 싫으면 연애라도 하지 그러냐 이런말씀들도 많이 듣는데,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연애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30대 초반에 소개팅 여러번 할때는 귀찮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말씀하시는 체력때문인건지 사회생활에 찌들어가서 그런건지 소개팅 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상대방에게 신경써야한다는 것이 자칫 감정소모로 느껴져서 소개팅 자체도 꺼려지게 됩니다. 물론 너무 좋은 여자만나면 연애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런 여자를 만날수 있을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리고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편인데, 아침일찍 출근해서 7시30분~8시쯤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오면 대략 9시~10시쯤 되니 평일에 누구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생활리듬이 깨지는듯한 느낌? 뭐 정말 좋은사람이 있다면 시간쪼개서라도 하겠지만 말이죠..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조금은 가부장적인 가정환정으로 인한 구속감, 대학전공 직업까지 부모님이 원하는 선택을 따라줬는데 결혼배우자까지 직접 선택하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는 결혼해서 누군가와 같이 사는것이 아닌 독립해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집문제 때문에 독립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도 있긴 합니다. 제 주변에는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도 있는 반면 평범하게 잘 결혼해서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 나도 결혼을 해서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이런 마음도 조금씩 들기도 합니다. 적극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요즘 비혼이 대세라지만 여전히 평범하게 잘 결혼해서 사는 사람도 분명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많아 보이는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지 아닌지는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 없죠.
결혼하면 철든다는게 어떤 측면에서 보면 참아야할 것이 많아지고, 인내해야할 것이 많아지고, 포기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막상 결혼을 하면 책임감이나 배려라는 명목하에 '이정도면 행복한거지, 이정도면 괜찮게 사는거지, 혼자살았으면 더 힘들었을거야'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게되는 부분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막상 비혼주의인 사람도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면 이것도 괜찮네 하고 잘 살겁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반대로 결혼생활 오래하다가 이혼 하신 분들도 오히려 살맛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제가 글쓴이님 상황이라면 부모님에게서 우선 독립해볼 것 같아요~내가 평생 혼자 살 수 있을지 비혼주의의 삶을 선택할 수 있을지를 보려면 혼자사는 삶이 나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지금처럼 쭉 가시다보면 가부장적인 부모님 등쌀에 못이겨 적당히 결혼하시지 않을까 싶네요...부모님이 가진 재산, 특히 집 때문에 항상 휘둘리는건 좋은 일이 아닙니다.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본인의 모든 의사결정에서요.
'나도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아야하는 것은 아닐까?'는 모든 미혼남녀의 공통된 생각이지만, 대체 그 평범함을 누가 정하는건지 곰곰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옛날부터 결혼한 사람들은 싱글들의 여유로움을 질투하고, 어떤면에선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왔습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건 남들(가족포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행복한지를 고민하는것입니다.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 저도 처음에는 친구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줄 알았어요..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깊게 들어가면
결혼은 주식과 같습니다. 안하면 상위 20%로 살 수 있어요.
확률로만 보면 결혼이 주식보다 위험성이 높죠 ㅎㅎ
워렌버핏도 이혼함.. 주식보다 더 어려운듯. 그냥 도박에 가까움
서양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논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쉰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면 야근한 그낌이다.
서양여자랑 결혼하면 든든한 동반자랑 사는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똑똑한 비서랑 사는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이다.
ㅋㅋ야근한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사소한 행동에 삐지거나 화낼까봐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되는 ㅋㅋ
와 진짜 명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최고
정답입니다 ㅎㅎ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는것도
싱글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죠!
지금 현상태가 부족한 것이 없는 것도 이유긴 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드세서 결혼이 꺼려짐.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각종SNS를 통한 끊임없는 비교질 등... 80년대 어머니들 정도라면 결혼 꼭 하고 싶고 잘해주며 살고 싶음.
일부 한국여성들,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건 진짜 문제긴 합니다..
특히 자신만 하면 상관없는데 남편, 자식 비교하는것도 문제잖아요.
엄친아, 엄친딸 이런말은 있어도 아친아, 아친딸 이런말은 없죠.
뭐든 나보다 나은 사람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는데,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비교만 하는 분들 만나면 정말 피곤할 것 같습니다.
@@gammalab 과연 일부일까?
다른것들 다 떠나서 저로 인해, 제 삶의 목표와 가치관으로 인해 배우자가 스트레스 받거나 고통받는것도 원하지 않고, 도덕과 인의예지가 사라져가는, 희망이 희미해져가는 이 지옥같은 세상에 제 자식이라는 여린 생명이 태어나 고통받게 하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가문에서는 제가 악업의 굴레를 끊으려 합니다.
맞아요. 이유를 하나 더 꼽자면 남한테 피해주기 싫다는거...
어쨌든 결혼을 하면 가장이되는거고 배우자, 자녀한테 내 생활방식을 강요하거나 내 가치관 때문에 계속해서 부딫히는 일이 발생할수밖에 없죠.
36살 남자고 세후 270~280 정도 받는데 12시간 2교대 근무합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돈버는데 만약 결혼하면 잘 살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잘 살 자신이 없더라구요 요즘엔 남녀분담 집안일 다 해야하니까 12시간 일하고 오더라도 와이프한테만 집안일 맡길수도 없잖아요 근데 일하고 와선 그냥 씻고 쉬고 싶은데 결혼하면 집안일 해야하고.. 혼자 있으면 눈치 볼 필요없이 먹고 싶을 때 먹고 청소하고 싶을 때 하면 되니까 편해요 굳이 연애고 결혼이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버는 돈도 혼자 살기에는 괜찮지만 결혼해서 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결혼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형이 애가 둘인데 맨날 하는 말이 집에 가면 쉬지를 못하고 애 봐야하고 병원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들으면 결혼은... ㅎㄷㄷ
교대근무 하시는 분들은 더 그런 생각 들것 같아요..
사실 보통 3교대하는 간호사분들도 그렇지만 연애때도 그렇고 교대근무하면 부부중 한명은 무조건 희생을 해야되더라구요ㅜ
세후 수입 그정도면 연봉 4천정도니 혼자살기엔 결코 적은돈 아니지만 결혼한다는 가정하엔 무조건 맞벌이 해야되는 수입이죠..
드럽고 게으른 분이시네요 남한테피해주지말고 혼자살아요~
@@밍밍밍-z7m 님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밍밍밍-z7m 전 여잔데도 저분이랑 똑같이 생각해요. 먹고싶을때 먹고 쉬고싶을때 쉬고 청소하고 싶을때 하고픈데 남편 애들있음 늘 정시간에 살림 해놔야되잖아요. 게으르고 더러워서가 아니라 내가 내 기분과 체력에 맞춰 생활하는 자유가 좋은거에요.
@@aquavitea2421 ㅋㅋㅋ 진짜를 알려드림 정상여자는 20대에 다갔음 30대 여자 미혼율이 33프로인데 그 33프로중에 16프로는 비혼선언했고(못생김) 나머지 16프로는 눈이높아서이거나 집순이임 눈높은애들이야말로 제일답이없고 집순이는 말그대로 남자만날노력을안함 저도 34살인데 여자 꼬실노력 일평생안했고 자기개발이랑 일만하면서 돈만모아놓은 노총각라인인듯 여유되면 외국여행가서 경제력안되는 20대초반 만나서 결혼하세요 그게 제일베스트인데 저는 바뻐서 외국도못나감 ㅜㅜ 그리고 마지막말도 좀안맞는게 어린여자애들한테 대쉬한다고하셧는데 30대 눈높은 여자애들이 20대여자애들한테 세뇌를시켜서 이미 20대여자애들도 눈이높아진상태임 ㅋㅋㅋㅋ 우린 혼기를 놓친거임 20대여자만나려했으면 30초반에 쇼부봤어야됨 여자도 눈이있음
30대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40대 50대도 그렇습니다 경제력과 여유만 갖춰지면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거 오히려 괜찮습니다
결혼 못하면 하자있는 사람으로 보는 기성세대도 은근 많던(내 가족중에 있어서 더더욱 스트레스받는 1인)
가족이 결혼을 강요해서 하는 경우도 은근 많죠ㅜ
이부분도 나중에 영상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기성세대중에 다시 태어나면 결혼할거냐고 물으면 안한다는 사람 수두룩할겁니다. ㅎㅎ
요즘드는생각이 100세시대인데 나이 60이되어서도 퇴근하고 혼자집와서 혼자편하게 놀고하는게 결혼해서 와이프하고 자식들이랑 잘살고있는 친구들과 비교해서 내삶이 훨신 낫다고 할수있을까 생각이드네요... 둘다 행복한 삶이라고 봤을때 전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게 좋아보여서요.. 참고로 저는 비혼주의입니다.
그자식이 짐이 될수도있습니다.
자식이 잘되서 성공하는것만생각하지마세요
와 하나하나가 개공감되네 누가 내얘기 써놓은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하죠 ㅎㅎ
이건 직장생활하는30대여자도 공감하는 내용임...퇴근하고나서 힘들어서 솔직히 암것도하기 싫음
맞아요.. 퇴근하면 언능 양말벗고 씻고 누워야되죠 ㅋㅋ
결론은 이성과 인연 맺는 게 무모한 도박이 돼버릴 수도 있다는 거
인생자체가 도박이긴 한데 결혼은 배팅금이 좀 큰편이죠ㅎㅎㅎ보통 그 나이대까지 모은 전 재산을 올인하니까요.
2번은 엄청 맞음....거~~~어~~ㅂ나 귀찮음....회사에서 버티기도 어려운데, 20대처럼 여자한테 매달리기도 어렵고, 꼬실려고 에너지 쓰는것도 어렵다 ㅎㅎ 가득이나 어설프게 하다가 괜한 일에 휩쓸릴끼봐 걱정...근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자들이 온갖 열성다하며 다가오길 바람....
하루종일 연락 기다리는 연애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답장늦었다고 삐지고 어디 갈때마다 보고해야되고..
30대에 여자사귀면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질문 무조건 나오죠 ㅋ
결혼을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결혼을 돈이 있어서 안하는 것도
아님.
그낭 결혼이란 걸 생각해보질 않았음.
나는 결혼을 해야지.
나는 결혼을 안해야지.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함.
그래도 부모님이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신가보네요.
보통 30대가 넘으면 주변사람들이 더 난리입니다 ㅋㅋ
결혼하지 마세요. 난 해야지.ㅎㅎ
하고 싶은거 다해보니 공허함밖에 없는거 같네요. 사랑이란 감정이 최고인듯하네요.
주의사항은 요상한 사람 피해서 만나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는 점이죠.
사랑 좋지요...근데 진짜 한눈에 반할만한 사람 만나면
콩깍지가 씌워서 정작 이상한 걸 못보는 경우가 많다는게 함정입니다 ㅋㅋ
꼭하셔서 애많이 낳으셔서 저출산좀 해결해 주세요 부탁드림
결혼후 5년만 지나고 다시 댓글 다셈
아직 건강하셔서 그래요 ㅋ
20대 후반 남자인 내가 결혼하기 싫은 이유.
1. 경제적/일자리 문제
2. 집 문제
3. 해야할게 많고, 귀찮음
4. 책임지기 싫음(특히, 자식....)
5. 자유가 없어짐
6. 결혼하면 아내쪽 부모님 기념일/생일/명절 등 신경 써야할게 많음.(물론 아내도 우리집 신경써야하는건 마찬가지)
7. 가족간/개인간/가치관의 문제로 트러블, 싸움을 아예 하고 싶지않음.
결혼 안해야겠뉴.....;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는게 결혼의 가장 큰 맹점이죠.
결혼하면 부부간에 경쟁하듯 친가외가 챙겨야하고..
(용돈부터 생신모시기 등 양가 밸런스 잘맞춰야..)
명절이나 제사같은것도 많이 좋아졌다지만
전통이라는게 결코 쉽게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ㅜ
여자 입장에서 봐도 공감할 만한 이유들입니다!
내년 35 남자인데 공감합니다...
5번 진짜 자유가 없어질듯
쉽게 요약하면 거세됬다는게 맞네요... 욕구도 야망도 생기지 않는...
20대 초반인데도 너무 공감됩니다 ㅠ
지금 30대 초반 입니다. 영상 보고 공감이 확가네요. 저는 사랑 감정도 좋고 아이도 좋아합니다. 근데 진짜 멀쩡한 여자가 없습니다. 차니 집이니 휴 ㅋㅋㅋㅋㅋ 에너지 쓸필요가 없음 코로나 때문이지만 해외에 200~300만원이면 천국이 많더라구요. 제 정신이 박힌 남자들은 많아도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많이 없는듯. 시대의 흐름인거 같아요. 과거 대접받던 시대라면 지금은 아니듯 대접을 다른 나라에서 해주는듯 하네요 ㅋㅋㅋㅋ
남과 비교하길 좋아하는 한국문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며 사는걸 창피하게? 한심하게?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여성분들은 잘사는 남자 만나서 놀고 먹고 하는걸 동경하더라구요ㅋ
자식위해 제인생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요
맞습니다. 자유롭게 기른다고 생각해도 막상 내 아이가 생기면
또 좋은 대학보내고 취업시키고 결혼시키고 손주낳을때까지
쉴틈없이 헌신하고 돌봐줘야할테죠..
그러다보면 머리 희끗한 할아버지가 되어있을것 같네요.
문제는 그런 숭고한 희생 뒤에 늙고 돈없으면
자식에게 짐짝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너의 부모님도 그런 마음이였으면 넌 우주의 먼지조차 될수 없었을거야. 정신차려라 니인생을 위해서만 사는것보단 자식키우는게 훨씬 가치있다는걸 시간이 알게 해줄거다.
@@wearetheworld9879 님이뭔데 저분의 부모를 언급하고 남의선택을 비하 비아냥거립니까? 일면식도없는데 님부터 주제파악이나하세요 헛소리하고 어깨에힘주고다니지말고 한심해보입니다
@@한희주-i9q 자식에게 보인 부모의 정을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인생은 그럴수 없다는 망둥이 한테 일침한건데? 세상 보통의 부모는 당신들이 희생해서 애를 키운다고 생각지 않아. 어떻게든지 건강하게 잘커서 잘살았으면 하는게 보통이지. 키우면서 부모님한테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소리 점 들었나보네.
@@wearetheworld9879 다맞는 말이시고 뭔지알아요 근데 문제가뭐냐면요 님이 하실 말이 아니라는거에요
난 결혼해서 애을 낳는 다고 해도 현실의 교육은 국어랑 사회 체육은 필이고 다른 건 체험학습을 통해서 찾게 하고 싶다. 지금의 현실은 고정된 시야에서 교육이 되어 있어서 변화의 시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초중고 체험학습이 무조건 있고 직업에 대해서 빨리 학습하고 맞는 특성이 뭔지 빨리ㅡ알아가게 하는 학습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을 듯.... 아이의 창의성을 찾기위해 위험한거는 못해도 가능한 건 빨른 접근성을 도와주고 싶다.
근데 또 막상 내 아이면 남들처럼 공부시키고
성적도 어느정도 나와야되고 그런걸 기대하게 될것 같아요.
개성과 특성을 살린 교육 정말 좋지만
사회인식부터 바뀌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gammalab 유학을 보내는 것이 빠른 답이긴ㅡ한데..... 아이의 선택이죠...
연애 자식 결혼보다 중요한 것은 혼자의 자립심입니다. 부모들 꼰대들 말 듣지마세요. 지식 낳아라 결혼해라 다 세뇌가 돼서 무식해 하는 잔소리. 여러분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전 30중반 솔로고 결혼하신 3040 형님들 존경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형님들이 저한테 그랬습니다. 하지 마.
저도 결혼하신분들보면 약간 존경반 걱정반이랍니다 ㅎ
주변에 결혼안하냐고 다그치는 분들보면 대부분 여자분들인것 같습니다.
와 주말에 못나가겠어 진심 그냥 움직이기 싫다.
진짜 직장인들은 데이트하러 나가는 것도 사실 귀찮죠ㅋㅋ
ㅋㅋㅋㅋ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 비슷한 생각인가 보네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해서 하는게 낫다고 하지만
5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지금은
결혼해서 좋은건 못느껴봤지만 결혼해서 힘들고 괴로운것도 못느껴봤네요
저는 괴로움 없는 비혼의 선택이 더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한 당신을 포함한 아버지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지만 현 2030세데 남성들의 입장에서 결혼은 정말 불리합니다. 결혼 시장에서 남성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더많은데 가정에서의 지위는 여성들이 더 높고 대부분 경제권도 못 얻고 빌빌거리며 삽니다. 저도 가능만 하다면 사랑하는 짝과 함께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고 검소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현재 2030여성분들은 인스타 영향인지 눈이 정말 높아요 그리고 20대때 연얘시장에서 굉장히 유리한 위치렸어서 자기객관화도 정말 안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고 이 조건이면 많이 억울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개인컨텐츠와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시대의 결혼은 정말 리스크가 큰 선택 같습니다
50대되니 요즘세대들 마인드와 현실들이 너무 부러워요
제가 지금 2~30대라면 비혼 단연코 선언합니다!
애들 키운다고 정신없이 보내게되어 계획세울 여력도 없고 돈도 모으기 힘들더라구요
애들 다 크고 정신 차리고 보면 나는 나이들어있고 모아논 재산도없고
노년을 빈곤하게 보내게될까 걱정하게됩니다
능력되면 계획 잘세워 혼자 사는거 추천합니다
하나더!! 성인된 아이들이 평범히 잘살아주면 고맙지만 늘 걱정더미입니다
맞아요. 막상 아이들이 정말 잘되고 부모한테도 잘하고 하면
결혼하고, 아이를 열심히 기른 보람도 있을 것 같은데
요즘에는 나를 왜 낳았냐며 부모를 원망하는 자녀들도 많더라구요 ㄷㄷ
뭐 부모봉양 그런걸 떠나서 혼자 손안벌리고 지 잘 밥벌이만 해먹어도 감사해야될 지경이예요...
@@gammalab 그게 제 소원입니다
제밥벌이만 잘하고 살아주기를...
지금도 걱정태반ㅜ
동감 . 요즘 애들 부러워요 ㅎ 우리때는 결혼 안하면 비정상 인간 취급 당해서 회사생활 기타단체 생활 모두 어려웠죠
그냥 연애 결혼 헤어지고 이별한거 많이 봐와서 그것도 답입니다
그래서 지인이 결혼은 뭘 결혼해
혼자살아 내가 결혼 해봐서 아는데
절대로 행복해질수없다 지인의 말도
맞는 말씀이라서 공감해서ㅋㅋㅋ
결혼 안하면 그넘의 독거노인 씨부리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집에 가보긴했나? 그분들 절반 이상이 집안 벽에 먼저 죽은 배우자 재산 해먹은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사진 걸려있다..멀 알고좀 씨부려라 이해 안가면 사회복지쪽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바 그사람들 처지가 왜 그런지
노후의 모습은 결혼 비혼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준비하느냐 못하냐인데 먼 퐁퐁 스윗한남들의 쫄보 개소리인지
한국에서 남자의 존재는 그냥atm임
개콘프로그램 생각나는게 있네
딸:엄마 이거 상했어 버릴게
엄마:내비둬 아빠가 먹을거야
이게 아빠의역할임
ㅋㅋㅋ아빠는 찌꺼기를 좋아한다죠
ruclips.net/video/Sa5gJdSLRXk/видео.html
헉
진짜 전부 다 100공감 일단 말씀해주신 1번에서 1만퍼센트 공감했어요.
미쳤음?생판 알지도 못 하는 사람 만나서 정주고 결혼하게? 내가 번돈 왜 줘야함? 인간 자체가 싫음. 제가 이상황입니다..
ㅋㅋㅋ 나이들수록 사람자체가 싫어진다는 말 참 공감됩니다
우정이든 사랑이든 믿을만한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거 ㅜㅜ
내 아들들에게는
혼자 자유롭게 살아라고 합니다.
결혼은 남자에게는 속박일 뿐입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맨날 싸우다 이혼하고 손주까지 속썩이고 그러면
부모 입장에서도 걱정이 끊이질 않을 것 같아요..
먹고살만하면 결혼생각들고 그게아니면 결혼생각 안드는데 아드님이 50살에 경제적자유를 이뤘을때 결혼생각이 난다면 정말 서럽고 비참해집니다. 미래를 읽으셔야됩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경제적자유를 누릴수있게된다면 하는게맞고
결혼생활을해서 노후가 파산되고 자식도 안좋게된다면 안하는게 맞죠
보통희망의 씨앗이 생기면 결혼합니다. 남녀 둘다
개인적으로 결혼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그냥 여자를 많이 못만나봐서 사람 보는 눈이 없거나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 결혼한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결혼상대라는게 평생 함께할 가족, 친구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결정하니 행복하지 않을 수 밖에… 30대 남자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단 하나다 ”돈“
연애가 귀찮아? 귀찮을때는 있지 혼자 사는게 편해? 편할때도 있지
근데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잘 만난다 못만나서 안하는거랑 안만나고 잠깐 쉬는거랑은 다름
지금 한국의 결혼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 숙제가 여러가지임
부동산
경제
이기주의
외모지상주의
남녀혐오
매체
등등
지금의 한국은 너무 뒤틀린대로 뒤틀려서 복구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들거임
자연은 인간이 떠난다고 회복되는것이 아닌것처럼 사회도 돈만 해결한다고 복구가 되는것이 아님
맞습니다. 부동산 경제는 좋아질지 몰라도
개인주의, 남녀 혐오 등은 100년이지나도 안풀릴지 모르죠.
아직도 돈 때문에 결혼 못한다고 생각하고
정책방향을 잡는 기성세대들 보면 답이 없어보입니다.
결혼은 지옥입니다 외벌이로 24년째 가장입니다만 거기에 섹스리스 부인을 만나면 최악입니다. 살인의 충동까지 느껴집니다. 남자가 풀것을 풀지못하면 폭력적이 되고 말도 거칠어지죠 그러면 애들이 또 상처입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행성에 혼자있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재래식 시장에 각종 반찬 맛있는것으로 골라먹고 가전제품이 얼마나 편리하게 나왔는지 여자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요리솜씨도 없는 반찬먹을라면 죽음이죠 평생을 탈출할생각으로 살았는데 제가 가족의 방패막이가 없어진다면 딸만 둘인 저는 이들이 사회에서 먹이감이 될까 그 걱정으로 참고 살고있습니다.
저도 일방적인 거부에 의한 섹스리스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방송에서 결혼후엔 어차피 다들 안하는거고 자연스러운 거라면서
그것도 못참고 바람핀 남편을 나무라는 그런 내용을 본적도 있는데
패널들도 그렇고 그걸 남편잘못으로만 치부하는게 참 답답하더라구요.
성욕이라는것도 수면욕, 식욕 못지않은 욕구중 하나인데...
애 하나 낳고 평생 자위만하고 살거면 결혼을 왜하나 싶기도 하구요ㅜㅜ
거 참 내가 하고싶음날 잘 써놓으셨네요. 통감합니다.
참지마세요 인생 한번뿐인데 ㅋㅋㅋ
정확하심
일단 안좋은상황 애도드리지만 섹스리스의 99프로 이유는 당신이 배나온 아재이면서 얼굴도 늙어서그럼 지금 옆에있는분이 차은우나 원빈이오면 바로 섹스할겁니다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하세요 섹스리스는 벗어날듯 그리고 님이 섹스를 하고싶다말한건 옆에있는분이 여자생명체로 보이는거라 여자는 외모관리를 최소한이라도 한거겠네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고 있어도 머리로만 교류하다보니 연애도 쉽진 않죠 너무 많이 영상으로 알아버려서…서로 다독여 주면서 사는게 최고 아닐까요 인생 이해하기 어렵지만…ㅎㅎ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시대이다보니
더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이성을 만나는 것도
책을 겉표지부터 한장한장 읽어 결말까지 이르는 재미가 있는 법인데, 요즘에는 겉표지에 결말까지 다 요약되어 써있어서 책을 펼쳐볼 이유를 못느끼는거죠ㅎ
@@gammalab 그건 그렇죠 너도나도 유트브에서 내 인생에 대한것에 넘쳐나니깐요 그게 나의 수익이 되고 이익이 되는거니깐…전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사람만나고 알아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비록 저도 나이가 들어도 늘 사랑하고 받고 싶거든요. 이젠 이해 못할게 없네요. 너무 무례한것도 겪다보니 마음이 거덜 날듯 해요. 짜르긴 해야하는데 왜 미련을 못 놓는지 참 바보 스럽네요.
한국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이유 = 아이를 안낳는이유 잃는거에 (희생) 비해 얻는건 별루 없다.. 즉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그리고 실패했을때도 평생을 책임져야함.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그래서 결혼을 도박이라고 하나봐요 ㅎ
3쌍 중 한 쌍이 이혼하니 실패율이 꽤 높은 도박이죠 ㅠ
@@gammalab 조ㅈ될까봐 무서워서 결혼을 안하는거지 결혼 자체를 반대하는건 아니니, 여유를 같고 좋은 사람 찾아봐야죠. 괜찬으여자 아직좀 남아있습니다. ^^ 홧팅
이게 제일 결정적임
혼자사는거보다 같이사는게 더 힘드니깐
차다라 혼자살다 가는게 더 낮더라...
솔직히 집에서 쿠사리만 안주면 결혼생각 1도 안남..가끔 욕구만 좀 생기는것 말고는 뭐가 메리트인지 모르겠음..기혼자들의 공통된 의견이 안정감이 생기는거라던데 그건 경제적으로 🐕그지 일때 얘기인거고 많이 벌진 않아도 혼자서 하고픈건 다 할만큼 정도는 벌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없음..오히려 결혼하면 마이너스될까봐 걱정..
굳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지 않는 분들은
결혼을 통해 안정감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ㅎ
여자들이 "남자가 결혼안하는 이유 분석해서 떠드는것 보면
10프로도 안맞음..
이분말이 정답..
내생각을 한마디로 정의해서 말하자면....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 우쭈쭈 비위 맞춰가며 살기 싫다는것이다.
그런것들 이미 20대때 다 해봤죠 ㅎㅎ
사는게 피곤하니 연애에서도 피곤한거 진짜 싫어요..
20대 때야 남자들이 가진것도 없고 체력만 넘치니 여자가 고픈데다가 여자들은 외모의 정점이니 작은것부터 배려해주고 비위도 맞춰주지만 30대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장점은 없고 손해보는 장사하는 호구가 될 필요가 없지
호구...ㅜㅜㅜ 예리미....ㅜㅜㅜㅜ
역시 결혼이란건 평생 풀 수없는 족쇄같은 존재로군요
한사람만 평생 바라보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다들 아니까요 ㅎㅎ
요즘엔 막 8~90세까지 살고 그러니까.. 결혼해서 50년 넘게 지지고 볶고 할거 생각하면ㄷㄷ
풀 수 있는 너무 간단한 건데요? 하면 안됩니다 지옥문이에여
저도 30대에 동생분 처럼 결혼 포기 혼자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운명의 여인을 만나고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경제활동도 하며, 육아 살림도 서로 서로 도와주며 말이죠. 하루 하루가 소중하며, 감사함을 느낌니다.
너무 단정짓지 말고,좋은 사람 만나면 꼭 결혼하시면 되요... 이상한 여자는 꼭 거르시고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것도 평생의 복이겠죠.
좋은 부모님, 좋은 직장,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요.
무슨일이 있어도 결혼을 절대 안해! 무조건 안돼!라는 시각은 저도 반대입니다ㅎ 저랑 맞는 좋은 사람이 이 세상 어딘가 있을거라 믿고 살아요 ㅎㅎ
지보다 나이 어리다고 바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동생이라고 하는 능지 수준 ㅋㅋㅋ 실명이랑 얼굴 사진 걸고 유튜브하는 byung shin인생
진짜 제 이야기 네용ㅋㅋ
너무 공감😅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자에게는 좋은 점이 없는데 다들 그걸 모르는 듯.. 그리고 남자들이 문제점은 혼자의 삶을 잘 즐기지 못해서 결혼을 갈망하고 혼자여도 불행 결홐해도 불행이라는 점임... 남자들끼리 모리면 매번 술이나 먹고 과거 이야기만 하니 인생이 씹노잼인거임
매번 술이나 먹고 과거 이야기만 한다는거 공감가긴 하네요 ㅋㅋ
이제 남자들도 삶의 재미를 찾아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혼자라 취미모임이나 운동모임같은데 자주 나가려고 하지만 사실 나가도 이상한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취미/운동엔 관심도 없고 내내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부분도 좀 연구를 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 외국인들은 나이들수록 겸손해지는데 한국사람들은 나이들수록 허세랑 자랑만 느는지 좀 신기해요 ㅋㅋ
극공감. 30대 남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잘 대변해주셨네요
공감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외로우면 여자보단 동물을 키워라 너만 바라보는 생명체로 인해 비어있던 공허함이 많이 채워진다
동물은 다 좋은데 너무 일찍 죽어서 ㅠㅠㅠ
길어야 10몇 년 사는데 오히려 상실감이 클 것 같아서
키우기가 겁나요..
@@gammalab ㅠㅠ
아니 이렇게 분석적이다니.. ㄷㄷ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몰랐는데 이거듣고 알게됨..
아니 애초에 결혼은 해야만하는게 아님!!
괜히 능력도 안되고 책임질 재력도 없으면서 결혼하고 지들 번식욕심으로만 싸지르지 말고 현명하게 혼자 즐기다 가세요 자식은 자신의 소유물도 아니고
본인꿈 대신 이뤄주는 물건도 아닙니다
자식은 뭔 죄에요ㅠㅠ
혼자 즐기다 가렵니다 혼자가 더행복 ㅋ
어차피 나 죽고난 뒤에 세상은 나랑 상관없음
결혼은 해야만 하는게 아님 노예생산안함
연애만 하고 즐기고 나한테 돈 다쓰고 해외여행 신나게 하고 타고싶은차 타고 즐기다 가렵니다
(외로워서 결혼하려는 사람은 결혼해도 외로울 꺼니까 독립심이랑 자존감을 키우시는게..)
마지막 말씀이 정답이예요 ㅎ
외로워서 결혼하려는 사람들은 결혼해도 외로운게 사실입니다.
남에게 의존하려는 삶처럼 자존감 낮고 비참한 삶도 없죠.
맞아요 ㅎ애가 태어나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부모의 이기심이랄까 암튼 자닉 낳는건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 결정인걸요ㅎ 잘 키우면 그나마 그 애도 좀 행복할수 있겟지만 아니라면 지옥
다른 영상에 비해 아주 팩트임
"생식본능
동거 좋은 것도 딱 몇주~몇달 정도 인 것 같아요.
솔직히 관계? 아무리 잘맞아도 하다보면 금방 질리죠~물론 혼자살다보면 외로운 순간이 이따금씩 오지만 자유로움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gammalab 맞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저는취미도많아서 ㅎㅎ 가끔좋은여자잇음 데이트나하려구오 ㅎㅎ
걍 남자나 여자나 팍 꽂힐정도로 맘에 드는 이성이 아닌바에야.. 자신에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성으로 타협하며 살빠에야 혼자살고 말지 ~ 이런 마인드 ㅋㅋㅋ 또한 자식을 부양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리기사 같은 투잡까지 하면서 빡세게 사는 기혼자 친구보면 ㅋㅋㅋㅋ 걍 300만벌어도 나혼자 벌어먹고 노후준비하는게 편하겠다 싶더라고요
적당히 타협 안하면 과연 결혼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ㅋㅋ
에혀 대리기사까지 뛰는 부모마음을 자식이 이해할까 싶기도 하고..
요즘세상에 금수저아니라고 부모원망만 안해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결혼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가지면 갖는대로 기쁨이 있다네요.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이땅에서 살아가기엔 또 인간으로서 겪는 고통이 기본적으로 피할수 없는 숙명이기에 내자손을 이땅에 내보내기가 싫으네요.부정적인사람은 결혼 안하는것이고 본능대로 사는사람은 결혼하는것이죠.장단이 있습니다.비혼도 결혼도 다 잘못된것이 아닌 선택입니다.단지 능력이 없어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하지 못하는것은 좀 안타깝지요.
기타판매님의 말이 맞습니다. 비혼도 결혼도 다 개개인의 선택이니 존중받아야 하죠.
하지만 진짜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혼은 반듯한 집과 화려한 혼수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니라
결국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 한장만 떼도 가능한거잖아요?
다만 자식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양가 부모의 욕심과(부모의 눈높이),
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한 상태에서 시작하려고 하는 청춘남녀들의 눈높이가
결혼과 출산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보면 결혼할 사람을 찾는게
정말 이성적으로 사랑을 느끼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건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노년까지 나를 잘 돌봐줄 사람을 찾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
뭐 그런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을 찾을거면 굳이 결혼을 할필요가 없겠다 싶은거죠ㅎ
물론 자녀를 가지고 성공적인 후대를 남기는게 삶의 목표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gammalab 네 옳으신말씀입니다.결혼을 수단으로 부양자 찾는 여자들과 남자들이 결혼할 이유가 없지요.이기적이고 남자 이용하는거지요.그래서 바람도 피고 이혼도 쉽게 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있죠, 그 기쁨이 희생에 비해 너무나도 작다는게 함정. 아이를 기르고 아이랑 노는것이 그렇게 행복하다면 서로 육아 안하려고 떠밀고, 쉬는날 아이랑 놀아주기 귀찬아 쇼파에서 하루종일 쉬거나 자신좋아하는 취미하러 나가기 바쁘죠. 취업이랑 비슷하네요. 예를 들면 처음 힘들게 취업했을 때는 엄청기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먹고살려고 어쩔수없이 하는거죠. 동물적인 본능으로 생각없이 낳거나, 결혼한사람들 대부분 한명정도는 낳으니까 따라 낳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쩌다이기는춘섭씨 맞아요 제친구 아이 진짜 좋아했는데 셋은 낳고 싶다고 했고 하나밖에 못낳아 스트레스 받을정도였는데도 그 하나 키우는것도 이제 중학생 되어 가는데도 기쁨은 1개 힘든게 10개라고 다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20대때 동거 한번 하고 여자안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후각이 예민하고 결별증이 있는데 여자들 냄새도 많이나고 화장지우면 머리긴 남자같고 더럽고...이래저래 좀 별로라서 혼자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한국 정부와 기득권들이 사회 구성원,즉 국민들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인적 자원, 소모품으로 본게 큽니다. 결혼했을 때도 국가가 결혼한 부부에게 육아휴직을 보장해주지도 않고 아이를 낳았을때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팍팍 자금적,시스템적으로 지원을 해줬어야 했는데, 예전 586세대떄는 모두 사람들이 멍청해서 노예 마냥 그렇게 살았지만 지금 청년들은 똑똑해서 그런 국가를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딸랑 지원금 주는 것도 이것저것 조건 따져서 조건에 안맞으면 최대한 적게 지급하죠. 이제 모두가 국가의 노예였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한국의 청년들은 국가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더더욱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젠더갈등,페미니즘, 국가의 대한 복수심, 586꼰대들의 악행, 너무 높은 여성의 인권, 취업난 모든 문제가 다 복합적으로 한국 남자들을 짓눌릅니다. 이걸 타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나라가 망해서 다른 나라에 먹힐 것 같습니다.
그래도 586세대때는 노예처럼 일하고 자식기르면 남는거라도 있었지 지금세대는.. 휴....답이없네여ㅜㅠ 사실 옛날에는 자녀양육도 아동학대니 자녀존중이니 이런개념도 없을때라 놔두면 큰다~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양육난이도도 엄청나게 상승한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초라하다 뭐다 그러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도대체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ㅋㅋ
주변에 형들이 많은데.. 이형님들도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림 저 본인은 이형들이 결혼하기전 20대 시절도 다 봐왔기 때문에 잘 안다고 자부 할 수 있음. 같이 먹은 술만 몇병인데 ㅋㅋ 여튼.. 기혼남 형님들과 미혼남 형님들 비교해 따져보면 미혼남 형님이 지금 당장 누리는 것들을 기혼남 형님이 누릴라면 10년이 넘게 걸림.
기혼남 형님의 경우 쉬는날에도 자유가 없음. 쉬는날에 애들놀아 주려고 유원지부터 바다 산 들 데리고 다다니며 잘해줘도 좋은소리 1도 못듣고 집에 들어오면 뭐좀 해라 이거 해라 저거해라 바가지의 연속.. 오죽하면 결혼하기 전에는 머리가 풍성했는데 결혼후 되니까 얼마 못가서 정수리 탈모가 심하게 와서 흑채 뿌리고 다님.. 돈을 많이 벌어와도 본인 돈이 아님. 아무리 많이 벌어와 봤자 형수에게 돈주고 용돈 받아가는 식이니까ㅋㅋ 돈은 진짜 많이 버는데 용돈은 저랑 비슷함.. 마치 부모에게 통제 받는거 마냥 집에서의 갈굼이 어마어마 하고. 형수님들 보면 형님들 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음. 본인 위주의 생각으로 본인 주관적인 가정을 꾸림 집에 들어가면 자신을 의지하는 존재만 있지 정작 본인이 의지할 사람이 전혀 없는 형님은 집에 들어가기 점점 싫어지고 급기야는 거짓말 까지 하게 됨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안들어 가는건데 일이 있다고 하면서까지 집에 안들어감. 글구 저를 부름.. 한강에 가서 담배 슥 피고 하는 말이 아.. 결혼 하기 전에 너랑 낚시하면서 고기 구워 먹고 담배 필때가 제일 좋았다고... 내일 처가집 가야 하는데 노동꾼 하러 가야한다고...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욕먹었단다.. 애들 밥차려 놨을때 집에 들어오라고 2번 차리기 짜증난다고.. 또 욕먹었단다. ㅋㅋㅋ 당시 처가에 가게를 차리는데 인건비 많이 드니까 가족들끼리 막 공사하고 그랬음. 처가집이 남해쪽이라 매우 멈. 그집 처남도 많은데 굳이 사위를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음.. 여튼 내려오라고 ㅋㅋㅋ 그형은 토일 일하고 월요일 새벽에 다시 올라와서 씻고 바로 일감... 이런식으로 살다가 어느세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클 정도로 세월이 지났는데 지나가다 얘들 보고 반가워서 인사하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물었어요 아빠 어디 가셨어? 아빠 놀러갔다고 함. 그래서 형님에게 전화해 보니까 형 어디십니까? 물어보니까 나? 작업중인데? 전화 들어보니까 장비 소리나고 개 시끄러웠음. 아 형 저녁에 뵈요 그러니까 알겠다고 끊었음. 그리고 애들에게 물음 아버지 놀러 가셨다메 이러니까 애들이 충격적인 말을함 .. 아빠 맨날 노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아버지가 놀면 니들이 밥을 어떻게 먹고 집에서 어떻게 사냐고 물으니까 이거다 할아버지가 사준거라고 ㅋㅋ 형님 아버님 용돈을 형님이 주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물었죠 누가 아버지 논다고 하디?? 라고 물으니 ㅋ 엄마가 아빠는 하는게 없다고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빡쳐서 애들 델꼬 베라 델꼬 가서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한마디함. 아버지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 할아버지 용돈도 아버지가 주시는거다. 막말로 집에 차가 있는데 니들이랑 엄마가 세차 한번 해봤냐고 운전한번을 해봤냐고 ㅋㅋ 물어보니까 애들 ''아니요'' 그래서 제가 차도 사람이 만든거라 사람을 닮아서 밥도 주고 씻겨주고 해야한다고 말하니까 애들이 ''아~~~~'' 그래서 다시 다시 물어봄 이래도 아버지가 놀아??ㅋ 물어보니까 ''아니요'' 심지어'' 형님의 딸내미는 펑펑울음. ㅋㅋ 왜 울었는지 알 수 없으나 눈빛과 표정을 자세히 보니..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에 우는거 같았음... 이애는 빨리 성숙해 진거 같은 느낌이듬.... 그리고 다음날 형수에게 전화옴.
애들에게 뭔 소리를 했길래 애들 나한테 이리 난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이스크림 사줬습니다. 하고 끊음. 나도 짜증나서 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여기서 끊고 미혼남 형님들 이야기 하자면 일단 본인 하고 싶은거 다하고삼. 집도 30평 이상 되는거 혼자 살고 차도 좋아 벤츠 S Class에 스쿠터 530cc 짜리 타고 다님.~~ 자기 취미 하면서 잘삼 그형님들 집 놀러가면 집도 깨끗하고 좋음. 게다가 젊은 시절 철없이 사방팔방 놀러 댕긴 그당시 형님과는 다르게 나이가 좀 드셔서 그런지 많이 차분해 지시고 요령도 더 많아 져서 삶에 여유가 보임.
진심 극과 극임.
뭐 이렇게 사는게 좋다 저렇게 사는게 나쁘다라기보다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른 문제인것 같네요.. 다만 일단 결혼을 하고 나면 내맘대로 안되는게 많아지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인것 같아요ㅜ
@@gammalab 맞아요.. 근데 국내의 고질적 문제는 남성은 의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과거에 남성들이 해오던 그 모든 의무들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실 이걸 남성들이 놓아 버리면 마비가 되니까 사회 차원에서 참는거 잖아요. 하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는 여성들이 너무 많으니까 요즘은 남성들이 결혼을 피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여자들이 지저분 하죠. 깔끔한 여자 별루 없는거 같아요. 드러움 우엑~~
뭐 여성분들이 안씻어서 지저분하다 그런 개념이라기 보다는
보통 여성분들 살림살이가 남자분들 2~3배는 되는 것 같아요.
@@gammalab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는 힘들지 않아요
다만 아기낳고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욱아,살림 너무 힘듭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고
남편은 남편대로 힘들고
근데 요새 남펀이 더 힘들어요 투잡 하자나요
직장,집 ㅋㅋ
집에서도. 맘편히 못 쉼
아내가 독박육아,독박살림 시전함
폭풍잔소리 ㅋㅋ
아시겠지만?. 요새. 대부분 남편들이 아내한테 잡혀 살자나요
여자가 "갑"
여성들 시대
@@호시노아이-x1s 누가보면 주부9단인줄 알겠어요 ㅎㅎ
@@쭈까쭈까-k2z ㄱㅅ 합니다 ㅎㅎ
😳😳
어차피 몸관리 하느라 집에가서도 닭가슴살 먹던지 계란.고구마.바나나
사과 이정도만 사놓고 먹음. 저녁으로 서브웨이 사가면 끝. 밥 안차려줘도 나 알아서 먹고 다님. 점심은 어차피 회사에서 먹으니까.
그리고 결혼한 친구들 보면 시간 존나 없음. 친구 마음놓고 만나지를 못함. 게임? 집에서 마음놓고 못함. 병신된 기분이라던데. 애라도 낳으면 난리남 집에가서 애좀 보고나면 자야함 나도 내가 열심히 해서 돈 벌어와서 내 시간 마음대로 없다는게 엿같겟구나 해서 결혼 생각 없음. 결혼 하면 가정에 너무 얽매임. 그러고 20년 30년 지나면 어찌됨? 애 다 키워 놓고 이제 따로 살자 ㅇㅈㄹ 이거는 우리 부모세대가 하고있는중 나중에 우리세대도 똑같이 하게 될것임. 황혼이혼. 시바 어차피 개 고생해서 애 다 키워놓아봤자 나중에 독거노인임 첨부터 안하고 말지 정말 로또 맞은것 처럼 서로 잘 맞아서 평생 희노애락 가능 하면 모르겠지만 난 자신 없음. 아무튼 난 안함 어차피 만나줄 여자도 없음.
맞아요.. 실제 노인되서 혼자지내는게 걱정되서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결국 이혼하고 독거노인될 확률을 배제할수는 없죠. 특히 요즘세대 아이들에게 노후에 뭔가를 기대하는것 만큼 바보같은일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 하는 순간 남자인생 끝 죽을때까지 돈만 버는 기계 회사에서 상사 눈치보고 집에서 마누라 눈치보고 혼자 살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요즘은 돈만 있으면 불편한거 없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ㅋㅋㅋㅋㅋㅋ
기혼자로서 공감은 다 가는데, 우리 아들, 딸 없는 삶은 상상도 하기 싫어서.. 여유가 되면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식 안 낳을 사람은 진짜 결혼할 이유가 없음.
자녀를 가져보면 어떨까~싶은 생각도 해본 적이 있었는데
행복하게 못해줄 것 같아 포기했네요ㅎㅎ
특히 요즘세대에센 미움받는 부모가 아니라 사랑받는 부모가 되기는 더 힘든 것 같아요!
아이가 아직 어린듯
어떤이는 애키우는게 지옥이라고 하긴하는데... 저의 직장 상사분이 애는 평생의 숙제라면서 일하다가도 애기들 전화받고 자녀들 싸우고 하는거 다 어금니 꽉물고 전화받고 "엄마일하고 있으니까 끊어" 하시는데.. 비혼해도 되 결혼안해도되 근데 결혼할거면 애는 꼭 낳으라고하네요 ㅋㅋ "아무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고.. " 그말이 좀 감명깊었네요.. 저희 부모님도 조건없이 절 사랑으로 키우셨고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내편이 되줄 사람이니까.. 살면서 한명쯤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쨋든 한번 살다갈 인생에 큰 경험이지 않나... 그런의미에서 애가 속썩이고 돈들어가고 무자식상팔자라는 우스갯소리 잇어도 모든단점을 상쇄시키지않나...(?)
자식도 내품에 자식이지 요즘 자식이 자식이오? 그리고 서민이고 흑수저라면 원망듣지않고 노예인생 대물림 안하는게 죄 안짓고 사는거라 생각함
자식 없이도 잘 사는 커플들 많아요.
남들은 경제적인것만 왈가왈부했는데 역시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ㅋㅋ 다 맞는말입니다.
결혼 돈이다가아니죠. 남자가 결혼 서두르는이유: 혼자늙어죽기싫은거고 여자같은경우 미래에 자신이 돈벌 능력이 떨어졌을때 나를 책임질 누군가가 필요한것(이건 외모가 중요하지않음)
여성분들은 확실히 외모가 경제력보다 차순위인것 같아요.
보통 결혼하고 나면 일을 그만두는 여성분들도 많구요.
남자나 여자나 일하기 싫은건 마찬가진가봐요 ㅋ
아 님 정말 최고에요 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부유층 실제로 결혼율 높아요. 집안이 가만 안두죠. 도서 산간은... 누가 결혼해서 바로 거기서 삽니까?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이건 전제가 질못되었네요.
맞아요.. 부유한 사람들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 많이 하죠. 자녀키우는데도 부담없고, 또 부모님이 재산을 쥐고 있으니 부모님 세대가 원하는대로 고분고분 결혼해야 재산도 편하게 상속받을 수 있을거구요. 하지만 지금 20~30대 부유층이 부모가 되면 자녀의 결혼을 바라는 경향도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나 41살. 여친 29살
여친이 결혼을 결심하고 하고싶어하는데.
아무리. 고민을해봐도. 한사람을평생 사랑할자신이 없네요..
자산은 평생 먹고살만큼은 있는지라.
실버타운 좋은데 들어가는게 맞는것같아요 ..헤어지잔말이 잘. 안나오네요..후
한사람을 평생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것도 어느정도 공감되네요..
꼭 평생의 인연을 결혼적령기에만 만나라는법은 없으니깐요.
네 다음 개구라
평생먹고살만큼있으니 결혼하고싶어하는거임...lol
인증없음 모다?
확신이 안가면 테스트 해봐요
님이 큰 빚이 생겼다던가... 갑자기 집안 망해서 적지 않게 도와주게 생겼다던가 해보세요..
여자가 함께 헤쳐나가겠다고 나오면 평생 할만한 여자고
아니면 그냥 님한테 빨대 꽃아 편하게 살려는거임..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그때부터 독거생활 시작일껍니다ㅋㅋ 제가 봤거든요 지인은 마지막 어머님 돌아가시고나서 일하며사는데 가만히있는데 눈물흘리더라구요
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일은 인간이 살면서 꼭 한번 겪어야 할 슬픔이고 그건 결혼/비혼과는 별개의 슬픔일 것 같아요.
물론 비혼상태라면 나이들어서까지 부모님과 더 각별한 관계일 수 있을테고, 그 슬픔이 더 클 수도 있겠지만요.
노년까지 자식때문에 버티면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거나, 황혼 이혼을 해서 재산이 반토막이 난채로 혼자가 되어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다른 의미의 비참한 독거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부모님 돌아가실 때의 충격이 기혼자들과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크다는 건 맞을 겁니다. 장례식때 반짝 모였다가 흩어지는 (결혼한) 자식들의 모습이 어찌 보면 바람직한 모습인 듯.
그 지인은 결혼했으면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눈물 흘렸을꺼에요. 그나마 결혼안했으니 돌아가시고 눈물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