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ㅅㅂ... 절실히 공감한다.. 한 문제를 놓고 어떻게 풀 것인가 고민이나 생각을 하면 바로 수학 못하는 못난이로 만들어버리는게 현실임.. 생각과 고민이 있어야만 과정이 보이고, 결과적으로 정답이든 오답이든 도출해 낼 수 있는것인데, 마냥 1~2초안에 바로바로 답이 나오길 기대하는 교육수준이 항상 불만이였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 학교 선생의 자리보다 훨씬 나은 자리인줄은 알지만 학원에서라도 이런 선생의 밑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것은 행운이죠.
3등급인것도 의미없음. 논리구조 이해는 좀 더 빨리 됬겠지만 결국 9등급 일 때 부터 천천히 해야함. 솔직히 고2 때부터 하루 강의 한 강이나 두 강 딱 듣고 이 내용을 오늘 모두 마스터 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급하지 말고 해야됨. 그럼 강의시간만 일단 전과목 5~10시간이고 그거 익히는 속도에 차이가 재능임. 근데 하루는 16시간은 되지? 11시간동안 그걸 모두 마스터 하겠다고 마음 먹으셈 어지간한 저능아 아니면 수능 1~2나옴. 11시간동안 5과목 한 강을 마스터 못하면 노답인거 인정함.수학 인강이면 시발점 뉴런 드릴 모든 내용을 마스터 하겠다 다짐하고 공부하셈. 막 시발점 듣고 4등급 나와요 5등급 나와요. 이지랄 하지마셈 모든 내용을 마스터 했는가? 한 달뒤에 이걸 풀어도 100프로 맞을 수 있는가? 생각해보셈. 그게 안되면 그 책을 다시 공부해야 되는거임. 그렇게 공부해서 시발점 뉴런 했는데 기출2 이상 안 뜰 수가 없음. 정승제면 개때잡이고 대부분 그렇게 안 하고 쎈 풀고 마플 풀고 뭐 블랙라벨 풀고 의미 좇도 없다고. 시발점도 마스터 못했는데 개때잡도 마스터 못했는데! 개때잡이랑 시발점,뉴런만 마스터 해도 1~2는 뜬다. 대부분은 마스터를 할려 안 한다. 끝낼려고만 한다. 그러니까 성적이 10권을 풀어도 3등급이 나온다
수능친지 9년 되어가네요 정승제쌤 강의 듣고 위너스클럽도 되어보고 대학도 골라 가보고요 위너스클럽 연말파티 하얏트호텔에서 피아노 반주에 노래 불러주시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교대 졸업하고 사정상 좀 늦게 임용 준비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수학 영역 기출 풀다 심란했는데 기운 차려 보렵니다 언젠가 오늘도 재수를 준비하고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던 때처럼 다 지나가겠지요 항상 유쾌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편집자님의 꿀잼 편집도요!
하 진짜 현직 학원 강사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하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 아이들....그런 아이들 치고 진짜 가르쳐준대로 따라서 해봤는데 안된다고 한얘들 거의 없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2~3시간은 공부해야 한다고 해도 안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2~3시간을 했는데 안되는 아이들은 하란대로 안하고 지 멋대로 했기 때문이죠. 이건 "백종원의 골목식당" 봐도 알수 있어요. 전문가 백종원대표님이 봤을때 어떤점이 문제인지 딱 보이니까, 그런점을 지적해주고, 그다음에 레시피를 바꿔주는데, 처음부터 100명분 이상의 레시피를 하라고 안하잖아요. 즉, 장사를 하기 위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 부터 보고,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건데 처음부터 그냥 유명 맛집 사장님처럼 되려고 하니, 본인의 능력도 안되는데... 그러면서 결론은 다 선생님탓... 하란대로 안하니까 따끔하게 한소리 하면 삐쳐서 그만두고, 선생님 욕이나 하고, 더 나아가 학원 욕만하고...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는건, 그 선생님들이 학창시절에 어떻게 공부하니까 좋았다, 이런 문제는 이렇게 푸니까 쉽게 풀린다 라는 노하우를 알려주는거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는건 제발 따라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방법이 정답은 아니죠. 그렇지만 그 방법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어떻게 알껀데요? 일단 한두달 해보면서 어느정도 가봐야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대부분 학생들은 무조건 그냥 쉽게 답만 얻길 원하고, 그걸 안알려 주면 "그 선생님 못가르친다" 라고만 말하고...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면 일단 한두번 해보면, 선생님들도 얘는 이방법이 좋다, 안좋다 라는거 보입니다. 그 방법이 좋으면 계속 가는거고, 안좋으면 다른 방법으로 하라고 할꺼에요. 그러니 제발 본인이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서 학원, 과외 등등을 하기 시작했으면,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건 속는셈치고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2등급 올바른 방법으로 1년 이상 꾸준히 공부한 애들이고 1등급은 그냥 거기서 +@ ㄹㅇ 지옥도 싸움임... 흔히 말하는 피나는 노력이 만점을 만든다... 2등급부터는 모두 올바르게 기본 공부량을 채우고 있어서 진짜 8시간 공부해서 2등급 뜨던 사람은 14시간 16시간씩 공부해야 1등급뜸.. 그 밑은 사실 공부량이 부족하거나 방법이 이상하거나 ㅇㅇ..
나 중고등학교때 이런말 해주는 선생이 하나도 없었을까 왜 살면서 수학이 이렇게 중요한줄 새삼 느끼고 있는데 돈버는일과 일의 효율성을 따질때 반드시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임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과학다큐를 보면 온통 수학공식들로 가득한데 과학자가 못되어도 아마추어 과학자가 되려면 최소한의 수학적 소양은 가지고 있어야한다는걸 진작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좀 다른 얘기 일 수 있는데 저는 수학에 성공은 못했습니다 수포자였는데 개때잡을 공부하며 수리에 관심이 생기고 풀리는거에 처음으로 재미를 느끼며 정승제쌤을 동경했는데 반복적으로 몇차 반복해서 복습하라고 하신걸 잘못이해하고 이영상대로 악으로 빠져 유형을 그냥 외워버린거죠 문제만 보면 암기한대로 풀 수 있게 그랬더니 그 문제만 기가맥히게 풀 수 있게되고 조금만 변형되면 응용이 안되고 못 풀더라구여 왜 그렇게 예전부터 답보지마라 외우지마라 한건지 알게 됐죠 다들 이 영상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당
승제 선생님 제 눈높이 수학 선생님이 저보고 초등 수학도 안돼 있다고 했어요 대다수의 수포자는 이미 초등학교 수학도 안돼 있을 경우가 대부분일테죠 공부는 자기 능력의 한 7할만 써도 충분히 할만하게끔 해야 공부가 됩니다 중학교를 기초로 생각 말고 초등학교의 그 연산법 평균 구하는 법 등을 기초로 삼는게 어떻겠습니까?
생선님이 수꼭필 들어보시고 그거 이해 안가시면 50일 수학 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완전 노베이스라 50일 수학부터 들었지만 기본적인 곱셈 공식이나 그래프 꼴 같은 이야기들은 수꼭필에도 중복으로 있어요. 50일 수학은 약분 통분부터 시작하고 고1 초반과정까지 담겨있다고는 하셨는데 안나온 내용들이 수꼭필에 조금 있는걸 봐선 50일 수학 듣고 올라오시는 경우에는 수꼭필도 꼭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뭔가 의미 단위가 안 맞아서 괜히 어색함 예를 들면 0:44 이런 부분부터는 1. 당연한 일을 2. 근데 친구를 잘못 만난거야 중학교때 3. 집에 가는데 이렇게 따로 나와야 하는데 1. 당연한 일을 근데 친구를 잘못 만난거야 2. 중학교때 집에 가는데 이렇게 단위가 끊기니까 괜히 부자연스럽고 거부감 생김 차라리 자막 없는게 나은듯
냉정히 말해서 수학.....누구나 되지만. 아무나 되는건 아님 크게보면 누구나 되지만, 누구나 꼭 해야되는것도 아님. 학교시험성적은 인생의 정말 작은 부분일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세상에는 수학못해도 성공할수있는 수많은 길이 존재한다. 수학못하는 사람이 수학잘하려고 쏟는 노력이면, 수학아닌 자신의 길에서 더 잘 성공할수도 있다. 수학이 누구나 된다면, 자신의 길에서 성공하기도 진짜 누구나 가능하다.
유형암기가 멍청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인데, 생각해야한다? 문제적 남자나 다름없다? 문제점 남자에 나오는 넌센스 퀴즈, IQ 테스트같은 수능 수학이 과연 노력하면 될까나. 사고력이 노력한다고 늘까나? 글쎄다. 그리고 좁은 시험범위로 넌센스같은 문제내는 수능 수학은 매우 기형적이다. 선택없에고 시험범위를 7차 교육과정때처럼 억수로 늘려서 공식, 유형 암기안하는 나태한 세끼들은 다 나락가게 만들고 성실하게 노력한 친구들은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딴과목은 잘하는데 유일하게 수학을 못함 그니깐 수학머리를 타고나지를 못함 그래수 항상 서러움 ㅠㅠ 옆에 있는 수학머리 타고난 애는 방금 배운거 엄청 잘써먹고 다맞고 그러는데 나는 배워도 막히고 다틀리고 그럴때마다 수학머리타고난애들이 너무 부러움 암기는 죽어라 암기하면 되지만 수학은 그게 안됨. 엄청 노력해봤냐고? 당연히 해봤지 시험기간에 몇백장을 풀어보고 복습하고 오답풀이까지 다해보고 학교기출도 다풀었음 근데 결론은? 나보다 덜 노력한 수학머리 타고난애가 훨신 잘봄. 여기서 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절망감을 느꼈음 난 안될놈인가? 하면서 그래서 지금은 하고싶은마음도 없고 할 기력도 없음 그냥 지친거같음 내꿈이 수학을 잘해야 이룰수있는꿈인데 일어서야하는데 일어날수가 없고 내가 수학머리만 타고났으면 하면서 항상 절망하고 괴로움.. 이 문제 하나를 못푸는게 내가 존나 멍청한거 같고 어려운문제도 아닌데 모른다는게 너무 자괴감들고 그냥 포기해야하는걸까?
예전에는 처음 보는 클립이 많았는데 이제는 강의에서 본 클립들이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
헐 이거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생팬도 올릴게 없는건가..ㅠㅠ
@@thankyouhi699 아니 저분이 강의를 많이 봤다는 소리 아잉교..
@@Jj-og5nx 아 그러네
@@thankyouhi699 고마워요 안녕
진짜 참생선이다..
생선의왕 임연수
참치
일명 "참치"
🐠
참돔
3:10 맞아 ㅆㅂ 애들 뭔 수학 문제 읽고 어떡하지...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이 ㅅㄲ 수학 ㅈㄴ 못하네”할때 제일 ㅈ같음
걍 점수로 증명하면 됨 모의고사 같은데서 100점 96점 한번 맞아주면 아무도 헛소리 안함
@Mumallang Emuchim 쉬우면 1등급이 아니지 수능 수학 1등급 재능이라고 말하는 애들은 잘못된거라고 정승제가 늘 말하잖아 누구나 할수있는게 1등급
@Mumallang Emuchim 아니요? 지금 그 4퍼센트 안에 들기위해 무단히 노력중입니다! 그 4퍼센트애들도 외계인도 아니고 사람인데 나도 할수있고 니도 할수있고 그뜻이잖아 제발 ㅋㅋ 꼬여있지좀마 싸대기 개때리고싶네
@Mumallang Emuchim 말싸움한번 이기고싶어서 별 ㅈㄹ을 다하네 ㅋㅋ 네네^^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1등급 받길 바랄게~
1등급 누구나 맞을수있다는말에 딴말이나 하지좀말고 응?
@한국인 시비 충이시네 ..
저도 고등학교때 수포자 였는데(50점 넘긴 적이 없음) 40넘어서 정말 궁금해서 수학배우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미국와서... ㅋㅋㅋ 젤 기초부터 더하기빼기 곱하기....ㅜㅜ 배웠는데... 교수님께 여쭤보면 무엇을 물어봐도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한국에선 맞기 바빴는데... 근의 공식 증명하는 거보고 혼자 감동했었네요... 지금은 cal2배우는데 재밌어요. 가끔씩 나이먹어서..혹은 나는 수학머리가 없나? 이런 생각 들때면 이분 영상보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이제 잘하시나요?
Cal2가 뭐징
Calculus2
와 ㅅㅂ... 절실히 공감한다..
한 문제를 놓고 어떻게 풀 것인가 고민이나 생각을 하면 바로 수학 못하는 못난이로 만들어버리는게 현실임..
생각과 고민이 있어야만 과정이 보이고, 결과적으로 정답이든 오답이든 도출해 낼 수 있는것인데, 마냥 1~2초안에 바로바로 답이 나오길 기대하는 교육수준이 항상 불만이였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 학교 선생의 자리보다 훨씬 나은 자리인줄은 알지만 학원에서라도 이런 선생의 밑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것은 행운이죠.
생선님이 늘 강조하시던 생각을 하고 바로 답지 보지말아라 하셨던게 정말 한 문제 풀어내니까 끙끙 되다가 ㅠㅠ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 이 희열을 느끼기위해 수반되는 고통 ㅠㅠㅠ 수학의 인생을 가르쳐주는것같습니다 ㅠㅠㅠ
수학은 빨리 트일수도 느리게 트일수도 있지만 한번 트이면 빅뱅마냥 화악 들어오는 과목인거같다. 나도 고3때까지도 도대체 뭔소린지는 모르고 단순 암기로 3등급 운좋으면 2등급받고 그랬는데 수능때까지 슬슬 올라오더니 수능때 21번 하나틀리고 1등급나왔는데
혹시 몇 등급 이셨어요?
@@공듀지니 난독증 있어?
@@공듀지니3등급이였다잖아
3등급인것도 의미없음. 논리구조 이해는 좀 더 빨리 됬겠지만 결국 9등급 일 때 부터 천천히 해야함. 솔직히 고2 때부터 하루 강의 한 강이나 두 강 딱 듣고 이 내용을 오늘 모두 마스터 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급하지 말고 해야됨. 그럼 강의시간만 일단 전과목 5~10시간이고 그거 익히는 속도에 차이가 재능임. 근데 하루는 16시간은 되지? 11시간동안 그걸 모두 마스터 하겠다고 마음 먹으셈 어지간한 저능아 아니면 수능 1~2나옴. 11시간동안 5과목 한 강을 마스터 못하면 노답인거 인정함.수학 인강이면 시발점 뉴런 드릴 모든 내용을 마스터 하겠다 다짐하고 공부하셈. 막 시발점 듣고 4등급 나와요 5등급 나와요. 이지랄 하지마셈 모든 내용을 마스터 했는가? 한 달뒤에 이걸 풀어도 100프로 맞을 수 있는가? 생각해보셈. 그게 안되면 그 책을 다시 공부해야 되는거임. 그렇게 공부해서 시발점 뉴런 했는데 기출2 이상 안 뜰 수가 없음. 정승제면 개때잡이고 대부분 그렇게 안 하고 쎈 풀고 마플 풀고 뭐 블랙라벨 풀고 의미 좇도 없다고. 시발점도 마스터 못했는데 개때잡도 마스터 못했는데! 개때잡이랑 시발점,뉴런만 마스터 해도 1~2는 뜬다. 대부분은 마스터를 할려 안 한다. 끝낼려고만 한다. 그러니까 성적이 10권을 풀어도 3등급이 나온다
난 진짜 사생팬 유튜브랑 오피셜유튜브랑 헷갈린다 ㅅㅂ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오피셜이고 그 채널은 사칭
중간 중간 아무 말 안하는 것도 그렇고 톤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설교하시는 목사님들 느낌 굉장히 많이 나네요 이 영상은ㅋㅋㅋㅋㅋㅋ
C6 6
승제좌 포교영상
@민준 헉 그래요????
@민준 진짜요..?
TMI 생선님은 천주교시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를 구원해주셔서..
수능친지 9년 되어가네요 정승제쌤 강의 듣고 위너스클럽도 되어보고 대학도 골라 가보고요
위너스클럽 연말파티 하얏트호텔에서 피아노 반주에 노래 불러주시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교대 졸업하고 사정상 좀 늦게 임용 준비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수학 영역 기출 풀다 심란했는데 기운 차려 보렵니다
언젠가 오늘도 재수를 준비하고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던 때처럼 다 지나가겠지요
항상 유쾌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편집자님의 꿀잼 편집도요!
공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거 보면서 계속 하게 됨
이 영상 올려주신 분에게도 감사 ㅠㅜ
정승제 생선님은 아무리 봐도 선생님인데..
하 진짜 현직 학원 강사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하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 아이들....그런 아이들 치고 진짜 가르쳐준대로 따라서 해봤는데 안된다고 한얘들 거의 없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2~3시간은 공부해야 한다고 해도 안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2~3시간을 했는데 안되는 아이들은 하란대로 안하고 지 멋대로 했기 때문이죠.
이건 "백종원의 골목식당" 봐도 알수 있어요.
전문가 백종원대표님이 봤을때 어떤점이 문제인지 딱 보이니까, 그런점을 지적해주고,
그다음에 레시피를 바꿔주는데, 처음부터 100명분 이상의 레시피를 하라고 안하잖아요.
즉, 장사를 하기 위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 부터 보고,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건데
처음부터 그냥 유명 맛집 사장님처럼 되려고 하니, 본인의 능력도 안되는데...
그러면서 결론은 다 선생님탓...
하란대로 안하니까 따끔하게 한소리 하면 삐쳐서 그만두고, 선생님 욕이나 하고, 더 나아가 학원 욕만하고...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는건, 그 선생님들이 학창시절에 어떻게 공부하니까 좋았다, 이런 문제는 이렇게 푸니까 쉽게 풀린다 라는 노하우를 알려주는거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는건 제발 따라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방법이 정답은 아니죠.
그렇지만 그 방법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어떻게 알껀데요?
일단 한두달 해보면서 어느정도 가봐야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대부분 학생들은 무조건 그냥 쉽게 답만 얻길 원하고, 그걸 안알려 주면 "그 선생님 못가르친다" 라고만 말하고...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면 일단 한두번 해보면, 선생님들도 얘는 이방법이 좋다, 안좋다 라는거 보입니다.
그 방법이 좋으면 계속 가는거고, 안좋으면 다른 방법으로 하라고 할꺼에요.
그러니 제발 본인이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서 학원, 과외 등등을 하기 시작했으면,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건 속는셈치고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이거지
@박박이 위에 나오는 공부안하고 결과만 얻길 바라는 허수의 개소리 ㅋㅋㅋ
머리 안똑똑해도 1등급맞는놈 널렸음 노력으로 충분히됨
2등급 올바른 방법으로 1년 이상 꾸준히 공부한 애들이고 1등급은 그냥 거기서 +@ ㄹㅇ 지옥도 싸움임... 흔히 말하는 피나는 노력이 만점을 만든다... 2등급부터는 모두 올바르게 기본 공부량을 채우고 있어서 진짜 8시간 공부해서 2등급 뜨던 사람은 14시간 16시간씩 공부해야 1등급뜸.. 그 밑은 사실 공부량이 부족하거나 방법이 이상하거나 ㅇㅇ..
ㅋㅋㅋㅋ 저 특유의 멍하니 딴데 바라보는..크으
웃다가 진지빠는... 크으
크으
진짜 참다랑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고1때 수학 상하를 생선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유형암기식으로 공부했고 이제 예비고2라 수1 정승제쌤 강의 들으면서 하는 중인데 고1꺼 다시 해야하나요...?
Ebsi에 50일 수학이라는 강의가 있는데 정승제 생선님이 찍으셨고 거기 강의에서 수능치는데 필요한 초,중,고등학교 1학년 까지 내용이 있는데 거기서 고1때 또는 중학교때 부족했던 부분 채우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오리엔테이션 보세요! -현 예비고3-
그래도 수1으로 넘어가는게 괜찮다고 생각함 수학 상하를 아예 모르는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 끝냈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고1꺼 안해도 됨 수능에 안나옴. 근데 기본기를 다지는게 고1이라 나올 때마다 하면 됨. 굳이 고1꺼 처음부터 안해도 됨 12학년도엔 그랬음. 집합 명제 함수 방정식 연립방정식 부등식 이런거 고1때 배웟음
수2에서 유리함수 같은것들이 쓰이기에 한번쯤 다시 보고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다들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초5 원넓이랑 구의넓이 배울때 미적분에서 배우는 극한을 배운거임. 난 그래서 미적분이 왜 어려운지 모르고 배웠다 초딩때 배운건데 왜 모르냐고
빨리 친구들 모아서 만명 채우자 실버버튼으로 승제쌤 농락ㄱㄱㄱㄱ
10만?
진짜 받았네ㅋㅋㅋㅋㅋ
“메가스터디가 이 채널을 시청합니다”
속보 "메가스터디 정승제 고용 제안"
- 한겨레
이쯤되면, 이 채널도 마미손이 매드클라운 부캐같이, 정승제사생팬이 정승제 부캐같음
와 진짜 뭔가 깨우치게 되는 영상이다...
이거 오늘 강의로 들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0:39 억울..
와 진짜 보면서 너무 놀람 어떻게 저렇게 내생각을 잘 읽는거지??.......
@은비니
몰입독해법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블로그 나와요
단기학습법이에요
아니 나도 맨날 강의 들으며ㄴ서 저 생각하는ㄴ데 의심하면서도 승제쌤 믿으면서 듣고 있음
나도 꼭 수학 잘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다
'하면 된다' 여기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된다에 중점을 두지를 않는게 문제임
애초에 하기를 싫어하는데 될리가 없지
더군다나 수학은 된다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걸림 타과목에 비해 그 과정을 귀찮아하고 어려워하니까 수포자가 나오는거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누군가가 모르는 문제를 나한테 물어볼때 공식을 써서 알려주기 보다 그 본질을 파고들어서 설명하듯이 문제를 풀어봐야되는데 그저 외우고 그러다보면 활용문제 나올 때 막힙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봅시다
나 중고등학교때 이런말 해주는 선생이 하나도 없었을까 왜
살면서 수학이 이렇게 중요한줄 새삼 느끼고 있는데
돈버는일과 일의 효율성을 따질때 반드시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임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과학다큐를 보면 온통 수학공식들로 가득한데
과학자가 못되어도 아마추어 과학자가 되려면 최소한의 수학적 소양은 가지고 있어야한다는걸
진작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좀 다른 얘기 일 수 있는데 저는 수학에 성공은 못했습니다 수포자였는데 개때잡을 공부하며 수리에 관심이 생기고 풀리는거에 처음으로 재미를 느끼며 정승제쌤을 동경했는데 반복적으로 몇차 반복해서 복습하라고 하신걸 잘못이해하고 이영상대로 악으로 빠져 유형을 그냥 외워버린거죠 문제만 보면 암기한대로 풀 수 있게 그랬더니 그 문제만 기가맥히게 풀 수 있게되고 조금만 변형되면 응용이 안되고 못 풀더라구여 왜 그렇게 예전부터 답보지마라 외우지마라 한건지 알게 됐죠 다들 이 영상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당
ㅋㅋ 사실 나도 수알못 이었는데 열심히 하나씩 하니까 수학 조금 알게 되었다 ㅋㅋ
올쏘올쏘옳소!!!!!!
수학????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당
시작하면서
쌤 말씀대로 열씨미열씸히 한다면
수학 됩니다!!!!
정말 된다구요^♥^
수능수학에만 해당하는게아니라 걍 인생의 모든 시험 어쩌면 그냥 인생전체에도 맞는 얘기같다
2022 수능기준 수학 만점자 약 2000명대인데 국어만점자는 단 28명이다 물론 수학을 누구나 만점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수학이 무조건 재능빨은 아니라는 얘기다.
22수능 국어는 역대급으로 어려웠고 22수능 수학은 최상위 한정 15수능 수학급으로 쉬웠으니까. 비유가 잘못된거 같네요
승제 선생님 제 눈높이 수학 선생님이 저보고 초등 수학도 안돼 있다고 했어요 대다수의 수포자는 이미 초등학교 수학도 안돼 있을 경우가 대부분일테죠 공부는 자기 능력의 한 7할만 써도 충분히 할만하게끔 해야 공부가 됩니다 중학교를 기초로 생각 말고 초등학교의 그 연산법 평균 구하는 법 등을 기초로 삼는게 어떻겠습니까?
존경합니다 생선님
수학은 안되면 너무하기싫지만 이해가 되기시작하면 이것만큼 시긴잘가고 재미쓴ㄴ 과목이없는듯 문제는 그이해히기까지의 과정이 어려워...
옴마~^^ 위너스클럽~~ 믿습니다~ 울 조카들 3년후에 보낼께요. 쌤에게로~~
아니 영상 보다가 좀 찔려서 묻는건데요
유형을 외운건 아닌데 문제집에서 비슷한 유형이 하도 많아서 많이 풀다보니까 거의 외워진 케이스도 악인 건가요....
너무 개소리인건가요.., 누구 알려주실분..
그런 유형 문제를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를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괜찮을겁니다.
개념도 없이 애초부터 수학을 암기로 접근하려는 게 나쁘단 거지 평소에 개념에 입각해서 훈련해왔고 그게 경험치로 쌓여서 저절로 암기되는 건 바람직한 현상임 체화됐단 말이니까.
아니요 수민님 공부 바른방법으로 잘하고계신거예요.
@@겔게 ㅇㄱㄹㅇ
문제풀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다. 이렇게 왜이렇게 답이나오는지만 알면 되면 되나요?
개때잡 확통 29강 22:40부터 개교기념일에 야구장 간 썰 있는데 그거 올려주실 수 있나요??
누구나 되는데 생각보다 회독해야할 유도과정이 많아서 고통스러움 ㅠㅠ 그것만 잘견디면 누구나 됨.. 첫단계가 제일 힘들더라
이런분이 찐선생이지... 아 아니 유일한 생선님 !
저는 0.1도 모르는부분이 있으면 질문을해서 1시간짜리 강의도 3시간30분이 걸리는 나에게 학원선생님만 있으면..
@홍길동 전 직접 가르침받는게 더 와닿아서요 ㅜㅜ
솔직히 수학은 인정합니다.... 필요해요 질문할사람이..... 학원아니라 과외가....
예비고1이고 수학 거의 노벤데 학원이랑 병행하면서 ebsi에서 강의 들으려 하는데 수학의 왕도를 할까요 아니면 고교예비과정 할까요 ?
50일 수학만 깊게 들어도 되지 않을까?
노베면 둘다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잇어
와 이거 오늘들었는데
얼른 십만 돼서 생선님에게 실버버튼 보내드리죠
50일 수학 모르는 부분만 들어도 될까요? 함수하고 도형만 듣고 싶은데
노베기준 본인포함이었음
50일수학
@홍길동 ㄴㄴ 낮아진거 맞음 그대로 2>2.5
수꼭필이랑 50일수학 중에서 뭐 들어야 됨?
생선님이 수꼭필 들어보시고 그거 이해 안가시면 50일 수학 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완전 노베이스라 50일 수학부터 들었지만 기본적인 곱셈 공식이나 그래프 꼴 같은 이야기들은 수꼭필에도 중복으로 있어요.
50일 수학은 약분 통분부터 시작하고 고1 초반과정까지 담겨있다고는 하셨는데 안나온 내용들이 수꼭필에 조금 있는걸 봐선 50일 수학 듣고 올라오시는 경우에는 수꼭필도 꼭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질문시점부터 ㅅㄱ
@@피트-p9r 이미 1등급 받아서 괜찮고 ㅋㅋ
초등교과서 문제집 가져다가 해봤는데 안될 사람은 안됨..내가 그래
숫자 수학기호 같은거만 봐도 그냥 피하게 되고 머리에 안들어오더라
생각해서 풀면 시간이 부족한데 그걸 어떻게 생각할까요 ㅠㅠ
내신 수학시험은 ㄹㅇ 50분내에 20문제 이상을 풀어야 하는데 고민하는 순간 뒷 문제들은 놓친다고 생각해야 함
공부하다보면 실력이늘겟죠 뭐 에휴...
내신 수학문제는 쓰레기임
생각해서 푸는건 평소에해야지.. 내신은 문제를 보면 바로풀수있을만큼 미리 공부를 해야하는거
뒤에나오는 서술형 킬러문제들도 몇분만에 풀수 있을정도로 평소에 많이 해놓는거임 그럴러면 겁나게 해야겠지
그니까 내신이 쓰레기란거임
@@KimLeeParkChoi454 모의고사도 마찬가지
문제적 남자는 본 적이 없어서 뭔 느낌인지 모르겠다
정승제쌤 영상 댓글들 보면 '1년만에 해서 된 사람은 애초에 재능이 있는거다'라며 비관적인 분들이 있음.. 그런 분들은 될 것도 안 될 마인드로 본다는게 참 불쌍.. 모든걸 재능 탓 남 탓하며 정신승리하는 꼴인데 참 안타까움
써니야 위너스클럽 가즈아~!
자막 없는게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전 자막 있는 게 좋아요
자막 달지말까용? 댓글로 투표좀 ㅋㅋ
뭔가 의미 단위가 안 맞아서 괜히 어색함
예를 들면 0:44 이런 부분부터는
1. 당연한 일을
2. 근데 친구를 잘못 만난거야 중학교때
3. 집에 가는데
이렇게 따로 나와야 하는데
1. 당연한 일을 근데 친구를 잘못 만난거야
2. 중학교때 집에 가는데
이렇게 단위가 끊기니까 괜히 부자연스럽고 거부감 생김 차라리 자막 없는게 나은듯
그리고 중간중간 자막 오류도 많아서 보기 불편함
@@겔게 넵...................ㅈㅅㅜㅜ 더 신경쓸게요!!!
개때잡 작년꺼 14강 만약에도 올려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웃겼는데ㅠ
냉정히 말해서 수학.....누구나 되지만. 아무나 되는건 아님
크게보면 누구나 되지만, 누구나 꼭 해야되는것도 아님.
학교시험성적은 인생의 정말 작은 부분일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세상에는 수학못해도 성공할수있는 수많은 길이 존재한다.
수학못하는 사람이 수학잘하려고 쏟는 노력이면, 수학아닌 자신의 길에서 더 잘 성공할수도 있다.
수학이 누구나 된다면, 자신의 길에서 성공하기도 진짜 누구나 가능하다.
이집 장사 잘하네
이게 되네요 중2 인데 쓴소리듣고 빡공하니까 성적이 올라가네요
근데 수학문제 많이 풀고 유형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면 문제 보자마자 풀이 나오는건 당연한데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수학 유형을 외우는 사람이 있음? 없는거 같은데..
식변형공식->흥분->???
이 영상보고 "아 적당히 해도 성적 올릴수 있겠구나" 하는 새끼들 있으면 일단 모니터에 대가리 20번 박고 정신차리길 바란다
예비고3 정시러인데 50일 수학이랑 수꼭필 많이 다른가요 수학 노베라서 중학인강은 들었는데 그다음에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들어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중학인강을 어느정도 들으셧는진 모르겟는데
중학교꺼 거의 다 하셧다면 수꼭필 들으세요
듣다가 모르거나 하는개념은 50일수학 상하에서 찾아들으셔야할듯
맞아 엮는 게임..
안될 사람은 안된다 ㅋㅋ
이 사람은 강사니까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애들이 있어야 돈을 버니까 이런 말을 하는거지 현실은 수학은 무조건 재능이고 노력으로도 못 따라감
어느 정도까지는 노력으로 됨
그리고 공부하면서 재능을 찾을 수도 있고 생길 수도 있음
니 프사부터 인생이 보임 ㅄ아 ㅋㅋㅋ
너가 멍청하다고 남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있노ㅋㅋㅋ
넌 걍 머리가 안되는것도 있지만 노력할 생각도 안한거임
@@워터-i8m멍청한게아니라 상대평간데 누구나라는말은 안맞음 절대평가면 몰라도
이 생선님 식탁 위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중간중간 왜 스턴 걸리시나요?
0부터 시작한다고 했을때 영어보다는 확실히 쉬운듯
수능 문제가 생각할 시간을주나..? ㅋㅋ
안주니까 빠르게 생각할 사고력을 키우라는거지ㅋㅋ
그럼 머 유형을 외워서 1등급이 가능했던 수능이 있었나
전제: 문과
챌린저 누구나 된다고 !! 제발 믿어주라고!!
티어가 복사가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형만점은 노력 되는데 가형만점은 타고나는거 맞음 ㅋㅋㅋ 걍 사고력이 탑재돼야함
그정도로 어려워요?
@@쭌-v7v 가형은 확통 미적분 기하심지어벡터까지 수1이랑같이해야해요😂
제가문과기준 1-3등급사이였지만 가형은 감히 ... ㅇㅅㅇ 동경의 영역이었던기억이납니다
이 수꼭필이 어디에있는거에요?
이투스요
저 수학개념 70퍼는 안다고 생각하는데 50일 수학 들을까요?
그 상태가 제일 위험한거
시발점 시작하셈 그럼 딱 맞네
그냥 기출풀어도돨듯 그정도면
@@Henryg.o.a.t 어허 개때잡
@@Henryg.o.a.t 시발점 ㅈㄴ어려운데 ㅋㅋ
너무좋네..
난 30대중반에 회사다니고 있는데 왜 갑자기 수학을 하고 싶지??
제목이 수능에서 필요한 수학이구나..어쩐지 내신은 솔직히 암기임.. 시간싸움..ㅠ
수학? 누구나 되지 ㅋㅋ 근데 누구는 2달만에 되고 누구는 2년만에 되는게 문제야 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재능×노력이다. 재능이 타고난게 기반이고 그 다음으로 노력이다. 노력만 하면 다된다면 지적장애도 서울대 박사딸 수 있냐? 진실을 봐라. 이상적인 말만 하지 말고 입시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나 학문의 영역은 재능이 매우 크게 작용한다.
ㅇㅇ 틀
생각하면 맞아야하는 한국수학교육?
진정한 밑바닥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힘듭니다. 어느 정도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수학시험시간이 100분이다보니....
수포자 수능망친 40대인데.. 이거보는데 왜케 뽐뿌오냐? 미분적분 왜 궁금해??
근데 보자마자 접근법이 안떠오르면 수능장에서 시간이 됨?
차별적 교제 이론
누구나 되진않지
나도 알아요 ㅋ
이분 이과수학 잘가르침?
ㅇㅇ
라식 안하세요?
솔직히 말해요 본인이시죠.
문과에서 이과로 가도 괜찮을가여
개도 된다
나형은 가능ㅋㅋ
인이어??? 이분 아아돌ㄹ?
아아돌이 뭐여
유형암기가 멍청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인데, 생각해야한다? 문제적 남자나 다름없다? 문제점 남자에 나오는 넌센스 퀴즈, IQ 테스트같은 수능 수학이 과연 노력하면 될까나. 사고력이 노력한다고 늘까나? 글쎄다.
그리고 좁은 시험범위로 넌센스같은 문제내는 수능 수학은 매우 기형적이다. 선택없에고 시험범위를 7차 교육과정때처럼 억수로 늘려서 공식, 유형 암기안하는 나태한 세끼들은 다 나락가게 만들고 성실하게 노력한 친구들은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애초에 수능이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대가린지 판별하는 시험인데
ㅈㄴ 노력한답시고 일어나서 자기 직전까지 유형암기만 한다고 다 만점받게 만들면 취지에 어긋나지
그님등
내가 딴과목은 잘하는데 유일하게 수학을 못함 그니깐 수학머리를 타고나지를 못함
그래수 항상 서러움 ㅠㅠ 옆에 있는 수학머리 타고난 애는 방금 배운거 엄청 잘써먹고 다맞고 그러는데 나는 배워도 막히고 다틀리고 그럴때마다 수학머리타고난애들이 너무 부러움 암기는 죽어라 암기하면 되지만 수학은 그게 안됨. 엄청 노력해봤냐고? 당연히 해봤지 시험기간에 몇백장을 풀어보고 복습하고 오답풀이까지 다해보고 학교기출도 다풀었음 근데 결론은? 나보다 덜 노력한 수학머리 타고난애가 훨신 잘봄. 여기서 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절망감을 느꼈음 난 안될놈인가? 하면서 그래서 지금은 하고싶은마음도 없고 할 기력도 없음 그냥 지친거같음 내꿈이 수학을 잘해야 이룰수있는꿈인데 일어서야하는데 일어날수가 없고 내가 수학머리만 타고났으면 하면서 항상 절망하고 괴로움.. 이 문제 하나를 못푸는게 내가 존나 멍청한거 같고 어려운문제도 아닌데 모른다는게 너무 자괴감들고 그냥 포기해야하는걸까?
더 예전 개념에서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근본적인 개념부터 다시 잡으면 누구든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마인드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자신의 실력에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셈
다른건 몰라도 대학 수학도 아닌 초중고등 수학에서 재능을 탓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황농문 몰입 참고하세요
수학은 공부량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추리능력이 결정합니다
답지를 보지않고 뚫는 경험이 누적되야 합니다
지나가는 수학강사가 한마디 합니다
수학이 이 세상에서 제일 타고난 능력입니다 여러분
2:28
재미가없어서 안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