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을 볼때마다 무예의 지식을 쌓고 있는 중인데 이런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대련 영상도 역시 재밌군요 일본인 검도하시는 분과의 대련, 한무도 창을 쓰시는 분, 그리고 이도류를 보고 몇가지 깨달은게 있는 필자입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무예 영상을 기대하고 꼭 건강합십쇼 건강이 최고니까 말이죠
검도회가 있고 협회가 있음. 대검회 사이트 지역별 공인도장 목록 보는게 좋음. 큰 차이는 협회는 준거가 있고 본은 안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그리고 뭐.. 협회는 어떤일로 인해 대검회에서 떨어져나온 곳인데 알아서 찾아보길. 그리고 세계적으로 공식명칭은 kendo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일본검술하면서 반일한다고 kumdo라고 바꿔부르는 땡깡 부리고 있는거임
엄밀히 말하면 여기서 쓰인 창은 모矛에요. 과戈는 길다란 빠루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꺽창. '무란 과를 그치는 것이다' 라고 말한 고사가 춘추시대 초 장왕이 한 말에서 따온 건데, 그 때는 전차를 타고 싸웠기 때문에 (방패를 우회해서) 낚시바늘처럼 찍어서 전차 밑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무기를 주로 사용했고, 그게 과입니다. 물론 모도 많이 사용했고, 과와 모가 합쳐진 극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과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었기에 대표 무기가 된 것이죠 몇백년이 지나 전차 대신 말을 탄 기병이 전장의 주류가 되자, 과는 사라지고 모나 극만 남게 되죠.
고생이 많으시네요. 왜 나는 영~어설퍼 보이기만 할까요? 영화를 너무 봣나? 해외 유툽 기사들 큰칼쓰는거 해머 다루는거 보면 스킬이 어우~ 진짜 한방에 가겠다 싶은 영상이 있던데 ... 그냥 동네 애들끼리 작대기 가지고 전쟁놀이 하는수준을 어른들이 장비갖추고 애들 전쟁놀이 재현하는 수준 이랄까? 차라리 외국 영상의 기술들을 한동작만 이라도 전문성 있게 재현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시는것은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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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뒤에서 검무? 추시는분 너무 시선강탈이얔ㅋㅋㅋㅋ
검의 결계인가..
다들 멋있는걸 해서 저도 신나서 추게 되었네요~
늙검놀 선생님은 호구커플에서도 멋있게 나오셨구만요.
근데 저 뒤에서 쌍검무를 추시는 분이 너무 시선강탈이에욬ㅋㅋㅋㅋ 꼭 카자크의 샤쉬카 댄스 같기도 하고 아르니스의 시나왈리 같기도 한 게 계속 눈이 가네요
싸스카로 하는 코사크 칼춤이 맞아요! 검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칼춤도 추고 있습니다~
@@jiwoo_heo 완전 멋있어요!! >ㅅ
@@jiwoo_heo 우슈에서 나오는 쌍검술/쌍도술의 기술하고도 비슷하네요. 확실히 무기가 비슷하면 기술도 거의 수렴진화를 하나봐요
멋있다.. 옛날사람들은 하루에 몇십리를 뛰어다니고 무거운 것을 이고지고 다니고 저런 무거운 장비를 들고 전쟁을하니 밥을 엄청 많이 먹을수밖에 없겠구나... 우와아..
그리고 일찍 죽었죠..
휴대성 끝판왕인 칼도 아니고 창이였으니ㅋㅋㅋ
@@-Vergil-별수 있나 일단 살아야지ㅋㅋㅋ
실제 결투에서는 동시에 찔리고 베여서 죽는 경우도 부지기수 였을 겁니다.검도 수련할 때 그리고 지금 영상보고 든 생각이네요.
1:14 아니 뒤에 칼춤추는 여자 너무 킬포잖아
감사합니다 >_
안녕하세요~ 뒤에서 칼춤 춘 사람입니다~ 칼춤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유파는 어떻게 되시나요?
@@barkid446칼춤은 코사크 싸스카 칼춤이에요. 플랑키로브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검술 하기 위한 체조이자 예술적인 무용으로 하고 있어요. 세이버 들고 검술을 할 때에는 리히테나워 전통에 따라 두삭처럼 쓰고 있습니다!
@@jiwoo_heo 리히테나워류쪽에두삭으로 하는 쌍검이 있나보군요. 신기하네요
@@barkid446 쌍검은 두삭술과 소드앤버클러의 응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왼손에 든 검은 방패라고 생각하다가 필요한 순간에는 검처럼 쓰는 방법이지요!
@@jiwoo_heo 민간인 총기사용이 불법인 한국에서. 포털문이 열리고 포털에서 몬스터들이 나올떄를 대비해서
배워두면 좋을꺼같아요!!
확실히 전쟁에서 창이 선호된 이유가 확실하네요. 동양의 창이든 서양의 창이든 동작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아요. 창을 원형을 돌려 상대무기를 쳐내고 빠르게 찌르고 바로 회수. 찌르고 회수. 강한 체력도 필요하고요😊
리치가 길고 만드는데에 드는 재료와 노력도 현저히 적은.. 가성비 최고
와.. 이렇게보니 창 진짜 쎄다. 개활지에선 검은 정말 상대가 안되겔네..
영화에서 창쓰는 주인공 더 많았으면 좋겠음, 어렸을때 영화 무사 재밌게 봤는데.
01:16 뒤에 쌍검으로 검무같은 동작 하는 여자분 저 동작도 정식으로 롱소드 검술에 있는 동작인가요? 왕좌의 게임에서 무쌍 찍던 아서 데인이 쌍검으로 하던 동작이랑 비슷해보여서요.
영상에 나온 동작은 코사크의 칼춤이에요~ 플랑키로브카라고 부릅니다! 저는 검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체조처럼 시작한 칼춤이었는데, 칼춤으로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인간의 역사와 문화라는건 참 신기한거같네. 같은 검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도 서유럽, 동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까지 얼마나 많은 종류의 검과, 검술이 있는지, 심지어 칼춤도 있다니 정말 놀압다 놀라워.
그들 뒤에 검의 자매가 춤을 추고 있소
훈련을 도와주는 광역힐 중입니다
>_< 칼춤을 추면 아무래도 흥이 나죠~
창술은 진짜 멋짐.. 한방한방이 찌르기 치명적임
0:12 Opening
3:14 Endcard
뒤에 쌍검 휘두르시는 분의 존재감잌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_< 너무 잘들 싸우셔서 저도 무심코~
검도 대충대충 해서 실력 없는것도 있지만 저 간격... 들어갈 자신이 없다 ㄹㅇ;;;
그냥 창이 어느정도 이상 숙련자면, 검사 입장에서는 검을 얼마나 잘 다루든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할듯요.. 리치차이가 진짜 말이 안 되네요.
검으로 창이랑 붙어서 이기려면 역량차이가 3배는 나야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어린애 수준이랑 붙는거 아니면 힘들듯;
혹시 대련중 멋있던 장면들 모아서 매드무비 만들어보시는건 어떤가요?
1:15 뒤에 쌍검좌 보인이후로 집중이 안됨...
쌍검좌라니… 감사합니다~
왼쪽 창술사분 왠지 나랑 창쓰는 느낌이 너무 비슷한데, 중국이나 조선창 쓰신분 아닌가요? 창술 잘하시네요 왼쪽창술사분 짝짝짝
와 호구커플에서 정말 보고 싶었던 꿈에 그리던 콜라보!!
아 1빠 놓침.. 창도 멋있네요 배워 보고 싶음
모형 창이지만 엄청 위험해보이네요 ㄷㄷ 괜히 오다 노부나가같이 일본 센고쿠 시대 무장들이나 삼국지 무장들이 창을 든게 아니네 ㄷㄷ 일본도 사실 후미에 지휘하는 장군 제외 대부분의 병사와 전선에서 싸우는 무장들은 다 창을 들었다고 ㄷㄷ
그것도 있는데.....일반병사들 무장시키는데 가성비가 창 만한것도 없고 창은 하루만 배우면 전장에 나갈수도 있어서 창을 선호 했다네요
하루만에 배울 수 있다=하루만 배워도 적을 죽일 수 있을만큼 강하다.
도검=1년 배워도 하루 배운 창도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너무 재밌겠다...운동도 되고 부러워요 ㅠ
쌍검언니 조만간 나올듯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일반적인 롱소드가 생각보다 안화려하고...단순할거라고 생가되는 장창이 도리어 생각보다 화려하네 ㅎ
우와 굉장하다... 난 그냥 방패하고 창들고 전진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단창도 일단은 창이라서 검보다는 사정거리에서 유리하징...
창대만 튼튼하다면야
진짜 리치가 깡패긴하다 ㅋㅋ
괜히 과거부터 화기 이전으로는
창과 활이 최강인듯 ㅋㅋ
냉병기의 왕은 정해져있습니다.
"방패"
@@쉙훏홹붉뷁귉훏어.....그건 방어수단 이라서.....
기합이 필요한 이유가 다른게 아니구만
이 채널을 볼때마다 무예의 지식을 쌓고 있는 중인데 이런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대련 영상도 역시 재밌군요
일본인 검도하시는 분과의 대련, 한무도 창을 쓰시는 분, 그리고 이도류를 보고 몇가지 깨달은게 있는 필자입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무예 영상을 기대하고 꼭 건강합십쇼 건강이 최고니까 말이죠
영화나 게임보다 훨씬 뒷쪽에 잡고 싸우는 군요 창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무기 같습니다
이제 말타고 랜스로 마상시합 하는것만 남은건가요????
재밋겠당!!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늙검놀씨 진짜 넘모 간지
화약과 미사일...핵폭탄을 발명한 인류에게 치얼스...
농민의 2미터 죽창으로 싸워보자
늙검님이 여기 나올 줄이야.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칼로 뭔짓을 해도 못뚫겠네ㅋㅋㅋㅋㄱ
링컨 뱀파이어 헌터에 도끼총 처럼 총이 나가게 하면
창에 총열이 있으면 창끼리 대치하다가 격발 하면 사기템 이네요 총검처럼
영어 채널에서는 타치랑 카타나 대련이 있던데, 한글 채널에도 있을끼요?
우와무섭다 ㅋㅋㅋㅋㅋ
할버드나 극같은 미늘창도 보고싶음
안녕하세요
대한검도(겐도)와 대한검도회(검도) 영어식 표기발음이 다르다르고 다른 단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내용이 인터넷에도 없더라구요 대한검도와 대한검도회는 다른 단체일까요? 단증도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도장에서 어떤단체에 속해서 운동을 해야할까요?
검도회가 있고 협회가 있음. 대검회 사이트 지역별 공인도장 목록 보는게 좋음. 큰 차이는 협회는 준거가 있고 본은 안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그리고 뭐.. 협회는 어떤일로 인해 대검회에서 떨어져나온 곳인데 알아서 찾아보길.
그리고 세계적으로 공식명칭은 kendo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일본검술하면서 반일한다고 kumdo라고 바꿔부르는 땡깡 부리고 있는거임
와 창이라니 ㄷㄷㄷㄷ
멋지다
저 왼쪽분이 차고있는 견갑이 뭔가요? 한번 사고싶네요.
저런 옷은 어디에서 사나요??
Wonderful spear fighting! Love it!
창 든 사람 여러명 VS 검 든 사람 여러명으로 대련하는거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러면 창이 압도적으로 이김 상대가 안됨
창은 완전 세죠
나라도검X호구커플 스파링 카타나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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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명이서 교대로 창을 찔러대면 답이 없겠네.
빨리왓ㄱ따!
어 바바리안 휠윈드 생각나는 창.. ㅋㅋ
ps. 할버드가 짱이긴 하지만 ㅋㅋ
창 휠윈드면 오리지널 메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폼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협객이 나타나 우리사회 암적 존재들을 저 창으로 사냥 할수 있길 빕니다
기마 창병이랑 싸워주세요
옛날에 는 도시 같은데 에서 소수끼리 싸울때 인원수가 비슷하거나 많을때 에는 영상처럼 할수 잇겠지만 전쟁터 에서 는 저러면 장교 나 장군한테 죽고싶냐고 쌍욕먹었을거 같다
궁금한건데 저런 보호구는 어디서 구하는거죠?
해외에서 주문제작하는듯? 궁금하면 디시 갑옷갤&철물갤 가보셈 참고로 갑옷갤은 글 리젠이 느려서 철물갤 병장기탭에서 질문하는거 추천드림
다 해외직구합니다.재고 쌓아놓고 파는데도 있고,선주문 후제작해서 보내주는데도 있고
카타나 들고 파이크 방진 파훼하는법 해보시죠
thanks
이게 진짜 창이지... 한손으로도 들고 팔랑거리는 창으로는 연습도 안됨.
현실
징집보병 3개월 훈련해서 저런 움직임이 안나온다.
징집보병 조악한 나무로 급조해서 만든 창 쥐어주고 원하는건 움직이는 마방책 역할이다.
전근대 군인들을 괜히 전사라고 하던게 아니지용
재밌다
전쟁창은 이것보다 훨씬 길지 않나요?
K2도 군용이고 k3도 군용입니다
다양합니다
😮🔥🔥
무(武) 는 '그칠 지(止)'와 '창 과(戈)'를 합쳐놓은 것... 고로 창이 병기의 근본임...
엄밀히 말하면 여기서 쓰인 창은 모矛에요.
과戈는 길다란 빠루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꺽창.
'무란 과를 그치는 것이다' 라고 말한 고사가 춘추시대 초 장왕이 한 말에서 따온 건데, 그 때는 전차를 타고 싸웠기 때문에 (방패를 우회해서) 낚시바늘처럼 찍어서 전차 밑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무기를 주로 사용했고, 그게 과입니다.
물론 모도 많이 사용했고, 과와 모가 합쳐진 극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과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었기에 대표 무기가 된 것이죠
몇백년이 지나 전차 대신 말을 탄 기병이 전장의 주류가 되자, 과는 사라지고 모나 극만 남게 되죠.
창이 갑옷을 뚫나요?
사실갑옷은 비싸서 모든병사가 풀플레이트마냥 전신을가린게아님. 심장 머리 무릎아래 만 가린거라서 안가린곳찌르면됨
놉 그런데 못뚫는건 모두가 그럼
와 정말 총이 대단하군요.... 총이 없었을땐 이런거리에서 죽기 살기로 싸워야했고 살아남기위한 기술을 연마해야만 했을 텐데...
만병지왕 '창'
0:52 1:49
어디 굴다리 밑이 이렇게 아수라장임?
창싸움 뒤 월녀검 뭐냐.
시벌 저기 뭔데 다 무기를 가지거 있지
우와아아아아아 더워보여
셰익스피어: 역시 내 작품이 재미있지..? 여기 이 대사를 좀 봐봐 크~ 멋지지 않아..?
읭? 네...? 어... 어~?? 선생님이 여길 왜..?
셰익스피어: 응? 내 얘기 아니였어?
저 창끝에 방사형 칼을 여러개 달아서 범위를 넓혀 돌진한다면 저런 수고로움 없이 상대 몸을 여러군데 수도구멍 낼 수 있을듯
대신 창끝이 무거워서 기민하게 다루기 어려워질듯요
칼수준까진 아니어도 대나무가지에 독을바른 날을 매달은 낭선이란 창이 있습니다
막히기도 쉬움
'방패'
'낭선', '당파' 무예도보통지 복원단체 영상보면 나와 있음
늙검놀좌 호구커플 출현!!!
고생이 많으시네요.
왜 나는 영~어설퍼 보이기만 할까요?
영화를 너무 봣나?
해외 유툽 기사들 큰칼쓰는거 해머 다루는거 보면 스킬이 어우~ 진짜 한방에 가겠다 싶은 영상이 있던데 ...
그냥 동네 애들끼리 작대기 가지고 전쟁놀이 하는수준을 어른들이 장비갖추고 애들 전쟁놀이 재현하는 수준 이랄까?
차라리 외국 영상의 기술들을 한동작만 이라도 전문성 있게 재현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시는것은어떨런지.
무슨영상 보고왔는데요?
일단 그 해외에서 들고 하는 무기랑 무게가 다름. 영상의 창이 더 무거움
괜히 창이 만병지왕 이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전문성이요?
애초에 님이 말한 그 영화 드라마 같은게 오히려 전문적이지 않을겁니다
무슨 영상을 보고 왔는지부터 링크를 주던가요 당신이 모른다고 내려까지 마십쇼
ㅋㅋㅋ영화보고 실전성 타령한다니....
네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요 동작이 크면 오히려 더 불리합니다
방진 짜고 있을때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려나
저 창들 어디서 구하나요?
사리사가 4m짜리라고하니까 그걸어케들고댕기누
사리사는 조립식이었다고 하네요.
뚱땡이 밀덕들 칼들고 장원기사 흉내내는거 보다가 토할뻔했는데 날씬한 창대결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