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까지 배운 합기도 기술 중 멱살은 살면서 가장 많이 써먹은듯 합니다. 진짜 유용해요 남자들은 손목보다는 멱살 자주 잡히잖아요. 저거 100%먹히더라구요 겨드랑이에 상대 팔 끼우기만하면 관절 반대로 몸을돌려도 되고 그대로 내몸을 주저 앉아버려도 되고(이건 팔 부러뜨릴 수도 있어요) 넘 쉽고 편함.
합기도는 그래서 스파링 자체가 그냥 태권도식임. 저거 멱살잡혔을때 쓰는 호신술은 진짜 모르면 손목이랑 어깨 인대 다 나갑니다. 글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주짓수 기술 리스트락이 엄청 많아요. 기무라 키락도 합기도에선 비일비재함. 대신 실전성이 없는게 호신용으로만 가르친다는거죠. 주짓수는 실제 스파링 위주의 수련이고. 멱살 잡혔을때 저 관절기는 알아두면 실전에서 좋긴 할겁니다. 보통은 타격으로 안들어오고 멱살부터 들어오는 실전상황이 많아서
그건 대한합기도회입니다.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사이트 찾아 보시면됩니다. 태권도와 다르게 초기에 제대로 명맥을 이어오지못해 여러 분파가 생겨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배우고싶다면 제대로 된곳에서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합기도 한자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아이키도로 발음됩니다.
합기도 9년정도 했는데 발차기 기본적으로 배우고 호신술도 어느정도 배우고 그 뒤로는 격투기나 mma영상보면서 샌드백만 계속 치는듯...호신술 실전에서 성공하면 상대에게 위협이지만 성공할수있는지가 의문 그래도 상대방이 발차기나 주먹 치면서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손목 꺽거나 잡고 피하는 것이 가능하긴함 지금은 발차기 정권지르기 낙법 호신술만 배우고 혼자 격투기 mma보면서 샌드뱍만 치네여ㅋㅋㅋ 그래도 합기도는 실전에서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여 합기도 사랑합니다
@@최태-b4j 실전에선 타격보단 보통 멱살로 먼저 들어오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개 싸움 자체를 하지도 않아요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운동 좀 배웠다고 까부는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그렇겠죠. 시비 붙어서 경찰서 들어가면 멱살만 잡아도 전치 2주 진단서 들고와서 폭행 벌금형 나와요.실전 운운하시는 분은 길거리에서 싸움좀 많이 하시나봅니다ㅋㅋ
@@최태-b4j 글고 멱살 잡혔을때 나온 저 호신술은 체급이 좀 높더라도 극복 할 수 있는 실전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주짓수나 유도에선 실전 스파링 위주로 수련을 하기때문에 금지된 기술들이 많고, 합기도는 스파링 자체를 태권도 식에서 잡고 넘기는정도 까지만 허용합니다. 그래서 실전성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길바닥 싸움을 애초에 인생 살면서 몇번이나 하겠습니까?ㅋ
저희 관장님이 지금은 무에타이 체육관 운영하시지만 합기도 4단의 경력이 있으시고 또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합기도 관련 영상들 보면 넘겨져서 굴러가고 하는게 주작같아보였는데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안 넘어갈려고 버티면은 내 뼈가 내 무게를 못 이기고 탈골되거나 골절되겠구나 라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알아서 구르게 되더군요 몸무게 70도 안되는 노익장 손에 걸리면은 몸무게 90이 넘어가는 개돼지도 재주를 부리면서 막 굴러지는게 합기도입니다 ㅋ
저도 합기도 2년 배웠는데 실전에서 쓰기가 어려울뿐이지일단 기술 걸리면 관절기라서 아파요 ㅋㅋㅋ 관절기도 많이 당해봐야 적응이 되서 내성이 생기지 안당해본 사람들은 손목만 꺾어도 몸이다 꺾임 ㅋㅋ 리얼임. 단점은 주짓수에 비해 실전 연구가 덜 되있어서 스탠딩 관절기 위주 기술이 많고 조르기가 별로 없어서 상대가 무술 배운 사람일경우 기술 걸기가 어려움.
고딩 때 합기도 관원이었는데 신참으로 오신 노가다 아저씨가 손목 빼기 연습시간에 진짜 줫나 꽉 잡아 가지고 내가 못 꺾으니깐 무슨 합기도가 이따위냐면서 엄청 욕 먹었는데 연습 시간에 배우는 애 상대로 실전처럼 해버리면 나도 잘 모르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그때 사범님이나 관장님한테 그 아저씨가 기술 좀 당해봤음 속이라도 시원했겠지만 그런 반전은 없었고 그냥 나만 욕 먹고 끝남 내가 합기도를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걍 합기도 배우는 고딩이었는데 왜 욕을 먹었어야 했을까 아직도 억울하다
합기도 실전성 없다고 하는 사람 있다면... 내 경험으로는 존나 실전성 있음 ㅋㅋㅋ 1년 이라는 짧은 기간 배웠지만 그걸 떠나서 우리 도장 관장님이 50이 넘었었는데 그분 그냥 살짝만 잡아도 온 몸에서 살기가 장난아님... 엄청 인자하신 성품이신데 피부 자체부터가 다름. 그냥 온 몸이 무기라는 느낌이었음
ㅋㅋ 가만히 있는 상대는 누가 못넘겨 그럼 mma격투기에 합기도 수련해서 나오지 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수련해서 나와 ㅋㅋ 실전은 옷이나 몸을잡지 손이나 팔 잡혀주지도 않고 호신술같은 움직임은 가만히 있는 사람 시범용이지 실전에선 차라리 씨름이 더 넘기기 유용하지 합기도 시합도 저런거 안나오고 타격위주인데ㅋㅋ
@@최태-b4j 호신술이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가정한거냐? 관장님이 계속 얘기하잖아... 기술을 모르는 상대한테 통하는거라고... 체력단련하고 힘키워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씨름같은거 했으면 호신술을 왜 배워.... 여성이나 아이같이 힘이 약하고 체력단련이 안되있는 사람도 기술을 배우면 기술이 없는 불량배같은 상대한테 사용할 수 있는게 호신술이야.. mma 격투가를 이기려고 배우는게 아니라고 ㅡㅡ
mma방식이 UFC 가서 1등 한다고 해서 전국민이 그 스타일 무술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레슬링, 주짓수, 타격 다 배우고 케이지플레이도 배우기에는 시간, 돈, 시설이 어렵기도 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너무 격하기도 하고, 그리고 모두가 한 가지 스타일만 하면 문화적 다양성 면에서도 손해겠죠. 합기도를 비롯해서 mma가 아닌 무술들도 가치를 인정받고 많이 수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합기도 배운사람이 태권도 배운사람과 대련하면 붙었을 때 다리만 살 짝 걸고 어깨로 밀어도 넘어집니다. 하지만 합기도 검은띠가 빨간띠랑 해도 발로 얼굴 걷어차는게 넘어뜨리기보다 쉽습니다. 과거 합기도 창시하신 분들 영웅담이 거짓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때 당한 건달들은 합기도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인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 합기도가 80년대후반부터 발차기를 도입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 장면 진짜 제가 봐도 예술이죠... 그리고 용술도 본부에 고수분이 계시는데... 진짜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작살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는지 모르는데. 멋모르고 그 분한테 다가갔다간 팔, 목은 순식간에 너덜.... 그 분 영상이 유튜브에서 사라졌어요. 몇년 전에...
@@helloareyouthere 고수를 찾아서1에 나오셨던 거 같아요. 대동류보다 더 대동류같이 쓰시더군요. 그리고 합기도의 단점을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합기도를 무슨 '최고'나 '최강'이런 식으로 절대 말씀안하시고 조건과 방법이 제대로 갖춰졌을 때 최대의 효과를 내서 '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발휘된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2천여가지 기술을 전수하고 가야되는데 다 못 전수할까봐 걱정이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제대로된 고수셨어요. 용술도의 1대 도주 최용술옹이 대동류합기유술의 '다케다 소가쿠'에게 '본래 조선의 것을 조선에 되돌려준다'는 식으로 '고바야시 모리헤이' 이전에 입문하셔서 마스터하시고 국내로 들어와 용술관을 세우셨다고 다른 곳에서 들었습니다. 현재 합기도의 수기 부분이 들어간 모든 유파는 근본적으로 용술관에서 배워 나간 것이라 했구요. 와중에 용술관 직계분들은 철저히 본래의 취지와 특기를 지키고 계신데 밑에 문하생들이 이것저것 막 섞어대면서 합기도가 잡탕무술이 되었지요. 용술관의 합기도는 진짜 날것의 무술였지, 합을 짜는 듯한 부드러움이 적습니다. 대동류합기유술은 아이키도와 다르게 거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아이키도는 그에 반해 굉장히 부드럽고 곡선적이지만 대동류는 때르는 듯한 박자로 수기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용술관 합기가 그렇게 들어갑니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는 타이밍으로 순식간에 들어가서 제압하는 것, 그 와중에 상대의 무게와 힘을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봤습니다. 현대 합기도나 일본 아이키도와는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거칠고 대담하고 실전적인 고민이 굉장히 살아있는 무술로 보았습니다.
@@변별력 네. 따지고 보면 한국합기도는 대동류파네요. 그래도 뭔가 쫌 요즘 추세에 맞게 실전성있게 자료들은 영상으로 보관해 놓고 추릴 껀 추리고 더할 건 더해서 새로운 실전합기술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왜 영춘권같이 근거리에서 그러한 타격을 쓰고 흐트러진 상대에게 합기술을 거는 뭐... 근본적으로 강력한 입식타격, 그라운드가들과 어떻게 대치할 것인가에 대한 집중적 연구 발전이 필요하다봐요. 유술도 그 시대를 반영한 무술인만큼 지금은 종합무술이 대세니까.
또 대학에서 레슬링 동아리를 오래했는데 압도적인 힘 앞에서 호신술은 무용지물이고 발차기는 태권도에 두세단계 밀린다고 봐요; 저도 오래했고 4단따고 사범연수도 다녀왔습니다; 격투채널이에요; 격투에서 아무도 안들고 나오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주짓수를 사용하지 합기유술을;;;
갠적인 대련 경험을 이야기 해 보자면 힘이 약한 분들이 강한 분들의 손목이나 팔을 꺾거나 비틀어 끝까지 제압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수가 성공적으로 들어 가지만 상대가 현실을 바로 깨닫고 필사적인 힘으로 뿌리칠때 거의 다 풀리더리고요. 힘이 약한 분에게는 오히려 순간적인 급소 공격을 강추 합니다.
@@dsdsds8530 저 국술 헀는디요. 대련만 한 천번 이상 했을 겁니다. ㅎㅎ 국술에서 합기도 기술 굉장히 많이 배웁니다. 유도도 좀 했기에 제 경험에서 말한 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유도 시합 등에서 왜 기술이 매번 안들어 갈까요? ㅎ 그건 선수들에겐 방어 기술이 있기 때문이죠. 일반인에겐 기습하면 방어 기술이 없어 힘을 역이용 하는 스타일의 수는 먹히나 관절기는 체급 차이가 많이 나면 잘 안먹힙니다. 체중을 싣는데 성공만 하면 그 이후로는 쉽게 되나 제대로 힘을 쓸수 있게 잡는것 그 자체가 무척 어렵습니다. 거기 까지는 물리가 아니라 스피드와 완력 싸움이거든요. 그리고 머리카락은 쉽게 잡지만 누가 긴장 상태에서 멱살이나 손목이나 옷깃 잡혀 준답니까? 차라리 그 체중 차이를 이용해 태클이나 다리를 이용해 후리기 스타일로 넘어 뜨리는게 훨씬 더 성공율이 높습니다 ㅋㅋ 예를들어 멸치가 화난 근돼 아재 상대로 암만 발버둥 처도 관절기 같은 술기는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손가락?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오히려 실제 싸움에선 급소 공격을 주로 했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아주 낮거든요. ㅎ 손목 굵고 덩치 좋은 남자 상대로 해 보시죠. 님이 오히려 운동 경험 없는 방구석 격투 존문가 냄새가 나는데 궁금하네요 . 합기도 열렬한 팬이기는 한 것 같으시다만.. 아 그나저나 우문은 어리석은 질문이란 뜻 입니다. ㅋㅋ
합기도 전문적으로 한사람 한테 손목하고 옷잡으면 관절 아작납니다. 부서지는거 수련하다가 많이 봤다는 예전에는 관장님들 하루에 1~2개 많으면 3가지 가르치셨는데 비명지르고 하면 맞았던게 생각남 기법만 알면 응용기술도 많고 합니다. 주짓수 고수들도 마지막에는 리스트 락 팝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합기도가 술기의 역수 역수의 역수가 있죠 단수가 오를 수록 기존배운 술기들을 방어하고 역으로 술기를 거는걸 배우고 더 단이 오르면 그 역으로 거는 술기를 다시 방어하고 역으로 거는 술기를 배우죠 나중에는 술기싸움이 됨 대련할때 발차기 던지지 술기 다 쓰는 사람이 제일 까다로움
오랜만에 축억이 돗네요 ㅜㅜ 중학생때 소심하고 겁이많아서 부모님의 권유로 태권도도 가봤지만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관두고 그 담에 간곳이 집 근처 합기도장이었는데 녹따까지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배웠던 낙법때문에 큰 사고날뻔한 위기를 여러번 넘긴것 같아요 ^-----^
이런말씀드리면 정말 죄송 합니다 실전 무술은 없습니다 스포츠만 있지 제가 아는 실전 무술이란 사람을 죽이는 기술입니다 고대 전쟁에서나 실전이란는 말을 붙여야지 지금은 전부 스포츠라고 만 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만약 실전무술에 가깝다고 한다면 군대에서 가르치는 정도라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hap_bbyong 음 제말은 저분은 초심자가 기술을 배운것으로 적어도 저는 흰띠나 노란띠정도 되는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분들은 동체급은 가능하나 기술이 완전하지는 않아서 실전에서는 제대로 나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초심자분들은 자기의 몸무게의 1.25배에서 1.5배정도의 사람들은 그 기본을 지키면서 하기가 힘들것같아서 적은겁니다ㅎㅎㅎ
합기도 술기 들어올때, 들어오는 방향으로 낙법치거나 구르면 훨씬 덜 아픕니다. 특히 고수들한테 받을때. 보는 사람들한테는 오바로 느껴질 수 있는데, 들어오는 방향에 거스르거나 맞서면 관절이 꺽이면서 더 아픕니다. 경험상으론 기술 들어오는 순방향으로 낙법치거나 굴러주는게 충격을 줄여주는것 같습니다.
합기도4단을 안딴게 아쉽네요. 3단에서 4단 딸시기에 운동을 그만둔... 실전에서 유용한건 멱살잡혔을때 호신술이 제일 유용합니다. 앉아있을때 누가 옷깃이나 머리끄댕이 잡힌 상황의 호신술도 있는데 이것도 상항에 따라서 실전에 유용합니다. 배우다보면 내가 먼저 상대방의 손목 팔등을 잡아서 꺽는 기술도 배우는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전 지팡이술이랑 띠술을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있네요.
합기도의 3대원리 류원화라는 것을 잘 이용하면 더 좋은 호신술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유도나 아이키도처럼 상대 힘을 이용하고 꺽기에 호신술 쪽에서는 유용한겁니다! 물론 타격없이 제압하는 방법도 있기에 경찰분들이 배우시기도 하는 이유중 하나구요! 어떤 상황에 어떤 어떠한 힘이 작용하는지 알아내고 제압하면 더 좋은 호신술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계없이 상대를 붙잡는다는건 이미 체급차가 현격하거나 남여 사이처럼 정신적 승패가 결정된 상황이 많음. 그래서 마치 컴퓨터 활용 엑셀처럼 수십가지 호신술을 알아도 실제로 적용할수있는 상황 자체가 한정되어 있음. 주취자와 같이 공격력은 낮되 목표가 오로지 행패와 저항인 자를 제압하는 데는 효용이 있을듯. 즉 동네 경찰 아저씨와 여경들이 수련해야할 무술.
우리나라가 태권도를 국기로 밀어서 그렇지. .합기도가 실전 유용한 운동. 거리를 두던 붙잡고 싸우던 모든상황에 적절한 대응책 익히는 유일한? 운동인데, 이미 국기를 태권도로 정해 천대 괄시 싸이드화 취급. 여러 운동 접해보고 겨뤄본 사람의 일갈임. 태권도 유도 쿵푸 가라데등 왠만한 격기와 모두 상대 가능한것이 합기도로 . .우리나라 군대나 경찰에서 태권도 유단만 특히 인정하는추세라 태권도를 밀려서 했을뿐 그렇지 않는 정서였다면 이리저리 고민할것 없이 합기도를 했었을것.
감독님 좋은 컨텐츠 하나 생각났습니다!! 양무술스쿨 체험했던 선수들 한자리에 모여서 각 무술에 대해 느낀 솔직한 느낌들이라든지 본인들이 진짜 느낀 무술들의 장단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코너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후일담을 좋아하는 편인데 양감독 티비에서도 그런 후일담들 들어보고 싶습니다ㅋㅋ
![[#강철부대W] 별명은 할머니에 이상한 노래(?) 부르는 분위기 메이커가 해병대 조아라?! 📢강철 비하인드 최초 공개! | 강철부대W 14회](http://i.ytimg.com/vi/A0jdM98MU5g/mqdefault.jpg)
촬영하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시기 혈님 리스펙함당
우와............................................................................................ 어렸을때 합기도 같은걸 배웠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청주피플.....배우러 가겠슴다.....
고2때까지 배운 합기도 기술 중 멱살은 살면서 가장 많이 써먹은듯 합니다. 진짜 유용해요 남자들은 손목보다는 멱살 자주 잡히잖아요. 저거 100%먹히더라구요 겨드랑이에 상대 팔 끼우기만하면 관절 반대로 몸을돌려도 되고 그대로 내몸을 주저 앉아버려도 되고(이건 팔 부러뜨릴 수도 있어요) 넘 쉽고 편함.
@루키 고등학교 잘못가면 가오부리는애들 많아서 시비터는거 대충 넘길꺼 아니면
싸움도 많이남
@루키 ㅋㅋㅋ ㄹㅇ 나도 합기도 4년정도 했는데 한번 쓸까 말까임. 기술 제대로 쓰고 다녔으면 빨간줄 긁힘 ;;
교직에 있는분들에게 유용 선생에게 대드는 일진이 멱살잡을때 임팩트 있음 제 사촌이 교사인데 어릴때 여러가지 무술을 배워웠는데 초임시절 선생 마음에 안들면 청소봉으로 툭툭치고 괴롭히는 일진이 있었는데 일진이가 내사촌한테 잘못걸려서 대걸레로 툭툭치니까 일진이 말라는 청소년이니까 아무것도 못하쥬 하고 대들어서 봉잡고 봉돌려서 칼빼기 하듯이 돌려서 넘어뜨림 일진이가 쪽팔리고 초임교사인데 무술잘하는 씹고수 누나같으니까 고분고분하게 말잘따름 이게 아마 5년전 일이라고 누나한테들음 나도 한번 누나한테 대들다가 합기도식으로 넘김당하고 그담부터 고분해짐 이누나 한무술이 합기도,유도,mma,우슈라고 들음 mma,우슈는 가장 최근인데 주짓수는 퍼플임 참고로 합기도,유도 전국체전까지 갈정도 실력이라 들음 신기한건 이정도 했으면 체육교사해도 됬을껀데 국어선생님임 문무겸비
상대 봐가면서 하세요. 겉멋든 조폭후보생이나 조직폭력배한테나 통하는거지 ㅎ
멱살 잡혔을 때 꺾는 리스트락이 유도에선 부상위험으로 금지더라구요. 그리고 금지되 이전엔 상대 가슴 깃을 잡을 때 팔이 펴져 있으면 무조건 리스트락에 걸리기에 이를 죽은 팔이라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효과적인 기술이죠
스포츠화되면서 부상의 위험 때문에 이런 기술들이 하나씩 사라지면 나중에 실전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ㅎㅎ;;
주짓수룰에서는 파란띠부터 가능하지않나요
@@몸은짱 그렇죠. 그런데 리시트락을 건다고 해서 100% 걸리는건 아닙니다. 확률은 반반정도죠. 그리고 어슬프게 운동한 수준으로 유도 선수에게 리스트락을 건다는건 더 어려운 일입니다.
합기도는 그래서 스파링 자체가 그냥 태권도식임. 저거 멱살잡혔을때 쓰는 호신술은 진짜 모르면 손목이랑 어깨 인대 다 나갑니다. 글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주짓수 기술 리스트락이 엄청 많아요. 기무라 키락도 합기도에선 비일비재함. 대신 실전성이 없는게 호신용으로만 가르친다는거죠. 주짓수는 실제 스파링 위주의 수련이고. 멱살 잡혔을때 저 관절기는 알아두면 실전에서 좋긴 할겁니다. 보통은 타격으로 안들어오고 멱살부터 들어오는 실전상황이 많아서
양감독TV 즐겨보는 채널인대... 이제야 합기도를 보게되네요^^
합기도 긴시간 수련했고 체육관도 운영했던 합기도를 사랑하는 체육인입니다
저는 대한합기도를 수련했지만 합기도는 다 똑같죠^^
안한지 15년정도 되었지만... 정말 추억돋네요.
합기도를 배운 부모는 태권도가 아니고 합기도를 가르친다합니다.
저역시 그렇고요...
지금도 합기도는 저의 심장을 뜨겁게하죠.
대한합기도면 아이키도 아닌가요?
그건 대한합기도회입니다.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사이트 찾아 보시면됩니다.
태권도와 다르게 초기에 제대로 명맥을 이어오지못해 여러 분파가 생겨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배우고싶다면 제대로 된곳에서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합기도 한자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아이키도로 발음됩니다.
@@Ssabu. 아 전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입니다..ㅎ
@@Ssabu. 지금은 합기도 국무총리기 전국대회도 1등했구요
저도 자식을 낳는다면 합기도,주짓수 도장 보낼 것 같네요 ㅎ
어릴때 절권도 읽었을 때가 생각 나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소룡 선생님이 무술이 강하고 약한건 없다 수련을 열심히 하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다양하게 연구를 해서 강한 사람이 강한거라고 한 문맥이 떠오르네요 ㅎㅎ
5:02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편집 진짜 잘하신닼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
호신용으로도 쏠쏠하고, 배우는게 많아서 꽤 재밌어요. 그리고, 합기도 낙법이 유도 낙법하고 좀 다른데, 낙법만 잘 익혀놔도 크게 도움됩니다.
유도낙법은 사람높이의 낙하 합기도낙법은 고공낙하 아닌가요?
저도 어릴때 배운 합기도 낙법으로 지금 주짓수 배우는 중인데 큰 도움되네요
기본 낙법은 비슷함.
멱살잡이 하나만 가지고도 수십가지 술기가 있죠.
합기도의 손빼기 기술과 손목관절 꺾는기술은 MMA선수들이 공부할 필요가 있음
클린치후 손목싸움에서 유용하게 쓸수있고 키락.기무라 시전할때 팔꿈치나 어깨뿐아니라 손목관절을 꺾어서 충분히 탭을 받을수있음.
나도 예전에 운동가르칠때 가드포지션에서 기무라하면서 손목관절꺾는걸 많이 가르쳤었는데
전혀 쓰잘데기없어요
저도 주짓수할 때 손목껚기로 탭 했었죠. 근데 주짓수 친구들이 손목기술을 모르니까 나한테 화내서 안썼음
알려주기는 할겁니다. 문제는 효율성이 높은 기술들이라서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 잘 안알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러다가 사라지는 기술이 될수도 있는것이고요 ㅎㅎ;;
@@haim7512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실정성이 높은 기술은 위험도 때문에 오히려 사장되는거죠.
@@김대휘-l4z 개소리하네 ㅋㅋ
이양반들이 웃으면서 하니까.. 연기인지 리얼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ㅋㅋㅋㅋㅋ
강윤식 관장님 여기서보다니 엄청반갑네요~~^^ 양감독TV최고!!
합기도 9년정도 했는데 발차기 기본적으로 배우고 호신술도 어느정도 배우고 그 뒤로는 격투기나 mma영상보면서 샌드백만 계속 치는듯...호신술 실전에서 성공하면 상대에게 위협이지만 성공할수있는지가 의문 그래도 상대방이 발차기나 주먹 치면서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손목 꺽거나 잡고 피하는 것이 가능하긴함 지금은 발차기 정권지르기 낙법 호신술만 배우고 혼자 격투기 mma보면서 샌드뱍만 치네여ㅋㅋㅋ 그래도 합기도는 실전에서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여 합기도 사랑합니다
합기 기술 맘 먹고 쓰면 손목이고 팔둑이고 관절 다 나갑니다.
몸이 안넘어가면 손목이나 팔둑이 나가게 되요. 오버가 아님
그니까 실전에 주먹질하기 바쁜데 누가 손목 잡혀 줍니까? 저건 보여주기 용이고 합기도 시합만 봐도 저런기술 쓰질 못해서 전부 타격 위주로 하는데 팔 잡을려다 아가리 털려요
@@최태-b4j 실전에선 타격보단 보통 멱살로 먼저 들어오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개 싸움 자체를 하지도 않아요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운동 좀 배웠다고 까부는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그렇겠죠. 시비 붙어서 경찰서 들어가면 멱살만 잡아도 전치 2주 진단서 들고와서 폭행 벌금형 나와요.실전 운운하시는 분은 길거리에서 싸움좀 많이 하시나봅니다ㅋㅋ
@@최태-b4j 글고 멱살 잡혔을때 나온 저 호신술은 체급이 좀 높더라도 극복 할 수 있는 실전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주짓수나 유도에선 실전 스파링 위주로 수련을 하기때문에 금지된 기술들이 많고, 합기도는 스파링 자체를 태권도 식에서 잡고 넘기는정도 까지만 허용합니다. 그래서 실전성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길바닥 싸움을 애초에 인생 살면서 몇번이나 하겠습니까?ㅋ
@@최태-b4j 미안한데 주먹날아올때 쓰는 호신술도 다 배웁니다 ㅋㅋ발차기 당할때도 마찬가지고요
@@최태-b4j 니 논리대로면 유도나 주짓수랑 레슬링 씨름 삼보 타격기 없는 무술 다 실전성 없는데? 주짓수나 유도도 본격접으로 기술 걸기 전에 손목이나 멱살 많이 잡는데?
저희 관장님이 지금은 무에타이 체육관 운영하시지만 합기도 4단의 경력이 있으시고 또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합기도 관련 영상들 보면 넘겨져서 굴러가고 하는게 주작같아보였는데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안 넘어갈려고 버티면은 내 뼈가 내 무게를 못 이기고 탈골되거나 골절되겠구나 라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알아서 구르게 되더군요
몸무게 70도 안되는 노익장 손에 걸리면은 몸무게 90이 넘어가는 개돼지도 재주를 부리면서 막 굴러지는게 합기도입니다 ㅋ
맞음 몸이 본능적으로 따라 구름 ㅋㅋㅋ
ㅋㅋㅋㅋ이거 공감. 팔목 돌아가는 쪽으로 몸이 자유자제로 돌아가게 됨
2021년에도 좋은컨텐츠 기대할께양!!!!
양느 ^^
저도 합기도 2년 배웠는데 실전에서 쓰기가 어려울뿐이지일단 기술 걸리면 관절기라서 아파요 ㅋㅋㅋ 관절기도 많이 당해봐야 적응이 되서 내성이 생기지 안당해본 사람들은 손목만 꺾어도 몸이다 꺾임 ㅋㅋ 리얼임. 단점은 주짓수에 비해 실전 연구가 덜 되있어서 스탠딩 관절기 위주 기술이 많고 조르기가 별로 없어서 상대가 무술 배운 사람일경우 기술 걸기가 어려움.
합기도가 경찰무도로도 유용한 점이 많죠. 쿠도나 극진 가라데처럼 아마추어리즘 무도로 종합 격투기 선수 키우기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딩 때 합기도 관원이었는데 신참으로 오신 노가다 아저씨가 손목 빼기 연습시간에 진짜 줫나 꽉 잡아 가지고 내가 못 꺾으니깐 무슨 합기도가 이따위냐면서 엄청 욕 먹었는데 연습 시간에 배우는 애 상대로 실전처럼 해버리면 나도 잘 모르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그때 사범님이나 관장님한테 그 아저씨가 기술 좀 당해봤음 속이라도 시원했겠지만 그런 반전은 없었고 그냥 나만 욕 먹고 끝남 내가 합기도를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걍 합기도 배우는 고딩이었는데 왜 욕을 먹었어야 했을까 아직도 억울하다
합기도 실전성 없다고 하는 사람 있다면... 내 경험으로는 존나 실전성 있음 ㅋㅋㅋ
1년 이라는 짧은 기간 배웠지만 그걸 떠나서
우리 도장 관장님이 50이 넘었었는데 그분 그냥 살짝만 잡아도 온 몸에서 살기가 장난아님...
엄청 인자하신 성품이신데 피부 자체부터가 다름. 그냥 온 몸이 무기라는 느낌이었음
그 시간동안 mma를 했으면 진짜로 세졌을듯 ㅋㅋ
@@구토기어 힘이 약한 사람이 좁은 장소에서 옥신각신하는 경우에는 합기도가 꽤 괜찮음
상대와의 거리가 태권도에 적합한지, 권투에 적합한지,
장애물이 있는지부터 봐야 하는데,
아마 그 상대가 길거리 싸움 경험이 없었던 듯
합기도는 타격 무술이 아닌 제압 무술이죠
치고박는 싸움엔 당연히 실용성이 없고 멱살잡고 나뒹구는 싸움엔 유용합니다
@@sexeducationteacher MMA도
애초에 무술자체가 아니라 플랫폼인데
합기도 주짓수나 합기도 킥복싱을 수련했다면 마찬가지로 MMA가 되는거다
@@hap_bbyong 그런 당연한 얘기를 누가 모르는줄 아냐? ㅋㅋㅋ 그거말고 현대 mma 정형화된걸 얘기하는거잖아
근데 합기도의 주짓수나 종합에서의 응용기술들도 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형 이름 동주작으로 바꾸자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양느!ㅎㅎ
양느 ^^
너 그사이에 주먹들어오면 어떻게할래.기술?
관장님이 합기도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합기도 술기 받아주는게 더 힘든건데 두분도 고생하셨네요^^
하..뭐지..
이 분들은 유튜브 틀때마다 나와서 내가 부산 팀매드 다니는것 같은데...ㅎㅎ
와이리 친숙하지 지나가다보면 아는척 할 것같네..ㅋ
합기도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양느~~!
양느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합기도뽕 차오른다
어릴 때 부터 합기도 8년 이상을 수련한 3단입니다. 처음 넘어지는 건 오버가 맞지만 꺾기는 당하면 진짜 아픕니다. 진짜 합기도의 꽃이 호신술인 만큼 관절기의 과학적인 꺾기는 느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이죠.
3단따려면 8년이나걸리나요..
@@마이웨이-i6b 7년이상 수련해서 실력늘면
4단임
짝퉁무술 단따서 뭐하려고....
합기도는 국내에서 외래무술로 되어있는데
@@이도규-v7z 개소리하네 ㅋㅋㅋ
@이학경 ㅇㅇ
7:53 저도 이거 당해봐서 압니다.. 몸이 꼬꾸라 질 정도로 더럽게 아픕니다
오바가 아니라 합기도 기술은 버티면 다칩니다. 어쩔 수가 없이 낙법을 모르는 사람도 낙법을 치게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한대 치면 다칩니다 어쩔수없이 쳐맞게되죠..
ㅋㅋ 가만히 있는 상대는 누가 못넘겨 그럼 mma격투기에 합기도 수련해서 나오지 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수련해서 나와 ㅋㅋ 실전은 옷이나 몸을잡지 손이나 팔 잡혀주지도 않고 호신술같은 움직임은 가만히 있는 사람 시범용이지 실전에선 차라리 씨름이 더 넘기기 유용하지 합기도 시합도 저런거 안나오고 타격위주인데ㅋㅋ
@@최태-b4j 쉿! 제대로 모르면 조용히 빠져 있기를
@@최태-b4j 너 운동 안해봤지? ㅋㅋ
@@최태-b4j 호신술이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가정한거냐? 관장님이 계속 얘기하잖아... 기술을 모르는 상대한테 통하는거라고... 체력단련하고 힘키워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씨름같은거 했으면 호신술을 왜 배워....
여성이나 아이같이 힘이 약하고 체력단련이 안되있는 사람도 기술을 배우면 기술이 없는 불량배같은 상대한테 사용할 수 있는게 호신술이야.. mma 격투가를 이기려고 배우는게 아니라고 ㅡㅡ
mma방식이 UFC 가서 1등 한다고 해서 전국민이 그 스타일 무술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레슬링, 주짓수, 타격 다 배우고 케이지플레이도 배우기에는 시간, 돈, 시설이 어렵기도 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너무 격하기도 하고,
그리고 모두가 한 가지 스타일만 하면 문화적 다양성 면에서도 손해겠죠.
합기도를 비롯해서 mma가 아닌 무술들도 가치를 인정받고 많이 수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양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oachYang 올해도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양느~♡
합기도 배운사람이 태권도 배운사람과 대련하면 붙었을 때 다리만 살 짝 걸고 어깨로 밀어도 넘어집니다. 하지만 합기도 검은띠가 빨간띠랑 해도 발로 얼굴 걷어차는게 넘어뜨리기보다 쉽습니다. 과거 합기도 창시하신 분들 영웅담이 거짓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때 당한 건달들은 합기도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인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 합기도가 80년대후반부터 발차기를 도입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와, 배워보고 싶다 ㅎ
모두 새복 마니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매 화 재밌게 보고있었지만 이번회가 특히 진짜재밌네요!!
ㅋㅋㅋ밤마다 단련해온 악력.. 재밌습니다 다들 인상도 좋으시고~ ^^
친구중 젤 쌘애가 합기도배웠는데 합기도 쓰는걸 못봄 걔가 싸운걸 못봐서 근데 안싸워도 걔가 젤 쌔다는걸 알지
ㅋㅋㅋ..
ㅋㅋㅋ 그건 합기도 쇼하는거에 쫄아서 그런거다.
니가 복싱 1년 아니 제대로 열심히 6개월만 배워봐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즐감상 하고 갑니다.
양느 ^^
진짜 일상에서 험한일 당할 때 쓰기 좋고 실용적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양생과 간단한 호신, 회피가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 성룡에 사제출마란 영화에 막판보스 황인식 선생이 합기도 고수셧는데 한 30초를 성룡이 공격하면 이리저리 꺽어버리는데 ㅎㄷㄷ 암만 남에 팔이지만 저리 꺽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꺽어버리는데 그때 합기도에 매력을 느꼇음
그 장면 진짜 제가 봐도 예술이죠... 그리고 용술도 본부에 고수분이 계시는데... 진짜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작살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는지 모르는데. 멋모르고 그 분한테 다가갔다간 팔, 목은 순식간에 너덜.... 그 분 영상이 유튜브에서 사라졌어요. 몇년 전에...
@@helloareyouthere 고수를 찾아서1에 나오셨던 거 같아요. 대동류보다 더 대동류같이 쓰시더군요. 그리고 합기도의 단점을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합기도를 무슨 '최고'나 '최강'이런 식으로 절대 말씀안하시고 조건과 방법이 제대로 갖춰졌을 때 최대의 효과를 내서 '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발휘된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2천여가지 기술을 전수하고 가야되는데 다 못 전수할까봐 걱정이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제대로된 고수셨어요.
용술도의 1대 도주 최용술옹이 대동류합기유술의 '다케다 소가쿠'에게 '본래 조선의 것을 조선에 되돌려준다'는 식으로 '고바야시 모리헤이' 이전에 입문하셔서 마스터하시고 국내로 들어와 용술관을 세우셨다고 다른 곳에서 들었습니다. 현재 합기도의 수기 부분이 들어간 모든 유파는 근본적으로 용술관에서 배워 나간 것이라 했구요. 와중에 용술관 직계분들은 철저히 본래의 취지와 특기를 지키고 계신데 밑에 문하생들이 이것저것 막 섞어대면서 합기도가 잡탕무술이 되었지요. 용술관의 합기도는 진짜 날것의 무술였지, 합을 짜는 듯한 부드러움이 적습니다.
대동류합기유술은 아이키도와 다르게 거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아이키도는 그에 반해 굉장히 부드럽고 곡선적이지만 대동류는 때르는 듯한 박자로 수기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용술관 합기가 그렇게 들어갑니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는 타이밍으로 순식간에 들어가서 제압하는 것, 그 와중에 상대의 무게와 힘을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봤습니다. 현대 합기도나 일본 아이키도와는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거칠고 대담하고 실전적인 고민이 굉장히 살아있는 무술로 보았습니다.
@@변별력 네. 따지고 보면 한국합기도는 대동류파네요. 그래도 뭔가 쫌 요즘 추세에 맞게 실전성있게 자료들은 영상으로 보관해 놓고 추릴 껀 추리고 더할 건 더해서 새로운 실전합기술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왜 영춘권같이 근거리에서 그러한 타격을 쓰고 흐트러진 상대에게 합기술을 거는 뭐... 근본적으로 강력한 입식타격, 그라운드가들과 어떻게 대치할 것인가에 대한 집중적 연구 발전이 필요하다봐요. 유술도 그 시대를 반영한 무술인만큼 지금은 종합무술이 대세니까.
그 영화 최고죠. 그당시 황인식님이 따로 합을 맞춰서 한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전 홍콩액션씬중 그 장면이 최고라고 봅니다
황인식 선생님 말씀하신게 유튜브에 있는데 그 마지막 꺾기 액션자체가 합이없었고 황인식선생님이 진짜 적당히꺾고 성룡은 진짜 아파한게 영화그대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합없이 즉흥으로 하셨다합니다
합기도 15년 가까이 했습니다. 협회마다 운동방법 다르고 관마다 운동방법 완전히 다른 무도입니다. 제가 운동했던 도장만 류파가 세번 바뀌었어요; 게다가 실전성 제로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력느낌도 강했어요; 화공술이라며 불뿜고;;
아니 대체 어디서 배우셨길래 화공술이... ㅋㅋ
협회마다 관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제각각 이란건 인정합니다 저도 두군데서 수련했었는데 수련방법이 달랐어요
하지만 실전성 제로는 아니에요
저도 나중에 킥복싱을 배우긴 했지만 현대 사회에선 주먹 잘못썼다가는 큰일납니다 오히려 상대방 안때리고 제압하는데는 합기도만한게 없었어요
저도 제가 초중고 배운 운동을 깎아 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호신술이라는게 구분동작으로 5~6동작 넘어가고;; 사람 죽일만한 급소를 노리는데 이건 님이 말씀하신 실전에선 더더욱 사용하기 곤란하겠죠; 성공확률로 낮고; 차라리 하우스벨트 백핸드 등 체조기술이 그나마 배울만 했던것 같아요;
또 대학에서 레슬링 동아리를 오래했는데 압도적인 힘 앞에서 호신술은 무용지물이고 발차기는 태권도에 두세단계 밀린다고 봐요; 저도 오래했고 4단따고 사범연수도 다녀왔습니다; 격투채널이에요; 격투에서 아무도 안들고 나오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주짓수를 사용하지 합기유술을;;;
사실 논하고 티격태격할 내용도 아닌데;; 마치 제가 다 아는것처럼 써버렸네요 ㅠ 혹시나 기분이 나쁘셨다고 죄송합니다.
아 격투기 선수들 너무 재밌고 정이 가는게 신기하네요 ㅎㅎㅎ
합기도 어릴 때 참 재밋게 햇던 기억이 나네요. 👍
양감독 티비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초딩때 합기도 낙법 배운덕에, 군대에서 침낭 말리다가 지붕에서 떨어졌는데, 회전측방낙법치고 굴러서 발딱 일어남, 내가 생각해도 고양처럼 아무렇지도 않음. 정면에서 상황실 보초근무 서있던 동료들이 보고 감짝놀랐다가 환호성.
진짜 낙법은 꼭 배워야함.
그런건 고양이 낙법
합기도 호신술은 정말 대박이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한 꺽기.. 힘이 약한 분들도 조금만 연마하면 충분히 쓸 수 있는 기술들 참 많아요..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에게 못쓰니까 문제죠 복싱이나 유도가 더 실용적입니다
갠적인 대련 경험을 이야기 해 보자면 힘이 약한 분들이 강한 분들의 손목이나 팔을 꺾거나 비틀어 끝까지 제압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수가 성공적으로 들어 가지만 상대가 현실을 바로 깨닫고 필사적인 힘으로 뿌리칠때 거의 다 풀리더리고요.
힘이 약한 분에게는 오히려 순간적인 급소 공격을 강추 합니다.
@@최태-b4j 개소리하네
모든 무술은 무술마다 각자 장점이 있음
오히려 안다치게 제압이 가능한 합기도 유도 주짓수같은게 실용적이지
@@최태-b4j 유도에서 왜 리스트락을 금지했겠냐?
생각하고 댓글써라
유도가 더 실용적이다 권투가 더 실용적이다 하지말고
유도 ㅈ도 모르면서 말하네 ㅋㅋ
@@dsdsds8530 저 국술 헀는디요. 대련만 한 천번 이상 했을 겁니다. ㅎㅎ 국술에서 합기도 기술 굉장히 많이 배웁니다. 유도도 좀 했기에 제 경험에서 말한 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유도 시합 등에서 왜 기술이 매번 안들어 갈까요? ㅎ 그건 선수들에겐 방어 기술이 있기 때문이죠. 일반인에겐 기습하면 방어 기술이 없어 힘을 역이용 하는 스타일의 수는 먹히나 관절기는 체급 차이가 많이 나면 잘 안먹힙니다. 체중을 싣는데 성공만 하면 그 이후로는 쉽게 되나 제대로 힘을 쓸수 있게 잡는것 그 자체가 무척 어렵습니다. 거기 까지는 물리가 아니라 스피드와 완력 싸움이거든요. 그리고 머리카락은 쉽게 잡지만 누가 긴장 상태에서 멱살이나 손목이나 옷깃 잡혀 준답니까? 차라리 그 체중 차이를 이용해 태클이나 다리를 이용해 후리기 스타일로 넘어 뜨리는게 훨씬 더 성공율이 높습니다 ㅋㅋ 예를들어 멸치가 화난 근돼 아재 상대로 암만 발버둥 처도 관절기 같은 술기는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손가락?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오히려 실제 싸움에선 급소 공격을 주로 했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아주 낮거든요. ㅎ
손목 굵고 덩치 좋은 남자 상대로 해 보시죠.
님이 오히려 운동 경험 없는 방구석 격투 존문가 냄새가 나는데 궁금하네요 . 합기도 열렬한
팬이기는 한 것 같으시다만..
아 그나저나 우문은 어리석은 질문이란 뜻 입니다. ㅋㅋ
합기도는 협회가 다 말아먹은 운동... 수많은 협회 난립과 체계화되지 않은 기술들로 인해 아직까지도 인식이 안좋죠... 체육관수가 예전만 못한 거 보면...
요즘은 대한체육회 가입하면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로 합쳐지고 있습니다.
@@daedong010 합기도의 역사에 비하면 대한체육회 가입도 굉장히 늦었죠? 가입 이후에도 가입 못한 협회에서 반발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하루 빨리 통일된 협회와 기술 체계, 교육 커리큘럼이 완성되면 좋겠네요
합기도 정말 체육관마다 다 달라요
ㄹㅇ 유심회 대동류 이분들보면서 이게 진짜 찐 합기도 구나 느낌. 내가 배운 합기도는 원리도 뭐도 없는 그냥 체급이랑 힘으로만 기술거는 무술이었음
@@핳핳핳-q7w 그건 좀 부끄러운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술기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다릅니다. 케바케입니다.
07:50 저는 어렸을 때 겨드랑이꺾기라고 배웠습니당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ㅎㅎ
합기도 전문적으로 한사람 한테 손목하고 옷잡으면 관절 아작납니다.
부서지는거 수련하다가 많이 봤다는
예전에는 관장님들 하루에 1~2개 많으면 3가지 가르치셨는데 비명지르고 하면 맞았던게 생각남 기법만 알면 응용기술도 많고 합니다.
주짓수 고수들도 마지막에는 리스트 락 팝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블루벨트부터 리스트락 팝니다
그리고 합기도 출신 관장들도 많아서 몇몇 분은 손목수도 따로 가르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팀고릴라 수장 최병규 관장님이십니다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합기도가 이런거구나 알게됨
유용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양느 ^^
어릴때 태권도,쿵푸,합기도 다니고 성인되서 킥복싱, 복싱하다 나이들어 여기저기아파서 쉬는데, 요즘은 도복입고하는 운동이 다시 하고싶네요. 어릴때 합기도를 매우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일마다 꺽기기술, 발차기기술,유도기술 등등 다양하게 배우니 지루하지 않았네요. 유도도장근처도 못가봤지만 업어치기 변형까지해서 4가지정도는 아직 가능하네요.
그러나 스파링있는 날에는 잘 안갔었던. 스파링 글로브주고 그어떤 보호장구없이 피터지게해서 좀 살벌했었던.
합기도도 스파링을 많이 하나요?
@@호이포이 배울게 많다보니 많이 하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합기도 분파마다 다 달라요.
팀매드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합기도인으로써 이번영상 더 재밌게 봤습니다^^
양감독님 영상에 나오시는 선수분들 왜이리 재밌나요??ㅜㅜ영상이 지루할 틈도 없이 재밌고 집중하게 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저 중학교때만해도 합기도vs태권도 구도였는데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감독tv는 항상 좋습니다
손목 빼기는 호신용으로 정말 유용하겠구요 연계기로 손목 빼면어 팔꿈치로 바로 안면 가격 가능할거 같음
합기도 나도 고딩시절동안 배웠는데...이거 은근히 실전에서 잘 먹힘..
특히, 양아치들 상대할때 좋음..양아치들은 사람 멱살잡거나 끌고 가거나 하는데..관절꺽기가 최고임
딱히, 많은 수련도 필요없음 요령만 알면 몇번해보고 실전에서 바로사용가능..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양느!!!
양느 ^^
댓글잘안다는데
재밌습니다재밌어!!
동조씨도오랜만에보는듯싶네요
감사합니다 양느!!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자세가 너무보기 좋네요.모두 실력자들인데
ㅋㅋㅋㅋㅋ 저걸 모르면서 버티려고 하면 저렇게 되요 ㅋㅋㅋㅋㅋ
그냥 관장님이 하는 대로 따라가면 덜 아플텐데 ㅋㅋㅋㅋㅋ
합기도 호신술고수는 피하십쇼...제발...팔이 너덜너덜해져요
호신술 위험하죠 저도 합기도 9년정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주먹들어오면 잡고 바로 꺽지않고 잡은 상태로 때리게 되더라구여ㅋㅋㅋ 합기도 하면서 어딜 잡고 꺽고 때리면 아픈지 확실하게 알았죠ㅋㅋㅋ
@@상놈-v7f 그건 객기만 부리고 싸움못하는 일반인이구요 복서 만나면 잡기전에 아가리 털립니다
아이키도 체육관에서는 가볍게나마 대련을 하셨는데 요번에는 그게 없어서 아쉽네요
이 신박한 영상은 뭐지?하면서 구독누르려니 구독되어있다!ㄷㄷ
구독 감사합니다 ㅋ
우와 주동조 선수 예능의 싹잋보입니다
끼가 있어요 영화나 개그 출연
코믹 장르 액션 표정만으로 분위기잡음
어렸을때 합기도 정말 잼있게 배웠었는데 그립네요~ 공중낙법도 잼나게 했던기억이 납니다
안녀하세요! 합기도무술배우는 3학년입니다!!!
일정: 월요일: 기본과정
화요일: 발차기
수요일: 호신술
목요이: 체조 낙법
금요: 학교 체육
핸드스프링, 아귀목치기, 수도치기, 몸통치기 아래막기 얼굴막기 쌍절곤 바깥다리차기 안다리차기 상단 정궝지르기 찍어차기 물구나무 명상... 은또왜? 글구 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넘 마나!!!!!!!
정말 실전에서 실용적인 흐름 원리자체를 가르치고 연마하는 무술.
누가 더 잘 피하고 세게 때리냐의 타고난, 엄청난 수련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센스차이가 큰 비중이 있는 운동과는 다른것같다.
합기도가 주짓수처럼 그라운드도 아니고 힘조절만 하면 유도처럼 날아갈 일은 없어서 친구한테 써먹기 딱좋음
저도 합기도를 몇년 수련을 했습니다 생각나는건 사실 낙법뿐입니다 ㅎㅎ 저도 모르게 몸이 반응하더군요 ㅎㅎ 호신술은 사실 실전에서 힘들다 봅니다 손목 멱살 옷길 잘 안잡아요 ㅋㅋㅋ
맞아요 저 모양으로 손목을 안 잡아주니 그렇죠
상황상정이 암튼 실제 나오기 힘든 형태
보통 툭툭 앞으로 치죠. 그 때가 타이밍이죠. 그 때 아니면 투닥 거릴 때나, 날라 앞발차기 들어올 때 보통 3가지를 많이 함
선술이있죠 저같은 경우엔 실전에서도 호신술 많이 써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합기도 배웠을 때 제일 재미있던게 낙법이었데 오랜만에 추억 떠오르네요.
여긴 나오는 분들이 더 만화 캐릭터 같아요
합기도가 술기의 역수 역수의 역수가 있죠
단수가 오를 수록 기존배운 술기들을 방어하고
역으로 술기를 거는걸 배우고 더 단이 오르면
그 역으로 거는 술기를 다시 방어하고 역으로 거는
술기를 배우죠 나중에는 술기싸움이 됨
대련할때 발차기 던지지 술기 다 쓰는 사람이
제일 까다로움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욥~~|
양느 ^^
오랜만에 축억이 돗네요 ㅜㅜ
중학생때 소심하고 겁이많아서 부모님의 권유로 태권도도 가봤지만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관두고 그 담에 간곳이 집 근처 합기도장이었는데
녹따까지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배웠던 낙법때문에 큰 사고날뻔한 위기를
여러번 넘긴것 같아요 ^-----^
칼 넣기..등..일부 유술, 즉 관절기 기술은 복싱과 유도나 주짓수와 같이 사용하거나 취객이나 경찰 체포술로는 유용할것같은데 손날치기나 쿵푸같은 권법..등..그밖에 기술은 MMA는 물론 실전에서도 못 쓸것같습니다
아범님이 누군가 해서 엄청 찾아봤네유 ㅋ ㅋ
오늘도 재밌어요
양느 ^^
양 사범님 멋쩌요. ^^♡♡♡
😄😄😄
합기도
참 좋은운동입니다
참된무도인은
남을해하지않는다😄
4:05 ㅋㅋㅋㅋ 밤마다 단련해온 악력 뭐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55년전에 영등포구 대방동에 있던 합기도 본부도장 소식이 궁금한데. 젊잖고 자상하시던 박노숙 관장님은 건강하신지. 강산이 5번도 더 변했다는데 다들 건강하셨으면...
이런말씀드리면 정말 죄송 합니다 실전 무술은 없습니다 스포츠만 있지 제가 아는 실전 무술이란 사람을 죽이는 기술입니다 고대 전쟁에서나 실전이란는 말을 붙여야지 지금은 전부 스포츠라고 만 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만약 실전무술에 가깝다고 한다면 군대에서 가르치는 정도라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합기도 10년 한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초심자가 기술 요령 배웠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 그 기본은 상대방을 압도하거나 최소 동등한 피지컬(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 지랫대의 원리로 꺾는 겁니다만..
지랫대가 안통하는 정도의 힘을 가진 상대라면 못넘기죠
저도 10년 한 사람인데 저 말이 맞네요 그렇지만 거의 동체급이면 가능은 할 것같습니다
다들 합기도 10년 헛으로 배우셨나요.. 지랫대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다 통하는데요
@@hap_bbyong 음 제말은 저분은 초심자가 기술을 배운것으로 적어도 저는 흰띠나 노란띠정도 되는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분들은 동체급은 가능하나 기술이 완전하지는 않아서 실전에서는 제대로 나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초심자분들은 자기의 몸무게의 1.25배에서 1.5배정도의 사람들은 그 기본을 지키면서 하기가 힘들것같아서 적은겁니다ㅎㅎㅎ
@@김훈-y4o 아..초심자요..제가 주제도 모르고..입턴거 죄송합니다
합기도 술기 들어올때, 들어오는 방향으로 낙법치거나 구르면 훨씬 덜 아픕니다. 특히 고수들한테 받을때. 보는 사람들한테는 오바로 느껴질 수 있는데, 들어오는 방향에 거스르거나 맞서면 관절이 꺽이면서 더 아픕니다. 경험상으론 기술 들어오는 순방향으로 낙법치거나 굴러주는게 충격을 줄여주는것 같습니다.
변진섭씨 합기도도 잘하시네요
합기도4단을 안딴게 아쉽네요.
3단에서 4단 딸시기에 운동을 그만둔...
실전에서 유용한건 멱살잡혔을때 호신술이 제일 유용합니다.
앉아있을때 누가 옷깃이나 머리끄댕이 잡힌 상황의 호신술도 있는데 이것도 상항에 따라서 실전에 유용합니다.
배우다보면 내가 먼저 상대방의 손목 팔등을 잡아서 꺽는 기술도 배우는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전 지팡이술이랑 띠술을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있네요.
합기도의 3대원리 류원화라는 것을 잘 이용하면 더 좋은 호신술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유도나 아이키도처럼 상대 힘을 이용하고 꺽기에 호신술 쪽에서는 유용한겁니다! 물론 타격없이 제압하는 방법도 있기에 경찰분들이 배우시기도 하는 이유중 하나구요! 어떤 상황에 어떤 어떠한 힘이 작용하는지 알아내고 제압하면 더 좋은 호신술이 될 수 있습니다!
우와 이 합기도 관장님이랑 아이키도 관장님이랑 붙으면 재미오지겠어요 ㅎㄷㄷ
특별한 경계없이 상대를 붙잡는다는건 이미 체급차가 현격하거나 남여 사이처럼 정신적 승패가 결정된 상황이 많음. 그래서 마치 컴퓨터 활용 엑셀처럼 수십가지 호신술을 알아도 실제로 적용할수있는 상황 자체가 한정되어 있음. 주취자와 같이 공격력은 낮되 목표가 오로지 행패와 저항인 자를 제압하는 데는 효용이 있을듯. 즉 동네 경찰 아저씨와 여경들이 수련해야할 무술.
동감! 체급차가 현격하게 차이나면 그냥 초등학생이 성인을 상대하는 것과 같음.. 무용지물임...
여기가 양느 헐리웃 액션 스쿨입니까??
연기자들이 연기가 좋네요
This looks kind of amazing
합기도 3달 다녔었는데 진짜 손목 꺾기 당하면 디집니다. 부상이 오래감. 손목 꺾이는 게 너무 아파서 3달하고 그만 뒀네요.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
동조님 민석님 동바 케미가 아주 꿀이네요^^
두선수 케미가 잘어울려서 자주 시켜볼려고 합니다 ㅋ
우리나라가 태권도를 국기로 밀어서 그렇지. .합기도가 실전 유용한 운동. 거리를 두던 붙잡고 싸우던 모든상황에 적절한 대응책 익히는 유일한? 운동인데, 이미 국기를 태권도로 정해 천대 괄시 싸이드화 취급. 여러 운동 접해보고 겨뤄본 사람의 일갈임.
태권도 유도 쿵푸 가라데등 왠만한 격기와 모두 상대 가능한것이 합기도로 . .우리나라 군대나 경찰에서 태권도 유단만 특히 인정하는추세라 태권도를 밀려서 했을뿐 그렇지 않는 정서였다면 이리저리 고민할것 없이 합기도를 했었을것.
LOL love it, so funny even I don't understand exactly what they saying. Hapki 합기!
이분이 더 오래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총관장님이라고 있었어요 공주에서 하시다가 다른곳으로 가셨다고 들었는데 그분이 대전 충남지역은 꽉잡고 있었다고..이름도 모르고 키는 좀 작고 다부진 체격이라고만 들었습니다 그분이 합기도 하셨었는데
양감독 tv에서 접수(?)를 담당하는 주동조 선수의 발언이었습니다ㅋㅋㅋㅋ
감독님 좋은 컨텐츠 하나 생각났습니다!! 양무술스쿨 체험했던 선수들 한자리에 모여서 각 무술에 대해 느낀 솔직한 느낌들이라든지 본인들이 진짜 느낀 무술들의 장단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코너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후일담을 좋아하는 편인데 양감독 티비에서도 그런 후일담들 들어보고 싶습니다ㅋㅋ
양감독티비에서 제일 재밌게 본 코너도 샤크형님의 케이원 후일담이었거든요ㅋㅋ
손기술 단련한다고 손가락 팔굽혀펴기 많이 했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가벼워 보이지만 치명적인 공격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밀면 당기고 당기면 밀어라''
라는 가르침이었지요.
그래플링하다가 기습적으로 쓰면 수준급 그래플러들도 통함ㅋㅋ대신에 이해해줄만한 친한사람한테만 쓰는것이 감정상하지않음
멋집니다!!! 캬 ....
80년대출신들은 어렷을때 합기도태권도유도 이랫죠 주짓수 같은운동은 제대로 가르쳐줄사람이많이없엇으니까요 그러다등장한 효도르는진짜 개멋잇엇죠
친구를 상대로 합기도에서 배운것 연출할땐 꼭 반대쪽 손은 놀고있나? 라는 소리와 함께 싸닥션 맞고 끝나는 일이 많기에 상대가 연속적으로 공격해올때의 대처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