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가지만 기억하세요." 아들을 초6 까지 키우며 책까지 쓴 선배 아들 맘이 들려주는 현실 조언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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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2
-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박지현작가 #문해력 #책읽기 #독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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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초등교사가 현장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초등 아들 다루기 찐 노하우 [최민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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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들의 첫 음란물은 OO에서 시작됩니다. (feat. 이시훈 남아 성교육 강사) [최민준]](/img/1.gif)
박지현입니다. 초대해주신 아들TV의 최민준 소장님, 연구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같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아들TV 분위기 넘 따뜻해요.
1 청포도사건을 굳이 말씀드린 이유는, 육아를 하면서 진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돌아보았거든요. 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울컥해서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2 아직 채널 출연히 낯설다보니, 말을 정돈되게 하지 못한 것 같아요. 들으시는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영상본 뒤부터 아들에게 '네네네 엄마'로 놀림받는 중입니다. (^--^);;;
너무 유익하게 잘들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면서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네네네’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딸아이 키우는 엄마이지만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네요! 저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딸인데.. 한번씩 영혼털릴때마다 기억해야겠네요.. 청포도.. 🥲 ㅎㅎㅎ 글쓰기 읽기 쓰기에 대한 팁들도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핸드폰불빛 아래 혼자 킥킥거리기도하고 공감을 많이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청포도사건과 비슷한 일을 아이 어릴때 겪었었는데 마침 그 날의 저도 샤워중인 상황이어서 그 남편의 다급한 외침이 다시 떠올랐네요 ㅎ 저희 아이도 무사합니다! 조금모자라도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선생님 기운이 너무 좋으셔서 잠이 확 달아나네요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려구요 좋은에너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책 사서 볼게요☺️ 다섯살 남자아이 키우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부분들이 제 마음에서 해소가 되었어요.. ☺️ 영상보면서 필기하느라 바빴습니다 ㅎㅎ 이제 적용하면서 아이와 재밌는 책읽기와 놀이를 하려고요. 청포도 사건.. 들으며 울컥했어요.. 지금 제 옆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의 존재 자체가 감사하네요.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말씀 잘 하시더라구요👍
1. 아들은 우선 안 듣는다.
2. 아들이 소통이 안 되는 이유: 언어능력이 늦게 발달, 놀이문화에서 언어쓰는 양이 적다
3. 언제 개선될까? 30살이 되어도 낫아지지 않는다? 평생 못 따라 잡는다.
4. 아들 말하기 향상 방법
- 집에서 말빨 늘리기: 듣기 저축 (옛 이야기: 직접 들려주기, 듣기 음원)
-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중요
5. 책 읽기
-아들의 책읽기 특성: 버겁다(만만한건 잘한다), 동영상 등 대비 상대적으로 싫어한다. (영상을 줄일 필요가 있다)
- 책 읽게 하는 노하우: 아이가 좋아하는 책(글줄), 남자아이는 재미있어야 한다
- 사건이 계속 벌어짐(윔피), 생각이 기발한것(13층나무), 행동자체가 웃긴것(캡틴 언더펜츠)
- 남자아이는 무조건 재미다
6. 글쓰기(일기)
- 남자아이가 유독 싫어함. 소근육 발달이 느림
- 정립기 : 초 1-2학년
- 엄마칭찬, 도장, 의미를 주어야 한다 (좋은 경험이 되게)
- 손힘키워주기, 그림그리기,레고
- 맞춤법 지적 절대 no
- 감정이 즐겁게 끝나야 한다
- 빙고판 감정 : 재미, 흥미. 슬펐다 등등
- 날씨를 글로 써보기->본문으로
- 교육 노하우: 그냥 가르치기 X, 아들이 선택한거처럼 느끼게 하는것이 효과적
정리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영상 보고 정리된 보니 내용 쏙쏙 이해됩니다
영상 다시보면서 적어야지 했는데 ㅎ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ㅋㅋ
스크랩했어요. ㅋㅋ
정리 감사합니다~^^저도 스크랩 해갈게요~
둘이 너무 가까워서 불편한건 나뿐인가 ㅋㅋㅋㅋ
우리 아이 어렸을 때 벽에 낙서를 하길래 놔뒀더니 집 전체 자기 키 닿는 모든 부분에 낙서를 했어요. 혼내지 않았더니 그게 이어지더라구요. 도배는 본인의 동의를 받고 추후에 했어요. 일기쓰는 것 좋아하는데 엉뚱한 내용도 웃어주고 재미있어 해줬거든요. 맞춤법은 대부분 넘어가주지만 가끔 장난치며 고치게 해주면 놀이인줄 알고 또 킥킥대며 고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오버해주는 리액션을 먹고 자라는 느낌입니다.
엄마의 오버리액션! 진짜 동의합니다ㅎ
저희 아들들도 벽에 낙서 하길래 저도 같이 벽에 그림그리고 같이 신나게 낙서하고... 큰아이 중학교 입학 앞두고 도배했어요~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전 아이가 저지레도 없는편이여서그런지 벽에 한번 낙서했을때 놀라서 버럭을;; 그이후로 절대 벽엔 안하더라구요 대신 화장실벽에 전지 도배해주고 물감놀이 신나게 할수있게하고 놀이미술학원 다니면서 성장했어요~ 화 안내는 엄마 대단해요ㅜㅜ 낙서를 허용해준다는것도 엄마성격과 인내심인것 같아요
청포도 사건을 듣는데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거같아요
요즘 아이의 한글 획순으로 어떻게 고쳐주나
고민했었던것도 깨끗히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2학년 아빠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처음엔 어른의 시선으로 글쓰기 읽기를 바라봤지만 그냥 미션을 완수한 기쁨을 함께 공감해주니 아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남자아이들은 확실히 초5정도 되어야 성과가 보이더라고요. 책도 읽히고 글도 많이 써보고 ㅎㅎㅎ 기나긴 여정 이였지만 지금 초5아들 제법 글을 쓰는거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아들어머님들 모두 힘내세요. ^^
맞아요~~ 가장중요한것은 감사하는 마음인것같습니다~ 모든게 당연한건 없잖아요~ 그외는 어쩌면 엄마 자신만의 과도한 욕심일수있겠다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언어에 대해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남편왈 남자는 40세가 되어 그나마 제대로 말할수 있는것 같다고 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ㅜ
아이랑 같이 학교 일기숙제 하면서 화를 낸적이 많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못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음을 깨닫고 갑니다. 내려놓음의 가치, 살아있는 것으로도 기적임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준쌤, 지현작가님💕
청포도사건에 깨달음 얻고 갑니다. 뭐가 중요한지를.. 놓치고 육아를 하는건지를.. 배웁니다 오늘도^^
진짜 저는 최악이었네요
맞춤법지적에 사사건건 간섭ㅜ
그래서 아들이 요즘에 집에 일기장을 가지고
오지않고 쉬는시간에 일기 쓴다고 하더라구요ㅠㅜ
반성합니다 좋은강의ㅡ감사합니다
아ᆢ진짜 마지막에 눈물이 주르륵이네요 아이를 한껏 혼내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이렇게 은혜로운 말씀들을 들으니 또 육아를 위한 용기가 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었다.'가 맘에 안드는 엄마 여기 있어요 ㅎㅎㅎ 빵터졌습니다.
아들TV는 사랑입니다♡축복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릴 때 초등학교 6학년~중3까지 만화책만 천권 넘게 본 거 같습니다. 학급문고 다 읽고 교과서 문학 다 읽고... 밥 먹으면서도 신문이나 책 보고. 뭐든 잡히는 대로 다 읽으면 글이 늘어요. 엄마도 책 사달라고 하면 무조건 줌. 게임 잡지도 거의 매달 사줘서 집에 폐지 쌓이도록 있었고요. 문해력 키운다고 어려운 고전 들이대지 말고 쉬운 거부터 많이 읽으면 됩니다.
와...맞아요 :)
저희집은 애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책을 집중적으로 사줬던거 같아요.. 평소에 이야기 해보면서 관심분야를 캐치하고 1-2권만 사줬습니다.
그림이 많이 들어가도 상관없고 만화책이라도 상관없이 사줬던거 같아요.. 그럼 애들이 책이 망가질때까지 읽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읽는게 재미있다는 감정이 들게 해줬습니다. 지금은 도서관 가는것도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해요. 관심있는 분야 있는 쪽으로 조금씩 유도해 보세요..
엄마의 적당한 내려놓음이 가정의 평화더라고요~~^^
쓰기는 사랑이죠.아이가 어릴때 한줄 두줄 적더니 7살 부터는 매일 자신의 하루를 썼어요.일기,시,편지 골고루 쓰더니 일기장이 45권이 되었죠.우리집 보물이예요.♥손에 힘 기를 때에는 밀가루 반죽을 매일 아침에 아이 주먹만큼 만들어 주었더니 갖고 놀면서 손가락 힘을 키웠던 것 같아요.
웃으며 듣다 청포도 사건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낫습니다. 그 어떤 교육보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네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유치원 갓다오는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겟습니다, 예비초1 뭐 ...한글 좀 모르면 어떠나요 ㅠㅠ 어제 한글땜에 아들 혼낸 제 자신에게 반성을 ㅜㅜㅜ
맞춤법이랑 재밌었다... 아들은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 셋째도 재미.. 나는 가르침인데 아이한테는 침해다..... 놀이화... 좋은 팁 많이 얻어갑니다. 마지막 청포도 얘기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나 한테 온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다가도 마음에 안 드는 점이나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하면 자꾸 질책하고 고치려고 했는데 매일 마음 다 잡고 아이가 하는 걸 응원하며 이끌어갈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아들키우면서 진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문해력 키워주기 어려운 점에 공감 포인트가 많네요. 근데 보고 있자니 아들을 위해서 놀아줘야하고 아이디어도 내고 해야하는데.. 힘드네요 그냥 이런 좋은 영상보며 아들과 협의하고, 권유해보고, 지적질 덜하며 재미난거 찾아주고 해야겠네요.
마지막 말씀들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저또한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중2, 초6 된 아들들ㅎㅎ
초등 저학년 때 학교서 일기쓸 때 날씨 저렇게 썼었거든요. 그거 생각나면서 제가 좀 더 잘 이끌어줬어야 했는데 하고 아쉬운 맘이 들었어요.
작가님 말씀 좋았고, 늘 그렇듯 소장님 사이사이 정리 감사해요~
청포도 이야기는 눈물이ㅠㅠ
오늘 아침만 해도 느긋한 중딩 내쫓듯이 학교 보내고 앉은 참이었거든요.
'내 아이가 살아 있으면 우선 제 할일을 잘 하는 거잖아요.'😭
여자아이랑 얘기 잘~하고 나서
뭔가모르게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는 부분에서
완전 공감됐어요>
정말 짠했네요. 아들이 건강하게 옆에 웃으면서 있어줄때가 제일 행복인거 같아요.저도 얼마전 7살아이가 목에 사탕이 걸려 정말 놀란 적이 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놀라셨을까요.ㅠ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분 너무 다정하게,편안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에
또 웃음짓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7살여아 문해력이 그렇게 떨어지는지 진짜 생각도 못했습니다.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어줬고 매번은 아니지만 생각도 물어보고 나름 애썼는데 공부방샘이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3년은 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도서관도 자주 가야 하고 책을 읽었는지 내용확인하는 질문은 하지말고 이야기가 어려우면 공주드레스가 예쁘다부터 시작하라고 하셨어요. 집에서는 보드게임많이 하라고 하셨구 저랑은 공부스트레스 없이 보드게임 책읽는데 집중하기로 했어요. 그룹수업이라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저랑 워크북 하는 기간동안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아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늘 좋은 주제로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이야기 좋았어요!
두분이 조금 떨어져 앉으시 면 보기 편할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3학년때 입학
하면 딱 맞을것 같아요. 흔
히 말하는 말귀를 못 알아 들어요. 그래서 질문도 다
르게 해야 알아듣고요.
어릴때부터 매일 10분씩이
라도 책을 읽어주셔서 듣기
훈련시켜 입학하면 정말 좋
은데 어려우신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웠고 오늘 아들에게 꼭 칭찬해줘야겠어요~~
진짜 무릎을 탁치는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들 키워 본 엄마로써 ... 일기에서 날씨 표현하기 재밌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
날씨표현은 간단한 문장이라 초성 퀴즈로 문장놀이 하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전 날씨표현만 생각했는데 나중엔 아들이 알아서 초성놀이까지 하더라고요.^^
박지현 작가님 너무 팬인데 최민준 소장님 채널에 나오셔서 너무 반갑고 내용이 좋았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아이키우는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두분께 감사밀씀 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박지현작가님 말씀들 군더더기 없이 현실적으로 쏘~~옥 와닿아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요” 수십번 하고 싶네요👍
앗, 수십번이나....감사합니다 :)
외국에서 초3 아이키우는 엄마예요. 권해주신 책 이곳언어로 구입해서 줘봤는데 읽고읽고 또 읽더라구요. 덕분인지 희안하게 이번 이탈리아어 성적이 부쩍 올랐습니다. 읽기 듣기 본문이해력 쓰기 까지 두루두루 좋은 영향을 준것같아 저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해요~
마지막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정말 우리 아들 존재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그 기적과 감사함을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사랑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랑을 주는 올바른 길을 알려주시는 게 최민준 소장님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부모의 길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도 일기쓰는 방법을 저렇게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이되었어요 이번영상 최민준 선생님의 아이컨택 에티튜드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적극적인 대화모습 정말 멋지세요~^^
오늘 내용에 공감해요^^읽고 쓰며 말하기 12살 아들과 가장 즐겼던 부분이었죠.
최근에 본 강의중에 제일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동적이였어요
맞춤법 지적 해줬을 때 정말 “힘들게 했는데…”하면서 눈가가 빨개지며 엄청 싫어하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 때 ‘아…괜히 지적했구나…’싶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죠 ㅠㅠ그 후로는 최대한 지적 안하고 아들이 물어봤을 때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점점 좋아지겠죠. 한글 네이티브스피커니까요 ㅎㅎㅎ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표현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네요.
청포도 이야기 듣고 울컥하네요 ㅠㅠ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살아있는게 제할일을 다 하는거잖아요! 큰 울림과 감동이 오네요. 숙제안하고 매일 그림만 그린다고.. 아직도 한글을 왜 못 읽냐고 한숨 팍팍 쉬면서 7살 아이를 강하게 잡고 화낸 어제의 제모습에 반성하고갑니다ㅠㅠㅠ이따 하원하고 와서는 잘해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우리아이뿐 아니라 인간이라면 원래부터 말을 안듣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흥미가 있어야 열심히 하는구나 동기부여 할수있게 만들어주고 단점을 끄집어내서 기질을 바꾸려고 뿌리까지 뽑아 고쳐주려하지말고 아이의 장점을 칭찬하며 잘못된점은 담백하게 훈육하고 곁에 있음에 감사한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두분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당장 반영해야겠네요
정말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듣기(이야기구성, 재밌는 좋아하는 책 읽어주기)
쓰기(맞춤법두기, 쓰는시간을 행복하게 끝맺음)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아들티비!!❤❤❤❤❤
청포도사건 얘기 정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근본이 무엇인지 중간중간 체크해야하는 거 같아요.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도움이되어 실천해 보고 싶은 것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아들가진 엄마로서 문해력 국어 걱정되는데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면서도 유익한 강의였어요♡
두분 남맨가요
케미 최고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아직 두돌안된 아들 키우는데 꼭 기억해서 책읽기할때 꼭 활용해보도록할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두분 목소리 듣기 편안하고 너무 좋네요 두분 함께 자주 뵙고 싶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문해력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약간은 속이 후련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매 순간 아이가 건강한 것에 감사하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참, 우리 아들은 '아들의 수학' 3단계는 안 나오냐고 물어보네요. 레드를 만나고 싶어해요. ㅎㅎ
선생님 이야기 내아들 이야기 내이야기 같아요
글쓰는거 하도 잔소리가 많으니까 이제는 보지 말래요 독서록도 글쓰기도 저의 아이 읽기는 재미있는책 위주로 해서 자리잡았어요
의미있고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니ㅣ 수술한 녀석이라 지금 잘놀고 잘먹는것만으로도 아이가 할일은 다한건데 저의 욕심이 너무 많았내요
6살 딸키우는데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 갑니다
하지 말라는 엄마 행동 다 하고 있었네요. 저 보고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ㅜ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아...... 딸아인데....... 아들느낌이 커서 홀릭되서 봤어요~
영상을 보고 오늘 참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큰 고비를 잘 넘기고 살아준 아들인데 자꾸 잊게 됩니다, 한글 하나 모른다고 구박하고 지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 뭐든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오늘은 칭찬만 하는 엄마가 되어보렵니다!
지금 제가 하는 고민과 걱정이 이 영상 하나에 다 담겨있었어요. 마지막 얘기에 또 마음을 가다듬네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최고 👍
강의 너무 좋습니다^^
내려놓음을 배우고 아이가 주도적으로 선택한 것을 받아들이고 해낼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저희집 초1 아들 글씨를 안읽는줄 알았는데 포켓몬도감은 꼼꼼히 읽더라구요……….
너무웃겨요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읽다가 저도 빵 터졌습니다 :)
너무 내용좋아요
좋은내용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참 좋았네요!!마지막 청포도 사건까지..살아있음에 감사하기!!잘못된 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줘야겠어요.
아~ 진짜 최민준아들TV 최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좀 더 여유있게 아이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03:52 얘네들은 한글을 모른대 ㅜㅜㅜ웃프네여 ㅜㅜ
감동과 교훈이 함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도 읽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리 잘 해서 저희 아이와도 실천해 볼게요 :) 저희 아이도 자라다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최민준 소장님 감사합니다! ^-^
책읽는 자식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딴 게 아닙니다. 부모님이 자주 책을 읽는 것입니다....
제가4남매인데, 엄마는 늘 책을보셨어요. 근데 둘은 책매니아, 둘은 책 거의안읽어요. 엄마가 그리애써도 독서교육이 똑같이 안되더라하시더군요. 매니아에는 남동생포함입니다. ㅎ ㅎ
글쵸~~ 전 애들 있을때는 티비는 거의 안보고 책보거나 공부하는데 애들은 게임만 합니다 ㅋㅋ
(초등 남자애 2맘 입니다)
이게 가장 큰 오해인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애들 어릴때부터 집에 티비도 없애고 애들과 있는 시간에는 스마트폰도 안보고 책을 읽고있어요. 원래 책을 좋아하기도해서 책 읽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주는데 애들은 책을 거의 안읽어요(초등 남아 2명 ㅎㅎ)
몇년간은 직접 매일매일 책 읽어주기 루틴도 지키고 노력했지만;;
아 물론 그밖의 일도 필요할 것 같아요 하도 외부적 자극이 많은 세상이라 책읽히기가 힘들긴 하죠 ㅋㅋㅋ
아.. 예외도잇군요 😆
박지현 작가님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다른 독서 관련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우리 아들에게 적용이 가능한가 싶어 늘 의구심이 들었는데 어린 아들에게 맞는 방법이나 엄마의 마음가짐을 잘 설명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저희 아들도 빙고게임으로 집근하니 한글쓰기 잘 하더라구요. 그냥 써보자고 하면 한 글자도 쓰기 힘든데 빙고에 쓰면 한번에 16단어를 쓰는 기적이...일어나더군요. ㅋㅋ
마지막 말씀이 울림이 있네요.
내 아들로 살아있어줌에 감사한다..
퇴근길 오늘도 독서감상문 숙제를 했는지 아들램 잡으러 가는 길인데 큰 깨닭음을 얻어갑니다.^^
잡으러 간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
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정말 유익한 방송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글쓰기숙제시키다가 아이랑 싸우고 영상보고 다시 마음다스리고갑니다😭😭😭
저는 아들같은 딸 때문에 영상을 봐요 언니랑 다른 이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
너무재밌당😂😂😂 어쩌죠 너무공감이에요 ~~^^ 우리남편은 우리딸한테도 맨날 말로는 😢😢😢 힘들어하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듣다가 청포도에서 너무눈물날것같은데 회사라 꾹참았네요
오늘 학교선생님 전화받고서 이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걱정이 산더미였는데
뭔가 깨달음을 얻어가는것 같아요..
1학년 우리아들 얘기였네요~ㅜㅜ 제가 잘못하는 부분이 많았었고,일기와 받아쓰기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받아쓰기에서 내가 하는 행동들이 선생님이 다 말씀해 주셨어요 ㅋㅋ 😂
오늘도 배워갑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새 아들이랑 뭔가 소통이 되지 않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해소가 되네요. 재미를 추구하는 아들의 입장에선 진지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나ㅡ싶기도 했어요.^^;;
오늘은 조ㅡ금은 재미난 엄마로 변신해서, 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이걸 몇년만 일찍 알았더라면 ㅠ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아들키우고 있는데 여태 봤던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 영상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낼모레 서른이지만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와.. 일기에서 어제 제가 한 실수가 나와서 빵터졌네요 ㅋㅋ 그렇지않아도 반성중이였는데 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초1아들 키우는데 글쓰기. 책. 소통의 내용 도움 많이 됐어요^^ 청포도사건...아이의 존재자체만으로 감사함을 잊지않아야겠다 늘 생각하겠습니다
맞아요 상대적인 재미가 없다는게 정답같아요. 책도 잘읽고 일단 읽으면 좋아하는데...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스스로는 잘안읽는...
정말 가슴에 남네요..
소장님 여태껏 인터뷰 중 제일 신난텐션으로 진행하신 것 같아요ㅋㅋㅋ
오늘 있었던 아들과의 에피소드가 강의에 다들어있네요ㅋㅋㅋ 캡처하느라 바빴습니다 아들이랑 해보려구요^^; 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최근 학교에서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한 아들을 위해 박수치고 춤도 추고ㅎㅎ 칭찬을 듬뿍줘야겠네요^^ 두 분이 얘기하시는 아들 특징이 너무 와닿아서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ㅋㅋ
이렇게 좋은 강의를 뒤늦게나마 시청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도 5살 아들 ㅠㅠ adhd도 있고 인지 발달도 좀 느린 아이를 키우는데 그런 아이 특성을 이해 할려고 노력조차 안하고 일반적인 주변에 또래보다 빠른 5살 아이와 비교했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ㅠㅠ 너 정말 바보야 왜 책을 안봐 언제까지 카봇 놀이할래 내년이면 6살인데 엄마 속 터진다 등등 ㅠㅠ 책 읽으라고 매번 강요하고 비교하고 화낸 제가 문제였네요 휴 ㅠㅠ 강의 내용 듣으면서 메모 한 대로 제 행동과 말투 막말하는 습관 수정하고 고치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좋은 엄마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엄마쪽으로 걸어간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호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방금한글때문에 열받아 한바탕했는데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