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프로사진사/마니아의 시각이라고 생각함. 일종의 고인물인데. 프로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 작품에 대한 도구로써의 기능이 있어야하는데. 본인이 보기엔 별 의미없는 것에 업그레이드했는데 잘팔린다고 재차 강조를 한다. 메이커 역시 이에 집중하다보니 사진기의 대중성은 전화기 대비 심각하게 저하되었고 사진기를 들고 있으면 뭔가 목적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 신입유저의 유입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시장이 좁아지니 이게 카메라회사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조만간 이런 장비들은 아주 선택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 집을 짓는 전문 목수들에겐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고 정확하게 나무를 잘라주는 톱(사실 이상적인)이 좋은 톱이겠지만, 집을 짓는 목적이 아닌 나무를 재단하는 일 자체를 해본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힘들고 비효율적이어도 목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톱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마트폰 사진기가 카메라 시장을 다 잡아먹어버린 시대에 아마추어 라이트 유저들은 카메라에게 사진이라는 결과물이 아닌 사진을 찍는 행위에 경험하게 해주는 체험 도구로서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다양한 컬러가 완제품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커버 교체형이기때문에 사제 커버가 다양히 나올거같긴합니다 ㅎ aps-c 쓸적에 사진을 가장 즐겼던 입장으로선 aps-c라서 더 좋네요. 스냅사진은 풀프레임이 무겁고 커서 들고다니기가.. 그리고 심도깊은사진에 크롭센서가 더 유리하다보니..
막상 크롭 바디로 찍고 감성 기대감으로 모니터에서 열어보곤 조용히 장터행 그냥 디자인 하나 보고 가시는 분들은 출시후 초겨울 까지만 기다리세요 어차피 더운 여름 어디 놀러도 못가고 사진도 못 찍음 여러분 디자인이 감성으로 간거지 센서가 감성으로 나오는게 아님 그냥 크롭센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진이 나오는거임요
자동차는 현대사회에 필수죠. 헌데 살때 비싼차건 싼차건 성능 만큼 따지는게 디자인입니다. 카메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성능이 더 좋은 삼성겔럭시 보다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99% 감성때문입니다. 핸드폰 카메라 기능 있는데 굳이 카메라를 사는 이유는 더 좋은 사진을 위한것이고 예술을 좋아한다는 의미인데 당연히 감성적 디자인 구매조건에 중요하지요.
1억화소는 너무 매니악한 분야... 일반인은커녕 프로들 중에서도 극히 한정된 사람만들만을 위한 전유물로 소비자, 생산자도 모두 원하지 않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형센서마저도 고화소를 포기하면 훨씬 좋은 DR, 노이즈 억제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이쪽이 화소수보다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핳! 그 귀한 Z fc, 언박싱 합니다! [YK티브이]](http://i.ytimg.com/vi/WLPzogW8yCs/mqdefault.jpg)
![하핳! 그 귀한 Z fc, 언박싱 합니다! [YK티브이]](/img/tr.png)
![[선택] 대표 4사 풀프레임 마운트 선택, 각 마운트의 장단점을 알아보자.](http://i.ytimg.com/vi/5Ia6BETPdOY/mqdefault.jpg)
아래 링크에가시면 펜아트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strobistkorea.com/bbs/board.php?bo_table=youtube&wr_id=237
권학봉 작가님은 이제 방송인 ^^
넘나 잼나게 진행하심
밀리터리는 정말 상품성 있네요~~ㅋㅋ👍🏻👍🏻
이게 프로사진사/마니아의 시각이라고 생각함. 일종의 고인물인데. 프로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 작품에 대한 도구로써의 기능이 있어야하는데. 본인이 보기엔 별 의미없는 것에 업그레이드했는데 잘팔린다고 재차 강조를 한다. 메이커 역시 이에 집중하다보니 사진기의 대중성은 전화기 대비 심각하게 저하되었고 사진기를 들고 있으면 뭔가 목적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 신입유저의 유입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시장이 좁아지니 이게 카메라회사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조만간 이런 장비들은 아주 선택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스위블의 경우엔 사용 편의성도 편의성이지만 액정을 뒤집어 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레트로함을 더하려는 것 같습니다~
몬드리안과 바스키야 시리즈는 정말 사고 싶네요.
이렇게 신난거 처음 봤어요
6:50 나의 아스카는 이렇지 않아!
권학봉 에디션 어디서 살수 있나요? 급해요 빨리요!!
카메라로 사진찍는 것은 디테일을 위한 전문 촬영 목적이나 취미용인데 아마 취미로 찍는 사람들에게 갬성으로 어필한게 먹힌걸로 보이네요 ㅎㅎ
레트로+밀리터리 취향저격이네요♥
친절한 금자씨: 예뻐야 돼. 무조건 예쁜 게 좋아
이 분 외국 사시나요? 헌국말 왜 이리 어눌하신가요???
^^ 집을 짓는 전문 목수들에겐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고 정확하게 나무를 잘라주는 톱(사실 이상적인)이 좋은 톱이겠지만, 집을 짓는 목적이 아닌 나무를 재단하는 일 자체를 해본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힘들고 비효율적이어도 목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톱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마트폰 사진기가 카메라 시장을 다 잡아먹어버린 시대에 아마추어 라이트 유저들은 카메라에게 사진이라는 결과물이 아닌 사진을 찍는 행위에 경험하게 해주는 체험 도구로서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학봉쌤은 덕후였다... ;;;
판매가 잘 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사진 전문가의 입장에서 견해를 발표하신 것은 무죄입니다.
단지 예뻐서 맘에 드는 카메라네요^^
아니 얼마나 급하셨으면 마우스포인터까지 그대로 두고 제작하셨어 ㅋㅋㅋ
미러리스가 저런 디자인으로 나와서 좋지만 아쉬운게 센서 크기가 35MM 풀프레임이 아닌 APS-C 크기의 센서를 탑재한게.... 그래도 니콘에서 새 카메라를 만든게 대단하네요.
다양한 컬러가 완제품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커버 교체형이기때문에 사제 커버가 다양히 나올거같긴합니다 ㅎ
aps-c 쓸적에 사진을 가장 즐겼던 입장으로선 aps-c라서 더 좋네요. 스냅사진은 풀프레임이 무겁고 커서 들고다니기가..
그리고 심도깊은사진에 크롭센서가 더 유리하다보니..
숟가락을 아주 잘 담그십니다 ㅋㅋ
태세 전환 지리네요
막상 크롭 바디로 찍고 감성 기대감으로 모니터에서 열어보곤 조용히 장터행
그냥 디자인 하나 보고 가시는 분들은 출시후 초겨울 까지만 기다리세요
어차피 더운 여름 어디 놀러도 못가고 사진도 못 찍음
여러분 디자인이 감성으로 간거지 센서가 감성으로 나오는게 아님
그냥 크롭센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진이 나오는거임요
별로인가요…? 폰카보단 잘 나오지않나요
사진하고 영상
자동차는 현대사회에 필수죠. 헌데 살때 비싼차건 싼차건 성능 만큼 따지는게 디자인입니다. 카메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성능이 더 좋은 삼성겔럭시 보다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99% 감성때문입니다. 핸드폰 카메라 기능 있는데 굳이 카메라를 사는 이유는 더 좋은 사진을 위한것이고 예술을 좋아한다는 의미인데 당연히 감성적 디자인 구매조건에 중요하지요.
FM2 가 보니네요..
fm2와 함께 들고댕기면 날 가져요
숨쉬면서 맨트를 날리 십시오. 아우~ 내가 숨차!!!
이 짓 하던 메이커가 있었죠. 펜탁스라고 개인적으론 정말 애착이 가던 메이커인데 내달라는건 안 내놓고 엉뚱한 짓만 하더니 갔죠.
그래도 침울했던 니콘유저들에게 활력이 생긴거같아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네, 이번에 잘하면 디딤돌로서 충분한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이거 잘팔리면 풀프버전 내놓을듯
뭐든간에 Z6 중고가 깎아주면 좋와용...ㅋㅋ
디자인은 먹어주는 것 같습니다
권작가님은 디자인 안하시는걸로 ㅋㅋㅋㅋ.
ㅋㅋ 그래도 다자인과 출신인데…….
감동의 디자인입니다. ^^ ㅋㅋㅋ
스파이더맨, 슈퍼맨, 배트맨 ... 시리즈 스킨도 예쁠거 같아요. 오래전 D3에 이런 스킨 입힌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학봉 옵틱스 설립이 시급합니다. ㄷㄷㄷ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프로분들은 결과물이 중요하고 취미로 하시는분들은 그외적인부분을 많이 보는거같네요....
학봉이형 뚝빼기!!!
렌즈군부터 구색을 맞추어야 되는 것이 아닌지 … 예전 필름시절 니콘에 꽂히게 만든게 렌즈 선택의 다양성인데 바디 늘어 나도 렌즈선택폭이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지 걱정이에요. 작가님 니콘 마케팅 가시는게 ㅎㅎ
펜탁스가 이러다가 망했는데...
아닠ㅋㅋㅋ 후지필름 에디션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갈수록 산으로 가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ㅋㅋ 목수가 어쩌고 저쩌고 디자인은 신경 안 쓴다면서 샘플 디자인은 무슨 수십개를 만드셨네
요새 공부도 할 겸 보다가 웃겨서 계속 보게 되는데 잼있는 영상도 좀 많이 올려 주세여
신나셨네요 ㅋㅋㅋㅋㅋ
니컨은 화질이 좋아 ... 사견
카메라도 캐쉬카우가 필요하지 말입니다. Z fc는 너무 약합니다..
니콘에디션 등등 좋네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마지막 스킨 진짜 ㅋㅋㅋㅋ
아~즐거워~~~!
공감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구일 뿐이나 감성 시대니까 .. 학봉님의 디자인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니콘이 별난 성능개량없이 감성자극 위주의 카메라를 만들려면 차라리 니콘SP처럼 외형을 만들었으면 정말로 올드팬들의 감성을 확실히 자극했을텐데...
니콘 짠하다... 이도저도 안되서 옛날 디자인 감성팔이까지 왔구나... ㅠㅠ
몬드리안 ㅋㅋㅋㅋㅋㅋ 이거 탐나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잘 안다는데 뒷부분 스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데 코나오는 렌즈가ㅠㅜ
알았으니까 뇌절 그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 포맷으로 넘어가려는 중인데 정말 기다려왔던 디자인입니다. 꼭 사고 싶네요.
1억화소는 너무 매니악한 분야...
일반인은커녕 프로들 중에서도 극히 한정된 사람만들만을 위한 전유물로 소비자, 생산자도 모두 원하지 않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형센서마저도 고화소를 포기하면 훨씬 좋은 DR, 노이즈 억제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이쪽이 화소수보다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zfc라 아쉽다
zf로 나왔으면~
미놀타 에디션!!ㅁ
저는 디자인은 관심없어요~ (싱글벙글)
올림푸스 고인 에디션 ㅋㅋㅋ
아.. 안됍니다. ^^
좋아요 꾸욱..
하..밀리터리 에디션에서 7:47 로 맘 바뀜.
그러니깐 클레식한 FM2디자인은 좋은데
스펙은 그저 그모양이라는 말씀.
스펙은 z50인데, 펌웨어 업데이트한듯 한 느낌입니다.
5:14 정신없이 후들여패기 시작 와중에 괜찮은 디자인 호..
일반인과 전문가의 카메라 관점이 다르겠죠.
일반인이 1억화소 소화가 안되는 것 처럼요.
갠적으로는 풀프레임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냥 감성팔이 카메라 느낌... 아니 뚝배기 ㅋㅋ 기승전 권학봉..ㅋ
일본분이신가요/?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그닥닥...마지막이 키포인트...ㅋㅋㅋ
왠지 전...^^
아니 학봉님 갑자기 삼절사절뇌절을,,,ㅋㅋㅋ
어? 크롭이네요? ㄷㄷ
감성감성하는분들은 많이 사겠죠?
재능낭비............
후지필름, 소니, 캐논에만 빠가 많은 줄 알았더니 아래 댓글에 니콘 빠도 보이는 군요. 사진기 공부보다는 사진 공부를 더 많이 하고 과정보다는 결과에 더 힘을 쏟는 것이 어떨지. 저같은 무지랭이가 할 말은 아니지만 ㅎㅎ
샆에서 인물사진을 찍는분들은 캐논. 풍경과인물을 같이하는 사진작가분들은 니콘을 헐씬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외 취미로 하는분들은 캐논과 소니
@@limsob ^^
뇌절 멈춰!
ㅎㅎㅎ
풀프레임 아니어서 망.
태극기도 함 해보시지요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그래도 니콘에 발악이며 감성팔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풀프레임 만들면 캐논 소니에 처발릴것 같으니 크롭으로 간보기만 한것
크롭 만들어도 성능은 소니에 밀리고, 브랜드는 캐논에 막히고.. 렌즈군은 후지에 밀려버리는 슬픈 니콘ㅠ...
@@jinsou20000 후지가는게낫나요
만들라면 똑 바로 만들지..과연 저게 라이트 유저들이 살지..미러리스 dx렌즈도 비싸더만...
^^
왠일로크롭바디를칭찬하지 어쩔수없이칭찬하나~~
니콘이 펜탁스처럼 망해가는군요.
성능향상에 매진한 기업은 살아남아도 눈요기꺼리에 눈돌린 기업은 금방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