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baeck 젓갈은 싱거우면 무조건 실패하니 보통젓갈은 소금 1: 생선 1 정도 비율로 하고 액젓으로 만들려면 소금량을 늘리는것이 좋음 담글때 항아리에 소금 생선 소금 생선 켜켜이 쌓아야 맑은 액젓이 되고 살이 잘 녹고 항아리에 담거야 익는동안 비린내가 날라가 나중에 맛있는 젓갈이 되요 한번씩 열어서 생선이 뜨지 않도록 대나무같은것으로 눌러줘야 고소하고 맑은 젓갈이 완성되요 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에 각별히 주의 하면 맛난 젓갈이 된답니다. 2년전에 담근 볼락 젓갈 내년에 개봉하면 보고 좀 드릴께용 ^^* 볼락 젓은 3년은 묵혀야 되는데 아직까지 나쁜냄새 안나는것 보니 잘 삭고 있는것 같네요 ^^* 올해도 잘 부탁 해요 ^^* 풀치 젓갈 기대할께요.
올해 23년 12월 5일 칼치 10키로 에 소금 3.5키로 로 담금 했어요 물 두바가지 넣고 ~ 다이어트에 흰살생선 먹어라고하니 멸치는 안되겠고 칼치로 황석어가 나오면 또 담금예정 입니다 우연히 황석어젖 1만원어치 담았는데 너무 깔끔한맛에 홀딱 반했어요 이제 칼치젖 황석어젖 만 담금 해야겠어요 조금짜게 하면 성공하는 듯해요
우오앙~ 3년이면..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일부러 오래두신건지.. 저흰 6개월 정도되면 바로 개봉해서 먹다보니 씹는 맛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3년 된 풀치젓갈 개봉후기도 좀 부탁드려봅니다^^ 올해는 풀치가 아닌 갈치로 젓갈을 담궈둬서 평소보다 좀 오래 삭혀둘까 생각 중입니다!
하하.. 젓갈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저도 이번에 깜딱 놀래서 올해는 좀더 잡아서 담궈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생물이고 젓갈 담군 시점에서 최소 6개월 정도 삭히다 보니 개봉했을 때 결과물에 대한 문제도 있고 해서 말씀하신 방법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취미로, 재미삼아 하는 게 갑자기 일이 되버리면 제가 감당이 안 될것 같아요.. 올 7~8월 정도에 풀치를 잡아서 젓갈을 담굴겁니다. 그리고 내년 꽃피는 봄이 올때쯤 개봉을 할 것이고요.. 개봉하게 되면 해당 영상 업로드 할 테니 그때쯤 보시고 댓글 주시면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포장 잘 해서 "삼천포의 정"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주신 젓갈 수육과 먹었는데요
아주 맛이 기가 막힙니다
씹는순간 감칠맛이 확올라오면서
잘 담궜네요
잘 먹었어요
ㅋㅋㅋ 🤣
전에 소주 넣었던게 좀더 갈치젓갈에 가까웠고
이번에 좀더 신경 쓴다고 청주를 넣었더만 조개젓 맛이나더라 ㅎㅎㅎ 그나마 것도 다 먹고 없음 ㅋㅋ
@@sambaeck
젓갈은 싱거우면 무조건 실패하니 보통젓갈은 소금 1: 생선 1 정도 비율로 하고
액젓으로 만들려면 소금량을 늘리는것이 좋음
담글때 항아리에 소금 생선 소금 생선 켜켜이 쌓아야 맑은 액젓이 되고 살이 잘 녹고
항아리에 담거야 익는동안 비린내가 날라가 나중에 맛있는 젓갈이 되요
한번씩 열어서 생선이 뜨지 않도록 대나무같은것으로 눌러줘야 고소하고 맑은 젓갈이 완성되요
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에 각별히 주의 하면 맛난 젓갈이 된답니다.
2년전에 담근 볼락 젓갈 내년에 개봉하면 보고 좀 드릴께용 ^^*
볼락 젓은 3년은 묵혀야 되는데 아직까지 나쁜냄새 안나는것 보니 잘 삭고 있는것 같네요 ^^*
올해도 잘 부탁 해요 ^^* 풀치 젓갈 기대할께요.
볼락 젓갈 맛나긋네예~^^ 츠륩~~ ㅎㅎㅎㅎ
린정입니다 정말 맛있어요ㅎㅎ 잡자마자 담가서 그런가 담백하면서도 비린내하나도안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쵝오~^^
이제 쌈장 생각은 안나요~^.~
네 말씀대로 감칠맛이 좋을것같아요
많이 많이 잡아서 맛난 풀치젓 담그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첫해는 소금양이 안맞아서 다 폐기하고 재작년에 담궈둔 젓갈은 잘 되서 올해 정말 잘 먹었습니다^^
올해는 풀치가 잘 안나와서 갈치로 담궜는데 이무래도 8개월 이상은 삭혀야 뼈가 좀 녹을 것 같아서 오랜 기다림이 될 듯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23년 12월 5일 칼치 10키로 에 소금 3.5키로 로 담금 했어요
물 두바가지 넣고 ~ 다이어트에 흰살생선 먹어라고하니
멸치는 안되겠고 칼치로 황석어가 나오면 또 담금예정 입니다
우연히 황석어젖 1만원어치 담았는데 너무 깔끔한맛에 홀딱 반했어요
이제 칼치젖 황석어젖 만 담금 해야겠어요 조금짜게 하면 성공하는 듯해요
유용한 래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잘보고가네요.
발자국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올해도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세요!!!
영상 감사해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 🙏 합니다^^ 날 추운데 감기 🤧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낚시로 잡은 풀치들 100마리 정도 담가논지가 3년이 되가는데 이제 슬슬 꺼내서 먹어볼까 합니다.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우오앙~ 3년이면..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일부러 오래두신건지.. 저흰 6개월 정도되면 바로 개봉해서 먹다보니 씹는 맛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3년 된 풀치젓갈 개봉후기도 좀 부탁드려봅니다^^
올해는 풀치가 아닌 갈치로 젓갈을 담궈둬서 평소보다 좀 오래 삭혀둘까 생각 중입니다!
영상잘봤어요 설영잘해줘서한번해보고싶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아이고~ 감사 🙏 합니다^^
올해는 삼천포에 풀치가 너무 안나와서 아쉬운대로 갈치로 젓갈을 담궈뒀는데요.. 아무래도 뼈가 억새서 거진 10개월 정도는 삭혀야되지 싶습니다.
소금양만 잘 맞추시면 실패확률도 적고 감칠맛은 정말~!!!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아고 침 고이네요 ㅎㅎㅎ
소금은 손질한 갈치와 1:1로 혼합하시고 마지막에 위에 소금 더 덮어서 밀봉 잘하시면 6개월 뒤 맛난 풀치젓갈로 변신 해있을겁니다!
꼭 도전하셔서 직접 담근 맛난 젓갈 드셔보세요!!
저도 풀치 잡으면 튀겨먹지만 말고 젓갈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저희 애들도 튀기듯이 바짝 궈준거를 좋아합니다^^
혹시나 해서 재도전 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기대이상이어서 놀랐습니다^^
올해는 좀 더 잡아서 양껏 담궈보려고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풀치 젖갈을 만들었는데
끓여 달리는지요
아닙니다^^
드실만큼 꺼내셔서 정수기물에 살짝 헹궈서 짠물 좀 빼시고요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썰은 후 양념 하시면 됩니다.ᐟ
@@sambaeck네 감사합니다
혹시 국물은 버리나요?
국물로 김치를 담거나 하면 안되나요?
음...
젓갈 공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하지 않게 하려고 소금을 좀더 마니 넣어서요..
저흰 국물은 버리고 건더기도 물에 살짝 헹구고
꾹~ 짜서 양념을 합니다!
갈아서 젓갈식으로 김치에 넣기도 하구요..
숙성시켜서김치담으면되나요?
쓰시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물기 헹궈서 짜내고 양념해서 쌈 먹을 때 쌈장 대용으로 먹구요..
믹서기에 갈아서 젓갈 처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냉동 갈치로 만들어도 돼나요?
보통 소금에 염장하는 형태이다 보니 안될건 아닌데
냉동 제품이라는게 잡아서 바로 급냉한건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냉동한건지 모르다 보니 가급적 신선도 확인하시고
젓갈작업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풀치 소금에 절여서 밀봉후 6개월 지났습니다.
유리병 이라 확인결과 영상과 다르게 아직 굵은소금이 많은데 실패한 건가요?
아니요~ 소금이 다 녹아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슬 개봉하셔서 이취 없는지 확인 하시고요, 소금이 너무 많다 싶으시면 정수물에 살짝 헹궈내시고 물기 짜셔서 양념 해서 드시면 됩니다 :)
풀치젓갈 양념하는 영상도 올려두었습니다!
전 첫해에 담근 건 소금이 부족해서 다 버렸었습니다 ㅎㅎ
@@sambaeck 영상 따라 잘 만들겠습니다~
흠흠... 풀치젓갈 참 좋은데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ㅎㅎㅎ
작년엔 풀치가 안나와서 갈치로 젓갈 담궈뒀는데 저는 두어달 더 있다가 개봉해야겠네요^^
참잘배웠습니다
팔지는않는지요 바로소금처서부처주시면
보관은저히가해두었다가꼭먹어보고싶네요
열락처좀?
하하.. 젓갈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저도 이번에 깜딱 놀래서 올해는 좀더 잡아서 담궈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생물이고 젓갈 담군 시점에서 최소 6개월 정도 삭히다 보니 개봉했을 때 결과물에 대한 문제도 있고 해서 말씀하신 방법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취미로, 재미삼아 하는 게 갑자기 일이 되버리면 제가 감당이 안 될것 같아요..
올 7~8월 정도에 풀치를 잡아서 젓갈을 담굴겁니다. 그리고 내년 꽃피는 봄이 올때쯤 개봉을 할 것이고요.. 개봉하게 되면 해당 영상 업로드 할 테니 그때쯤 보시고 댓글 주시면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포장 잘 해서 "삼천포의 정"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먹방까지 좀 올려주지...
아쉽구로..
쌈좀 사들고 가야겠군...ㅎㅎ
방파제서 삼겹이 한번 굽자.
삼겹 좋지요~^^
고기랑 먹어두 기냥 먹어두 맛나네요~^.~
양념하기에 따라 정통 풀치젓갈 같기도 하고 어쩔땐 조개젓 맛도 나고 참 요상한 놈?입니다요 ㅎㅎㅎ
젤 중요한 것은 갈치와 소금의 비율을 가르쳐줘야죠
1:1인데 예기치 않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저같은 경우엔 마지막으로 맨 위에 소금을 한번 더 덮어 줍니다 :)
집사람이 엄청좋아라 합니다~! ㅋㅋ 언제 가지러 가면 될까요?ㅋㅋ
ㅋㅋㅋ
담에 올때 좀 싸주께요~^.~ 원래 회도 직접 뜬거는 잘 안먹는데 요건 맛이 기대이상이라 ㅎㅎㅎ
보기에는칼치같은데 풀치라고요 ?
아... 네.. 이 영상은 풀치 맞습니다^^
보통 2지가 안되는 애기들이죠~
집에서 담그는 젓갈은 풀치가 좋습니다. 작년엔 풀치가 안나와서 갈치로 담궈놨는데 삭히는데도 오래걸릴 뿐더러 잘못하면 삭힌 뒤에도 뼈가 씹힐 수 있습니다 ㅜㅜ
머리는 그냥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