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doesn't love me 이 대사부터 타블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였던 타블로가 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는 문장 하나로 모든 것을 사랑하고 품는 아버지인 신을 부정하며 자신이 힘들었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게..... 진짜 타블로의 가사는 대단하다. 사랑 노래도 좋지만 이렇게 철학적인 가사들이 더 좋음.
you try to run away from the world .. but then you run away from yourself yeeeeez two incredible people on stage! this is pure perfection! the lyrics are deep as a blackhole. thank you
Jong-wan and Tablo made a beautiful live. Actually i'm so happy that they did record this live (because it's one of my favorites songs of Tablo) but i was hoping they'd do it for their cross (?) concert... still i'm grateful of this amazing work.
죄가 없는 자가 돌을 던진다는 것은 어쩌면 해석의 여지가 더욱 있을 수도. 개인의 자유는 법률로써 제한 가능하다의 조항은 기본권을 법률로 맘껏 제한할 수 있음을 아닌, 제한을 위해선 적어도 명시된 법률의 자격을 갖춰야함을 역설한다. 마찬가지로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진다는 것은 돌을 던지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깨끗한지 물음을 먼저 던져보라는 것이 아닐지.. 돌을 던진다는 것은 그저 비유적 표현일 뿐, 죄인에 대한 응보를 의미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사회에서도 범죄인에 대해 국가가 돌을 던지지 않는가? 단지 국가 역시 죄를 가지고 있다면 던질 자격이 없는 것이겠지... 너무 날서있게 구절을 해석하기보다는 그 본의미에 대해 더욱 논의가 필요한 것 같다. 물론 이 노래 가사는 온전히 타블로의 주관, 충분히 존중하고 훌륭하다.
![Epik High - Happen Ending / The Little Memory [Yu Huiyeol's Sketchbook]](http://i.ytimg.com/vi/8ijMe28tUaA/mqdefault.jpg)
![Epik High - Happen Ending / The Little Memory [Yu Huiyeol's Sketchbook]](/img/tr.png)
![[LIVE] Epik High - Gray So Gray ft. Younha Official LIVE MV](http://i.ytimg.com/vi/l7EQ_uoNQBE/mqdefault.jpg)
God doesn't love me 이 대사부터 타블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였던 타블로가 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는 문장 하나로 모든 것을 사랑하고 품는 아버지인 신을 부정하며 자신이 힘들었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게..... 진짜 타블로의 가사는 대단하다. 사랑 노래도 좋지만 이렇게 철학적인 가사들이 더 좋음.
진짜로.. 인터뷰마다 주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하던 타블로였는데 이노래들으면서 진짜 얼마나 힘들고 회의감 느꼈을까 생각듬
교회를 다녔다가 그 회의감에 지쳐 나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명곡. 가사 대박..
힙합이 어떻게 문학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곡
오늘이라도 이걸 검색한 나에게 감사.
전 오늘
전 오늘
오늘
저는오늘 ㅜ
음원에는 없지만 라이브버전에서 항상 하는 마지막 부분의 애드리브가 날 위로한다.
와.. 아모르파티 이걸 라이브로 보네.. 유스케 최고 ㅜ
Fav song from shoebox ;_; so glad to finally get to see a live version
- its my fav one too.. btw their first live version of Amor Fati was @ 170825 Seoul Jazz Festival ^^
YEEEEEEEEEEEEEEAH FINALLY
에픽하이 feat. 김종완은 매번 엄청난 곡 나옴 ㅠㅠ
윤도현 러브레터의 무제가 있다면
유스케엔 아모르파티가 있다
무제 들으러 가야지
"if god doesn't love you
then i will"
하.. 김종완 그댄최고
Tablo's last line made me almost cry. Wow. What an awesome live version.
"Then I will"... i'm not okay.
멋지네요 넬과타블로
you try to run away from the world .. but then you run away from yourself
yeeeeez two incredible people on stage! this is pure perfection!
the lyrics are deep as a blackhole.
thank you
"God doesn't love me"
The most saddest line.
믿고듣는 넬픽하이
OOOH finally a live version of this beautiful song
아 미쳤다 이게 라이브가 있었어?????
Jong-wan and Tablo made a beautiful live. Actually i'm so happy that they did record this live (because it's one of my favorites songs of Tablo) but i was hoping they'd do it for their cross (?) concert... still i'm grateful of this amazing work.
Where are you from?
이걸 볼줄이야...
God loves you. Always
와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One of my fav songs from EPIK HIGH I can´t wait for their comeback^^
Omg. Am I dreaming?? I love all songs in the Shoebox album, especially Amor Fati.
Am I the only one who's missing tablo
Jungyeon's The Best ...you're not the only one😄
No, I miss him too
good thing that epik high js coming back soon then lol
no i'm also missing him, mithra and DJ tukutz~ (basically everyone lol)
hallelujah! so glad to hear that xD
I have so much respect for Tablo, a true artist indeed
자신이 만들어왔고 자신이 만들어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가사의 신을 이념과 사상의 은유라고 생각하면 현 시대 시대상을 격정적으로 토로하는 노래로 들림...
God loves you Tablo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먼지보다 못한 타진요가 명곡제조기였네
먼지보다 못한 타진요가 타블로의 폐에 들어가고 타블로의 기침은 명곡이 되었다.
Borderline, 그 어떤 신보다 신성한 구원.
my fav from shoebox :''')
God does love you tablo
Arte. Esta canción es genial
oh my gosh i love this song so much! And this live was just awsome
타블로. 뛰어난 재능이다
Amo la música de Tablo 💙 desde el otro lado del mundo te admiro 💚
Tablo 👏👏👏👏👏 amazing!!!
a fucking masterpiece
김종완&타블로 조합은 무제 부를때부터 최고였죠
One of my fave songs on their Shoebox album 💖
the best artists in South Korea 😍😍
Love the last line Tablo added to the song and wow awesome live
How could I live not knowing this beauty exists
Listen to their Shoebox or all of their albums. They're all masterpieces 💖
@@zhaviasmith4741 yesss i love it so much
I LOVE ART
세상에나 이걸 라이브로 보다니
the crowds clapping that's a symbol of respect among Korean crowds because they usually cheer and shout ...
In tears
my favorite song
Hope epik high coming back soon I miss them
죄 없는자는 돌 던져도 된단 말인가
돌 던지는건 죄가 아닌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ㅎ
I still need Airbag live ver with naul live too;;;;
My fav from shoebox.
이게 라이브가 있었구나
boarder line 신곡을 기다리며...
borderline
스페셜앨범 내야 됨
god blo
Wooh...never been this early before.
raprilc2 lol same
love
Jongwan 😍
명곡을 유스케에서 멋지게 남겨주었다 :)
Why do I see that 8 days after! I missed Tablo so much
this song..........
오랜만에 곱씹는 나의 바이블
4집 희생양도 한 번 라이브로 들어봤으면..
Let it rain 까지 불러주면 소주 2병은 가능할듯.
아모르파티~
I need MV Versionnn!!!! 😆😆😆
앓다죽을 타블로😂😍
It's been a while Tablo
I miss tablo so so much. When is he releasing new album?
관객들 부럽다
Nnnngggghhhh!!! 😍😍😍
❤❤❤
❤🔝😭
⭐💖⭐
Run away from me
비흡연자인데 이노래들으니 담배피고싶네
하앙
If GOD doesn't love you.... If GOD doesn't love you... If GOD doesn't love you... THEN I WILL.
4:40 이걸로 충분
"찔러봐, 더 갉아먹어봐. 적당히 빡친만큼 베풀어줄게"
돌던지는건 죄가아닌가
걍 음원인데?????????
죄가 없는 자가 돌을 던진다는 것은 어쩌면 해석의 여지가 더욱 있을 수도. 개인의 자유는 법률로써 제한 가능하다의 조항은 기본권을 법률로 맘껏 제한할 수 있음을 아닌, 제한을 위해선 적어도 명시된 법률의 자격을 갖춰야함을 역설한다. 마찬가지로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진다는 것은 돌을 던지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깨끗한지 물음을 먼저 던져보라는 것이 아닐지.. 돌을 던진다는 것은 그저 비유적 표현일 뿐, 죄인에 대한 응보를 의미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사회에서도 범죄인에 대해 국가가 돌을 던지지 않는가? 단지 국가 역시 죄를 가지고 있다면 던질 자격이 없는 것이겠지... 너무 날서있게 구절을 해석하기보다는 그 본의미에 대해 더욱 논의가 필요한 것 같다. 물론 이 노래 가사는 온전히 타블로의 주관, 충분히 존중하고 훌륭하다.
Sleepless in _______
대놓고 기독교 까는 노랜데 공중파에서 방송할 수 있었다니 ㅎㄷㄷ
난 또.. 아모르파티 커버한줄
이거 가사가 진국임
박수치지마.. 그러는거아냐
'맹신 피를 봐야 풀릴 체기' 이 구절이 요즘 세상 표현하는거 같음. 페미니즘 혹은 반페미니즘 및 요즘 기독교에도 들어맞는 상황인거같아서. 무조건적인 맹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박수치지마 이것들아
머여 내가 아는 아모르파티가 아니네
노래는 철학적인데 타블로형은
정치질 그만하시길
아그리고 인크레더블 하이그라운드 갓다 하대
맞춤법부터 좀;; 잼민이 역겨움
개인은 정치적 중립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omg one of my fav tracks from shoebox.. tablo it's nice to see 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