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기봉에 올라가서 강건너 북한의 선전마을인 해물선전마을이 모내기를 막 끝내서 마을이 초록초록하게 이뻐 보이고, 마을 주민들이 양배추 밭에서 수확을 하는 모습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던데, 마을 가운데에 있는 김일성 영생탑 앞 현수막에 구호가 분위기를 확 깨주두만요.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이런 구호를 보면 농사를 열심히 짓고 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순간 싹 날아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다 왜케 웃깁니까..... 개그우먼들 같아요..... 은희 동무래 아주 사람 녹이는 재주가 있어요... 사랑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은희 동무, 뽀뽀하니까니 그렇게 황홀하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은희 동무와 뽀뽀하면 정말 황홀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생각만 해도 황홀합니다. 은희 동무 ^^ (물론 농담인 거 아시죠? ㅋ)
서울에서만 산 사람인데 경치가 좋거나 음악이 좋거나 할 때 황홀하다라는 말 원래 많이 씁니다~ 음식맛이 좋을 때도 황홀하다는 말 쓰구요~ 성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은 황홀하다는 말보다 흥분한다라는 말을 더 많이 쓰죠~ 그게 이상하다는 사람이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하네요...
경험상, 통상 경제문화의 후진국 일수록 직설화법을 많이 쓰고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과격한 언어 사용이 보통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남한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북한도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 각종 문화활동이 많아지고 심리적 안정수치가 높아져 일상 언어도 순화하게 됩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동물도 생태환경이 열악할수록 살아남기 위해서 포악한 습성을 띠게됩니다.
오늘주제 칭찬합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쭉 몇편 더 하셔요 당황스러웠던 정착 스토리들 ㅎㅎ 두분 짱이시다 대박 웃기고 우아하시고 ㅎㅎㅎ 은하씨도 두분이랑 비슷한이미지 아름다운 두분 이 그리웃기는것 푼수끼 소리할수도 있지만 이뻐서 안그럴줄알지만 더 매력적이예요 쭉~~~~부탁 드려요 두분 서로 웃겨주시고 보는 우리들도 너무 즐거워요 이 두분 요시키 ㅎㅎ너무 이뻐요 이시키 요시키 는 절친 아니면 욕 먹거나 싸움납니다 ㅎㅎㅎ
인간관계에서 동무,동지를 일상적으로 쓰는 북한사람들 볼때면 참 측은하기도하고 낯설어지기도 합니다.동무는 호칭이 아니고 어렸을적 차한 친구라는 뜻이어서 호칭으로 사용 안되고 동지는 어떤 임무를 수행할 때,또는 같은 목표를 기지고 수행하는 비장한 관계에 많이 사용되지요.일제시대때 독립군사이에서 특수 임무수해할 때,또한 어떤 특정임무수행을 위해 결연한 의지표명으로 뭉친 동질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싶을 때 예외적으로 쓰는 단어라 직장,일반 조직에서 동무,동지사용은 안어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굿 럭~~~♥
오랜만에 은희님과 서희님이 만났네요~^^ 언어때문에 말 못할 상황도 있었을 것이고, 상처도 많이 받기도 했을 것 같네요. 어렸을 때부터 그 억압된 체제 속에서 자랐으니 남한에 와서도 언어라든지 억양이라든지 말투 같은 것도 쉽사리 바꾼다는 건 정말 어렵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꿀려고 하기보다는 남한의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면 조금씩조금씩 바뀔거라고 봅니다. 말이 조금 드세서 그렇지 북한 말도 우리 말이기때문에 정겹고 좋은 면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즐겁게 봤네요^^ 은희님, 서희님 항상 건강 조심하셔유~^^
북한 표현 특징 몇 개 1. '~하다나니까 ' '~해서' 라는 뜻 2. '~었다'를 '~였다'로 표기함 3. '배워주다' '가르쳐주다'라는 뜻 4. 일 없다 남한: 너랑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 북한: 안 좋은 일, 걱정 같은 게 없다 무탈하다 5 '~했댔다' '~했다'라는 뜻
"황홀"
남녀간의 표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자연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울때 기분이 너무좋아 "황홀경에 빠지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황홀하다.😄👍
이말맞아요.😄👍
써도 상관없어요.😄👍
그런 거 따지는 사람은
상대하기 어려워요.🥺👇
한국에서도 황홀하다는 은희씨가 사용하는 것처럼 써도 맞고 일상에서도 그렇게 사용합니다
성적인 느낌에서만 사용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고 독서등을 통한
습득을 잘 하지않고 활용하지 않아서
그래요
맞아요~ 그래서 교차 검증이 필요합니다~
좋아요
재미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유 울은희는 액션이 크고 서희랑만 만나면 청산유수야 초등생같이 소꼽동무들같아 너무 예뻐요
따분하다는 1970~1980년대는 남한에서도 많이 썼습니다
60~70세되는 부들은 많이 썼습니다
남한의 어휘가 그전하고 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 황홀하다는 야기는 꼭 남녀지간 단어아닌데 경치가 아주 좋은곳을 보고 감탄사어로 활홀하다~~ 라고 말하는데~
황홀하다는 은희씨 말씀하신 표현으로도 많이 씁니다~! 그분이 좀 놀리려고 하신듯 ㅎ
듣고보니 탈북민들이 단어 하나하나 뉘앙스 차이를 알아가는것도 참 힘들겠네요 힘내세요~
피앙 한서회씨 반갑슴다 너무이쁘세요 해복하세요^^
어제 애기봉에 올라가서 강건너 북한의 선전마을인 해물선전마을이 모내기를 막 끝내서 마을이 초록초록하게 이뻐 보이고, 마을 주민들이 양배추 밭에서 수확을 하는 모습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던데, 마을 가운데에 있는 김일성 영생탑 앞 현수막에 구호가 분위기를 확 깨주두만요.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이런 구호를 보면 농사를 열심히 짓고 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순간 싹 날아갈 것 같아요.
역시 은희씨는 진자 최강 핵 이빨입니다. 말재주가 정말 대단합니다. 굿!
한서희씨 일본에서 잘보고있는 팬이에요!!! 우리 와이프(일본인)가 너무 예쁘대요^^
언제나 일본에서 응원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다 왜케 웃깁니까..... 개그우먼들 같아요.....
은희 동무래 아주 사람 녹이는 재주가 있어요... 사랑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은희 동무, 뽀뽀하니까니 그렇게 황홀하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은희 동무와 뽀뽀하면 정말 황홀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생각만 해도 황홀합니다. 은희 동무 ^^ (물론 농담인 거 아시죠? ㅋ)
어깨에 힘을 많이 주셧네요ㅋㅋㅋㅋ
이만갑 원조 센터 멤버 네요~은희언니는 순수 하신줄 알았는데~ㅎㅎㅎㅎ 다른 매력을 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희씨 은근 매력있어~~^^
절벽이 기가막히게 멋있을 때 절벽이 비경이다 라고 씁니다
아 또하나 탈부하신분들 말씀하실때 알아 못듣는다 라고 말하는데 대한민국은 못알아듣는다라고 말을합니다 두분 너무 재미있습니다 찰떡궁합 입니다
장군님..ㅋㅋ..완전 웃겨요..계속 써죠요..장군님이 장군님이죠~
황홀하다' 넘웃겨요~ 이제는 알지만..인천공항보고 황홀하다' ..ㅋㅋ
경치를 보고 황홀하다는 표현을 쓰긴 하죠. 요즘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야한 뉘앙스로 생각되는 표현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 뉘앙스로 생각하는 사람들 머리 속이 음란 마귀로 가득 차있어서 그런 겁니다 ㅎㅎ
눈이 시원한 화사함!! ㅎ
은희씨 쓰는 것처럼 황홀하다는 용례 많이 써요. 그분들이 그런 쪽으로만 생각을 하셔서 그런 거예요. ㅎㅎ
은희씨는 사람웃기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옆에서 거들어주는 서희씨는 웃느라 정신이 없네요~^-^
서울에서만 산 사람인데 경치가 좋거나 음악이 좋거나 할 때 황홀하다라는 말 원래 많이 씁니다~
음식맛이 좋을 때도 황홀하다는 말 쓰구요~
성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은 황홀하다는 말보다 흥분한다라는 말을 더 많이 쓰죠~
그게 이상하다는 사람이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하네요...
한결같이 두분케미가 너무좋아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편안게 잘 보고 갑니다~**
서희ㆍ은희님 행복하세요
경치가 황홀할수 있지요. 단, 얘기나눈 한국분들에게 음란마귀가..
부기동무..빵 터졌슴다. 다른건 모르지만 호칭은 가장 기본적인건 고치는게 좋을것 같네요.^ ^
동지, 동무가
참 정겨운 단어인데ᆢ
분단이 껄끄럽게 만들어버렸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
황홀하다 를 그렇게만 생각하는건
단어력이 짧은거죠,,
책을 많이 읽지않고
드라마, 영화로만 단어를 익히면
그렇게 되죠~^
한바탕 웃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못했습니다" 70~80년대때 저의 주변인들이나 저도 많이 쓰던 단어입니다. 일제 폭력교육, 군사독재의 잔재 라고, 많은 스승님들이 말씀하셨죠.
장군님 달리신다...ㅋㅎㅎㅎ
배를 잡고 웃었어요...은희씨 완전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캬캬캬캬 저는 새터유튜버님들중 두분이 젤 웃겨서 죽어요 ㅋㅋㅋ 찐 진심입니다요 ㅎ 두분은 개그도 참 섹시하게 하시네요 ㅋ
젤 웃낀 두분1빠 2빠 유미카님3빠 설미님 추심 젤 무서우신분은 김길선쌤
공격성향의 무서운분은 ㅋ 심하윤님 여우유튜버님은 정유나님 사명감과 진정성 유튜버님은 김영철쌤과북한댁님 그리고 김길선쌤 ㅋㅎ 저에 나름에 소견입니다 박유성님 강나라님 이두분은 좀 알다가도 잘 모름 가끔은 좀 아이런히 해요 솔직히 아무튼 두분 때문에 오늘에 저에 스트레스가 확 ㅎㅎ 감사했습니다 두분 언제나 건강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심 두분은 토크가 즉 방송진행이 상당히 내츄럴하여 GOOD 입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워 좋아요 또한 웃음소리 리액션 말투 어투 억양등등등 아무튼 다좋습니다
BEST.BEST.BEST....VERY.NICE 입니다 하트 드십시요 두분 ❤❤❤😂🎉
오늘 주제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만난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매일 만나는 것 같은데요.
은희씨는 그냥 시종일관 웃기고, 서희씨는 장단을 맞춰주면서 촌철처럼 웃길때는 폭발합니다! ㅋㅋ
황홀하다는 꼭 선정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은희씨처럼 노을이 황홀하다라고
아름다운 자연에 취할때도 많이 씁니다
미안함니다 는 고의가 아닐 경우 사용하죠
단어들 의미가 그렇군요ᆢ
따분하다 ᆢ
황홀하다 ㅋ
야리까리한 그런 의미로 많이 쓰이죠. ㅋㄱ
황홀하다가 은희씨 뜻이 맞아요. 나도 그렇게 써요. 괴심하다는 윗사람이 한참 아래 사람에게 쓰는 말이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분 잼있어요
황홀해요 좋은 말입니다 ㅎ
무산 희자매 최고!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황홀하다"는 그냥 써도 됩니다.
전에 누가 북한에는
종가,나 종갓집 문화가 있냐고
댓글에 물었더니
이를 잘못 발음해서
종 gan na로 오해
아닌 오해로 배꼽
잡은적이 있지요!
ㅎㅎ
배우는걸 어떻게 줄수 있는지 궁금해!!!
대한민국에서 살아온지도 67년 되었는데 제가 초등하교 다닐때 선생질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두분 영상 아주 재미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3:22
은희씨 재밌네요
장군님 하셔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동무,동지 해도 괜찮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항상 두 분 웃음소리를 들으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참 웃음이 많은 두 분. 소녀같아요. ㅎㅎㅎㅎㅎ, 은희씨 남펀은 즐겁겠습니다. 성대모사도 잘하시고 참 잼납니다..
은희씨 너무 웃겨요.ㅋㅋㅋ .정말 재미있네요, 은희씨채널도 한번 구경가야겠어요 ㅋㅋㅋ 장군님..어깨들썩 ㅋㅋㅋ 미스털박 ㅋㅋㅋ 아..웃겨 ㅋㅋ귀여워요 ^^
한 서희씨 ᆢ신 은희씨 홧팅입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은희씨 말이 맞아요 황홀하다 지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구만
두분 화사하게 웃는 모습보니 넘 보기가 좋아요^^~
오늘 두 분의 구수한 입담에 할링하고가요~~항상 두분 건승!!.❤❤❤
경험상, 통상 경제문화의 후진국 일수록 직설화법을 많이 쓰고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과격한 언어 사용이 보통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남한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북한도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 각종 문화활동이 많아지고 심리적 안정수치가 높아져 일상 언어도 순화하게 됩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동물도 생태환경이 열악할수록 살아남기 위해서 포악한 습성을 띠게됩니다.
두분 오늘 황홀했어요
동무는 오늘 업로드를 했는가!!!! ☝ ☝ ☝
괜찮아요~! 서울 사람들 보기에 부산사람들끼리 재미나게 이야기 하는걸 싸우는줄 알아요 ㅎㅎㅎ
4:18 옛날에 어른들이, "애기들을 예쁘다 하면 귀신이 시샘한다"며 예쁘다는 표현을 반대로 표현하곤 했었는데, 북한에는 아직 그 관습이 남아있는 것같으네요
신동무는 이제 마이크 떼고 옷 갈아입고 집으로 날래날래 애기보러 가라우 오늘토크는 여기까지요😂😂😂
근데 황홀하다 라는 말은 적절한것 같은데..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뇌에 그런것밖에 안들어있는듯
북한 말이 원래 맞는데, 우리나라 말이 변한것 같아요.
두분 때문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두분이 잘맞네요ᆢ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6월은 나라을 위해.목숨 받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달 만큼은 북한에 장군을 님자 붙여서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의 콜라보는 정말 '황홀'하기요 ㅋㅋㅋㅋ
은희,서희님 두분의 대화가 남북의 거리가 한발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런 계기가
될것같아요
꼭 풋풋하고 이쁜 여고생들의 재밋는 수다에 청춘은 신난다 라는 생각이 ㅎㅎㅎ
좋은날들 되세요
🙏🙏🙏😁😃😄💖💖💖👌
파이팅 한서희~신은희 백만 (1000000)구독자 되는 그날까지 ❤❤❤❤❤❤❤
두분 진솔한 이야기
듣기도 보기도 좋습니다. 탈북이 로또 였습니다.
두 동무들 말씀들 재미있게 하시는구만이라우 😅😅😅
오늘주제 칭찬합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쭉 몇편 더 하셔요
당황스러웠던 정착 스토리들 ㅎㅎ
두분 짱이시다 대박 웃기고 우아하시고 ㅎㅎㅎ
은하씨도 두분이랑 비슷한이미지
아름다운 두분 이 그리웃기는것 푼수끼 소리할수도 있지만
이뻐서 안그럴줄알지만 더 매력적이예요
쭉~~~~부탁 드려요
두분 서로 웃겨주시고 보는 우리들도 너무 즐거워요
이 두분 요시키 ㅎㅎ너무 이뻐요
이시키 요시키 는 절친 아니면 욕 먹거나 싸움납니다 ㅎㅎㅎ
은희동무 너무 귀엽습니다
일본이 쫏겨간지 반세기가 지났는대도 직접 지배를 받지 않은 세대들도 아직도 일본말을 쓰는대 직접 북한에 살면서 20년이든 30년이든 그말을 쓰던 분들이니 당연한거죠
환상케미 만나면 웃음 비타민 핵폭발^^
우아한 두 미녀동무분,,
마니 배워줘서 고맙고🍒
재미지게 잘봤시요 ~^^ ⚘️🤲
태영호씨 보니까
장군님은 애교?
정도군요.ㅋ
절세미녀 두분이 나오셔서 이야기 하시니까 더욱 재미있네요~^^
은희씨 넘 웃겨.. 디테일이 굉장해요 ㅋㅋ
"괘씸하다"는 자주쓰는데, 어디까지나 자기 주관적인 감정표현인것 같네요... 대가족시절때, 자주 쓰고 듣던 단어입니다.
항상 응원하고,응원받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북한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으로 오신
새터민 여러분은 정말
큰복 받으셨어요
아름다운 두여인의
수다로 즐겁게 웃었네요
행복하세요~^^
은희씨 아버지니깐 당연히 신씨죠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아 정말 은희씨는 못당해
서희씨는은희씨와의 토크를하시는순간이 가장행복해보이는거같아요! 은희씨서희씨두분 항상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어요😊
두분 호흡이 찰떡궁합입니다.
👍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음란 마귀가 씌였나..
황홀하다를 그런쪽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말로 표현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 황홀하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한사람 말을 듣고 대한민국은 북한과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것은 큰 오류입니다.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인간관계에서 동무,동지를 일상적으로 쓰는 북한사람들 볼때면 참 측은하기도하고 낯설어지기도 합니다.동무는 호칭이 아니고 어렸을적 차한 친구라는 뜻이어서 호칭으로 사용 안되고 동지는 어떤 임무를 수행할 때,또는 같은 목표를 기지고 수행하는 비장한 관계에 많이 사용되지요.일제시대때 독립군사이에서 특수 임무수해할 때,또한 어떤 특정임무수행을 위해 결연한 의지표명으로 뭉친 동질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싶을 때 예외적으로 쓰는 단어라 직장,일반 조직에서 동무,동지사용은 안어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굿 럭~~~♥
은희 동무는 오늘 만리마를 탔는가~~😂
오랜만에 은희님과 서희님이 만났네요~^^ 언어때문에 말 못할 상황도 있었을 것이고, 상처도 많이 받기도 했을 것 같네요. 어렸을 때부터 그 억압된 체제 속에서 자랐으니 남한에 와서도 언어라든지 억양이라든지 말투 같은 것도 쉽사리 바꾼다는 건 정말 어렵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꿀려고 하기보다는 남한의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면 조금씩조금씩 바뀔거라고 봅니다. 말이 조금 드세서 그렇지 북한 말도 우리 말이기때문에 정겹고 좋은 면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즐겁게 봤네요^^ 은희님, 서희님 항상 건강 조심하셔유~^^
황홀하다? 나도 경치가 가슴 벅차게 아름다울때 쓰는데요.
요즘 젊은 것들은 대가리에 마구니가 그득 씌어서는... 쯧쯧쯧.
88년 올림픽 전에도 선생질이라고 했어요. 내가 선생이었거든요. 우리도 덕분에 좋은 것 배웁니다. 한국도 88년을 넘으면서 많이 변했던거 같아요. 영어를 많이 쓰세요.
괘씸죄
북한 표현 특징 몇 개
1. '~하다나니까 '
'~해서' 라는 뜻
2. '~었다'를 '~였다'로 표기함
3. '배워주다'
'가르쳐주다'라는 뜻
4. 일 없다
남한: 너랑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
북한: 안 좋은 일, 걱정 같은 게 없다
무탈하다
5 '~했댔다'
'~했다'라는 뜻
황홀하다 옛날에는 경치가 황홀하다을 표현을 했지만 어느때 부터 남녀지간에 야한거 하고난뒤에 황홀하다는 표현을써고 부터는 경치가 아름답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둘이 개그 하세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이 주제로 또 영상 만들어 주세요..ㅎㅎ
탈북미녀 수다는 재미나요. 북한에서 살았으면 얼마나 위축되어 피지도 못한 꽃이되어 시들어 죽을텐데 다행히 한국 와서 결실을 보니 보는 사람도 좋아요.
용어가 많이 다른거 ,지금 보고
많이 배우네요. 서로 오해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두분 재미있는 입담 잘 듣고 보고갑니다~~^^
같은말인데 다르게 생각하는게 신기했네요. 그런데 두분 이야기하는것보면 정말 재미있음. ㅎㅎ
두 분 하나원에서 강의하셔야겠어요 ^^
원활한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실 수 있겠네요.
7:35 "~씨"는 존칭형 어미(語尾)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