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도형에서 막혔습니다 다른 애들은 쉽게 푸는데 저만 엄청 고민하고 시간 들여서 풀게 되요 그리고 그게 또 정확도가 높은 게 아니더라구요 오래 풀어서 겨우겨우 답을 내도 틀리고 그것 때문에 괜히 제가 제 자신을 친구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자신감은 떨어지게 되어요 "그럼 노력을 하면 될 거 아니냐" 혹은 "여러 유형 풀어봐라" 라는 반응이 주변에서는 나오는데 이미 노력 할대로 했고 진짜 문제 엄청 풀었어요 하루에 100문제는 꼭 풀고 있어요 근데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그걸 또 다른 유형에 적용시킬 수가 없어요 물론 저는 어디까지나 흔한 중2 학생일 뿐이지만 제 말을 어디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속상해요 +중3입니다 지금도 도형에서 막혔습니다
@@I_wanna_be_a_vet 노력해도 남들에 비해 성취가 하찮다고 느끼시는 것 같은데 정말 그렇다면 이거는 시원하게 받아들이는게 속편합니다. 모두가 타고난 지능이 같을 순 없고요. 저도 이런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22살 먹은 지금도 열등감은 못 지우겠습니다. 그렇죠 내가 남들에 비해 머리가 딸린다는 느낌은 정말 끔찍하죠. 저는 오히려 제가 남들보다 못나다는 생각에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하니까 공부로 더 나은 사람이 되자는 느낌? 님도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버리고, 공부가 부족한 나를 성장시켜주는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벽에 막혀서 앞으로 못 나가면 허탈하죠. 저도 진도 쭉쭉 나가고 싶은데 어디 부분에서 막히고 거기에 머무르게 되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 공부 고수들, 선생님들이 자기는 이럴 때 이렇게 이렇게 했다 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그걸 이겨냈다는 거죠. 저도 공부법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적용시켜보고 다 해봤지만 결국 제가 직접 고안해낸 저한테 맞는 방법만이 정답이었어요.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거기에 매몰되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이 떠먹여주는 건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9:30 9:50 대처 자세. 잠적하지 말고.
슬럼프가 오는건 그간 님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
ㄹㅇ... 언젠간 올라가지 않을까 했는데 수능때 딱 올라가서 선생님 조교 하고 있네용
9월도 잘보셨잖아여
이시하라사토미 ㅋㅋㅋㅋㅋ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두요
오 qna답변해주는분 맞져?
네 맞긴 맞아요 ^^7
!!! 배쌤 커뮤에서 많이 보이시는 그분 맞죠!!! ^^7
9:24 슬럼프 대처
마음 다잡을 때 마다 보러오는 영상!
와아... 배성민 선생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벌써 4년전..
덕분에 1순위 대학 합격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8:52
머시따.... 너무 대단해요ㅠㅠㅠ
마인드 ㄹㅇ 본받고싶다
배성민쌤 최고!!!
슬럼프는 빨대같다.. 내가 그 구멍에 들어가 놓고선 누가 날 구해주길 바라면 안 되지.. 그냥 계속 묵묵히 직진해서 나오는 게 더 빠름. 내년에야 고등학생이 되지만 내가 느낀 바는 이렇다
말투가 꼭 끝부분을 끄시네요
목소리 ㄹㅇ 중독됨
배성민쌤 영상 처음 보는데 한석원쌤이랑 ㅇ말투가 비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도둑...
그래서 배성민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ㅋㅋㅋㅋ
성민쌤 잘생겼다 ㅠㅠㅠ 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말투 신기하시당
빌드업 잘듣고 있어요
문제푸는데 쌤 야매스킬 너무 좋아요 ㅋㅋ
???: 야매 아니라고오~~
야매아니야~↗️?
@@aldong.-.6062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 아니야아 선생님 정파야아
참고만 하자 참고마안~~ 알아두면 진짜 좋아 자주 쓸거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배성민쌤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 ㅋㅋ
슬럼프는 어떻게든 해결됀다,,,,메모
중2 도형에서 막혔습니다 다른 애들은 쉽게 푸는데 저만 엄청 고민하고 시간 들여서 풀게 되요
그리고 그게 또 정확도가 높은 게 아니더라구요 오래 풀어서 겨우겨우 답을 내도 틀리고
그것 때문에 괜히 제가 제 자신을 친구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자신감은 떨어지게 되어요
"그럼 노력을 하면 될 거 아니냐" 혹은 "여러 유형 풀어봐라" 라는 반응이 주변에서는 나오는데
이미 노력 할대로 했고 진짜 문제 엄청 풀었어요 하루에 100문제는 꼭 풀고 있어요
근데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그걸 또 다른 유형에 적용시킬 수가 없어요
물론 저는 어디까지나 흔한 중2 학생일 뿐이지만 제 말을 어디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속상해요
+중3입니다 지금도 도형에서 막혔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극복은 하셨습니까
@@장준선-h9v 그나마 나아진 것 같지만 아직 완전 극복은 힘들 것 같아요…
@@I_wanna_be_a_vet 노력해도 남들에 비해 성취가 하찮다고 느끼시는 것 같은데 정말 그렇다면 이거는 시원하게 받아들이는게 속편합니다. 모두가 타고난 지능이 같을 순 없고요. 저도 이런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22살 먹은 지금도 열등감은 못 지우겠습니다. 그렇죠 내가 남들에 비해 머리가 딸린다는 느낌은 정말 끔찍하죠.
저는 오히려 제가 남들보다 못나다는 생각에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하니까 공부로 더 나은 사람이 되자는 느낌?
님도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버리고, 공부가 부족한 나를 성장시켜주는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벽에 막혀서 앞으로 못 나가면 허탈하죠. 저도 진도 쭉쭉 나가고 싶은데 어디 부분에서 막히고 거기에 머무르게 되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 공부 고수들, 선생님들이 자기는 이럴 때 이렇게 이렇게 했다 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그걸 이겨냈다는 거죠. 저도 공부법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적용시켜보고 다 해봤지만 결국 제가 직접 고안해낸 저한테 맞는 방법만이 정답이었어요.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거기에 매몰되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이 떠먹여주는 건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장준선-h9v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떨어졌을때가 가장 문제야ㅡ아----^
여기서도 깨알같은 와이프 디스ㅋㅋㅋ
진심 2강중 하나는 디스하심 ㅋㅋㅋㅋㅋ ㅠ
8:41 서울새댕(×)
서울대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뭔 도도새노
9:40 나는 나락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 인생
썸넬보고 미미미누인줄 ㅠㅠ
ㄱㅎㄷㄷ
대성수학은 말투들이 다특이하냐 ㅋㅋ
깐석원(넘사) 배성민 ㅋㅋ
자 띰 ↑ 14번을 한번 보도록 합시다
띰 14번을 한번 볼건데
정수민 띰 14번은 보시면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져h
"선생님 왜에?"
너무 자.명.타! 그치?
(앙탈을 부리며)"아이 쌤 그래도 한 번 그려주세요!"
여러분이 공책에 한 번 직접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엑서사이즈 10번으로 넘어갑니다~
아있!! 쓰언-생님~ 이건 그냥 이항하면 되잖아요!!! 가 아니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쎄용~~ 이유는? 대학에. 가서. 배워
쌤 감사합니다 ㅠㅠㅠ
자 95 드가자 드가자 하루도 빠짐없이 드가자
💕
샴
첫번째 언급하셨던 만점자분 이름이 어떻게되시나요?
현수 노무현이요
수능 만점자 함대영씨 입니다
안양 양명고 출신 함대영입니다. 아마 13수능 만점자일거에요
양명고? ㄷㄷ 선배님이었네
@@user-hy1mf1yg5b 그분 고졸아님?
감사합니다
4:18 퐁퐁남을 예언한, 이미 알고 있는 배성민t....
오..천재다
자기 앞날은 예언 못한…
마누라 좋은직업이라뇨! 저희엄마, 동생이 의사 신랑만나서 얼마나 뒷바라지했고 남편위해 사는데,, 도대체 어떤여자들의 기점으로 얘기하는지..
ㅋㅋㅋㅋㄹㅇ돈버니깐 배부른소리
의사들이 밖에서 얼마나 개고생하는지는 알고 하는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부른거지ㅋㅋ 돈많이벌어주고 집 잘 안들어오는게 얼마나 행복한거지도모르고
ㅋㅋㅋ 의사
자식들하고 마누라가 좋은거 팩트지
집에는 안들어오고 돈은 엄청벌고.
9:24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