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약사입니다 4년제에서 6년제로 제도가 바뀌면서 약대가 신설되고 약대정원이 약 1.5배 늘었습니다. 면허를 사용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경쟁력은 그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약사의 진로가 동네 약국 이외에도 병원, 연구직, 회사, 공직 등등으로의 진출이 예전보다 활발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여전히 약국 개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도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가장 오래 면허를 사용하는 직종은 아마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허를 오래 사용한다는 얘기는 정년 없이 근무할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면허 사용자가 계속 누적되면서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약사국가고시는 정말 어렵습니다. 합격률이 높다고 쉽게 볼 그런 시험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수험생처럼 공부한다면 대부분 합격합니다. 수험생분들은 일단은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다른 직종의 직업들이 그렇듯 졸업 후에 어떻게 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다른 약사님들한테 물어보면 처음부터 약사만 하신 분들은 앓는소리 하는 경우가 많고 타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약사가 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제 관련해서 AI 대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아직도 사람들이 약을 약사가 하나하나 손으로 약포지에 넣어주는줄 알아서 그렇습니다. 1인 약국 규모 아니고서야 병원이든 약국이든 가루약,시럽 제외하면 이미 십 수년 전부터 약은 기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에 기계로 대체될거다 하는데 이미 기계가 하고 있죠.. 이런 이야기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고 진짜 직면해야 할 중요한 이슈는 원격진료/약 배달 플랫폼 문제랑 6년제 전환으로 정원이 1.5배 늘면서 체감하게 될 하락세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는 타 직종 대비 좋은 직업인건 맞는데 10년 20년 후에도 그럴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약국 근무약사 급여도 한 10년 전이랑 거의 똑같고요
@@blank8777 인원 안계산해서 뽑아요. 인원 주니까 신입생 정원 수 줄이라고 해도 교육부는 공식적으로 계획 없다고 한 상황이에요. 입학 전에 중장기 교원임용계획 발표하고는 입학 하고나니 계획 뒤엎고 또 더 줄인다고 발표하던데요;; 이게 어떻게 인원 계산해서 뽑은건가요? 입학할때 계획대로만 가도 할 말은 없죠. 이미 티오 감소 예상했으니까. 하지만 학교 몇년 다니다 갑자기 날벼락 맞은 재학생들은.. 어이가 없죠. 심지어 첫 계획 둘째 계획 다 같은 정부동안 이뤄졌어요. 정권 바뀌어서 달라진거도 아니에요.
약사뿐 아니라 모든 직업에 대한 예측이 무의미한 이유는, 그런 예측이 전부 해당 직무를 수행한 적이 없는 사람들의 견해라는 것입니다 근데 그런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심도있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약국 역시 프랑스에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가짜약과 마약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어떨진 모르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편한 것만이 늘 정답이진 않습니다
@@bluedawn12345 취업 잘 된다고해도 대학 4년간 앞이 보이지도 않는 스펙쌓느라 시간 다 가고 하늘에 별따기로 취업 성공해도 40대 중 후반 까지 직장에서 안짤린다는 보장이 없음 공대 나와서 아이디어 좋아 스타트업 하지 않는 이상 샐러리맨으로 회사 돈 벌어주는 소모품이 될수밖에 없고. 어디든 경쟁은 심하지만 그래도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게 훨씬나음
지금 약대간다면 적어도 6~10년 뒤 미래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 땐 법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어떤 신기술이 상용화 되었을지 모르죠 약사라는 직업은 없어지진 않겠지만 기존에 100명이 나눠서 할 일을 5명이 하게되면 수요가 급감하겠죠 이런 추세라면 약사 전망은 결코 좋다고 단언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버처럼 자차 소유자가 용돈 벌이할 수 있게끔 들어온다고 하니까 택시노조 밥그릇 뺏긴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결국 밥그릇 사수하고 우버퇴출시킨 마당에 약사노조들 의견 깡그리 무시할 수 없을껄요? 이미 베이비부머 세대가 법적 노인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20년정도는 무리없을거라고 전망합니다
@@훈튜브-p7v 현실적인 주장 같습니다. 그러나 우버나 카카오의 운송시장 진입은 시장의 참여자만 역할이 바뀔 뿐 사업은 존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소형규모 약국까지 모두 과거의 오프라인 유통 방식을 전제로 퍼져있습니다. ai가 약사의 입지를 위축시킨다는 것은 고사하고 아마존의 방식처럼 약국의 유통방식의 변화가 기존의 오프라인식 약국 유통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택시와의 사례와는 달리 대체할 역할은 매우 축소되거나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100명이 할 일을 50명으로 축소만 되어도 일자리수요는 절반이 없어집니다. 시대가 변하는데 위정자들도 언제까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라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내연기관퇴출이 그 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연기관은 관련된 파생 직업군이 전기차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고용창출이 월등한데 반에 정부에서 그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정부도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뒤쳐지고 있지는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약국유통에서도 미국이 그렇듯이 적용될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시대의흐름에 맞는 변화의 추세는 막을 수 없죠. 다만 대한민국에서 전문직 면허의 파워는 상당히 견고해서 수입의 급격한 변화는 가까운 미래에는 오지않겠지만 지속적인 인구 급감에 따른 변화의 시발점은 입학정원의 감축에 있으므로 그시작은 가까운 미래에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공대박사 졸업후 의대로 편입해서 의과학자 되면 됨.(의료로봇 연구 아니면 생명과학 연구) 그러면 공학과 의학 두가지 장점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임. 제일 좋은 것은 과학고를 졸업후 과기원을 입학후 박사 졸업후 의대편입하는 거임. 그러면 사회진출도 빨라지고 조기에 연구실무도 접하고 일거양득임.(물론 의대 편입은 지방대 의대 편입밖에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방대 의대 중에서 의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연구소를 갖춘 내실있는 지방대도 있음)
@@서고동저 그건 의대에 따라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 의대는 편입영어 및 수학을 보고 비중이 적은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의대는 sci논문 및 수상경력 그리고 영어점수(토익점수)로 1단계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80%에 나머지를 면접으로 본다고 합니다. 또다른 의대는 아예 텝스점수(영어점수)를 비중있게 보고 나머지를 면접으로 본다고 합니다. 편입할 수 있는 의대 중에서 인서울 의대가 딱 하나 있기는 한데 그 의대로 편입하려면 논술만 반영하므로 논술을 매우 잘 보아야 합니다.(인서울 의대가 하나밖에 없을 뿐더러 논술만 반영하므로 완전 로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편입하려면 sci논문 및 수상경력 그리고 영어점수를 잘 준비하세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도 있지만 편입영어는 영어이고 수학은 전공이므로 결론적으로 공대에서 영어와 전공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점이지요. 특히 sci논문과 수상경력을 보는 전형을 하고 있는 의대는 아예 대놓고 의과학자를 뽑겠다는 것이니 이에 맞추어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sci논문 및 수상경력 전형에서는 서류전형의 자소서 혹은 면접에서 왜 이 대학을 지원하게 되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의과학자를 할 생각이 없으면 지원을 안하는게 좋아요)
현직 약사와 20년째 살고 있는 50대 가장 입니다 약사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와 언제까지나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거 이게 가장 큰 장점임 요즘 대기업 임원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데 50대 된다면 짤릴까봐 전전긍긍 하죠 전문직이 최고 입니다 대학들어가는 순간 평생 안정적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직장이 보장 되는게 의치한약수 입니다
수의사 면허를 가진 약대생으로 고3분들에게 하고싶은말 0. 의치한약수 어디나 과거와 비교하면 하향세. 우리나라 자체가 인구가 줄고있고 보복부 재원도 바닥나는 중이기 때문. 환자만 수명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도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면허자 축적은 당연한일. 그래도 의치는 의치니까 고3여러분은 그냥 성적맞춰서 의치한약수 성적대로 가심됩니다. 물론 적성찾아가는게 최고겠지요. 1. 로컬문전약국 개국: 자리잡기 너무 힘듬. 로컬은 윗의원 원장눈치 봐야하고 문전약국은 건물주 눈치봐야함. 그리고 코19가 끝나도 로컬은 안되고 문전은 잘되는 경향은 유지될것임. 약국은 의료계 경향을 따라가기 때문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열심히 하면 어느분야에서든 성공함. 레드오션에서 치고박지말고 본인이 블루오션을 찾으세요. 약사가 인공지능 때문에 박살날거같으면 조제ai을 만드는 회사를 차리거나 그기계를 소유한 약국장이 되세요.(사실 조제는 지금도 기계가함.) 3. 그리고 모든 진로에 면허는 +a가 되지 -가 되지않음. 제약회사에서 같은직무로 면접볼때 화생 전공자보다는 약수 출신이 우대받는건 팩트이므로.
정원이 늘어나고 인구 수가 줄고 어쩌고 해도 전문직 라이센스가 가진 안정성과 소득은 무시 못하죠. 예전보다 어두울거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 택시기사들도 뭉치면 목소리 커져서 타다도 결국 좌초하는 현실에 약사들 쉽게 못 건드리죠. 가령 동네 약국은 어르신들 사랑방이라 선거 때면 약국 찾아가서 저한테 좋은 말 좀 많이 해주십사 하고 정치인들이 인사 건네러 가는 곳이라 더더욱 건드리기 쉽지 않죠
'약사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이라는 전제가 주장의 시작인데, 기존 카르텔이 최대한 막는다고 하더라도 저게 언제까지 개정되지 않을 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사실, 4차산업혁명으로 위협받을 직업은 조온나 많고, 지금 수험생의 입장에서 저것 때문에 약사는 전망이 없으니 가지 않는다 라는 결론을 내릴 정도까진 아니고 못해도 평타는 칠 직업인 거지. 다만 다른 직업이랑 상대적으로 비교한다는 관점으로 봤을 때, 4차산업 관련직종보다 전망이 결코 밝아보이진 않음. 뜻이 있거나 한 게 아닌데 무지성으로 직업선택하는 시대는 끝나길 바람,,
약사는 ai보단 배출되는 인원수가 너무많아서 과도 경쟁때문에 힘들어질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대 한의대 수의대 합친 인원수만큼 약대 인원이 증원됐는데 과거엔 1200명 피트땐 1700명 수능으로 다시 전환되고 날치기 증원까지돼서 약 1900명정도가 한해 입학생인데 과거에 비하면 10년당 7000명이 더 배출되는건데 은퇴가 늦은 약사특성상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수도 줄고있구요 요즘은 취업조차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십몇년전 페이약사 월급과 지금 월급이 크게 다르지 않고 현상유지는커녕 내려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약국 과포화 시기에 개국도 힘든거같고 많이 암울해보입니다
@@민수-k7w 무슨 공격적이시네 제가 뭐 했나요?사실대로 말한건데 약대생이고 주변 개국약사분들 많아요~ 코로나타격이 ->마스크 예방 효과 잘되니까 기침도 잘안걸려서 내과.소아과 타격크고 덩달아 그밑에 약국타격크죠 초기 코로나때 타격 많이컸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 된 걸로 알고있어요 처음보단 아니지만 공존화되면 정상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끼지말라느니 참..
온라인 약국이 생겨도 약사가 없어지지는 않죠. 물론 약사의 수가 줄긴 하겠지만. 결국 약 부작용 약 상호 작용 약 복욕량 약 선택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의사와 논의하고 마지막에 환자또는 약을 복용해주는 간호사의 손에 약을 쥐어줄수 있게 하는게 약사이기땜에 약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약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교대입결 피크찍었을 때 입학해서 이제 현직교사됐는데 약대 풀린 걸 보니 고민돼요... 고등학교 내신이 아까워서 수시로 한 번 넣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만약 교사 버리고 약대갔다가 7년후 약사시험이 지금 임고판처럼 헬파티가 된다면...ㅎㅎ 진짜 죽을 것 같을듯요ㅠ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경쟁률이 2대1, 3대1이라고 하면 쉽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결코 쉬운 일이 아녜요. 대학입시에서 이미 한 번 걸러진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거라서 피터지는 싸움이에요. 허수가 아예 없기도 하고요
혹시나 영상에서의 약시 예측 및 전망을 보고서 절대 쫄지 않았으면 함 약대 끄트머리면 (빵꾸 제외) 못해도 연고 한성서 공대 성적은 나올텐데 그 성적으로 요즘 추세인 컴공을 진학한다고 치고 네카라쿠배를 입사하기 위한 노력보다 약시 합격하는게 훠어어어어얼씬 쉬움 그렇다고 네카라쿠배같이 대기업(+전망 좋은 중견,유니콘)에 간다고 쳐도 끊임없는 무한 경쟁 체제에서 살아남아야함 그것도 정.년.퇴.직까지(요즘엔 정년 퇴직을 하기만 해도 다행..) 그렇다고 위를 포함한 전망 좋은 기업체에 입사할 확률? 만약 연고대 진학해도 설포카 + 해외 석박사들이랑 싸워야 할텐데 과연 그게 쉬울까..? 아무리 it쪽 전망이 좋다고 밝다하더라도 어렸을때부터 코딩에 미친 놈들이 깔릴 정도로 능력 +재능러들이 차고 넘치는게 이쪽 바닥임 이건 it 쪽에만 국한될게 아니라 우리나라 시총 줄 세운 삼성,하닉도 똑같이 조온ㄴㄴㄴ나게 어려움 약대가 약싸개니 뭐니 인터넷에서 조롱받아도 라이센스(면허)가 나오는 엄연한 전문직이고 ai 대체니 편의점에서 약을 파니마니 해서 무너질 약사회가 절대 아님 약사회 파워는 구글만 검색해도 쉽게 나오지만 우리나라 제약쪽을 아우르고 있는 거대 카르텔임 약사가 레드오션이고 동네 약국은 포화상태다 뭐다 하는데 그건 정말 약사쪽 사정을 몰라서 그럼 바이오쪽만 봐도 시총 거품 소리 들을 정도로 미친듯이 덩치와 시장이 커지고 있고 약사들도 개업 포기하고 제약쪽으로 눈 돌리면 웬만한 공대 아웃풋 최상위 월급 받으면서 지냄 괜히 연고대 졸업한 사람들이 의치한약수쪽으로 30대때라도 재입학 하는게 아님 '라이센스'라고 불리우는 면허증이 나에게 주는 안정감은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음 다만,그만큼 대우를 해주고 고연봉을 주는건 그 사람의 노고에 대한 합당한 대우라는 것을 명심해야함 의대,치대를 포함한 메디컬에 진학하면 공부도 미친듯이 해야하고 '난 메디컬이니 학교 대충 다니고 개꿀 빨아야지~'했다간 영상처럼 어려워진 약시에 대응못하고 나가떨어지는거임 국시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5%가량이 나오지만 그건 평소에 미친듯이 공부를 해놓았기에 가능한 수치임 평소에 공부 안했다면 국시에서 나가리 되는거임
@@lalalakakaksdsung2214 전혀 아닙니다.피트특성상 나이가 많은 분들이 늦게 약대를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바로 개국,페약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게 피트체제의 단점이고 커지는 바이오시장과 병원약사 티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약사수의 보충과 직능확장을 위해 통 6년약대전환이 된겁니다. 물론 결과가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조건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어서 그럼. 확실하게 중산층 보장받으려면 의치한약만한게 없고. 강남 애들도 의대보내려 하는데? 그건 걔네 집이 의사가문이거나 은마 전세일 확률 ㅈㄴ 높음. 건물주나 아무것도 안해도 재산 불어나는 애들은 그렇게까지 의대 목숨 안검. 유학 가거나 예체능 가거나 서울대 문과가던가 이공계 재능 있으면 걸로감. 사실 유학이 70프로긴함ㅋㅋㅋ..
병원 약사 6년차. 삶 퀄리티는 보장됩니다. 동생은 의대 교수이고 월수도 저보다 훨 높지만 그 과정이 길고 고되고 책임질 것도 많아여. 약사인 저는 뉴진스 덕질이니 하고 집에 와서 디비져 잡니다 약사 왜 필요하냐에 의견에 동의는 못하겠는 건 재료만 있다고 약이 뚝딱 안 나와여.. 한국 약사는 약을 요리한다고 해야하나.. 약알 18 9 17 이딴 걸 검수해야하고 이 하얀 반티가 디곡신인지 메티마졸인지 그 와중에 피티피 약도 챙기고 투약도 해요. 그 짧은 시간에 처방도 중재해야 하는 노동강도가 어느정도 있는 일이에요. 뭔들 아마 인건비가 더 싸서 에이아이나 자동화가 늦게 될 직업 같습니다
근무약사 자리 감소 약사월급 점점 감소 약사숫자 점점 증가 치들약국 점점 증가 한약국 해결 안해 어플처방 해결 안해 대체조제 법안 정지 이런게 어렵게 만드는데 자동조제기는 약사 숫자 줄이기보단 약국을 혼자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앞으로 소규모 약국이 빠르게 증가 할 거 같습니다.
현 국립대 약대생인데 ㅋㅋㅋㅋ 그저 웃고 갑니다. 약사 진로가 동네약국 병원약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1700명 배출된다 해도 고령화 사회 속 다약제 복용자 증가하는것들 고려하면 그렇게 많지도 않다고 보죠. 그리고 이젠 제약 분야, 생약학 분야로 나갈 약사 인력들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약사고시 합격률 걱정하는건 넘 에바 아닙니까 ㅋㅋ
@@착한사람-w3r 약사 수용량이 어느정도 인지 그 수치는 정확히 파악안 하신거 맞나요? 그 수용량이 어느정도인가요? ㅋㅋ 1700명 남짓 약사자격증 배출되는데 장롱면허도 제외 하더라도 제약분야, 4차산업 접목한 다약제 관리 약사 등 오히려 수용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무조건 병원약사니 동네약국 개국하려는 것만 쳐다보면 약사가 미어 터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적어도 요즘 약대생들은 전부 개국 바라보고 약대오진 않습니다. 거기다 패이약사도 서울이랑 서울 근처 경기도 빼곤 괜찮습니다. 전 국립대 약대생 맞고 메일 남겨 주시면 peet 성적표. 학생증 인증 가능합니다. 님은 정체가 뭔가요? ㅋㅋ
저도 약대생인데 팔이 안으로 굽는거 빼고 냉정하게 보면 어두운 전망만 보이는건 사실 아닌가요 약이라는게 책임 소재때문에 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정원도 4년제때에 비해 1.5배나 늘었고 작년에는 약대 2곳이나 또 생기고 정원외까지 하면 최근 3년간은 약사 거의 1년에 2000명씩 나왔는데 물론 앞으로는 국시 합격률로 배출 인원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들 너무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기 두려워하고 싫어하는듯 그리고 다양한 진로 이야기하시지만 20년 30년 전부터 진로는 다양했음에도 대부분 약국으로 갔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솔직히 흔히들 여기저기서 '약사는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는게 다 약국 이야기하는거고 실제로도 서울대 아니고서야 거의 대부분 약국,병원으로 가는데 약국 안갈거고 개국가 전망이 나빠진다면 사실 굳이 약대 올 이유가 없었던 약대생들도 많을겁니다
현실 모르는 소리.. 대형병원 전문 앞 약국는 은,금수저들이 하는 기업입니다. (아니면 약사들끼리 동업) 월 매출 9억,10대 되는 곳 많아요. 거기서 초기에 들어가서 키워서 팔아서 권리금으로 건물 매매해서 거기서 약국하시는 분들이 많죠. 동네에 있는 일반 약국들도 안되면 천 버는 곳도 있고 잘되면 4,5천씩 버는 곳도 있고요.
![MZ Orientations (OT) nowadays;; [Ajou University Department of Pharmacy] | Jeongwaja ep.48](/img/1.gif)
현직 약사입니다
4년제에서 6년제로 제도가 바뀌면서 약대가 신설되고 약대정원이 약 1.5배 늘었습니다.
면허를 사용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경쟁력은 그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약사의 진로가 동네 약국 이외에도 병원, 연구직, 회사, 공직 등등으로의 진출이
예전보다 활발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여전히 약국 개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도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가장 오래 면허를 사용하는 직종은 아마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허를 오래 사용한다는 얘기는 정년 없이 근무할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면허 사용자가 계속 누적되면서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약사국가고시는 정말 어렵습니다.
합격률이 높다고 쉽게 볼 그런 시험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수험생처럼 공부한다면 대부분 합격합니다.
수험생분들은 일단은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다른 직종의 직업들이 그렇듯 졸업 후에 어떻게 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다른 약사님들한테 물어보면 처음부터 약사만 하신 분들은 앓는소리 하는 경우가 많고
타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약사가 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제 관련해서 AI 대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아직도 사람들이 약을 약사가 하나하나 손으로 약포지에 넣어주는줄 알아서 그렇습니다.
1인 약국 규모 아니고서야 병원이든 약국이든 가루약,시럽 제외하면 이미 십 수년 전부터 약은 기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에 기계로 대체될거다 하는데 이미 기계가 하고 있죠..
이런 이야기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고
진짜 직면해야 할 중요한 이슈는 원격진료/약 배달 플랫폼 문제랑
6년제 전환으로 정원이 1.5배 늘면서 체감하게 될 하락세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는 타 직종 대비 좋은 직업인건 맞는데 10년 20년 후에도 그럴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약국 근무약사 급여도 한 10년 전이랑 거의 똑같고요
하나하나 동감합니다
입학정원은 안줄이고 입학생들에게 폭탄떠넘기기를 한다는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ㅠㅠ
@야 히 간호사 처우를 개선할 방안을 찾아야할 마당에 간호대 정원 늘리는 탁상행정 수준으로는..약대감축도 희망 없겠지요
교대도 마찬가지에요ㅠㅠ 임용 너무 힘들어요ㅠ
@@TK-jd7gz 교대는... 애초에 인원 계산해서 뽑아서 쉬운 편이죠 서울쪽이 갑자기 합격률 떨어진것 뿐
@@blank8777 인원 안계산해서 뽑아요. 인원 주니까 신입생 정원 수 줄이라고 해도 교육부는 공식적으로 계획 없다고 한 상황이에요. 입학 전에 중장기 교원임용계획 발표하고는 입학 하고나니 계획 뒤엎고 또 더 줄인다고 발표하던데요;; 이게 어떻게 인원 계산해서 뽑은건가요? 입학할때 계획대로만 가도 할 말은 없죠. 이미 티오 감소 예상했으니까. 하지만 학교 몇년 다니다 갑자기 날벼락 맞은 재학생들은.. 어이가 없죠. 심지어 첫 계획 둘째 계획 다 같은 정부동안 이뤄졌어요. 정권 바뀌어서 달라진거도 아니에요.
@@blank8777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경쟁률이 급증하는 상황이에요.
대학 졸업장이 곧 직장을 가질 수 있던 몇몇 학과, 학교들이 인구 수 감소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과도기가 아닐까..
자신이 쉬고 싶을때 관뒀다가 언제든 다시 비슷한 조건으로 취업할수있는가?
약사: 쌉가능
대부분의 직장인: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
정년이 있는가?
약사: 내 건강이 허락하는한 정년은 없다
직장인: 45~50세 넘어가면 파리목숨
아무리 전망 어둡다해도 직장인보다 훨나음
약사뿐 아니라 모든 직업에 대한 예측이 무의미한 이유는, 그런 예측이 전부 해당 직무를 수행한 적이 없는 사람들의 견해라는 것입니다
근데 그런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심도있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약국 역시 프랑스에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가짜약과 마약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어떨진 모르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편한 것만이 늘 정답이진 않습니다
복약지도 때매 약사 안 없어질겁니다
그럼에도 고3에겐 약대라는게 여전히 희망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약대라도 안가면 다른 영역에서 취업할 때 저정도 난이도를 마주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안그래요.
전화기컴 나오면 그나마 취업잘되던데
@@bluedawn12345 취업이 잘되는 건 맞지만 쉽다고 하긴 어려운 게 그건 그만큼 노력하기 때문이죠. 전기기사는 기본으로 따야하고 워낙 고스펙자들이 많다보니 너도나도 스펙 올리려고 악을 씁니다.. 그래서 취업이 잘되는 것.
@@bluedawn12345 취업 잘 된다고해도 대학 4년간 앞이 보이지도 않는 스펙쌓느라 시간 다 가고 하늘에 별따기로 취업 성공해도 40대 중 후반 까지 직장에서 안짤린다는 보장이 없음 공대 나와서 아이디어 좋아 스타트업 하지 않는 이상 샐러리맨으로 회사 돈 벌어주는 소모품이 될수밖에 없고. 어디든 경쟁은 심하지만 그래도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게 훨씬나음
현 약대생으로 잘보았습니다 약사고시 문제가 공개되면서 어려워지는 추세고 실제 작년 모 약대가 30퍼 넘게 불합격되었죠 약대입학후에도 열심히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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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롬-k6q 죄송합니다 제가 소문만 듣고 섣불리 댓글을 작성했네요 재학생분이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겠죠 댓글은 수정했습니다
@@바롬-k6q 근데..고대약대 국시 많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동국.고려가 제일 많이 떨어졌어요
탈락율로 볼때
30프로 될건데;;아무튼 몇프로가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타약대에 비해 많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비율로)
@@크약 이번에 국시치는 학생이라 비율정확히 알고있어서 ^^..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30%아닙니다. 앞자리숫자가 달라요.. ㅠㅠ
@@yakguk9739 넵! 빠른 수정감사합니다~
지금 약대간다면 적어도 6~10년 뒤 미래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 땐 법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어떤 신기술이 상용화 되었을지 모르죠 약사라는 직업은 없어지진 않겠지만
기존에 100명이 나눠서 할 일을 5명이 하게되면 수요가 급감하겠죠
이런 추세라면 약사 전망은 결코 좋다고 단언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다고도 뭐하지만 나쁘지도 않습니다
우버처럼 자차 소유자가 용돈 벌이할 수 있게끔 들어온다고 하니까 택시노조 밥그릇 뺏긴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결국 밥그릇 사수하고 우버퇴출시킨 마당에 약사노조들 의견 깡그리 무시할 수 없을껄요? 이미 베이비부머 세대가 법적 노인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20년정도는 무리없을거라고 전망합니다
@@훈튜브-p7v 현실적인 주장 같습니다. 그러나 우버나 카카오의 운송시장 진입은 시장의 참여자만 역할이 바뀔 뿐 사업은 존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소형규모 약국까지 모두 과거의 오프라인 유통 방식을 전제로 퍼져있습니다. ai가 약사의 입지를 위축시킨다는 것은 고사하고 아마존의 방식처럼 약국의 유통방식의 변화가 기존의 오프라인식 약국 유통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택시와의 사례와는 달리 대체할 역할은 매우 축소되거나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100명이 할 일을 50명으로 축소만 되어도 일자리수요는 절반이 없어집니다.
시대가 변하는데 위정자들도 언제까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라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내연기관퇴출이 그 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연기관은 관련된 파생 직업군이 전기차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고용창출이 월등한데 반에 정부에서 그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정부도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뒤쳐지고 있지는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약국유통에서도 미국이 그렇듯이 적용될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시대의흐름에 맞는 변화의 추세는 막을 수 없죠. 다만 대한민국에서 전문직 면허의 파워는 상당히 견고해서 수입의 급격한 변화는 가까운 미래에는 오지않겠지만 지속적인 인구 급감에 따른 변화의 시발점은 입학정원의 감축에 있으므로 그시작은 가까운 미래에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약사가 망할시점에서는 많은 다른 직업들도 대체되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안 그래도 인구 감소로 향후 내수시장이 급감할 거라 의치한도 점점 힘들어질텐데 약대는 인원까지 급증했으니 상대적으로 더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user-isfcuskskcick ㅇㅈㅋㅋ 다힘들지 메디컬이 그나마 덜한데
@@lan6473 당장 고령화돼도 그 고령층이 죽기 전까지는 의료서비스 필요할테니 다른 산업보단 좀 더 살아있긴하겠네요
결론: 공대박사 졸업후 의대로 편입해서 의과학자 되면 됨.(의료로봇 연구 아니면 생명과학 연구) 그러면 공학과 의학 두가지 장점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임. 제일 좋은 것은 과학고를 졸업후 과기원을 입학후 박사 졸업후 의대편입하는 거임. 그러면 사회진출도 빨라지고 조기에 연구실무도 접하고 일거양득임.(물론 의대 편입은 지방대 의대 편입밖에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방대 의대 중에서 의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연구소를 갖춘 내실있는 지방대도 있음)
@@hyeonmin90 의대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서고동저 그건 의대에 따라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 의대는 편입영어 및 수학을 보고 비중이 적은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의대는 sci논문 및 수상경력 그리고 영어점수(토익점수)로 1단계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80%에 나머지를 면접으로 본다고 합니다. 또다른 의대는 아예 텝스점수(영어점수)를 비중있게 보고 나머지를 면접으로 본다고 합니다. 편입할 수 있는 의대 중에서 인서울 의대가 딱 하나 있기는 한데 그 의대로 편입하려면 논술만 반영하므로 논술을 매우 잘 보아야 합니다.(인서울 의대가 하나밖에 없을 뿐더러 논술만 반영하므로 완전 로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편입하려면 sci논문 및 수상경력 그리고 영어점수를 잘 준비하세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도 있지만 편입영어는 영어이고 수학은 전공이므로 결론적으로 공대에서 영어와 전공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점이지요. 특히 sci논문과 수상경력을 보는 전형을 하고 있는 의대는 아예 대놓고 의과학자를 뽑겠다는 것이니 이에 맞추어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sci논문 및 수상경력 전형에서는 서류전형의 자소서 혹은 면접에서 왜 이 대학을 지원하게 되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의과학자를 할 생각이 없으면 지원을 안하는게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전문직걱정 연예인걱정입니다 내 자식이 지방약대랑 서울대경영 둘다 붙으면 어디보내겠어요? 이미 거기에 답이 있는겁니다
서울대 경영가면 금융권 컨설턴트로 갈지도 모르는데 포기한다고??
@@dddll202 설경가서 금융 컨설턴트가면 월 1억 벌고 로스쿨사서 김앤장가면 걍 인생끝남
서울대 경영 갈만한데 이건 ㅋㅋ 애초에 한의대 버리고도 서울대 경영 많이 가는데
설경 보낼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설경애들이 다 그런일 하는거 보장돼있으면 의대도 버리고 설경가는게 맞죠 ㅋㅋㅋㅋ
현직 약사와 20년째 살고 있는 50대 가장 입니다
약사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와 언제까지나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거 이게 가장 큰 장점임
요즘 대기업 임원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데
50대 된다면 짤릴까봐 전전긍긍 하죠
전문직이 최고 입니다
대학들어가는 순간 평생 안정적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직장이 보장 되는게 의치한약수 입니다
수의사 면허를 가진 약대생으로 고3분들에게 하고싶은말
0. 의치한약수 어디나 과거와 비교하면 하향세. 우리나라 자체가 인구가 줄고있고 보복부 재원도 바닥나는 중이기 때문. 환자만 수명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도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면허자 축적은 당연한일. 그래도 의치는 의치니까 고3여러분은 그냥 성적맞춰서 의치한약수 성적대로 가심됩니다. 물론 적성찾아가는게 최고겠지요.
1. 로컬문전약국 개국: 자리잡기 너무 힘듬. 로컬은 윗의원 원장눈치 봐야하고 문전약국은 건물주 눈치봐야함. 그리고 코19가 끝나도 로컬은 안되고 문전은 잘되는 경향은 유지될것임. 약국은 의료계 경향을 따라가기 때문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열심히 하면 어느분야에서든 성공함. 레드오션에서 치고박지말고 본인이 블루오션을 찾으세요. 약사가 인공지능 때문에 박살날거같으면 조제ai을 만드는 회사를 차리거나 그기계를 소유한 약국장이 되세요.(사실 조제는 지금도 기계가함.)
3. 그리고 모든 진로에 면허는 +a가 되지 -가 되지않음. 제약회사에서 같은직무로 면접볼때 화생 전공자보다는 약수 출신이 우대받는건 팩트이므로.
@@고양이형인간 음... 약사도전해볼까 생각했지만 그렇게 전망이 밝은건 아니군요...그냥 반도체분야나 파야겠네요;
@@rooook7716 한의대 안되는 성적으로 약대 대부분 뚫습니다 아재
로컬약국은 뭐고 문전약국은 뭔가용?!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수의사 면허가 있는데도 약대에 다시 도전하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올해 수의대 합격생인데 약대 반수를 생각중이어서요...
수의대가 하향세에요?
정원이 늘어나고 인구 수가 줄고 어쩌고 해도 전문직 라이센스가 가진 안정성과 소득은 무시 못하죠. 예전보다 어두울거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 택시기사들도 뭉치면 목소리 커져서 타다도 결국 좌초하는 현실에 약사들 쉽게 못 건드리죠. 가령 동네 약국은 어르신들 사랑방이라 선거 때면 약국 찾아가서 저한테 좋은 말 좀 많이 해주십사 하고 정치인들이 인사 건네러 가는 곳이라 더더욱 건드리기 쉽지 않죠
적중하셨네요 75회 국시 합격률은 90.7% 입니다.
일부 영역에서 문제가 작정하고 어렵게 나왔는데도 90프로가 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어렵게 나올것으로 사료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직 걱정하는것만큼 뻘걱정이 없다
아무리 약사가 망해가도 공대가서 겨우 취직해서 자식 중고딩때 명예퇴직 당하는것보단 나음
ㅇㅇ 300 만원평생 받으면서 일하세요 ㅎㅎ외국 약대생들도 들어오는 마당에
@@ohio5921 한해가 중요한게 아닐텐데 언젠간 다 유입되므로
@@ohio5921 니 수준은 자판기
@@usididfkckfk페이약사도 최소 세후 400~500인데 무슨 소리임? ㅋㅋ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거 같아 우울하네요 ㅠ
이래든 저래든, 일단 약사면허 취득하고나면 다시 길이 보이겠죠.
근데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터놓았을 뿐이고 참고 영상이라 못박았는데 그저 웃고 간다는 둥 비난하는 게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도움주려고 열심히 만든 건데 도움될 거 있으면 도움받고 넘어가면 되지 발작스위치 눌린 마냥 달려드니 영상 만들 맛이날까...ㅜ
현 영국 약대생이예요 미래전망에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 영국 제가 사는 곳은 약사가 너무 없어서 한국보다는 덜 경쟁적인거같아요
'약사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이라는 전제가 주장의 시작인데, 기존 카르텔이 최대한 막는다고 하더라도 저게 언제까지 개정되지 않을 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사실, 4차산업혁명으로 위협받을 직업은 조온나 많고, 지금 수험생의 입장에서 저것 때문에 약사는 전망이 없으니 가지 않는다 라는 결론을 내릴 정도까진 아니고 못해도 평타는 칠 직업인 거지. 다만 다른 직업이랑 상대적으로 비교한다는 관점으로 봤을 때, 4차산업 관련직종보다 전망이 결코 밝아보이진 않음. 뜻이 있거나 한 게 아닌데 무지성으로 직업선택하는 시대는 끝나길 바람,,
자동화되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더 적은숫자의 약사로 운영가능해지니 페이가 떨어지겠죠
선생님 한의대도 같은 주제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의대 관련 궁금했던 수험생인데,,
입시중독님께 듣고싶네요😭
유사과학배우는 곳아닌가
@@lan6473 ㅇㅇ현대과학적인 기전도 배우지만 아직까지 과학 덜 발달했던 시절에 치료효과를 설명하려고 억지로 끼워맞춘 개소리(음양오행?)도 배워야 한다 들음
교사도 아니고 선생님은 무슨....오글
@@성이름-j1b 치과의사’선생님’
약사는 ai보단 배출되는 인원수가 너무많아서 과도 경쟁때문에 힘들어질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대 한의대 수의대 합친 인원수만큼 약대 인원이 증원됐는데 과거엔 1200명 피트땐 1700명 수능으로 다시 전환되고 날치기 증원까지돼서 약 1900명정도가 한해 입학생인데 과거에 비하면 10년당 7000명이 더 배출되는건데 은퇴가 늦은 약사특성상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수도 줄고있구요 요즘은 취업조차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십몇년전 페이약사 월급과 지금 월급이 크게 다르지 않고 현상유지는커녕 내려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약국 과포화 시기에
개국도 힘든거같고 많이 암울해보입니다
여대 약대 티오 폐지가 답입니다. 성대가 65명인데 이대가 120명?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ㅋㅋ 죄다 수도권에 있는데다가 또 티오는 각각 30명씩인 것도 아니고 드럽게 많아요 아주
근데 포화얘기는 예~전 피트전 수능때도 나오던 말 입니다~그때도
빨리 개국해야 한다니 그랬죠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긴하네요 여대약대 120명이라고요? 진짜 얼탱이가ㅋㅋㅋㅋㅋ케
심지어 여대약대가 이대만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user-alwkdjchxkksms 서울 정원 580명 중 320명이 여대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스카이 의대다니는 누나랑 형 말로는 저거도 높은거라 하던데. 의대를 가도 공부안하는 사람은 무조건 있고 인서울의대랑 수도권의대만해도 공부하는 분위기가 달라서 자기들 관점에서는 좀 더 떨어져도 어차피 공부안하는애들이 떨어지는거니까 이상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의대는 지방인력부족 때문에 절대 줄일수가 없음.
약대는 비대면으로 복약지도 받고 배달로 받는식으로 거점화해서 대체 가능할듯...
잘 보았습니다.
국가고시 합격률은 지난 5년간 높았습니다. 피트로 넘어오면서 2년간 약사가 공백이 있다보니 그 공백을 메우고자 합격률이 높은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과거로 돌아가면 합격률은 더 낮았고 아마 약사국가고시도 과거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사의
전망만 안 좋아진게 아니라 모든 직업의 전망이 안 좋아 약사는 여전히 메리트가 높죠
조금 더 열심히해서 의치대가세요 현직인데 상황이 너무 안좋습니다
갈수있다면 당연 의 가겠죠..못가니 문제
어떤문제인가요? 궁금하네요
@@민수-k7w 코로나 타격이 크죠
예전 약사 공급적던 시절 비해 안좋아진거랑(다수가 개국 근무약사 이야기)
근데 어느분야건 이제 경쟁시대인데 발뻗고 편하길 기대하던 분들이 저런 소리 많이하죠
편하길 기대할려면 금수저나
원래 자리잡혀서 몫좋은 약수저
@@크약 당신의사요? 당신약사요? 난그리고 그게궁금한거임 코로나때메 마스크껴서 호흡기질환 적어져서 약국상황안좋은건지 아니면 뭔지 구체적인 이유알고싶어서 물은거임 끼지좀마세요
@@민수-k7w 무슨 공격적이시네
제가 뭐 했나요?사실대로 말한건데
약대생이고 주변 개국약사분들 많아요~
코로나타격이
->마스크 예방 효과 잘되니까 기침도 잘안걸려서 내과.소아과 타격크고
덩달아 그밑에 약국타격크죠
초기 코로나때 타격 많이컸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 된 걸로 알고있어요
처음보단 아니지만
공존화되면 정상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끼지말라느니 참..
일어날일은 일어납니다.... Ai 탑티어학회 1년에 만편씩 논문찍히고 빠르게 많은 데이터와 도메인에 좋은 성능이 얻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인식이 얼마나 빨리올지 모르겠지만 지금당장으로도 동네약국은 대체가능합니다...
이 말만 10년째 ㄷㄷ
참~~~~명쾌한 설명,,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중 단연 NO 1.
국시 이야기. 듣고 탁! 이른바 큰형님들 생각이 납니다. 국시 떨어진 분들이 안타깝지만 장수생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없는 경우가 아니지요..
직능부터 페이까지 모든면에서 의치한의사와 약사는 격차가 큼.
의치 >> 약사, 한의 죠 ㅋㅋ
@@user-qr8bj1rn5t ㄴㄴ 의가 압도적 오히려 의치차이보다 치한차이가 적어보임 약도 한이랑은 묶기 민망해보이고
약대 전망별로죠~ 이러면서 아는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의치한약수 안에 속하지 않을거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23년도 약시보는 약대생
23년도 약대가는 예비 약대생도 그렇게 생각할래요...
온라인 약국이 생겨도 약사가 없어지지는 않죠. 물론 약사의 수가 줄긴 하겠지만. 결국 약 부작용 약 상호 작용 약 복욕량 약 선택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의사와 논의하고 마지막에 환자또는 약을 복용해주는 간호사의 손에 약을 쥐어줄수 있게 하는게 약사이기땜에 약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약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교대입결 피크찍었을 때 입학해서 이제 현직교사됐는데 약대 풀린 걸 보니 고민돼요... 고등학교 내신이 아까워서 수시로 한 번 넣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만약 교사 버리고 약대갔다가 7년후 약사시험이 지금 임고판처럼 헬파티가 된다면...ㅎㅎ 진짜 죽을 것 같을듯요ㅠ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경쟁률이 2대1, 3대1이라고 하면 쉽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결코 쉬운 일이 아녜요. 대학입시에서 이미 한 번 걸러진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거라서 피터지는 싸움이에요. 허수가 아예 없기도 하고요
교사 약사 비교불가
비약이 심함
나도 이런영샅 찾아볼 수 있는 내신이 되었으면 좋겠당..
울 학원 전교권만 다니는데 어떤애는 내신 1.5고 약대준비중이라는데ㅠㅠ
3학년 내신이 총 내신이었으면 좋겄네..
개인적 경쟁력있어도 한계가 있는 직업된 적 오래임.수입의 대부분을 건물주,브로커 등등에게 털리는 구조라
약대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내년 수능을 목표로 약대를 준비하는 20살입니다. 영상 보고 잘 판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중독의 정보수집력 분석력 통찰력 최고다 진짜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
혹시나 영상에서의 약시 예측 및 전망을 보고서 절대 쫄지 않았으면 함
약대 끄트머리면 (빵꾸 제외) 못해도 연고 한성서 공대 성적은 나올텐데
그 성적으로 요즘 추세인 컴공을 진학한다고 치고 네카라쿠배를 입사하기 위한 노력보다 약시 합격하는게 훠어어어어얼씬 쉬움
그렇다고 네카라쿠배같이 대기업(+전망 좋은 중견,유니콘)에 간다고 쳐도 끊임없는 무한 경쟁 체제에서 살아남아야함
그것도 정.년.퇴.직까지(요즘엔 정년 퇴직을 하기만 해도 다행..)
그렇다고 위를 포함한 전망 좋은 기업체에 입사할 확률?
만약 연고대 진학해도 설포카 + 해외 석박사들이랑 싸워야 할텐데 과연 그게 쉬울까..?
아무리 it쪽 전망이 좋다고 밝다하더라도 어렸을때부터 코딩에 미친 놈들이 깔릴 정도로 능력 +재능러들이 차고 넘치는게 이쪽 바닥임
이건 it 쪽에만 국한될게 아니라 우리나라 시총 줄 세운 삼성,하닉도 똑같이 조온ㄴㄴㄴ나게 어려움
약대가 약싸개니 뭐니 인터넷에서 조롱받아도 라이센스(면허)가 나오는 엄연한 전문직이고
ai 대체니 편의점에서 약을 파니마니 해서 무너질 약사회가 절대 아님
약사회 파워는 구글만 검색해도 쉽게 나오지만 우리나라 제약쪽을 아우르고 있는 거대 카르텔임
약사가 레드오션이고 동네 약국은 포화상태다 뭐다 하는데 그건 정말 약사쪽 사정을 몰라서 그럼
바이오쪽만 봐도 시총 거품 소리 들을 정도로 미친듯이 덩치와 시장이 커지고 있고
약사들도 개업 포기하고 제약쪽으로 눈 돌리면 웬만한 공대 아웃풋 최상위 월급 받으면서 지냄
괜히 연고대 졸업한 사람들이 의치한약수쪽으로 30대때라도 재입학 하는게 아님 '라이센스'라고 불리우는 면허증이 나에게 주는 안정감은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음
다만,그만큼 대우를 해주고 고연봉을 주는건 그 사람의 노고에 대한 합당한 대우라는 것을 명심해야함
의대,치대를 포함한 메디컬에 진학하면 공부도 미친듯이 해야하고 '난 메디컬이니 학교 대충 다니고 개꿀 빨아야지~'했다간 영상처럼 어려워진 약시에 대응못하고 나가떨어지는거임
국시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5%가량이 나오지만 그건 평소에 미친듯이 공부를 해놓았기에 가능한 수치임 평소에 공부 안했다면 국시에서 나가리 되는거임
@@니예-k7k ㅋㅋㅋㅋㅋㅋ ai 딥러닝 석사만 되도 지금도 한 2주만 주면 질병진단+ 약제조알고리즘 완벽하게 만들수있는데 ㅋㅋㅋㅋ약사회 안무너지기만 믿어라
@@user-ze6fu9nx9s 네~ 그대의 미래도 화이팅! ~^^
@@user-ze6fu9nx9s ㅋㅋㅋㅋ일단 약대 오고말해..힘내고
피트로 약대간애들이 잘못선택한거지ㅋㅋㅋ
올해 지방약 입결 서성한공대급이라던데
@@user-nx7je8nd3jㅋㅋㅋㅋ암튼 약사일 잘해 ^^ 대체왜부심이잇는거지 평생 남 명령이나받는애들이
울처남둘다
숙대약대출신. 제수씨인데
편히 살아요
직장임원 퇴직하고
약국서. 고객분들 안내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60-70까지 할수 있데요
약국ㅎㅎㅎ
건보료 재정 엥꼬가 가장큰 문제 아닌가용??
약대정원 늘렸다고 무조건 약사가 안좋아질까요?? 지금 약대졸업하면 다 페약or개국만 하고있으니 대학원가서 약학연구를 하거나 바이오산업에서 일할 인력들이 없어 이러한 인력충원을 위한 정책인거같던데... 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듯
저 약대생인데 이거 맞아요! 바이오 인력 쪽인력 부족때문에 정원늘린거 같고, 교수님들도 그렇게 얘기하셨던듯
@@feeforservice 피트도입한거도 바이오 인력 늘리려고한건데 현실은 약국약사만 늘었죠.. 이번에도 같으리라봅니다.
연봉이 많아야 연구직으로 갈텐데 그게 아니니 뭐...
@@lalalakakaksdsung2214 전혀 아닙니다.피트특성상 나이가 많은 분들이 늦게 약대를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바로 개국,페약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게 피트체제의 단점이고 커지는 바이오시장과 병원약사 티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약사수의 보충과 직능확장을 위해 통 6년약대전환이 된겁니다. 물론 결과가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조건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0ooooo250 지금 병원약사와 바이오회사 대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페약및 개국이 아무래도 아직은 더 좋긴하지만,, 천천히 균형이 맞춰져서 약학산업이 골고루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미래에는 약국이 사라지고 제약 자판기가 등장할 수 있나요?
미래에는 오히려 개인별 맞춤약이 대세가 되어 그에 상응하는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미 시범 운영 시작됨
올해 수능부활로 정시 메이저약대는 의대버금갈거라 예상한답니다
약대가 4년제였는데 언제 이리 늘려놓았는지,
이리저리 청년들 힘든 구조
한의대 전망도 부탁드려요
일본의 약대 1학년 입학정원은 한국의 5배이상. 게다가 정원미달까지 발생.
약대에서 약사시험 합격율이 높은 이유는 떨어질 만한 사람은 다 걸러냅니다. 서울대만 그런 짓을 안하고, 나머지 대학은 20%정도는 시험을 못보게 합니다.
약대 예전엔 그랬다곤 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졸업시험으로 거르곤 하는데 졸업시험 없앤 학교도 여럿 있고
학교 다니면서 졸시 떨어져서 국시 응시 못한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위험한 약들도 많은데 기계가 복약지도는 못해줄거같아요.
딸아이가 약대를 갔는데. 반대했지만.
성분명이 아닌 약품명으로 의사가 약을 지배하는 의약분업이 개선되지 않는 한 약사의 직능에 의문이들어.. 그 많은 약사들은 다 벙어리인가요?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어서 그럼. 확실하게 중산층 보장받으려면 의치한약만한게 없고. 강남 애들도 의대보내려 하는데? 그건 걔네 집이 의사가문이거나 은마 전세일 확률 ㅈㄴ 높음. 건물주나 아무것도 안해도 재산 불어나는 애들은 그렇게까지 의대 목숨 안검. 유학 가거나 예체능 가거나 서울대 문과가던가 이공계 재능 있으면 걸로감. 사실 유학이 70프로긴함ㅋㅋㅋ..
애들아 ㅋㅋㅋ 이미 약사가 사라질 직업이였으면 이미 언론에서 폐과한다하고 댓글창 현직 약사들로 꽉 차겠지,, 왜 현직 약사들이 댓이 없을가 생각해봐라,, 막상 공부 오질라게 못해서 한탄하고 있는 너희들이 한심하고 안타까워보여서라고 생각 안해봤니
혹여 사라진다하더라도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협회에서 가만히 있겠냐?ㅋㅋㅋ 좀 생각좀하며 살자
cpa도 다루어주실수 있나요?
저는 추천합니다 할 수 있으면 약대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공무원및 교사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직업상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공무원 공기업은 꾸준 할 겁니다.
정치권에서 고용창출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중장년층 재취업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서 명목상 일자리 증가 및 취업률을 증가 시킬 수 있으니 정권 교체 때 마다
건드리니 . 특히 공사는 더 그렇죠
교사는 오히려 대우가
더 좋아질듯
현직 교사 가족인데 임고를 붙을수있다면 교사 좋아요. 공무원보다 실수령액 높고 무엇보다 삶의 질이 낮아질때쯤 있는 방학덕에 살맛나보이더라구요.
@@LBH-i1h 교대 입학만 할 수 있으면 교사 좋습니다. 초등교원의 경우 맘만 먹고 5년정도 고생하면 관리자 장감, 장학사관은 그냥 다는 정도입니다.
약사법이 바뀌어 온라인약국이 생겨도 약사의전망은 지금과 비슷할꺼라 보시나요?
수의대는 어떤가요?
제일 입학정원이 적은데 비교적 덜하지 않은가해서요
안좋아요
수의대는 정말 레드오션입니자
그만큼 수요도 적어서..
작년 1년 자료 갖고 앞으로 약사의 수를 줄인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조금 성급해 보이네요. 최소 3년 정도 추이는 지켜봐야할듯
결국 미국처럼 될겁니다 어느산업이든 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요.. 시기의 차이일뿐
약대의 전망의 핵심은 정원확대 아닌가요? 핵심이 빠진 영상 같아요
그래봤자 다른직업보단 나은듯...ㅋㅋㅋ
이야... 일본의 예시를 들고올 줄은... 정말 새로운 시각에 감탄합니다
병원 약사 6년차. 삶 퀄리티는 보장됩니다. 동생은 의대 교수이고 월수도 저보다 훨 높지만 그 과정이 길고 고되고 책임질 것도 많아여. 약사인 저는 뉴진스 덕질이니 하고 집에 와서 디비져 잡니다
약사 왜 필요하냐에 의견에 동의는 못하겠는 건 재료만 있다고 약이 뚝딱 안 나와여.. 한국 약사는 약을 요리한다고 해야하나.. 약알 18 9 17 이딴 걸 검수해야하고 이 하얀 반티가 디곡신인지 메티마졸인지 그 와중에 피티피 약도 챙기고 투약도 해요. 그 짧은 시간에 처방도 중재해야 하는 노동강도가 어느정도 있는 일이에요.
뭔들 아마 인건비가 더 싸서 에이아이나 자동화가 늦게 될 직업 같습니다
1:11? 주변 의원들의 약국에 대한 갑질이 가장 우려되는 점인데요...
약사는 그 스트레스 otc 영업사원한테 다 풀죠 ㅋㅋㅋ
근무약사 자리 감소
약사월급 점점 감소
약사숫자 점점 증가
치들약국 점점 증가
한약국 해결 안해
어플처방 해결 안해
대체조제 법안 정지
이런게 어렵게 만드는데 자동조제기는 약사 숫자 줄이기보단 약국을 혼자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앞으로 소규모 약국이 빠르게 증가 할 거 같습니다.
+건보료 바닥 , 인구 절벽으로 약국약사 ai로 대체하자
의치한약수가 최고
약사,의사,변호사 뭐 그렇게 자꾸 쓸모없는 대학을 졸업해야지 자격을 주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감. 그냥 시험 딱 만들고 그거 통과하고 실력 좋으면 자격 주는게 낫지. 뭐하러 기회비용을 날려야하나
약대올정도 되면 머리 꽉 힘주고 어떻게든 의치한이다....
차이많이남..
한의대가 약대보다 낫나요?
개업하면 본인 하기대로 법니다.
사실상 의치한약수 노릴 수능성적이면 그냥 문과전문직 가는게 더 가성비 좋음
다들 보다보니 돈버는데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올리기에 극단적인 예시를 듬.
그럴거같으면 문과 8대 전문직이 훨씬 가성비임.
그치만.. 문과전문직은 재미가 없는걸?ㅠㅜ 그거 한시간 볼시간에 화학 두시간 보는게 더 재밌음
시험중독 님은 이과 계열 부분만 다루시나영??
예전만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예전만한 직업은 없다ㅎㅎ일단 약사는 전문직...
약사 국가고시에 합격 인원이 정해져 있나요?? 총점의 60% 이상만 넘기면 합격아닌가요..??
절대평가맞는데 난이도를 조절해서 합격률 90으로 맞춥니다
지난번 보이스톡 감사했습니다
의대는 작년에도 의사 부족하다고 얘기 나오는 걸 감안해도 의사 국시 합격률을 지금과 차이나게 떨어뜨릴 것이라고 보시나요??
남자 간호사는 어떤가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다고 들어서 오늘 퇴직해도 내일이면 다시 취직할 수 있다고 들어서 ㅋㅋ 요즘 생각중입니다
@@tyutyututyu2033 이 말 맞음..
솔직히 남간 비선호해요 병원에서.... 차별도있고 다들 소방쪽도망가서ㅋㅋㅋ차라리 공부 죽어라해서 의치한약가세요
군대 생각하세요.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대우 받던가요?
많이 필요하다고 더 빡세게 굴려먹으려고 할 뿐입니다.
교수는 4차산업때 어떨까요?
백날천날 뭐 없어진다 해도 직장인보다 200배는 낫다 ㅋㅋ
이번 국시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똥줄타면서 채점함 ㅠㅠ
누군가 말했다
연애인 의사 약사 판사 검사 는
걱정 하는게 아니라고
형 교대 또 다뤄죠~~
교대는 9월15일에 임용확정티오보고 영상만들예정입니다. 가티오보니 상황이 역시 안좋네요.
@@ipsiholic 저 혹시 작년에 지방교대 대략적인 성적을 알고싶은데 메일이라든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그래도 일반회사원보다는 약사가 훨 낫지
이 세상에 약사만큼 전망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저 혹시 작년에 지방교대 대략적인 성적을 알고싶은데 메일이라든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셤중독 원장님~반갑습니다~
목소리 들으러 왔어요~^^
헬 속에 또 다른 헬이 열리는구나
온라인 약국이라 해도,바로 앞에 있는 약국 가지 일일히 온라인으로 안갈 것 같은데
그래도 약사는 큰 돈을 못벌뿐 먹고는 살 수 있지요!
개국하면 몇천씩 버는 약국도 많습니다.
사업이니 본이 하기 나름이죠
음... 대학 공부량 듣기로 약대 의치한에 비해 널널하다는데...
비교적인건가? 의한치약 순이라더니
의치한 말고 다른 학과와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더 힘들긴 합니다..... 아무래도 모든 수업이 다 전공과목이고 24학점씩 들으니까요
저는 약대 공부에 대해 여기저기서 말하는거에 과장이 좀 있다고 봅니다.
전자공학과 다니다가 약대 왔는데
공대 18학점이 약대 24학점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sw4261 저랑은 다르시네요...ㅋㅋㅋ 전 전자는 아니고 기계인데 약대 오니까 외울게 너무 많아서 과부화 오더라구요ㅋㅋㅋ 전 3대 역학이 더 쉬웠습니다...ㅋㅋㅋㅋ
@@shady8292 저도ㅋㅋㅋㅋ 공대는 엉덩이 싸움보단 이해를바탕으로해서 좋았는데 약대는 엉덩이로 공부하다보니 너무 힘들었네요ㅠ 특히 합성....
와 전 약대 때 너무 힘들게 공부했는데 머리가 좋으시네요
약대 왜이리 많이 만들었냐 생각 없이. 또 한약대는 왜만들었니? 한약분업? 어느정권이ㅈ한걸까
뜨끔.. ㅋㅋㅋ
문과비하영상 안내리나요??
약대가 미래엔 너무 불투명해질거같음. 로봇이 약을 제조해줄수도있고 기계가 만들거나 약사들 지금도 너무많은편이고
약대 못 들어가서 난리잖아요
약사가 사라지면 지금 재택근무라는 회사원등 판사, 변호사, 의사 다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 걱정 일뿐 . 오히려 환자랑 커뮤니케이션하는 약사가 기계가 수술하는 의사보다 안 사라질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기계를 의사가 다룸니다...
@@mcs4239 그기계를 약사도 다룹니다. 내로남불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사신가요?
약사가 무슨기계를 다루죠?atc?
약사는 좀
약사는 솔직히 하는게 없지~~ 그냥 ai대체하자 내 세금으로 니들 꿀보직하면서 배불릴 생각 없다
현 국립대 약대생인데 ㅋㅋㅋㅋ 그저 웃고 갑니다.
약사 진로가 동네약국 병원약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1700명 배출된다 해도 고령화 사회 속 다약제 복용자 증가하는것들 고려하면 그렇게 많지도 않다고 보죠. 그리고 이젠 제약 분야, 생약학 분야로 나갈 약사 인력들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약사고시 합격률 걱정하는건 넘 에바 아닙니까 ㅋㅋ
네. 말씀대로 약사 진로는 무궁무진하고 진로가 동네약국에 한정되어 있지만은 않은데 동네약국도 저는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기때문에 약사는 여전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웃음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
분야가 많다는것과 상관없이 그 수용량을 훨씬 초과한 과잉공급인데
현 국립대 약대생 맞나?
세상물정 모르는거 보니 뭐 이제 3학년쯤 됐겠지만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한번 님 생각 그대로 말해보세요. 과잉공급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찾기 힘들겁니다
@@착한사람-w3r 약사 수용량이 어느정도 인지 그 수치는 정확히 파악안 하신거 맞나요? 그 수용량이 어느정도인가요? ㅋㅋ 1700명 남짓 약사자격증 배출되는데 장롱면허도 제외 하더라도 제약분야, 4차산업 접목한 다약제 관리 약사 등 오히려 수용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무조건 병원약사니 동네약국 개국하려는 것만 쳐다보면 약사가 미어 터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적어도 요즘 약대생들은 전부 개국 바라보고 약대오진 않습니다. 거기다 패이약사도 서울이랑 서울 근처 경기도 빼곤 괜찮습니다. 전 국립대 약대생 맞고 메일 남겨 주시면 peet 성적표. 학생증 인증 가능합니다. 님은 정체가 뭔가요? ㅋㅋ
@@배대수-p8j 다른 질문이긴 한대 혹시 약대생 재학하기 어렵나요..? 취업이나 전망은 어떠신지 저가 고2 학생인데 약대생 준비중이라 다 안 좋은 소리만 해서 직접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서 궁금해서요 ㅠㅜ
저도 약대생인데 팔이 안으로 굽는거 빼고 냉정하게 보면 어두운 전망만 보이는건 사실 아닌가요
약이라는게 책임 소재때문에 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정원도 4년제때에 비해 1.5배나 늘었고 작년에는 약대 2곳이나 또 생기고
정원외까지 하면 최근 3년간은 약사 거의 1년에 2000명씩 나왔는데
물론 앞으로는 국시 합격률로 배출 인원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들 너무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기 두려워하고 싫어하는듯
그리고 다양한 진로 이야기하시지만
20년 30년 전부터 진로는 다양했음에도 대부분 약국으로 갔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솔직히 흔히들 여기저기서 '약사는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는게 다 약국 이야기하는거고
실제로도 서울대 아니고서야 거의 대부분 약국,병원으로 가는데
약국 안갈거고 개국가 전망이 나빠진다면 사실 굳이 약대 올 이유가 없었던 약대생들도 많을겁니다
여대 약대가 진짜 적폐오브적폐다
인정
약대 나오면 대형병원 정문앞에 약국 개원 못하면 가지 마세요 약대갈 실력이면 반시공 가세요
현실 모르는 소리..
대형병원 전문 앞 약국는 은,금수저들이 하는 기업입니다. (아니면 약사들끼리 동업) 월 매출 9억,10대 되는 곳 많아요.
거기서 초기에 들어가서 키워서 팔아서 권리금으로 건물 매매해서 거기서 약국하시는 분들이 많죠.
동네에 있는 일반 약국들도 안되면 천 버는 곳도 있고 잘되면 4,5천씩 버는 곳도 있고요.